영원한사랑

추노 시청률 33% 소폭상승, 짝귀 효과 vs 성동일 최후?

KBS 2TV ‘추노’(천성일 극본, 곽정환 연출)가 시청률 33.0%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소폭 상승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추노’는 수도권 기준 33.0%를 기록하며 3일 17회 32.2%에 비해 0.8% 상승했다.


사형 집행 위기에 처한 대길의 생존 여부 그리고 선굵은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던 천지호의 최후 이어 짝귀의 첫 등장 등이 긴박감 넘치게 표현돼 시청률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추노’는 동시간대 경쟁드라마인 SBS TV '산부인과'(11.6%)와 MBC TV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6.3%)를 압도,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