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짐바브웨 대통령의 사치스런 저택
 
짐바브웨 호화 궁전 사진


























아프리카 서남부에 있는 짐바브웨(Zimbabwe)하면 우선 고(高)물가와 자국 화폐(짐바브웨 달러)의 가치 추락으로 어려운 경제사정이라는 사실은 전세계인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30년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Robert Mugabe)대통령의 호화 생활은 마치 선진국가 생활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서방언론들은 무가베 대통령의 저택 사진들과 기사를 싣고 강도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독재자 무가베 대통령은 2008년 수도 하라레 근처에 욕실 25개가 딸린 미화 2600만달러짜리
초호화 저택을 마련했다.

무가베 대통령은 김정일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가는 독재자로 알려져 있다. 뭐 이게 바로 아방궁에 걸맞는 사치스런 궁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