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물에 젖은 제시카고메즈 분수의여신 CF

제시카고메즈 cf












'신이 내린 몸매'로 유명한 톱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또 한번 '폭발 관능미'를 과시했다.

솔로몬저축은행의 새 광고에서 고메즈는 분수 속에서 여신처럼 등장한다. 쏟아지는 분수의 수막을 뚫고 그녀가 등장하자 많은 이들이 주위에서 몰려들고, 이어 모두 한 데 어우러져 춤을 추며 축제의 한마당을 연출한다.

제시카 고메즈는 하루 종일 분수대 안에서 물에 흠뻑 젖은 채로 춤을 추며 고된 촬영을 이어갔지만, 힘든 내색 없이 분위기를 즐기며 촬영에 임했다.

특히 온몸이 물에 젖어 가슴 라인이 아슬아슬하게 카메라에 잡혀도 예민해하지 않는, 프로 모델의 자세를 보여주었다. 또 외국인이지만 대사를 녹음할 때 완벽한 한국어 발음을 구사해 CF 제작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솔로몬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 '분수의 여신' 편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특유의 관능미와 매력을 잘 살려 그녀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그녀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솔로몬저축은행'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