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이집트 관광객들 물어 뜯은 식인상어 사진

이집트 식인상어 사진





이집트 홍해에서 벌써 두 번째 식인 상어가 잡혔다고 러시아 리아노보시띠에서 보도했다.

그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이집트로 찿아온 관광객을 공격했던 식인 상어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Sharm 엘 - 셰이크 이집트 환경 전문가는 홍해 근처에서 잡힌 식인 상어에 대해
관광객에게 공격했던 바로 그 상어인지는 전문가에의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이집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첫 번째 상어는 지난 주 목요일, 이집트의 해안 경비대 관계자가 체포했으며
특수처리 후 동물 공원에 전시할 계획이라고 Sharm 엘 - 셰이크씨가 전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상어를 잡은 것을 의심하고 있다고
영국의 BBC에서 보도하기도 했으나 자신의 손을 직접 상어가 공격해
그 사진도 가지고 있다며 사실를 증명했다.



그리고 이집트 당국에서도 식인 상어를 잡은 것은 사실이라고 발표했다.




공격 직전, 잠수부 중 하나가 카메라에 포식자 식인 상어를 촬영한
모습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지금 유럽의 네티즌으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목격자들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관광객 스쿠버들에게 공격한
식인 상어와 거의 유사하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이번 주 세이크 연안에 출몰했던 바로 그 상어라고 말했다.



이집트 세이크 연안에서 70세의 여성과 48세의 두 러시아인이
식인 상어로부터 공격을 받아 오른쪽 팔과 왼발를 잘리는
참혹한 사고가 발생했었다.

특히 러시아 할머니는 생명이 위독해 이집트 최고의 병원으로 알려진
카이로 Nasser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두번째 사고를 당한 사람은
손가락이 잘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