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지 포착

수지 반지 포착…왼손 약지에서 반짝 ‘혹시 커플링?’

▲ 수지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지가 포착돼 화제다.

미쓰에이 멤버 수지(18)의 왼손 약지에서 반지가 포착돼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고 걸그룹 멤버에 이어 연기자로 우뚝 선 수지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수지는 연기와 음악, 영화에서까지 신인상을 받아 ‘트리플 신인상’ 스타가 된 소감과 남자 배우들과의 키스신 느낌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꽃이 한가득 핀 야외를 배경으로 긴 생머리와 하얀 피부 등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한 그는  왼손 약지에 반짝이는 금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여러 방송이나 화보에서 다양한 반지를 착용한바 있지만,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지가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은 수지가 첫사랑을 시작한 게 아니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수지 반지의 정체 궁금하다”, “커플링이라면 상대는 누굴까?”, “그냥 패션반지겠지”, “네 번째 손가락에 무서워서 반지 끼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수지는 KBS 2TV ‘사랑비’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극 ‘빅’에서 배우 공유, 이민정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첫 방송은 6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