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삼계탕 - 영계를 고아서 영계백숙이라 하였는데 인삼을 넣어 계삼탕 이라고 하다가 지금은

삼계탕 이라 부른다. 인삼과 밥, 대추, 마늘,찹쌀등이 어울려 영양의 균형을 잘 이루는 우리의 전통 보양식이다


닭똥집에 인삼주 한주전자를 들고 온다,, 술울 따로시키지 않아도 제법 넉넉 하게 가져다 주니 좋다.

음식이 나오기전 한잔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좋은데,,  물론 써비스로 나오는 거니 더 좋구요,,  굿 ^^







갓구운듯한 똥집이  안주로 손색이없다,, 더 달라면 준다느데 이놈 때문에 오는 손님도 많을듯 하네요^^







곁음식 - 특별하게 내어오는 것은 없으나 삼계탕 한그릇 하기에 딱 알맞다.



















담백하고 진한 국물에 살을 발라 먹는 맛또한 부드러워 입에 감기는 식감이 고소 하네요  ^^




























찹쌀죽에 기름진 맑은 국물이 더없이 좋다 속이 따뜻하니 편안 해진다,,이것이 바로 한국적인 맛이 아닐까 ?

따뜻한 열을내는 닭에 쌉살한 인삼이 어울리는 삼계탕 한그릇  추운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이 제격  이네요^^


















* 찾아 가는길


부산 수영로타리 4 번출구 골목   우리은행 뒤편      051- 751-2984   일요일 휴무   ~ 저녁 8시 까지 영업


나의 관점  :   40 년의 세월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삼계탕의 강자로 ,,제대로된 맛을 볼수 있는 집이다

조용한 시간 한번쯤 찾아 따끈한 삼계탕에 입맛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글 : http://cafe.daum.net/450friends/2f67/6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