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블랙 하라로 변신, 색다른 매력 예고
카라의 구하라가 블랙 하라로 변신했다.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스피드 업의 뮤직비디오에서 구하라는 블랙의상을 입고 뱅헤어 스타일과 함께 진한 스모키 화장을 선보여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동안 선보였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하라 뿐만 아니라 다른 카라 멤버 모두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구하라의 색다른 매력에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일본에서 흥하길, 아무로나미에 보는 줄 알았다, 뭘해도 여신이네, 블랙하라 콘셉트 괜찮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카라는 4월부터 일본 5개 도시를 포함한 대규모 아시아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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