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첫번째 사진 피가 흥건한 버스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 앞쪽 강변북로),

두번째 사람얼굴모양 지형..

영국의 밀밭에서는 '미스테리 서클'이라고 불리는 기하학적 무늬가 구글어스를 통해 포착됐고 미얀마의 농촌 지역에선 거대한 사각형 건물이 발견되며 '핵무기 시설'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또 호주 시드니 상공에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찍힌 사진도 등장했고 캐나다의 한 황무지에서는 사람의 형상을 한 지형물이 나타나기도 했다.

구글어스로 본 지구 미스테리 사진 구글어스 미스테리






구글어스 미스테리, 국내서도 포착 ‘버스 주변에 피가..

구글의 웹 위성 지도서비스인 구글어스에서 국내 도로에 미스테리한 모습이 찍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간 종종 외국의 네티즌들에 의해 구글어스의 미스테리 컷이 공개되긴 했지만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경우다.

최근 네티즌 일부가 주장한 사진을 보면 왠지 오싹하다. 이 위치는 바로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 앞쪽에 있는 강변북로 지점이다. 버스에서 마치 피가 흘러나온것처럼 바닥이 붉게 물들어 있다.

네티즌들은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버스에서 붉은 무엇인가가 흘러나와 도로를 물들이고 있어 우선은 위성사진의 문제인 것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버스에서만 이런 현상이 보여 거부감이 느껴진다는 것이 네티즌의 반응이다.

실제 구글어스는 사생활 침해 논란과 더불어 미스테리한 장면이 속속 제보돼왔다. 특히 들판에서 예수의 형상이 나타났다거나 바다에 가라앉은 문명 아틀란티스를 발견했다는 주장도 제기돼왔다.

길가에 죽은 것으로 보이는 소녀가 누워있어 경찰에 신고된 적도 있고 정체불명의 시설을 놓고 미얀마의 핵시설이라고 추측이 일었던 일화는 유명하다. 시드니 상공에서는 UFO로 보이는 물체가 찍히기도 했다.

이처럼 구글어스는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많이 발견하게 했다. 특히 정체불명의 미스테리 서클이나 호주 상공에서 보여지는 READYMIX라는 글자 등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