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비만녀’에서 ‘몸짱’으로 변신한 대한민국 대표 미녀들이 총출동한다.

온미디어 계열 채널 스토리온의 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 최근 녹화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20명의 미녀들이 전격 출연해 자신들의 사연을 쏟아냈다.

그 중 가장 눈에 띈 이는 127kg 몸무게에서 65kg 감량에 성공한 김은일 씨였다. 초등학교 때 몸무게가 100kg에 가까울 만큼 소아비만이었다는 그녀가 선택한 다이어트 운동은 아쿠아로빅. 관절에 무리가 없도록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을 선택했고, 식이요법을 함께 병행하며 1년 만에 무려 65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것.

이날 방송을 통해 “1년 뒤 변신한 내 모습을 생각하며 외부활동을 줄이고 다이어트에만 전념했다”는 김은일 씨의 생생한 다이어트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20명의 다이어트 성공녀들의 파란만장한 다이어트 도전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운동은 물론, 댄스, 식이요법, 한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들의 흥미로운 토크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또 다이어트를 결심할 수 밖에 없었던 웃지 못할 사연과 다이어트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유의사항, 다이어트 요요현상 등 다이어트에 대한 전문가 못지 않는 유용한 정보도 함께 들려줄 계획이다.

'친절한 미선씨'의 서혜승 담당PD는 “다이어트로 새 삶을 찾은 자신감 넘치는 다이어트 성공녀들의 특별한 경험담이 여성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3월 22일 자정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