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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놀이 하다가 진짜 시체로?

호주 시체놀이 동영상


시체놀이 열풍에 곤욕을 치루고 있다. 호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체놀이는 빌딩 옥상, 가로등 위, 나뭇가지 등 위험한 장소에서 시체처럼 엎드려 누운 채 사진을 찍는 놀이로 플랜킹(Planking)이라고 불린다.

이 시체놀이는 2009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서 시작돼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이후 조금 더 위험한 곳, 조금 더 어려운 곳을 시도하며 수위가 높아졌고 결국 최근에는 젊은 청년이 이 놀이를 하다 목숨을 잃는 사고까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