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죽음의왈츠

유용한정보2010. 3. 13. 00:30

죽음의 왈츠란 : 연주자를 위한 악보가 아닌 곡의 흐름을 알기 위해 지휘자용으로 만든 악보

특징 : 첫 소절 연주 후 컴퓨터가 멈춰버렸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복잡하고 난해하여 화제


손가락 끊는 존스텀프의 '죽음의왈츠' 그 비밀은?

12일 KBS2 '스펀지2.0'은 연주자의 손가락이 끊어지기 때문에 일명 '의문의 악보' '악마의 왈츠'로 불려지는 '죽음의 왈츠'에 대한 비밀을 공개했다.

존 스텀프가 작곡한 '요정의 아리아와 죽음의 왈츠'라는 제목의 이 악보에는 제목에 이미 '죽음'이 들어있으며 오선지 위로 빽빽하게 찬 음표에서는 'Help me'라는 문자와 죽음의 숫자 '6'도 숨겨져 있다.

전문가들은 "이 곡을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은 1초에 4분음표를 70번 연주할 수 있는 스피드와 칠 옥타브를 엄나드는 음역대를 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죽음의왈츠 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