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 젖은 상태로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다.
수영후 젖은 상태로 장시간 놓아두면 탈색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승용차 트렁크에 장시간 보관할 경우에는 복사열에 의해 탈색될 수 있으므로 꼭 짠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이동하도록 한다.

* 소독약물(염소)을 빼준다.
실내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소독약(염소)은 원단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후에는 샤워실에서 수영장물을 깨끗하게 빼낸후 손으로 가볍게 짠 다음 마른 수건으로 싸 가는 것이 좋다.

* 미끄럼탈때 마찰에 주의한다.
수영복 원단은 마찰에 약하므로 미끄럼을 탈때 유의한다. 원단손상 방지를 위해 미끄럼틀을 탈 경우 수영복 위에 반바지를 겹쳐 입는 것이 좋다.

* 오일이 닿지 않게 한다.
선텐할때 바르는 선오일 등의 유성물질은 원단의 최대 적이다. 변색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고무부분의 신축성을 상하게 하므로 수영복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다. 오일을 바를때는 수영복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닿았을때는 즉시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강한 마찰에는 원단이 상할 수 있으므로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해변에서 수영을 했을때는 모래가 삽입되므로 비벼 빨 경우 폴리우레탄사가 파손될 수 있다. 세탁하기 전에 모래를 완전히 털어낸다.

* 중성세제 사용하고 그늘에 말린다.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가볍게 눌러 빨고 충분히 헹군후에 그늘에 말린다. 백색옷과 함께 세탁할 때는 물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함께 세탁하지 않는다.

* 보관시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보관이나 이동시 비닐 봉지를 이용하면 열때문에 오염되기 쉬우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사용하게 될때는 수용복의 물기를뺀후 마른수건에 싸서 넣고 돌아가서 곧장 물에 씻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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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수영복 선택 노하우 : http://haco.tistory.com/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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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여름 수영복 ] 여름 수영복 관리 방법


 

히피, 오리엔털, 트로피컬 등 올 S/S 패션을 주도했던 패션 키워드는 수영복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어느 해보다 눈에 띈다.
패턴은 플라워와 플랜트 더욱 화려하고 산뜻하며 과감해졌다.

컬러는 분홍, 연두, 하늘, 노랑 등 가볍고 화사한 색상이 많이 쓰였다.
여러 가지 컬러를 배색해 도회적인 느낌을 표현한 제품도 눈에 띈다.
또 프릴과 리본 등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디테일도 많아졌다.


올여름 시즌에는 레이어드 룩이 강세를 보이면서 비키니에 스커트와 탑을 매치하는 포피스의 형태도 많이 등장했다.
특히 스윔 스커트의 여러 가지 스타일이 등장하고 있는데, 스윔스커트의 가장 대표적인 랩스커트 뿐 아니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프릴 스커트, 테니스 스커트, 쇼트팬츠, 5부 팬츠까지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남성용도 레이어드룩이 주목받고 있다.

일명 쫄사각 위에 사각 트렁크를 겹쳐 입는 스타일은 활동하기에도 편리하고 트렁크 위에 살짝 드러나는 부분이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멋진 수영복 구입후 & 사용후 수영복 관리방법 ]

 


 ★ 수영중일 때 선탠오일을 바를 때는 수영복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오일은 고무줄을 느슨하게 하고 밝은 색 옷일 경우 얼룩을 만들수 있다.

 ★ 가능하면 자주 샤워를 하여 몸과 수영복에 묻은 소독액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
     풀장 소독액은 표백제가 섞여 있어 변색의 원인이 된다.

     이 때문에 풀에서 나와 쉴 때는 가능하면 자주 샤워를 하여 몸과 수영복에 묻은 소독액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수영복을 벗은 직후 맑은 물로 헹궈 소독액이나 소금기를 씻어낸다 .

     바닷가에서는 헹굴때 촘촘히 박힌 모래를 양손으로 잡아당겨 제거한다.


 ★ 젖은 수영복은 비닐팩이 아닌 타월로 싸서 집으로 가져간다.
     비닐팩에 넣어햇볕이나 더운 곳에 두면 탈색하거나 원단이 상하기 쉽다.

     차 트렁크에 넣지 말아야 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 세탁과 보관.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고 소독액과 소금기가 완전히 제거되도록 충분히 헹군다.(10분정도)

     비틀어 짜지말고 차곡차곡 접은다음 눌러서 물기를 없애거나 타올을 이용 물기를 빼고 그늘에서 말린다.

     바닷가를 다녀온 경우 수영복을 마지막 헹굴 때 식초를 한두방울 타서 씻으면소금기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tip : 보관시 세균과 냄새를 제거하는 속옷청결스프레이등을 이용하여 청결에 더욱 신경써주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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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복 이렇게 관리하면 오래 입을수 있다 *

   - 풀장의 미끄럼틀은 강한 마찰을 일으켜 원단을 상하게 합니다.
      금속이나 반짝이가 붙은 제품은 특히 주의하십시오.

   - 풀장의 소독액은 표백제가 섞여 있어
      변색의 원인이 됩니다. 풀에서 나와 쉴때는
      매번 샤워를 하십시오. 특히 면소재는
      쉽게 변색되므로주의하셔야 합니다.
 
   - 오일은 수영복의 고무사를 상하게 하므로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사용후 바로 헹구십시오.

   - 풀장의 물은 소독액이 강하고 표백작용이 있어 그대로 놓아두면
      변색이 됩니다. 해수욕의 경우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나 때가
      많이 붙습니다. 사용후에는 맑은 물로 헹굽시다.

   - 강하게 짜면 모양이 변하므로
      타올로 두드리듯이 물기를 뺍시다.
 
   - 젖은 수영복은 타올로 싸서 가지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비닐봉지는 열이 나서 변색의 원인이 되므로 넣지 않도록 합니다.
      햇볕아래 있는 차의 트렁크에 넣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 건조기나 드라이어의 열이 원단과
      장식물을 상하게 하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 강하게 짜면 원단이 상하고 옷의 모양도
      변합니다. 타올 등으로 물기를 빼고 형을
      바로 잡아 말리십시오.
 
   -  컵 부분에는 패드나 부드러운 종이를 넣어
      컵 모양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합시다.
 
   - 직사광선이 쪼이지 않는 그늘에서 말려주십시오
 


수영장에서 제일 걱정되는게 피부관리죠. ^.^*
앙지님 피부는 좀 민감하신가봐요. 전 수영장다니면서 그런 걱정은 해본적이 없어서 ^.^;
주로 건조성 피부를 가지신 분들과 수영장 소독약인 염소나오존에 민감하신분들에게 피부트러블이 많이 나타나죠.
밑에 제가 피부관리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해 놓았거든요.
밑에 방법대로 해보시고 효과가 없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겠네요.

- 수영후 건강관리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


* 건조피부관리

수영으로 인하여 건조한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은 염소소독을 하는 수영장이 문제가 되는군요.
최근에는 오존소독을 하는 수영장들도 많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지요.
주변에 오존소독을 실시하는 수영장이 있다면 권하고 싶습니다.

1. 오존소독을 하는 수영장을 찾는다.
2. 염소소독을 하는 수영장이라면 수영후 몸을 깨끗이 샤워한다.
3. 샤워시 절대 때를 밀지 않는다.
각질층은 피부와 외부와의 마찰이나 외기로부터 보호해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때는 괜찮아요.
4. 비누는 약알칼리성 비누만을 사용한다.
가급적 세수비누보다는 바디샴푸를 쓰세요.
5. 온탕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고, 샤워도 미지근한 물로만 실시한다.
6. 샤워후에는 반드시 모이스쳐라이저등의 바디로션을 사용하여 피부보습을 유지한다.
7, 목욕을 자주 하지않는다.(이부분은 전 좋아하지만 여자분들은... 일주일에 한번은 해야겠죠 ^.^;)


* 수영 후 모발


오랜 시간 물과 접촉을 한 후에는 수분증발과 햇빛에 의해 모발이 건조해진다. 더구나 실내
수영장에서는 물에 섞인 염소 등의 화학 물질로 인해 간혹 탈색이 될 수도 있으므로 수영 후
곧바로 씻어내고 컨디셔너를 이용해 머리 손상을 막아 준다.

특히 염소가 섞인 풀장에서 매일 수영을 하는 경우, 염소와 물 때문에 머리카락이 건조하게
되며, 손상을 받아 갈라지고, 잘 엉키며, 윤기가 없어 보인다.


* 모발의 손상을 줄이려면 이렇게!


· 손상된 모발용 제품을 사용하되 샴푸는 1회로 끝내고 찌꺼기를 깨끗이 씻어낸다.

· 샴푸 후에는 반드시 컨디셔너를 사용한다. 컨디셔너는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시켜 털의 건조를 방지하는데 이렇게 해야 머리카락이 윤기 있고 빗질도 쉬워진다.

· 샴푸 후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가볍게 말리며 절대 비비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젖은 머리는 약해져 쉽게 부러지고 손상 받기가 쉽기 때문이다.

· 끝이 뭉툭하고 사이가 넓은 빗으로 부드럽게 빗질하고 머리가 젖었을 때 브러쉬 사용은 절대 금한다. 엉킨 머리는 머리끝에서부터 두피 쪽으로 상하 부드럽게 차근차근 엉킴을 푼다.

· 손이 덜 가는 짧고 간단한 스타일을 유지한다.

· 퍼머, 아이롱, 염색 등을 할 때는 집에서 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 내 귀는 소라 껍질? 귀에 물이 들어간 경우

수영 후 흔히 발생하는 일로 귀가 가렵고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귀청의 손상과 고막이
터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면봉 등으로 귀를 쑤시는 일 등은 금물. 머리를 옆으로 숙이고
위아래로 깡충깡충 뛰어 물을 빼낸다.


* 눈에 이상이!

수영장 물의 염소가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유행성 각막염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대 눈을
비비지 말고 손을 깨끗이 씻어 주어야 한다.


* 수영복 입었던 자리가…

수영복을 입었던 자리는 피부가 습해지므로 곰팡이 감염의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몸매를
과시하는 것도 좋지만 수영을 끝낸 후에는 즉시 깨끗한 물로 샤워을 하고 건조한 옷으로 갈아입는 것이 좋다.


* 상처뿐인 영광

돌이나 모서리에 상처를 입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바닷가 낭만에 젖어 그냥 방치하면
2차 감염으로 고생할 수 있으므로 즉시 치료해야 한다.


사람많을때 사실 수영장물 많이 더럽죠. 수영장 소독약에다가 어린아이를 배수로에 앉혀서 볼일을 보게 하는 아줌마, 집에서 샤워했다며 그냥 입장하는 분, 화장지워진다고 루즈 곱게 바르고 오시는 분등 이런이유들로 수영장물 많이 더러워지죠.
그리고 일부 영세 사설 수영장의 경우는 비용절감때문에 물의 교체를 거의 하지 않고 그에 따라 소독약을 과하게 쓰며 정수시설의 가동을 잘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전체물 교환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의 시설좋은 수영장들은 수질 관리를 잘하고 있으며 정상적 수질 관리가 이루어 지는 풀의 수질은 일반적 환경하에서의 빗물과 강물보다 훨씬 깨끗하며 이러한 풀내에 기초적 샤워도 않고 화장을 지우지 않거나 오일등을 바르고 입장한다면 그러한 오염매체로서 다른 수영인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을 것이지요.
정작 피부를 상하게 하는 것은 수영장 수질이 아닌, 수영후 깨끗히 한다고 과도한 비누나 샴푸나 오일등의 화학약품을 쓰는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할 것이고 이러한 화학약품의 과도한 사용은 또한 수질오염의 주요인이 될 것입니다.
물론 특이체질로, 수영장에서 쓰는 염소계열의 소독약과 오존 등에 민감한 알러지성 반응을 보이거나 극히 건조한 피부를 가진 일부의 사람들은 그에 적절한 약물치료를 겸하거나 수영후, 비누나 샴푸사용등으로 거칠어진 피부에 대하여 보습과 유화 효과가 있는 적절한 화장품과 오일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며 특히나 피부관리에 신경이 많이 쓰이신다면 전문의를 찾아가서 자신 피부의 특성을 미리 진단받고 적절한 조치를 하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체는 외부의 자극에 대하여 항시 대비하고 적응하기 마련이므로 적절한 자극은 피부를 단련시키고 가꾸는데 오히려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며 그러한 사소한 자극에 의한 피부손상 보다는 수영이라는, 인간이 할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유산소 전신운동을 통한 생체활성화로 얻어지는 피부관리효과가 훨씬 더 클 것입니다.
수영 잘하는 사람이나 수영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는 수영선수들 중에서 피부가 나쁘거나 거친 사람을 보셨나요?
여러분 각자가 지혜롭게 대처하세요

참고로 염소의 유해성을 말씀드리면,

1. 천식과 같은 알러지를 유발시키는 주요 요인중의 하나입니다
2. 아토피피부,습진,건성피부,건성피부및 여드름의 원인이며,피부노화의 원흉입니다
3. 모발의 탈색되고 매우 거칠게 하며 탈모를 촉진합니다
4. 지속적으로 염소에 노출되면 각종 암을 유발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5. 눈의 충혈은 물론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저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