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엘리자베스 테일러, 향년 79세로 별세

美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한국시간으로 23일 저녁, CNN 방송은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고인의 저작물 홍보담당자인 샐리 모리슨을 통해 사망소식을 전했다.

세기의 여배우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심부전증 투병 중이었다.

최근 건강이 악화됐던 그는 인공호흡기와 휠체어에 의지해 삶을 지탱해왔으며 1997년 뇌종양 제거 수술, 2009년 심장 판막 수술을 받은 바 있다.

1942년 데뷔한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2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여배우다. 대표 작품으로는 '클레오파트라', '자이언트',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등이 있다.

특히 고인은 절세의 미모의 소유자로 8번의 결혼과 거듭된 이혼 등 드라마틱한 삶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7세의 나이에 첫 남편 콘래드 힐튼과 결혼 한 후 리처드 버튼과 두 번의 결혼을 포함해 최근까지 총 여덟 번의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노년에 접어들면서 에이즈 예방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등 봉사활동에 매진해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여배우의 삶을 살았다.


1932년 2월 27일 영국 출생 엘리자베스 테일러

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미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그녀는, 지금은 노년의 나이로 접어 들었지만, 과거의 모습을 한 번 본 사람은 눈을 뗄수 없을 정도로,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 것 같은데요.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평생을 남자와 보석, 돈과 명예에 둘러 쌓여있었다고 합니다. 여덟 번의 결혼과 이혼, 수 천번의 스캔들, 희대의 바람둥이 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녀의 결혼..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결혼..


첫번째 결혼

호텔왕의 승계자 닉 힐튼 주니어와 결혼한 17살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이 당시 완벽한 결혼을 꿈꾸었다고 합니다. 리즈(=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는 세계를 움직일수 있는 미모가 있었고, 그녀의 남편 닉에게는 힐튼가의 어마어마한 재산이 있었다고 하네요. '세기의 결혼' 이라는 찬사와 함께 많은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지만, 결국 이 결혼은 6개월만에 파경을 맞게 됬다고 합니다.


두번째 결혼

배우 마이클 와일딩과 두번째 결혼을 한 리즈는, 남편에게서 아늑함을 느끼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리즈는 많은 영화에 출연하는 헐리우드의 최고 톱스타였고, 그녀의 남편 마이클은리즈의 남편이라는 위치에 시달리며 일생을 괴로워했다고 하네요.

이 둘에게서는 두명의 아이가 있었지만, 결국 이 결혼도 이혼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이혼을 하기 전, 리즈가 (자이언트) 영화에 출연하다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된 제임스딘의 자동차 사고는 그녀에게 절망이라는 단어를 안겨주었다고도 하네요.

(남편이 있었지만, 당당하게 제임스 딘을 사랑한다고 말한 그녀는 용기가 있었다고 해야 할까요 ;;; 아님,, ;;;)


세번째 결혼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들이 너무나 많았었기 때문에, 그녀 또한 많은 유혹을 뿌리칠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결국 마이클과는 더 이상의 결혼 생활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닫고 57년 두번째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이혼을 하고 난 이틀 뒤, 리즈는 영화제작자 마이크 토드와 세번째 결혼식을 올렸다는 점입니다. 대단하네요.

이 당시, 그녀의 결혼식에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지만, 정작 리즈 부부는 누구보다도 행복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리즈는 "드디어 행복을 찾았다" 라며 결혼생활에 만족을 하며 58년 (뜨거울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를 끝으로 "은퇴할 생각이 있다." 는 폭탄 선언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결혼 역시 2년을 넘기지 못했다고 하네요. 뉴욕의 한 시상식장에 개인 비행기를 몰고 떠났던 남편 토드가 그만 추락사로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 (파란만장 한 인생인것 같습니다.)


네번째 결혼

이 결혼은, 헐리우드에서의 입지가 단단했었던 그녀를 무참히 흔들리게 했던 결혼이었다고 합니다. 리즈와 제일 친한 친구였던 데비 레이놀즈의 남편 에디 피셔를 이혼하게 하고, 결혼 했기 때문입니다. 이 당시, 사회의 분위기는 이혼은 허락하지만 불륜은 허락하지 않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결국, 리즈의 이름 앞에는 '최고의 톱 스타'라는 별칭이 사라지고 '가정파괴범' 과 '망할계집'이라는 상소리가 붙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리즈는 "나보고 어쩌라고! 그럼 평생 혼자자란 말이야!" 라며 대응 했다고 하네요. 대단합니다..'';;;;;

하지만, 이 결혼의 결과 또한 2년도 안 돼서 이혼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리즈와 결혼 한 에디는 리즈의 돈을 물 쓰듯이 쓰기 시작했고 곳곳에서 남사스러운 섹스 파티를 벌이며 다녔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가 사랑했던 것은 리즈가 아닌, 리즈의 돈이었던 것이라고 하네요.;;;;


다섯번째 결혼

리즈는 또 다시 친구의 남편 배우 리차드 버튼과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ㅡ.ㅡ;; 친구 시빌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리즈와 리차드는 엄청난 위자료를 지불하면서까지 다섯번째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네요. 헐리우드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리즈는 당당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작품을 통해 얼마든지 이러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결국 리즈이 예상은 (클레오파트라)라는 영화로 인해 적중했다고 합니다. 다시 입지를 굳힌 생활 속에서 그녀는 리차드 버튼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결혼생활을 지속했다고 하네요.



여섯번째 결혼 & 일곱번째 결혼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 라는 충격적인 발표와 함께 리즈는 결혼 생활 중 가장 긴 시간을 함께 했던 리차드와도 이혼을 합니다. 그리고  두달 뒤 리즈는 상원의원 존 위너와 결혼을 하지만 1년도 되지 않아 이혼을 하고 , 다시 75년 리차드 버튼과 재혼했다고 하네요. 그녀의 인생에 있어 일곱번째 결혼이었다고 합니다.


여덟번째 결혼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고 하네요. 리차드와 다시 이혼을 한 후, 그리고 그녀는 91년, 60세의 나이로 래리 포텐스키와 여덟번째 결혼을 해 세계를 경악 시키더니 96년 여덟번째 이혼ㅇㄹ 해 또 다시 충격에 빠뜨렸다고 합니다. !!! ;;;

지금은 할머니가 된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30번의 크고 작은 성형 수술과 수면제 과다 복용, 극심한 다이어트 스트레스와 약물 중독, 노인성 비만으로 예전의 아름다움과 매력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그녀는 최고의 로맨티스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평생 화려한 보석에 둘러쌓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원하고 갈구하고 열망했던 것들은 이런 보석 따위가 아니었어요. 내가 평생동안 원했던 것은,,, 내가 평생동안 가지고 싶어했던 것은,,,, 누군가의 진실한 사랑과 마음, 변하지 않는 열정, 그것 뿐이었어요."
                                                             
                                                     - 엘리자베스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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