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1.공부잘하는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기술가정, 한자, 음악, 미술, 체육, 컴퓨터) 


● 국어 - 국어가 중학교때 무척어려워졌죠,

국어는 딱히 잘하는방법이없어요,

일단 시험볼곳을 쭉훑어본뒤 그 자세한부분을

낱낱이 알아가야죠,

국어자체가 한글에대한거이다보니, 필기할 부분이 상당히 많을거에요

저역시 중3이지만 필기할부분이 꽤나 벅차답니다,

선생님이 필기하라고 말하지않아도 옆에 설명을 적어놓은 습관을기르시면됩니다,


● 수학 - 수학은 무조건 여러번 풀어봐야해요

모르는것을 그냥넘어가면 다음내용도 헷갈려서 못풀게됩니다

그리고 수학은 필수과목이기도하고, 계산하나 틀리게되면 다 틀리게되니

신중하셔야해요,(시험볼떄^^!)

모르는것은 인터넷강의를 통해서 풀수도있고 친구나 선생님께 여쭈어보시구요-


● 사회 - 저는 사회 암기과목인줄알았습니다.. 중3올라갈쯤에 꺠달았는데

이해하고 암기해야하는 과목중 하나더군요,

사회같은건 우리가 살아왔던, 선조들이 살았던 바탕을 배울뿐아니라,

미래까지 공부해야하는과목입니다, 그럴수록 이해를 잘하셔야하구요,

사회 또한 필기 적을 분량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 과학 - 요즘 중학교 과학은 수학을 잘알아야풀수있을정도의

난이도로 변했더군요..

과학은 이해하셔야하는과목입니다,

뭐 화학물질 같은거 배우실거에요. 아니면 암석같은거겠죠?

그것도 다 수학적인 내용이 많으니 꼭 이해하시고 넘어갑시다-


● 영어 - 영어는 사실 밑바탕이 잘 다져져있어야지 풀수있습니다,

초등학교때 배웟던 기본적인 것들을 잘 기억해두셔야해요.

뭐, 꼭 밑바탕이 어수선하다고 못하는건아니지만 잘다져져있다면

그만큼 효과도 크다는겁니다.

영어는 매일 새로운거 배우실거에요, 그러니 이해도 하셔야하고,

또 잘 기억해두어야할겁니다. 영어또한 한문장이 뒤틀리게 되면 뒤쪽이

다 꼬여버리게됩니다. 그러니 정확한 스펠링을 기억하세요

영어는 영어 자습서를 보고 공부하셔도 좋고, 문제집하나 장만하셔서 푸셔도되겠네요


● 그외 과목들 -

기술가정은 거의 암기과목입니다,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자신이 가장 잘외워지는방법으로

외우세요-

그리고 예체능은 거의 암기과목입니다,

머리아프시겠지만 달달외웁시다.

나중에 잘외워지는법 설명드릴게요.



암기잘하는법


암기 잘하는법은 엄청나게많습니다만

사용하고있는 수가 적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어떤 물건과 연결시켜서 외웁니다.

만약 단어가 '여름'이라면 '햇볕'을 연상시켜서외웁니다

답이 여름이지만 햇볕은 그냥 여름을 잘표현해내기위해 씌워진거지요.

나중에 답을 적어야할때 '아, 내가 여름을 외울려고 햇볕을 같이 외웠지?'하실거에요

그리고 웃긴 단어랑 연결시키면 더 잘외워집니다^^;;좀 황당하시겠지만

정말 그래요. 수업시간에 그런애들있을거에요 단어가나오면 좀 웃긴단어말해서

분위기 올려주는애들.ㅎ그런것도 시험당일날 되면 많이 기억납니다~



잠 잘않오는법. 밤 새는법


잠이 잘않오는법은 없어요, 다만 잠이 오지만 그잠을 없앨수있는법있습니다.

일단 공부를 하고계셔요, 그런데 졸리시다면 졸리신상태로 계속공부하지마세요

공부효율 하나도없습니다. 그러니까 머리를 맑게 하시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세요

바깥공기 쬐시면서 졸음을 깨시거나.. 좀 흔한 방법으로 커피마시세요,밤샐거라면..

아니면 따뜻한 우유마시면서 바깥공기쬐세요^^이게최고랍니다~

그래도 졸리시면 책상에 엎으려서 10분만 주무세요. 못일어나실수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시험잘보실 생각하실거라면 일어나셔야해요.

10분만 주무셔도 머리가 맑아져서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저는 밤새는거 별로 추천해주고싶지않아요, 정말 공부를 열심히하고싶다면

전날에 밤에 열심히공부하고 조금이라도 잔뒤에 아침일찍일어나서 공부하는걸 더

추천드리고싶네요, 아침에는 집중력이 정말 좋다고하네요.^-^

그러니 제가 말씀드린것들 잘활용하셔서 열심히 공부해보세요-



먼저 스펀지에서 나왔는데 방정리를 해야하는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책상이 창가 를 보는쪽을 바꾸세요 왜냐하면 공부를하다 앞에 창가가 있으면 집중이 잘 되지않습니다 ..
그러니 책상위치를 먼저 바꾸시고 다음 사항으로 준비해주세여
1. 책상정리를 해보세요 깨끗한책상을보면 공부하고싶은마음이저절루생기겠죠??^^

(거울 간식 장난감 인형 연예인사진 등 한번치워보세요)

 

2., 필기하는 습관을 하세요 학교같다와서 자기공책을보고 복습을할수있답니다,,

  (요점정리만 하세요 왠만하면 책도많이읽어주시면 좋겠죠?

3.친구와함께 공부를해보세요 혼자하다가 자는경우도있잖아요 그런데 친구랑 공부를하면 졸립지도않고 서로몰르는것을알려주면 좋지않겠써요?^^

 

자이제 과목으로넘어가서 잘하는방법을알려드리겠습니다 ......

 

*국어

국어는 가장 기본적인과목이예요 그래서 국어를잘하면 다른과목도 잘하실수있죠 ^^

국어공부를 하는데 가장큰문제는 우리말인데 특별히 공부할필요있겠어? 라는생각이예요

이생각이많다면 국어는무저간 100점을맞아야겠지요? 하지만그렇지않아요

국어공부에는 특별한 방법이있는게아니예요 어렸을댸부터 책을많이읽고글을많이써보는방법이없답니다. 책은골구로 읽는것이좋아요

평소부터 글쓰기를연습해두면 좋은성적을 내는데많은 도움이 되요 그리고어려운단어가 나오면 즉시뜻을찾아보도록해요 그렇게알게된단어의뜼은 나중에 큰 재산이됩니다..

 

*수학

수학은기초부터한단계씩 밟아올라가는과목이예요  수학을잘하려면 쉬운개념부터 확실하게 이햏고다음으로넘어가야해요 처음부터 대충풀이과정을외운다음 문제를 풀면 중,고등학교에서 쉽게따라갈수없답니다.수학공부에서 제일중요한시간은 각단원의맨첫시간,단원의맨첫시간,용어와개념을 소개하는시간이예요

그리고꾸준히 매일매일 몇문제씩 푸는습관을들여야해요 수학은문제를많이풀어본사람이유리하기때문이에요 또답보다는답이나오게된과정 이중요하기때문에 대충암산으로답을구하지말고,풀이과정을자세하게기록하며 풀어야해요

 

 

집중력과 그 중요성

①공부에서 집중력은 오직 공부 그 자체에만 온 정신과 신경을 쓰는 것이다.

②성적이 상위냐 하위냐를 결정 짓는 것이 집중력이다.

③집중력을 키우는 것은 자기 스스로의 적극적인 노력이 좌우한다.

④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집중력 방해 요건을 정리해서 제거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TV또는 가족 관계, 컴퓨터, 공부 방위치, 친구, 자신의 성격이나 관심분야 등등 자신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가 찾아내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노력을 말하는 것이다.

⑤집중을 하지 않고 공부하는 것은 공부가 아니라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다.

⑥긴 시간의 공부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력을 갖고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⑦학습 계획 작성 시 내용 중심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이 짧은 시간에 집중력을 갖고 공부 하게 되므로 효과적이다.

2. 책상 위를 정리하는 요령

①그 시간에 공부하는데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을 책상 위에 놓는다.

②책상 위의 인형, 시계, 잡다한 학용품, 스타 사진 등 정신을 집중하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을 치운다.

③공부에 필요한 것을 사용했으면 그때그때 치워가면서 공부한다.

④책상 앞 벽에도 잡다한 것을 붙여 놓아 정신 집중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3. 공부와 잠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하여 하루에 6시간 정도의 수면이 필요하다.피곤하여 졸리면 억지로 참는 것보다는 1시간 이내의 짧은 시간동안 잠을 자고 나서 정신을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성적은 몇 시간 동안 공부 했느냐의 양 보다 무엇을 얼마나 했느냐의 질이 좌우 한다.따라서 졸리운 상태에서의 공부는 효과가 없다. 자신의 신체리듬에 맞게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활용 방안

책상 위는 깨끗이 정리하고 꼭 필요한 물건만 올려 놓는다. (필기 도구, 만화책, 여러 가지 교과서 등이 책상 위에 흐트러져 있으면 정신이 산만해지기 쉽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1∼2분 동안 시각·청각을 이용해 정신 집중 훈련을 해본다. 머릿속으로 간단한 도형을 그려 본다. (·우선 공중에 하나의 점을 그린다. → 점 이외의 것은 일체 생각하지 않는다. → 이 점을 연장시켜 일직선으로 만들어 본다. → 익숙해지면 별과 같은 간단한 도형을 그려본다. → 매일 조금씩 복잡한 도형을 만들어 본다.)

눈을 감고 길게 심호흡을 한다. (자율 신경의 활동으로 인해 정신이 맑아져 집중력이 강화된다.)

먼저 높고 큰 목표를 세운 후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 하나씩 달성해가면서 성취감을 맛본다. (ex: 10분 동안 몇 문제를 풀 수 있을까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게임 하는 기분으로 공부한다).

좋아하는 과목부터 시작해 공부에 흥미를 키우고 그 후 싫어하는 과목에 도전해 본다.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한다. 적절한 휴식을 통해 기분을 새로이한다. 평소 클래식이나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 친구의 방법을 물어 보는 등 서로 대화를 통해 마음을 가볍게 갖는다.

손가락을 움직이며 공부하는 것도 기분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된다.

▷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공부방 분위기 ◁
① 책상
책상 위에는 꼭 필요한 것만 올려 놓는다.
서랍은 빈 상자를 이용해 잘 정리해 둔다.

② 의자
너무 딱딱하면 엉덩이가 아프고 허리도 불편하므로 푹신한 방석을 깔아 놓는다.

③ 조명
방안 전체 조명은 약하게 하고 책상 위의 스탠드 조명은 강하게 한다.

④ 메모판
책상 옆의 벽에 작은 메모판을 걸어 놓고 학습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적어 놓는다. 한눈에 잘 나타나, 계획적으로 공부하기 좋다.

⑤ 시계
의자에 앉았을 때 눈에 가장 잘 띄는 장소에 둔다.

⑥ 그림
푸른 숲이나 호수 풍경의 그림은 기분을 가라앉힐 수 있다. 자기가 존경하는 인물의 사진을 붙여 놓는 것도 좋다.

⑦ 바람직한 공부 자세 엉덩이를 의자에 바싹대고 허리를 반듯하게 편다. 공부할 때는 책을 눈으로부터 30cm정도 떨어진 위치에 놓는다.

우선 집중이 되지 않는 이유를 따져봐야 한다. TV나 라디오 때문에 주변이너무 소란스럽다면 스위치를 끄거나 다른 조용한 곳으로 옮긴다. 개방된 공간보다는 폐쇄된 공간이 집중이 잘된다. 또 개인마다 집중이 잘되는 시간대가 있는데 이 시간을 학습에 최대한 잘 활용한다. 잡념이 생기면 간단한 맨손체조를 하거나 세면으로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다. 학습목표를 명확히 세우는 것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 단원까지만 공부하고 쉬어야겠다'는 식으로 자기보상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책상에는 만화책이나 연예인 사진같이 공부에 방해되는 물건을 두지 않고 학습 준비물은 한번에 완전히 챙겨 한번 앉은 책상에서 자주 들락날락하지 않는다. 마음의 고민 등 심리적인 영향으로 집중이 어려운 경우는 달리 해결 방법이 없다. 부모나 교사들과 터놓고 이야기해서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상책이다.

4. TV소리 및 각종 소음을 차단하는 방법

①가족들은 TV시청을 거실에서 하지 말고 방에서 작은 소리로 시청한다.

②가족 구성원들이 가정에서 TV시청을 일정한 시간만 계획적으로 한다.

③가족들이 TV에 모여 시청하는 시간대에는 집중력을 덜 요구하는 숙제나 교과를 공부한다.

④이웃집의 피아노 소리나 전축 소리가 영향을 줄 때 이웃에게 공부하는 시간대를 이야기해서 서로간에 피해를 주지 않는 시간을 정한다.

⑤TV소리나 기타 소음에 대응하기 위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고전음악 중 바로크음악을 헤드폰으로 들으면서 공부한다.

5. TV시청과 성적

①초등학생은 평균 3점을 낮추고 중학생은 평균 6.3점을 낮추고, 고등학생은 8∼10점의 평균을 낮춘다.

②TV시청은 공부 시간과 독서 시간 및 생각할 시간을 빼앗는다.

③학원에 가서 오르는 성적보다 TV와의 결별로 오르는 성적이 크다.

6. 합리적인 TV시청 방법

①TV시청 시간은 휴식이 아니라 노동임을 알아야 한다.

②1시간 TV시청은 1시간 공부하는 집중력을 소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③스트레스 해소나 취미와 관계된 프로만 요일과 시간을 정하여 절도 있게 시청한다.

④되도록 TV프로그램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신문의 TV프로 내용에 관심두지 말 것)

⑤주말 하루는 TV에 매달려 볼 수 있는 날을 둔다.

⑥학부모는 TV프로 중 유익한 프로를 선택하여 함께 시청한다.

⑦가족들의 노력으로 TV를 절도 있게 시청하는 가족 문화를 만든다.

⑧TV잔상 효과를 빠른 시간 내에 없애기 위해 TV시청 후에는 집중력을 덜 요구하는 교과나 숙제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교과를 공부한다.

7. 쾌적한 공부방 상태

① 공부방 안 온도는 18℃∼20℃정도가 적당하다.

② 공부방은 자주 환기를 시켜 주어야 한다. 신선한 공기가 방안 가득할 때 두뇌 활동이 왕성하여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8. 음악과 집중력

① 유행하는 대중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는 것은 집중력을 떨어 뜨려 학습 효과를 약화시킨다.

② 고전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은 마음을 안정시켜 주어 집중력 향상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준다.

③ 외부에서 들려오는 신경 거슬리는 소음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고전음악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9. 학생들의 핸드폰에 대하여

①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신종 집중력 방해 제품이다.

② 핸드폰은 우정을 나누는 도구의 기능보다는 공부하는데 정신 집중을 빼앗아 가는 역기능이 훨씬 더 크다.

③ 핸드폰은 통신비용의 과소비를 가져온다.

④ 우리 나라 학생들의 핸드폰 사용 문화는 통신 사업자들의 장사 속에 원인이 있다.

⑤ 핸드폰을 사용하는 학생은 상대적으로 전화를 사용하는 회수가 빈번해지고 매우 길어진다.

10. 아침 식사의 중요성

① 아침 식사를 해야 집중력을 높여준다.

② 아침 식사는 두뇌 활동을 왕성하게 도와주는 힘을 준다.

③ 시험 보는 날도 아침 식사를 해야 실력 발휘가 된다.

④ 아침 식사를 거르면 학습 능률이 떨어진다.

11. 컴퓨터에 대한 몇가지 조언

① 학생들은 컴퓨터 게임에 지나치게 빠져들지 않도록 자기 통제를 확실하게 해야한다.

② 학생들은 컴퓨터 게임을 할 경우에는 일정한 요일과 시간을 정하여 부모님께 알리고 통제를 받는 것이 좋다.

③ 컴퓨터 게임과 현실세계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자기 판달력을 길러야 한다.

④ 컴퓨터와의 대화보다 직접 만나는 대인관계를 중시해야 한다.

⑤ 부모는 컴퓨터를 반드시 거실에 두어 사전에 학생들이 컴퓨터 게임 등에 너무 깊게 빠져 들지 못하도록 통제될 수 있는 곳에 두어야 한다.

⑥ 부모들도 되도록 컴퓨터 기본 지식을 배워야 자식들이 컴퓨터를 올바르게 사용하게 된다.

⑦ 대부분의 학생들은 컴퓨터를 학문과 교양을 넓히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는 도구로 활용하기 보다는 컴퓨터 게임에 주로 활용하고 있다. 컴퓨터는 현대 생활에서 필수적 도구이지만 놀이로써 컴퓨터 게임문화는 적절한 절제가 요망된다.

⑧ 부모는 인터넷 성인 사이트를 막기위해 성인정보 차단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한다.

12. 식사는 부족하게 해야 한다

배부르게 식사하면 졸리다.

산소가 많은 신선한 피가 두뇌로 가지 않고 위장으로 가기 때문이다.

식사는 배부르다는 느낌이 오기 전 80%에서 멈춰야 한다.

공부하는 배부르게 먹기보다는 고른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절제 없는 성공'은 사전에도 없고 인터넷에서도 안 뜬다.

13. CD에 대하여

학습에 놀이적 요소가 담긴 CD는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역할을 할 뿐 성적향상에 큰 도움이 못 된다.

학습의욕이 강한 학생은 놀이적 요소가 강한 CD는 공부에 방해가 된다.

공부는 학습자 스스로가 관련내용을 찾고 조직화하고 체계화하는 과정이 따를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암기법1

A. 암기의 수준
1. 일단 머리에 임시로 넣어두어서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쉬운 정도의 수준으로 얕게 외워둔 것. 시험 전에 번개치기로 외워서 시험을 치르고 나면 잊어먹게 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들은 이 첫번째 수준으로 외웠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2. 내 머리 속에 넣어 두기 쉬운 형태로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잘 잊어버리지 않는 정도의 수준으로 외워둔 것. 이 경우는 이해를 한 것이기 때문에 쉽게 잊어먹지 않으므로 가장 바람직한 외우기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3. 전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단단히 머리 속에 새겨 넣는 것, 이 경우는 두번째 수준과 비슷하지만 이해를 했는지와는 관계가 없다는 점에서 다르다.

B. 효과적인 암기법
1. 이야기로 만들기(약어법/약문법)
⑴ 약어법 절차 ① 기억해야 할 단어들에서 첫 글자들을 따낸다. ② 첫 글자들을 결집화 시킨다. 순서가 중요할 때는 그대로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첫 글자들의 순서를 바꾸어 의미있는 약자를 만든다 ③ 첫 글자들의 결집 수가 많다면 4/3조의 가락이나 리듬을 붙여 기억한다. (예) 무지개의 일곱 가지 색깔을 순서대로 외울 때, 빨주노초파남보로 외우는 것.

⑵ 약문법 절차 ① 기억해야 할 단어들에서 첫 글자들을 따낸다. ② 첫 글자들 사이에 조사 모음이나 다른 단어를 집어넣는다. ③ 의미 있고 재미있는 문장을 만들고, 가능하다면 문장을 기초로 심상을 형성한다. (예) 신라 왕의 변천 순서 -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 : 거참(차) 이마에 사마귀가 나다니 후기 인상파 미술가 - 마네, 모네, 세잔느, 고호 : 마네가 모내기를 하다가 술을 세 잔 마시고 고추를 먹더니 호호 하더라 법의 5단계 - 헌법, 법률, 명령, 조례, 규칙 : 헌법의 글씨는 명조체를 규칙으로 한다. 바하 - 'G선상의 아리아' 작곡 : 바지 삼천판 - 우심방과 우심실에 있다. 이천판 - 좌심방과 좌심실에 있다. : 삼촌은 오른쪽 방에, 이모는 왼쪽 방에서 방실 웃는다.

2. 노래 가사로 만들어 외우기.

외울 내용의 갯수가 10개가 넘거나 매끄럽게 이야기로 잘 안 만들어지는 경우에, 그것을 노래가사로 만들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외우면 금방 외울 수 있다. 물론 잘 알고 있고 친숙한 노래라야 효과가 있겠지. (예) 이건 선생님도 해본 방법인데 화학에 원소주기율표가 있잖아. 그 경우 잘 알고 있는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여기에 맞춰서 원소 이름 앞 글자를 따서 노래를 하는 거에요. "수헬리베 붕탄질, 산프네나 마알, 규인황염 아르곤 칼륨, 칼슘 원소" 물론 앞 글자만 보고 무슨 원소인지 알 수 있도록 원소이름을 먼저 외워두는 것이 중요하겠지? 수소, 헬륨, 리툼 등등..

3.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서로 대조 시키면서 외우기.

두 가지 종류의 외울 내용들을 놓고, 그 두 가지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서로 대조 시키면서 외우면 쉽게 외워진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순하게 암기한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에서 탈피하여, 종합적이고 분석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므로 꼭 필요한 암기법 이라고 할 수 있지. 또한 이렇게 정리해서 외우면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되며 일단 모아서 외우므로 단편적인 지식을 따로 외웠다가 모아서 다시 외우는 데에 드는 시간도 훨씬 짧다는 점에서 아주 효과적인 암기법 이라고 할 수 있다.

4. 온 몸을 이용해서 외우기.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학습스타일이 있는데 특히 움직임을 좋아하는 학생, 즉 만져보고 말해보고 손짓과 발짓을 하기를 좋아하며, 스포츠, 댄스 등 신체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잘하고, 만지고, 옮기고, 신체적인 감각을 통해 지식을 얻고 주변의 공간과 상호작용하면 공부가 가장 잘 되는 스타일을 지닌 학생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암기법 이다. 이것은 눈, 귀, 팔다리..... 등등 온 몸을 다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외우는 방법 이다. (예) 중요한 내용을 공부할 때 연습장에 써가면서 외우는 것, 걸어 다니면서 외우는 것, 전철 안에서 자신의 허벅지에다 무언가를 써 가면서 외우는 것, 시를 외울 때 시의 시각적 이미지를 한편의 영화처럼 기억해서 외우는 것, 영어 단어숙어를 오디오 테이프 에다 녹음해서 다시 들으면서 외우는 것, 자신의 몸을 지도로 생각하고 위치를 짚어가면서 외우는 것, 만화 같은 그림을 그려서 외우는 방법 (예) 시각화 방법단임제 : 대통령, 대법원장 ----> 단임제의'ㄷ', 대통령의'ㄷ', 대법원장의'ㄷ' 이 모두 같다고 기억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며 대법원장의 임기는 '대통령'이란 단어보다 한자가 더 많으므로 6년으로 기억한다.

5. 표를 만들어 보기.

표는 과목별로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 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용을 압축, 재조직해야 하므로 상당히 많은 집중을 필요로 하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표를 만드는 동안에 그대로 암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6. 위치로 외우기.

① 자신에게 친숙한 장소 또는 건물 등이 일련의 순서로 배열된 위치를 기억하고, 친숙한 장소 내에 순서적으로 배열되어 있는 대상 또는 어떤 위치들을 머리 속에 차례로 떠올려 본다 : 현관문→신발장→거실→부엌→화장실→안방→텔레비전, 자기집→버스 정류장→문방구→교문→학교→선생님
② 예를 들어 "핫도그, 고양이, 토마토, 바나나, 위스키"를 암기하고자 한다면 우선 현관문에 거대한 핫도그가 걸려 있는 모습'을 떠올려보고, 둘째, 항목을 기억하기 위해서 친숙한 장소인 '신발장'을 머리 속에 떠올리고 '고양이가 신발장 속에 있는 모습'을 떠올리고, 셋째 거실을 떠올리면서 '거실에 토마토가 가득 널려 있는 모습'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바나나가 부엌바닥에 널려 있는 상황'과 마지막으로, '화장실에서 위스키를 몰래 먹는 아빠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암기를 할 수 있다.
③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양이 친숙한 장소에 배열되어 있는 대상들을 순서대로 먼저 떠올린 다음에 기억해야 할 항목들에 대한 심상을 형성하고,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항목들에 대한 생생한 심상을 형성하고, 마지막으로 친숙한 장소의 대상들과 기억해야 할 항목들을 서로 결합시켜서, 상호작용하고 기괴한 심상으로 떠올린다. 그리고 기억한 항목들을 기억할 때는 친숙한 대상들의 심상을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기억해낸다.

암기법2

1. 무지개색을 암기해야 할 경우라면 글자의 머리부분을 따서 '빨주노초파남보'등으로 글자 수를 줄여 압축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2. 개인적 뜻을 붙여 말을 만든다.

예를 들어 외워야 할 낱말과 친구의 이름이나 별명이 비슷하다면 그 둘을 묶어 생각하는 것이다. 친구의 별명을 기억한다면 반드시 외워야 할 낱말도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3. 리듬이나 곡을 붙여서 노래하듯이 외운다.

'역사를 빛낸 인물들'이나 대중가요 '가나다라마바사...'라는 노래가 그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친구들이 직접 외워야 할 부분에 곡을 붙여 보아라.

4. 암기가 안 될 땐 온몸을 이용해서 외운다.

물구나무를 선다든지, 책상을 주먹으로 쾅쾅 치든지, 아니면 춤을 추거나 몸을 흔들어도 좋다

5. 마음을 중요한 암기법

무턱대고 어려운 학습 용어를 외우기는 어렵다. 마음속에 외워야 할 낱말의 형체를 떠올려서 그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려보는 것이다. 그리고 느껴보아라. 이해도 훨씬 빠르고 기억도 오래 갈 것이다. 이것은 능률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이다.

6. 비슷한 내용의 것들은 모아서 외우는 것은 훨씬 효과적이며 '긴 기억공간'속에 저장되어 오랫동안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내용이 비슷한 것을 추리고 모아서 외우는 것은 암기를 편하게 하기 위한 우리의 본성일 수 있다.

7.기억해야할 내용이 있을 때 그 내용을 남에게 가르쳐라.

① 시험에 출제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으면 기억에 도움을 준다.
② 친구나 가족에게 가르쳐준 내용은 기억에 오래 남는다.

③ 다른 사람한테 1번 가르쳐준 내용은 혼자서 5번 반복 학습한 효과가 있다.

8.학습 자료 녹음 방법

① 시험에 출제가 예상되는 내용을 요약한 다음 잘 모르는 내용을 중심으로 녹음한다.

② 특히 중요한 부분이나 핵심 단어는 재미있는 목소리로 변화시켜 가면서 녹음한다.

③ 헷갈리는 부분이나 반드시 암기해야 할 내용은 그 부분만 몇 번이고 반복 녹음하면 반복적으로 듣게되어 기억에 도움이 된다.

9.그림으로 표현하기

① 반드시 암기해야 할 용어나 문장을 그림이나 만화로 표현하면 기억에 도움이 된다.

② 그림이나 만화로 표현하는 내용을 최소한으로 해야 암기에 효과가 있다. 만약 많은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기억이 겹쳐져서 헷갈리게 된다.

③ 암기해야 할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책이나 요약집의 여백에 가끔씩 사용하면 암기효과를 높일 수 있다.

10.핵심 내용은 시작과 끝에서

공부시간 첫부분과 끝부분에 학습한 내용이 더 오랫동안 기억이 된다. 핵심 내용은 공부시간의 첫부분과 끝부분에 배치하자.

11.기억법칙

①헷갈리는 내용이 있으면 '어떻게 외우면 될까?' 생각하라.

②비슷비슷하여 헷갈리는 내용을 구별하고자 할 때는 유사점과 차이점을 찾아내어라.

12.앞글자 따오기

① 앞글자를 따와서 외우는 방법은 순서나 차례 등을 암기할 때 좋은 방법이 된다.

② 앞글자만으로는 분명하게 구별되지 않을 때에는 두 번째 글자를 이용한다든지 나름대로 융통성을 발휘한다.

13.말되게 만들기

① 암기해야할 첫 글자를 가지고 재미있는 문장으로 만들어 반복하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② 자기 주변 사람이나 사물과 연관시켜 말되게 문장을 만들면 기억이 더욱 잘 된다



 매 순간마다 직접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것도 좋지만,
공부할 때마다 이런 방법을 동원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얼마나 더 잘, 오래 집중하게 하는 것은 습관에서 비롯되는데, 그러한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이 봤을 수도 있는 원론적인 얘기이지만 써 보겠습니다.

1> 다양한 과목의 문제집을 구입해서 진도표를 만듭니다.
  과목마다 적당히 분량을 맞추어서 한번에 문제집을 구입합니다.
이 모두에 대해서 지금 어디까지 진행하고 있는지 정보에 대한 그래프를 표시할 수 있는 진도표를 만들고 책상에 붙여놓습니다. 자신이 공부하는게 '보일' 뿐더러, 일정 페이지를 공부한 후 진도표를 채워 나가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진도표는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그날그날 공부할 양을 진도표에 미리 써두는 것도 좋습니다.
  초등학생의 공부계획서 같다고 비웃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이것을 만들어 본 사람과 만들어 보지 않은 사람은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을겁니다.

2> 되도록이면 두시간이나 세시간마다 공부하는 과목을 바꿉니다.
  한 과목을 계속 공부하면 집중력을 잃기가 쉽고, 서로 다른 과목을 번갈아 하는 것이 서로에 대한 기억력을 높입니다. 과목을 바꿀 때마다 서로 상이한 과목으로 바꾸는 것이 좋은데, '국어->과학->영어->수학'과 같이 문과, 이과 패턴으로 바꾸는 것이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여기에 쉬운것, 어려운것 순서로 바꾸는 것도 같이 고려해 주면 좋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공부할 양이 상대적으로 적거나, 집중시간이 적으신 분들은 삼십분에서 두시간 정도로 적절히 자신의 집중 패턴을 생각해 과목을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일명 '벼락치기' 시험공부를 하시는 초,중학생 분들은, 자신이 그날 공부할 것들을 공부할 순서대로 책상에 올려두시고 차례차례 해치워가시는 이 좋습니다. 이 때는 과목을 번갈아 하는 것보다 하나를 끝내고 또 다른 과목을 끝내고 하는 식의 공부가 시간도 절약되고 벼락치기에 적합합니다. 이렇게 전부 하나씩 끝낸 다음에 마지막날이나 시험당일 새벽, 자습시간 등을 활용해 한번 쫙 간단히 교과서를 훑어보시며 정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하고 싶은건 빨리 해버립시다.
  책상 정리하고 싶으면 정리하고, 자고 싶으면 자고, 놀고 싶으면 놀고, 음악 듣고 싶으면 들어야 합니다.
시간이 아깝다며 계속 생각하는 것이 바로 시간낭비입니다. 집중력 있는 20분의 공부가 산만한 2시간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놀기만 한다는 등 공부를 손에서 완전히 놓아버리면 안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운동을 한번 쉬게 되면 생활의 리듬감을 잃어 계속 쉬게 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듯, 한번 공부를 쉬게 되면, 다시 펜을 손에 잡기가 점점 더 싫어집니다.

4> 생활 패턴을 유지해야 합니다.
  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게 좋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생활 패턴을 잘 조절하여 유지하다 보면 어떤 시간대에 유난히 정신이 맑은 때가 생기는데, 이 때를 공부하는 시간으로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맞추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사전 작업이 필요한데, 짧으면 3~4일 길면 일주일 정도 걸리는 것 같으니, 일년을 위해서라면 일주일 정도는 어떤 시간에 한시간 덜 공부하거나, 어떤 시간엔 의식적으로 깨어 있으려고 해야 합니다.

5> 공부 할만한 곳으로 찾아갑시다.
  아무리 집중력이 좋아도 집에서는 거의 공부하기 힘듭니다. 유혹의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중요한 기간에는 되도록 집에 있는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독서실이나 학교가 좋은점은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분위기 형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 독하게 먹고 공부하기에는 독서실이 집보다 낫습니다.
  그러나 집중력이 뛰어나신 분이나, 시간이 정말 부족하신 분은 오히려 독서실에 다니는 것이 더 시간낭비일수 있습니다. 집에서 자기 방문을 꼭 닫고 모든 유혹의 요소들을 배제하고 적절한 조명을 맞춰 공부한다면 오히려 독서실보다 나을 수도 있지요.

6> 정말 집중 안된다면 쉬운 문제집 한번 풀어봅니다.
  서점에 가보시면 쉽고 얇은 문제집들도 많이 보입니다. 주로 선택 과목 대비용 수능문제집들인데, 한 페이지에 문제가 2개~ 4개 밖에 없을 뿐더러 쉽고 두께도 얇아서 맘만 먹는다면 이틀 안에 끝낼 수 있는 그런 문제집들입니다. 이런 문제집들은 많은 집중력을 요구하지 않으니까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해서 컨디션이 안좋을 때나 집중이 잘 되지 않을때 공부에 몰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물론 계속 이것만 풀고 있어도 안되겠죠)

  집중 안될때 집중되게 하는 트릭은 사실 없습니다. 평상시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스스로 잡는 방법 외에는 모두 임시방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집중력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악들을 모아봤습니다.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악들.

타이스 명상곡 - 마스네
무반주첼로조곡 1번중 프렐류드 - 바흐
G선상의 아리아 - 바흐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중 중간곡 - 마스카니
사랑의 인사 - 엘가
피아노 변주곡 21번 2악장 - 모짜르트
캐논 변주곡 - 파헬벨
오페라 나부코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 베르디
사계 - 비발디
사라방드 - 헨델
달빛 - 드뷔시

  등이 조용하고 마음을 잔잔하게 해주어 집중할때 좋습니다.
수면을 취할때난 감정이 격해졌을때도 안정을 취하도록 도와주죠.

가사가 있는 음악보다는 클래식이 집중에는 더 낫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바이올린이나 클라리넷 같은 높은 음의 악기가 대부분인 음악보다는

부드러운 음색의 피아노나 낮은 톤의 악기가 주로 편성된 음악이 더 나은 것 같더군요.


  궁극적으로 집중력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힘입니다.
집중력이 강하다는 것은 무엇이든 해낼 능력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하지만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꼭 집중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는 집중하기가 쉽죠. 그런 분야가 뭐가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왜 그 일을 자신이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시구요.
  사실 좋아하는 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그런건 그 사람이 태어날때부터 갖고 나오는 성향 같은 것이지요. 또 좋아하게 되는 건, 집중을 하게 되면서 그 힘이 배가 됩니다. 사실 재미가 있는건 우리가 어떤 것에 집중을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집중만 할 수 있으면 재미있다고 말 할 수 있죠.
  그러니까 우선 좋아하는 분야를 개발해 나가면서, 조금씩 집중력의 범위를 넓혀 나간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어떤 분야에서든 집중해서 해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아까도 말씀드렸듯 한번에 한가지씩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Point1> 목표의식이 뚜렷해야합니다.
  자습을 시작하기전에 무엇을 어느부분까지 어떤방법으로 공부할것인지 정확히 정한후 시작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수학에서 수와식 예제를 모두 풀겠다든가, 국어문제 30문제를 풀겠다, 이런식으로 목표를 정해야합니다.

<Point2> 마음을 비워야합니다.
  지금 게임이 너무 하고 싶거나, 친구를 만나고 싶다든가 등등 다른생각이 나면 절대 집중 할수없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방법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겠지만, 물론 자기에 맞는 방법을 찾는게 제일 좋습니다. 제방법은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음악을 듣는것입니다.

<Point3> 한번 자리에 앉으면 기본으로 2시간이상은 앉아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힘든부분인데 한번자리에 앉으면 기본적으로 2시간정도는 앉아있고 책상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계속적으로 점차 늘려나가야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독서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험디데이가 많이 남았을 때는 목표도 뚜렷하지 않고 주위도 산만하고 하는 등 공부환경 조성을 위해 독서실에 가는 것은 좋습니다만, 시험이 막상 하루앞처럼 임박했을 때는 독서실에 가는 것은 시간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공부하다 지치면 20분~30분씩 눈을 붙이거나 음악을 듣고, 세수를 하거나 간식을 먹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영단어 효과적인 암기법


에빙하우스의 망각이론을 기초로 암기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1. 취침 전 20분을 최대한 활용하라
미국의 심리학자인 젠킨스 박사는 한 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했는데, 평균
점수차가 없는 학생들을 A와 B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같은 강의를 한
후 다음날 아침에 강의 내용을 테스트 해 보았다. 다만 A그룹은 강의가 끝
난 후 바로 자도록 했고, B그룹은 자유시간을 주었다.
실험결과 A그룹의 강의 내용 기억량이 평균 56퍼센트였는데, B그룹은 9퍼
센트에 불과했다고 한다.
자기 2,30분 전을 최대한 이용하면 몇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외운 것을 그 자리에서 활용해 본다.
지식은 그것을 활용함으로써 확실한 것이 된다'는 말이 있다.
확실히 금방 배운 것이라도 활용해 보지 않으면 조금만 변형이 되면 생전
처음 보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한 번 외운 것은 그 자리에서 활용하거나 확인을 함으로써 확실
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두도록 한다.


3. 암기한 것은 9시간 이내에 복습하라.
심리학자 에빙 하우스는 기억의 유지와 망각에 관한 곡선을 밝혀 냈는데,
처음 암기한 직후의 기억률 감퇴가 가장 크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정도가
완만해진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같은 한 시간이라도 암기 직후의 한 시간에 잊어 버리는 양보
다, 다음 날 한 시간 동안 잊어 버리는 양이 더 적다는 것이다.
시간이 더 지날수록 잊어 버리는 양은 점점 더 적어지게 된다.
요컨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남아 있는 기억은 더 많은 시간이 지나더라도
쉽게 잊혀지게 된는 것이다.
따라서 잊어버리는 양이 급격할 때 즉, 9시간 이내에 다시 복습을 해 두
면 큰 효과를 올릴 수 있게 된다.


4. 중요한 것은 처음과 마지막에 외워라.
심리학에 재미있는 실험이 있는데, 아무 의미도 없는 단어 15개 정도를 일
련 번호를 붙여 나열을 해놓고 외우는 것이다.
매번 외운 것에는 O표를, 외우지 못한 것에는 ×표를 해가면서 여러번 반
복하면 7번째와 8번째 단어에 가장 많은 ×가 된다고 한다.
우리의 기억은 앞에 암기한 것에 억제를 받아 다음에 암기하는 것은 좀처
럼 기억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을 처음이나 끝에 두고 암기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
을 것이다.


5. 외울 내용을 시각화하라.
문장 형태로 외우려고 할 때 잘 외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도
표나 그림을 그려가며 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하면 문장의 형태를 보는 것과는 다른 회로를 통해 머릿속에 들어
오기 때문에 외우는 일이 훨씬 쉬워질 것이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14&eid=kWPA8MGWQh/EfyVsbDReLcqRoRfqytEx&qb=vs+x4sDfx8+0wrn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