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1. 일본/ 녹색 형광버섯
일본은 비가 많은 나라인데 여름에 장마가 지면 한꺼번에 많은 버섯들이 자란다.
녹색 형광 버섯은 몸속 효소가 화학반응에 의해 형광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 버섯은 와카야마縣에서 발견되며 크기는 다 자라면 2cm정도의 소형 버섯이다.
비가 그치면 금방 말라 버려서 단 며칠 동안만 볼수 있다.





2. 하와이/꼬리 자른 오징어

태평양 깊은 바닷속 어두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꼬리 자른 오징어는 신체에 발광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어서 스스로 빛을 낸다.

발광 박테리아는 자신의 몸속에 있으며 발광 파장은 450nm~490nm 사이 이다.

깜깜한 암흑 속에서 스스로 빛을 내어서 볼수있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이 특수 오징어는 스스로 빛의 강도와 照射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이런 感光기관은 일종의 원시적 눈으로서 홍채와 수정체도 있다.





3. 암초 반지 왕관 해파리

어떤 해양 동물은 빛을 냄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구한다.

실제로 보면 어떨지는 모르지만 사진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이 해파리는 포식자를 만났을 때 갑자기 강한 빛을 내서 상대가 놀라 먹이를 놓아 준다.

이 해파리는 그런 돌출 행동의 도사라고 할수 있다.






4. 배꼽 버섯
다양한 생리효과로 자신의 폐기물 반딧불과 같은 물질로 변화시켜서 빛을 낸다.
주로 황금빛 또는 주황색의 빛을 내는데 박테리아는 irritants, 또는 Maisikasong 같은 독소가 포함되어 있다.






5. 北美 동부지역/鱗皮扇버섯
북미 동부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이 버섯은 상당히 생명력이 강하다.
가믐이 길어도 잘 버티다가 우기가 닥치면 이 버섯은 일제히 다시 살아난다.
그리고 발광 박테리아가 연녹색 빛을 낸다.






6. 대서양/잎 모양의 해파리
매일 우리는 새로운 해양생물을 발견한다.
이 작은 해파리의 이름은 Bathocyroe fosteri 라고 하는데 주머니 모양의 머리는 나뭇잎 모양의 빗해파리 이다.
이 종류는 대서양 해저산맥에 1978년 채집 되었으며 몸길이는 약 2cm 정도이고 푸른 녹색 빛을 낼수 있다






7. dinoflagellate플랑크톤
이들은 대부분 해양 浮遊생물이다.
적조를 일으키는 플랑크톤은 규조류(diatom)와 편모조류(dinoflagellate)같은 식물 플랑크톤이 가장 일반적이며 이들이 색소를 가지고 있어 바다를 붉게 물들인다.






8. 북미 서부해안/발광 해파리
때로는 크리스탈 발광젤리 라고도 한다. 빛나는 이 해파리는 북미 서부 해안의 바다에서 볼수 있다.
실은 빛을 내는 해파리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발광생물이다. 밝은 녹색의 형광 단백질에 의해서 빛을 낸다.






9. 유럽/푸른빛 벌레
블루레이 곤충은 유럽에서 매우 많이 보이는 곤충으로 반딧불과 비슷하며 딱정벌레에 속한다.
이들은 날개가 없고 25mm 정도의 몸길이에 암컷이 빛을 내며 수컷은 빛을 내지 않는다.






10. 반딧불이
자신의 신체에서 빛을 낸다. 반딧불은 복부에 빛을 만들수 있는 몇가지 특별한 세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