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머라이어캐리 최근 난감한 몸매

수영복 머라이어 캐리 사진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40)가 볼륨 있는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4일 말리부의 해변에서 촬영한 뮤직 비디오에서 몸매가 다 드러나는 수영복을 과감히 입고 노래한 것이다.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닉 캐넌(29)과 결혼한 다음 허리 사이즈가 늘어났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3월 캐넌과 데이트를 시작할 때는 매일 수영을 빼먹지 않는 등 몸매가 날씬했는데 최근 새 앨범 홍보로 바빠서 몸매 관리에 소홀했다고 고백했다.



우리가 아는 머라이어 캐리 맞나? 그녀도 내년이면 마흔

영국의 일간지 ‘더 선(The Sun)’은 6일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최근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가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새로운 싱글 앨범 ‘H.A.T.E.U.’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는 현장이다.

가슴이 드러나는 과감한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그녀는 예전과 달리 다소 풍만한 모습이다. 깊게 파인 허리 아래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나비 문신이 선명하다.

현지 언론들은 “머라이어 캐리가 해변은 뜨겁게 달구었지만 새 앨범을 히트 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평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달 12일 앨범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지만 라이브 방송에서 립싱크로 노래를 불러 팬들을 실망시킨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