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내가 불면증일까? - 불면증의 자가진단

흔히 잠을 잘 못주무시는 분들은 자신이 불면증인가에 대하여 궁금증을 많이 가지십니다.

불면증을 치료하러 오시는 분들도 자신이 불면증인가 궁금함을 가지고 오시는 경우가 많지요.

아래 자가진단표를 보고 자신이 불면증인지 아닌지 한번 측정을 해보세요.


불면증 자가진단

1. 잘 때 미열이나 손이 답답한 것을 느낄때가 있다

2. 차 소리나 텔레비전, 라디오소리에 신경이 쓰인다.

3. 잠들 때까지 30분이상 걸린다.

4. 밤중에 한번쯤은 잠이 깬다.

5. 항상 꿈을 기억한다

6. 건망증이 심하고 계산이 잘 틀린다.

7. 잠에서 깨면 머리가 무겁고 나른한다.

8. 우울해서 만사가 귀찮다

9. 지나간 일에 연연해 한다.


 ▶ 예'의 수가 1∼5인 사람.....

     이따금 불면에 시달리는 때도 있으나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현대인이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의 수가 6∼9인 사람....

   병적인 의미에서 불면증(만성 불면)의 의심이 갑니다.
   의사의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듯하군요.
   몸의 리듬을 정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침과 낮, 밤 등 태양의 운행에 따라 하루의 리듬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침에는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밤에는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낮에는 짧은 시간이라도 반드시 햇빛을 쬘 수 있도록 하세요.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일 입이다.
   또 휴일에 늦잠을 자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일요일 하루라도 온종일 자고 싶은 심정은
   이해 하지만 휴일에 잠을 많이 자면 이튿날 불면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휴일이라도 평소보다 30분쯤 더 자는 정도는 몸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일정한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낮에는 짧은 시간

이라도 햇빛에 노출되도록 노력을 하고 휴일에 잠을 많이 자면 불면증이 올수 있기에 늦잠자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휴일날 30분쯤 더 자는 것은 좋습니다.

불면증 불면증의 자가진단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