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다반사
황정음 반전드레스
FunB
2010. 11. 2. 09:56

가수 차수정으로 데뷔한 이미주(황정음 분)는 88올림픽 개최 기념행사에 초청됐다. 화려한 행사에 걸맞은 화려한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49회에서는 황정연(박진희 분)이 주최하는 행사에 게스트로 참석한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주는 주목받는 신인가수로서 행사에 초청된 초대손님이자 오빠 이성모(박상민 분)를 구해내기 위한 중대한 임무를 맡은 첩보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행사에 참여한 이미주는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흰 드레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등 부분이 없고 가슴부분 역시 세로로 깊게 파인 데 반해 목과 어깨의 노출은 없어 단정한 듯 과감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흰 드레스였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과감한 드레스의 디자인과 드레스를 통해 드러나는 황정음의 몸매에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기념행사에 입는 옷이 너무 야한 것 아니냐”, “황정음 몸매 대박이다”, “다음 방송에서도 저 옷을 또 입을지 궁금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