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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벽요 화보

FunB 2011. 2. 9. 09:39

누더기 벗어던진 한벽요 중국 얼짱거지 화보

한벽요 화보











중국 한벽요 얼짱거지소녀 속옷화보 섹시 거지 봤니?

대륙의 비너스 중국의 얼짱거지 소녀가 누더기 옷을 벗어던지고 섹시한 몸매를 한껏 과시해 화제다.

최근 중화권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얼짱 거지소녀 한비야요(한벽요)가 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한벽요는 속옷을 비롯해 여러 의상으로 거지 외모 속 숨겨진 여신 포스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뽀얀 피부에 긴 생머리로 속옷만 덩그러니 입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벽요는 원래 재벌집 딸이었으나, 집안 사정이 갑자기 어려워 지는 바람에 거리에서 노래를 하게 됐다. 이후 그녀는 얼짱 거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얼짱거지소녀 한벽요 "아버지 여의고 어머니 부양하기 위해 베이징에 와"

중국 영화배우 저우쉰(주신)을 닮은 외모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든 얼짱거지 소녀 한비야오(한벽요)의 확 달라진 최근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비야오(한벽요)는 과거 백만장자의 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원래 재벌집 딸이었으나 집안 사정이 갑자기 기우는 바람에 거리에서 노래를 하게 된 것.

한비야오(한벽요)의 친구라는 사람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과거 백만장자의 딸”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한비야오(한벽요)는 친가가 매우 부유했으며 뛰어난 용모와 총명함 덕분에 인기가 꽤 많았다.

하지만 부(富)는 오래가지 않았다고 한다. 소녀의 친구는 “가정에 불행한 일이 닥쳐 지금의 처지가 되어 버렸다”며 "지금은 생활 보호 신청조차 할 수 없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소녀의 럭셔리한 사진. 소녀가 컬러 콘텍트 렌즈를 끼고 있는 모습이나 BMW를 타고 있는 장면은 과거 부유했던 시절의 사진이라고 한다.

하남성 평정산 출신인 한비야오(한벽요)는 어릴적 아버지를 여읜 뒤 병든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홀홀단신으로 베이징에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얼짱거지 한비야오(한벽요)의 어려운 가정형편에 중국의 한 포털 사이트는 약 오천만원을 그녀에게 지원하고 회사 직원으로 입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