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다반사

티아라 지연 음란채팅 영상 문제로 곤욕 지연 해명

FunB 2010. 10. 7. 10:24


지연 소속사 “채팅 영상 이미지 타격 있다면 법적대응 고려 할 것”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음란 채팅’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10대로 보이는 한 소녀가 화상채팅 중 신체의 은밀한 부위를 노출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져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네티즌 일각에서는 해당 동영상 속 소녀가 티아라의 지연과 닮았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연과 전혀 상관없는 동영상이다”라며 해명 했으며 “이미지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법적인 방법도 고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동영상은 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 현재에도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급속도로 퍼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