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다반사
킴 카다시안 잡지 표지
FunB
2010. 10. 14. 10:03
킴 카다시안 잡지 표지



글래머스타 킴 카다시안(29)이 누드로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섰다.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킴 카다시안이 누드로 찍은 미국의 유명 패션잡지 W의 1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카다시안은 자신만만한 표정과 완벽한 누드 곡선을 선보였다.
그녀는 최근 잡지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2007년 플레이보이 누드사진은 내 인생 가장 큰 실수 중의 하나”라며 “이후 내 이미지가 누드모델로 굳어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킴 카다시안은 무명시절 전 연인이었던 레이 제이와의 섹스비디오가 유출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킴 카다시안은 육감적인 몸매와 섹시한 외모로 남자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한때 패리스 힐튼와 절친임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W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