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릿녀 저택

초콜릿녀 호화저택 진짜 맞나

초코릿녀 저택

얼짱 초콜릿녀 호화저택 공개에 네티즌진짜집?

방송 출연 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른바 ‘얼짱 초콜릿녀’의 호화 저택이 공개돼 화제다.

‘얼짱 초콜릿녀’ 김도연 씨는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 6년 동안 먹은 초콜릿 양이 1.2톤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김 씨는 하루 24시간 초콜릿을 섭취하며 흰 쌀밥에 초콜릿을 비벼먹고 삼겹살에는 쌈장 대신 초콜릿을 찍어 먹는가 하면 자장면으로 착각할만한 초콜릿 라면을 먹는 모습에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현재 온라인상에서 그녀가 살고 있다는 호화로운 저택의 사진이 공개돼 다시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다.이 사진은 지난 2008년 김 씨의 미니홈피를 통해 올린 게시물의 일부다.사진 속 집은 호화 펜션을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이국적 풍경에 어울리는 2층집 구조가 인상적이다.

이에 그녀의 미니홈피는 현재 높은 방문자 수를 기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이 아니라 펜션 아닌가?” “한국이 아닌 것 같다.외국에서나 나올 법하다” “진짜 집인 것 같다.어디지?”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