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다반사
방시혁 위대한 탄생 독설 퍼레이드
FunB
2010. 12. 4. 12:15
방시혁 위대한 탄생 독설 퍼레이드
유명 프로듀서 방시혁이 오디션 프로그램 MBC '위대한 탄생'에서 맹렬한 독설을 뿜어내 눈길을 모았다.
3일 방송에서 신승훈·김윤아와 함께 일본 공개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방시혁은 실력이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참가자들에 대해 실망스런 표정…
위대한 탄생 방시혁 독설 심사위원 이승철 닮은꼴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 프로듀서가 맹렬한 독설로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방시혁은 Mnet '슈퍼스타K 2'의 이승철을 연상케하는 독설을 내뿜었다.
이날 방시혁은 기수 신승훈과 김윤아와 함꼐 일본 공개 오디션 심사위원을 참여했다.
방시혁은 참가자들의 실력이 기대이하였는지 표정은 시종일관 어두웠다.
방시혁은 참가자들을 향해 "한국에 가면 훨씬 잘 하는 또래 친구들이 많다", "이 정도로는 명함을 내밀기도 힘들다", "상업주의라는 비판을 하기 전에 그 사람들을 이길만한 실력을 쌓아라", "노력을 해서 자신을 만들어라" 등 거침없이 비난하면서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방시혁은 전문가의 시각에서 철저하게 비판하면서 도전자에게 뼈 아픈 실패의 경험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