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첫키스, 박명수 첫사랑 찾기 무한도전!

무도는 사랑을 싣고 박명수 첫키스 여인 진이 찾아나선다!

무한도전 판 TV는 사랑을 싣고가 공개된다.

MBC 무한도전(무도)이 지난해 10월 방송된 일곱 개의 시선 무한도전 워크숍에서 멤버 하하가 직접 냈던 아이템으로 특집을 마련했다.

무도는 회의를 통해 열아홉 박명수의 첫키스 상대 진이, 정준하가 삼수하던 시절 본의 아니게 빚진 노량진 학원가 중국집 사장님, 고3 시절 길의 아련하고 풋풋한 고교시절 짝사랑, 정형돈과 꼬마숙녀의 스토리 등 총 4가지 추억담을 선정했다.

무도는 TV는 사랑을 싣고의 백미였던 재연 드라마에 직접 도전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하는 연기에 몸개그부터 몹쓸 분장, 여장 투혼까지 불사했다.

멤버들 외에도 박보영과 아역배우 박사랑이 함께했다.

사연 주인공을 찾는 리포터 역시 멤버들이 직접 나섰다. 길의 추억 속 주인공을 찾아 나선 노홍철은 사람을 찾으려다 사랑을 찾게 됐다. 그의 깜짝 로맨스에 녹화가 중단되는 돌발 상황도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