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골프를 무기한 중단 한다는 등 접입가경으로 빠져들고 있는 타이거 우즈의 불륜에 다시 기름을 붙는 뉴스가 11일 뉴욕 포스트에 보도 되었다. 이번에는 개인이 아닌 복수의 고급 콜걸들.

소위 '에스코트 서비스'를 운영하던 미쉘 브라운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타이거 우즈는 2006년-2007년 동안 6번의 서비스를 받으며 총 6만달러(한화 7천만원)을 지불했다.


미쉘 브라운은 "6번의 서비스동안 4명의 콜걸들이 불려갔고, 이중에는 2명의 콜걸이 함께 불려 간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미쉘 브라운이 소개한 여성들 중에는 포르노 배우 헐리 샘슨과 란제리 모델 제이미 융거스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이미 타이거 우즈의 불륜녀로 알려졌다.


이들 2명이외에 새로운 인물로 로레다나 졸리가 등장했다. 졸리는 타이거 우즈가 맨하탄에 머무르는 동안 '데이트' 비용으로 1만5천달러를  받았고, 클럽과 쇼핑에도 동행 했다. 쇼핑중에는 다이몬드 반지와 시계를 선물 받기도 했다고. 확인이 된다면 졸리는 타이거 우즈의 11번째 불륜녀가 된다.

사진-타이거 우즈의 11번째 불륜녀로 등장한 로레나다 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