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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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4명 여성과의 불륜이 드러나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우즈의 알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될 위기에 처했다. 14명 여성 중 한 명인 제이미 융거스라는 칵테일바 여종업원이 사진을 찍어뒀으며, 일부 신문사와 흥정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우즈는 한 호텔 방에서 술에 만취해 정신을 잃은 뒤(after passing out drunk in a hotel room) 그의 정부(情婦) 중 한 명에 의해 알몸 사진을 찍혔다(be photographed naked by one of his mistresses).


우즈와 2년간 불륜 관계를 가졌다고(have a two-year fling with Woods) 주장하는 올해 26세의 칵테일바 여종업원 제이미 융거스(Jaime Jungers, a 26-year-old cocktail waitress)는 휴대폰으로 우즈의 알몸 사진을 찍었다고(snap the picture of Woods in his birthday suit with her mobile phone) 융거스의 이모 수잔 마이너가 18일(현지시각) 밝혔다.

그녀는 (연예뉴스전문지) 레이다온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융거스가 우즈의 알몸사진을 보관하고 있으며, 헤어진다든가(if they break up) 하는 무슨 일이 자신과 우즈 사이에 생기면(if something happens between her and Woods) 사진들을 타블로이드판 신문들에 들고 가겠다고(be going to take the pictures to the tabloids)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에 따르면 융거스의 가족들은 융거스가 유부남 골퍼(우즈)와 외도 관계를 갖고 있음을 4년 전에 알게 됐다고(learn four years ago that Jungers was having a fling with the married golfer) 한다. 이후 우즈가 라스베이가스로 융거스를 보러 오거나(come to see her in Las Vegas) 융거스에게 플로리다 자신의 집으로 날라오라고 하기도(ask her to fly to his Florida home) 했다고 밝혔다.

융거스는 우즈가 결혼한 지 1년도 채 안 된 2005년에 처음 잠자리를 같이 했으며(sleep with Woods in 2005, less than a year into Woods‘s marriage) 우즈의 플로리다 집에서도 관계를 가졌던(have sex at Woods’s family home in Florida)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융거스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3년 전 우즈가 아버지가 암으로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았을(get a telephone call telling him that his father died from cancer) 당시 우즈는 나와 함께 침대 속에 있었다(be in bed with her)”고 폭로한 바 있다.

우즈는 현재 플로리다 집 근처에 소유하고 있는 또 다른 집에 은신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spend his days in seclusion in an another house), 시리얼을 먹거나 만화영화를 보기도(eat cereal and watch cartoons)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와중에도 밤에는 근처의 골프코스에서 야음을 틈타 공을 치고 있다고(hit golf balls in the dark at a nearby course) 한다.

한편 우즈는 최근 또 다른 창피를 당했다(face new humiliation). 자신이 여섯차례 우승한 신기록을 갖고 있는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 대회 홍보물에서 사진이 삭제되버린(be erased from publicity for the Arnold Palmer Invitational tournament he has won a record six times) 것. 대회 조직위는 관계자들은 전 우승자인 우즈를 제외시키기 위해 웹사이트도 다시 만들었다(redesign their website to exclude the former champion).

머리가 둘 달린 갓난 아이가 부모에 버려진 채 병원에 긴급 후송됐으나 사망한 사건이 벌어져 중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광둥 마오밍시 인민병원에 입원해 있던 이름을 알 수 없던 이 딸아이는 지난 9일 정오 병원서 수십리 떨어진 모 시내 건물 내에 버려진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동방 위성TV 최근 보도에 따르면, 발견 당시 아이의 왼쪽 손목에는 `모친 이름 아무개, 침대번호 21`이라 적힌 분홍색 쪽지가 달려 있었다.

이것만으로 보호자를 찾아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부모가 아이를 낳은 뒤 장애를 지녔고 생명이 위독하다는 걸 알고, 아이를 시내에 버리는 것임을 알리며 자식을 포기한 것으로 추정됐다.

아이가 입원한 마오밍 인민병원에서는 "하나의 심장으로 호흡이 매우 가쁘고 발작 증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히면서 "폐 경련이 있고 심장서 잡음이 들려온다"며 아이 생명을 매우 위급한 상태로 진단했다.

병원에서는 "모친에게 어떤 질병이 있었거나 가족의 유전, 모친 임신시 질병 감염 등 원인이 있었을 것"이라고도 설명하면서, "아이를 더 큰 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게 해야 한다"며 어려움도 토로했다.

중국에서 머리 둘 달린 버려진 갓난애가 고통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간 뒤, 큰 관심을 받으며 생명을 건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하지만, 이 아이는 결국 큰 병원으로 옮져지지 않았고 지난 12일 오전 동 병원서 중증 폐렴으로 생후 7일 만에 요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에 급히 옮겨진 당시는 생후 4일이었다.


이나영의 갈치옷과 킬힐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7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랙스에서 영화‘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제작보고회에 이나영은 자체발광 갈치옷과 킬힐을 신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맡았으며 이광재 감독, 배우 이나영, 김지석, 아역 김희수가 참석했다.

영화‘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29년 핸섬했던 과거를 고치고, 잘나가는 미모의 포토그래퍼가 된 ‘손지현(이나영 분)’이 자신을 아빠라고 우기는 유빈(김희수 분) 때문에 7일 동안‘미녀아빠’로 변신해 벌어지는 로맨틱 가족 코미디이다.

한편, 상큼함과 세련된 이나영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코미디 영화‘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오는 2010년 1월 14일 큰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룹 원투의 멤버 오창훈이 활동 중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오창훈은 17일 오후 방송한 '해피투게더-시즌 3'에 출연해 "최근 서인영과 '못된 여자2' 첫 방송 무대를 가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첫 방송인 만큼 '가슴으로 시청자들에게 노래를 전달하자' '정말 가슴에서 우러나오게 부르자'고 다짐하고 무대에 나섰다"며 "원래 가사가 '니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였는데 '니가 보고 싶다고 가슴보고 싶다고'라고 불렀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창훈은 또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김치로 맞아봤다. 지금도 김치를 못먹는데 어린시절 내가 김치를 안먹자 아버지가 억지로 먹이더라"며 "그때 따귀를 때리고 입이 벌려지면 김치를 넣었다. 나중에는 김치로 때리고 손을 넣더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창훈외에도 송호범, 남희석, 김보민, 김신영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불거진 강호동 1박2일 하차설이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 졌다.

강호동이 내년 초 ‘1박2일’ 계약이 만료된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프로그램을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은 18일 “강호동의 '1박2일' 하차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강호동의 하차와 관련된 이야기는 나온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한편, 18일 소집해제 된 김종민이 ‘1박2일’에 재합류 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과 많의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페넬로페 크루즈등 여배우 섹시美 뽐내

제67회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뮤지컬 영화 ‘나인’에 등장하는 여배우들의 란제리 패션이 화제다.

명품 섹시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오스카가 사랑한 프렌치 시크 마리온 꼬띨라르, 금발의 패셔니스타 케이트 허드슨까지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들이 섹시미를 극대화한 란제리 의상으로 관객을 유혹한다.

영화 속 귀도(대니얼 데이 루이스)의 정부 칼라로 출연한 페넬로페 크루즈는 귀도를 유혹하기 위해 화이트 새틴과 검은색 레이스가 섬세하게 재단된 란제리 룩을 입고 킬힐 만을 신은 채 줄에 의지해 아찔한 춤을 선보인다. 귀도를 한결 같이 지켜온 유일한 사랑 루이사 역의 마리온 꼬띨라르도 화려한 골드 스팽글 란제리를 입고 섹시한 열정을 뽐낸다. 

귀도를 동경하는 보그지 기자 스테파니 역을 맡은 케이트 허드슨은 수백개의 크리스탈로 장식된 란제리 룩을 입은 채 ‘Cinema Italiano’를 열창하며 특유의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한다. 31일 개봉.

막가는 부부… 남편운영 모텔서 아내는 성매매

남편은 모텔을 운영하고 아내는 객실에서 성매매를 한 ‘막장 부부’가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1단독 김진철 판사는 남성과 성관계를 맺은 뒤 폭력을 휘둘러 기소된 권모(43)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 5월 새벽 2시30분쯤 남편이 운영하는 서울 오류동의 A모텔에서 손님 박모(51)씨에게 현금 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했다.

박씨는 성관계 도중 권씨가 윗옷을 벗지 않는 등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화를 냈고, 이에 권씨는 박씨의 뺨을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방안에서 한바탕 소란이 일자 권씨의 남편 이모(49)씨와 친구 안모(40·여)씨까지 폭행에 가담했다.

박씨는 이들이 휘두른 주먹 등에 이빨이 빠지는 등 전치 4주 이상의 부상을 입고 경찰에 신고했다. 남편 이씨는 모텔에 투숙한 남성이 성매매 여성을 찾으면 다른 여성들과 함께 아내를 시켜 상대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이씨와 안씨에게도 공동상해죄로 벌금 1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연말 음주는 적당히~ 최악의 만취 사진들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이어지는 연말연시다. 모임은 술자리로 계속되는데, 과음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위는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애주가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는 '최악의 만취자' 사진들이다.

자전거 주차대에 접이식 자전거처럼 몸을 접어 누운 만취자가 인상적이다. 또 한 연로한 음주자는 틀니가 빠진 것도 모르고 정신을 놓고 있다. 그 외 대낮 길바닥에서 잠자는 아저씨, 쓰레기통 주위에 누워 있는 여성 음주자, 변기 속에 머리를 넣은 음주자 등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사진 속 음주자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깝다"고 일부 애주가들은 말한다. '남 일이 아닌 것 같다’며 회한을 토로하는 이들도 있다.


영국 웨스트필드 쇼핑몰, 어른 위한 성탄절 이벤트

산타 클로스가 착한 어린이들만 찾아간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섹시한 속옷 차림의 산타들이 어른들을 찾아간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대중지 더선에 따르면 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런던 소재 웨스트필드 쇼핑몰에서 속옷 차림의 남녀 산타가 어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쇼핑몰은 어른들을 위한 '산타의 방'을 마련해 썰매처럼 생긴 소파에서 섹시한 남녀 산타의 무릎 위에 앉아 쉬거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산타의 방'에 있는 여성 산타들은 검정색 스타킹에 빨간 속옷 차림이며, 남성 산타들은 상의 없이 빨간 산타 바지만 입는다.

이 이벤트를 마련한 쇼핑몰 측은 "크리스마스에 왜 아이들만 즐거워해야 하는가. 화끈한 것을 필요로 하는 성인이라면 모두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숨진 탤런트 이광기 씨 아들(7)처럼 신종플루 에 감염돼 드물게 폐렴 합병증으로 이어져 사망하는 원인이 규명됐다고 온라인 의학뉴스사이트 헬스데이뉴스 등이 17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종합병원과 스페인 바야돌리드 대학병원의 공동연구팀은 신종플루 중증환자는 인터류킨-17의 혈중수치가 높고 경증환자는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인터류킨-17은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의 활동을 조절하는 단백질로 통제불능 상태에 빠지면 심한 염증과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신종플루 감염된 환자 중 중환자실로 옮겨진 중증환자 10명, 일반병실에 입원한 환자 10명, 외래환자 15명, 감염되지 않은 건강한 사람 15명의 혈액샘플을 채취해 면역기능을 조절 분자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29가지 대상 물질 중 신종플루 중증환자들은 인터류킨-17 수치가 급상승한 반면 나머지는 모두 인터류킨-17의 혈중수치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이광기씨의 아들을 비롯한 국내에서 폐렴 합병증으로 숨진 신종플루 환자들도 인터류킨-17의 혈중수치가 높아져 중증폐렴으로 급속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캐나다 연구팀을 이끈 면역학교수 데이비드 켈빈(David Kelvin) 박사는 “인터류킨-17의 활동을 억제하거나 차단하면 신종플루에 의한 염증을 감소시켜 회복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단백질 수치가 높은 환자를 판별하는 검사법 개발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구결과를 치료제 개발에 적용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켈빈 박사는 전했다.



오늘은 세계적으로 아주 희귀한 질병으로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모두가
근심과 걱정으로 불행한 나날을 살고있는 불쌍한 사람들를 소개한다.

먼저 소개할 질병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는 이상한
희귀질병을 앓고있는 영국의 여성을 런던의 데일리 매일신문이 소개하고 있다.

그년는 11살 때 부터 자신의 머리카락를 뽑는 일에 중독되어
올해 27세인 현재도 그의 중독증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여성은 그간 정신적인 치료에서 부터 다각적인 분야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완치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샤일로 Pepin spliced 피트, 인어 증후군(두 다리가 하나로 붙은형태) "이라 불리우는".
희귀 질병을 안고 태어났다.

의사는 여자애기가 단 몇 일간 살 운명이다라고 믿었으나 그녀는 10 년 동안 살다가
결국 2008년, 10월23일 생을 마감했다.

위 사진은 생전 그녀는 탁자 위에 Kennebankropte, 메인사진으로,
2007년, 자택에서 찍은 모습이다.



한편, Milagros Cerron 도 인어 증후군 "으로 태어났으나 아직까지 살아남았다.

그녀는 2004 년 4 월 두 다리가 붙은 관절 다리를 가지고 태어 났지만,
2005년 6월, 애기의 다리 분리 수술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21 살의 마이클( Dutton 버밍엄)은 2005 년 아들을 출산한 후 이상한 알레르기가
얼굴를 비롯한 몸 곳곳에 발병하는 바람에 많은 분야에 치료를 했으나
아직 완치하지 못하고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종류는 많으나 그녀는 커피를 비롯한 홍차 심지어 물등 음료수를
마시면 정확하게 발병하는 희귀병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것은 그녀의 아들뿐만 아니라, 눈물, 타액등 땀과의 접촉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바람에 고통의 나날를 보내고 있으며,
이와같이  물로 인한  알레르기발생환자는
약 1 억 3 천만명 중 단 한 사람이 발생할 수 있는 희귀병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매일신문이 보도하고 있다.



2 년 동안 루벤 그레인저,는  미도 의사가 지시하는 일정으로
숙취와 비교 질환 진단을 계속했다,

그것은, 성장의 약화, 둔화와 심장 박동의 속도가 증가하는 질병으로.
일반 의학은 도움이되지 않았다.

영양사 루벤은 특정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분리를  거의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은 그의 부모와 의사 영양사 등이 철저한 환자관리로 8살짜리 소년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며 전하고 있다.




72 세의 영국여성은 데일리매일과 인터뷰에서 확인한 질병은 상대의 사람을 눈도 껌벅이지 않은 채
계속적으로 빤히 처다보는 아주 특이한 질병을 앓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할머니는 자신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2년3 개월, 동안 치료를 했으나
아직 차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데일리 매일이 전하고 있다.

그녀을 치료했던 영국의 의사들은 아직도 그녀의 정확한 병명과
진단를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한 때 자주 보도되었던 인도네시아 어부로 손과 발, 팔다리에
나무껍질과 유사한 형태의 버섯종류가 자라는희귀질병의 모습이다.

그는 지난해 12 월 자신의 건강상태 악화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시작해
"지난 8 월 흉한 모습의 일부들을 제거했다.



5 살짜리 릴리 Sutcliffe 희귀한 유전 질환 - cystinosis - 앓고 있다.

그것은 매일 그녀의 신체가 굳아지지않도록 약물의 칵테일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세계적으로 약 2000 명의 사람들이 이 질병으로부터 고통받고있다.



Trudi 샤프는 심각한 위장 장애가 있기 때문에 3 년 동안 고체 음식을 먹지 않았다.
이것은 43 년동안 소화 문제로 빨대를 이용한 액체만 먹을 수 있는대
그것도 하루에 불과 3잔 이상을 못마시는
희귀한 질병이라고 데일리 매일은 전하고 있다.

2006년 현재 세계적으로 세 여자가 고통을 받고 있으며,
자신의 젊음은 생과의 전쟁이나 다름없는 생활를 했다고,,,,,,".



맥시코 "인간 - 늑대 인간"래리 라모스 고메즈는 (사진 2007 년 촬영) 선천적인 다모증
 희귀 질환으로 과도한 털이 얼굴를 비롯한 신체에 나는 바람에
이웃으로 부터 심한 차별과 모멸감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미국에서 올해 봄에 리얼리티 쇼에 출영하기도 했던  고메즈의 모습.



4살짜리 쌍둥이 에디슨과 캐시디 Hampel,도 희귀하고 치명적인 질환를 앓고있다.
Niemann - 질병 타입 C로 세계에서 약 500명의 어린이가 앓고 있으며,
가끔은 알츠하이머 병의 증세를 보이기도 하지만
쌍둥이의 엄마가 열성으로 실험적 치료를 시작했다.



영국에서 올해 2살인 Suraie 브라운 역시 특이한 질병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있으며,
신생아,로 태어날 때 3.17 ㎏의 무게와 48cm 키는 아직도 그데로 멈추고 있다.



어린 그녀는 추위나 더위 그리고 온천에서도 외부의 온도변화를
신체가 감지하지 못하는 희귀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매일은 선천성 감도 부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희귀 난치성 유전 질환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온도변화를 감지하지못해 주위 사람들이나 친구의 도움없이는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학교에서는 급우들이 제스추어로 그녀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소식이다.,



인도 소녀 락시미는 태어나면서 인도의 여신의 이름을 받았다.
팔다리 8 개로 출생한 그녀는 . 골격의 부적 절한 물질이
자궁에 기생하면서 쌍둥이 합병증의 결과로 보고있다.

2007년 11월,2살의 나이에  락쉬미는 며칠 동안 사지 제거라는 대수술을 받았다.

이제 그녀는 걸을 수있어 모든 아이들처럼 정상적인 플레이,하지만
아직도 계속적인 성형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지구촌 곳곳에 현대의학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불치의 병을 부모나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불행하게 태어나거나 희귀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남의 나라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나라에서도 간혹 발생하는
희귀병의 일종으로 그들은 평생을 고통받는 생활를 하고 있다.

지난 2002년,프랑스 일부 의사들은 국민 2000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성 질환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었다.

세계의 많은 연구소나 의약계는 상업성이 없거나 희귀하여 의학계에서는
제대로 규명하지도 못하고 있는 가운대
연구 분야에서 조차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고도 말했었다.

또한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신약개발이 제약업체들에게 외면당해온
“희귀 질병”,은 당사자는 물론이고 그 주변 가족까지도
일생의 100%를 희귀성질환으로 인해 삶의 지배를 받고 있으므로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희귀성질병연구소를 설립하고 과학적 이익추구라는
사명감으로 국립과학연구소,국립보건의료연구소,프랑스 근병증 퇴치협회를 비롯한
국가의료보험공단과 상호 협조로희귀성질병을 않고있는 환자들을 위해
모두가 건강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했었다.

그리고 장애인을 비롯한 불치의 병을 않고 있는 환자들에 대해서도
그간 다양한 부분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제 우리도 선진국에 버금가는 지원이나 보장책을
정부에서 추가 검토 시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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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신문 안도미키 사진

안도 미키, 굴욕사진 의도적?



숨어사는 여자 동영상

남자 집에 4년간 숨어산 女, 충격



이 동영상은 미국 뉴욕의 한 아파트에 홀로 살고 있는 남성이 촬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아파트 냉장고에 넣어 둔 음식이 자꾸 없어지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CCTV를 설치했다. 확인 결과 놀랍게도 한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에 몰래 살고 있었던 것.

12월 18일 방송된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의 ‘프롤로그 -슬픈 열대 속으로’가 시청률 15.7%(TNS미디어코리아 집계)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마존에서 250일간 사투를 벌인 제작진들의 모습이 담겨져있었다. 제작진은 한국에서부터 9개월간의 사전 조사 끝에 신종플루의 전세계적 유행이라는 최악의 상황 속에 온갖 절차를 거쳐 아마존 땅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현지 부족들과의 만남에서는 고초를 겪을 수 밖에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부족의 권유로 원숭이 고기를 먹고 게워내고 흡혈곤충 삐용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야만 했다. 결국 조연출 한 명은 온 몸에 염증이 퍼져 병원에 실려가기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지난 15일 열린 기자시사 현장에서 어려움을 털어놨다. 하지만 어려움을 털어놓는 그들의 목소리에는 아마존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기자시사에 자리한 김진만PD, 김현철PD 등은 하나같이 “다시 아마존에 가라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나 이내 “매 순간이 경이로웠다”고 털어놨다.

“우리에게는 그들의 폴리가미(복혼문화)나 옷을 다 벗고 다니는 풍습 등이 신기했지만 그들에게는 그것이 수천년을 내려온 삶의 방식이었다. 충격적이면서 재미있었다.”

“원시의 수호자가 벌레라고 생각할만큼 가려움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신기하게 그곳 원주민들은 부작용이 없더라. 그들이 우리 걱정을 많이 해줬다.”

“촬영하는 동안 정신줄을 놓았다. 상황이 열악하기 때문에 촬영하기 힘든 미접촉 부족과도 만나봤다.”

“수중 촬영을 하다 거대 물고기인 삐라냐에 손가락이 물려 피도 나고 정말 고생 많이 했다. 하지만 수중 잠수를 8~9년 째 해와는데 살면서 이렇게 환상적인 경험을 한 것이 몇 번인가 싶었다. 보뚜(분홍 돌고래)와 3일 동안 촬영을 해는데 점점 나를 대하는 것이 다르더라. 나중에는 내게 윙크하고 장난치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황홀했다.”

제작진들은“처음에는 병이라도 걸려 안갔으면 싶었는데 막상 갔다오니 안 들어갔으면 후회했을 것이다”고 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총 5부작으로 구성된‘아마존의 눈물’은 MBC 월화드라마‘선덕여왕’의 비담 김남길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됐다. ‘아마존의 눈물-프롤로그 -슬픈 열대 속으로’가 18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후, 1부 ‘마지막 원시의 땅’은 1월 8일, 2부 ‘낙원은 없다’는 1월 15일, 3부 ‘불타는 아마존’은 1월 22일, 마지막 ‘에필로그-300일간의 여정’은 1월 29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프롤로그 이후 부터는 제작진의 목소리가 담기기 보다 아마존의 실상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상금 27억원 붙은 멕시코 '마약왕'… 해병대 200명과 총격전 끝에 사살돼

멕시코 의 '마약왕' 아르투로 벨트란 레이바(Leyba·48)가 16일 멕시코 중부의 쿠에르나바카에서 멕시코 해병대원 200명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사살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레이바는 멕시코 중부가 거점인 '벨트란 레이바 카르텔'이란 마약범죄조직의 두목이다. 멕시코 최대 현상수배자 세 명 중 한 명으로, 230만달러(약 27억원)의 현상금이 붙었다. 미국 정부가 수배한 마약조직 두목 10명 중 1명이기도 하다. 그가 미국에 밀반입한 코카인은 200t에 이르고, 여기서 60억달러(약 7조원)를 벌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17일 보도했다.

레이바는 자신을 '보스 중의 보스'로 칭했고, 잔인하고 대담하기로 악명이 높았다. 레이바의 조직은 작년까지 멕시코 3대 마약조직 중 하나인 '시날로아 카르텔'과 동맹을 맺고, 멕시코와 미국에 마약을 공급했다. 그러나 이후 두 조직은 전쟁을 시작했고, 레이바는 살해된 상대 조직원의 머리를 잘라 공공장소에 버리기도 했다.

멕시코 정부와 미국 정부는 지난 수개월 동안 레이바를 추적했고, 결국 그를 쿠에르나바카의 한 아파트로 몰아넣었다. 16일 멕시코 해병대는 레이바와 2시간 동안 수류탄까지 던지며 격렬한 총격전을 벌였고, 레이바를 조직원 3명과 함께 사살했다.

그의 사살은 2006년부터 대대적인 마약과의 전쟁을 전개했지만 성과가 부진했던 펠리페 칼데론 (Calderon) 대통령 정부에 최대 승리로 평가된다. 코펜하겐에서 유엔 기후변화 회의에 참석 중인 칼데론 대통령은 "멕시코 범죄조직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멕시코의 한 범죄전문가는 "멕시코 마약조직은 머리가 수천개인 괴물 히드라와 같아, 곧 다른 두목이 솟아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에 말했다.

'청순 글래머' 신세경 미모비결은? "모친 유전자

MBC 일일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세대 스타 신세경이 "미모 비결은 어머니 덕분"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에통신`에서 신세경은 "자신의 미모 유지 비결은 어머니"라고 대답했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신세경이 어머니와 찍은 사진이 공개돼 `모전여전`인 어머니의 미모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어머니로부터 미인 유전자를 이어받았다"며 자신의 `미모 비결`을 설명했다. 이어 "가끔 자매지간이라 소리도 듣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엄마 오늘 계 탔네요"라고 얘기하며 "동안 유전자는 못 받았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어 `청순 글래머`라는 별명에 대해 "처음에는 나이도 어린데 이런(청순 글래머) 수식어가 붙어 부담스러웠다"며 "현재는 칭찬이니까 기분 좋고 감사하다.앞으로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뚝뚝한 성격의 신세경이 "술 앞에서는 숨겨뒀던 애교를 거침없이 보인다"고 얘기했다. 박슬기가 `주량은 어느정도냐?"라고 묻자 "많이는 마시지 못하지만 몸 상태가 좋으면 맥주 2000cc, 소주1병을 마신다"고 얘기해 주변을 놀라케 했다.

신세경은 "최근 소속사 연예인들과 함께 소아암 환자를 위한 앨범 녹음에 참여했고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따뜻한 마음도 보여줬다.

`여자 방송인 H씨도, 연루 의혹`

광주 정신수련원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K씨가 지인에게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탤런트 K씨의 한 지인은 18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K씨와 10월 말께 광주 H정신수련원 일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인에 따르면 K씨는 H정신 수련원을 찾았던 것을 사실이지만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연루되지 않았음을 주장한 것.

이 지인은 “K씨는 당시 분위기가 이상하게 흐르는 것을 보고 계속된 참석 요구에도 응하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자신이 주도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탤런트 K씨가 연루된 것으로 전해진 광주 정신수련원 사건은 정신 수양을 위해 수련원에 모인 유명 탤런트 등 원생들이 원장 살해를 기도하고 원생간 집단 성관계를 강요하는 등 엽기적인 범행을 저지른 사건이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살인미수, 절도, 협박, 마약류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광주 모 수련원 원생 7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중에는 탤런트 K씨 뿐만 아니라 또다른 여자 방송인 H씨, 그리고 의사 교사 공무원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데미 무어, 6년만에 또 '4억 전신 성형' 화보 공개

데미 무어가 한 트위터의 철없는 발언에 4억원 가량을 투자해 미모를 유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7일(현지시각) "데미 무어는 트위터 네티즌의 '늙어보인다'는 발언에 '나(데미 무어)는 47이다. 어떻게 외모를 유지해야하나'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의 애용자로 알려진 데미 무어의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목과 뺨이 나이 들어 보인다. 미안하다'고 글을 남겼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악플에 신경쓰지 말아라', '그들은 그저 네가 기분이 나빠지는 것을 원하는 것 뿐이다'고 위로의 글을 올렸지만 데미 무어의 기분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데미 무어는 얼굴 노화방지를 위해 약 4000만원, 팔과 다리를 포함한 전신성형에 약 3억 6000만원을 투자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이후 트위터에 "나는 47살이다. 내가 젊음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반문을 해 그녀가 연한 남편 애쉬튼 커쳐와 살면서 젊음에 더 신경쓰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수원 초등생, 유도부 코치에게 구타 당해 입원

경기도 수원시 한 초등학생이 교내 유도부 훈련 중 코치에게 구타당해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8일 수원 A초등학교와 피해 학부모에 따르면 지난 10월19일 새벽 이 학교 유도부 임시코치가 옆 중학교 체육관에서 훈련 중 김모(11)군을 ‘체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쇠파이프로 허벅지를 50~70대가량 때렸다.

김군은 왼팔에 깁스를 한 상태였으며, 학생 10여명이 구타 장면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쇠파이프로 허벅지 등을 수십 대 맞고 40여일 넘게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김군은 상처부위 피부가 썩어들어가는 증상을 보여 2차례 피부이식 수술을 받는 등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코치는 수원 모 구청 소속 공익요원으로 정식코치가 치과 치료로 자리를 비우자 수원시유도협회에서 파견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군은 당시 구타로 허벅지 등에 멍이 들고 정신적 충격을 입어 수원시내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는 상태다.

이에 기초생활수급 가정인 김군의 가족들은 몇 차례의 수술을 더 남기고 있는 김군의 수술비와 치료비 걱정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군 어머니는 “학교나 유도협회 모두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초등학교 측은 “사태 해결을 위해 학부모와 가해자 사이 중재에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구타사건에 대해 진상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아이리스' 종영 후 가진 공식 인터뷰 석상에서 항간에 떠돌던 이병헌과의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부인했다.

김태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이리스' 방영 동안에)이병헌과 열애설이 돌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돌발 질문에 "사실이 아니죠"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그녀도 이미 이병헌과의 열애설이 퍼진 사실을 알고 있었는 듯 질문에 바로 부인했다.

김태희는 "성격이 잘 맞아서 친하게 잘 지냈다"며 "그 분(이병헌)이 되게 직설적이시더라. 그런데 저도 되게 솔직한 편이라 누가 나쁜 얘기하거나 아쉬운 얘기한다고 깊이 담아두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런 점이 서로 비슷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나한테 (연기에 대한) 지적을 많이 했다. 그래서 '나한테만 이렇게 지적을 하시나'하는 생각도 했다"며 "그런데 원래 본인이 연기에 대한 아이디어나 생각이 많으신 분이다. 그래서 다른 후배 연기자들 모두에게 원래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분이더라. 감독님께도 적극적으로 본인 의견을 개진하시는 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함께 이번 작품을 하면서 많이 배웠고 잘 지냈다. 하지만 (사귀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태희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대한민국 톱 여배우인 까닭에 데뷔 때부터 숱한 열애설과 소문에 휩싸인 일이 많다. 때문에 이제는 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대처할 줄 아는 여유가 생긴 듯 보였다.

"어떤 때는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목소리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과도 스캔들이 나는 판국이다. 이번 경우에는 극중에 러브신들이 실감나 보여 진짜 연애하는 게 아닌지 오해를 하는 분들이 많더라. 제가 봐도 리얼해서 헷갈릴 정도니까. 상대역과 잘 어울려 보인다는 얘기니까 그런 열애설도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럼 싱글인데 연애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냐"고 다시 물었다. 김태희는 "당연히 하고 싶다. 근데 내 스타일이 원래 되게 운명적인 걸 좋아하고 기다리는 편이라... 하하하. 진짜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를 해서, 결혼을 하고 이런 것들을 원하기는 해도... 계획 세우고 인위적으로 노력하고 그러진 못한다"고 답하며 수줍게 웃었다.

그래서 김태희는 크리스마스도 집에서 가족들과 보낼 생각이라고.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그랬던 것처럼 아마 이번 크리스마스도 가족들과 보내지 않을까 싶다. 성당을 다니니까 미사도 참석해야겠다."

무릎팍도사 박영규편에서 강호동이 울어버린 사연.

'강호동도 울고, 박영규도 울었다'

지난 16일 연기자 박영규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 촬영을 지켜본 한 영화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날 박영규와 강호동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박영규의 아들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박영규는 이 자리에서 "아들을 잃고 충격이 너무 커서 모든 것이 싫어졌다. 아들을 잃은 사람이 코미디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질 않았다. 그 이후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며 세상을 등졌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른다. 슬픔이 참 다르다"고 말하며 한바탕 눈물을 쏟았고, 이를 지켜보던 강호동도 함께 눈물을 흘려, 한동안 녹화가 지연됐다는 것.

이 영화인은 "이날 박영규씨의 눈물은 방송스태프 등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미어지게 했다. 한동안 '눈물파티'가 있은 후 다시 녹화를 시작하려 했으나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었다. 연출자도 그 정도면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감동을 전달했을 것 같다'며 녹화를 중단했다. 어쨌든 그분이 다시 영화를 시작해 미소를 찾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가 5년여만에 예능프로그램을 하게 된 것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박영규는 이날 이번 영화에 출연하게 된 이유와 소감, 그리고 그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털어놓을 예정이었다.

박영규는 김상진 감독이 연출한 지 10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주유소 습격사건2'에 출연,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주유소 사장 역을 맡았다.

지난 2005년 KBS2 '해신' 이후 결혼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했던 그는 김상진 감독의 권유로 새로운 습격단에 의해 또 다시 주유소를 털리는 사장으로 출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월 13일 밤에 방송된다.


정준호, ‘아이리스’ 종영 후 ‘사랑의 밥차’로

17일 종영한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던 정준호가 훈훈한 사랑의 전도사로 다시 돌아왔다.

'아이리스' 마지막회 방송까지 촬영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정준호는 주위의 휴식 권유에도 불구하고,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가장 먼저 '사랑의 밥차' 스케줄을 선택했다. 실제 정준호는 지난 8년간 '사랑의 밥차' 대표로 꾸준히 식사봉사를 해 왔다.

19일 오전 10시 30분, 정준호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에 있는 동방 아동재활원을 찾아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에도 그는 '사랑의 밥차'에서 직접 식재료를 다듬고, 요리를 하며 춥고 쓸쓸한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아이리스'에서 진사우 역을 맡아 차가운 연기를 펼치며, 극 후반부에는 악역에 가까운 캐릭터를 위해 2주간 운동과 식사 조절로 7~9kg을 감량하는 노력과 내면 연기로 호평받았다.

휘 늦은후회, 폭행·납치·살인 장면으로 KBS 방송불가

가수 휘(22)의 노래 ‘늦은 후회’의 뮤직비디오가 K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KBS 심의 관계자는 ‘늦은 후회’ 뮤직비디오가 전체적으로 폭력이고 자극적인 장면이 많아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측은 이미 온라인에 공개된 만큼 재편집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를 만든 김현수 감독은 “혼신의 힘을 기울여 촬영한 작품인데 결과가 이렇게 되어 매우 안타깝다”며 "작품성으로 좋게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휘의 ‘늦은 후회’는 가수 보보(강성연)의 히트곡 늦은 후회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휘 만의 감성적 보이스가 매력적인 노래다. 반면 뮤직비디오는 사이코패스적 기질이 있는 스토커가 폭행, 납치 그리고 살인까지 저지르는 내용을 담고 있어 매우 파격적이다. 처음부터 경찰들과 함께 살해현장 검증을 하는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이세나와 예서진은 몸을 아끼지 않는 스릴러 연기로 촬영현장에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재 휘는 지난 11일 ‘너와 결혼할 사람’과 ‘늦은 후회’를 수록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목 축소 학교자율화 ‘공교육 새 틀’

■ 교과부 2009 초중고 교육과정 개정안 발표

교과목 7∼8개로 통합…학습부담 경감, 도덕ㆍ음악ㆍ미술 등 특정학기 집중 이수, 학교 재량따라 기준시수 20%증감 운영

2011년도부터 전국 초ㆍ중ㆍ고교생이 학기당 배우는 과목 수가 줄어든다. 또 특정 과목을 한 학기에 몰아서 배우는 집중이수제가 도입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9 개정 교육과정안’을 확정ㆍ발표했다.

개정안의 내용을 보면 우선 초ㆍ중학교의 경우 현재 10개인 국민공통 기본 교과군(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실과, 외국어, 체육, 음악, 미술)중 일부가 통합돼 7개(국어, 사회ㆍ도덕, 수학, 과학ㆍ실과, 외국어, 체육, 예술)로 줄어든다.

주당 시업시수가 1∼2시간에 불과한 도덕이나 음악, 미술 등의 과목은 지금처럼 매학기, 매주 나오지 않고 특정 학기에 몰아서 교육하는 집중이수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집중이수제 실시로 수업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토론과 실험 중심으로 수업 혁신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고교는 현재 인문사회(국어, 도덕, 사회), 과학기술(수학, 과학, 기술ㆍ가정), 예체능(체육, 음악, 미술), 외국어(영어, 제2외국어), 교양(한문, 교양) 등 5개 영역에서 기초(국어, 영어, 수학), 탐구(사회, 과학), 예체능(체육, 예술), 생활교양(기술가정, 제2외국어, 한문, 교양) 등 4개 영역으로 재편된다.

교과군 및 영역이 축소됨에 따라 한 학기 이수 과목 수도 줄어들게 됐다. 초등 고학년은 현재 10개에서 7개로, 중ㆍ고생은 13과목에서 8과목 정도로 줄어드는 셈이다.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은 1년 단축돼 초등 1학년~고 1학년까지가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이고 고교 3학년은 모두 선택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강화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해 자율활동과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중심의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시간도 주당 2시간(고등학교)에서 4시간을 늘릴 방침이다.

획일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앞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기본 틀만 제시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학교는 교과군별 기준시수의 20% 증감 운영이 가능하고 교과군 내 교과별 시수는 단위학교가 직접 결정하도록 했다.

이번 개정 교육과정은 2011년 초1ㆍ2, 중1, 고1, 2012년 초3ㆍ4, 중2, 고2, 그리고 2013년 초5ㆍ6, 중3, 고3 등에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또 개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교육과정에 따른 해설서를 보급하고 교육과정 선도학교 480곳을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엠마왓슨 최고의 흥행 여배우로 기네스 기록에 이름 등재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이 명성에 걸맞는 기록을 세워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세계기네스협회가 최근 발행한 '기네스 세계기록 2010년 개정판(Guinness World Records 2010)'에서 최고의 흥행 여배우로 꼽혔다.

외신은 “올해 19세가 된 엠마 왓슨은 최근 10년 간 총 6평의 작품에서 총 54억 달러(한화 약 6조3,000만원)을 벌어들였다”며 “줄리아 로버츠, 할 베리, 카메론 디아즈 등 쟁쟁한 여배우들을 누른 기록이다”고 전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오는 2010년 개봉 예정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데미무어 4억원 들여 전신성형 리모델링

트위터에서 늙었다는 얘길 듣고 발끈한 데미무어가 4억원 상당의 성형수술을 감행한 후 놀랍게 예뻐진 모습을 자랑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데미무어(47)와 그의 연하 남편 애슈튼 커쳐(31)는 온라인 개인블로그 트위터의 애용자다. 이들 부부는 멀리 촬영을 가면 현지에서 트위터를 통해 서로의 소식을 전한다.

얼마전 그녀가 올린 사진에 한 네티즌이 '미안하지만 당신 정말 늙어보인다. 특히 목과 뺨이 나이 들어 보인다. 미안하다'고 남겼다.

그녀의 트위터 팔로워(추종자)들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한 글을 올려 그녀를 달랬다. 한 트위터는 '당신은 정말 보기 좋은데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기분 나빠 지는 것을 즐기는 것일 뿐'이라고 올렸다.

그러나 이러한 글들은 그녀를 달랠 수 없었다. 데미무어는 즉각 4000만원 가량을 얼굴 노화방지를 위해 썼고 나머지 3억6000만원을 팔, 다리를 포함한 전신 성형에 투자했다.

최근 그녀는 미국판 하퍼스바자에서 기린과 함께 화보촬영을 했다. 여기서 그녀는 변함없이 매력적인 외모를 뽐냈다.

케이블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21일 자정 ‘2012 인류 멸망 대예언’을 방송한다.고대 마야인들이 예언한 2012년 지구 멸망설을 과학적인 관점에서 풀어 본 프로그램이다.

고대 마야 문명의 예언에 따르면 2012년 12월21일 마야 달력이 끊어지는 순간 홍수와 폭우, 파멸이 찾아온다. 블록버스터 영화의 소재이기도 하다.

프린스턴대 지구학자 애덤 멀루프를 비롯한 연구팀이 마야인의 지구 멸망설 근거를 찾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연구팀은 지구 멸망의 이유로 거론되는 급격한 ‘극 이동’이 발생 가능한지, 이 때문에 마야인들이 멸망을 예언한 것인지 학계 권위자들과 함께 분석한다.

또 영화에서 종말의 이유로 묘사된 은하계 중심과 행성이 1직선이 되는 현상이 마야인의 지구멸망설과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본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성준)는 17일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작곡가 A씨(26) 등 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가수 B씨(29)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A씨 등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서울 강남에 있는 오피스텔과 호텔 등지에서 총 3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이들은 싱가포르 유학 시절 알게 된 사이로, 싱가포르에서 활동 중인 A씨가 귀국할 때마다 함께 만나 필로폰을 집단으로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검찰 조사 중에도 인터넷 주문을 통해 영국에서 신종 마약인 'JWH-018', 일명 '스파이스'를 밀수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 관계자는 "A씨 등은 싱가포르에서 국내 대학 특례입학 요건을 마친 후 귀국해 특례입학을 통해 국내 명문대를 졸업한 엘리트들"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향후 필로폰 공급 경로에 대해 계속 조사하는 한편, 싱가포르 등 해외 유학생 출신들을 중심으로 마약사범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소연 중학교 졸업사진(왼쪽)/아이리스에 출연중인 모습(오른쪽)

탤런트 김소연(29)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한 네티즌이 김소연의 중학교 시절 졸업사진을 스캔해 커뮤니티 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린 것. 지난 8일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현재 2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의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레전드급”, “여신이 따로 없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숙한 외모 덕에 도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사랑 받아 온 김소연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북측 최고의 작전 공작원 김선화 역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김소연 “15살때 수성사인펜 눈화장 미인대회 당선”

배우 김소연이 중학교 시절 독특한 화장법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1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아침')에 출연해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으로 화장한 경험담을 깜짝 고백했다.

김소연은 15살때 미인대회에 출전해 당선됐으며 이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소연은 "당시 화장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엄마 화장품을 모조리 꺼내 직접 화장을 했다"며 "어디건 본건 있어 아이라인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에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으로 눈을 그렸다"고 털어놨다.

당시 함께 미인대회에 출전했던 지인은 김소연의 화장을 떠올리며 김소연의 눈화장이 사진보다 더 심했다고 인정했다.

김소연은 "대회에 참가했을 때가 중학교 2학년이었는데 성숙한 외모로 나이를 속여 출전했단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황당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김소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 조규원 김재은/연출 김규태 양윤호) 김선화 역으로 다시금 연기력을 인정받아 '아이리스' 히로인으로 거듭났다.

여성 방송인 H씨, 정신수련원 사건 연루 의혹 충격

“또다른 연예인이 있다?”

유명 탤런트 A씨 등 71명이 입건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광주 수련원 살인미수 사건에 또 다른 유명 여성방송인 H씨가 연루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살인미수, 절도, 협박, 마약류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유명탤런트 A씨와 교사, 의사, 공무원 등 71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수련원을 장악할 목적으로 원장 살해를 기도했으며, 향정신성의약품을 다른 원생들에게 먹이고 성폭행을 하는 등 충격적인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연예인은 탤런트 A씨. 하지만 A씨 외에 또 다른 유명 여자 방송인이 문제의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A씨보다 훨씬 대중에 잘 알려진 유명 여자 방송인 H씨 역시 이 사건과 관계돼 있다는 전언이다.

경찰은 “아직 수사 중”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하지만 한 사건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유명 미인대회 출신으로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해온 인물도 연루돼 있음을 시사했다 . 현재 H씨는 휴대폰 전원을 꺼두고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상태이다.

한편, 경찰에 적발된 문제의 정신수련원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기도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입건된 문제의 수련원생들이 향정신성의약품을 통해 수련원 내부에서 생도들을 성폭행한 뒤, 이를 빌미로 금품을 갈취했으며, 원장을 살해하려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