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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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일본 후지TV 아나운서 히라이 리오의 노출의상 인터뷰가 이번이 첫 번째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히라이는 일본 프로야구팀 세이부 라이온스의 괴물신인 기쿠치 유우와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허벅지가 과도하게 노출되는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이날 히라이는 긴 상의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부츠와 지나치게 짧은 치마를 입어 너무 짧방송에 허벅지 대부분이 그대로 노출돼 보는이를 민망하게 했다.

특히, 인터뷰에 임하던 기쿠치 선수는 시선을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안절부절 못하는 등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히라이는 다른 회차 인터뷰에서도 가슴골을 훤히 드러낸 섹시 의상을 입고 스포츠 선수와 인터뷰한 것으로 알려져 근본적인 제작진의 태도 수정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히라이 리오 아나운서는 중학생 시절 모델로 데뷔, 화보집을 낸 적도 있으며 2004년 후지TV에 입사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히라이 리오

아이돌출신 아나운서 '히라이 리오'문제의 노출사진









초등학생 딸의 팬티에 자신의 오줌을 묻혀 판매하던 ‘변태’ 엄마가 체포됐다.

돈에 눈이 먼 엄마는 중고 속옷 판매 사이트를 통해 아동 포르노를 즐기는 40~50대 남자들과 거래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변태 엄마의 수법은 이렇다. 딸이 팬티를 세탁기에 넣으면 곧바로 꺼내 인터넷 판매사이트에 사진을 찍어 올렸다. 사용한 팬티는 원가의 10배 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똑같은 팬티를 딸에게 다시 입히는 방법을 이용했다.

특히 엄마는 팬티에 자국이 남으면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소문에 자신의 오줌을 직접 묻혔다고 한다.

경찰에 붙잡힌 엄마는 “단골 고객들의 기준은 엄격했다”며 “어설프게 오줌 등이 묻은 팬티를 올려놓으면 바로 반품 요구가 들어왔다”고 진술했다. 이어 그녀는 “딸의 팬티에 자국이 없으면 직접 오줌을 묻힌 뒤 하루 정도 지나서 팬티를 팔았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미성년자가 인터넷으로 속옷을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특별한 제재가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최근 여고생이 신던 중고 실내화가 야후 옥션에 출품돼 5천759엔(한화 약 7만5000원)에 낙찰되는 등 변태적인 물품 매매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제시카파커 속옷 굴욕, 속옷 안 입어 가슴 노출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스타덤에 오른 사라 제시카 파커가 갑작스럽게 분 바람 때문에 곤혹을 치렀다.

12월1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셀러브리티 사라 제시카 파커가 길을 가다 순간적으로 분 돌풍으로 인해 옷이 몸에 달라붙어 속옷을 입지 않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자신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을 알아챈 파커는 황급히 코트로 가렸지만 이미 가슴 등 중요부위가 노출된 뒤였다.

파커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2' 촬영과 휴 그랜트와 호흡을 맞춘 영화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커는 17일 미국 유명 TV 쇼에 출연, 6개월 된 쌍둥이 딸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메인 및 보조모델을 구합니다. 연령대는 15-23세, 키는 156-170cm, 주 1-2회 촬영합니다'.

시간 당 5만원에서 10만원을 받는 고수익 알바, 하루에 몇 시간만 일하고도 한 달 용돈을 벌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 인터넷 쇼핑몰 속옷모델 시장에 10대들이 뛰어들고 있다.

모델에이전시인 모델알바(modelalba.net)의 송경섭 실장은 “요즈음엔 인터넷을 통해 속옷 모델에 지원하는 10대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면서 "대부분이 모델이라는 직업에 대한 막연한 꿈을 안고 에이전시를 찾는다"고 말한다.

지난 7일 속옷모델 사진촬영 현장에서 만난 고3 여고생 김선이(가명·18)양은 노출에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 이 양은 “속옷사진 촬영 중 수능 준비로 늘어난 뱃살이 가장 눈에 거슬렸다. 평소에도 거울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다고 친구들이 놀린다”며 웃는다.

최아연(가명·19)양은 "어릴 적부터 모델을 꿈꿔 왔지만 160cm가 안 되는 키 때문에 엄두도 내지 못했다. 속옷모델은 키에 대한 조건이 관대해 지원할 수 있었다" 며 “얼굴만 공개되지 않는다면 T팬티를 입고도 촬영에 임할 수 있다. 속옷모델이든, 누드모델이든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런 10대들은 카메라에 특별히 거부감을 가지지 않으며, 셀카를 통해 속옷차림의 자신의 몸을 찍어본 경험이 많다. 최 양의 경우 아예 자신의 인터넷 미니홈피에 속옷사진을 비공개로 올리기도 한다.

속옷 모델을 지원하는 10대가 늘어나는 이유 중에는 수요의 증가도 빼놓을 수 없다. 인터넷 속옷쇼핑몰에서는 외국인 모델보다는 소비자와 체형이 비슷한 한국 여성모델이 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특히 10대를 위주로 한 인터넷 속옷광고의 경우 연령대가 비슷한 실사모델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두려움 없는 10대들은 더욱 과감해진다. 일부는 아예 가슴 등 부문 모델을 지원하기도 한다. 최근 모 에이전시에서는 상업성이 짙고 노출 수위가 강한 '착한 글래머' 모델에 10대 여고생을 선정해 논란을 빚었다.

미성년자를 돈벌이에 이용하는 것이지만 이에대한 법적 구속력은 약하기만 하다. 법무법인 한림의 양범 변호사는 “관련 법에 따르면 10대를 이용해 성적인 자극을 주거나 묘사를 해 상업적 이득을 취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지만, 10대 속옷모델의 경우 법적인 판단 기준이 모호한 상태”라며 “대법원 이상의 판례에는 그와 유사한 사례조차 찾기 힘들다. 앞서가는 인터넷 문화에 법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라고 말한다.



2PM을 탈퇴한 재범에 대한 수익 분배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재범은 9월 한국비하발언논란 끝에 팀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상태. 이런 가운데 2PM은 재범을 제외하고 6인조로 신곡 '하트비트'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당초 우려와 달리 6인조 2PM은 각종 온-오프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인조 2PM이 수익에 대해 재범의 몫까지 함께 함께 분배하는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부에선 재범의 복귀 수순을 위한 단계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재범의 복귀는 사실상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는 한 방송에 출연하며 "재범이 복귀한다면 2PM으로 컴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여러 차례 공식 입장을 통해 은연 중 재범의 복귀를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그 시기에 대해선 "아직은"이란 단서를 붙혔을 뿐이다.

이번 수익 분배 역시 이와 같은 선상에 있다고 분석하는 관계자들이 적지 않다. 2PM을 탈퇴했지만 수익을 분배한다는 것은 사실상 탈퇴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재범이 이미 2PM의 멤버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추측이 힘을 얻는 부분이다. 결국 재범의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 가요 관계자는 "2PM 멤버들은 물론 JYP 측이 재범에게 수익 분배를 한다는 건 의리를 넘어 상당한 의미가 있는 부분"이라며 "한 팀이란 의식이 있지 않은 이상 수익 분배를 하는 건 힘들다. 더욱이 대중 여론이 아직 분분한 상황에서 수익 분배를 한다는 건 재범을 2PM 멤버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돌아오지 않을 사람에게 또는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수익을 분배한다는 것을 보고 재범의 복귀를 예상치 않을 사람이 있겠느냐"며 "곧 재범이 돌아올 수도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악! 입에서 죽은 쥐를… 2009 최악 광고 30선

외국의 유명한 광고 전문 블로그가 올 한 해 최악의 괴상망측한 광고 30선을 발표했다. 특히 1∼3위의 경우 공익을 위한 캠페인성 광고들인데 네티즌들은 ‘공익의 탈을 쓴 또 다른 영상 폭력’이라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전세계 광고물에 대한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애드프릭(adweek.blogs.com/adfreak)’은 최근 ‘2009년 가장 ‘후덜덜’한 광고 3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애드프릭은 “올해를 돌아보니 역시 괴상망측한 광고들이 많았네요”라며 “전세계인의 마음을 뒤흔들거나 불편하게 만들었던 광고 30개를 선정했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하기 때문에 영어권 나라 광고가 많네요”라고 설명했다.

1위에는 다국적 제약회사 ‘파이저’가 제작, 영국에서 방영된 광고인 ‘독(poison)’이 선정됐다.

광고는 의사 처방 없이 인터넷 등에서 구입한 약의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50여초짜리 광고를 보면 처방 없이 구입한 알약을 무심코 삼킨 남성이 목 안에서 죽은 쥐를 꺼내는 장면이 나온다. 애드프릭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끔찍함을 안겨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2위에는 운전중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기 위해 제작된 공익 광고가 올랐다.

영국 웨일스 그웬트주 경찰국이 제작한 공익 광고에는 여성 3명이 탄 자동차가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보내다 사고를 내는 장면이 담겨 있다. 광고에는 특히 여성들이 사고로 즉사하는 모습이나 부모를 잃은 어린 소녀가 울먹이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담겨 세계적인 논란을 일으켰다.

2001년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9·11테러를 빗대 제작된 브라질의 공익광고가 3위를 기록했다. 세계야생생물기금(World Wildlife Fund)이 ‘쓰나미’라는 제목으로 만든 광고에는 쌍둥이 빌딩에 여객기 2대가 충돌한 이후 수십대의 여객기들이 다른 빌딩을 향해 돌진하는 장면이 들어 있다.

광고는 ‘9·11 테러 희생자 보다 2005년 쓰나미 희생자수가 100배를 넘는다’며 자연을 존중하고 보존할 것을 역설한다. 쌍둥이 빌딩이 테러를 당하는 장면은 그동안 전세계적으로 금기시된 것이어서 물의를 빚고 있다.

끔찍한 광고를 접한 전세계 네티즌들은 “아무리 취지가 좋다지만 이렇게까지 충격을 안길 필요가 있느냐”거나 “처음에는 광고의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폭력 영상에 무뎌진다면 더 강한 충격을 안겨야할 것”이라며 끔찍한 광고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류태준, 9년째 1살 연상인 연인과 열애중 “결혼은 당연”

배우 류태준이 현재 9년 열애중인 연인과의 결혼 생각을 밝혀 새삼 관심이 모인다.

2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한 류태준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9년째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류태준은 "애인(배우자)의 일기장이 눈앞에 놓여 있다면 들춰 볼 것인가, 사생활 존중을 위해 읽지 않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현재 결혼을 전제로 9년째 만나고 있는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한번쯤 슬쩍 들춰볼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하기 싫은 스킨십을 억지로 받아준 적이 있다"는 질문과 관련해 "스킨십 하는 것을 좋아한다. 친구들과 만나도 포옹을 하는게 가장 기본적인 인사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나는 스킨십에 있어서 짐승과다"고 스스로 밝혀 스튜디오에 자리 한 150명 여성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08년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SBS '워킹맘' 종방연 자리에서 류태준은 "1살 연상의 여성과 8년째 열애 중이며 결혼도 할 생각"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류태준은 "숨길 이유가 없다"면서 여자친구에 대해 고백했다. 

특히 당시 출연한 드라마 '워킹맘'에서 연상녀이자 아이가 둘 딸린 이혼녀 가영을 조건없이 좋아하는 정원 역을 맡았던 류태준은 "실제 이혼녀와의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혼녀도 상관없다"며 "내가 좋아하면 되는 것 아닌가"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 여자의 직업이나 배경 같은 것은 상관이 없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정원과 비슷한 면모를 보였다.

공대 아름이 홍인영 매력발산

공대아름이 홍인영 스타 화보 사진






▶ 中, 현빈 이름 팔아…현빈 측 "금시초문, 당황스럽다"

한류스타 현빈의 이름을 버젓이 내건 사기극이 중국에서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의 한 언론은 지난 12일 북경청년보를 인용해 현빈, 이준기 등이 출연하는 한중 합작 영화에 출연할 여주인공이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한중합작으로 제작되는 '내의마법사'라는 제목의 영화에 출연한 여주인공 선발대회까지 열었다.

기사에 따르면 '내의마법사'는 한국의 인기배우 현빈과 이준기가 출연하고 내년 크랭크인 된다고. 여주인공을 뽑는 콘테스트는 상하이와 베이징, 선전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무려 4개월에 걸쳐 예선대회까지 가졌다고 한다.

12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인터넷 예선을 걸쳐 참가한 량이이(梁伊一) 씨가 그랑프리를 획득해 영화출연의 기회를 잡았다고 한다. 중국에서 제작한다고 홍보한 '내의마법사'의 내용은 중국 의류회사에서 일하는 한국의 젊은 남성 디자이너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여주인공 선발대회까지 열린 한중합작 영화 '내의마법사'는 일부에서 사기극일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현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출연 여부를 묻자 "출연제의는 물론이고 영화제목 조차 들어보지도 못한 소리"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 했다. 현재 현빈은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시애틀에서 영화를 촬영 중이며 이후 어떤 해외활동 계획도 아직 없다는 것이다.

북경시에서 버젓이 열린 한중합작 영화 여배우 선발대회. 하지만 정작 중국측이 출연한다고 주장한 한국의 주연배우는 영화의 실체조차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어떻게 이런 행사가 열렸고 언론에까지 보도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내의마법사'의 한중합작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 측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보도이후 전화를 걸어와 "절대 사기극이 아니다. 이번 영화는 한중합작을 통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작품"이라면서 "중국의 일부 매체가 현빈, 이준기의 출연설을 기정 사실화해 보도해서 생긴 오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국의 수많은 매체 보도를 일일이 통제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도 덧붙였다.

셸리 로스 씨 사건 아들 죽음 트위터 생중계?

두 살 난 아들의 사고에서 사망까지를 ‘트위터(Twitter)’에 생중계한 한 엄마에 대해 전세계의 비난이 집중되고 있다.

ABC뉴스는 19일 셸리 로스 씨(37)가 마이크로 블로깅 사이트 ‘트위터(Twitter)’를 통해 자신의 셋째 아들인 두살바기의 죽음을 시시각각 알렸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트위터에서 ‘밀리터리 맘(Military Mom)’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스 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22분(현지 시간) 트위터에 “안개가 자욱하다.

닭을 가두었다”는 글을 올렸다는 것. 그리고 그 1분 뒤 둘째 아들 크리스가 911에 전화를 걸어 “동생 브리슨이 수영장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고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구조대원들이 신고 1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치 하고 브리슨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는데 이 사이 로스 씨는 “모두 기도해 달라.

두 살 난 아들이 수영장에 빠졌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5시간 후 로스씨는 “하늘나라로 떠난 우리 아기를 기억해 달라”는 글과 함께 브리슨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는 것.

신문은 이 트위터를 실시간으로 봤다는 매디슨 맥그로 씨의 말을 인용“처음 글을 봤을 때는 너무 안타까웠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아들이 사경을 헤매는 동안 엄마가 트위터를 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비난이 집중되자 로스 씨는 “트위터로 상황을 실시간 중계한 것은 아니다”며 “나를 비난하는 이들은 자신의 트위터를 홍보하려 괜한 트집을 잡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미국 경찰은 구조대에 신고가 접수되기 1분 전에 로스 씨가 트위터에 글을 올린 대목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톱스타 이병헌(39)이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이 한창이던 지난 3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뒤늦게 알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병헌이 ‘아이리스’ 촬영 도중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아이리스’ 제작사인 태원 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는 최근 뉴스엔에 “사실 이병헌이 드라마 촬영 도중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쉬지 않고 촬영하며 연기투혼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 2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어 여의도의 한 병원에 감기 주사와 피로회복을 위한 링거를 맞기 위해 들렀는데 혹시나 해서 신종플루 검사도 받았다. 당시 열이 약간 났으며 기침과 재채기를 동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사한 다음날인 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즉시 타미플루를 처방 받아 복용했다”며 “1시간만 잔 뒤 다시 밤샘 촬영을 계속했다. 연이은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건강해 금세 나았다. 건강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라 빨리 회복됐다”고 털어놨다.

3일은 서울 상암동에서 극중 북한 테러리스트들과의 ‘광화문 총격신’ 보충촬영이 있던 때였다. 상대 배우들과 가까이에서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총 쏘며 대치하는 장면이라 다행히 신종플루가 옮겨지지 않았다. 또 정태원 대표는 “촬영 시 전염을 우려해 스태프 모두 마스크를 쓰고 촬영에 임하라는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이병헌 관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언론 등에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2~3일 만에 완쾌됐고 팬들이나 시청자들이 걱정하게 될까 봐 알리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병헌과 드라마 제작사 대표의 발 빠른 대처로 동료배우 및 스태프, 매니저, 가족 모두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았다. 이병헌의 발병 전 ‘아이리스’의 한 스태프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은 있다. 한편 지난 17일 ‘아이리스’ 종영 이후 ‘한류 4대 천왕’(Four of A Kind) 일본 팬미팅에 참석했던 이병헌은 현재 CF 촬영과 각종 행사 참석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녀시대 효연, 그룹 탈퇴 고려 "유학갈 생각했다"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소녀시대를 탈퇴하려 했다"고 충격 고백해 그간의 맘고생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출중한 춤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효연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소녀시대를 포기하고 유학 갈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주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이날 강심장에서 효연은 "이제까지 갈고 닦은 내 춤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소녀시대를 통해 데뷔했다"며 데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하지만 그는 "막상 소녀시대로 데뷔를 했지만 혼란스러웠던 적이 많았다"고 속내를 털어놔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본 대표인기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濱崎歩, 31세)가 주인공으로 알려진 탈의실 몰래 카메라 동영상의 진위여부로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 지고 있다.

현재 일본의 성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일명 ‘아유미 탈의실 몰카’라고 알려진 이 동영상은 해수욕장 탈의실에서 하마사키 아유미가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전라가 그대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해수욕장 몰카는 아유미가 아닌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찍기 위해 다각도로 좔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유미가 아니다”, “아유미를 닮은 다른 사람의 동영상이다”, “오래전에 나돌았던 아유미 닮은 꼴 영상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일본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탈의실 몰래 카메라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아유미 탈의실 몰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한 성인 동영상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나돌고 있다.

동영상은 해수욕장 탈의실에서 아유미가 옷을 갈아입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은밀한 부위까지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있다.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해수욕장 탈의실 몰카는 다양한 각도로 설치됐고 아유미를 겨냥했다기보다는 다수의 여성을 찍기 위한 것이다.

한편 일부 팬들은 ‘아유미가 아니다’ ‘오래전부터 떠돌고 있는 아유미 닮은꼴 동영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코요태 빽가 뇌수막종 진단, 내달 1월 수술예정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코요태’의 멤버 빽가(본명 백성현)가 내년 1월 중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빽가의 정확한 병명은 뇌종양의 일종인 '뇌수막종'이며, 조직검사 결과 약물 치료로는 치유가 불가능해 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전언이다.

한편, 빽가는 지난 10월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 서울중앙지법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에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사망 브리트니머피 누구?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여배우

배우 브리트니 머피(Brittany Murphy, 32)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브리트니는 20일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브리트니 어머니가 샤워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킨 브리트니를 발견했으며 남편 사이먼 몬잭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1977년생인 브리트니는 지난 1991년 드라마 ‘머피 브라운’을 통해 데뷔했다. 1995년 ‘클루리스’를 통해 스크린에 진출한 브리트니는 이후 영화 ‘프리웨이’ 등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브리트니는 1999년 ‘처음 만나는 자유’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 위노나 라이더 등과 함께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2001년 브리트니는 ‘사이드워크 오브 뉴욕’, ‘썸머 캐치’, ‘돈 세이 워드’, ‘라이딩 위드 보이즈’ 등 자신이 출연한 무려 4편의 영화를 개봉시켰다.

2002년 말 ‘8마일’이 개봉한 이후 브리트니는 엄청난 흥행 성공을 거뒀으며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는 그녀를 할리우드 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그녀는 ‘업타운 걸’을 비롯해 ‘러브&트러블’, ‘데드 걸’ 등에 출연했다.

한편 브리트니의 사인을 둘러싸고 온갖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브리트니의 사망 소식을 특종보도한 미국 연예사이트 티엠지닷컴은 “브리트니 머피가 심장마비를 일으키기 전 매우 아팠다는 증언을 입수했다”며 “당시 브리트니는 감기 증세에 대한 약물을 처방받아 먹은지 수 일이 지난 상황이었다”고 보도했다. 게다가 20일 오전 가족들에게 “매우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집에는 여러 개의 처방전이 발견됐으며 사법당국은 “머피가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다”며 “샤워 도중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 그 주위에는 상당량의 구토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브리트니가 약물 과다사용에 의한 사망일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검사결과는 미국 현지시간 21일에서 22일 사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영화 '업타운 걸' 스틸)



‘사망’ 브리트니 머피 “사망 직전 구토” 약물 과용설 제기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사망한 미국 배우 브리트니 머피(Brittany Murphy, 32)가 심장마비를 일으키기 직전 매우 아프로 구토를 하는 등 이상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브리트니의 사망 소식을 특종보도한 미국 연예사이트 티엠지닷컴은 “브리트니 머피가 심장마비를 일으키기 전 매우 아팠다는 증언을 입수했다”며 “당시 브리트니는 감기 증세에 대한 약물을 처방받아 먹은지 수 일이 지난 상황이었다”고 보도했다. 게다가 20일 오전 가족들에게 “매우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집에는 여러 개의 처방전이 발견됐으며 사법당국은 “머피가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다”며 “샤워 도중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 그 주위에는 상당량의 구토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브리트니가 약물 과다사용에 의한 사망일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검사결과는 미국 현지시간 21일에서 22일 사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브리트니의 남편은 브리트니의 사체를 부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에 LA 카운티 검시관이 사인확인을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브리트니는 20일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브리트니 어머니가 샤워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킨 브리트니를 발견하고 남편 몬잭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머피는 출동한 911 구조대에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다시 깨어나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응급조치를 취하며 인근 세더스 시나이 메디컬 센터로 브리트니 머피를 옮겼지만 그녀는 결국 사망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클루리스’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8마일’ ‘러브&트러블’ 등 인상깊었던 그녀의 작품을 다시 떠올리며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영화를 잘 기억하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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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섬 아틀란티스 사진

일부 해저 해양학자들이 프랑스 언론에 자신들이 전설의 섬 아틀란티스를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일부 학자들이 남미의 카리브해 인근에서 아틀란티스를 발견했다며 발굴 작업을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자신들의 신원이나 유적이 발견된 장소를 공개하지 않은 대신 아틀란티스라고 주장하고 있는 곳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들이 공개한 사진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지만, 과거에도 바다 속에서 고대 도시의 흔적들이 발견될 때마다 수차례 전설의 섬 아틀란티스일 수 있다는 주장들이 제기된 바 있어 일부에서는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전설의 섬 아틀란티스 동영상


성인용품점 비아그라 모두 가짜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을 판매한 성인용품점 업주들이 대거 적발됐다. 특히 시중 성인용품점과 수입상품점에서 불법 판매되는 이들 발기부전치료제가 모두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비아그라·시알리스 등 위조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성인용품점 30개소와 수입상품점 1개소를 적발해 업주 3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성인용품점과 수입상가 등 103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기부전치료제를 취급하는 업소에서 판매중인 비아그라를 유상 수거, 복수의 시험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량이 위조된 의약품으로 판명됐다.

이어 지난 10~11월에 총 4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영장 집행해 판매중인 발기부전치료제 3604정(비아그라 1795, 시알리스 1809)을 압수하고, 압수품에 대해 다시 성분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업소에서 판매하는 발기부전치료제가 100% 위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짜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구연산 실데나필은 정품 함량(100mg)보다 최고 2배를 초과(215.5mg)했거나, 주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 가짜 시알리스는 주성분인 타다라필이 정품함량(364mg 중 20mg)의 10%만 함유됐거나, 검출되지 않아야할 구연산 실데나필이 검출됐다. 특히 시알리스의 주성분인 타다라필 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사례도 6개나 있었다.

이번에 적발된 31곳은 모두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음에도 검증되지 않은 위조 의약품을 판매하는 등 의약품 불법 유통행위를 했다. 가짜 발기부전제는 부정기적으로 업소를 방문하는 보따리상으로부터 1정당 평균 800~7700원에 납품받아 평균 5000~2만원에 판매했다. 정품 가격은 1정에 1만5000원이다.

신문식 서울시 사법보좌관은 "앞으로 위조 의약품을 공급한 보따리상을 검거하는데 수사역량을 집중해 불법의약품 유통행위의 원천을 적발, 처벌할 계획"이라며 "의약품 불법유통행위에 대한 모니터링과 단속활동에 대한 특사경 활동을 강화해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하는 환경을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방송불가 판정 받은 밥샙의 노래, 얼마나 야하길래?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Bob Sapp in christmas' 을 발표한 격투기 선수 밥 샙이 가수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1일 밥 샙의 소속사 BM 엔터플랜에 따르면 그의 디지털 싱글 곡 '블링 블링'은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SBS로부터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문제가 된 부분은 '느껴져 지금 네 거친 숨소리 내게 다가와 널 원해 날 안고 키스해'로 2차 심의까지 했으나 결국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Bob Sapp in christmas' 앨범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신나는 캐럴송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와 '블링 블링(Bling-Bling)' 두 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밥 샙은 '블링 블링' 곡에 대한 남다를 애정으로 국내에서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할 계획이었다.

소속사측은 "신나게 춤추는 파티장 안에서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것 뿐 인데 방송 불가 판정이 난 것에 대해서 아쉽다"면서도 "SBS의 심의는 존중한다. 재심을 신청할지 여부는 내부에서 논의를 해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루이비통 130만원 비키니 논란…"장인 정신"vs "평범한 디자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여름 신상 비키니 판매를 놓고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비싼 가격에 비해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요염한 프랑스 항해사'에서 영감을 받아 비키니를 제작한 루이비통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출시 발표회를 갖고 1120달러(한화 약 130만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야심차게 발표한 비키니는 출시와 동시에 "비싼 돈을 주고는 못 사 입겠다" "디자인이 별로다"라는 혹평을 받고 있다. 루이비통의 전통적인 문양도 들어가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프와 도트 무늬만 있어 특별함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루이비통의 대변인은 비싼 가격을 '장인정신'으로 해명했다. 그는 "우리는 서로 다른 종류의 천을 엮어 금속성의 문양을 만들었다"며 "루이비통만의 브랜드 노하우로 마무리했기 때문에 매우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비키니는 신축성이 매우 좋고 마모도 잘 되지 않는다"며 실용적인 측면까지 덧붙였다.

루이비통 비키니는 나일론 소재인 폴리아미드가 81%, 스판섬유인 엘라스탄이 19%인 합성섬유로 만들어졌다.


日 스모 ‘얼짱’ 여중생 화제…네티즌 “귀여운 글래머

일본 국기 ‘스모’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비계’나 ‘덩치’일 것이다. 아무래도 힘 대결이 중요한 경기이다보니 덩치가 좋은 선수가 유리할 수 밖에 없기 때문.

하지만 이 귀여운 소녀를 보면 스모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최근 일본에서 ‘얼짱’ 스모 선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오오다카 시쯔루(15)가 그 주인공.

아오모리현 키주쿠리 중학교에 재학중인 시쯔루는 미소년 같은 곱상한 외모로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심지어 시쯔루가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까지 인터넷에 나돌 정도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시쯔루의 스모 성적은 3승3패로 비교적 평범한 편. 하지만 일본 최고의 여자 스모 선수가 되기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녀는 “여자 스모 선수가 드물어 남자를 상대로 연습할 수 밖에 없다”며 “연습에는 별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시쯔루의 예쁘장한 외모와 조숙한 몸매를 극찬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며 “최고의 스모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발육 상태가 남다른 것 같다”며 “나중에 연예인을 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지하철서 키스 연습? 中 남성 논란

중국 남성이 공공장소에서 마네킹을 가지고 엽기적인 행위를 하는 모습이 목격돼 인터넷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붉은 티셔츠를 입은 20대 남성은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베이 역에서 같은 티셔츠를 입힌 마네킹을 들고 지하철에 올라탔다.

사람들의 눈이 마네킹에 집중된 순간 이 남성은 마네킹에게 격정적인 키스를 퍼부었다. 일부 승객들이 이 볼썽사나운 광경에 놀라 소리를 지르기도 했으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의 엽기 행각은 5분 여 간 지속됐다. 그 사이 여성 승객들은 불쾌함을 견디지 못하고 다른 칸으로 옮기거나 열차가 정차하자 내리기도 했다.

이 남성은 자리에 앉고도 사람들의 시선을 외면한 채 키스에 열중했다. 나이가 지긋한 승객들이 다가와 “공공장소이니 그만하라.”고 꾸짖었으나 소용이 없었다.

지하철에서 내리기 전까지 이 남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대신 그의 목에는 “부러워하지 마라. 오빠는 그냥 키스 연습을 하는 중”이라고 적힌 푯말을 걸고 있었다.

한편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인 몹 닷컴(tt.mop.com)에 이 광경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 오르자 비난이 이어졌다.

중국 네티즌들은 “평생 키스 한번 해보지 못한 남자가 자신감을 가지려 이런 행동을 한 것 같다.”, “인터넷 스타가 되고 싶어 장난을 친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대부분은 “장난이 너무 심했다.”, “공공장소에서 일어난 범죄행위”라고 비난했다. 사진=tt.mop.com



이다해 보일듯 말듯 아슬아슬한 망사 드레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KBS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추노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배우 이다해가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드라마 추노는 인간 사냥꾼이라는 직업을 가진 이대길(장혁 분)이 송태하(오지호 분)를 쫓게 되면서 도망칠 수 밖에 없었던 태하와 쫓을 수 밖에 없었던 대길의 이야기를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장혁, 이다해, 오지호를 비롯해 공형진, 이종혁, 성동일, 김지석, 한정수 등 화려한 캐스팅과 방대한 스케일로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액션 대작 사극 추노는 2010년 1월6일 첫 방송된다.


염정아 득남 3.3kg 건강한 사내에요 배우 염정아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염정아는 지난 20일 오전3시께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3㎏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소속사 NOA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염정아는 지난 7월 영화 '전우치' 촬영을 마친 후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

염정아는 2006년 12월 한 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월에는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을 낳았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에서 배우 이병헌씨 전 여자친구 권모씨의 지인이란 소문과 함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 폭행사건에 연류되어 조사를 받은 방송인 강병규씨가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배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이 상황에서 야구방망이를 막느라 손을 다쳤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강병규씨는 권씨와는 친분이 없으며 아이리스 촬영장 폭행사건에서 본인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는 의견을 밝혔다.

가수 박진영이 이혼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박진영은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아침')에 출연해 첫사랑 아내와 이혼한 심경을 밝혔다.

박진영은 "16년간 사랑해온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며 "JYP 70명의 식구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견뎌왔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딴따라는게 참 우스운 것이 이혼의 아픔을 가지고 또 곡을 쓴다"고 말해 새앨범 타이틀곡 '이제 사랑은 없다'(No love No more)가 그 자신의 러브스토리임을 시사했다.

이어 박진영은 "이혼을 할 때 마치 한 사람을 총으로 쏴 죽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파경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박진영은 부모님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진영은 "아버지는 친구 같고 어머니는 여동생 같은 관계이다"며 "아들이 자주 연락을 안하면 전화해 뭐라 할만도 한데 부모님은 아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자주 연락도 못한다"고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박진영은 "어머니는 생신 소원으로 아들 배낭 뒤에 살고 싶단 말씀을 하셨다"며 "아들 배낭 뒤에서 아들이 외국 사람들과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부모님에게 효도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영은 첫사랑 여자친구와 6년간 연애 끝에 199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09년 10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진영은 그동안 결별설을 부인해오다 지난 2009년 3월 아내와의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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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전 여친 권씨 어머니 우린 꽃뱀 가족 아니다!

이병헌(39)과 소송중인 전 여자친구 권모씨(22)의 어머니가 이번 사태에 직접 뛰어들었다.

권씨의 어머니는 21일 오전 2시 몇몇 언론사에 "며칠 전 캐나다에서 11년 만에 방문했다. 딸에게 벌어진 작금의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한국에 왔다"면서 "이병헌씨를 믿었지만 딸과 우리 가족을 꽃뱀 가족으로 치부해버리는 당신을 더는 용서 못하겠다"며 비분강개 했다.

권씨의 어머니는 "올 봄 헤어졌다"는 이병헌의 주장을 다시 한번 일축했다. 그는 "우리 딸이 7월 1일 캐나다를 떠나 한국에 오기 전날 이병헌씨와 통화하는 걸 옆에서 들었다. 이병헌씨가 '짐은 다 챙겼냐?' '뭐하고 있냐?'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봄에 헤어진 전 여자친구'라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캐나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권씨가 한국행을 서두른 이유도 새롭게 밝혀졌다. 권씨 어머니는 "딸이 한국에 오기 전 아시아에서는 생소하지만 미주·유럽에서는 각광받고 있던 단체종목 체조 AGG를 아시아에 출범시켜 올림픽 시범경기 종목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일본과 마무리 협상중이었다"며 "이병헌씨가 이를 전폭적으로 돕겠다고 해서 온 건데 지금은 모든 게 헝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권씨 어머니는 "제가 한국에 온 이유는 이병헌씨와 그의 어머니를 직접 만나기 위해서"라며 "만약 이병헌씨의 여동생이 우리 딸이 겪었던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 보라. 변호사고 뭐고, 엄마끼리 만나자. 이병헌씨 집과 소속사, 행사장에라도 가서 꼭 만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딸이 7월 한국에 와서 당했을 설움과 상처 받은 자존심, 비참했을 서울 생활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진다며 딸 가진 엄마로서 이병헌을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병헌의 일본인 스폰서 권모 회장과 이병헌을 대신해 딸과 만난 탤런트 H씨에 대해서도 "두 사람이 딸에게 '은혜를 모른다' '홈스테이를 시키려고 했는데 방을 따로 얻어줬더니 오히려 배부른 소리한다' '병헌이는 나라의 보물인데 너랑 어울린다고 생각하냐'며 인신공격했다"면서 "언론에 공개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며 협박했다. 두 사람에게도 반드시 죗값과 협박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씨와 그의 어머니는 이병헌이 일본 행사를 위해 출국한 시점에 맞춰 후지 TV 등 일본 매스컴과 인터뷰하며 이병헌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였다.


방송인 김나영이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4년째 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21일 방송될 MBC ‘놀러와-크리스마스 싱글 파티’에 출연해 “술 마실 때 마다 4년 전 헤어진 옛 남친에게 전화를 건다” 며 “전화번호는 4년째 바뀌지는 않는데, 잘 안 받는다. 가끔 받긴 하는데 잠결에 받는 것 같다” 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김나영은 홀로 응급실에서 보내야 했던 악몽 같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전하며 커플 성공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이날 ‘크리스마스 싱글 파티’ 특집은 절박하게 커플이 되기를 희망 하는 남녀 솔로 연예인 4쌍이 한 자리에 모인 미팅 콘셉트로 진행됐다.

남자 솔로로는 최근 작가로도 변신한 7년차 솔로 배우 류승수, 연기자 최필립, 개성파 배우 임형준, 군대에서 갓 돌아온 부담보이 천명훈이 여자 솔로로는 김나영 외에도 가수 심은진, 애프터 스쿨 가희, 드라마 ‘스타일’에 출연한 한채아가 출연했다.

국내 멀티플렉스 CJ CGV에서 천장이 붕괴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관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강동CGV에서 20일 새벽 1시께 영화 `아바타` 상영 도중 천장 일부가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해 150여명의 관객이 놀라 대피하는 등 혼잡을 빚었다.

다행히 사고가 난 장소가 객석과 거리가 있는 영사기 뒤편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천장 석고보드 3㎡ 가량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CJ CGV 측은 즉시 해당관의 영업을 중단하고 관객들에게 관람료를 전액 환불 조치했다.

   
 
 
AS 모나코 박주영(24)이 시즌 5호골을 터뜨리며 프랑스 무대 진출 후 통산 10번째 골을 기록했다.

21일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 펼친 홈경기에서 박주영은 0-1로 뒤진 전반 35분 동점골(시즌 5호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모나코는 전반 22분 미셀 바스토스에게 선제골을 주고 뒤이은 32분에는 장 마쿤에게 찬스를 주기는 했지만 35분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모나코의 지미 트라오레가 오버헤드킥으로 공을 중앙으로 보내 세바스티앙 푸에그리니에가 헤딩으로 내렸고 박주영이 골문 앞에서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박주영 5호골 동영상 : http://www.diodeo.com/id=zlovez&movie=001420783&pt_code=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