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최근 국내 일부 스파는 물론 카페 등지에서 친환경적인 이색체험으로 닥터피쉬(doctor fish)가 인기다. 하지만 일부 과장된 치료 효과에 대한 정보가 나돌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닥터피쉬는 섭씨 37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해 따뜻한 물에서 반신욕이나 입욕 시 함께 하면 사람의 피부에 달려들어 각질을 떼어 내준다.

유럽과 터키 등에서 시작된 닥터피쉬테라피는 사실상 피부질환 완화와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여러 테라피 중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

닥터피쉬로 쓰이는 물고기는 터키의 캉갈온천에 서식하는 가라루파, 중국의 친친위가 대표적이다. 현재 대부분 중국의 친친위가 가격적 이점을 내세워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러한 친친위를 가라루파로 잘못 소개하는 경우도 있다. 나아가 이들 닥터피쉬가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을 치료한다고 광고하는 업체도 많다. 하지만 이는 엄밀히 말해 과장된 표현일 수 있다.

양한방협진 아토피클리닉 한성호 원장은 "각질 제거를 함으로써 피부미용에 좋다거나 깨끗해 보인다는 말을 할 수 있겠지만 아토피 치료와 각질과의 관계가 왜 직접적으로 언급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아토피의 원인이 피부의 더러운 노폐물이나 각질 등도 아닐뿐더러 각질을 제거함으로써 오히려 보습에는 마이너스가 된다.

한성호 원장은 "아토피나 건선의 경우 각질을 떼어내면 더 간지럼이 커질 수 있어 오히려 환자들에게 떼지 말라고 한다"고 밝혔다.

물론 일시적인 피부 변화를 느낄 수는 있다. 이는 따뜻한 물에 담구는 것 자체가 혈액순환 개선과 모공 확장으로 노폐물이 빠져나오는 것을 돕기 때문이다. 때문에 닥터피쉬의 단독 효과라고 단정하기만은 힘들다.

더 큰 문제는 감염 우려다. 각질을 제거함으로써 오히려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닥터피쉬를 앞서 말한 아토피치료 등 피부 문제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전제에서다.

한 원장은 "아토피 환자는 피부 민감도가 높다"며 "무좀 및 진균 등으로 인한 감염이 잘 되므로 환자가족 중 무좀이 있다면 반드시 동반 치료를 해야 할 정도 수준"이라고 전했다.

실제 요즘 닥터피쉬를 들여온 일부 카페들의 경우, 여럿이 공동으로 발을 담구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위생상 우려는 더욱 커진다.

◇철저한 검증 우선돼야

올 초 대한건선아토피연구소가 260명의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 삶의 질에 대한 불만족도가 70점 이상으로, 일반인들에 비해 약 7.6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려움과 숙면 장애 등이 가장 큰 스트레스로 꼽혔다.

이 같은 현실을 감안, 최근 많은 업체들이 닥터피쉬를 이용해 상술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만성적인 아토피 환자들의 경우 수년에서 많게는 수 십년간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고질적이고 쉽사리 낫지 않는 점을 악용할 소지가 있다는 것.

좋다고 하는 치료라면 안 해본 게 없을 만큼, 먹고 바르고 해봤을 환자들이 많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인 다수의 환자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의 닥터피쉬는 상당한 매력이 있는 치료법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토피 치료의 많은 대체요법이나 민간요법과 같이, 이러한 닥터피쉬 역시 환자들의 치료에 대한 기대심리에서 더욱 그 효과가 확대재생산 될 우려가 있다.

실제로 일부 전문가들은 정말 효과가 있다면 왜 선진 각국에서 그것을 이용한 제대로 된 임상이나 연구가 나오지 않았겠냐는 반문이다.

한성호 원장은 "실제 피부에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대규모의 임상적인 근거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더불어 일부 업체에서는 이에 한술 더 떠, 닥터피쉬가 이용되는 독일 및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의료보험혜택을 적용할 만큼 효과가 입증됐다는 소리도 나돈다. 이는 모두 근거 없는 소리다.

반면 일각에서 ‘제대로 된’ 닥터피쉬테라피를 통한 피부개선 효과나 연구결과를 내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연구 가치로서의 측면과, 그 효과에 대한 검증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 입장이다. 또한 무분별한 치료에 대한 맹신은 자칫 오히려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아토피치료, 면역력강화 체질개선 정답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를 둔 엄마는 아이가 피가 나도록 긁지는 않았는지 상처가 짓무르지는 않았는지 단 한시도 아이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성현미(35)씨의 하루도 아토피를 앓고 있는 딸 소연이의 상처를 살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치료를 위해 안 가본 곳이 없고, 안 해본 일이 없다는 성 씨는 아직도 가려움을 참지 못해 다리를 긁고 있는 소연이를 보면서 어릴 때 나타난 태열을 대수롭지 않게 너무 후회스럽다며 “치료를 시작하고 소연이의 아토피가 호전되자 완치된 줄 알았지만 잠시뿐이고 현재는 아토피에 좋다는 것들은 다 해도 별로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소연이는 여섯 살에 아토피가 발병되었고 현재는 온몸이 온통 피딱지로 뒤덮인 상태.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처럼 아토피 환자들의 50% 이상이 단기간의 치료를 통해 일시적으로 증세가 호전돼도 이내 재발하는 특성 때문에 불치병으로 인식, 치료를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원인이 다양한 데다 한 번 걸리면 재발할 가능성도 높고, 기관지 천식이나 비염, 결막염 등으로 전이될 수도 있다. 더 큰 문제는 심한 불안감과 긴장감, 우울증 등의 정신적 문제이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심하게 손상된 피부로 인해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신체적, 정신적 성장이 활발히 일어나는 시기에 이런 것들을 경험하게 되면 대인기피증 같은 성격장애를 유발할 위험이 크다.

아토피가 국민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넓고 깊게 확산되어 있는 만큼 아토피에 좋다는 건강식품과 생활용품들이 활개를 치고 있지만 정작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만큼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 환자들의 마음을 이용해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물건을 파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이 정체불명의 처방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만큼 아토피가 고통스럽고, 고치기 힘든 질병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독소해독과 체질개선으로 아토피 치료율을 높이고 있는 혜민한의원(www.hyemin75.com) 박요섭 원장은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 독성이 강한 연고를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연고에 대한 내성을 부추기고 백내장이나 안압 상승 등의 위험을 높이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박 원장은 “아토피 피부염을 겉으로 드러난 피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몸 내부의 오장, 그중에서도 특히 폐, 비, 신이 허약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며 안과 밖의 흐름에 문제가 생겨 피부가 거칠어지고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토피를 치료할 때는 당장 눈에 보이는 피부의 증상을 개선하기보다는, 폐를 강화해 오장육부의 균형을 맞추고 체내에 누적된 노폐물을 제거해 기혈의 흐름을 순조롭게 해야 하며 특히 땀이 너무 많거나 적은 경우에는 체질개선을 통해 땀 분비량을 조절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아토피의 경우 워낙 원인이 다양한 데다 발병 형태나 부위 또한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형태와 증상을 분류해 치료해야 한다.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꾸준히 단계적으로 치료하면 아토피 피부염이 잘 치료될 뿐 아니라 천식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도 치료, 예방할 수 있다. 02-747-0221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법.


★ 적절한 온도 및 습도를 유지해야합니다.

   - 여름철 : 실내 - 25도/50% 내외

   - 겨울철 : 실내 - 18~20도/50~60%


★ 햇볕이나 찬바람에 직접 노출되는것은피해줍니다.


★ 숲속이나 극장내, 실내 놀이터, 피시방 등등 알레르기가 유발되는 물질이 있는곳 (지저분하거나

   환경호르몬이 많이 노출된 지역)은 가급적이면 피하도록합니다.


★ 타이트한 옷은 피하고 헐렁하고 땀 흡수가 잘되는 옷을 입는게 좋으며, 겨울철에는 가벼운 것을

   여러겹 입어 상황에 조절할수 있는것이 좋겠습니다. (땀을 안흘리는것이 중요)


★ 애완동물은 피하도록합니다.


★ 집안의 청소라던가 침구 세탁등은 자주합니다.


★ 목욕시에는 여름철과 겨울철을 분류하여 각 상황에 맞추어합니다.

  - 여름철 : 매일 샤워하는것이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생각이 든다면 자주해도 상관없겠

                죠. 목욕시 비누사용은 자제하는것이 좋고, 아토피 전용세정제를 이용하도록합니다.

                때밀이 수건과 같이 마찰을 통해 피부자극이 있는것은 절대 사용하면 안됩니다.

                목욕후에는 처방된 보습제와 피부연화제 그리고 아로마 오일등을 발라주면 됩니다.

  - 겨울철 : 주 2회정도 가볍게 샤워만 해주셔도 됩니다.

                목욕은 2주에 1번 정도 따뜻한 물에 5~10분 불린후에  손으로 긁은 때만 벗겨주세요.


★ 음식과 아토피와의 상관관계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정립된것은 없습니다.


★ 자신의 병력일기를 쓰면 도움이 됩니다. 어떤때 증상이 심해지는지등을 적는데 그날의 기후나

   옷입는것부터 음식까지 모두 관찰하고 적어놉니다. 그런식으로 적다보면 나에게 어떤것을 행했

   을때 아토피가 심해지는등을 알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할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2007-04-03

 

뉴스킨 천연화장품 2029_1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봄은 악몽과 같은 시련의 계절이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건조한 봄은 특별히 신경 써야 할 기간이다. 현재 어린이 5명 중 1명은 아토피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도 3% 이상이 아토피 환자로 추정된다.

 

강진수 강한피부과 원장은 "최근에는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아토피 환자들의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다"며 "건조한 봄철에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일기예보나 황사지수를 잘 챙겨 가급적 황사가 발생하거나 꽃가루가 날리는 날에는외출을 삼가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각별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치료보다는 병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근본 원인을 없애고 조절해 염증을 줄이고 가장 심각한 증상인 가려움증을 없애는 것을 위주로 한다.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내환경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털이나 먼지가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을 느끼므로 수시로 집 안을 물걸레로 닦아 먼지를 제거한다. 또한 주변에 집먼지진드기와 바퀴벌레가 증식하지 않도록 침구는 삶아 빨고 햇볕에 충분히 말린 후 사용하며, 먼지나 진드기가 증식하기 쉬운 천소파나 카펫은 사용하지않는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용연고제로는 스테로이드라는 호르몬 제제가 있는데 증상을 가라앉히는 효과는 있지만 세균 감염과 여드름, 실핏줄이 드러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연고제는 주로 보습제 종류가 있으며 상태가 호전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뉴스킨 천연화장품 2029_2

아토피를 완화하려면 꾸준히 보습제를 사용해야 하고 상태가 심하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는 병원에서 처방하는 연고제를 바르고 상태나 부위에 따라서 피부과에서 아토피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유아의 60~70%가 앓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은 양볼에 좁쌀알 같은 홍반이 생기기 시작해 커지면서 심한 가려움과 함께 황색 부스럼 딱지가 되어 이마, 목 뒷부분, 머리 등으로 급속히 번져 나간다.

 

유아형은 주로 음식물이 원인이다. 그 이유는 유아의 소화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들, 특히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육류, 등 푸른 생선, 화학조미료가 첨가되었거나 자극적인 음식 등은 피하는 게 좋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매일 목욕시키지 말고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이틀에 한 번 정도씩만 가볍게 한다. 3~12세 어린이는 아토피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다른 알레르기성 질환과도 동반될 수 있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청소시간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성인들이 아토피에 걸리는 것은 주로 직장 환경이나 과로, 인간관계에 따른 스트레스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물론 담배와 술, 커피와 드링크제는 되도록 줄이는 것이 좋다. 모직이나 합성섬유로 된 옷이나 지나치게 달라붙는 타이츠, 스타킹 등은 피부를 자극하여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이런 옷들은 피하고 부드러운 면소재 옷을 입도록 한다.

 

[이병문 기자]

 

어린이 아토피에 도움을 주는 뉴스킨 천연화장품

1. 바디바 : 세안과 목욕시 사용하는 약산성비누
2. pH 밸런스 토너 : 항산화성분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보이도록 가꾸어주는 스킨
3. 인핸서 스킨컨디셔닝 젤 : 알로에베라젤 성분이 피부의 진정, 보습에 도움을 주는 보습로션.
4. 퍼레니얼 인텐스 바디 모이스처라이저 :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바디전용 보습로션
어린이 아토피에 도움을 주는 파마넥스 건강기능식품
1.
정거멀즈 츄어블 : 어린이 종합영양제로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가 들어있어 면역에 도움
2. 뉴트리뮨 츄 : 초유에서 추출한 초유단백질로 캐러멀로 먹기에 편하고 체액성 면역에 도움
3. 엘릴리프 : 엘릴리프 유산균 이용 제품은 두 가지 유산균(락토바실러스 퍼멘텀과 락토 바실러스 파라카세이)이 함유되어 어린이와 성인의 알레르기 및 아토피에 도움

주부 습진, 아토피 피부 개선을 위한 최소한의 제품 추천

피부습진 및 아토피에 관한 최소한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이 외에도 섭취하는 [파마넥스 제품]으로는 [레이시멕스, 티그린97, 옵티멈 오메가]를 권합니다.

- 레이시맥스 : 영지버섯 포자를 이용한 면역체계 개선 제품입니다.

- 티그린97 : 녹차에서 추출한 카테킨, 폴리페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항산화 제품입니다.

- 옵티멈 오메가 : DHA, EPA 등의 오메가3 게통의 지방산 함유 제품으로서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생기는 가려움증과 발진 개선에 효과적이며, 아레르기 유발을 방지하는 효과도 함께 갖고있는 제품입니다.

다음은 피부습진 및 아토피 개선을 위한 최소한의 제품 추천 내용입니다.


1. 비누를 약산성 제품으로 바꾸어 써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비누 제품은 측정해본 결과 거의 99%가 약알칼리 제품입니다.
그래서 [바디바]비누를 권합니다. 우리 피부의 정상적인 pH(산도)는 4.5~5.5의 약산성이기 때문입니다.
[바디바]비누는 알로에의 속살인 [알로에 베라 젤], 천연보습인자, 유연성분인 호호바 오일 등을 주성분으로 배합하여 만들어진 순식물성 약산성 비누입니다.

그래서 피부를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 줍니다.
그리고 [무좀, 습진]은 피부가 약산성 상태일 때 치료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바르더라도 알칼리성 비누를 사용하면 치료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2. 피부에 바르는 제품은 [뉴스킨 화장품]중에서 [인헨서 스킨 컨디셔닝 젤]을 권합니다.

주성분은 알로에베라이며, 살균.보습.진정 작용을 합니다.
가벼운 젤 타입으로 상쾌한 사용감과 함께 피부에 잘 스며들어 번들거림이 남지 않습니다.
특히, 면도 후나 가벼운 화상, 아토피, 상처치유 등에 사용하면 좋지요.
또한 아토피성 피부에 바르면 좋습니다. 인핸서가 아토피에 좋다는 이유는 "히알루론산"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히알루론산]은 아기의 침샘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성분으로 히아루론산 1g 은 몸 안의 수분 1,000g을 끌어들일 정도로 보습효과가 뛰어납니다.

옛날 클레오파트라가 목욕을 하기 위해 수많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침을 제공했으며, 나들이 할 때는 그 수 천명의 어린아이들이 욕조에 침을 뱉기 위해 동행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뉴스킨에서는 그 성분을 사탕무에서 추출합니다.
아토피가 [심한 건조상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인핸서의 뛰어난 보습효과가 얼마 만큼 효과가 있을 것인지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핸서는 약산성으로써 피부를 보호하며 살균작용을 합니다.
이제 갓 태어난 아가에게 연고를 바르는 것은 무모합니다. 연고의 화학성분이 피부에 남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인핸서에는 부작용을 초래하는 성분이 절대 들어 있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됩니다.

3. 마지막으로 샴푸를 바꿀 것을 권합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샴푸도 우리 피부에 거부감을 주는 [약알칼리성]입니다.
머리 피부가 지속적인 [약알칼리성 샴푸]에 노출되면 탈모를 비롯하여 아토피성 질환을 초래합니다.

물론 머리부터 그러한 영향을 받으므로 얼굴, 손이나 몸을 약산성 비누로 청결하게 한다 하더라도 완전한 효과를 거둘 수가 없는 셈이지요.
그래서 우리 피부에 적합한 [약산성]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머리부터 발끝까지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습진, 아토피 질환] 치료의 기본입니다.
뉴스킨 화장품 중 [댄드프리 샴푸]를 권합니다.

댄드프리 샴푸는 중세유럽인들이 메마른 두피를 진정시키기 위해 수세대에 걸쳐 사용되어온 [클레마티스]와 폴리네시아산 [아바푸이 잎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머릿결에 부드럽고 실키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댄드프리 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클렌징해주고 [비듬 및 가려움]을 덜어주어 보다 산뜻한 사용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젖은 모발에 [에포크 댄드프리 샴푸] 적당량을 손에 덜어 모발에 마사지하듯 발라 충분히 거품을 낸 후 [1~2분간 방치]한 다음에 깨끗이 헹궈내면 됩니다.

< 제품 요약 >

1. 바디바 비누 : 115g/ 개 , 약산성 제품의 비누(얼굴, 바디 전신 사용)

2. 인헨서 스킨 컨디셔닝 젤 : 100ml / 튜브 , 알로에 베라, 호호바 오일을 주 성분으로 하는 약산성 로션.

3. 댄드프리 샴푸 : 250ml / 병 , 클레마티스와 아바푸이 잎 추출물로 제품화한 약산성 샴푸.

===>>> (샴푸는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약산성 제품이면 좋습니다)

뉴스킨공식쇼핑몰 케이앤제이샵

아토피 피부염 - 잘못된 치료 바로잡기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잘못된 오해
병의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두려움을 갖거나 무조건 낫게 된다고 과신해서는 안 된다. 아이가 아토피 증상을 보일 때는 전문가를 찾아 아이의 체질이나 알레르기 여부를 진찰하고 아이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알 수 없는’ 아토피에 관련된 오해들을 알아봤다.

01 아토피는 완치가 되지 않는다|
아토피 피부염은 성장해서도 완치하기 힘든 불치병으로 오인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토피도 초기에 알레르기 검사를 통한 치료와 맞춤식 식단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조기에 뿌리 뽑을 수 있다. 오히려 아이의 특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치료법들을 막무가내로 시도하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를 한 번에 낫게 할 신통력 있는 약은 없지만 조기 진단을 통해 생활습관을 바꿔가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02 아토피는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낫는다|
아토피는 뚜렷한 원인이 없는 전형적인 환경병. 신생아 때 흔하게 나타나는 태열도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손이나 얼굴, 목에 생기는 태열, 또는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성인이 되어서 색소침착으로 인한 얼룩으로 고민하게 된다. 전문가와 상의 후 민감한 피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한다.

03 아토피 피부염은 환절기에만 관리한다|
일교차가 심하거나 건조한 환절기에는 아토피 피부염이 더 극심해진다. 하지만 여름철에도 땀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피부가 더 심하게 악화될 수 있다. 계절에 상관없이 적정 실내 온도 20~22℃, 실내 습도 55%를 지키며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04 건강을 위해 따뜻하게 키운다|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감기를 예방하겠다고 실내 온도를 지나치게 따뜻하게 하면 아이를 더욱더 알레르기에 취약한 체질로 만들게 된다. 실내 온도를 낮춰 진드기 서식을 막고 한 시간에 한 번씩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해 집안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한다.

먹을거리에 관련된 잘못된 상식

요즘 엄마들은 임신 기간부터 계란, 콩, 닭고기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은 피할 정도로 혹시 모를 아토피 피부염에 대비를 한다. 하지만 위험 요인이 있다고 해서 영양이 풍부한 완전식품 섭취를 배제하는 건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다. 먹이기에 관련된 잘못된 아토피 상식들을 알아봤다.

01 계란 & 콩… 아토피 유발 식품을 무조건 제한한다|
조금만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있어도 엄마들은 계란, 콩, 달걀 등 아토피를 유발시키는 식품은 무조건 제한한다. 하지만 단백질 식품에는 아이 성장과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영양분이 듬뿍 담겨 있다.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제한하기보다는 한두 가지 식품을 먹여보면서 아이의 반응을 살피도록 한다. 식품일지를 써 거부반응이 생기는 식품군을 엄마가 알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02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상차림을 해야 한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은 대부분 단백질 함유량이 높다. 아토피 피부염이 무섭다고 해서 감자, 고구마, 야채 등 자연 먹을거리 위주의 음식만 섭취할 경우 정상적인 성장 발달을 저해할 수도 있다. 계란을 먹일 수 없다면 쇠고기로 대체하는 등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주는 노력을 해야 한다.

03 고기는 무조건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중에는 고기를 먹이면 큰일 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고기에는 성장과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철분과 단백질, 아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은 단백질 섭취량 중 ⅔ 가량을 동물성 단백질로 섭취해야하므로 육류는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골라 섭취하도록 한다.

04 좋다는 민간요법을 따라 해도 괜찮다|
전문의와 상담하지 않고 인터넷이나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식이요법과 민간요법을 그대로 따라 했다가는 부작용만 생긴다. 아이의 체질과 상태를 고려한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가 동반되어야 한다. 검증되지 않은 한약재, 또는 생약 성분을 이용한 식이요법은 함부로 따라 하지 않도록 한다.

피부 관리에 관련된 잘못된 상식

연약하고 민감한 아토피 피부를 가진 아이에게는 무엇보다 다른 알레르기 등 트러블을 일으킬 만한 위험 요소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소문으로 오르내리는 다양한 보습법보다는 기본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보송보송한 피부로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된다.

01 몸을 긁지 못하게 손발을 싸매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는 극심한 가려움 때문에 상처 부위를 긁고 2차 감염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아이가 몸을 긁을 것을 두려워해 잠든 사이 손발을 붕대로 싸놓는 행동은 삼가도록 한다. 가려움이 심한데 긁지 못하는 상황이면 아이는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계속 긁고 싶다고 하면 찬 물수건으로 찜질을 해주는 등 대안을 찾아주도록 한다.

02 장시간 통 목욕이 피부 건조증을 막는다|
피부가 건조한 아이들은 샤워보다는 통목욕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피부를 생각한다고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10분 이상 있을 경우 피부 수분 손실이 많아지고 땀이 많이 생기게 된다. 땀 속의 소금기는 아토피 피부염에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지방이 없어 피부에 머무르지 않아 건조하게 하므로 삼간다.

03 유기농 세제로 옷을 세탁해야 한다|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서 아기 옷은 값비싼 유기농 세제로 세탁하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유기농 세제에도 소량의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 된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의 옷은 헹굼 시간을 길게 해 세제 성분이 남아 있지 않게 하거나 계란 껍질을 담근 물에 헹구는 등 천연 세제를 활용하면 좋다.

04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목욕은 자제한다|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최대한 피부 자극을 줄여야 하는 건 일반적인 사실. 하지만 자극을 최소화하겠다고 목욕 횟수를 줄여서는 안 된다.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은 무엇보다 피부 청결이 중요하다.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매일 해주는 것이 좋고 샤워보다는 통목욕을 시켜주도록 한다. 단 때수건 사용은 삼간다.

05 스테로이드제는 무조건 제한한다|
장기간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했을 때의 부작용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서 의사가 처방한 스테로이드제까지 거부하는 부모들이 있다. 크림 연고 등의 외용제는 장기간 사용하면 산화물처럼 몸에 남게 돼 유해한 것이 정설. 하지만 전문의가 처방한 비스테로이드제는 악화된 증세를 호전시키는 데 효과적이므로 의심하지 않는다.

06 비누는 무조건 사용하지 않는다|
목욕을 시킬 때 피부 자극을 줄이겠다고 물 목욕만 시키면 오히려 청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놓고 15분 정도 몸을 담그면 몸의 세균이 떨어진다. 저자극성 바스 제품을 골라 엄마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아이 몸을 닦아주면 자극 없이 씻겨줄 수 있다.

07 보습제는 최대한 적게 바르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기들은 피부가 특히 건조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목욕 후 보습제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주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베이비오일의 경우 너무 많이 바르면 땀구멍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08 소금물로 환부를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소염 효과와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소금. 진물이 생긴 환부를 소금물로 소독하면 효과가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염도가 높은 소금물은 피부 건조증을 더 심화시키고 피부 보호막을 오히려 손상시켜 2차 감염의 위험까지 높이는 결과를 낫는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함부로 따라 해서는 안 된다.

09 풍욕이나 목초액 목욕을 한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발산하고 산소는 받아들여 건강을 지켜준다는 풍욕. 하지만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를 무턱대고 옷을 벗겨 두면 피부 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가려움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목초액 목욕 역시 과도하게 할 경우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반신만 하고 깨끗한 물로 헹궈내 또 다른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아토피는 아직까지는 완치방법이 없는 불치병이기 때문에 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관리만 잘해줘도 완치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런 관리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보습에 관련된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두 보습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아토피에서 벗어나도록 합시다. ^^

 

● 보습제의 사용은 목욕후 3초안에 해결해야 합니다.

  - 몸에 물기가 남아 있을때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면 수분이 몸에 그대로 흡수되어 촉촉함을 유지

    할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보습제를 바르지 않고 수분이 증발하도록 방치하게 되면 물이 증발할시 몸의 수분

    도 함께 빼앗어가므로 더욱 건조해집니다.

    그러므로 샤워후 3초안에 보습제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보습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 몸을 촉촉하게 하기 위해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주는것이 좋은데, 이때에는 피부상태가 깨끗해

    야합니다. 피부상태가 더러우면 몸의 병균이 그대로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에 아토피 증상을 더

    욱 악화시키게 되는것이죠.

 

● 옷은 면소제로 입는것이 좋습니다.

  - 화학섬유를 입는것은 얇은 화학물질을 몸에 밀착하고 있는것과 같은 작용을 하게 되며 특히 피

    부가 예민한 아토피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일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면소제의 옷을 입는다 해도

    세제찌꺼지가 남는 등의 더러운 옷은 면소제를 입는 의미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옷은 면소제로, 세탁시에는 천연세제를 이용하여 세탁하는것이 보습제 사용에도 좋습

    니다. 더러운 옷이나 화학섬유를 입게 되면 보습제를 발랐을시 피부에 흡수되며 안좋은 작용을

    일으키겠죠?

 

● 샤워는 되도록 자극적이지 않게 해야합니다.

  - 땟수건은 절대 금지입니다. 땟수건과 같은 것은 각질을 억지로 밀거나 뜯어내는 효과가 있는데

    이는 피부에 자극을 주고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을 제거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

    러므로 땟수건은 사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각질이 제거 되게끔 손으로 살살 문질러서 피부의

    보호막은 그대로 유지시키는것이 좋습니다.

 

● 물을 막이 먹으면 좋습니다.

  - 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시켜주고 몸속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보습제와

    같이 사용시 더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 보습제의 선택은 천연제품으로 하세요.

  - 사실 아토피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보습제입니다. 이 보습제의 선택은 아토피를 완치

    가 안되더라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끔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보습제를 선택할시에는 연고성분과 화학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며, 성분을 꼼꼼히 따져서

    고르는게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천연제품이 좋겠죠.


아토피상식


아토피 피부의 올바른 관리-무엇보다 청결과 보습이 중요합니다!
땀이나 먼지는 민감성 피부에 자극원이 되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피부관리의 기본입니다. 흔히들 아토피 피부에는 목욕이 해롭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아토피 피부는 무엇보다 목욕을 자주 함으로써 피부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예민한 아토피 피부에 일반 비누를 사용하게 되면 비누 자체가 자극이 되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피부를 보호하면서 세정능력이 좋은 민감성 피부 전용 세정제인가를 살펴 보아야합니다. 또한 민감성 피부염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인 가려움증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청결과 함께 피부보습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기들의 피부는 민감하고 부위별로 피부 타입이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보습제를 사용하여 아토피성 아기 피부를 보호해 주어야 하며, 특히 목욕 후에는 자극이 적은 오일과 로션 혹은 크림으로 수분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베써 베이비 스킨케어는 민감한 아기피부를 위해 탄생한 고보습, 고기능성 제품으로 피부보호 및 보습효과가 뛰어나 아기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줍니다.


아토피의 원인들
아토피 피부염은 흔히 태열이라고 불리는 만성피부질환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가려운 것이 큰 특징이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생후 2~6개월이며 특히 1세 미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두 돌 이내에 없어지는 경우가 50%정도이고 25%는 청소년기, 나머지 25%는 성인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아토피 피부염이 엄마들을 애태우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다른 질병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가장 흔한 경우가 천식이다. 물론 모든 경우가 다 그렇게 발전되는 것은 아니며 아토피 피부염은 사람마다 원인과 증상이 너무나 다양하여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할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다.

1)아토피 원인 -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에 몇 가지 이상을 가져온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피부의 수분이 정상인보다 훨씬 적다는 것이다. 왜 이런 결과가 있는지
여러 원인을 살펴보자.

2 )유전적 요인 - 부모가 알레르기 체질이면 아이에게 유전될 확률은 약80%이고,
한 명만 알레르기 체질이어도 아이는 60% 알레르기 체질 이다. 물론 알레르기 체질이라고 해서 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대개 50%정도라고 보는데 이는 알레르기 체질 이 아토피 피부염과 연관이 돼 있기는 하나 반드시 다 걸리지 않는다는 말을 뒷 받침해주고 있다

3)알레르기를 생기게 하는 물질이 알레르겐! -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은 증상만큼이나 다양하다. 음식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음식으로는 계란, 땅콩,우유,콩, 밀가루,생선등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 있다. 돌 전까지는 특히 음식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음식물이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지 정확히 알려면 정밀검 사가 필요하다. 가정에서 임의로 판단하여 무조건 음식물을 절제시킨다면 영양의 불균형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가장 대표적인 집안 알레르겐은 집먼지 진드기, 집먼지 진드기에 약 3개월 정도 계속 노출이 되면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 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밖에 집먼지, 동물들의 털이나 비듬,꽃가루 등이 있다.

4)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하는 것들 - 알레르겐 이외에도 아토피 피부염을 생기게 하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은 의외로 많다. 가장 흔한 것은 바로 땀! 세정제나 비누, 양모 실크 등도 마찬가지이며 특히 심하게 덥다거나 춥다거나 하는 것도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할 수 있다.태양열을 직접 오래 쏘이거나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더운 물 목욕이나 비누로 문지르는 것 또한 피해 야할 점! 향이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담배 연기,색조 화장품의 미세한 가루도 자극이 된다.
이 밖에도 환경이 오염되면서 각종 화학물질에 접촉하는 것도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제각기 다르므로 일반적인 이론은 없다고 한다. 경험상 악화시키는 요인이 어떤 것인가를 잘 관찰하고 주의하여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과 피부에 나타나는 형태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 로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1)가려움 긁기 더 가려움 악순환
아토피 피부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려움증이다. 정확히 말하면 피부에 발진이 생겨서 가렵다기보다는 가려워서 긁다보니 피부발진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가려움의 정도는 매우 심해서 피가 날 정도로 긁게 되며, <가려움 긁기 더 가려움>의 악순환이 계속된다. 긁어서 생기는 상처는 흉터가 될 수 있고 또 때로는 2차 감염이 되기도 한다. 세균의 감염이나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는 이것부터 치료해야 한다.

2)발갛게 돋는 반점
아이의 피부가 빨개지거나 가려워하면 엄마들은 아토피 피부염이 아닌가 의심한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땀띠나,홍반,유아여드름 등은 몇 개월 후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거나 적절한 치료를 통하면 완치된다. 원발성 자극성 피부염,지루성 피부염,옴,감염성 습진,심상성 어린선등은 일시적으로 증상이 아토피 피부염과 흡사하다. 집에서 임의로 연고 등을 바른다거나 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 관리법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이란 진단을 받으면 병원에서는 이에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해준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약을 처방하는 정도이고 정작 실생활에서는 우리가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 있으므로 꼼꼼한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1) 환경을 바꾸자 ! 어떤 질병이든 먼저 강조되는 것은 습도와 온도이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은 더욱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온도는 섭 씨 20도 내외로 조금은 시원한 편을 유지해야 한다. 습도는 건조하지 않게 50%~60%로 조절해야 하며 하루 1~2회 전체 환기,1~2시간에 한번씩 부분 환기를 해주어야 한다. 집먼지 진드기는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큰 적인 만큼 진드기가 살지 못하도록 집안을 청결히 하는 것도 필수 조건이다.

일일이 청소하기 어렵다면 진드기가 살 만한 공간을 없애는 것도 한 방법. 되도록 카페트나 천 소파는 사용을 피하고 진공청소기로 자주 먼지를 없애야 한다.
깨끗한 공기나 환경만큼 필요한 것은 깨끗한 물이다. 수돗물의 염소 성분도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염소 성분을 가라 앉힌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목욕은 짦게, 자주 ! 너무 습해도 안되고 너무 건조해서도 안돼는 아이의 피부관리에서 신경써야 하는 것이 바로 목욕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땀과 침으로 인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물수건으로 톡특 두드리듯 닦아준다. 감기에 걸렸다면 따뜻한 물수건 목욕도 가능하다.

탕에 오래 몸을 담그거나 때를 미는 것은 특히 삼가야 하며 목욕시간은 10분 이내에 끝내도록 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무색,무취,무향의 비누를 쓰도록 하고 타월보다 엄마 손으로 거품을 내어서 해주는 게 좋다. 목욕이 끝난 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아기 피부에 적합한 보습제를 발라준다.




아토피치료

1. 아토피치료,아토피에 좋은음식

1> 목욕을 하실때는 샤워보다는 입욕이 좋고, 목욕물의 온도는 32~35도 정도가 적합합니다. 피부에 좋은 마법의비누 www.magicsoap.co.kr 사용을 권장한다. 또한 염소가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염소가 제거 된 물을 사용하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목욕 시간은 15분 정도가 적합하고 목욕 후 3분이내에 보습제를 반드시 발라주셔서 피부의 수분이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해주세요아토피에 악영향을 주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줄 수 있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품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녹차(카테킨), 깨(리그난), 포도(안토시아닌) , 현미, 당근(베타카로틴)등이 있습니다.

2> 비타민 C가 아토피에 좋은데..항염증, 항히스타민, 항산화 작용을 하기때문에 가려움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딸기, 브로콜리, 감, 키위 등이 있습니다.

3> 혈액의 오염과 산성화를 막아 피를 맑게 해주는 식품이 아토피에 도움을 주는데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청국장, 당근, 호박, 시금치, 녹차 등이 있습니다.

4>  해독작용이 있는 팥과 녹두도 좋습니다.

2. 아토피치료,아토피에 나쁜음식

1> 가공식품 : 빵, 과자, 라면, 피자 등

2> 고지방 식품 : 지방류, 지방이 많은 육류, 튀긴식품 등

3> 설탕첨가 식품 : 사탕,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초콜릿 등

4> 혈관자극 및 혈액오염 식품 : 향신료, 알코올, 담배, 당분 및 지방과다 식품

5> 히스타민 유사물질 함유식품 : 커피, 쵸콜릿, 코코아, 토마토, 찹쌀 등

3. 아토피 치료방법

1> 아토피치료,위에서 말씀 드린 식품도 중요하지만 소식을 하시고 오래 씹어먹어서 소화되기 쉽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2> 아토피치료,아토피를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우선 집안의 항온항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20도 내외의 온도를 유지하시고 50~60%의 습도를 유지해주세요

3> 4> 보습제를 선택하실 때는 피부보습도 매우 중요하지만 항균력이 있고 가려움을 유발하는 독소를 차단해 줄 수 있는  보습제를 선택하시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5>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세균, 포름알데히드 등 아토피를 악화시킬 수 있는 집안환경을 체크하시고 악화인자들을 차단해 주시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6> 자신의 알레르겐을 찾아서 알레르겐을 차단하는 것도 좋습니다.아토피치료




목욕을 통한 아토피치료 원한다면▶

*녹차목욕
얼굴을 씻거나 샤워할 때 뜨거운 물보다 피부온도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며, 천연비누인 마법의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먼저 체험하고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몸을 씻은 후 녹차 10팩 정도를 우린 물에 몸의 열을 식힌다. 이렇게 하면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이 많이 가라 앉는다. 꼭 목욕을 하지 않더라도, 심하나 부위에 이 물을 수시로 발라 주는 것도 한 방법.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
*마늘목욕
마늘을 찜통에 푹 쪄서 거즈 주머니에 담고, 목욕물에 담가두자. 마늘의 맵고 뜨거운 성분은 사라지고, 살균 성분만 쏙 우러난다.
*탱자목욕
탱자를 목욕물에 우려내면 가려운 피부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인다. 달인 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
*녹두목욕
녹두 가루를 물에 풀어 목욕해도 좋고, 먹는 것으로 사용해도 좋다. 달고 찬 성질의 녹두는 몸 안의 열을 내려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아토피치료에 좋은 생활규칙 및 관리법
 
▣집안 온도와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시킬 것
땀은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질병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다. 따라서 아이의 환경을 늘 시원하게 해야 한다. 옷을 고를 때도 땀을 잘 흡수하는 면제품을 입히고 모직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아이의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자.
아토피성 피부염은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진 상태이다. 따라서 목욕은 아이의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가능하다면 지방질을 제거하는 비누나 세척제는 될 수 있으면 피하고, 목욕횟수도 줄이는 것이 상책. 목욕방법도 땀을 제거하는 정도의 가벼운 샤워가 좋다. 때미는 수건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목욕 후 바르는 베이비오일이나 크림은 피부의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수분을 밀봉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최대효과를 얻을려면 아이를 20분정도 탕에 담근 후 축축해진 피부에 발라주어야 한다.


아토피 치료할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 14 
섣불리 돌보면 오히려 합병증만 생긴다!!  
 
 
 
영동세브란스병원 김규언 교수가 알려줬다!
의사들이 안타까워하는 엄마들의 잘못된 치료 상식 7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적인 피부 질환으로 가려운 것이 가장 큰 증상이다. 따라서 아이의 가려움증을 줄여 피부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한 가지 음식만 먹인다든지, 식생활을 무리하게 제한하면 한창 성장하는 아이의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Don’t_1
스테로이드 연고는 안 바른다!
‘스테로이드 공포증’이라고 표현될 만큼 유난히 스테로이드 연고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엄마들이 있다. 하지만 의사의 진단에 따라 각 부위별로 적당량을 제대로 바른다면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01. 신체 부위별로 정량을 제대로 바른다_
신체 부위별로 스테로이드 흡수 정도가 다르다. 음낭 부위의 흡수율이 42일 때, 턱 주변은 13, 이마는 6, 겨드랑이는 3.6, 손바닥은 0.83으로 다르다. 따라서 의사의 진단에 맞춰 부위별로 적당량을 바른다면 증상이 호전되는 데 도움이 된다.
02. 증상이 악화될 때는 의사와 상의한다_
심하게 가렵거나 피부 증상이 악화될 때는 평소에 사용하는 연고와 다른 것을 바르거나 약을 복용해야 하므로 주치의와 상의한다.
 
 
 
 
Don’t_2
단백질 식품을 무조건 안 먹인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고 해서 우유, 계란,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 등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 중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⅔ 정도이고, 나머지 ⅓은 식품과는 전혀 무관한 경우가 많다. 엄마의 막연한 짐작만으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 성장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01. 대체 식품을 이용한다_
아이가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면 대체 식품을 사용해 식단을 구성한다.
02. 알레르기 테스트를 받아본다_
식구들 중에 식품 알레르기가 있다고 무조건 식재료를 제한하기보다 혈액 검사나 알레르기 피부 테스트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한다.
 
 
 
 
Don’t_3
때수건으로 목욕을 시킨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린 아이를 때수건으로 닦으면 안 된다. 수분이 부족하기 쉬운 아토피 환자에게 때수건 사용은 피부 수분을 과도하게 빼앗을 수 있기 때문. 가려움증이 심한 아이에게 때수건을 사용하면 그 순간에는 시원해하지만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더욱 심한 가려움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다.
01. 목욕이 끝나면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준다_
피부가 촉촉해지면 가려움도 덜하다. 일반 제품보다는 아토피 전용 보습제를 목욕 후 3분 이내에 발라준다.
02. 물 온도는 37℃가 적당하다_
아토피 아이는 따뜻한 온도에서 가려움이 심해지므로 36~37℃ 정도되는 물에서 씻기도록 한다. 특히 접히는 부분은 신경써서 씻겨 비눗기가 남지 않게 한다.
 
 
 
 
Don’t_4
비누를 무조건 사용하지 않는다!
아토피에 걸린 아이는 비누를 무조건 사용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비누로 피부를 청결하게 닦는 것은 피부 세균을 없애 2차 감염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세균에 의해 2차 감염이 되면 아토피 부위가 빨갛게 되고, 진물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01. 산성 비누를 사용한다_
보통 하루 한 번은 비누로 씻고, 그 외 씻어야 할 때는 비누 없이 물로만 씻기는 것이 좋다. 비누는 알칼리성 비누보다 산성 비누를 선택하도록 한다.
02. 거품을 미리 내어 사용한다_
본격적인 목욕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 피부에 자극이 적은 비누나 샴푸를 골라 엄마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미지근한 물로 더러움을 미리 닦아내는 것이 좋다.
 
 
 
 
Don’t_5
집 안 온도를 지나치게 높인다!
아토피를 앓는 자녀를 둔 엄마들은 집 안 관리법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등은 아이의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없애고, 집 안 공기를 맑게 하기 위해 하루 2번 이상 환기를 한다. 또한 집에서는 되도록 금연을 하도록 한다.
01. 실내 습도와 온도를 낮춘다_ 집 안에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온도는 25~28℃, 습도는 75~80%이다. 실내 온도와 습도를 낮춰 진드기 서식을 막는다.
02. 집 안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_
부모의 흡연이 아이의 알레르기 질환 발생을 증가시키거나 앞당길 수 있으므로 집 안에서 되도록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03. 동·식물을 키우지 않는다_
알레르기 원이 되는 동식물은 집에서 되도록 키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