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가죽 찌든 때는 중성세제로
가죽장갑의 찌든 때는 중성세제액을 솔에 묻혀 닦은 다음, 물기를 닦아내고 그늘에 말리면 된다. 곰팡이는 물과 트로유(약국에서 구입가능)를 3대 1로 섞은 용액으로 닦으면 없어진다.

가습기 냄새는 레몬쥬스로 없애
가습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이상한 냄새가 날 때가 있다. 레몬쥬스를 2~3스푼 정도 물에 타서 사용하면 방안 가득 향긋한 레몬향이 퍼지며 나쁜 냄새도 가신다.

가습기 사용요령
가습기는 겨울철 건강에 빠뜨릴 수 없는 것 중 하나다. 그러나 가습기는 잘 알고 써야한다. 우선 가습기는 김을 내뿜는 방식에 따라 초음파식과 가열식, 복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초음파식은 용기의 밑부분에서 초음파를 발생시켜 물을 작은 입자로 쪼개어 내뿜는 방식. 전기료가 적게 들면서 많은 분무량을 낼 수 있다는 장점과, 미생물이 번식할 우려가 가열식보다 높다는 단점이 있다. 가열식은 가습기 내부에서 물을 끓여 수증기로 뿜어주는 방식으로, 살균이 잘 돼 위생적으로 우수한 것이 장점. 분무량이 적고 전기료가 많이 드는 것이 단점이다. 복합식은 초음파식과 가열식의 장점을 모두 딴 것. 요즘 가장 인기있는 방식이다. 가습기 구입요령은 다음과 같다.
▶가습기는 세균 때문에 자주 청소해야 하므로 청소하기 쉬운 구조인지 살펴본다.
▶환자나 노인, 유아가 있는 가정은 따뜻한 가습이 가능한 복합식 모델을 구입하는게 좋다.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초음파식은 피하도록 한다.

가지 소금물 담갔다 볶으면 담백
가지는 볶을 때 기름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계속 기름을 넣다보면 먹을 때 기름 맛이 강해서 가지의 참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이럴때는 소금물이 효과적. 가지를 볶을 때 짠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소금물에 가지를 담갔다 조리하면 가지가 기름을 지나치게 흡수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가지의 떫은 맛도 없앨 수 있다.

간장으로 생선냄새 없애
생선을 굽고 나면 주방이 생선 냄새로 자욱하다. 이때 생선을 구웠던 석쇠나 프라이팬에 간장을 떨어뜨려주면 간장 타는 냄새가 생선 냄새를 없애준다.

간장 맛 제대로 내려면
끓이는 요리에 간장을 사용할 때는 항상 맨 나중에 넣어야 제맛이 난다. 다만 조림요리를 할 때는 처음에 간장을 넣어 맛을 내는 게 좋다. 재료를 수축시키는 간장의 영향 때문이다. 그리고 간장을 보관하다 보면 곰팡이가 생기기도 한다. 곰팡이가 생겨도 사람 몸에는 해롭지 않지만 간장 맛이 떨어지게 되므로 간장독에 2,3쪽의 마늘을 넣어 이를 막아주는 게 좋다.

강판에 붙은 찌꺼기 제거법
강판을 오랫동안 내버려 둬 찌꺼기 따위가 끼여 굳어 있으면, 알콜을 적신 헝겊으로 닦아내면 된다.

김은 두장씩 구워야 제 맛
김을 바삭바삭 맛있게 구으려면 김을 두장씩 겹쳐서 살짝 구으면 된다. 김이 겹쳐졌기 때문에 향기가 밖으로 달아나지 않아 제맛을 낼 수 있다.

감자 당근 껍질 벗길 때
감자나 당근껍질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표면이 부드러워진 뒤에 벗겨야 얇게 껍질만 벗겨진다.

감자 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당근의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 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 같은 것으로 문지르면 된다.

감기엔 배추뿌리 생강
몸이 오싹거리며 열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 흑설탕을 넣고 끓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감물 얼룩 지울 때 식초 쓰면 쏙
감을 먹다 옷에 얼룩이 생겨 곤란을 겪을 때가 있다. 특히 감물 얼룩은 다른 과일 얼룩에 비해 유난히 잘 지워지지 않는다. 옷에 감물이 들었을때는 식초를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먼저 감물이 든 옷을 연한 소금물에 10여분 동안 담갔다가 물로 빤다. 그런 다음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몇분 담갔다가 꺼내 물로 헹구면 얼룩이 잘 빠진다.

거울에 비누칠하면 김 안서려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걸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뒤 마른 걸레로 닦아주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겨울철 실내습도 과일껍질로 조절
울철 실내공기가 건조할 때 과일껍질을 활용해 보자. 귤껍질등 과일 껍질을 바구니에 담아 방한켠에 두면 향긋한 과일냄새도 나고 습도조절도 저절로 된다.

국수가 엉킬 땐 참기름으로
국수를 끓일 때 국수가락이 서로 달라 붙는 것을 막으려면 국숫물에 참기름을 한 스푼 넣은 다음 국수를 넣어 끓이면 된다.

꿀병 마개 열리지 않을땐
꿀병 마개가 꿀과 함께 달라붙어 잘 열리지 않으면, 뜨거운 물에 마개 부분을 담갔다가 열어보자.

꿀은 냉동실에 넣어 장기 보존
꿀을 장기간 보존할 때는 냉동실에 넣어두자. 온도가 낮아서 포도당이 결정체로 굳지 않아 걸쭉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꿀병에 고무줄 감아 개미퇴치
꿀통이나 설탕통에 개미가 달려드는 것을 막으려면 통 중간쯤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주면 된다. 개미가 고무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껌으로 인주 찌꺼기 제거
도장을 오래 쓰면 글자 획 사이에 인주가 끼어 도장을 찍어도 글자가 잘 안 보인다. 이럴 때 껌으로 도장을 누른 뒤 빼면 인주 찌꺼기가 깨끗이 제거된다.

껍질 까칠한 달걀이 신선해
달걀이 껍질 표면이 매끄러운 것보다 까칠까칠한 것이 신선한 것이다. 또 흔들어 봤을 때 소리가 난다거나 속이 흔들거리는 것은 오래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개미 구멍 막을땐 석유사용
부뚜막이나 방에서 개미가 자꾸 나올 때는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찾아 석유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깨끗이 없어진다.

게는 무거울수록 싱싱해
게를 살 때는 윤기가 흐르고 들어봐서 무거운 것을 고르고 딱지를 살짝 손끝으로 눌러봐서 탄력이 있는 것이 싱싱하다.

계란 요리때 냄새 없애려면
계란요리를 할때 계란 특유의 냄새가 싫으면, 파슬리를 잘게 썰어 계란 위에 흩뿌리면 냄새도 없애고 모양도 예쁘다.
다시마로 맛있는 밥을
밥솥에 안쳐놓은 쌀위에 약 3cm정도 크기의 다시마를 올려놓고 밥을 지으면 밥에 다시마 맛이 스며들어 밥맛이 더 좋아진다.

달걀껍질로 병 속 물때 청소
물병 속은 자주 씻어주지 않으면 물때가 낀다. 이때 물병에 물을 조금 넣고 달걀껍질을 부숴 넣은 다음 잘 흔들어주면 잘 닦인다.

달걀 안 깨지게 삶으려면
달걀을 삶다보면 때로 껍데기가 터져 달걀 속이 바깥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 껍데기가 터지는 것은 삶는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히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에 넣어두었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데기가 팽창하기 때문이다. 이때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져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달걀 뾰족한 부분 아래로 넣고 보관
달걀을 냉장고 달걀 칸네 넣을때는 달걀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넣는다. 달걀은 둥근 쪽에 숨구멍이 있는데 이것이 위로 가야 내용물이 움직이지 않고 잘 상하지 않는다.

달걀 용기도 훌륭한 화분
쓰고 난 달걀 용기는 보관해 두었다가 원예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용기에 흙을 퍼담아 꽃씨나 채소 씨앗을 뿌렸다가 싹이 자랐을 때 화분에 옮겨 심으면 좋다.

당근냄새 없애려면 냉장고에
당근 냄새가 싫어 당근요리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때는 당근을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물 속에 이틀 정도 담가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닭고기는 굽기전에 구멍내야
닭고기를 잘 구우려면 굽기 전에 포크로 껍질에 구멍을 내면 열이 잘 통해 껍질이 수축되지 않고 잘 구워진다.

딸기로 봄철 피부관리
요즘 많이 출하되는 딸기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원기회복에 좋고, 부신피질의 기능을 왕성하게 해 피부를 아름답게 하며 혈액을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도금 금속에 투명 매뉴큐어를
귀고리, 반지, 벨트 버클 같은 도금한 금속에 색깔 없는 투명한 매니큐어를 두어번 칠해주면 보호막이 생겨 오래 쓸 수 있다.

도마에 소금뿌려 비린내 제거
도마의 생선 비린내를 없애려면, 도마에 소금을 뿌리고 솔이나 스펀지로 문지른 다음 흐르는 찬물에 씻으면 된다.

도마에 냄새 배지 않으려면
도마를 사용할 때는 우선 도마에 물을 묻힌 후 행주로 물기를 닦아내고 사용해야 냄새가 배지 않고 씻을 때 음식 찌꺼기가 잘 떨어진다.
마늘 먹은 뒤 냄새 없애려면
마늘을 먹은 뒤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은 마늘에 들어있는 아리나제라는 효소의 영향이 크다. 따라서 마늘을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이 효소와 결합해 냄새를 없애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효과를 느끼기엔 미흡한 편이다. 오히려 차 앞을 입 안에 넣고 씹은 뒤 양치질을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어 마늘의 냄새를 흡수해 준다는 것이다.

마요네즈 철따라 보관법 달라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 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만두속 터지지 않게 하려면
만두를 삶다보면 껍질이 터지면서 속이 빠져나오기 일쑤다. 그러면 모양도 볼품 없어지고 먹기도 불편해진다. 만두피가 터지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달걀과 참기름을 활용하는게 효과적이다. 밀가루를 반죽할때 5인분을 기준으로 달걀2개와 참기름 1찻숟가락을 섞어넣는다. 그러면 끈기가 생겨 반죽한뒤 만들기도 편해지고 잘터지지도 않는다.

막힌 버너구멍 철사로 뚫어줘야
가스 레인지의 버너구멍이 막히면 불완전 연소로 불길이 붉은 빛을 띠게 된다. 이럴 때는 버너를 들어내 와이어 브러시로 닦아주고 버너구멍을 철사로 뚫어주면 된다.

머리빗에 낀 때 빼는법
때가 낀 머리빗은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물에 담가뒀다가 물로 헹구면 때가 잘 빠진다.

면장갑 끼고 머리 감으면
흰 면장갑은 한 번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 번 감으면 때가 신기하게 잘 빠진다.

멸치볶음 설탕 제 맛 내려면
멸치볶음 만들 때는 먼저 설탕을 넣어 다 녹인 다음 간장을 넣는게 좋다. 함께 넣으면 설탕이 제 맛을 내지 못한다.

모피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
겨울에 입은 모피는 비닐커버 대신 공기가 잘 통하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하면 좋다. 또 옷장이나 상자 속에 넣지말고 옷걸이에 걸어두는 게 좋다.

맛이 변한 동치미 맛있게 먹기
한겨울에 맛있게 먹은 동치미도 시간이 지나면 맛이 변하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버리지 말고 무만 건져 잠깐 말렸다가 간장에 박는다. 입맛 없는 여름날 이 무를 잘게 썰고 고춧가루, 참기름, 마늘 등 갖은 양념을 넣어 무쳐 먹는다. 또는 동치미에서 건진 무를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 고기를 구워 먹을 때 곁들이면 맛있다.

모직옷 좀벌래 방지법
모직 옷에는 좀벌레가 슬기 쉽다. 모직물을 담배가루와 함께 보관하면 니코틴 냄새 때문에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모직물 탄 자국 없애기
잘못하여 모직물이 눌었을 때 그 자리를 표 나지 않게 하려면 먼저 눌어 버린 자리를 평평하게 펴놓고 무를 숟가락으로 긁던가,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2cm 정도의 두께로 그 자리에 깐다. 그 다음 식염을 무 두께만큼 또 그 위에 깐다. 이렇게 해서 햇볕에 말린다. 이 때 햇빛에 지나치게 건조해질 경우에는 물을 약간 뿌려준다. 그후 서너시간이 지난다음에 무를 들어내면 눌었던 자리가 거의 원색으로 되돌아간다.

무즙으로 사탕얼룩 지워
아이들이 호주머니에 넣은 알사탕이 녹아 얼룩이 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무즙에 헝겊을 싸서 두드리거나 자른 무로 두드리면 없어진다.

물오징어는 그대로 볶아야
물오징어를 졸이거나 볶을 때는 물을 별도로 붓지말고 오징어가 갖고있는 수분을 그대로 이용해야 오징어 본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물에 담근 타월로 화분에 수분 공급
여행을 떠나 오랫동안 화분에 물을 주기 어려울 땐 화분옆에 양동이를 놓고 낡을 타월의 한 끝을 흙속에 묻어 두자. 모세관 현상으로 조금씩 스며 들어간다.

물수건으로 수박 시원하게
낚시나 등산을 갔을 때 찬물에 담갔다가 먹을 수 밖에 없다. 수심이 얕을때 일부만 가라앉아 골고루 시원해지지 않는다. 이럴때는 물에 담가둔 수박위에 수건한장을 덮어놓으면 전체가 골고루 시원해진다.

물뿌려 가열한 건포도 말랑말랑
건포도는 오래 놓아두면 뻣뻣해져 맛이 떨어진다. 이럴 때는 건포도에 포두주나 물을 뿌려 랩을 씌운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어 30초 정도 데우면 연하고 부드러워진다.

물비누 만들어 화장실 청소에
작은 비누조각들은 모았다가 헌 스타킹 등에 넣어 쓰거나, 빈 병속에 넣어 물비누를 만들어 세면대나 변기통 청소하는데 쓰면 좋다.

물파스로 볼펜 얼룩 지워
옷에 볼펜 자국이 났을 때 알콜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거나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면 말끔히 지워진다.

물에 키친 페이퍼 적셔 오븐에 구워
딱하게 굳은식빵은 키친 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빵 전체를 감싼 다음 오븐토스터에 넣어 구워보자.갓구워낸 빵처럼 부드러운 식빵이 된다.

미나리는 치질 변비에 좋아
미나리는 식욕을 돋구고 대장과 소장의 활동을 좋게 해 변비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치질 환자들은 생즙을 내 먹어도 좋다.

미닫이문 잘 닫히지 않을 땐
미닫이문이 잘 닫히지 않으면, 달걀 껍질을 가루로 부숴 물을 섞은 다음 주머니에 넣어, 미닫이 아래쪽을 문질러 주면 미끄럼이 좋아진다.

미싱기름으로 못 쉽게 뽑아
박은 지 오래된 못은 표면에 나와 있는 못 머리에 미싱 기름을 두세 방울 떨어 뜨리고, 주위를 두세번 두드린 뒤 뽑으면 쉽게 뽑힌다.

미역 무말랭이 쉽게 불리려면
표고버섯이나 미역 무말랭이 등 흔히 말린 상태로 보관하다가 요리하는 식품은 일단 물에 담가 불려야 한다. 특히 시간 여유가 많지않아 빨리 부리고 싶을때는 번거롭기까지 하다. 이럴 때는 설탕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설탕 당분의 영향으로 그냥 물에 담가둘 때보다 훨씬 빨리 불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밀가루 반죽 쉽게 하려면
밀가루로 음식을 만들 때는 무엇보다 반죽을 잘 해야만 맛이 제대로 살아난다. 반죽을 크게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하기 위해서는 비닐봉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우선 밀가루에 물을 알맞게 붓고 손으로 대강 주물러서 덩어리를 만든다. 그런 다음 밀가루 덩어리를 깨끗한 비닐봉지에 싸 2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러면 반죽하기가 쉽게되고 또 음식을 만들기도 한결 쉬워진다.

미간에 더운 수건 얹으면 코뚫려
코막힘 감기에 걸려 숨쉬기가 곤란할 때는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워있으면 시원하게 뚤린다.

맥주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맥주나 음료를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맛이 떨어진다. 마시기 서너 시간 전이나 하루 전에 넣었다가 마시는 것이 좋다.
상표 떼낸 자국 없애려면
커피 잔이나 사기 그릇에 붙어 있는 상표는 떼어내도 자국이 남는 경우가 많다. 시너나 아세톤을 사용하면 자국이 깨끗이 지워진다.

상한 우유로 가구 닦아
오래돼 상한 우유는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유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상한 우유 확인법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뜨렸을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물이 흐려지면 상한것이고, 퍼지지않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것이다.

상한 우유 활용방법
날짜가 지나 상한 것 같은 우유가 있을 때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 그럴 때는 마루나 가구를 닦는데 이용해보자. 신선한 우유는 산성과 알칼리성의 두 가지 성질을 갖고 있지만 상한 것은 암모니아 등이 발생해 알칼리성만 남게된다. 세제가 약알칼리성이라든지 중성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알칼리성의 변질된 우유가 더러움을 제거하는데 효력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우유에 포함돼 있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낼 수 있다.

삶은 콩나물 찬물에 헹군뒤 요리
콩나물을 맛있게 무치려면 콩나물 삶은 것을 차가운 물에 두번 정도 헹군 다음 요리해 보자. 며칠동안 보관해도 아삭아삭한 맛이 유지된다.

샴푸로 유리창 닦으면 습기없어
겨울철 창문 습기를 방지하려면 화장지로 유리창 습기를 닦아낸 다음, 샴푸나 중성세제를 휴지에 몇방울 떨어뜨려 다시 닦아보자. 적어도 1주일 정도는 습기가 차지 않는다.

석쇠 달군후 생선 구워야
석쇠를 뜨겁게 달군 다음 생선을 구우면 곱게 잘 구워진다. 굽기 전에 식초를 조금 발라서 구우면 석쇠에 생선이 달라붙지 않는다.

설탕 변질 구별하는 방법
설탕을 너무 오래 두거나 습한 곳에 두면 변질되기 쉽다. 변질된 설탕을 먹으면 탈이 날 수 있고 심하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다. 설탕의 변질을 구별하는 간단한 방법 한가지. 컵에 따뜻한 물을 떠놓고 설탕을 찻숟갈로 2~3숟갈 정도 넣은 뒤 적셔본다. 잘 녹지 않고 덩어리가 지거나 물표면 가까이에 기름이 뜨면 변질된 것이다. 이 경우엔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도 미련없이 버려야 한다.

식은밥으로 전기밥통에서 식혜만들기
식혜는 한두 번만 해보면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다.
1. 식은 밥과 비슷한 분량의 엿기름을 물에 담가 조물조물 문지른다.
2. 엿기름은 건지고 그 물은 고운 체에 걸러 따로 둔다. 엿기름에는 새로 물을 붓고 다시 문질러 체에 거른다. 걸러낸 물을 합쳐 1시간 가량 둔다.
3. 전기 밥통에 걸러 둔 물을 붓고 밥을 넣어 살살 섞고 보온 상태에서 6시간 정도 둔다. 저녁에 자기 전에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 두고 아침에 만들면 된다.
4. 밥통 뚜껑을 열어 밥풀이 하얗게 떠오르면 취사 상태로 바꿔 입맛에 맞춰 설탕을 더해 뚜껑을 연 상태에서 팔팔 끓인다.
5. 적당히 식혔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잣을 띄워 낸다.

싱싱한 콩나물 고르기
콩나물을 고를때는 줄기가 순백색을 띠고 통통하면서 독특한 향기가 나는 것을 고른다. 줄기가 가늘고 길거나 검은 반점이 있으면 상한 경우가 많다.

소파에 맥주-커피 쏟았을 때
소파에 기름과 버터 등의 얼룩이 생겼을 경우에는 먼저 부드러운 천으로 얼룩을 닦아낸 후 샴푸 등을 사용해서 다시 한번 닦아내는 게 좋다. 맥주와 소다수 커피 등을 쏟았을 때는 따뜻한 물에 적신 부드러운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그리곤 천에 비눗물을 적셔 닦아낸다. 껌이 붙었을 때는 그 자리에 얼음을 대 껌이 딱딱하게 굳으면 떼어낸다. 심하게 얼룩이 졌거나 오염됐을 경우엔 가죽 전용 클렌저로 닦고 보호제를 발라줘야 한다.

수돗물 끓이면 냄새 없어져
수돗물의 약냄새는 염소가 주성분인데, 염소는 열에 약하다. 수돗물에 약냄새가 날 때는 뚜껑을 덮지 않고 5분 가량 팔팔 끓인 후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얼음을 얼릴 때도 수돗물을 끓인 다음에 냉장고에 넣으면 얼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지 않는다.

소금 뿌려 놓으면 개미 사라져
실내의 개미를 없애려면 개미가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두면 된다.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알때는 구멍에 석유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씻은 듯 사라진다.

손에 밴 파냄새 식초로 없애
파를 다듬고 나면 손에 파냄새가 심하게 난다. 이럴 때는 물보다는 식초로 손을 씻으면 파냄새가 깨끗하게 사라진다.

손톱 파편 안튀게 깎는법
손톱을 깎으려면 손톱이 여기저기로 튀어 신경이 쓰인다. 이럴 때 손톱깎이 양날 측면에 셀로판테이프를 붙이고 깎으면 손톱이 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습기가 차서 굳어진 커피 · 맛소금
병 뚜껑을 열어둔 채 오래 놓아두면 그 속에 넣어둔 인스턴트 커피가루가 서로 엉겨 붙어 딱딱해집니다. 굳어진 커피에는 뜨거운 물을 약간 부어 녹인 다음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필요할 때 꺼내서 한 숟갈을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맛있는 커피가 됩니다. 또 맛소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야채 샐러드에 뜨거운 물을 녹인 맛소금을 치면 됩니다.

설탕-술로 멸치국물 맛내
멸치국물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뒤 세사람 분량에 설탕 반찻술, 술 반찻술 비율로 넣어 다신 한번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있는 국물이 된다.

쏠린 빗자루는 소금물에
방 빗자루의 비 부분이 한쪽으로 쏠렸을 때는 물과 소금을 10대 1로 섞은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가두면 원 상태로 돌아온다.

실내의 담배연기 제거법
방안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으면 담배연기로 실내의 공기는 매우 탁해질 것입니다. 여름이라면 창문을 활짝 열어 놓을 수도 있지만 날씨가 찬 겨울일 때에는 장시간 창문을 열러 둘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에는 방안에서 촛불을 켜놓아 보십시오.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방안의 담배연기를 제거하는데 큰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유리컵에 모래를 담아 이곳에 촛불을 꽂아 사용하면 위험하지도 않으며 보기에도 대단히 좋습니다.)

신 사과-귤 섞으면 훌륭한 주스
너무 익거나 단맛이 없고 시기만 한 사과는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사과 하나에 귤3~4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기로 갈아 주스를 만들면 맛과 향이 좋다.

생선 말릴때 참기름 발라야
생선을 말릴 때 생선 표면에 참기름을 발라서 말리면 파리가 기름을 싫어하므로 모여들지 않아 위생적으로 말릴 수 있다.

생선조림 늘어붙지 않게 하려면
생선을 조리다보면 생선이 냄비바닥에 눌어붙어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흔히 생선 아래에 무를 깔기도 하지만 나무 젓가락을 활용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냄비 바닥에 나무 젓가락을 2, 3개 깔고 그위에 생선을 놓고 조리하면 생선이 바닥에 눌어 붙지 않아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또 냄비 바닥과 양념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생선 전체에 배어 들어 맛도 좋아진다.

소금물에 조개 담그면 모래 빠져
조개류에 들어있는 모래를 빼낼 때는 소쿠리에 담아 소금물이 담긴 큰 그릇에 넣어두면, 나중에 조개를 꺼낼 때 모래가 그릇바닥에 가라않아 섞이지 않는다.

소금 넣으면 기름 안튀어
야채와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을 경우 기름이 여기저기서 튀어 옷이나 주방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이럴때는 소금을 한줌 후라이팬에 넣고나서 고기를 볶으면 기름이 튀지 않는다.

소금 이용해 조화 손질하면 깨끗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은 후 흔든 다음,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말리면 처음처럼 깨끗해 진다.

소금 굽고 나면 음식 안들러붙어
음식이 자꾸 들러붙을 때는 프라이팬에 소금을 구워 보자 소금이 검게 될 정도로 구운 다음 잘 닦아내고 기름을 얇게 둘러 주면 음식이 들러붙지 않게 된다.

속이 아플 땐 쑥 생즙을
배가 아프거나 구토가 심할 때 쑥으로 생즙을 만들어 마시면 통증이 한결 덜하다.

수분 적은 소금 꼭 쥐어보면 알아
수분이 적은 소금이 좋은 소금이다. 소금을 한줌 집어들어 꼭 쥐었다 폈을 때 적게 남아 있을수록 수분이 적은 것이다.

숙취해소에 좋은 과일들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과 참외, 가을에는 감과 포도, 겨울에는 귤과 사과가 숙취를 푸는 데 좋다.

술 조금 탄 물로 비린내 제거
생선 요리를 한 냄비에서 비린내가 사라지지 않을 경우, 물에 약간의 술을 풀어 헹구면 비린내가 싹 가신다.

생선 구울 때 마늘 뿌려
생선은 갓 구워내 바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이때 생선에 마늘가루를 살짝 뿌려 먹으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생선 손질후 비린내 제거법
생선을 손질하고 나면 손에 비린내가 배겨 잘 가시지 않을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우유로 손을 한 번 씻어 보세요. 그럼 비린내가 없어진대요. 그래도 비린내가 난다면 레몬으로 닦아내면 비린내가 싹 없어진답니다.

선인장 겨울에도 열흘에 한번쯤 물줘야
겨울철 실내에 들여 놓은 선인장이라도 열흘에 한번쯤은 물을 주는 것이 좋다.개끗한 물로 아침에 주되 저녁때 쯤에는 흙표면이 마를 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생선찌개 비린내는 된장이 없애
생선찌개를 먹다보면 비린내가 날 때가 있다. 생선찌개를 만들 때 생선이 다 익은 다음 된장을 풀어 넣으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생선 구울 땐 양배추 잎 깔고
생선을 구울 때 프라이팬 바닥에 생선 껍질이 눌어붙어 요리가 볼품없이 된다. 이럴 경우 양배추 잎 하나를 펼쳐 놓은뒤 요리하면 눌어붙지 않는다.

스티커 쉽게 제거하려면
새로 산 컵이나 냄비, 벽, 창틀에 붙어있는 스티커는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골고루 씌어준 뒤 랩을 뭉쳐 문지르면 흠이 생기지 않고 잘 제거된다.

스타킹으로 구석진 곳 청소
냉장고나 침대밑 바닥을 청소하려면 길이 1M남짓의 긴 자나 막대에 구멍난 스타킹을 씌운 뒤 바닥을 걸레질하듯 문지르면 된다.

쓰고 남은 육류 보관법
냉동실에 넣기에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발라서 깨끗한 팩에 넣어 보관하세요. 언제꺼내도 갓 구입한것같이 고기가 싱싱하답니다.

신 김치에는 생계란이 제격
신 김치는 김치 한 포기당 생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 맛이 훨씬 덜 하다. 깨끗이 씻은 조개 껍데기를 넣어도 효과가 있다.

신문지에 바지 감아 넣으면 주름없어
여행가방에 양복바지를 넣을 땐 신문지를 활용해 보자. 신문지를 둥글개 만 다음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넣으면 주름이 지지 않는다.

식초로 붕어 비린내 없애
붕어 등 민물고기를 요리할 때는 식초를 탄 물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몸속에 있는 비린내를 토해낸다. 또 식초는 비린내를 함유한 지방분을 중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자기그릇은 자주사용해야 오래 쓸수 있다
커피잔과 같은 고급 자기 그릇을 아까워서 쓰지 않고 장식장에 모셔 놓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자기 그릇은 자주 사용하면서 적당한 수분을 접하도록 해야 오래 쓸 수 있다.

장마철엔 옷 커버 벗겨야
비닐커버를 씌워 놓은 옷은 통풍이 잘 안되므로 가끔 꺼내 바람을 쐬도록 한다. 또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커버를 벗겨 놓는 게 좋다.

장마철 젖은 구두 손질법
장마철에 젖은 구두는 물기를 없애고 흙을 털어낸 다음 벤젠을 분무기로 뿜어 그늘에 말린다. 말릴 때 구두 속에 신문지를 구겨 넣으면 형태가 유지된다.

주방에 가끔 촛불을 켜둔다
주방에서 모처럼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때는 촛불을 켜두자. 마음이 가라앉을 뿐 아니라 불쾌한 냄새가 말끔히 없어진다. 생선구이나 김치찌개처럼 냄새가 심한 음식을 한 후에 더욱 좋다.

잡초 없애는 방법
정원의 잡초를 없애려면 국수나 야채를 삶은 물을 끼얹는다. 소금을 한 주먹 뿌려두면 뿌리까지 말라 죽는다.

전구는 유리컵에 넣어 보관
전구를 보관할 때는 유리컵에 넣어 보관하면 전구가 구르지 않고 컵 안에 전구가 들어 있는 것이 보이므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유리컵 크기는 전구보다 약간 큰게 좋다.

전자레인지로 행주 삶으려면
행주를 재빨리 삶고 싶을 땐 행주를 물에 적신 상태에서 세제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7분간 가열하면 깨끗하게 해결된다.

전등갓 달면 2배 밝아져
전등갓을 달면 전등알만 소켓에 꽂고 사용하는 것보다 밝기가 1.5∼2.5배 증가한다. 또 전등갓 안쪽에 담뱃갑 은박지나 쿠킹호일을 붙여두면 역시 밝기가 2배정도 늘어난다.

전자레인지로 김 바삭하게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전자레인지 가열후 고춧가루 보관
고춧가루를 보관할 때 전자레인지를 써보자.랩을 씌우지 않고 1분 정도 가열한 후 보관하면 잡균의 번식을 막고 습기도 제거돼 고춧가루 향이 오래 보존된다.

전화기 버튼사이 먼지 제거
전화기의 버튼 사이사이 등 먼지가 끼기 쉬운 곳은 면봉에 우유를 흐르지 않을 정도로 적셔 닦아보자. 때가 말끔히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 젖은 헝겊으로 우유를 제거한다. 별로 때가 없는 곳은 면봉과 물만으로 닦아도 깨끗해진다. 수화기는 특히 귀와 입이 닿으면서 입김이나 인체의 기름기, 화장품 등이 묻어 더러워지기 쉽다. 기름기는 역시 우유로 닦으면 잘 빠진다.

젖은 신문으로 쓰레기 악취 없애
쓰레기봉투에 쓰레기가 안찼는데 냄새가 심하게나면 신문을 물에 적셔 덮어준다. 신문이 냄새를 빨아들여 악취가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조개류에서 모래를 뺄 때
대합과 같은 조개에서 모래를 뺄 때에는 바닷가 물정도의 소금물에 대못 2~3개 정도를 넣어두면 모래를 모두 토해냅니다. 그리고 작은 조개는 식초를 2~3 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담그면 모래 뿐만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됩니다.

좋은 김 고르기
김은 눈으로만 보고 고르지 마세요. 김을 조금 떼서 물 속에 넣어 보세요. 좋은 김은 흐물흐물하게녹는 반면, 나쁜 김은 녹지 않거든요. 그리고 또하나. 김을 넣었던 물이 탁하지 않은 것일 수록 좋은 김이랍니다.

카레 짤땐 감자 썰어넣고 간 맞춰
카레를 만들 때 간을 잘못해 맛이 짤 때는 감자를 굵직하게 썰어 넣어보자. 감자가 익으면서 소금기를 흡수해 간이 알맞게 된다.

카레가 짜게 됐을 땐 사과즙을
간을 잘못해 카레가 너무 짜게 됐을 때 사과즙이나 토마토 케첩을 넣으면 짠기가 줄어든다.

카레가 짤땐 케찹으로 중화
카레가 너무 짤 경우 물을 넣으면 카레의 제맛을 살릴 수 없다. 이럴 때 토마토 케찹을 넣으면 토마토의 단맛이 카레의 짠 맛을 중화시켜준다.

카펫 청소는 소금 뿌린 뒤에
카펫을 청소할 때는 카펫에 먼저 소금을 뿌리고 나서 청소하면 소금에 카펫의 먼지가 묻어 청소를 해도 먼지가 나지 않는다.

코 막혔을 때 쑥으로 치료
코감기에 걸려 코가 막혔을 때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끼우면 막혔던 코가 확 트인다.

콜드크림 화장지로 먼지 닦아
콜드크림을 닦아낸 화장지는 펴서 모아두었다가 장롱이나 테이블의 등의 자욱한 먼지를 닦아내는데 쓰면 먼지도 안나고 윤기도 나서 좋다.

커피용 필터로 걸러 기름 재사용
한번 사용한 기름을 다시 깨끗하게 만들려면 커피용 필터로 한번 걸르면 된다. 기름을 담은 그릇안에 마늘과 생강 한쪽씩 넣어두면 냄새까지 제거된다.

커텐없는 유리창에 종이를 붙이려면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에 포근한 느낌이 들게 하기위해 커텐 대신에 유리창에 종이를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에 종이를 풀로 붙이면 나중에 그것을 뗄 때 무척 힘이들고 뗀 자리도 지저분해집니다. 이럴 때에는 풀보다는 비누를 써서 붙이면 됩니다. 먼저 유리에 맞도록 종이를 오려붙일 종이의 면에 마른 비누로 칠을 한 다음에 비누가 뭍은 곳을 물에 적셔서 유리에 붙이면 무척 깨끗하게 붙게 되며 또 뗄 때도 아주 간편하게 떨어집니다.

커피 찌꺼기로 식기 기름때 닦아
식기의 기름때를 없앨 때 커피 찌꺼기가 아주 유용하다. 식기에 커피 찌꺼기를 뿌린 다음 스펀지로 문질러 닦아 내고 더운 물로 헹구면 기름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커피 찌꺼기 뿌려 담배 냄새 제거
집에 배인 담배냄새를 없애는 데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보자. 청소전 커피 찌꺼기를 여기저기 뿌린 다음, 조금 뒤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담배냄새가 없어진다.

콩은 데친 후 냉장고에
부추, 완두콩, 강낭콩을 사다가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변색이 빠를 뿐 아니라 신선도도 떨어진다. 시장에서 사오는 즉시 살짝 데쳐 냉장고에 넣어두면 색상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크레파스 낙서 지우려면
나무 기둥이나 벽에 크레파스 낙서가 생겼을 경우, 면도날로 크레파스 부분만 깎아낸 뒤, 부드러운 천을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눌러 크레파스 흔적이 천에 녹아나도록 한다. 그 뒤 세제를 써서 북북 문질러 닦으면 된다.

편두통에 벌꿀이 좋아
편두통이 올 때는 벌꿀이 효과가 있다.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피아노-전자오르간 관리
피아노와 전자오르간 등은 늘 덮개를 씌워 먼지를 예방하는 게 좋다. 본체의 더러움은 손때나 먼지가 주원인이기 때문. 평소 작은 입자로 된 천으로 자주 먼지를 닦아낸다. 피아노는 온기와 온도차를 싫어하기때문에 물기와 열이 있는 곳에 두는 것을 피해야 한다. 건반의 손때를 없애려면 쓰다 남은 치약을 천에 묻혀 건반을 하나씩 닦으면 된다. 청결세제와 알코올을 사용해도 좋다.

필름통을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
필름통은 자질구레한 물건을 보관하기에 좋다.우표나 면봉 보관용으로 쓰거나 헤어핀 등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단추나 재봉틀용 실패를 보관하기에도 좋다.

포개진 그릇 뺄 땐 냉온탕
유리잔이나 밥그릇 등이 포개어져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위쪽 그릇에 찬물을 붓고, 아래 그릇을 더운물에 담가놓으면 쉽게 빠진다.

포장지 테이프 뗄 땐 다림질을
선물 포장지를 다시 쓰고 싶은데 테이프가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갖다대면 잘 떨어진다.

포도는 꼭지 부분 맛을 봐야
포도를 살 때는 송이 끝 부분보다는 꼭지의 것을 맛봐야 전체의 맛을 가늠할 수가 있다. 포도는 포도송이 끝부터 익어가기 때문이다.

표백제 냄새는 식초로 없애
화장실이나 주방 등에 표백제를 사용하면 고약한 냄새가 남는다. 이럴때는 표백제를 사용한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자. 냄새가 곧 사라진다.

행주 삶은 물로 변기 청소를
부엌 살림에 꼭 필요한 행주는 펄펄 끓는 물에 삶아야 안심할 수 있다. 행주를 삶아낸 뜨거운 물을 버리지 말고 변기 청소에 이용한다. 때도 말끔히 지워지고 소독 효과도 있다.

핸드백을 오랫동안 보관할 경우
철 지난 핸드백을 그대로 보관하면 모양이 변해 볼품없이 된다. 핸드백의 모양이 일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그 속에 플라스틱제 유산균 병을 가득 넣어 두면 된다. 또, 보관할 때 핸드백 속에 화장 비누 포장지를 넣어 두면 다시 사용할 때까지 향긋한 냄새가 배어 있어 좋다.

[잡학] 소금을 표백제로 빨래 삶을 때 표백제로..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잡학] 번들거리는 양복광택없애기.. 번들거리는 양복의 광택을 없앤다. 다림질을 잘못해 양복바지가 번들번들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식초와 물을 1대2의 비율로 섞은 후 타월에 적셔 바지에 묻히고 다림질을 하면 된다. 바짓단 자국도 식초를 뿌러 다림질 하면 없어진다고 하네요~~

[잡학] 수돗물의 소독약 냄새는.. 수도물의 약냄새는 염소가 주 성분이어서 열에는 약하다. 그러니까 뚜껑을 덮지 않고 5분 가량 끓여 두었다가 사용하면 전혀 냄새가 나지 않으면 위생적 이다.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들 때도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얼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기 마련이니까 꼭 끓인 물을 사용하면 좋다.

[잡학] 살에 박힌 가시를 제거할때..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 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집게로 뽑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 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잡학] 눈운동을 자주해야 눈이맑아진다.. 오랫동안 독서를 한다던가 텔레비젼을 시청하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여성에게 있어서 눈이 피로해지는 것은 미용의 적이기도 하므로 눈이 피로해졌을 때는 수시로 눈을 운동시켜줄 필요가 있다. 먼저 눈을 감고 손가락 두 개로 눈위를 꾹 눌러준다. 그런 다음 손가락을 세워서 눈동자의 위와 아래를 차례로 꾹 눌러준다. 이렇게 3초씩 서너 차례 되풀이한 다음 눈동자를 위 아래로, 좌우로 회전시켜 준다. 또 찬물로 눈을 씻거나 맑은 날 멀리 있는 경치를 그윽하게 바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잡학] 머리빗을 처음 사용한 시기는??? 빗이 처음으로 생겨나게 된 것은 머리를 단정히 하면 더욱더 예뻐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부터 일것이다. 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태고시대 인류가 살았던 스위 스의 호수 주변에서 뼈, 나무, 뿔 따위로 만들어진 머리빗이 발견되기도 했 다. 또 이집트인들은 상아 또는 흑단나무로 머리빗을 만들어 썼다고 하는데 그 생김새가 오늘날의 것과 비슷하다. 원시적인 민족은 대나무, 코코야자 잎의 단단한 줄기, 물소의 뿔을 이용해 빗을 만들어 썼다. 또한 로마의 폐허에서 발굴된 상아로 만든 포켓용 빗은 오늘날 신사들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소형 머리빗이 아닌가 한다.

[상식] 상복에 대한 재미있는 기원.. 가족이나 친지 또는 주변의 누군가가 돌아가셨을 때는 상복을 입는다. 상복을 입는 것은 먼저 간 이에 대한 애도 또는 존경의 표시이지만 어떤 학자는 상복의 기원을 달리 이야기했다. 고대인들은 상복을 입는 것은 죽은 넋이 자신들도 저승으로 데리고 가 려는 것을 막기위한 변장의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믿기 어려운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지금도 미개인 종족은 누군가가 죽 으면 죽은 이의 미망인과 친척들은 즉시 변장을 한다. 온몸에다 흙을 칠하거나 풀 같은 것으로 온몸을 덮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상복이란 것도 어쩌면 죽은 혼을 쫓아버린다거나 그의 눈을 속 이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잡학] 미술전람회의 벽이 흰색으로 칠해진이유.. 밤에 차도 중앙선에 사람이 서있으면 엇갈려 달려오는 자동차 불빛 때문에 사람이 잘 보이지 않는다. 또 칠판에 쓰여 있는 글씨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주변의 밝기에 따라 실체가 달라보이는 사례다(명도대비). 명도는 흰색에서 검정색까지의 범위를 나누어 단계를 매긴 값이다. 그런데 같은 명도를 가진 회색이라도 주위의 명도가 틀릴 경우 실제 명도와 다르게 보인다. 색깔 역시 배경색에 따라 달라보인다(색채대비). 이런 현상을 이해한다면 미술전람회에서 벽이 흰색으로 칠해진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흰색은 명도가 가장 높은 무채색이다. 따라서 작품들의 색채는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인상파 화가들은 윤곽선에 보색을 사용함으로써 색을 보다 더 생생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이 효과들은 망막에 있는 세포들이 '외측억제'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외측억제란 한 세포가 반응할 때 그 옆에 있는 세포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검은색에 둘러싸인 회색 도형의 경우 망막 세포의 일부는 회색을 바라보지만, 다른 일부는 배경으로부터 오는 파장을 인지한다. 이때 배경을 보는 망막 세포는 회색 도형을 보는 세포를 더욱 흥분시켜 도형은 더욱 뚜렷해보인다. 반대로 흰색 배경을 바라보는 세포는 회색 도형을 보는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그래서 같은 회색이라도 상대적으로 흐려보인다. 명도대비는 원추세포, 그리고 색채대비는 간상세포에서 다양한 외측억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잡학]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은 예방이 최선이다. '냉장고는 안전고'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예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식중독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 시장을 볼 때 냉장 냉동이 필요한 식품을 가장 나중에 사서 즉시 가져올것.. △ 냉장실과 냉동실은 3분의 2만 채울 것, 꽉채우면 냉기가 돌지않아 일부 식품이 부패할수도 있다고 한다.. △ 육류, 어패류 알등은 흐르는 수돗물로 씻을것.. △ 조리중 동물과 접촉한후나 화장실에 다녀온후 또는 기저귀를 간 다음에는 꼭 비 눗물로 씻을것.. △ 생고기나 생선을 자른 다음 칼과 도마를 씻고 다른 식품을 자를것.. △ 행주는 자주갈 것, 쓰던 행주는 락스물에 하루정도 담가 소독할것.. △ 조리 전후의 식품을 실온에서 10분 이상 두지 말 것.. △ 남은 음식을 치우기 전 손을 씻고 깨끗한 용기에 빨리 담아 보관할 것.

[잡학] 사우나를 하면 살이 빠질까??? 우리 몸은 60%가 수분. 비만인 사람은 지방이 많아서 체액이 정상보다 적다. 사우나를 할 때는 세포내 대사에 필요한 체액과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등 몸에 필요한 성분들이 빠져나간다. 몸 속의 지방은 그대로여서 지방비율은 오히려 늘어난다고 한다. 체중을 줄이려면 지방을 태워 없애야 한다.. 지방을 태우려면 산소가 필요, 즉 유산소 운동을 해야한다. 운동을 하면 땀을 통해 노폐물 발암물질 중금속등이 빠져나간다..

[상식] 유효기간이란???? '유효기간'이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존 방법대로 보존했을 경우 맛의 변질없이 먹을 수 있는 기한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유효기간이 남아있다고 하여 다 안전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일단 개봉된 식품은 유효기간 전이라도 쉽게 변하기 때문이다.

[잡학] 마늘냄새의 성분에 대해서.. 마늘은 몸에 좋은 자연산 건강식품으로 혈액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낯추어준다. 마늘 냄새의 성분은 마늘 자체의 향이 아니라 사람의 몸에서 대사 과정을 거치면서 나는 냄새이다. 그러므로 마늘은 먹은 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불평할 필요가 없다.

[잡학] 실제로 고질라같은 괴물을 만들수있을까?? 54년 일본에서는 '고지라'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고지라'는 '고릴라'와 '쿠지라'(고래를 가리키는 일본말)을 합성한 말이다. 고지라는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두었고 2년후 '괴물의 왕 고질라'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도 개봉됐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최신작 '고질라'는 90년대 중반 국제적 비난속에 핵실험을 실시한 프랑스가 재앙의 주범으로 나온다.. 고질라는 방사능이 도마뱀에게 축척되어 탄생한 괴물이다.. 하지만.. 도마뱀이 금방 키 1백 20미터의 거대한 괴물로 바뀐다는 설정은 과학적 설득력이 약하다.. 현재 밝혀진 사실로는 아무리 방사능에 피폭되더라도 개체의 물리적 크기가 백배이상 커진다는 것은 불가능.. 또 고질라는 양성생식인 도마뱀에서 갑자기 단성생식으로 바뀌는데 이러한 사례도 찾아볼수 없다고한다. 그렇더라도 장기간 핵오염이 누적되면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수있을지 아직 알 수 없는 노릇이라고 한다..

[용어] 환경호르몬이란.. 환경호르몬이란 동물이나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서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는 물질을 총칭하는 말이다. 학술용어로는 `내분비계 교란물질(endoc rine disrupter)'이라고 한다. 환경호르몬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몸속에서 마치 천연 호르몬인 것처럼 작 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모방(mimic)'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가짜 호르몬은 진짜 호르몬인양 행세하면서 몸속 세포물질과 결합해 비정상적인 생 리작용을 낳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진짜 호르몬이 할 수 있는 역할공간을 가짜 호르몬이 완전히 빼앗아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봉쇄(blocking)'라고 한 다. 현재 알려진 대부분의 환경호르몬은 `모방' 또는 `봉쇄'의 두 가지 작용을 하고 있다. 반면 컵라면 용기에서 용출되는 스티렌다이머나 스티렌트리머 등은 내분비선에 서의 호르몬 합성과 체내 세포까지의 호르몬 운반과정을 교란시키는 물질로 알 려져 있다.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생식기능의 이상, 성비균형의 파괴,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면역기능 저해,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증가 등을 들 수 있다.

[잡학] 장마철 '뽀송뽀송'살림요령.. 모든 것이 눅눅해 지는 장마철. 높은 습도는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 음식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물건의 위생상태도 점검해야 한다. 식생활 = 음식은 청결하게 적은 양만 만들어 그때 그때 다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도마와 칼은 세제로 씻은 뒤 물로 닦아내고 하루에 한 번씩 끓는 물을 부어 소독. 행주는 삶아도 좋지만 비누를 묻혀 비닐 봉지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4,5분 정도 켜두면 된다. 식기세척시 뜨거운 물에 그릇을 잠시 담가두면 좋다. 설거지를 한 뒤 행주로 닦지 말고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위생적. 냉장고는 더러워진 구석구석에 소독용 에탄올을 뿌리고 마른 헝겊으로 닦아 낸다. 의류와 침구류 = 축축한 침구는 햇빛이 날 대마다 말린다. 비가 그치지 않으면 방에 불을 지피고 펴서 말린다. 장롱속의 옷은 섬유별로 개어 보관하면 덜 상한다. 면과 합성섬유는 맨 아래, 모직은 중간, 실크는 맨위에 놓는다. 한번만 입었더라도 반드시 세탁해 보관. 옷장문을 수시로 열어 놓거나 선풍기를 틀어 통풍시킨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을 비닐을 씌운채 그대로 놔두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옷이 상할수 있으므로 주의. 기타 = 싱크대 밑이나 장롱안에 습기 제거제와 방충제를 놓는다. 욕실바닥이나 변기등은 에탄올을 뿌린 뒤 닦아낸다. 전자제품은 습기로 고장나기 쉬우므로 먼지를 잘 털어주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빼 둔다. 젖은 신발은 신발 안에 신문지를 뭉쳐넣고 그늘에서 말린다.

[잡학] 세탁은 헹굼물까지.같은온도로.. 세탁은 헹굼까지 같은 온도물로 .. 세탁할 때 처음에는 더운 물로 빨다가 나중에 찬물로 헹구는 경우가 많은데, 섬유 보호도 안 되고 때도 잘 빠지지 않는다. 세탁 시작부터 헹굴 때까지 같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

[잡학] 물사마귀 없애는 방법.. 물사마귀는 조그마한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세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사마귀에 붙여둔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여주면 물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잡학] 데어서 물집이 생긴경우..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 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었을 당시의 응급 처치는 우선 화기를 빼는 것이 선결문제이므로 수도를 틀어 놓고 환부에 찬물을 끼얹어 화기를 빼도록 해야 한다.

[잡학] 머리를 빠지지 않게 하는 구기자잎..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는 구기자가 효과적이다. 즉 구기자 나무의 어린 잎과 싹을 달 여서 이물로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또 구기자는 냉증이나 변비에도 좋다고 하는데 구기자잎 은 한약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상식] 나무1톤과 철1톤중 어느게 더 무거울까??? 나무 1톤과 철 1톤중 어느것이 더 무거운가에 대해서 묻는다면.. 어리석은 질문이 될지도 모른다.. 누구나 철1톤이 더 무겁다고 할것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나무 1톤이 더 무겁다고 할수있다.. 여기서 말하는 무게는 철 1톤과 나무 1톤을 공기중에서 달았을때의 상태를 말한다. 만일 이 철과 나무를 굉장히 큰 천칭의 접시에 따로 따로 올려놓는다면.. 천칭은 평형될것이다.. 물체는 액체속에서 뿐만 아니라 기체소겡서도 부력의 작용을 받기 때문에 진공상태에서 단 무게라도 물체의 실제 무게를알수있다.. 다시말하면 물체를 공기속에 달았을때와 물속에서 단 무게는 같지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무게는 공기속에서 단 무게이고 공기속에서 단 물체는 공기의 부력 작용을 받기 때문에 무게의 일부분을 잃게 된다.. 이 문제에 대해서 나무의 실제 무게는 1톤에 그 나무와 같은 체적의 공기무게를 더한것과 같고, 철의 실제무게 역시 1통에 그 철과 같은 체적의 공기의 무게를 더한것과 같다..

[상식] 엑스선에 대해서..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엑스선이라면 흉부를 찍는 엑스레이에서 우리는 쉽게 접근할수 있다. 그러면 뼈의 경우 엑스레이 사진은 어떻게 촬영할수 있을까????? 엑스선은 몸을 뚫고 필름에 그림자를 나타내는데 필름에는 빛을 느끼는 감광제가 양면에 발라져 있으므로 노광(빛이 필름이나 건판에 비추는 것)된 후 보통의 필름처럼 현상한다.. 엑스선이 통과하지 않은 뼈나 나머지 부분은 짙은 그림자로 나타나기 때문에 하얗게 나타난다..

[잡학] 초콜릿,과자의 얼룩 제거법.. 얼룩 부위에 암모니아수를 바르고 두드린 후 면봉이나 솔에 세제를 묻혀 두드리고 세제를 제거 하면 됩니다..

[잡학] 땀이 묻이 얼룩이 생겼을때 얼룩 제거법.. 땀이묻어 얼룩이 졌을때 제거법.. 세제를 탄 물에 수건을 적셔 짜낸 후 얼룩 부위를 닦아내고 세제를 제거 합니다.. 그리고.. 흰 옷은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 하면 된다고 합니다..

[잡학] 흙탕물이 묻었을때 얼룩 제거법.. 잘 말려서 손톱으로 벗겨낸 후 울이나 면은 딱딱한 솔, 실크는 부드러운 솔로 털어내고 밑에 천을 대고, 울은 세제를, 실크는 에탄올을 각각 천에 묻혀 두드려서 밑의 천으로 빠지게 한다..

[잡학] 종이 태운재로 지혈을..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 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잡학] 식사후 휴식에 대해서.. 식사 후30분에서 한 시간 동안은 위장 계통이 활발하고 이 부위를 흐르는 혈액 량도 많아지 고 뇌로 가는 혈액 량이 줄어들어서 졸리게 되는 식곤증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식사 후 소화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목욕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안락의자나 침대에서 30분쯤 쉬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식후

[잡학] 종이 태운재로 지혈을.. 종이 태운 재로 지혈을..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 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잡학] 식사후 휴식에 대해서.. 식사 후의 휴식은 ..??? 식사 후30분에서 한 시간 동안은 위장 계통이 활발하고 이 부위를 흐르는 혈액 량도 많아지 고 뇌로 가는 혈액 량이 줄어들어서 졸리게 되는 식곤증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식사 후 소화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목욕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안락의자나 침대에서 30분쯤 쉬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식후 20~30분 가량 누워있는 것이 효과적이 다. 이때 반듯하게 눕는다 거나 왼쪽허리를 바닥에 대고 옆으로 눕는다 거나 해서는 효과가 없다. 반드시 몸 오른쪽이 아래로 향하게끔 옆으로 누워야 한다.

[잡학] 바퀴가 올록볼록 한 이유.. 차량의 바퀴에는 모두 고무 타이어를 씌운다.. 이런 타이어들을 세심히 살펴보면.. 각기 다른 무늬로 되어있다.. 바퀴의 올록볼록한 면은 바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을 크게 하여 바퀴가 길바닥에서 공회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만든것이다.. 고무창이 닳아서 반들반들하게된 운동화를 신고 빙판길을 걸으면 신창과 지면사이 마찰력이 너무 작기 때문에 쉽게 미끄러지는것이다..

[잡학] 젊은 사람들의 새치 없애는 법.. 새치많은 젊은 사람들..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또한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잡학] 부엌칼에 벤 냄새 제거는???? 부엌칼에 밴 냄새는 식초로 없앤다.. 과일을 깎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쩌다 보면 부엌칼을 이용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깎으면 마늘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몇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잡학] 프라이팬 기름기 제거법.. 프라이팬 기름기 제거는 소주로.. 구이나 조림을 한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프라이팬 열이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이 닦아내 보자. 기름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과학] '라니냐'와 기상현상 관계 올겨울 「라니냐 혹한」예상…가뭄 가능성 높아 이상난동 현상을 보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겨울 한반도에는 혹한과 함께 심한 겨울가뭄이 찾아올 것으로 우려된다. 지구촌 곳곳에 기상이변을 불러왔던 금세기 최악의 엘니뇨가 사실상 소 멸하고 가을부터 라니냐 현상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스페인어로 ‘여자아이??라는 의미인 라니냐는 적도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지면서 태평양 중부~동부 적도 부근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 지는 현상을 말한다.기상청은 8일 “6월 초 현재 페루 연안을 제외한 적 도 태평양 대부분 지역에서 해수면 온도가 평년온도를 회복한 뒤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수면 온도가 떨어진 것은 무역풍이 강하게 불면서 태평양 동부 적도 부근의 따뜻한 바닷물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끊임없이 밀어내 심해의 차가 운 바닷물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태평양(날짜변경선 주변) 해저 1백50m를 중심으로 형성된 차가운 바닷물층이 급속도로 확장돼 라니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기 상청은 밝혔다. 기상청 장기예보반 박정규(朴正圭)박사는 “라니냐가 발생하면 동남아 지역에는 홍수가 발생하고 한반도에는 평년보다 추운 겨울이 찾아오고 강 수량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한편 엘니뇨 때문에 생긴 대기 의 에너지가 2,3개월 동안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여 한반도에는 올 여 름에 고온현상과 함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동아일보-중에서

[과학] 천체사진을 꽁짜로 ~ 공짜로 천체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영국의 망원경을 통해서 천체사진을 찍어서 이메일로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과학동아에서 소개된 곳인데요 먼저 등록을 해야함니다. 천체사진에 관심많은분들은 한번 둘러보세요 " www.telescope.org"

[과학] 주요 과하저널 홈페이지 소개~☆ 주요 과학저널의 홈페이지 주소! (1) NATURE : 논문,학술 저널로 1주일단위로 발간되는 과학저널입니다. 웹상에서 읽으려면 등록(REGISTER)을 해야합니다. HTTP://WWW.NATURE.COM/ (2) SCIENTIFIC AMERICAN : 한달에 한번씩 발행되는 과학잡지로 우리나라의 과학동아등과 같이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HTTP://WWW.SCIAM.COM/ (3) LANCET : 의학 전문 학술저널로 주단위로 발간되는 영국 의학지 입니다. NATURE와 마찬가지로 등록을 해야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WWW.THELANCET.COM/LANCET/INDEX.HTML (4) SCIENCE : 주단위로 발간되는 논문,학술 저널입니다. (왓슨과 크릭이 더블헬릭스에 관한 한페이지 반짜리 논문을 개재하여 노벨상을 받았던 바로 그 저널입니다.) HTTP://WWW.SCINECEMAG.ORG/

[잡학] ☆~남성에게 어울리는 여름 향수~★ - 남성에게 어울리는 여름향수- KENZO HOMME : 나무향, 바다향 신소재의 자연보습인자인 이퀄라이저를 배합해 스킨케어까지 배려 COOL WATER : 상쾌한 민트향과 프로랄향 부담없는 시원함 BOGNER MAN : 프레쉬한 쿨 향취 드넓은 대양의 힘, 정열. 넓은 가슴을 가진 카리스마적인 남성을 느낄 수 있다고 광고함. PACO : 바다냄새. 터프, 강인 TOMMY HILFIGGER : 신선, 산뜻 ACOUA DI GIO POUR HOMME : 워낙 대중적이니까.

[잡학] 냉온욕과 청주목욕.. 냉온욕과 청주목욕 .. 술 마신뒤 간단한 운동과 샤워는 술깨는데 적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만취중에 샤워는 심장에 부담을 주고 뇌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 해야한다.. 술 마신뒤 2시간 이후가 좋은데, 온욕과 냉욕을 번갈아 가며 하는 것도 효과를 베가시키는 방법중 하나다. 가정에서는 미지근한 물에 정종1컵을 섞어 만든 청주 목욕이 음주 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잡학] 가죽옷이 오톨도톨한 곳에 긁혔을때.. 가죽옷이 오톨도톨한 곳에 긁혔다면 .. 바나나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같이 깨끗해진다. 의류뿐만이 아니라 핸드백, 구두, 그밖의 갈색과 흑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스웨이드는 절대 금물.

[잡학] 양배추는 바깥잎으로 싼다.. 양배추는 바깥잎으로 싼다. .. 양배추는 바깥잎 두 세장을 떼어내서 그것으로 싸서 보관하면 마르거나 변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를 잘라낸 후 그 부분에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넣어두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과학] 물방울이 둥근 이유.. 왜 물방울이나 거품은 둥글둥글할까? 물방울이 둥근 것은 물의 표면에서 작용하는 표면장력 때문입니다. 표면장력이란, 액체와 기체 혹은 액체와 고체 등 서로 다른 상태의 물질이 맞닿아 있을 때 그 경계면에 생기는 면적을 최소화하도록 작용하는 힘을 말합니다. 표면장력이 생기는 이유는 표면에서의 액체분자의 분포가 액체 내부의 그것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액체 내부에 있는 분자는 그것을 사방에서 둘러싸고 있는 다른 분자들로부터 동시에 인력을 받습니다. 그러나 경계면에서는 한쪽은 액체이지만, 다른 한쪽은 공기이므로 분자들이 한쪽에만 몰려 있고 분자의 수도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표면에 있는 분자들은 공기와 닿는 표면적을 최소화하려는 배치를 취하려 합니다. 물방울이나 비누거품에서도 기체에 접해 있는 액체 표면에서 액체가 같은 부피를 유지하면서 겉넓이가 최대한 작게 되도록 표면장력이 작용합니다. 구는 정육면체나 직육면체 등 각이 진 모양보다 표면적이 적으므로 물방울이나 비누거품이 둥근 형태를 취하는 것입니다.

[잡학] 달리는 기차에 가까이 가면.위험한이유.. 달리는 기차 가까이에 서면 위험한데..그이유는 무얼까?? 그것은 기차가 빨리 지나갈때 마치 기차?泳汰?빨아들이는 듯이 사람을 가차 쪽으로 미는 기류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빠른속도로 달리고 있는 기차 주변의 공기는 기차가 움직이는데 따라 아주 큰 속도로 흘러가지만 기차에서 멀리 있는 공기는 정지상태에 있다.. 만일 사람이 철길 가까이에 서있다면 앞에서는 빠른 속도로 흐르는 공기의 압력을 받기 때문에 마치 기차가 몸을 끌어당기는 듯이 몸이 기차 쪽으로 밀리게된다.. 기차가 50km의 속도로 달릴때면 기차에서 멀리 떨어져 공기가 철길 옆에 서 있는 사람을 약 8kg의 힘으로 민다고 할수있다..

[잡학] 미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미라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일찍이 사람들의 사체를 썩지 않게 보관하기 위한 방법이 중요하게 되어 고대 이집트에는 사체의 부패를 방지하는 기술이 처음 도입되었다.. 그 방법은 사체에서 내장을 꺼내고 그 대신에 거기에 향기좋은 풀을 넣고 사체를 포도주에 담그고 포도주에 담그었던 천을 온몸에 골고루 감아준다.. 그런다음 초나 타르를 바른 넓은 천으로 사체를 감는다.. 한때 유럽에서는 사체 보존을 위해 사체에 주사하는 여러가지 약품이 개발되었다.. 그중 비소,염화아연 용액 등이 있다..

[과학] 비누로 씻으면 왜 깨끗해 질까요? 에고..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우리가 흔히 쓰는 비누는 아시죠? --;(모르면 안씻는다는 증거여..) 이 비누는요..2161번에 하늘지기님이 쓰신 내용중에 나오는 표면장력과 관계가 있는데요..보통 과학적 용어로 계면장력이라고 얘기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단지 명칭상의 차이인데요..고체와 기체사이에 존재하는 접촉면을 제외하고는 나머지의 경우는 표면대신 계면이라고 사용합니다..(쩝..맞는지 기억이 가물..) 아무튼..이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요.. 비누가 작용하는 원리는요.. 비누가 물에 녹으면 쬐끄만 입자로 나뉘어 지겠죠? 고 쪼끄만 비누 입자가요.. 때가 있는 손이나 발의 표면에 공격을 합니다..(공격이라는 말이 쉬울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손바닥과 때 사이에 표면이 있겠죠? 고 사이로 비누의 조그만 입자가 들어가서요..손바닥과 때 사이의 표면장력을 감소시킵니다.. 표면장력을 감소시킨다는 의미는요..손하고 때하고 접촉하는 면적을 감소시킨다는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어요..그럼 어떻게 될까요? 때하고 손바닥하고의 면적이 줄어들다가 없어진다는 것은요.. 때가 손바닥에서 떨어진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런 비누같이 어떤 물질이 이루는 표면 사이의 장력을 감소시켜주는 물질을.. 계면활성제라고 하는데요.. 바누뿐만 아니라 머..세제나 샴푸 그런 것들이 다 계면활성제에 속하겠죠.. 때를 옷이나 머리표면에서 떼어주는 역할을 하니깐요.. 에고..설명이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 새벽노을 -

[잡학]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부었을때.. 아침에 일어난후..얼굴이 퉁퉁부었을때.. 이럴경우엔..감자를 갈아서..눈썹위에 붙여놓으면.. 붓기가 가라앉는다고 한다.. 또 다른방법으론..얼음덩어리를..올려놓거나..손가락으로.. 비벼주는 방법도 있지만.. 확실한방법으론..감자를 이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잡학] 차를 마실때 찻잔이 있는 이유?? 차를 마실때 왜 찻잔이 있는 걸까??? 옛날 영국신사들은.. 차를 마실때 그냥 컵채로 마신게 아니라.. 찻잔에..조금씩 따라 마셨다고 합니다.. 그 전통이..지금까지..전해내려와서.. 차를 마실때 밑에 찻잔을 받치고 마시는거라고 합니다..

[잡학] 톱날은 왜 어긋나 있을까?? 톱에 톱날만 있어서는 제 기능을 하지못한다.. 톱을 쓰자면 이를 하나는 왼쪽으로 벌려 놓고 하나는 가운데에 그대로 두고 하나는 오른쪽으로 버려 놓아야 한다.. 이와같이 세 개의 날이 한 조를 이루어 연속 배열된 톱이라야 쓰기가 좋다.. 만일 톱니를 좌우로 벌려놓지 않고 한 줄에 곧게 세운다면 ..톱자리가 톱양 두께 만하게 되어 톱양이 나무에 꽉 집히면서 마찰력이 커지기 때문에 톱질하기 몹시 힘들뿐만 아니라..제대로 베어지지도 않는다.. 또 톱양과 나무사이의 마찰력이 크면 톱양이 닳아서 끊어진다.. 이를 벌려놓은 톱으로 나무를 베면 톱자리가 넓기 때문에 켜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마찰이 적어 톱의 수명도 그만큼길어진다.. 나무를 켜던 경험이 많은 목수들은 널판지를 동그랗게 켤때 톱양이 좁고 톱니의 경사각이 큰 톱을 선택한다.. 톱양의 경사각이 크고 톱양이 좁으면 호를 친 선을 따라 힘을 덜 들이고도 동그랗고 매끈하게 켤수 있다..

[잡학] 말수가 많으면 빨리 늙는다??? 말수가 많으면 빨리 늙는다. ?? 우리들의 눈과 귀는 각기 한가지구실만 하는데 입은 먹고 말하는 일까지 겸하고 있어서 과로 하기 쉽다. 실제 의학적으로도 1분 동안 말을 하는데는 약 2억 8천만개나 되는 적혈구가 소비된 다고 한다. 그러므로 말수가 많은 사람은 매주 어느 한 기간을 정해놓고, 그때만이라도 말수를 적 게 하는 노력을 함으로써 그 때문에 오는 조로 현상을 방지하도록 권하고 싶다고 한다..

[잡학] 안약을 자주쓰면 해로울까?? 안약을 자주 쓰면 해롭다 ..?? 눈의 미용을 위해서 흔히 안약을 사용하는 수가 많은데 특히 요즘은 미용안약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안약은 눈의 충혈을 없애주고 또 안구에 광택이 나게 하는 등 눈을 보다 아름답게 해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안약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 눈의 미용 에는 눈을 맑은 물로 씻는 것 이상 더 좋은 방법이 없다. 세면기 안에서 눈을 몇 번 떴다 감았다 한다거나 또는 컵에 물을 떠서 눈을 씻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잡학] 무좀 퇴치법.. 무좀 퇴치법 .. 무좀은 오래되다 보면 점점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무좀을 퇴치 하는 간단한 방법은 귤껍질을 햇볕에 바싹 말려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환부에 쐬면 되다.이것 을 하루 2-3회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잡학] 햇볕에 탄 피부에는 찬우유로 <햇볕에 탄 피부에는 찬 우유로> 햇볕에 타서 얼굴이 화끈거릴 때는 우선 찬 우유로 얼굴을 씻는다. 그리고 거즈에 우유를 적셔서 피부에 붙여두도록 한다. 그러면 효소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킨 피부가 진정 된다. 이때 화장수는 표백성인 로션이나 크림을 충분히 쓰 도록 한다.

[잡학] 여름철 구두관리법 <장마철 구두관리> 비에 흠뻑 젖은 구두는 관리를 잘못하면 수명이 훨씬 짧아 진다. 한푼이라도 아껴야 할 마당에 사소한 관리소홀로 멀쩡한 구 두를 못쓰게 만든다면 큰일. 장마철 구두손질법을 알아본다. 젖은 구두는 가죽이 딱딱해지고 모양이 변하므로 외출에서 돌아온 후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마른 헝겊으로 안팎을 정 성스럽게 닦아낸다. 웬만큼 닦았으면 신문지를 뭉쳐 구두속에 넣는데 이때 구 두 속이 꽉 차도록 넉넉하게 넣어주면 좋다. 맨처음 구두를 살 때 끼워진 보형기를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잘 보관해두면 구두모양 바로잡기에 효과적이다. 보 형기를 가지고 있다면 신문지대신 구두 속에 끼워준다. 뒤 틀린 구두의 경우 보기 좋게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데 특히 구두코 부분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문지나 보형기로 모양을 잡았으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서 3, 4일정도 충분히 말려 가죽이 부드럽게 원상태로 돌아 왔을 때 구두약을 발라 신으면 된다.

[과학] 레이저광선에 대해서.. 레이저는 빛을 증폭 시키는 장치로 장치에 따라서 1초도 안걸려 강철에 작은 구멍을 뚫을 정도로 강력한 빔을 만들수 있다.. 레이저 광선은 강도가 약해지지 않고 먼 거리까지 진행할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시대에 대단히 주요한 통신수단이 되고 있다.. 또한 의학,과학등 모든분야에서 이용법이 계속 개발되고 있다. 빛의 파장이 다르면 빛의 색깔도 달라지낟.. 레이저광선은 아주 똑같은 파장의 빔으로 이루어져 있는 강력한 빔이다.. 보통광선은 여러방향으로 진행되지만.. 레이저광선빔은 같은 방향으로 줄기차게 진행되며 더 이상 약해지지않는다.. 이처럼 레이저광선빔은 서로를 강화시켜 주기때문에 레이저광선은 더욱더 강력한 빛이 된다..

[과학]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이유.. 기름과 물은 왜 친해질수 없을까?? 누구나 다 알고 잇듯이 샘물이 컵위로 볼록하게 올라와도 넘쳐 흐르지 않는 것은 물 표면의 분자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표면장력이 액체마다 각기 다르다는 것은 물과 기름을 비교해보아도 쉽게 알수있다.. 기름의 표면장력은 물보다 작아서 기름을 수면에 떨어뜨리면 물이 수축하면서 기름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수면에 얇은 기름막이 뜬다.. 이것은 기름의 비중이 물보다 작기 때문에 아무리 저어도 기름막이 물과 섞이지 않고 그냥 수면에 떠 잇는것이다..

[잡학] 오래된 기름은 어떻게 버려야 하는가?? 오래된 기름은 어떻게 버리나.. 우유팩에 잘게 찢은 신문지나 면소재의 천을 넣은 다음 기름을 부어 스며들게 한 다음 입구를 막아버린다. 배수구에 그대로 기름을 버리면 막대한 수질 오염을 일으키므로 반드시 우유팩을 이용해 버린다.

[잡학] 새 프라이팬 사용시 이상한 냄새가 날때.. 새 프라이팬 사용시 이상한 냄새가 날 때.. 5~6분 정도 불에 가열한 후 세재로 잘 닦는다. 그런 다음 기름을 두르고 야채 부스르기를 넣고 복으면 냄새가 없어진다.

[잡학] 냄비에 기름때가 끼었을때.. 냄비에 기름때가 끼었을 때.. 무리하게 금속 수세미로 문지르지 말고 물과 식초를 넣고 끓인 다음 스펀지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잡학] 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 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으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면 맛도 부드러워진다. 이 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째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잡학] 치통이 심할경우엔.. 치통이 심할 때는.. 충치로 심한 통증이 올 때는 우엉 40g을 즙을 내고 소금을 조금 넣어 불에 걸쭉할 때까지 달 인다. 이것을 식혀 치조에 발라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불에 구운 피마자나 마늘을 이에 물고 있어도 통증이 가라앉 는다. 또 무를 갈아 그 즙을 치조와 볼 사이에 넣고 있어도 효과 가 좋다. 그리고 양치질을 할때 감잎을 삶은 물에 소 금을 조금 타서 그 물로 하면 통증도 곧 가 시고 충치의 진행도 막아준다.

[잡학] 설사가 났을경우엔.. 설사에는.. ???식중독, 차게 잤다가 배탈이 났을 때의 설사, 특별한 원인이 없는 듯한데도 끈질기게 계속되는 설사등에 걸렸을 때 매실 장아찌와 마늘을 쓰면 많이 나아질 것이다. 매실 장아찌는 매실초에서 건져 말린 마른 것을 쓴다. 과육이 두껍고 큰 것을 2- 3개 골 라 씨를 빼낸다. 과육만으로 30g 정도 되도록 한 다음 이것을 절구에 넣고 잘 빻는다. 한편 마늘은 날것 한쪽(약5g)을 강판에 갈아 절구 속의 매실 장아찌에 섞는다. 그 두 가지가 제대로 잘 섞이면 끄집어 낸다. 아주 간단하므로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불과 10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잡학] 컴퓨터케이스및 모니터를 깨끗이하려면.. 컴퓨터 케이스 및 모니터를 깨끗이 닦으려면???.. 컴퓨터 케이스 및 모니터를 깨끗이 하시려면.. 집에서 주방의 필수품인 식기세척제를 풀어 수건에다 묻혀 닦아주심 됩니 다. 아주 깨끗하게 닦이죠..그리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없애주세요.. 그럼.. 더러웠던 컴퓨터가 아주 반짝반짝 새컴퓨터가 되있을 겁니다.

[잡학] 화장품이 옷에 묻었을경우.. 화장품이 옷에 묻었을경우.. 살짝 묻은 것은 휴지로 닦아내고 많이 묻은 경우, 중성세제를 닦아낸 후 에탄올을 묻혀 두드리며 남은 얼룩은 과산화수소수를 묻혀 두드리면 됩니다.. 파운데이션은 솔로 털어 낸 다음 제거합니다..

[잡학] 컴퓨터케이스 깨끗히닦기 안녕하세요.. 컴퓨터케이스를 깨끗히 닦는법으로는 주방용세제를 그냥 천에뭍혀닦기보다는 솔을 이용해 닦아주는것이 훨씬 더 깨끗해집니다. 컴퓨터 본체케이스및 모니터등의 재질을보면 보통 매끈하지않은 재질이기에 천으로는 닦아내는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잡학] 자기진단-나는 왼손잡이인가?? 자가진단 테스트 - 나는 왼손잡이인가??? 사실 왼손잡이인지를 규정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이 오른손잡이란 것은 확실하지만, 왼손잡이도 워낙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왼 손을 더 자주, 자유롭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양손을 똑같이 구사하는 양손잡이도 있다. 또 일부 작업에서만 왼손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태어날 때는 왼손잡이었지만, 부모의 성화로 원래 경향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완벽하게 왼손만을 사용하는 왼손잡이는 많지 않은 편이다. 자신의 우세손을 알 수 있는 간단한 질문을 살펴본다. 다음의 12가지 질문에 대해 왼손이면 1점, 오른손이면 0점을 줘 점수를 합산해본다. 0-1점이면 강 오른손잡이, 2-4점 약 오른손잡이, 5-7점 중간, 8-10점 약 왼손잡이 11-12점 강왼손잡이다. 1.연필을 잡고 그림을 그린다. 어느 손에 연필이 있는가? 2. 성냥곽을 잡고 성냥을 켠다. 어느 손이 성냥개피을 잡았는가? 3. 책을 들고 50페이지를 펼친다. 어느 손이 책을 잡는가? 4. 공을 잡고 던진다. 어느 손에 공이 있는가? 5. 칫솔로 이를 닦는다. 어느 손에 솔이 있는가? 6. 종이에 펜으로 사인을 한다. 어느 손에 펜이 있는가? 7. 두손으로 대걸레를 들고 청소를 한다. 자루의 밑쪽에 있는 손은? 8. 못을 잡고 망치질을 한다. 어느 손에 망치가 있는가? 9. 식빵을 칼로 자른다. 어느 손에 칼이 있는가? 10. 다트를 던져본다. 어느 손에 다트를 잡았는가? 11. 담배곽을 연다. 어느 손이 뚜껑을 잡고 있나? 12. 바늘에 실을 꿰어본다. 어느 손이 실을 잡았는가? <<과학동아에서..>>

[과학] 철새가 V자형으로 날아가는 이유.. 철새가 V자로 날아가는 이유.. 철새가 V자를 그리는 이유는 양력(위로 뜨는 힘)을 받기 위해서다. 먼 거리를 날아가는 철새들에게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작은 날갯짓으로 공중에 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맨 앞에서 날갯짓하는 철새에 의해 공기 중에 보텍스가 형성된다. 이 보텍스는 철새 날개 바깥쪽 부근에서 공기의 흐름을 위로 올라가게 한다. 그러면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위치에 있는 뒤쪽의 철새는 보다 작은 날갯짓으로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그 다음에 있는 철새도 앞에 날아가는 철새의 바깥쪽에 위치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V자를 그리게 된다. 철새들은 긴 거리를 나는 동안 힘이 덜 드는 배열을 파악해 날고 있는 것이다. 비행기가 착륙을 할 때도 비행기 날개에 의해 이와 유사한 형태의 보텍스가 생긴다. 이 보텍스는 매우 강한 크기인데 비행기가 착륙한 이후에도 얼마동안 남아있게 된다. 뒤이어 착륙하는 비행기가 우연히 앞 비행기의 보텍스 중심을 뚫고 지나가게 되면, 한 쪽에서는 위로 뜨는 힘을 다른 한 쪽에서는 아래로 가라앉는 힘을 받게 돼 비행기가 전복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비행장에서는 보텍스에 의한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비행기들의 착륙에 시간차를 두고 있다. <<과학동아에서..>>

[과학] 병원에서 조제한약에 복용시간을 정한이유.. 병원에서 조제한 약은 '식전 30분', '식후 30분' 등으로 복용하는 시간을 정해주는데 그 이유는? 약 성분은 혈액에 퍼져 적당한 혈중농도를 유지할 때 효력을 충분히 발휘합니다. 하루 세 끼의 식사간격은 대체로 5-6시간 정도인데 이는 약물의 혈중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시간간격과 거의 일치합니다. 때문에 식사에 맞춰 하루 3번 복용하는 약들이 많습니다. 또 복용시간을 식사와 연결시키는 것은 잊지 않고 약을 복용하도록 하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몇몇 약은 음식물과 같이 먹는 것이 약효를 높이는데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비타민A, D, E, K 등)제를 포함한 일부 약물은 음식의 지방분에 녹아 흡수가 되기 때문에 식후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약은 물보다 우유에 먹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식사 후 얼마되지 않아 복용했을 경우 음식물 때문에 약물의 흡수율이 떨어지거나 흡수속도가 떨어지는 약이 있습니다. 이런 약은 공복상태가 약효를 얻는데 훨씬 유리합니다. 음식물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약들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음식물과 같이 먹는 경우에 흡수력이 떨어지는 약이 많습니다. 약의 흡수력 외에 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중요합니다. 때문에 약물이 음식과 섞여 소화관 벽을 자극하지 않도록 식후 30분 경에 복용하도록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유산균제제나 한방과립제, 제산제 등은 소화기관에 거의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공복에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환경]환경호르몬

[환경] 환경호르몬(Endocrine Disruptors) ● 한겨레 21 에서 퍼온글 입니다. 제 목 : 인류의 미래가 교란당한다 이른바 ‘환경호르몬??으로 불리는 내분비계 장애물질(Endocrin e Disruptors)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 물질이 인체에 들어와 쌓이면 생식능력에 심각한 이상을 일으키고, 이런 이상이 당대에 그치지 않고 탯줄을 타고 후손에게까지 전달된다는 게 불 안감의 내용이다. 게다가 이 물질이 우리 주변의 갖가지 물건 속 에 숨어 인간을 ‘에워싸고?? 있다는 데 생각이 미치면 불안을 넘 어 공포에 시달리는 사람도 없지 않을 것이다. 이런 불안감은 터무니없는 것인가? 유감스럽게도 답은 ‘아니다?? 이다. 내분비계장애물질과 관련해 지금까지 축적된 연구성과들은 이런 불안감에 상당한 근거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화학물질이 마치 호르몬처럼 행세 내분비계장애물질이란 생명체의 정상적 내분비 기능을 방해하는 합성 또는 자연상태의 화학물질을 일컫는다. 환경호르몬이라는 용 어는 일본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환경에 노출돼 있는 이 물질 이 사람 몸에 들어가서는 마치 인체에 본래 존재하는 호르몬 행세 를 한다는 데 주목한 것이다. 이 물질이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최근 일본의 컵라면 용기에서 사람의 생식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스틸렌다이머와 스틸렌토리머가 검출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부터다. 우리 국민들 사이에도 당연히 이 생소한 물질에 대한 대책을 요구 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환경부를 중심으로 한 관계당국은 민 관 합동으로 대책기구를 구성하고 중장기대책을 발표하는 등 이례 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식품의약 품안전청은 컵라면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조 사결과를 발표했으나, 민간연구기관이 이를 정면으로 뒤짚는 연구 결과를 내놓는 소동도 빚어졌다. 국민들이나 당국이 마치 발등에 불이라도 떨어진 듯 흥분하고 서 둘러 대책을 발표하는 등 호들갑을 떨었지만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최근 갑자기 출현한 ‘괴물??은 아니다. 이 물질은 이미 36년 전 미국의 레이첼 카슨의 저서 <침묵의 봄>에서 처음 윤곽이 그려졌 다. 또 지난 96년 미국의 동물학자 테오 콜본과 존 피터슨 마이어 , 언론인 다이앤 듀마노스키가 함께 쓴 <도둑맞은 미래>에서는 그 종류 몇가지와 성질까지 상세히 제시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만약 세심히 관심을 기울였다면 좀더 일찍 사회적 관 심사가 될 뻔한 적이 여러차례 있었다. 가장 최근의 경우는 지난 해 쓰레기소각시설의 다이옥신 배출이 문제가 됐을 때다. 다이옥 신은 인체에서 생식, 면역 등 내분비계통과 태아의 발달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유독물질로 알려져 있다. 테오 콜본 등은 자신들 의 책에서 “다이옥신의 가장 큰 위협은 암이 아니라 호르몬 교란 ”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는 다이옥신의 발암성에 관심이 쏠린 나머지 내분비계장애 문제는 스쳐 지나갔다. 국내에서도 피해사례 잇따라 발생 이에 앞서 95년 경남 양산의 LG전자 부품공장에서 일어났던 솔벤 트중독 사건도 내분비계장애물질을 사회적 관심사로 만들 만한 계 기였다. 솔벤트5200으로 부품 세정작업을 한 남녀노동자들에게 집 단적으로 생식기능 이상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 역시 특정 작업 종사자들의 직업병 정도로 취급되고 더 이상 관심을 끌지 못한채 넘어갔다.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인간이 만든 물품에만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 콩, 사과, 딸기, 밀 등의 식물에 존재하는 식물에스트로젠(Phy toestrogens)도 갓난아이들에게 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지만 자연계에 존재하는 내분비계장애물질 의 영향력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인류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인공적으로 생산하거나 혹은 생산과정 에서 부산물로 만들어진 각종 화학물질과 농약류 등이다.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고민은 우리가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이 들 물질에서 벗어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데 있다. 최근 문 제가 된 컵라면 포장용기를 비롯해 비닐랩이나 합성세제로부터 음 식점의 플라스틱 컵, 아기들의 젖병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화 학제품 속에는 어김없이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이 들어 있다. 하지만 우리가 문명생활을 포기하지 않는 한 이런 물건을 사용하지 않고 는 살 수 없다. 그렇다고 당장 이들을 새로운 재료로 대체할 수도 없고, 혹 대체물질을 개발하더라도 십중팔구 또다시 새로운 화합 물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농약도 마찬가지다. 독성이 강한 살충제나 제초제의 도움 없이 지 금의 식량생산량을 유지하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더욱이 이들 물질은 먹이사슬을 거치며 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짙어지며, 해류 나 바람에 실려 지구 전역으로 퍼져나간다. 문명에서 멀리 떨어진 원시림 속이라고 할지라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것이다. 일부 환경운동가들이 내분비계장애물질을 전 인류의 미래에 대한 위협 으로 보고, 지구온난화나 오존층파괴에 버금가는 지구적 환경문제 라고 말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지구상에 더이상 안전지대는 없다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인류에 가하는 위협을 거론할 때 증거로 제시 되는 것이 남성의 정자수 감소와 활동력 저하다. ‘정자의 위기?? 는 세계 각국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확인되고 있다. 가장 최근 사례로는 지난 4월 일본의 한 대학에서 20대 남성 34명의 정액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정자수와 활동력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을 충족시킨 사람이 단 1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런 ‘정자 약화?? 현상이 계속 진행될 경우 인류에게 어 떤 결과가 초래될지는 상상만으로도 섬뜩하다. 인간만이 아니다. 야생동물에 나타난 내분비계장애의 사례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됐다. 80년대 미국 플로리다주의 아푸르카호에 서 식하는 악어의 알 부화율은 수컷의 생식기 이상 때문에 20% 이하 로 격감했다. 북해연안에서는 88년 4월부터 10달 사이에 1만7000 마리의 바다표범이 면역체계 이상으로 숨졌다. 최근 노르웨이 과 학자들은 극지방에 사는 북극곰 새끼 2000마리를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무려 90마리가 수컷과 암컷의 성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다. 이 모든 이상현상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 ’는 내분비계장애물질로 지적됐다. 국내 생태계도 예외는 아니다. 낙동강 하구의 괭이갈매기는 번식 력을 거의 상실한 상태이며, 울산만 일대는 복족류의 암컷에 수컷 의 생식기가 돋는 트리뷰틸틴(TBT)의 세계 최대 오염지역으로 꼽 히고 있다. 사실 특정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이 이런 이상을 일으킨 구체적인 메 커니즘이 아직 정확히 규명된 것은 아니다. 정자수 감소를 초래한 물질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상태다. 일부 학자 가운데는 인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호르몬의 힘이 워낙 강력해 환경을 통해 인체로 들어간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은 거의 호 르몬으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도 적지 않다. 이들 에게는 특정 화학물질에 의한 내분비계의 장애는 하나의 가설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내분비계장애물질 문제에 대한 세계의 대응을 보면 이 가 설은 사실상 이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 본에서는 인간의 생식체계에 장애를 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수 십만개의 어린이용 플라스틱 테이블을 폐기했으며, 유럽연합에서 는 폴리염화비닐(PVC)로 만든 장난감 제품이 인체에 유해한지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 000년까지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공통시험방법을 만들어 규제 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위험물질 9종 방칡 공포는 지속된다 현재 세계야생보호기금(WWF)에서는 농약과 플라스틱가소제, 합성 수지원료 등을 중심으로 67종을, 미국 환경보호청과 일본 국립의 약품식품위생연구소는 각각 69종과 143종의 물질을 내분비계장애 물질로 분류해 놓고 있다. 국내에서는 WWF가 지정한 67종 가운데 이번에 문제가 된 플라스틱제조 원료인 스틸렌다이머 등 9종의 산업용화학물질에 대한 통제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처럼 국제적으로 내분비계장애물질로 분류됐는데도 통제되지 않 고 있는 물질의 연간 국내사용량은 플라스틱가소제인 디에틸헥실 프탈레이트(DEHP) 9만여t, 음료 깡통의 내부 코팅제로 주로 사용 되는 비스페놀A 6만여t 등 모두 18만t이 넘는다는 것이 환경부의 집계다. 하지만 이들 물질에 대한 통제가 이뤄진다고 해도 내분 비계장애물질에 대한 불안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 다. 전세계적으로 한해 2천여종이 넘는 새로운 화학물질들이 합성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가운데 안정성 시험이 이뤄지는 것 은 극히 일부다. 결국 원시사회로 회귀하지 않는 한 내분비계장애 물질을 끌어안은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게 인류가 스스로 만든 운명인 셈이다.

[잡학] 골프공은 왜 울퉁불퉁한가? ☆⌒ 골프공은 왜 울퉁불퉁한가? 골프공의 홈들은 밋밋한 볼보다 공이 훨씬 멀리 날아가게 해주면서 항력(유체에서 이동할 때 물질의 에너지를 잃게 만드는 힘)을 최소 화시킨다. 홈이 있는 골프공의 경우, 공이 공기 속을 날아갈 때, 공의 힘을 약화시키는 항력을 약화시킨다. 가령, 같은 힘으로 공을 쳤을 때, 밋밋한 공은 65cm밖에는 날아가지 못하지만, 홈이 파인 공은 275cm를 날아간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이는 입증될 수 있다. 하나의 골프공 안에는 약 300개에서 500개의 홈들이 있는데, 이 홈은 각각 0.25mm의 깊이로 파여 있다. 그 밖에 이 홈들은 공을 역회전 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역회전으로 공들은 공기의 압력을 덜 받게 되어 비행기처럼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공을 날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잡학] 골프 용어 "버기(bogey)와 버디(birdie)" ○ 골프용어 버기와 버디는 어디에서 유래되었나? 버기는 골프 경기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인데 괴상한 말중의 하나이다. 주자가 홀을 기준 타수보다 하나 더 많은 타로 완성시켰을 때 '버기'라고 한다. 이 용어는 옛 노래 '콜로널 버기(Colonel Bogey)'에서 유래되었다. 확인되지 않은 설에 의하면, 이노래는 최소의 타수로 한 홀을 완성시켰던 어떤 골퍼와 밀접한 콜로널 버기라는 이름으로써 영국에서는 인기가 높은 노래가 되었다. 미국의 골퍼들은 '파(par)'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했고 기준타수보다 하나 많은 것을 '버기(bogey)'라 했다. 여러분이 운좋게 또는 재수좋게 기준타보다 한 타를 덜 쳐서 홀을 완성시키면 이것은 '버디(birdie)'라 했다. 골프와 같이 전통있는 스포츠가 스코틀랜드에서 기원이 되긴 했지만, 버디란 용어는 미국에 그 어원을 두고 있다. 1900년대 초에, 애틀랜타시 컨트리 클럽에서 한 고러에 의해 지어진 용어라는 이야기가 있다. 3번의 샷으로 4홀을 완성시킨 그는 "이것이 바로 버디야!"라고 했다. 그 당시 '버드(bird)'란 진귀함, 진품이란 뜻의 속어였다.

[잡학] 선글라스 렌즈 고르는 방법 。 용도에 맞는 선글라스 렌즈 고르기 。 1. 드라이브할때 ˚야외 운전용 야외로 나가 운전할때 편안하고 넓은 시야를 확보하려면 녹색렌즈가 가장 좋다. 녹색렌즈는 눈의 피로가 덜하고 시원한 색상이라 야외에서는 가장 편안하다. 고속버스 운전사들이 주로 이 녹색렌즈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시내 주행용(주간) 브라운 계열의 렌즈를 가장 권할만하지만 여름철에는 좀 더워보이는 단점이 있다. 교통신호등의 불빛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도록 시내 주행중에는 녹색과 적색계열 렌즈를 피하는 것이 좋다. ˚흐린 날 운전용 안개가 낀 날은 물체의 움직임이 정확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옐로우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야간운전을 할때도 옐로우렌즈를 권한다. 2. 산에 오를때 등산을 할때는 어느 렌즈나 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녹색렌즈만큼 은 피해야 한다. 녹색렌즈를 끼고 보면 수풀과 다른 사물이 잘 구별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고 주변경관을 즐기기에도 오히려 불편하다. 3. 항해·낚시터에서 빛이 강한 바다에 나가 낚시를 하거나 항해시에는 빛반사를 제거해주는 특수 편광렌즈를 사용해야 한다. 색은 역시 갈색이나 브라운 렌즈가 좋 다. 4. 수영장· 해변에서 수영장이나 해변에서는 물결이 빛에 반사되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데 이럴때는 푸른 물빛을 잘 흡수하는 갈색이나 브라운렌즈가 좋다. 습기가 많은 곳에 갈 때는 수막처리렌즈(습기방지)가 편리하고, 햇살이 강할때 는 UV코팅렌즈(자외선 차단)같은 특수렌즈가 좋다. 5. 스포츠할때 ?굅?신축성이 있는 스포츠 전용 선글라스가 좋다. 스포츠 선글라스는 격렬하게 움직여도 흔들리지 않고 신축성이 좋은 것이 특징. 땀이 나도 흘러내리지 않는 테가 고급이다. 튼튼하게 하기 위해 렌즈안에 홈을 파 서 프레임을 끼운 것이 많다. 색이 너무 짙은 렌즈는 경기 도중 집중력 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6. 장시간 사용할때 오랫동안 끼고 있을때는 색을 변형시키지 않고 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스모크 렌즈가 가장 좋다. 스모크렌즈는 망막에 상이 정확하게 맺히도록 해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어 대부분의 선글라스가 이 렌즈를 사용한 다.

[잡학] 시계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 시계를 만든 사람이 우연히 오른쪽으로 돌게 만들었겠지. 왼손잡이보다 오른손 잡이가 많으니까 그런 것 아닐까? 우선 시계는 사람들이 공동체에 살면서 이웃간에 약속 할 필요성 때문에 생겼을 것이다. 사람들은 해를 보고 살아가면서 해의 그림자를 보고 해를 이용하여 시간이 흐른 정도를 표시하면 좋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실천으로 옮겨져 해시계를 만들었고 사람들은 해시계에 점점 익숙해졌다. 그런데 해시계와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것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해시계의 그림자는 해가 있는 방향과 반대 방향이다. 아침에 해가 동쪽으로 뜨면 그림자는 서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을 것이다. 해가 점점 높이 올라가 하늘의 가운데로 올때 쯤 되면 해는 약간 남쪽으로 기울어진다. 그러면 그림자는 북쪽으로 올라가고 다시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 가면 그림자는 다시 동쪽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그림자의 움직임을 정리해 보면 서쪽에서 북쪽을 거쳐 다시 동쪽으로 가게 된다. 이 방향을 머리속에 그려보면 결국 그림자는 오른쪽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해시계를 사용하던 사람들의 전통이 지금 모든 시계 바늘을 오른쪽으로 돌게 한 것이다.

[과학] 물에 젖은 장갑과 양말은 왜 잘벗겨지지않을까?? 마른 장갑이나 양말은 실이 느슨하게 짜여 있어 손이나 발에 대한 부착력이 아주 작기 때문에 쉽게 벗겨진다. 그러나 젖은 장갑이나 양말은 물의 표면장력에 의해 실이 빳빳해지고 또한 장갑이나 양말을 손이나 발에 다 부착력을 가지고 있는 물이 장갑이나 양말을 손이나 발에 풀처럼 딱 들어붙게 하기 때문에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발을 금방 씻은후 양말이 잘 신겨지지 않는 것도 바로 이런원리이다. 발을 급방 씻은 후 에는 우리는에 보이지 않는 작은 물방울들이 들어붙어 있어 이런 물방울들이 양말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양말이 잘 신겨지지 않는것이다..

[과학] 수면에 돌을 던지면 왜 파문이 생기는가?? 호수에 돌멩이를 던지면 거울같이 반듯하던수면에 파문들이 생겨 돌이 떨어진 곳을 중심으로 넓게 퍼져 나가는 현상을 볼수있다. 이런 수면파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돌이 떨어진 지점으로 부터 질서정연하게 점점 크게 원을 그리며 퍼져나간다. 그런 현상은 특수한 물리적 성질 때문이다. 수면은 마치 탄성막과 같아서 한곳이 상하로 진동하면 그 주위도 덩달아 진동하며 그 곁에 있는 다른것도 진동한다. 이처럼 진동이 연이어 전달되기 때문에 수면파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서있게 먼 데까지 퍼져나간다. 수면파속에 있는 매개 물분자는 끊임없이 아래위로 움직이며 진동한다. 만일 수면을 칼로 베어 그의 종단면을 볼수 잇다면 규칙적인 파동 곡선을 볼수도 있을것이다. 이로부터 수면파도 파동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증명할수 있다..

[과학] 물을 길을때 물이 밖으로 튀지않게 하려면?? 물을 멜대에 메보지 않은 사람이 멜대로 물을 긷는다면 첫 몇 걸음은 제대로 옮길지는 모르나 좀 멀리 가게 되면 물이 출렁가리면서 통 밖으로 넘쳐난다. 그러나 물위에 널 조각이나 풀잎을 띄워 놓으면 물이 덜 출렁거리기 때문에 물이 쉽게 넘쳐나지 않는다 . 사람이 물을 긷기 위하여 멜대를 메기 때문에 사람과 멜대의 진동에 따라 통 안의 물도 같이 진동한다. 처음에는 진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물만 약간 움직일뿐이다. 그러나 계속 걷다보면 물의 진동과 사람의 걸음이 맞아 떨어지면 물의 진동이 심해지면서 물이 밖으로 튀어나간다. 이것도 역시 공진현상이다. 물통에 널 조각이나 풀잎을 얹어 놓으면 물이 진동할때 널 조각이나 풀잎이함께 진동해야 하므로 원래의 공진현상이 파괴된다. 이렇게 하면 움직임의 진폭이 급격히 감소되므로 물이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는다..

[과학] 소금을 섭취하지못하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 염소와 나트륨의 화합물이 소금이다. 이것이 곧 염화나트륨이다. 이것이 체내에 쌓이면 나트륨과 염소의 이온 형태로 존재하고 농도는 0.9%로 새포질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준다. 소금의 양이 부족하면 현기증과 탈진감이 생긴다. 특히 나트륨 이온은 세포에 작용하므로 이것이 부족하면 무감각한 사람이 된다. 그런데 초식동물은 소금이 맞지않다. 풀이나 나뭇잎은 특히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느데 옛날에 먹을 것이 부족해서 풀가지 뜯어 먹엇다. 이 경우 칼륨 과다 섭취로 삼장마비로 죽는 사람도 있었다. 그때 소금을 핥아 먹으면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염화나트륨 성분이 칼륨을 소변으로 배출시킨것이다. 오히려 오늘날 소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의사들은 소금의 섭취를 줄이라고 한다. 그러나 소금은 여전히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게 할 필요한 성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과학] 거울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이탈이아에서 처음으로 거울을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는데 베니스 직동들은 유리에 수은과 주석의 막을 입혀서 만들었다. 또한 프랑스에서 판유리를 만드는 법이 발견되었는데 판유리는 우람하고 광택이 잇어서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유리보다 거울로 사용하기에 훨씬 유리하다. 그후에는 주석과 수은의 혼합물대신에 거울 뒷면에 은을 얇게 코팅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거울을 만들때 직공들은 수은과 밀접하게 접하게 되는데 수은은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새롭게 발명된 은으로 코팅하는 방법을 이용하게 되엇다. 이방법은 수은과 접하는 위험에서 벗어날수 잇을 뿐아니라 빛을 충분히 반사하기 때문에 거울의 질도 좋아진다. 판유리는 유리를 코팅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고 따뜻한 테이블에 얹은 다음에 그위에 암모니아, 주석산,초산은 등의 혼합물을 쏟아 부으면 그것은 열 때문에 유리에 달라붙어 만들어진것이다.

[잡학] 땀이 많이날수록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 땀이 날수록 물은 많아 마셔야 한다??? 근래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거나 여러가지 운동을 즐긴다. 그때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물을 마실라치면 산에 자주 다닌 선배들이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하게 권고하며 물을 많아 마시면 땀이 더 난다고 한다. 또한 설사를 할 때에 물을 포함한 모든 음식을 먹지 않는 다는 것이 좋다는 애기를 흔히 들을 수있다. 심한 운동을 할 때에도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땀을 적게 흘리는 비결이며 피로를 덜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설사를 할 때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면 건강상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난다. 확실히 설사나 땀을 많이 흘릴 때 물을 적게 마신다면 설사가 멎고 땀이 적게 나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설사가 날 때 몸 밖으 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없어진 수분의 공급이 되지 않아 탈수 현상을 일으키게 되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땀이 많이 나오는 경우에 땀으로 빼앗긴 수분을 보충시켜 주지 않는다면 탈수증을 수반하게 되어 혈액용량이 감소된 결과 수분과 함께 손실된 염분 부족으로인하여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언뜻 들으면 역설적인 것 같지만, 설사를 하면 할수록 그리고 땀을 많 이 흘리면 흘릴수록 더욱 많은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땀이 많이 나오게 되면 땀 속의 염분이 나와 수분과 염분의 부족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실제로 숙련된 산악인들은 산에 오를 때 땀이 나고 엽분의 손실이 미리 생겨날 것을 미리 대비해서 물과 함께 특별히 식염을 준비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군대에서도 장기간의 행군시에 나타나기 쉬운 탈수증을 막기 위해 식염과 중조를 섞어 만든 염분 소실방지용 정제를 주는 수가 있다.특히 기온이 높은 따뜻한날에 등산을 할 경우에는 땀이 많이 나고 심한 근육운동에 따라서 소위 열 경련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손실된 식염과 수분의 공급을 계속하는 수밖에 없다.열 경련이 일어나게 되면 맥박은 증가하고 혈압은 정상이지만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피부가 덥고 습하게 된다. 일단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면 머리를 식히고 충분한 물과 식염을 공급해야 한다.이때 사탕이나 설탕물은 별로 효과가 없다.더운 계절에 등산을 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충분한 물과 식염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등산시에는 가능한 한 짠 음식을 먹는 것도 열 경련 예방을 위한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상식] 올바른 국기 게양법.. 올바른 국기 게양법 태극기는 어떻게 달아야 할까. ?? 96년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규정'이 바뀌어 일몰시에는 반드시 거둬 들여야 했던 태극기를 관공서는 물론 일반 가정, 차량 등에도 24시간 게양할 수 있다. 오래 사용하거나 비를 맞아 더러워졌을 때는 깨끗이 세탁해 다시 사용한다. 그러나 찢어지는 등 훼손된 태극기는 소각해야 한다. 국기를 다는 위치는 일반주택의 경우 집 밖에서 볼때 대문 중앙이나 왼쪽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각 세대의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단다. 차량에 태극기를 달때는 운전자 옆자리나 뒷자석 창문등 차량운행시 창문사용이 제일 적은 곳이 좋다.

[잡학]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환산하면? 어느 일본인 자연과학자의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 과학자는 48억년이라는 지구의 역사를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1년이라는 시간단위와 비교를 해 놓았습니다. 그 과학자의 계산에 따르면 한 달이 4억년이고,하루가 1천 3백만년, 한 시간이 55만년이었습니다. 이렇게 따져보니 공룡이 지구상에 나타난 것이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이고, 인류의 출현은 놀랍게도 12월 31일 저녁 8시의 일이라고 합니다.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은 12월 31일 밤 11시 30분,현대문명이라는 것을 알고 누리기 시작한 것은 12월 31일 자정 2초전입니다. 꽤 그럴듯 하지 않나요? 음.. 우리나라도 5천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지구의 역사에 비교해 보면 정말 순간에 지나지 않는군요.

[잡학] 사람이 일생동안 일할 수 있는 시간 어떤 성공연구자가 사람의 일생을 시간으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사람이 70살까지 산다고 할 때,시간으로 따져보면 60만 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그 중 삼분의 일은 잠을 자고,또 삼분의 일은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가 많거나 혹은 몸이 불편해서 일을 못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시간은 불과 20만시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이 20만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승패는 좌우됩니다. 후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약 20만 시간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잡학] 목에 가시가 걸렸을경우.. 목구멍에 가시가 걸렸을 때 .. 목구멍에 생선가시 같은 것이 걸렸을 때는 맨밥을 덩어리째 씹지 않고 삼킨다거나 찰떡을 삼킨다던가 하면, 대개는 이것들과 함께 내려간다.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나온다

[잡학] 입냄새가 날경우엔.. 입내가 날 때 .. 입내는 자기 자신은 모르는 것이면서 다른 사람도 잘 일러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불쾌감을 줄지도 모른다. 입내에는 위장이나 코 및 호흡기의 질환이 원인이된 경우와 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전자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선결문제일것이다.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는,혐기성 세균이란 유산균에 약한 것이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 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다. 그렇게 하면 입 안에 유산균이 증식되기 때문이다.

[과학] 종에 금이 가면 왜 잘울리지않은가?? 종에 금이 가면 왜 잘 울리지 않는가??? 종을 치면 듣기 좋은 소리가 난다. 그러나 종에 금이 가면 아무리 쳐도 소리가 잘 울리지 않는다. 그러면 종에 금이 가면 왜 잘울리지 않는 것일까? 예를 들어 종을 걸어 놓고 동쪽면을 치면 동서 두면이 동시에 안으로 줄어들고 남북 두면이 동시에 밖으로 늘어나며 그 다음에는 반대로 동서 두면이 밖으로 늘어나고 남북 두면이 안으로 줄어든다는 말이다. 이처럼 종의 두 부분은 그 자체의 기본 진동수에 의해 번갈아 밖으로 늘어났다 안으로 줄어들었다 하면서 울리다가 그 소리가 점차 약해진다. 이러한 원리로 종을 주조할 때 그 테두리의 두께를 고르게 하지 못하면 두 부분의 진동이 잘 조화되지 않아 소리가 갈라지게 된다. 그러나 두께를 고르게 주조했다고 하더라도 종에 금이 가면 대칭이 파괴되고 탄성이 없어지며 진동 능력을 잃기 때문에 금이 간곳이 다른 세면과 진동을 일으키지 못하고 공명을 일으키지 못한다. 이런 종은 어느 면을 쳐도 잘 울리지 못하고 파열음만 낼 뿐이다.

[과학] 비누는거품이 많을수록 좋을까?? 비누는 거품이 많이 일수록 좋은가?? 비누를 물에 용해시켰을 때 일부분이 물에 의해 분해 되면서 수산화나트륨과 스테아린산을 생성한다. 이 두가지 물질은 아래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런 거품은 표면적이 매우 크고 흡착기능이 매우 강하여 이미 수산화나트륨에 의해 동요된 오물을 옷에서 끌어낸다. 기체가 가득 들어 있는 거품은 물보다 더 ???물위에 뜬다. 이때 옷에서 끌어낸 오물도 함께 물위에 뜬다. 그래서 옷이 깨끗해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비누를살 때 거품이 잘 일어나는 비누를 산다. 사람들은 흔히 거품이 잘 이는 비누가 좋다는 것은 알고 잇지만 그 거품이 오래가지못하고 금세 사라진다면 그것이 좋은 비누라고 할수 없다.

[과학]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을까??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은가?? 우유를 현미경으로 보면 그 속에 온통 떠돌아 다니는 작은 알갱이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버터방울이다. 우유에는 버터방울이 이렇게 많기 때문에 투명하지 않다.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국에 넣은 기름은 언제나 부평초처럼 물위에 떠 다니는데 어째서 우유 속의 버터는 작은 기름방울로 변하여 물속에 들어가는가. 그것은 우유에 카제인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은 버터방울의 표면은 유화제인 카제인 박막이 한층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작은 버터방울들이 서로 접촉하여 큰방울로 응결되지 못한다. 그리하여 우유는 유탁액을 형성한다. 우유가 시어지면 그 속의 카제인이 점결된다. 이때 버터방울은 이런 유화제로 된 겉옷이 벗겨지면서 응결되어 큰 덩어리로 된다.

[과학] 통조림을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는 이유.. 왜 통조림은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을까?? 통조림은 가공하는 과정에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먼저 원료 처리와 조미 처리를 하여 깨끗한 통조림통에 넣은후 가열하여 공기를 배제하거나 또는 기계로 남아 있는 공기를 뽑아낸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밀폐한 통조림은 철저한 살균처리를 한다. 이렇게 만든 통조림은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다. 식료품 상점이나 집에서 오랫동안 보관한 통조림은 위와 바닥이 볼록하게 튀어나온다. 이런 통조림은 따게 되면 많은 기체가 나오는데 그 속의 식품은이미 변질되어 먹을 수 없다. 이렇게 볼록하게 나온 원인은 어떤 도금층이 벗겨져 음식물중 유기산이 철과 전기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수소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통조림은 밀폐하여 엄격히 살균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통조림은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여 녹이 슬지 않고 밀폐한 자리를 파손시키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다.

[건강] 거칠어진 입술에는 꿀을 바른다 <거칠어진 입술에는 꿀을 바른다> 입술이 마르고 거칠어지면 립스틱이 잘 묻지 않는다. 이럴때는 꿀을 입술에 잘 문지른다. 이렇게 며칠이지 나면 거칠어진 입술은 자연히 낫게 될 것이다. 또 평 소에도 생수를 마시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과학] 우유를 마신후 배가 꼬르륵하는이유는?? 우유를 마신후 배가 꾸르륵 하는 이유는?? 우유를 마시고 아침에 출근했을 때 배에서 꾸르륵 하고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런 현상은 그 액체를 차게 먹거나 데워서 먹거나 관계없이 나타난다. 특히 우유의 유당은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유당을 젖당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소장 점막에 있는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에 의해 포도당과 갈락토오즈로 분해되든데 이것은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성인이 되면 락타아제의 비율이 적어지거나 없어질수도 있고 인종에 따라서는 포함하는 비율이 달라서 백인의 경우 10%이하, 동양인의 경우는 80% 정도가 된다. 우유를 섭취했을 때 설사를 하는 이유는 체내에 락타아제가 부족해서 이다. 락타아제가 부족한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경우가 많다.

[과학] 배는 왜 고플까?? 배는 왜 고플까?? 배가 고프거나 무엇이 먹고 싶다는 욕구는 우리몸의 어느부분에서 일어나는 것일가?? 음식을 먹지 않고 얼마나 생존할수 있는가는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성격이 차분하고 침착한 사람은 흥분하는 사람보다 수명이 길다. 그것은 몸에 축척한 단백질을 조금씩 소비하기 때문이다. 배가 고프고 허기 진다는 것은 위가 비어서가 아니다. 이러한 공복감은 혈액중에 영양물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혈액중에는 영양분이 많을경우는 위나 장이 천천히 활동하지만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면 위나 장은 재빨리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공복시에는 소리가 나게 된다.

[잡학] 빵을 갓구옜惻쉼稿낮 하려면?? 빵을 갓 구워낸 것처럼 만드는 방법.. 대개 빵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그냥 구워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빵이 녹는 듯 되어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빵을 넣지말고 우선 전자레인지가 빈상태에서 5분간 데웁니다.. 5분이 지난후 전자레인지를 끄고 바로 빵을 넣고 3분정도 기다린후 빵을 꺼내면 갓구워낸것처럼 빵이 맛있게 된다고 합니다. 1998년 7월 20일 제 2의 한글날?! ♠ 자작나무 시장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한글'이 살아남게 됐다. 20일 공동기자회견에서 "한컴이 운동본부의 1백억원 규모 투자 제의를 받아들여 한글 사업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이찬진 한컴사장은 경영헤서 손을 떼고 기술담당 공동대표이사를 맡기로 했으며, 한컴의 새 대표는 공개모집을 통해 다음주초 선 임키로 했다. 한글과 컴퓨터와 한글지키기운동본부 양측의 합의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Ш 마이크로 소프트사와의 2천만달러 투자유치 협상을 중단하고 Ш 운동본부로부터 1백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Ш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운동과 1백만 회원 가입운동을 추진키로 함. 운동본부는 이날 1백억원의 투자자금중 50억원을 한컴에 예치했으 며, 투자는 신주 인수 또는 전환 사채 발행 등의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牟눼? <중앙일보 21일자> 지금부터 우린 정품사용에 적극 동참하여야 합니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어제는 제 2의 한글날?인 듯 하네요. 잠시 알고가야 할 얘기 해봤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과학] 체온은 몇분동안 재야하는가?? 체온은 몇분동안 재야하는가?? 우리는 조금만 몸이 이상해도 체온을 재어 보고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본다. 체온이 바로 건강 상태를 나타내주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평균 체온이 36도인 사람이 있고 37도인 사람도 있다 평균 체온을 측정하려면 10분이상 체온계를 밀착시켜야 하는 것이 기본상식이다. 5분정도 측정하면 실제 체온보다 약간 낮게 측정된다. 체온은 개인의 차이가 있어 체온을 측정햇을 때 37도가 넘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종래의 수은식체온계의 눈금이 37도이상에서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었기 때문이다.

[과학] 시냇물소리는 어디서 나는것일까?? 시냇물 소리는 어디서 나는것일까?? 그것은 시냇물이 높은데서 낮은데로 흘러 내려갈 때 물에 일부분의 공기가 들어가는데 이 공기가 작은 기포를 이루었다가 소리를 내면서 확 터진다. 시냇물은 돌이나 울퉁불퉁한 곳에 부딪칠때도 공기를 진동시키면서 소리를 낸다. 절벽사이의 협곡에서 나는 물소리는 벼랑 사이에서 메아리를 이루기 때문에 졸졸졸 소리를 부르듯이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잡학] 맨홀뚜껑은 왜 둥글까?? 맨홀 뚜껑은 왜 둥글까?? 맨홀은 둥근 하수관의 연장이므로 지상의 맨홀 뚜껑도 둥글게 만든것일까? 그것은 아니라고 한다. 사각형이면 차가 지나갈 때 벗겨지거나 떨어질 우려가 있어서 둥글게 만든 것이다. 중심선의 어디를 잡아도 같은 길이의 원은 뚜껑이 부서지지 않는 한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형태가 없는것도 아니다.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의 맨홀도 분명히 볼수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런것들도 자동차가 잘 다니지 않는 도로의 구석이나 뚜껑이 떨어져도 곧 주워 올릴수 있는 낮은 곳에 설치되어 있다. 자동차가 지나 다니는 도로상의 맨홀 뚜껑은 원형이 사용된다.

[과학] 신문지는 왜 오래두면 색깔이 변할까?? 신문지를 오래두면 왜 누렇게 변하는가?? 신문지가 독자의 손으로 넘어와서 읽혀지면 공기중의 산소는 종이의 섬유소와 서서히 화합한다. 그러면 새하얗던 신문지가 누렇게 변한다. 또한 신문지가 변하기 쉬운 자극제가 태양광선이다. 태양광선은 종이의 섬유와 화학작용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신문지는 누렇게 변하게된다. 도서관에서는 흔히 색유리로 장식하여 광선을 조성한 적색, 동색, 황색 등의 각종 색광이 같은 색의 유리에 흡수되게 하거나 광선이 도서관에 직접 들이 비치지 않게 한다. 이렇게 하면 책장에 대한 광선의 작용력을 감소시켜 책의 수명을 연장할수 있다.

[잡학] 고어텍스란? 미국에서 69년 개발된

[고어텍스]는 PTFE(폴리테트라 플로로에틸렌)이라는 불소계 수지를 팽창시킨 하얀막으로, 2·54㎠마다 90억개이상 미세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이 구멍은 물방울보다 2만배 작고 수증기보다는 7백배가량 커서, 물은 통과시키지 않으면서 땀이나 수증기는 밖으로 배출해줍니다.. 우주복이나 군복, 등산복 등 특수한 목적을 지닌 제품에 많이 사용되며, 그밖에 신발이나 의료용 제품에 사용되고있습다.. 그럼..

[잡학] 영어 냄비-팸비 가 은어 냄비의 어원? 일부 사람들이 쓰는 은어 "냄비"의 어원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 본 글 : 조선일보 5월 1일자에서 김명환기자는 "냄비속 찐 고구마" 등 성과 관련된 은어를 제목으로 마구 쓰는 에로비디오들의 실태를 개탄한 바 있다. 필자도 이 은어를 듣고 불쾌한 한편으로 왜 그런 의미가 생겼는지 의아했던 기억이 있다. 좀 거북한 얘기지만 그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 싶어 몇 자 적어 본다. 미국인들이 쓰는 슬랭 중에 "냄비-팸비(namby-pamby)"란 말이 있는데, "(남성의 행동이) 여자같은, 유약하고 소심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한다. 혹시 기지촌 주변의 누군가가 미군들이 쓰는 이 말을 듣고 신기하게 여겨 그 뜻을 물었고, 얻어 들은 설명 중 이해한 단어가 "여자" 뿐이라 두 단어가 같 은 의미라고 비약을 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낯선 "팸비"는 잊어 먹고 또 명 사와 형용사의 차이를 모른 채.. 이후 터무니없는 집요함으로 이 말을 써댔을 법하고, 생각없이 남을 따라하 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는 법이고, 성과 관련된 은어는 여러 입을 거치며 저속 함을 더하게 되는 법이니, 일부 사람들 사이에 지금의 의미로 굳어진 것이 아 닐까 추측해 본다. 이들도 우리 말의 사용자이니 은어를 만들 권리도 쓸 권리 도 있겠으나, 필자의 추측이 맞다면 그 생성경위는 너무 졸렬해 듣는 사람에 게 불쾌감보다는 비웃음을 자아내게 할 정도라고 생각한다.

[잡학] 숙취예방법 ① 숙 취 예 방 법 단백질 음식 술 마시기 전에 단백질이 풍부한 간단한 음식을 먹어두는 것이 좋다. 위에 음식물이 들어간 상태에서술을 마시면 음식물 소화와 함께 대부분의 알콜이 빨리 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기름기 많은 음식은 숙취를 오래 남게하는 요인이 되므로 될 수 있는 한 피해하는게 좋다..

[잡학] 숙취예방법 ② 숙 취 예 방 법 노래 부르기 체내 알콜은 10%정도가 호흡기를 통해 배출되므로 얘기를 나누는 것과 음주후 노래를 하거나 심호흡을 자주 하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잡학] 숙취예방법 ③ 숙 취 예 방 법 구운양파 구운 양파를 한두개 술마실 때 같이 먹으면 훨씬 덜 취한다.

[잡학] 숙취예방법 ④ 숙 취 예 방 법 숙취해소음료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든 아스파를 비롯 컨디션, 비젼, 비지니스 등 숙취해소 드링크류를 마시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술자리 전후에 많이 마시는데 술자리 30분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을 권하고 있다.

[잡학] 밤에 골목길을 걸을때 왜 발소리가 울리는가?? 밤에 골목길을 걸을 때는 왜 발소리가 울리는가?? 사람이 길을 걸을때에는 발소리가 난다. 이 발소리가 골목길 양쪽에 있는 벽에 부딪치면 고무공처럼 다시 튕기면서 메아리를 형성한다. 낮에는 이런 메아리가 오가는 사람들의 신체에 흡수되거나 거리의 소음에 가려져 발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고요한 밤, 특히 사람하나 없는 깊은 밤에 는 자기의 발소리외에 골목 양쪽 벽에서 반사되어 오는 일련의 메아리를 똑똑히 듣게 된다.

[잡학] 자기진단-나는 넷세대인가?? 나는 넷세대인가?? 아니면 386세대 TV세대 컴맹세대로 불리는 구세대인가?? 넷세대는 10대 20대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반드시 연령에 따라서 나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얼마나 넷세대인지, 체크해보자. ====================================================================== ● 진단방법 : ◇ 매우그렇다 4점 ◇그렇다 3점 ◇ 보통 2점 ◇ 보통 2점 ◇그렇지 않다 1점 ◇ 전혀 그렇지 않다 혹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0점 ======================================================================= 1.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PC부터 켠다. 2. 글을 쓸 때 펜보다 워드프로세서를 활용하는게 훨씬 편하다. 3. 인터넷과 PC통신으로 매일 전자우편이 왔는지 확인한다. 4. 명함을 만들때는 개인 전자우편 주소를 적어놓고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이름과함께 전자우편 주소도 가르쳐준다. 5. 잘모르는 것이 있을땐 사전을 찾는것보다 인터넷이나 PC통신을 이용하여 정보를 얻는다 6. 윈도95, 도스, 에뮬레이터, 웹브라우저, V3 등 단어의 의미와 활용을 알고 있다. 7. 인터넷과 PC통신으로 정기적으로 전자우편을 주고받거나 채팅을 하는 상대가 있다 8. 사고싶은 물건이 있을땐 인터넷이나 통신으로 들어가 제품정보를 찾거나 온라인상으로 물건을 산다. 9. 신문과 잡지를 종이매체보다 인터넷 이나 통신에 들어가 온라인상에서 읽는다. 10. PC게임이나 채팅, 머드 게임을 즐겨한다. 11. 인터넷과 통신을 통틀어 개인 전자우편 ID를 몇 개나 가지고 있는가 ( ID갯수가 바로 점수 , 1개면 1점 4개면 4점..) 12. 개인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그렇다 4점 , 그런적있다 3점 , 그럴의향이 있다 2점, 없거나 모르겠다 0점. ) ============================================================================ ● 평가 : 0 ~6점 = 완벽한 컴맹. 갈길이 멀다. 7 ~24점 =386세대 조금만 노력하면 넷세대가 될 수있음. 25 ~42점 = 21세기가 두렵지 않은 세대 43 ~48점 = 넷새대이지만 중독성에 조심할 것. < 20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신세대 삐삐 약어들.. 신세대 삐삐약어들을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당.. ◇ 1404=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해. ◇ 1212= 홀짝홀짝.술생각이 날 때 ◇ 11010='흥"(고개를 왼쪽으로기울이고볼 것) ◇ 025=뻥이요(삐삐를 잘못쳤을 경우) ◇ 230=이상무 ◇ 0288=열이펄펄 ◇ 820=빨리와 ◇ 981=급한일 ◇ 1200=일이빵빵(지금바빠요) ◇ 1255=이리오오 ◇ 1919=아이구,아이구(아플 때) ◇2626=이륙(약속장소로간다.) ◇7676=착륙(약속장소도착) ◇2828=이빨이빨(할이야기있다) ◇ 5782=호출빨리 ◇ 8255=빨리오오 ◇ 8578=바로출발해 ◇ 12545=이리오세요 ◇ 79337=친구에게삼삼칠박수를 (친구야 힘내라) ◇ 129129=난지금 몸이 아파요 ◇ 979712=구질구질(난 당신이 싫어요) ◇ 1010235=열렬히 사모합니다. ◇ 3312042=심심하니 영화보러가자. ◇ 2241000045=둘이서 만나요..

[잡학] 스포츠음료,꼭 마셔야하는가?? 스포츠음료, 꼭 마셔야 하나 ?? 운동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꼭 스포츠음료를 마셔야 할까? 이것은 운동을 얼마나 오래 했는가에 달려 있다. 격심한 운동을 30분 이상 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마시는 물만으로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손실된 전해질 역시 보통의 식사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나트륨은 소금기 있는 음식을 약간 먹으면 되고, 칼륨은 바나나, 오렌지, 자두, 건포도, 토마토 등 대부분의 식품에 풍부하다. 옛날 어른들은 갈증이 많이 날 때 물에 간장을 약간 타서 마셨는데, 이것은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현명한 방법이었다. 다만 더운 날 1시간 이상 운동을 했거나 시합중인 운동선수의 경우에는 포도당과 전해질이 함유된 스포츠음료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때 다른 단맛을 내는 음료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탄수화물 농도가 10% 이상이 되면 물이 조직으로 가는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알코올음료나 카페인함유 음료는 신체에서 물을 뺏어가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스포츠음료를 꼭 마셔야 할 필요는 없다. 특히 물은 스포츠음료에 비해 값이 훨씬 싸다. 다만 스포츠음료는 맛이 있어서 일반 식수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한겨레 21에서..>

[잡학] 뱀에게 물렸을경우.. 뱀에게 물렸을때.. 대부분 10분이내에물린 자리가 심하게 아프면서 부풀어 오른다. 물린 부분을 깨끗이 씻어낸 다음 독이 심장으로 가 온몸으로 퍼지는것을 위해 상처 윗부분을 묶는다.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고정시켜 빨리 병원 응급실로 간다. 물린 부분을 입으로 빨아낸다는가 지혈대로 사용한다고 시간을 지체하면 오히려 해로울수 있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곤충에게 물렸을경우.. 곤충에 물렸을때.. 벌은 사람이 해치거나 가까이 가지않는 한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쏘였을때는 손톱이나 집게로 벌침을 뽑고 얼음물에 적신 물수건을 냉찜질을 하거나 우유를 발라주면 통증이 가시고 부기가 가라앉는다. 쏘인 부분은절대로 문지르지 않는다. 밝은색의 옷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벌 곤충을 유인할수 있으므로 피한다. 먹다 남은 음식은 덮어둔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식중독으로 인한 배탈과 설사.. 식중독으로 인한 배탈과 설사.. 식중독에 걸리면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킨다.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기위해서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 설사가 심하지않다면 식사를 거르지말고 소화가 잘되는 죽이나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소량 먹는다. 설사가 심하면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공급. 끓인 보리차물 1리터에 설탕 2숟갈, 소금 1/2 차숟갈을 넣어 마시면 전해질을 보충. 시중에 파는 이온음료도 괜찮다. 설사와 함께 배가 아프면 수건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과학] 골프공이 화살보다 빠르다?? 골프공이 화살보다 빠르다??? 골프선수들이 날리는 호쾌한 장타의 속도는 시속 2백70KM가 넘는다고 한다. 테니스의 경우 최강 피트샘프러스 등이 넣는 강서브는 시속 2백KM 정도. 야구는 시속 1백50KM대를 던지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하는 투수가 될수 있다. 축구공은 이보다 속도가 약간느려 호나우도가 페널티킥을 찰때의 속도가 1백40KM정도라고 한다. 양궁도 스피드가 만만치 않은 종목으로 남자선수들이 쏜화살의 최고속도는 2백 35KM정도이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탁구공 표면이 매끄러운 이유.. 탁구공 표면이 매끄러운 이유는?? 골프공이나 야구공을 보면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거칠다. 그이유는 다 알다시피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것이라고 한다.. 그러면..탁구공은 왜 표면이 매끄러울까?? 저항감소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레이놀즈 수" 라는것이 있다 물체의 표면에 돌기를 주어 공기저항을 감소시킬수 있는 레이놀즈 수의 범위는 4만에서 40만. 이범위를 벗어나면 오히려 전체저항이 커진다. 골프공이 날아갈때 레이놀즈 수는 5만에서 15만. 시속 1백50KM를 자랑하는 박찬호의 레이놀즈 수는 30만이다. 이경우 실밥으로 저항을줄일수 잇다 그러나 탁구공은 레이놀즈 수는 4만이하이기 때문에 표면을 일부러 매끄럽게 만든것이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뱀에 물렸을 때] 추가 의견 2211에 뱀에 물렸을 때의 처치법이 나와 있는데 조금 의견이 다른 점이 있어 추가합니다. 독사에 물렸을 때 독이 위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물린 부위의 윗쪽을 압박하는 것은 혈액 순환을 막아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굅?묶으면 정맥이 차단되며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흔히 너무 세게 묶어서 동맥까지 통하지 않게 하여 뱀독보다 더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을 압니다. 상처를 소독된 칼로 조금 찢고 피를 빨아내는 것은 무방하나 빠는 사람의 입이나 위장에 상처가 있으면 중독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뱀의 독은 건강한 사람에 먹어도 이상은 없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독사는 살모사류로 출혈을 일으키는 독이며 유명한 코브라는 신경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식] 세계의 탑기업 BEST500 미경제지 포춘지가 7월 13일 발표한 세계의 탑기업 500개사 순위에 의하면, 호경기가 계속되고 있는 미국에서는 1위를 제너럴 모터즈(GM),2위를 포드 모터가 차지하는 등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기업에서 상위에 들어간 것은 3위의 미쯔이 물산,4위의 미쯔비시 상사, 6위의 이도츄 상사외에 9위의 마루베니,10위의 스미토모 상사,11위의 도요타 자동차 등이 있었지만,순위에 들어간 일본기업 112개사의 전체 매상이 전년도에 비해 11% 감소,수익은 62.3% 나 감소하는 등 일본경제의 후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도 세계 10대 기업에 드는 기업이 나올 날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상식] 노인성치매를 5분만에 진단 북미방사선의학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노인성치매인 알츠하이머병의 획기적인 진단방법이 얼마전 일본인 학자그룹에 의하여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또한,이 병의 진행을 늦추는 의약품이 가까운 시일내에 완성되면,초기 치료개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지금까지의 컴퓨터단층촬영법(CT)검사나 MRI 에서는 뇌의 단면상만 촬영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한 것은 MRI 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뇌의 입체상을 5분안에 만들어 내는 컴퓨터 소프트를 개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잡학] 독버섯 식별법.. 독버섯 식별법 휴가철 산에서 독버섯을 따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독버섯 식중독 예방요령'이란 자료를 통해 버섯 살이 세로로 쪼개지지 않고, 색깔이 아름답거나 공기중에서 변색될 경우 또는, 악취가 나거나, 끈적끈적한 액체가 나오는 경우 독버섯일 수 있다고 경고. 독버섯을 먹으면 구토 설사 경련 황달 증세가 나타나며 침이나 땀을 흘리고 근육이 경직된다. 이때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 후송 전 소금을 조금 탄 물을 많이 먹여 목구멍을 자극시켜 토하게 하거나 오줌을 누게한다.

[잡학] 터널은 어떻게 뚫어지는가?? 터널은 어떻게 뚫어지는가?? 터널뚫기의 기술은 영국의 기술자인 마크부루넬이 <터널실드>를 고안해 낸것인데 이것을 터널공사때 주위의 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사용하는 철제원통이다. 이 장치로 수면아래의 터널공사를 안전하게 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터널 실드는 건설중인 터널 앞에 설치한다. 지하깊은곳에서는 압력에 견딜수 있도록 압축공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터널을 뚫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지질을 조사해야 한다. 터널의 형태가 결정되면 도면의 중심선이 그어지고 터널의 시작과 끝이 지상에 나타난다. 이러한 작업의 순서대로 터널은 뚫어지게 된다.

[과학] 달걀을 씻으면 왜 쉽게 변질되는가? 달걀을 깨끗이 씻으면 왜 쉽게 변질되는가?? 달걀은 반들반들한 껍질에 싸여있다. 그러나 현미경으로 보면 그것은 곰보로써 껍질에 자그마한 구멍들이 많이 있는걸 볼 수 있다. 갓난 달걀껍질에 있는 작은 구멍들은 물에 용해할수 있는 교질상태의 물질이 박혀 있다. 물로 달걀을 씻으면 이 교질상태의 물질이 씻겨나간다. 그러면 그 구멍으로 세균이 거침없이 들어가 달걀이 썩게 된다. 그러나 달걀을 석회수에 담갔다가 꺼낸다면 달걀은 썩지 않는다. 그것은 석회수 자체가 세균을 죽이며 또한 달걀은 평시에도 부단히 호흡하며 작은 구멍으로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데 이 이산화 탄소는 석회수를 만나면 이해 흰탄산칼슘 침전을 생성하면서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작은구멍을 막는다..

[잡학] 밤중에 이가 아플경우.. 밤중에 이가 아플 때 .. 밤중에 충치가 아파오면 여간 고통스럽지가 않다.이럴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 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증이 가라앉 는다.

[잡학] 열이날땐 무우즙을.. 열이 날 때는 무우 즙을 .. 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覃蠻愎?그 방법으로 따근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거기에다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자고 나면 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痴愎?

[상식] 휴대폰 단말기 관리는 이렇게 단말기 관리 이렇게 하세요 이동전화 단말기나 관리에 조금만 신경쓴다면 휴가지에서도 편하게 이동전화를 사용할수 있다. 우선 휴대폰을 고온의 밀페된 공간에 놓 아두는 것은 금물이다. 뙤약볕속에 오래 시간 주차할 때는 차안에 휴 대폰을 놓아두지 않는게 좋다. 흔히 쓰고 있는 리튬이온은 고온에 취 약하기때문이다. 새로 나온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고온에 강하지만 아 직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휴대폰은 뜨거운 곳에 두면 부품들이 고장을 일으킬 수도 있다. 바닷가에서 즐겁게 뛰어놀다보면 실수로 바닷물속에 빠뜨리는 경우도 생긴다. 휴대폰을 물에 빠뜨렸다면 우선 젖어 있는 상태에서 전원을 켜서는 절대 안된다. 바닷물 속의 소금기가 단말기 칩들을 부식시킬 가 능성이 높아 잘못하면 휴대폰을 못쓰게 되는 수도 있다. 이럴땐 곧바로 맑은 물로 헹군뒤 24시간안에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는게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단말기를 안전한 곳에 두어 물에 젖지 않도록 미리 신경쓰는게 최선이다. 휴가지에서 배터리가 다 소모돼 휴대폰을 무용지물로 만들지 않는 지혜 도 필요하다. 잘만 하면 배터리 하나로 '3박4일'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베터리 수명을 최대한 늘릴수 잇는 방법을 알아두면 무거운 충전기를 따로 갖고 가지 않아도 된다. 휴대폰 배터리를 오래 쓰려면 먼저 통화할수 있는 지역을 벗어나면 전원을 꺼두는게 좋다. 단말기는 통화중이 아닐때에도 자기의 위치를 알리느라 부산하게 가까운 기지국과 교신한다. 일단 통화권 을 벗어나면 통화할수 있는 기지국에 신호를 보내는 간격이 짧아져 전력소모 가 늘어난다. 통화권 안에 있을 때는 교신간격이 보통 4~5초지만 통화권을 벗어나면 1초에도 수백번씩 신호를 내보낸다. 그만큼 전력소모가 많다는 애 기다. 또 소리가 약할수록 기지국과 멀리 떠어질수록 전력소모가 많고 아날 로그방식이 디지털 보다 전력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점도 알아두는게 좋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시킨뒤 새로 충전하는것도 필요 하다. 이렇게 방전디 덜된 상태에서 충전했을 경우보다 통화할수 있는 시간이 1.5배정도더 더 긴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도 완전히 방전하지 안하고 충 전하는 일이 반복되면 충전용량이 작아져 완전히 충전한 배터리도 금방 소모 된다. 배터리의 '메모리효과' 때문이다. 옛날에 많이 사용된 니켈수소나 니 켈카드뮴 배터리는 이 효과가 매우컸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리튬이온 배터 리는 메모리 효과가 없어 반영구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완전방전후 재충전 하는게 좋다.

[통신] 여행을 떠나기전에 들어 보세요 여행을 떠나기전에~ 인터넷을 이용해 휴가계획을 세운다면 시간관 돈을 절약할수 있다. 여러 여행상품을 비교, 저렴하게 예약할수 있다. 할인 혜택을 주는 곳도 있다. 인터넷을 통해 휴가계획을 짜기 위해 필요한 사이트를 소개한다. 먼저 교통편. 기차여행을 원하다면 '철도청'(www.korail.go.kr)홈 페이지를 들러보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는 기차를 이용한 신혼여행 상품소개부터 1박2일 정동진 여행, 부모님을 위한 온천여행까지 기 를 이용한 각종 여행상품에 위한 온천여행까지 기차를 이용한 각종 여행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항공편은 이용하려면 '대한항 공'(www.koreanair.co.kr).'아시아나항공'(www.asian.co.kr)사이트나 여행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는 가종 회원 제도나 항공사 서비스에 대하 안내뿐아니라 항공권의 판매 현황을 확 인할 수 있소 해외사무소의 연락처도 찾아볼 수 있다. '아시아나 투어 라인'(www.asianatour.com)에서도 항공 스케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준다. 다음 단계는 숙박할 곳을 정하는 것. '호텔정보'(www.krhotel.com) 사이트에서는 국내호텔에 대한 정보검색 및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호텔과 항공을 묶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가고자 하는 지역의 호텔을 등급별로 검색할 수 있다. 사진자료와 함께 호텔의 가종 부대시설에 대한 조회도 가능하다. '한국민박협회'(www.indongcho.com) 에서는 서울 경기 강원도 등 전국 각 지방에 분포돼 있는 민박집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전화번호를 제공한다. '투어몰'(www.tourmall.co.kr)에서는 관광레저 문화관련 정보 검색은 물론 항공권 호텔 콘도 렌터카 기차등의 예약업무까지 제공한다. 6천여개 여행상품을 인터넷으로 예약할수 있으며 국내 각종 레저 시설 공연장 이벤트정보 및 할인헤택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또 온라인 상담을 통한 맞춤 여행서비스도 제공한다. 여행에 관련된 정보를 얻고 싶으면 여행 전문 검색엔진을 이용한다. '에이원 여행통신'(trip.nuri.net)에서는 국내 유명 여행지를 지역별로 계절별로 나눠 제고안다. 지도와 숙박, 유명 식당정보도 제공하며 검색 엔진을 통해 여행관련 정보를 찾을 수도 있다. '투르마'(www.tourma.com) 는 6가지 게시판과 검색기능을 갖고 있다. 전세계 월별 행사와 이벤드를 제공하는 '언제',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지를 검색하는 '어디로', 항공편과 호텔 예약등의 정보를 소개하는 '어떻게', 테마 여행?만?다루는 '어떤', 신혼여행과 배낭여행등 주제별 정보를 소개하는 '왜'등이다. 회원으로 가입 하면 각종 이벤트 및 할인 헤택까지 받을 수 있다. '여행보따리'(www.ansony .com/tsd)역시 유명 검색엔진 자동차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오토월드'(www.auto.co,kr)나 '와우'(www .waw.co,kr)등이 유용하다. 전국 오토캠핑장의 위치와 이용료 전화번호등을 알려주고 테마여행 문화유산 등 다양한 자동차 여행코스도 정리해 보여준다. 일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워킹홀리데이 협회의 공식사이트(www. workingholiday.co.kr)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노동의 소중함과 여행의 즐 거움을 동시에 맞볼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설명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호주 농장에서 일하는 오프나 이스라엘이 협동 농장 키부츠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해외여행시 주의할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곳도 있다. '여행건강정보'(www. travelhealth.com) 사이트에서는 여행자들의 상비약이나 지역에 따라 미리 맞아두면 좋은 예방주사, 임신부가 여행할때의 유의사항등 에 대한 정보가 소개돼 있다. 유럽 철도여행을 위한 '유레일 패스'(www.eurail.com)사이트도 들러볼만한 곳이다.

[잡학] 식후 피우는 담배,정말로 맛있을까?? 식후에 피우는 담배, 정말로 맛있을까?? 대부분의 흡연가들은 식후의 담배가 맛있다고들 말한다. 그런데 식후에 피우는 담배가 정말로 맛이있을까?? 담배에는 쓰고 단 여러맛의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그중의 하나가 "페리라친"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것은 타액에쉽게 용해되는데 특히 식후타액이 많이 나올때는 대부분이 용해된다. 식후 연초에 대한 애연가들의 집착은 이처럼 먹는것과 담배와의 관계,또는 심리적인 만조감보다는 타액과 담배와의 관계로 부터 비롯된것이라고 할수있다. 결국 식후의 한모금이 맛있는것은 "페리라르친"등의 단맛을 느낄수 있기때문이다. 더구나 기름진 음식을 먹은경우엔 혀의 표면이 기름으로 덮혀있기때문에 담배의쓴맛도 느낄수 없다. 그러나 단맛을 느끼는 부분인 혀의 맨앞은식사후 기름이 가장 적게 남아있는부분이다. 이때문에 쓰지도 않고 달콤하기만한 담배맛을 느낄수 잇는것이다.

[잡학] 마라톤선수는 선도차의 배기가스가 괴롭지않을까?? 마라톤 선수는 선도차의 배기가스를 마시며 괴로워하지않을까?? TV화면으로 보면 중계차나 오토바이가 선수의 바로 앞이나옆에서 달리는것처럼보인다. 어떤 경우엔 4~5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는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경기가 벌어지는 도로에서 직접보면 TV화면으로 보이는것보다 더 많이 떨어져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경기규칙상 중계차는 50M, 백색오토바이는 30M 가량 떨어져 잇어야 한다고 한다. TV라는 좁은 화면 속에 많은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잡아내기 때문에 선수와의 거리가 가까워 보이는것이다.. 일종의 착시현상이다. 30~50M 떨어진 중계차나 오토바이가 내뿜는 배기가스에까지 신경쓴다면, 도심을 가로지르는 마라톤은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볼수밖에 없다.

[잡학] 실제로 맥주를 많이마셔 살이찐것일까?? 진짜 맥주를 많이 마셔서 살이 찐것일까?? 청주한홉이나 위스키 한잔대신에 맥주 한병을 마시면,위스키보다는 훨씬 높은 칼로리를, 청주보다는 약간 높은 칼로리를 얻을수 잇다. 이렇게 보면 같은양의 알콜을 마실경우 확실히 맥주가 다른술보다 많은 칼로리를 갖는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원인은 술을 마실때 무슨안주를 어느정도 먹으며 식사와 음주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의 문제다. 실제로 맥주한병의 칼로리는 같은 양의 사이다와 별 차이가 없다. 또한 맥주 칼로리의 열량은 지방등과는 달리 체내에 들어가면 연소되어 바로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기 때문에 살이 찌지않는다는 설도 있다. 다만 맥주의 탄산가스나 호프에서는, 식욕증진 작용이 있어 안주나 요리를 많이 먹어 칼로리를 과다섭취케 하는 혐의가 있음을 부인할수없다. 맥주를 마실때 식사를 줄이거나 안주의 분량을 줄인다면 맥주때문에 아랫배가 나오고 체중이 늘어나는 일은 없을것이다.

[잡학] 파리가 앉았던 음식 먹어도될까?? 파리가 앉았던 음식을 먹어도 될까?? 만약 파리가 음식물에 앉아 잇는것을 당신이 발견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대개는 파리가 앉았던 자리의 반찬만 떼어내거나 그 반찬에는 손을 대지않을것이다. 파리는 유해한균을 옮기는 곤충이다. 그렇지만 파리 한마리가 앉았던 직후라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한다. 파리가 옮기는 균중에 가장 유해한것은 살모넬라이다. 그렇지만 한마리에 붙어잇는 균은 그리 대수로운것이 아니다. 살모넬라균은 천만개 이상 모이지 않는한 발병의 원인이 되지 않으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해도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아도 왠지 기분은 찜찜하겠죠??

[잡학] 배개를 높게 하면 정말로 숙면을 취할수있을까? 배개를 높게 해서 자면 정말로 숙면을 취할수 있을까?? 우리는 흔히 불안에 떨지않고 편안하게 잠을 자는것을 <배게를 높게 해서 잔다> 고 표현을한다. 정말로 배개를 높게 하면 깊은잠을 잘수있을까? 대답은 아니라고 한다. 배개가 높으면 오히려 숙면을 취할수 없다 뿐만아니라 목이 압박되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하고 한다. 그러면 이러한 말이 왜 생긴걸까?? 옛날사람들은 배개를 하지않고 자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런경우에 적이 습격을해오면 재빠르게 일어날수 없었다. 그래서 조금더 높은 배개를 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게 되었다. 즉 배개를 높게 해서 자면 만약에 일어날지도 모를 사태에 대해 조금이나마 안심할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러한말이 나왔을뿐.. 실제로 건강에는 매우않좋다고 한다.

[시사용어] 늙은 오렌지족.. 늙은 오렌지족 수단 방법 안 가리며 재산을 늘려서 함부로 돈을 쓰고 어떤 경우에도 자기 잇속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도 장 차관급 공직자 및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공개되면서 이들을 비난하며 생긴 신조어.

[시사용어] 둥지족이란.. 둥지족 퇴근하자마자 집(둥지)으로 향하는 신세대 맞벌이 부부들을 일컫는 신조어. 이들은 직장보다 가정 생활에, 단체보다는 개인 생활에 가치를 두는 젊은 30대 부부로 퇴근하기 무섭게 집으로 달려가 부부가 함께 장을 보고 볼링, 수영 등 여가 생활도 함께 즐기 며 출·퇴근용이 아닌 주말여행용으로 승용차를 필수로 꼽는다.

[의학] 조로증 조로증은 일생이 몇 해로 압축되어 진행되는 비극적인 병입니다. 이 조로증에 걸린 어린이는 7~8세에 벌써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털이 빠지며 얼굴이 노인처럼 쭈글쭈글해집니다. 뿐만 아니라,느끼는 것,말,행동도 노인처럼 되다가 대개의 경우는 11~12세에 죽습니다. 조로증 환자의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올해 나이 16세이고,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는 교포,데니 심(Denny Sim,한국이름은 심 혁)이 바로 이 조로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나,이 소년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왔고, 학교성적은 언제나 1등이었으며, 에서 주최하는 영문에세이 콘테스트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우등생입니다. 또한,지난 5월 17일자 에 이 소년의 얘기가 크게 보도되었는데,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박찬호 선수도 이 소년을 만나 위로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12살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들의 진단이 있었지만, 데니 심은 16살인 지금까지 테니스를 즐기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식] 피서철 PC 관리는 이렇게 피서철 PC 관리 즐거운 휴가를 떠나기전에 한번더 돌아봐야할 것이 집안의 컴퓨터 고운다습한 여름철 내 컴퓨터를 잘 간수하는 PC 건강관리법을 알아 본다. Ш직사광선을 피한다.- 사람이 뙤약볕아래 1시간이상 서 있으면 더위 를 먹듯 컴퓨터도 1~2시간이상 직상광성을 쬐면 고장이 생길수 있다. 컴퓨터 내부온도가 상승해 중앙처리장치(CPU) 하드디스크등이 제 기능 을 못해 사용중 갑자기 다운되는등 문제가 발생한다. 컴퓨터 표면이 누렇게 변색하면 보기에도 좋지않다. 따라서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빛을 막아 직사광선을 차단해줘야 한다. Ш습기를 피한다. - 습기는 햇볕과 함께 컴퓨터의 가장 큰 적의 하나 다 습도가 높으면 본체,모니터 내부의 반도체나 접속단자에 물방울이 히고 심하면 CPU가 완전히 망가지기도 한다. 평소에는 에어컨과 선풍기로 습도를 낮출 수 있지만 휴가를 떠날때는 방에 습기제거제를 설치하는등 차선책을 택해야 한다. 벽으로부터 약 10cm이상 거리를 두고 pC를 설치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습기가 벽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쓰지 않는다고 pC에 덮개를 씌우는 것은 금물이다. 시스템의 온도와 습도가 동시에 높아지기 때문이다. Ш노트북 컴퓨터를 휴대할 때는 주변환경을 고려한다.-영화속에서 휴양지 바닷가의 긴 의자에 앉아 노트북 키보드를 두드리는 모습은 유능하고 멋진 비지느스맨의 상징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노트북에게는 매우 가혹한 일이다. 바닷바람에 섞인 소금기 때문이다. 염분은 배터리와 노트북을 연결 하는 금속부분에 소금막을 형성. 전류가 흐를때 저항을 크게 한다. 이렇게 되면 결국 배터리 수명이 단축된다. 따라서 피치못할 상황이라도 해변에서의 사용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노트북을 차안에 두는 것도 위험하다. 햇볕아래 서있는 밀페된 차의 내부 온도는 섭씨 50도이상으로 올라기기 때문이다. 휴가지에서 노트북을 사용 할때는 짧은 시간만 이용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보관하도록 한다. -한국경제 신문-중에서 ☆~봉 .

[잡학] 손을 베었을경우엔.. 손을 베었을 때 .. 부엌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는 경우가 있는데,이럴 때는 얼른 피를 닦고 달걀 껍질에 붙은 얇은 막을 떼내어 상처에다 붙이면 피가 쉽게 멈춘다.그리고 뜨거운 김이 나는 솥이나 냄비 안에 손을 넣었다가 데는 일이 있는데 뜨거운 김이 나는 솥 안에 손을 넣을 때는 우선 찬물에 손을 담 가 적신 다음에 넣으면 손을 델 염려가 없다.

[상식] EQ보다 각광받는 NLP이론 * 반복된 경험이 운명 바꾼다. 여기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과 자동차 여행을 한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은 `차'라는 똑같은 말에도 반응이 정반대일 것이다. 한쪽이 불안과 공포의 등가물로 받아들인다면 다른 한쪽은 여행의 기분이 남아 그저 흥겨울 뿐이다. 그만큼 사람의 경험에 따라 사물의 모습이 달라지게 마련인데 이는 사물의 이미지가 서로 다르게 뇌에 입력됐기 때문이다. 최근 구미(歐美)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의 한 사례다. 우리 말로는 `신경-언어 프로그래밍'. 70년대 중반 미국에서 싹터 현재는 지구촌 곳곳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개발자는 미국 언어학자인 존 그라인더와 컴츄터공학.심리학을 전공한 리처드 밴들러. 성공한 사람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 인간의 심리체계와 행동원리의 구조를 밝혀냈다. 여기서 `N' 은 시각.청각.후각등 오감을, `L'은 생각.행동을 연결하는 언어를, `P'는 언어에 의해 유발된 신경반응을 체계화하는 과정을 뜻한다. 사람의 행동은 감각을 통해 뇌에 축적된 경험에 따라 좌우된다느 이론. NLP는 무엇보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신경과정 프로그램이 사실을 주목한다. 성공한 사람이 일마다 긍정적.적극적으로 임하는 반면 실패한 사람은 부정적.소극적 생각이 앞서게 `반복훈련'됐다는 것. 특히 인간의 의식보다 훨씬 큰비중을 차지하는 무의식에 관심을 두고 이를 발전적으로 계발하는 방안도 연구한다. 무의식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훈련하면 인간의 행동도 좋은 쪽으로 변화한다는 주장. 사람의 감성에 초점을 맞춘 `EQ' 보다 폭넓은 개념으로 각광받고 있다. NLP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파고 들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처음에는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출발했으나 지금은 교육.경영.세일즈.협상.스포츠 등으로 가지를 뻗어가고 있다. 쓰러지기 직전의 크라이슬러사를 일으켜세운 아이아코카도 이 기법으로 종업원들의 사기를 살려내는 데 성공했다. NLP를 활용.지도하는 트레이닝센터만 전세계에 2백50여곳이나 되며 인터넷에도 90여개의 관련사이트가 올라있다. 국내에서도 이달말부터 낙관주의로 살기, 시험 스트레스 탈출, 공포 물리치기, 다른 직업 도전하기, 수줍음 극복 등을 주제로 한 'NLP 시리즈'20여종이 도서출판 생각의 나무에서 출간될 예정. NLP를 연구한 경남대 설기문교수(심리학)는 "인간변화와 성취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NLP는 IMF시대에도 적절하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훈련코스를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7월 중 -

[용어] "복합오염" 이란? 복합오염 2가지이상의 오염물질이 상호작용에 만든 오염 두 종류 이상의 오염 물질이 환경이나 생체내에서 서로 여향을 받으며 상승효과나 상호간 섭효과를 나타내는 오염을 말한다. 오염물질은 어느 곳에나 있다. 살 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공기 속에도 마시는 물에도 먹는 모든 음식에 도 오염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공기중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옥시 던트, 부유분진, 벤조피렌과 먹는 물에 있는 트리할로메탄, 농약,음 이온 계면활성제, 음식에 있는 농약,합성착색제 등 각종 오염물질을 매일 몸속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동식물에 대해 개별적으로 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두 종류 이상의 오염물질이 환 경이나 생체내애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상승효과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독물의 독성 및 발암성 평가는 한 종류의 물질에 대해 동물실험을 하는 것일 뿐이며, 두 종류 이상의 복합오염 독성에 대 해서는 평가가 내려지지 않고 있다.

[스포츠] 골프클럽의 구조와 기능 골프클럽의 구조와 기능 골프경기는 볼을 컵(홀)에 넣기 까지의 타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 승패가 갈라진다. 이볼을 치는 도구를 클럽이라 하고 볼이 놓여져 있는 상태에 따라 클럽을 골라가며 사용한다. 클럽의 헤드는 나무로 된 우드와 쇠붙이로된 아이언이 있다. 풀세 트 14개중 우드클럽은 보통 4개이고 1번을 드라이버, 3번을 스푼, 4번을 버피라 한다. 드라이버는 티그라운드(각홀의 처음 시작지점) 로 부터 공을 보다 멀리 날리는것이 임무이므로 헤드의 로프트(페 이스의 각도)의 각도가 적으며 거의 수직이다. 이이언클럽도 각도 에 따라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적당한 비거리에 맞춰 골라 친다. 우드는 아이언이든 골퍼 마다 거리가 다 같은 것은 아니지만 통상 우드의 1번 드라이버로 칠 경우 볼이 날아가는 거리가 200-210m( 210-220야드)로 생각하면 된다. 2번우드는 190-200m, 3번우드는 180-190m,4번우드는 160-170m이다. 아이언도 번호가 높으수록 각도가 커 표준 비거리가 낮아진다. 160-170m지점에 볼을 보내고 싶다면 2번 아이언을 골라야 되고 150-160m는 3번, 140-150m는 4번, 130-140m는 5번을 골라서 볼을 쳐야 한다.7번은 110-120m, 9번은 90-100m, 벙커로 부터 볼을 꺼 내기 위한 센드웨지는 80m, 어프로치샷에 많이 사용되는 피칭웨지 는 80-90m로 돼있다. -봉-

[잡학]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중 누가더오?梨?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중 누가 더 오?梨?? <미국에서는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9년 먼저 죽는다> 이것은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캐나다의 콜롬비아대학의 공동 연구한 결과 이다. 이결과에 따르면 오른손잡이의 평균수명은 남녀 합쳐서 75세인데 비해 왼손잡이는 66세로 현저히 낮다 .이중 주목할 만한 사실은 왼손잡이의 사고사망 건수인데, 오른손잡이에 비해 무려 6배나 많은데, 특히 자동차 사고가 많다.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차가 우측통행을 하기 때문에 핸들은 왼쪽, 기아변속은 오른쪽에 있다. 유추해서 해석해보면 왼손잡이가 잘쓰지 않는 오른팔로 기아변속기를 조종해야 하기 때문에 오른손잡이보다 사고가 많은 것이다.

[잡학] 코피가날때 머리를뒤로 젖히면 그피는 어디로갈까? 코피가 날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그 피는 어디로 갈까?? 피를 1/3이상 흘리면 생명이 위독해진다. 그렇다고 코피가 좀 난다고 해서 피가 나오지 않도록 무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수 도 있다. 특히 고개를 숙이면 피가 많이 나올것같아 고개를 뒤로 젖히게 하고 솜으로 콧구멍을 막게 되면 피가 밖으로 흘러나오는대신 안쪽으로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일으킬수도 있다. 그러므로 머리는 반드시 똑바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잡학] 인간은 어느정도 혼자살수 있을까? 인간은 어느정도 혼자서 지낼수 있을까?? 교도소에서 독방이란 격리와 징벌의 의미가 가장 크다. 따라서 모든 징벌방은 독방이다 독방에 수감돼 있을 경우 정신장애가 발생할 확률은 혼거방에 비해 더 높다. 잎에 있는 사람이 모두 범죄자라도 혼거방에 있는 것이 더 즐거운 생활을 보낼수 있다. 아무것도 들리지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방음암실에서 사람이 얼마나 견딜수 있을까에 대한 실험을 해본결과, 고작 2일에서 4일정도에 불과했다. 이러한 방에 있으면 오히려 차분해지고 생각을 정리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오히려 여러 가지 문제로 머리가 복잡해지고 점차 환청에 사로잡혀 정신착란증세를 보이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는 동물인?릿?

[잡학] 사우나는 100도가 넘는데 화상을 입지않는이유는? 사우나는 100도를 넘나드는데 화상을 입지않는 이유는?? 사우나에는 온도계가 걸려있는데 대개 100도 전후를 가리키고 있다. 100도라는 온도는 물을 끓게하고 콩도 5분만에 삶아 지는 살인적인 온도이다. 그런데 사람은 왜 화상을 입지않는걸까? 그것은 사우나실이 수증기를 가열한 고온의 공기로 가열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습도가 낮기 때문이다. 사람이 들어가더라도 사람의 체표면에서 기화열로 열을 냉각시킬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습도가 높으면 열탕에 가깝게 되고 기화열도 이용할수 없다. 즉 화상을 입게 되는 것이다.

[잡학] 엘리베이터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엘리베이터 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만약 엘리베이터를 지탱하고 있는 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뻔한질문일까?? "5인승"이라든가 "최대적재량 300KG"이라고 표시되어있는 엘리베이터에 뚱뚱한 사람이 3사람정도 타면 중량초과라는 신호음이 울리고 순간 불안해진다. 그러나 줄은 엘리베이터에 명기된 중량의 10배까지는 감당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줄이 끊어지는 경우는 결코없다. 만약 끊어진다고 해도 밑으로 떨어지는 인은 일어나지 않는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브레이크 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만약에 그 브레이크까지 고장났다면..??? 그래도 그렇게 쉽게 떨어지진않는다. 왜냐면 바로밑에있던 공기의 압력이 바로 쿠션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잡학] 산속에서 술이 덜취하는 이유.. 산속에서 술이 덜 취하는 이유.. 공기가 희박한 산이나 고원에서 술을 마시면 평지에서 마실때보다 덜 취한다. 몸속으로 흡수된 알코올의 양을 100이라고 할 때 오줌이나 땀, 그리고 호흡으로 인해 체외로 배출되는 알코올은 5%가량된다. 그런데 공기가 희박한 곳에서는 호흡하면 내뱉는 알코올이 훨씬 증가하므로 7%에서 8%까지 증가할수 있다. 따라서 산에서 술을마시면 취하지 않는다는 것은 약간의 과장은 있을지언정 틀린 것은 아니다.

[잡학] 달걀을 진짜로 세울수 있을까?? 달걀을 진짜로 세울수 있을까?? 콜럼부스의 달걀을 생각할수도 있으나 정말로 세울수 있다고 한다. 중국고전에 <입춘에는 달걀을 세울수 있다> 라고 쓰여져 화제가 된적이 있다. 또 입춘이 아니더라도 세울수 있다. 달걀껍질은 꺼칠꺼칠하고, 작은 요철로 되어있다. 울퉁불퉁한 높이는 0.03MM이고 요철과 요철사이의 거리는 0.8MM이다. 이세개의 요철이 삼발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달걀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달걀의 중심에서 밑으로 그은 수직선이, 이 3점이 차지하는 면적중앙에 맞도록 달걀을 조금씩 움직인후, 살며시 손가락을 빼면 달걀이 선다고한다. 그럼왜 입춘에만 세울수 있다고 했을까? 그것은 여름보다 겨울이 달걀을 세우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겨울은 습기가 적어서 껍질의 울퉁불퉁한 부분이 높고 요철이 많은 편이다. 달걀은 습기가 많으면 껍데기가 젖어서 울퉁불퉁한 부분이 적어진다.

[잡학] 냉장고문을 열어두면 과연 시원할까? 냉장고 문을 열어두면 과연 시원할까?? 실제로 좁은방에서 냉장고문을 활짝열어두면 처음 10분간은 1도정도 방안 공기가 내려가지만 조금지나 40분후에는 냉장고를 열기 전보다 온도가 2도 상승한다. 왜 그럴까?? 냉장고는 안의 위쪽에 증발기가 있어 뒤쪽에 있는 방열기라는 파이프에서 보내온 냉매를 증발시킴으로써 기화열을 빼앗아 냉장고 안의 온도를 내리는 것이다. 반대로 냉장고 바깥에 있는 방열기에서는 기체가 되어 돌아온 냉매로 부터 열을 제거해 액화시킨다. 이 방열기에서 제거된 열은 방으로 방출된다. 그런데 냉장고 문이 열려있으면 제거된 열이 다시 냉장고 안으로 들어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가 없다. 즉 냉장고는 문을 꼭 닫아야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잡학] 반딧불 몇마리를 모아야 신문을 읽을수있을까? 반딧불 몇 개를 모아야 신문을 읽을수 있을까?? 옛고사에 형설지공이란 말이있다 그럼 실제로 반딧불을 몇마리나 모아야 읽을수 있을까? 실험한 결과 1000마리정도의 반딧불을 모은 바구니를 두 개 걸어놓으면 (즉 2000마리) 어두운방에서도 책을 읽을수 있다고 한다.

[잡학] 콘텍트렌즈 상식.. http://forum.unitel.co.kr/mdc/sens/i224.html 콘택트렌즈 합병증 8년째 콘택트렌즈를 끼고 있는 박모양(24)은 얼마전 눈꼽이 끼고 눈이 아팠지만 대수롭잖게 생각하고 약국서 산 안약을 썼다. 그러다 시 야가 조금씩 뿌옇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느날 눈동자가 찢어지는 듯 아 파 응급실로 달려갔다. 검사 결과 각막(눈 검은자) 표면이 많이 긁혀 있었고, 그 자리에 세균이 침범해 염증이 시작되고 있었다. 각막에 구멍이 생기는 각막궤양 초기였다. 다행히 실명은 면했지만 시력이 전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고 의사는 알려줬다. 5년 넘게 콘택트렌즈를 끼면 정도 차는 있지만 누구 나 한두가지 합병증을 경험한다. 대표적인 게 결막(눈꺼풀 안과 눈동자 를 싸고 있는 점막)에 오톨도톨한 돌기와 염증이 생기는

[거대유두결막염] 이다. 눈꼽이 많이 끼면서 눈이 충혈되고 통증을 느낀다. 각막표면 세포층이 손상돼 벗겨지는

[각막미란]도 흔한 합병증이다. 렌즈가 산소공급을 차단하기 때문에 생긴다.

[각막내피세포 손 상]과

[각막궤양]도 드물지 않다. 렌즈는 각막에 직접 닿는 게 아니라 눈물층 위에 표면장력으로 떠있다. 눈물이 말라 각막과 렌즈가 달라붙은 상태에서 렌즈를 빼면 각막 내피세포가 렌즈에 딸려 올라와 손상된다. 내피세포가 조금 상했을 땐 아무 증상이 없지만 많이 손상되면 실명한다. 한번 손상된 각막 내피세 포는 다시 복원되지 않는다. 렌즈가 산소공급을 차단하면 인체는 자구책으로 눈 주위에 혈관을 확장시켜 산소공급을 늘리려 애쓴다. 렌즈를 낀 뒤 눈이 항상 충혈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 자체로는 큰 해가 없지만 혈관이 각막안에까지 침범하면 실명할수 있다. 합병증을 막으려면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 는 게 좋다. 눈꼽이 끼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렌즈를 벗고 의사를 찾아야 한다. 외모때문에 렌즈를 고집하다간 심각한 장애를 맞을 수 있다. 소 프트렌즈를 끼는 사람들은 의사 진단에 따라 산소가 투과되는 하드렌즈로 바꿔 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산소투과성 하드렌즈는 이물감이 느껴져 처음 열흘쯤은 끼기가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괜찮다. 소프트렌즈보다 각막부종이나 신생혈관, 각막감각 감퇴 같은 부작 용이 훨씬 덜하다. 합병증이 심각해 도저히 렌즈를 낄 수 없는 사람은 엑시머레이저나 라식같은 근시교정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엑시머레이저는 미국 FDA 승인을 받았을 만큼 안전하다. 그러나 수술 뒤 통증이 심하며 한쪽 눈을 수술하고 몇개월 뒤 나머지를 수술해야 하는 게 단점이다. 비용은 한쪽 눈에 1백만원쯤으로 라식보다 50만원 가량 싸다. 라식수술은 각막 표면을 얇게 벗겨낸 뒤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하고 벗겨낸 검은자를 다시 덮어준다. 아직 FDA 공인을 받지 못했지만 주요 대학병원과 개원가에서 활발히 시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엑시머레이 저 수술 못잖게 안전하다고 말한다. 두 눈을 동시에 수술할 수 있고 수술 뒤 통증이 없다.

[잡학] 금전거래에 대한 법률상식.. 법률상식.. 금전거래에 있어서.. 거래는 명확히 하여야 한다 금전거래는 불화의 근원이란 말이 있다. 가까운 친구나 친척사이에 불명확한 돈 거래로 인하여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거래관계는 명확해야만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상세한 문서를 작성하여 교환하는 것이 거래관계를 명확히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계 약시에는 계약서를, 돈을 주고 받을 때에는 영수증을 반드시 작성하고 즉석에서 확인하는 관행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문화인의 자랑이다. 상대방을 잘 확인하자 모르는 사람끼리 돈 거래가 이루어질 때 상대방의 직업, 주소, 성명 등을 주민등록증 등 에 의하여 확인하여야 한다. 상대방의 재력과 신용은 스스로 확인하여야 한다. 은행에 거?鑽꼭?조회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지능적인 사기범은 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미성년자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보호자(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동의가 없으면 미성 년자의 보호자가 계약을 취소할 수 있으므로 손해를 볼 경우가 생긴다. 법인 즉 회사 등과 거래할 경우에는 상대방이 그 회사를 대표하는 정당한 권한이 있는지 를 확인하여야 하며 단지 그 회사의 임직원과 개인적으로 돈거래하는 형식의 계약서를 만들 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긴다. 돈을 빌려줄 때 유의할 점 돈을 빌려줄 때는 상대방의 재력과 신용을 확인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상대방의 신용 과 재력이 의심스러울 때는 회수확보를 위한 담보를 취득하여야 한다. 담보에는 인적담보와 물적담보가 있다. 인적담보는 제3자로 하여금 보증이나 연대보증을 서도록 하는 것인데 제3자의 재력 등도 확인하여야 한다. 물적담보로는 흔히 부동산에 저당권이나 가등기를 설정하는 방법, 소유권이전등기를 받 는 방법 등이 있고 동산이나 유가증권을 담보로 받아두는 경우도 있다. 흔히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의 양 도계약을 체결하고 집주인을 만나 승낙을 얻거나 채무자로 하여금 집주인에게 내용증명우편 으로 통지를 하도록 조치하여야 효력이 있는 것이고 단지 채무자의 전세계약서를 받아 놓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효력이 없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가정주부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그 돈이 자녀들의 학비나 식비등 일상 ?瀛澍育막?사 용된다면 그 남편에게도 변제책임이 있으나 일상?玲?관계없이 주부가 계를 한다든지 사 치나 유흥비로 쓴다든지 하는 경우는 남편이 별도로 보증을 서지 않는 한 단지 그러한 사실 을 알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는 남편에게 변제책임이 없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약속어음을 할인하는 형식으로 돈을 빌려줄 때에는 약속어음의 배서가 연속되는가를 확 인하여야 하고 배서인이나 발행인이 아니면 어음상의 책임을 지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채무 자의 배서를 받아야 한다. 수표는 부도를 내는 경우에 형사처벌까지 받게 되므로 백지수표(주로 발행일자)를 담보 로 돈을 빌려줄 때가 많은데 발행일자를 기재하지 않고 제시를 하거나 기재한 발행일자보다 10일이 넘은 후에 제시하여 부도가 난 경우는 발행인의 형사책임이 면제되므로 이에 유의하 여야 한다. 도박이나 강도와 같은 범죄에 제공될 자금인 줄 알면서 돈을 빌려준 경우는 상대방이 임 의로 갚아주면 좋으나 갚지 않으면 법률상 청구할 수가 없는 것이므로 나쁜일에 돈을 빌려 주지 말아야 한다. 돈을 빌릴 때 유의할 점 일반적으로 돈을 빌리는 사람은 다급하기 때문에 이자나 담보관계 등에 있어서 채권자 (전주)의 요구에 따라 가혹한 조건을 강요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계약서의 내용을 상세히 파악하여야 한다. 원금이나 이자를 갚으면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야 하고 원리금을 완전히 변제한 경우는 미리 교부해 주었던 차용증서나 어음, 수표 등을 회수하지 않으면 나쁜 채권자에게 이중으 로 변제하여야 할 위험성이 크다. 악덕 사채업자 중에는 비싼 담보물을 헐값에 취득할 목적으로 변제기일에 일부러 만나주 지 않거나 변제기일을 연기해 주겠다고 속여 안심시킨 후 변제기일을 넘겨 담보물을 처분하 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럴 때에는 지체없이 공탁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자는 약정이 없는 한 이를 지급할 필요가 없으나 변제기가 경과된 경우에는 연 5푼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연 2할 5푼을 초과하는 높은 이자의 약정은 무효이므로 초과분은 물지 않아도 된다. 기 타 채무자가 사망한 경우 채무도 상속되므로 채권자는 그 상속인에게 변제를 청구할 수 있 다. 상속인이 채무를 면하려면 상속을 포기하거나 상속의 한정승인을 하여야 한다. 채무자가 약속대로 변제를 하지 아니한다면 채권자는 결국 법적절차에 따라 재판과 강제 집행의 방법으로 변제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한 경우에 앞서 설명한 대로 충분한 변제 확보 방법을 강구해 놓지 못한 채권자는 손해를 볼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실제로 불성실한 채무자가 재산도피 등의 방법으로 강제집행을 면탈하는 경우에 도 증거가 부족하여 채무자의 형사처벌이 불가능한 때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합법적 수단을 포기하고 속칭 해결사를 동원한다든지 하는 폭력수 단으로 돈을 받아내려고 시도하는 것은 그 자체가 더 큰 범죄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 이다. 인터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TTOYAzi~

[스포츠] 남녀골프 4대 메이저대회 ### 남자 ### - 마스터스(Master's Golf Tournament) - U.S. 오픈(U.S. National Open Championship) - PGA 선수권(U.S.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Championship) - 전영 오픈(British Open Championship) ### 여자 ### - 매도널드 LPGA 선수권 (McDonald's Ladies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Championship) - U.S. 여자 오픈(U.S. Women's Open) - 나비스코 다이나쇼어(Nabisco Dinah Shore) - 듀모리에 클래식(DuMorier Classic)

[잡학] 꽃에대한 상식 S1 플라워 & 프로포즈 (꽃으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오늘은 왠지 널 유혹하고 싶어 : 늘 곁에 가까이 있어서 느끼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그가 왠지 매혹적으로 다가설때. ♥ 너, 오늘 섹시해 보이는데 - 자색 덴팔레 ♥ 너에게 풍기는 야릇한 신비로움이 좋다 - 붓꽃, 분홍색 거베라10송이 ♥ 오늘은 네 앞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 - 금목서 ♥ 매력적인 그녀에겐.. - 라넌큘러스 ♥ 널, 유혹하고 싶다. - 청색 아이리스 한송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슴 뛰는 미팅날! 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고 싶을때. ♥ 와우! 킹카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 빨간장미 한 송이 ♥ 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군요. - 분홍장미 한 송이 ♥ 오늘은 즐거웠어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백장미 한 송이 ♥ 혹시나 했는데.. 역시 꽝이야. - 노란장미 한 송이 난 널 사랑해 : 사랑을 고백할 때 진한 감동을 함께 불어 넣고 싶다면. ♥ 나는 당신을 열렬히 사랑합니다(열+열). 나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 빨간장미 20송이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극락조화, 포인세티아 ♥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바로 그 말 오빠.. 사랑해요(오사) - 분홍장미 54송이 ♥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사무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사사). - 비오는 날 빨간장미 44송이 ♥ 당신과 달콤한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 분홍색 카네이션 ♥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얼굴이 붉어질까요? - 시클라멘 화분 애 모 : 혼자만의 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을때 ♥ 꿈속에서라도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 해오라기 난초 ♥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짝사랑을 고백해야겠다면 - 해바라기 한송이 3년간의 외 사랑 고백 - 해바라기 세송이 5년간의 외 사랑 고백 - 해바라기 다섯송이 7년간의 외 사랑 고백 - 해바라기 일곱송이 ♥ 당신은 나의 우상입니다. - 해바라기 열송이 이상 ♥ 나는 노틀담의 곱추! - 꽃베고니아, 아네모네 넌 내꺼야 : 어느날 가슴속에 머물러 버린 사랑의 그림자 기대가 보내온 사랑의 메시지에 답을 하고 싶을때 ♥ 나도 널 찍었는데 몰랐었니? 넌, 내꺼야! - 쟈스민 ♥ 날..너에게 주고 싶어 - 시클라멘 ♥ 내가 널 찍어 났으니까! 꼼짝할 생각하지마! - 분홍장미 4송이 ♥ 웃기지마! 말도 안돼 - 혼합색 카네이션 칵테일 사랑 :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밤새도록 그댈위에 편질 쓰고파.. 맑고 순수한 사랑을 나누고 있을때. ♥ 늘 신선한 나만의 사랑이여. - 하와이 무궁화 ♥ 나는 그대의 천진난만한 연인이 되고 싶어요. - 데이지 ♥ 너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운이야 - 흰색 후리지아 ♥ 맑고 투명한 사랑을 하고 싶어요. - 미스티블루 ♥ 나의 작은 사랑이여 - 세인트폴리아 청 혼 : 우리결혼해요.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청혼할때 ♥ 당신에게 나의 전부를 드리오니 당신의 색으로 나를 물들여 주세요. - 활짝핀 흰나리 열송이 ♥ 그대 품에서 포근히 잠들고 싶어요. 아련한 꿈을 꾸며 - 안개초만으로 만든 꽃다발 ♥ 카틀레야 부케를 든 당신과 미래를 함께하고 싶어요. - 흰색 카틀레야 ♥ 선녀같은 당신 곁에서 영원한 나무꾼이 되고 싶어요. - 흰색 부발디아 난 행복해 : 무르익어가는 사랑을 확인시켜 주고 싶을 때 ♥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 호접란 ♥ 그대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변화시켜 줍니다. - 분홍색 다알리아 ♥ 마음편히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해요. - 흰색 히야신스 ♥ 나를 사랑해 주어 기뻐요. - 파란색 히야신스 ♥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사사). 언제까지나.. - 빨간장미 44송이 ♥ 그대가 있어 난 항상 즐거워요. - 시네라리아 화분 ♥ 아무리 봐도 그대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 칼라 ♥ 그대와 함께 있으면 늘 기분이 좋아져요. - 폐튜니아 완전한 사랑 :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고 싶을 때 ♥ 사랑하고 사랑하니 사랑하노라 (사사사). - 백장미 4 + 분홍장미 4 + 빨간장미 4송이 ♥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해(영사). - 백장미 한 송이 + 분홍장미 네송이 ♥ 당신은 나의 천사! - 미니장미 ♥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거야 - 분홍색 스톡크 이브의 경고 : 사랑싸움도 칼로 물베기. 사랑의 안전성을 점검해 보고 싶을때 ♥ 조심해! 너로부터 도망갈 수도 있어 - 꽃도라지 ♥ 우리의 사랑이 흔들리는 것 같아 걱정이 돼요. - 보라색 과꽃 ♥ 변덕스런 너 때문에 너무 힘들어. 날 좀 편하게 해줄수는 없니? - 수국 ♥ 너, 요즘 수상해 - 노란색 아이리스 어긋난 오해 : 오해로 인해 사랑에 금이 가고 있을때 ♥ 미안해! 네 마음은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 오히려 기뻐 - 분홍색 다알리아 ♥ 이제 그만 화 풀어요. - 흰색 공작초 ♥ 싸우는 건 정말 싫어. 난 백기를 들고 항복이야 - 백장미 100송이 ♥ 힘들겠지만, 날 믿어줄 수는 없겠니? - 흰색 스톡크 ♥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해. 날 믿고 기다려 줘 - 흰색 금어초 난 널 믿어 : 사랑의 근본은 신뢰.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고 싶을 때 ♥ 무슨일이 있어도 당신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 하와이 무궁화 ♥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 빨간색 카네이션 ♥ 당신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 폐튜니아 혼자이고 싶어요 : 사랑은 구걸이 아냐. 내 사랑을 존중받고 싶을 때 ♥ 나를 혼자있게 내버려 둬 - 아프리칸 봉선화 ♥ 너만보면 재수 없어 - 13일날 노란장미 13송이 ♥ 제발 내 눈앞에서 이사가줘 - 노란장미 24송이 ♥ 착각마! 난 네애인이 아니야 - 루피너스 우리사랑 이대로 : 사랑의 감정을 말로 전하기 쑥스러울때 ♥ 오늘밤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습니다. - 빨간색 거베라 12송이 ♥ 오늘 나는 당신에게 관능적인 여자이고 싶다. - 쟈스민 ♥ 나의 불타는 가슴에 물을 뿌려주세요. - 빨간장미 119송이 ♥ 오늘 만큼은 그냥 보낼수 없어요. - 빨간장미 한 송이 + 안개꽃 ♥ 오늘을 잊을 수 없는 날로 만들고 싶습니다.(오이) - 분홍장미 52송이 ♥ 이쁜 짓 일번 하자(이일). - 분홍장미 21송이 ♥ 너에게 나를 보낸다. - 극락조화 한 송이 + 안개꽃 ♥ 하루에 빨간장미 1송이씩 해서 100송이 받는 날. 키스해 줄 꺼지? - 100일 장미 잘못된 만남 : 새로운 사랑이 운명처럼 찾아올때 ♥ 옛사랑의 추억이 있어도, 세상사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아무리 드높아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 분홍색 글라디올러스 ♥ 잘못된 만남이예요. 이제 그만 밀회를 끝내고 싶어요. - 흰색 글라디올러스 ♥ 당신을 경멸해요. - 노란색 카네이션 ♥ 배반은 배반을 낳는 법! - 노란장미 4송이 다시 시작해 : 헤어진 그 삶을 다시 만나고 싶을 때 ♥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네게로 다시 돌아오오(오오). - 빨간장미 55송이 ♥ 다정했던 그 시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는 없나요. - 라일락, 에델바이스 ♥ 다시 한번 사랑할 수 없을까요? - 민트 ♥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다시 시작해요. - 크로커스 슬픈인연 : 이별의 슬픔을 느껴야 할 때 ♥ 우리 인연이 아닌가 봐요. 당신이 점점 멀게만 느껴집니다(이별). - 노란장미 20송이 ♥ 당신은 바라볼 수 없는 사랑입니다. - 노란색 튜율립 ♥ 진정으로 사랑하였기에 당신을 보낼수 있습니다. - 카사블랑카 ♥ 이룰수 없는 사랑이어서 너무 슬픕니다. - 상사화 나 항상 그대를 : 그리운 사람을 가슴속에 묻어야 할 때 ♥ 눈을 감고 있어도 당신의 모습이 삼삼히 아른거립니다(삼삼). - 분홍장미 33송이 ♥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결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당신입니다. - 스프레이 국화 ♥ 나의 사랑은 아직 그대로 입니다. - 흰색 카네이션 ♥ 다정했던 사람이여 그리움만 한겹 두겹 쌓여갑니다. - 백일초 넌 할수 있어 : 힘들어 하는 친구를 위로할 때 ♥ 슬픔 같은 거 툭툭 털어버려 - 분홍색 금어초 ♥ 넌 할 수 있어 힘내, 화이팅! - 빨간색 금어초 ♥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자. - 분홍색 공작초 ♥ 슬픈 표정 짓지마.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단다. - 용담 사랑과 우정사이 : 사랑일까? 우정일까? 고민하고 있을때 ♥ 연인사이가 되자고? 우린 친구사이일 뿐이야. - 백장미 79송이 ♥ 사랑하는 사이보다 아름다운 사이는 친구사이랍니다. - 마타리 ♥ 우리 영원한 친구가 되자꾸나. - 스타티스 ♥ 늘 휴식같은 친구로 남아줘. - 노란색 후리지아 잘났어! 정말 : 자신만만한 사람에게 보낼 때. ♥ 넌, 뭐가 그렇게 잘났어. - 덴드로비움 ♥ 당신은 너무 탐욕스러워요. - 루피너스 ♥ 날 버리고 가신님! 10리도 못가서 발병 날걸.. - 노란색 수선화 ♥ 고집쟁이, 변덕쟁이, 잘났어! 정말 - 수국 그대 그리고 나 : 프로포즈를 받거나 답을 해줄 때. ♥ Yes or No? - 라벤더 ♥ 내마음 알겠니? - 팬지 ♥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 분홍색 과꽃 ♥ 다시는 사랑 안할래. - 혼합색 카네이션

[잡학] 꽃에대한 상식 S2 플라워 & 기프트 (꽃 선물시 알아둘 에티켓 이야기) 발렌타인 데이 발렌타인 데이는 2월 14일이다. 전설상의 순교자 성 발렌티누스가 순교한 날이자 겨울잠에서 깨어난 새의 암.수컷이 서로 짝짓기하는 날인데 14세기부터 연인들의 축제일로 기념하게 되었다.선물로는 쵸콜렛이 많이 이용되는데 이것은 18세기 엽색가 카사노바가 사랑을 유발시키는 미약으로 쵸콜렛을 선전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랑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선물로 되었다. 빨강 및 하트가 발렌타인 데이의 상징이다. 유럽에서는 연인들이 붉은 빛의 장미나 세인트폴리아 같은 꽃을 사랑의 표시로 주고 받는 전통이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의 고백을 해도 좋은 날로 되어 있어 선물을 받는 쪽은 남성이다. 꽃을 들고 다니는 것을 쑥스러워하는 남성에게는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보다는 포푸리 선물이 좋을 듯 싶다. 즉 발렌타인 데이 108일 전부터 하루에 장미 한 송이씩을 말려 100송이가 되면 예쁜 병속에 넣어 플로랄 향과 함께 선물한다. 화이트 데이 화이트 데이는 3월 14일이다. 초콜릿 장사꾼들에 의해 발렌타인 데이에 대한 대응으로 만들어진 날이다. 이번에는 반대로 남성이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발렌타인 데이 때와는 달리 꽃을 받는 사람은 여성이다. 여성들은 꽃을 받는 것에 익숙하고 또 꽃선물을 즐거워하므로 선물에 꽃다발을 곁들이든가 꽃바구니에 사탕을 곁들여 선물한다. 꽃은 빨간장미, 분홍카네이션, 빨간튜울립이 사랑의 고백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적당하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성 패트릭이 사망한 3월 17일을 기리는 날로 아일랜드 최대의 축제일이다. 세인트 패트릭은 아일랜드에 복음을 전파한 성인으로 카토릭에서 추앙받는 인물이다. 초록색과 네잎 클로버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의 상징이다. 복음을 전파한 성 패트릭을 기념하면서 고마웠던 분들에게 책을 선물한다. 단, 책의 속 표지에는 지난 여름에 채취하여 정성껏 말린 네잎 클로버 잎을 붙여서 말이다. 연인에게는 '행운'을 뜻하는 네잎 클로버 잎을 책과 함께 선물한다. 연인의 날 매달 14일 : 이성 친구와 특별한 이벤트를 갖는 날이다. 매달마다 의미는 다르지만 분위기상 꽃은 필수이므로 사랑의 밀사인 장미꽃을 선물하면 좋다. 다이어리 데이 (1월 14일) - 한해 계획을 세운다는 의미에서 예쁜 수첩을 선물하는 날이다. 발렌타인 데이 (2월 14일) 화이트 데이 (3월 14일) 블랙 데이 (4월 14일) - 연인이 없는 사람은 검은 복장을 하고 나서, 검은 복장을 한 사람과 만나 짜장면을 먹는 날이다. 로즈 데이 (5월 14일) -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결정을 내리는 날로 장미를 선물한다. - 노란 장미는 이별, 백장미는 우정, 빨간장미는 사랑을 뜻한다. 키스 데이 (6월 14일) - 로즈데이에 빨간장미를 주고 받은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정열적인 키스를 하는 날이다. 실버 데이 (7월 14일) - 은으로 된 반지를 주고 받으며 장래를 약속한다. 뮤직 데이 (8월 14일) - 나이트 클럽에 가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날이다. 포토 데이 (9월 14일) - 추억에 남을 근사한 사진을 함께 찍는 날이다. 와인 데이 (10월 14일) - 와인을 기울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날이다. 무비 데이 (11월 14일) - 조금은 낯 뜨거운 야한 영화를 보는 날이다. 머니 데이 (12월 14일) - 한 해를 무사히 사귀어 온 커플들은 남자가 여자에게 돈을 팍팍 쓰며 봉사하는 날이다. 어버이날 5월 8일로 날마다의 고생을 위로하고 어버이에게 감사하는 날이다. 안나 쟈비스라는 여인이 어머니의 추모식에 카네이션을 바친 것이 계기가 되어 1914년 미국 의회에서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공인한 후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5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왔으나 1973년부터 어버이날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꽃선물은 전해지고 있는 풍습대로 건강한 어버이에게는 빨간색 카네이션을 돌아가신 어버이에게는 흰색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버이가 좋아하는 꽃이 있다면 그 꽃을 선물하는게 가장 좋다. 성년의 날 5월 세째주 월요일이다. 20세가 되면 법률적으로 성년이 되고 선거권을 가지며, 사회적으로는 자기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된다. 꽃선물로는 어른으로서 출발을 알리는 날이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남성적인 아름다움을 갖는 거베라와 흰색 드레스셔츠와 넥타이를 여성에게는 완성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장미 꽃 20송이와 함께 쟈스민 향수를 선물하는게 좋다. 한편, 성년의 날을 맞는 사람은 성인 되기까지 길러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꽃에 담아 보내는 것도 기쁨을 더하는 일이 될 것이다. 칠월칠석 음력 7월초 이렛날 밤을 가리킨다. 이 날은 은하 동쪽에 있는 견우성과 서쪽에 있는 직녀성이 오작교에서 한 해에 한 번씩 만난다고 한다. 그래서 연인들은 이날 견우와 직녀가 되어 다리에서 만나 사랑을 확인해야만 사랑이 깨지지 않는다고 한다. 다리는 양쪽을 이어주는 매개체이므로 다리에서 만나 액땜을 해야만 찢어지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선물로는 다알리아나, 장미 꽃바구니에 치약과 치솔을 곁들여 선물하면 의미있는 선물이 될것이다. 핼로윈 데이 핼로윈 데이는 성자의 날(11월 1일) 바로 전날(10월의 마지막날)이다. 귀신 복장을 하거나 핼로윈의 상징인 호박등을 달고 다니는 풍습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0월의 마지막날 밤이다. 가을의 쓸쓸함이 겨울의 고독함으로 뒤 바뀌는 일보 직전의 날인 만큼 연인들은 겨울 채비를 끝낼 수 있도록 도와준 서로에게 감사하는 날이다. 칵테일 한잔과 비스켓 그리고 '난 행복해'를 나타낼 수 있는 꽃을 선물하여 무사히 동면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 크리스마스 그리스도의 성탄절 파티는 전날밤 크리스마스 이브에 행한다. 크리스마스 색인 빨강은 사랑과 희생을, 초록은 희망과 신앙을 기독교의 심벌색인 흰색은 순결을 나타낸다. 크리스챤이 아니더라도 이날은 흔히 파티를 치르게 되므로 장식할 꽃을 자유롭게 골라 선물한다. 포인세티아, 극락조화, 칼라, 장미 등은 크리스마스 때 선물하기에 좋은 꽃이다. 일상의 교제 축하나 애도 등 특별한 날에 꽃을 사용하는 것은 전통적인 일이지만 최근에는 일상 생활속에서도 꽃선물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게 되었다. 사랑의 고백이나 친근한 감정, 자그마한 예의나 ???이별의 슬픈기분을 나타낼 때 등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선물하게 되는데, 이 경우는 말 대신 꽃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만큼 '꽃말속의 사랑애기'에 나오는 꽃말을 참조하여 꽃을 선택하고 선물한다. 생 일 누구라도 매년 맞이하는 단 하루의 특별한 날이다. 태어난 날을 기념하면서 지나온 1년을 되돌아 봄과 동시에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되는 날이다. 이러한 날, 축하해주는 사람들로부터 받는 꽃선물은 생애를 살아가면서 가장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을 것이다. 연인이나 부부사이라면 나이 수 만큼의 빨간장미로 만든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선물이 좋다. 연인사이가 아닌 경우에는 몇가지 꽃을 섞거나 꽃말 등을 고려하여 꽃을 선물한다. 출 산 새새명의 탄생! 인생 최대의 축하일이다. 우리 전통 풍습에는 출산과 관련하여 3. 7날맞이라는게 있다. 출생후 21일이 되는 날을 말하는데, 이날을 맞아 사람들이 드나들지 말라고 표시한 금줄을 거두고 친척들과 이웃들에게 갓난 아이의 첫뵈임을 시켰다. 이것은 출생후 20여일이 지나야 산모와 어린이가 비교적 정상적인 상태에 놓이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출산 후 산모는 잠시동안 휴양을 해야 하므로 방문은 삼가하는 대신 축하의 꽃을 보낸다. 선물은 '축하'와 수고하셨습니다'의 기분을 나타낼 수 있는 귀여운 꽃바구니가 좋다. 꽃은 향기가 강하지 않은 것으로 스프레이 카네이션, 미니장미, 안개초, 꽃도라지, 후리지아, 분홍색 또는 베이지색의 미니거베라 등이 적합하다. 결혼기념일 결혼기념일은 한 쌍의 남녀가 결혼을 한후 특별히 정해진 주년에 부부가 함께 건재하고 있음을 축하하는 날이다. 원래는 기독교의 풍속인데 요즈음은 대부분의 부부들이 결혼한 날의 업숙한 기분을 되살려 앞으로의 생활설계를 다시 세운다. 또 매년 부부가 결혼하던 당시의 신선한 기분에 싸여 여행을 하거나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결혼 기념일에 관한 명칭에는 함께 하는 날이 많아짐에 따라 그 관계도 견고해진다하여 점점 강도가 센 이름을 사용한다. 결혼 60년은 강도가 가장 센 다이아몬드-금강혼이라 하고, 결혼 50주년은 금혼식, 25주년은 은혼식, 7주년은 꽃 비유해 화혼식 이라고 한다. 그리고 결혼 1주년은 아직 그 관계가 미약하다 하여 쉽게 찍어지는 종이에 비유하여 지혼식이라 하는데.. 1년째는 선물에 장미 1송이 2년째는 선물에 장미 2송이씩을 곁들여 선물하면 좋다. 그런데 문제는 몇년이 지나다 보면 몇년째인가는 물론 결혼 기념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수가 있다. 그럴때는 집 근처의 플라데코나 플라워네트워크 사무국(062-267-8535)에 맡겨도 좋다. 공 연 보통 공연 첫날에는 꽃이 많이 들어 오지만 장기잔의 공연시에는 도중에 꽃이 없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공연기간에 맞추어 몇회로 나누어 보내면 좋은데, 나누어 보낼때는 보낼때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 꽃을 보내면 꽃이 끝나지 않아 출연자도 보내는 사람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공연진행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그에 어울리는 꽃선물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음악회 보통 야간에 개최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화려하게 하고 또 극락조화, 해바라기, 거베라 등을 주역으로 한 대형의 꽃다발이 좋다. 꽃다발은 가능한 포장을 하지 않은 것(특히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반사가 되는 포장지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서 녹색의 잎을 첨부하고, 폭이 넓은 빨강 또는 분홍색의 리본을 나비 모양으로 묶든가 가는 리본을 늘어지게 만든 꽃다발이 좋다. 발표회 열심히 노력한 성과를 모든 분들에게 발표하는 날이다. 발표자는 긴장하여 아무말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 친구나 가족으로부터 받은 꽃다발은 용기를 복돋아 줄 것이다. 축하의 기분과 지금까지의 노력에 대하여 성원의 기분을 담아서 꽃다발을 선사한다. 전시회, 전람회 자칫하면 꽃선물이 작품의 감상 분위기를 해치므로 작품 옆에 꽃을 둘 때는 한송이 정도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전시공간이 넓고 초청을 받았을 때는 수고했다는 마음을 대신하여 꽃바구니 선물을 한다면 전시회가 끝날 때까지 축하의 분위기를 이어줄 것이다. 하나 더, 전시회. 전람회 성격에 어울리는 꽃선물은 더 말할나위 없이 금상첨화다. 병문안 병문안용 꽃은 환자의 기분이 되어 꽃을 선택한다. 환자로서는 받은 꽃을 매일보고 있기 때문에 활짝 핀 꽃보다는 점점 피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수명이 길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꽃이 좋다. 꽃색깔은 건강을 부추기게 화려한 빨간색 꽃이 좋겠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피를 연상시키므로 주의하고 극단적인 백색꽃이나 노란색 꽃은 근조용 꽃을 연상시키므로 피한다. 또 향기가 강한 꽃도 피한다. 꽃수는 4개나 13개는 피한다. 4는 死를 연상시키고 13은 서양에서 불길한 숫자이다. 만약 아무리 해도 4개가 되면 그 중의 한송이를 다른색으로 바꾸고 13개라면 6개와 7개로 꽃의 종류를 달리하는 등 신경을 쓴다. 병원에서 오랫동안 요양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점점 성장하는 화분식물이 좋다. 그리고 병문안의 카드에 '이화분은 나를 대신하여 당신의 건강이 회복되는 것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당신을 돌봐줄 것입니다.'라고 메시지 카드를 첨부해 보낸다면 매우 마음 든든한 의지의 꽃 선물이 될 것이다. 방 문 방문 목적에 따라 다르다. 만약 상대방이 좋아하는 꽃을 안다면 그 꽃 위주로 꽂은 꽃바구니나 화분을 가져 감으로써 상대의 손을 덜가게 하고 환담 시간을 방해 받지 않는다. 난류나 관엽식물은 꽃이 필 때마다 혹은 손질하면서 볼 때마다 그날을 생각할 수 있고 오랜 기간 동안 즐길수 있는 점에서 좋다. 개업, 승진등의 축하 일대 사업의 시작 또는 성취는 기념할 만한 축하이다. 축하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평상시 선물할 때보다 크고 화려한 꽃선물이 좋다. 개업시에는 현재 화환, 관엽식물, 난류가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놓을 공간등을 고려한다면 부피가 그다지 크지 않은 꽃바구니나 난류가 좋다. 한편 개업시나 승진시에는 계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생명력이 강하고 성장력이 좋은 관엽식물의 선물도 좋다. 귀국등의 환영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을 공항에서 맞이 할 때는 가능한 한국적인 꽃들로 꽃다발을 만들거나 아니면 장미같은 꽃이라도 보리 등 한국적인 소재를 섞어 선물한다. 또 꽃 선물을 집으로 보낼 때에는 꽃바구니에 우리나라 과일을 곁들어 보내거나 자생식물을 선물하면 독특한 한국미를 보여줄 수 있다.

[잡학] 꽃에대한 상식 S3 플라워랭귀지 (꽃말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 거베라 (엉거시과:Gerbera hybrids:남아프리카,아시아) 꽃말 : 신비, 풀수없는 수수께끼 꽃모양과 잎새의 대조가 매우 아름다운 꽃이다. 물을 잘 빨아들이는 까닭에 관상용으로도, 절화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대개 봄에 피는 것은 4~5월에 피고, 가을에 피는 것은 9~10월에 많이 핀다. 남아프리카와 아시아등지의 따뜻한 나라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초로 우리나라에는 80년대초에 도입되었다. 꽃색은 빨강, 노랑, 주황, 하양, 분홍색등 이루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다채로우며 마치 양산을 펼쳐 놓은 것처럼 호화롭다. '신비'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이 꽃은 민들레를 닮은 모습이 매우 친숙하며, 불꽃을 연상시키는 요염한 자태 역시 알 수 없는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과꽃 (엉거시과:Callistephus chinensis Nees:아시아 고원지대) 꽃말 : 당신의 사랑이 걱정이다.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도 깊다. 독일의 점술중에 꽃잎을 한 장씩 떼어내면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반복하면서 최후에 한 장이 남아 있을 때 사랑한다와 사랑하지 않는다 중 어느쪽에 해당하는가를 알아맞추는 사랑점이 있다. 이 점술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서 마가렛이라는 소녀가 과꽃을 가지고 사랑의 점술을 치는 장면으로 인해 더욱 유명해졌는데 젊은 여성들이 꽃잎을 떼어내면서 '당신의 사랑이 걱정이다',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 깊다'는 식의 걱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인 듯 하다. 사랑한다면 점같은 것은 불필요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공작초 (국화과:Aster spp:북아메리카,아프리카) 꽃말 : 항상 좋은 기분(안부) 군락을 이루어 피는 모습이 마치 공작이 날개를 펼친 것 같은 모습을 하고있어 공작초란 이름이 붙은 이 꽃은 가는 잎과 부드러운 줄기, 소박한 생김새의 어우러짐이 조화롭다. 꽃이 잔잔해 공작초만으로도 아름다운 장식을 할 수 있지만 다른꽃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풍긴다. 역시 꽃은 '항상 좋은 기분'이 들게 하는 구나 하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극락조화(파초과:Strelitzia reginae B:남아프리카) 꽃말 :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 뉴기니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중에는 '극락조'라는 새가 있다. 이꽃의 이름은 그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영명으로는 Bird of paradise flower이다. 보면 볼수록 새와 닮은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화려한 색상이나 사치스러운 생김새가 마치 바람둥이 남자를 연상시키는 꽃이다. 모양, 극락조화는 한 송이만으로도 남국풍을 엿보여 준다. 꽃말은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이다. 남자도 사랑을 하면 멋쟁이가 된다는 뜻이 담긴건 아닐까? 글라디올러스(붓꽃과:Gladiolus gandaavensis:지중해 지방과 서부 열대 아프리카) 꽃말 : 밀회, 경계(주의) 글라디올러스란 라틴어의 글라디올러스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것은 잎이 뾰족한 나이프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붓꽃과에 속하는 구근 식물이다. 분홍, 노랑, 연분홍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피며 꽃은 두꺼운 줄기와 꽃받침에 싸여 있어 꼭 코트에 얼굴을 감추고 있는 수줍은 여성을 연상시킨다. 꽃말은 '밀회'로써 중세 유럽의 기사들이 글라디올러스의 숫자로 밀회 시간을 알렸다고 한다. 밀회의 스릴은 사랑의 불꽃을 뜨겁게 타오르게 하지만 냉정함을 잃어서는 안되며, 또 항상 '경계(주의)'를 해야 한다. 금목서(물푸레나무과:Osmanthus fragrans Lour:중국 원산종의 변종) 꽃말 : 당신의 마음을 끌다. 한가지 일에 몰두하다 격렬한 여름이 끝난 뒤 찾아오는 가을 해변에 밀려난 부표. 끝이 갈라지고 만 밀짚모자.. 그렇게 정열로 가득찼는데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어디론가 떠나 버리고만 여름. 가을은 여름의 눈물을 채워넣어 그렇게 찾아오는 것이다. 나무들은 형형색색 물들고 이윽고 낙엽이 시작된다. 그러한 계절, 한숨을 쉴수 있는 햇빛과 같은 달콤한 향기를 형형색색 물들어진 풍경속으로 밀어내며, 퍼득 눈에 띠는 오렌지색의 꽃! 그것이 바로 금목서인 것이다. 여름이 가져다 준 것은 눈물 뿐인가? 가을의 조용함에 둘러싸일때 정말로 자기가 발견하고 싶었던 사람을 볼 수 있다. 그대! 마음이 끌려 서로 마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꽃도라지(용담과:Eustoma grandiflorum L:북 아메리카) 꽃말 : 경계하다 꽃핀 모습이 터어키인의 터번을 연상시켜 터어키 도라지꽃이라고도 하며, 시중에서는 리시언사스라고도 하지만 정확한 이름은 꽃도라지나 유스토마이다. 도라지꽃이 별모양을 하고 있는 것에 반해 꽃도라지는 느슨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꽃을 피운다. 단아하고 얌전한 모양의 꽃이 외측으로 느슨하게 굽어져 있는 모습은 마치 상처 입기 쉬운 소녀가 자신을 지키려고 정성껏 피어 있슴을 느끼게 한다. 거친 손이 닿으면 으스러질 것 같고, 험하게 대하면 무너져 버릴 것도 같고, 후하고 불면 가냘픈 꽃잎처럼 우수수 땅에 떨어져 알지 못하는 먼 곳으로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그런 여인. 매력적이고 곱기가 이를데 없는 그런 여인을 닮은 꽃이다. 그래서인지 꽃말은 "경계하다"이다 자색과 백색의 꽃을 아무렇게나 묶어도 아름다운 꽃다발을 만들 수 있으므로 당신의 사랑을 너무 믿어 바람 피우는 그에게 선물해 보면 어떨지..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아도 내심 자신을 지켜주길 바라는 당신의 마음을 눈치채게 될지도 모르니까.. 금어초(현삼과:Antirrhinum majus L:북반구) 꽃말 : 주제 넘게 참견하다. 수다쟁이 우리나라에서는 꽃 모양이 지느러미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물속을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았다고 하여 금어초라 하는데 영국에서는 용의 입을 닮았다고 하여 스냅 드래곤(Snap Dragon)이라고 한다. 꽃말은 '주제 넘게 참견하다'인데 이것은 아마도 화통을 손으로 누르면 꽃끝이 빠끔빠끔하는 금붕어 입모양에서 유래된 듯 싶다. 꽃말은 비록 '주제넘게 참견하다'이지만 그 모습은 귀엽다. 거드름을 피우는 사람이나 자기의 껍데기에 쌓여있는 사람보다 다소 참견하는 쪽이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한다. 꽃베고니아(베고니아과:Begonia semperflorens:브라질) 꽃말 : 짝사랑 꽃베고니아는 사랑을 아낌없이 주려는 듯이 아름답고 작은꽃을 연중 계속해서 피우기 때문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항상 꽃을 보는 즐거움을 전해준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꽃을 계속해서 피워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꽃임에도 불구하고 잎의 형태가 좌우대칭으로 어긋나 있어 '짝사랑'이란 꽃말이 붙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 꽃을 보는 즐거움은 아주 각별하다. 보고있어도 보고픈 연인을 보는 것처럼. 나팔리아(백합)(나리과:Lilium longiflorum Thunb:북반구 온대지역) 꽃말 : 순결 에덴 동산의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열매를 따먹고 쫓겨나 세상의 괴로움을 알게 되면서 이브가 흘린 눈물이 땅에 떨어져 하얀 나리가 되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이 꽃은 그리스도교에서는 '성모의 꽃'이라고 하여 부활절에 빼놓을 수 없는 꽃으로 꼽히고 있다. 백합은 원래 중국의 이름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나라꽃이라고 부르는데, 흔히 나리하면 유색 백합만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나리는 백합에 대한 우리말로써 모든 백합을 총칭한 말이다. 그 중에서 나팔나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팔모양의 흰 백합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백합중에 백합이며 순백의 깨끗함 그 자체가 '순결'이라는 꽃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이다. 다알리아(엉거시과:Dahlia hybrida:멕시코) 꽃말 : 당신의 마음을 알게되어 기쁨니다.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합니다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알게되어 기쁨니다.'라는 꽃말을 지닌 이 꽃은 보사노바풍의 감미로운 주제곡과 사랑의 명작으로 유명한 영화 '남과 여'를 떠올리게 한다. 아내를 잃은 남자와 남편을 사고로 잃은 여자,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 결코 젊은이 축에 끼어들 수 없는 연령의 남과 여가 쉽게 몸을 섞지만.. 결국 여자는 남자를 남겨두고 홀로 기차에 오르고 여인을 사랑하고 있다고 깨달은 남자가 역에 먼저 도착해 여자를 기다리고 있다. 기차에서 내린 여인은 기쁘게 남자의 사랑을 확인하며 품에 안긴다. 대사가 필요 없는 표정과 동작은 단조로운 듯 하나 모노크롬의 화면구사는 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마치 다알리아의 치밀한 꽃잎처럼.. 데이지(국화과:Bellis perennis L:유럽 및 지중해) 꽃말 : 겸손함 아름다움, 천진난만함 잘 가꾸어진 봄 화단에 단정히 피어 있는 분홍빛 데이지를 본다면 누구라도 그 기막힌 아름다움에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데이지는 한 포기에서 여러송이의 꽃을 피우며 저녁 무렵이 되면 꽃잎이 반쯤 오무라들기도 한다. 천진난만하고 조그마한 모습이 사랑스런 여자아이들 생각하게 하는 이 꽃은 금방 사람들의 눈을 끌게 하는 매략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데이지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다. 그래서 꽃말도 '겸손한 아름다움'이다. 그리이스 신화에서는 수풀의 요정 베리디스가 다시 태어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애인과 같이 놀고 있던 베리디스가 과수원의 신에게 발견되자 데이지로 모습을 바꾸고 말았다. 수많은 화려한 꽃을 두고 굳이 데이지로 모습을 바꾼 것을 보면 아마도 베리디스는 천진난만하고 겸손함을 가진 요정이 아니었을까? 아무튼 이러한 이야기를 아는지 모르는지 데이지는 의외로 남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꽃이다. 세상의 남성들이 톡톡 튀는 미인에게만 마음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면 커다란 착각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려는 듯이.. 덴드로비움(난과:Dendrobium spp:고위도의 열대 아메리카 지역) 꽃말 : 방자한 미인, 자만심이 강한 미인 옛어른들의 말씀에 부자와 미인은 심술궂고 방자하다는 말이 있다. 그렇지만 부자와 미인을 동경함은 어쩔수가 없다. 당신도 부자와 미인을 동경한다면 현란한 생활과 화려한 정사의 뒷편에는 반드시 슬픈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래도 당신은 '방자한 미인'과 위험한 사랑에 마음을 불사를 용기가 있는가? 덴팔레(난과:Dendrobium phalaenopsis:필리핀제도) 꽃말 : 매혹 난의 한 종류로 하얀 바탕에 조금 검붉은 색을 방사시키는 덴팔레는 느슨한 V자형 꽃이 축 늘어져 있다. 그리고 덴팔레의 이 검붉은 빛깔은 안정된 분위기와 함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아코디온과 나팔을 불면서 삐에로의 모습을 한 젊은 광대가 빠져나가는 번화한 거리의 카페 그곳엔 때묻은 백색 레이스 커텐이 붙어 있고, 찍찍 소리를 내는 축음기에서는 재즈 멜로디를 흘려 보내고, 비단으로 짠 옷을 입은 종업원이 서 있다. 그러한 시대에 매혹적인 여자들의 단발머리를 장식한 리본의 색이야말로 '매혹'이란 꽃말의 덴팔레와 같은 검붉은 색이었던 것이다. 라넌큘러스(미나리아재비과:Ranunculus asiaticus L:유럽 남동부-아시아서남부) 꽃말 : 매력있는 부자, 화사한 매력 여러겹의 꽃잎이 겹겹이 겹치는 화사한 꽃이다. 꽃색은 빨강, 주홍, 노랑, 연분홍색을 띠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프랑스인은 사랑을 위해 기뻐하고 죽는다네. 결투할때에 빛나네. 하지만 나는 살아있는 남성이 더욱 좋아요. 살아서 비싼 보석을 주는 남성이 더욱 좋아요. 그래요 다이아몬드가 여자의 가장 좋은 친구예요. 티파니, 칼티에, 블랙스타, 로스코램 이러한 이야기를 나에게 해주세요'라는 노래를 부른 마르린 몬로. 그녀는 결국 이 ?玲?같은 이미지의 여자가 되었지만 끝내 사랑에 굶주려 수면제 과용으로 숨지고 말았다. '화사한 매력'과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슬픔이 이 꽃을 통해 배어나오는 듯 하다. 라벤더(꿀풀과:Lavandula spica L:지중해 연안) 꽃말 : 침묵, 나에게 대답하세요. 유럽에서는 로마 시대로부터 향수와 향료의 원료가 될 정도로 강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 이 꽃은 지중해 연안과 알프스 지방이 원산으로 넓은 들판을 꽉 메운 선명한 연보라색 꽃이 군생할 때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그리고 진정제로 사용하면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기 때문에 '침묵'이란 꽃말이 붙어졌다. '나에게 대답해 주세요'라는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곁에 있다면 라벤더를 선물 해보면 어떨까? 라일락(물푸레나무과:Syringa vulgaris L:유럽 중앙아시아) 꽃말 : 젊은날의 추억 향기있는 꽃중에서도 가장 달콤하고 은은하며 품위있는 향기를 지닌 라일락은 대개 연한 자주빛이지만 품종에 따라 하양, 빨강, 파랑 등이 있다. 라일락의 이름은 아라비아어의 라일락에서 나온 영국명이며, '릴라'라고도 불리우는데 이것은 페르샤어인 '릴락'에서 나온 프랑스말이다. 이름이 말해주듯이 이 꽃의 원산지는 유럽, 헝가리, 발칸반도이며 우리나라에는 이조 말엽 이후에 들어왔고 현재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이다. 만물이 화창한 만춘의 입김에 아련히 잠겨있을 때 젊은 연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거니는 라일락 숲은 정말 낭만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이렇듯 젊은 연인에게 애정을 속삭여 주고 시정을 안아다 주는 동시에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꽃이 바로 라일락이다. 그래서 꽃말도 '젊은날의 추억'이다. 루피너스(콩과:Lupinus hirsutus L:유럽남부) 꽃말 : 탐욕 작은 우체국에 근무하는 말이 없는 청년. 병적일 만큼 섬세한 신경을 갖고 있는 그는 마음을 굳게 닫고 매일매일을 보낸다.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나비 채집으로 밤마다 자기방에서 수집한 나비의 아름다움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날 아주 아름다운 나비를 발견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비를.. 하지만 그것은 한 사람의 여학생이었다. 그는 그녀를 유괴하여 지하실에 가둔다. 아주 소중하게 대해 주는데도 도망가려고만 하는 여학생 그녀를 아름다운 나비처럼 사랑한 청년은 왜 그녀가 도망가려고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이 내용은 '컬렉터'라는 미국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어느 경우든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을 소유하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욕심'일 것이다. 만약 당신을 못살게 구는 사람이 있다면 경고성 선물로 루피너스를 보내보면 어떨지.. 왜냐하면 루피너스는 라틴어의 Lupus(이리)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탐욕'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마타리(마편초과:Patrinia scabiosaefolia Fisch:한국, 일본, 대만, 중국, 동부 시베리아) 꽃말 : 미인, 잴수 없는 사랑 가을에 피는 마타리는 조와 같이 조밀한 꽃이다. 황색 마타리의 꽃이 가을 들판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애수 그 자체이며,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사람이라면 왜 '미인'이란 꽃말이 붙었는지 쉽게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꽃도 미인도 때로는 멀리서 볼때만이 그 아름다움에 상처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미스티 블루(갯질경이과:Limonium hybrids:유럽, 중동, 중국, 아프리카, 남미 등) 꽃말 : 청초한 사랑 마리로랭의 그림속에는 언제나 꿈을 보는 듯한 소녀가 등장한다. 눈동자는 크고 검으며 언제나 먼 곳을 바라다 보고 있으며 어깨에 두른 천도 그리고 발밑에 잠자는 하얀 강아지조차 나이브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유화로 그린 그림임에도 안개속에 떠오르는 생생함이 살아있다. 이것이 로랭 그림의 매력이다. 안개 입자를 닮은 미스티 블루의 매력이라면 바로 로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는 점이다. 소녀 그림밖에 그리지 않았다는 로랭! 어저면 그녀 자신 역시 미스티 블루의 꽃말처럼 영원히 '청초한 사랑'을 간직한 소녀로 남고 싶어서 일지도 모른다. 민트(꿀풀과:Mentha arvensis L:한국, 일본, 시베리아, 아시아의 북부지역) 꽃말 : 다시한번 사랑하고 싶습니다. 재차 교제를 원합니다 그리스 신화에는 요정 멘타가 바람을 피우다 발각되어 죽은 후 땅에서 돋아난 꽃이 민트라는 이야기가 있다. 작은 꽃 몇개가 뭉쳐서 둥근 형태를 만들고 그렇게 만든 둥근 형태 역시 작고 귀여운 이 꽃은 시원함의 대명사로도 통한다. 피곤할 때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민트향.. 푸른 잎은 차와 함께 마시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정력제로도 효과가 있고, 어깨나 허리에 붙히면 근육통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 '다시한번 사랑하고 싶습니다'라는 꽃말이 잘 어울리는 이유는 이같은 약제로서의 효용 때문일까? 봉선화(봉선화과:Impatiens balsamina L:인도, 말레이지아, 중국) 꽃말 : 속단된 해결,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무덥고 긴 여름날 청초한 자태를 보이며 함초롬히 피어있는 봉선화에는 슬픈 이야기가 하나 전한다. 옛날 올림프스 궁전에서 연회를 열고 있을때 손님으로 참석한 신들에게 대접할 황금 사과가 한개 없어지고 말았다. 어느 심술 궂은 신의 장난이었는데 그날 손님들에게 음식을 나르던 한 여인이 의심을 받아 쫓겨나고 말았다. 그녀는 누명을 벗고자 필사적으로 호소하나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지 못하고 마음 고생만 하다가 끝내 슬픈 최후를 맞아 봉선화가 되었다. 지금도 봉선화는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결백을 증명하려는 듯 씨주머니를 터트려 자신의 속을 뒤집어 보인다. 꽃말 역시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속단된 해결'이다. 꾹 참고 기다리는 것도 해결을 위한 한가지 방법이다. 너무 성급한 것은 금물!!! 부발디아(꼭두서니과:Bouvardia hybrida:열대 아메리카) 꽃말 : 나는 당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별모양을 한 하얗고 작은 꽃 부발디아. 통이 길고 꽃의 형태가 쟈스민과 조금 닮아 있는 사랑스런 꽃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은 다소 낯설은 꽃이다. 귀엽고 순수하면서도 개성적인 꽃으로 꼭 한번쯤 연인에게 바쳐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꽃이다. '사랑의 포로'라는 꽃말은 이런 상대의 마음을 잘 꼬집어주고 있다. 붓꽃(붓꽃과:Iris nertschinskia Lodd:한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만주) 꽃말 :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옛날부터 사랑받아 온 꽃으로 창포와 자주 혼동하기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많아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 정도로 완전히 닮은 꽃이라면 꼭 구별하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을까? 마음속에 담겨진 생각이 그렇다면 말이다. 마찬가지로 이 꽃의 꼬말처럼 '신비로운 사람'에게서 '좋은소식'이 왔을 때도 그가 꼭 누구인지 더듬어 보려 하지 말고 그냥 젊은날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 보는 것은 어떨런지.. 백일초(국화과:Zinnia elegans Jacq:멕시코) 꽃말 : 죽은 친구를 슬퍼하다. 인연, 떠나간 님을 그리다.. 백일동안 핀다라는 의미로 붙여진 백일초의 매력은 이름처럼 오랫동안 피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무더운 나라에 어울리는 꽃으로 리오의 카니발에서는 이 꽃을 춤추는 사람을 향해서 던지기 때문에 축제때는 거리가 온통 백일초로 파묻힐 정도라고 한다. '흑인 오르페'라는 브라질 영화에서는 젊고 청순한 여인이 카니발 밤에 연인의 손을 떠나 죽음의 신에게 흘리는 장면이 있다. 축제는 끝나고 거리와 벤치위에는 '인연'이란 꽃말을 가진 백일초꽃들이 널려져 있지만.. 결국 그녀는 죽고만다. 여인은 죽었지만 강한 인연이 있어 청년의 마음속에서는 그녀가 죽지 않았다. 상사화(수선화과:Lycoris sqamigera Mixim:한국, 일본) 꽃말 : 이룰수 없는 사랑 봄에 선명한 녹색 잎이 구근의 중앙을 중심으로 양쪽에 마주붙어 나지만 꽃을 보지 못하고 6월경에 말라 버린다. 꽃은 잎이 말라 없어진 다음 7~8월에 꽃대를 내어 피운다. 이처럼 상사화는 마치 사랑의 숨박꼭질을 하는 연인 마냥 잎이 나오면 꽃이 지고, 꽃대가 나오면 잎이 말라 버리는, 서로를 그리워 하지만 만나지 못하는 슬픈 인연을 보는 듯하다. 그래서 이름도 상사화이며, 꽃말도 '이룰수 없는 사랑'이다. 세인트폴리아(제스네리아과:Saintpaulia ionantha Wendio:아프리카 동부) 꽃말 : 작은 사랑 백년전 독일인 Saint Paul에 의해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꽃이다. 시클라멘과 함께 겨울의 실내와 베란다를 장식해주는 작고 귀여운 세인트폴리아는 부드러운 농록색의 아름다운 잎으로 둘러싸인 가운데 청초하고 귀여운 꽃이 고개를 쏙 내밀고 있다. '물주는 거 잊지마..'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세인트폴리아의 작은 화분을 은색의 알루미늄 호일로 싼 다음 다시 포장지로 포장한 후 분홍이나 블루의 리본을 장식하여 사랑스런 그녀에게 건네준다면 '작은사랑'이란 이 꽃의 꽃말처럼 앙증맞고 깜찍한 사랑이 서서히 싹틀지도 모른다. 수국(범의귀과:Hydrangea macrophylla Ser:한국, 중국, 일본) 꽃말 : 변덕, 고집, 당신은 차갑다. 지루하고 눅눅한 장마철에 피는 수국은 몇날몇일 계속되는 끈끈한 장마 비속에서 감상하기 좋은 꽃이다. 처음에 청색으로 피었다가 점점 색이 변해서 청자색이 되었는가 하면 다시 연한 분홍색으로 변해간다. 그래서 수국을 변덕스럽고 지조없는 꽃이라고 하지만 이 정도의 변덕스러움은 오히려 지루한 장마에 지쳐 있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변화 무쌍한 꽃이다. 마찬가지로 사랑에 있어서도 작은 '변덕'은 오히려 사랑을 탄탄하게 해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너무 애태우면 곤란하다 수선화(수선화과:Narcissus spp:스페인, 포르투칼) 꽃말 : 고결, 자만 청아한 모습과 그윽한 향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수선화는 그리스 신화에 얽힌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미소년 나르시소스는 어떤 요정의 유혹에도 눈을 돌리지 않았다. 이를 시기한 복수의 여신이 나르시소스를 자기 자신만 사랑하도록 만들어 버렸다. 그때부터 그는 샘물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고 사랑에 빠졌고, 결국 사랑을 쫓아 샘안에 몸을 던지고 만다. 그가 죽은 후에 샘주변에는 나르시소스의 혼이 한 송이 수선화로 피어났다고 한다. 때문에 '자만', '자존심'등의 꽃말이 붙어 있지만 '고결'한 꽃이다. 스타티스(갯질경이과:Limonium sinuatum:지중해 연안) 꽃말 : 영구불변 그리스어의 '그치게 한다'에서 온 스타티스라는 이름은 이꽃에 설사를 멎게 하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이 꽃은 얼핏 자색이나 황색의 꽃이 떠오르지만 꽃이라고 생각한 부분은 꽃받침이다.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백색이나 분홍색의 작은 꽃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데 이것이 진정한 스타티스의 꽃부분이다. 꽃안에 또 꽃.. 생각지 못한 자연의 진리에 즐거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이 꽃은 물에 꽂지 않아도 잠시 사이에 드라이플라워로 변해 그 모양과 색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그래서 꽃말도 '영구불변'이다. 스톡크(십자화과:Matthiola incana R. Br:지중해연안) 꽃말 : 믿어주세요. 역경에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 줄기가 굵고 매우 튼튼한 꽃 스톡크에는 애달픈 전설이 하나 전하고 있다. 14세기경 스코틀랜드, 엘리자베스라는 처녀는 왕의 아들과 강제로 약혼을 했지만 이미 사랑하는 청년이 따로 있었다. 부모들은 장차 왕이 될 사람과 결혼을 거부하는 딸이 미워 성안에 가두고 말았다. 이렇게 되자 청년은 방랑시인으로 변장을 한 채 매일 같이 엘리자베스가 감금되어 있는 성으로 가서 함께 도망치자는 뜻을 시로 전한다. 어느날 엘리자베스는 한 송이의 스톡크를 던져 애인의 뜻에 동의하고 탈출을 시도 하지만 도중에 성벽에서 떨어져 죽고만다. 애인을 잃은 청년은 방랑시인이 되어 유럽을 헤메고 다녔는데 스톡크만 보면 엘리자베스가 생각이 나서 모자에 달고 다녔다고 한다. 이런 이유때문에 스톡크에는 '역경에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이 자연스럽게 붙었다고 한다. 스프레이 국화(국화과:Chrysanthemum morifolium:원예종) 꽃말 : 잊을 수 없는 사랑 까만 밤하늘에 오색의 불꽃이 아름답게 빛나는 불꽃놀이. 짧게 타오르고 사라져 버리기에 더욱 아름다운 불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을 불살랐다면 헤어졌어도 애절한 추억으로 남아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불꽃을 닮은 스프레이 국화의 꽃말은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시네라리아(국화과:Senecio cruentus DC.:카나리아 군도) 꽃말 : 항상 즐거움, 항상 빛남 떠오르는 듯한 꽃의 색깔 때문에 '항상 빛남', '항상 즐거움'이라는 꽃말이 붙어 있는 시네라리아. 이 꽃의 이름은 라틴어의 Senex(노인)에서 유래된 말인데 세넥스는 노인이라는 의미로 꽃이 지고 난 후 종자가 떨어진 화반을 노인의 대머리에 비유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꽃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다채로운 꽃빛깔에 있다. 짙은 노랑과 까망 이외의 모든 색을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우아하고 탐스러워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꽃이다. 다정한 연인끼리 주고 받거나 또는 병문안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시클라멘(앵초과:Cyclamen persicum Mil.I:그리스, 시리아, 지중해 연안) 꽃말 : 수줍움, 내성적 꽃이 아래를 보고 피는 것은 땅에서 보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느라고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꽃이 빨간 것은 슬픔의 칼로 꽃의 심장을 찔렀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그리고 수도에만 전념하던 한 수도녀가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고 사랑을 알게 되자 종교를 뿌리치고 남자와 도피했다가 실연을 당하자 결국 자살을 해버렸는데, 피를 흘린 수도녀의 넋이 시클라멘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이런 이야기 때문인지 땅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이 꽃을 보고 있으면 어딘지 모르게 수줍고 내성적인 가련한 소녀를 바라보는 것 같다. '수줍움'은 많을지언정 가슴속에는 뜨거운 사랑을 품고 있는 시클라멘. 사랑을 말로 전하기 쑥스러울 때 이 꽃으로 용기를 내어 보았으면 한다. 아네모네(미나리아 재비과:Anemone hybrids:북반구 온대지역) 꽃말 : 사랑의 괴로움 아네모네는 그리스어인 아네모스(바람)에서 나온 이름이며, 꽃의 종류에 따라 한 겹에서 여덟 겹까지 있고, 꽃 빛깔도 빨강, 하양, 보라 등 매우 다채롭다. '사랑의 괴로움'이라는 꽃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애절한 이야기 때문이다. 꽃의 여신 플로라의 남편인 바람의 신 제프로스는 시녀인 아네모네와 서로 사랑하게 되었는데, 이를 질투한 플로라가 아네모네를 꽃으로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미의 여신 비너스가 어느날 그녀의 아들 큐피드가 가지고 있던 사랑의 화살에 가슴을 다쳐 아름다운 소년 아도니스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아도니스는 산돼지 사냥중에 죽고 만다. 슬픔에 빠진 비너스는 아도니스의 가슴에서 흐른 피에 신주를 뿌려 꽃으로 만들었는데 그 꽃이 아네모네라는 이야기가 함께 전해지고 있다. 아이리스(붓꽃과:Iris hybrids:북반구 온대지역) 꽃말 : 사랑의 메시지, 변덕스러움 아이리스는 그리스어의 Iris란 뜻으로 꽃색깔이 아름답고 변화가 많으며 여러종이 있다는 데서 유래된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이리스는 사랑을 다스리는 신으로 되어있다. 그렇다면 사랑의 신을 무지개에 비유한 것은 아마도 사랑의 아름다움, 사랑의 덧없음 그리고 사랑의 '변덕스러움'을 생각해서가 아닐까? 꼭 아이리스의 꽃말처럼.. 아무튼 비온뒤 하늘에 찬란하게 빛나는 무지개가 금새 덧없이 사라지더라도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해줄 수 있다면 그 역시 행복일 것이다. 에델바이스(국화과:Leontopodium alpinum Cass:피레네산맥, 알프스산맥, 티베트, 시베리아 서부, 히말라야, 파키스탄) 꽃말 : 중요한 추억 알프스의 명화로 유명한 에델바이스에는 하늘나라의 생활에 싫증이 나 지상으로 내려온 여천사에 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여천사는 세상을 볼 수는 있지만 속세와 부딪칠 일이 거의 없는 알프스 산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한 등산가에 의해 발견된 뒤 남자들의 끊임없는 구혼에 시달리게 되자 다시 하늘나라로 올라가 버렸는데 지상에 존재했던 '중요한 추억'의 기념으로 에델바이스를 남겨 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꽃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인해 더욱 인기를 얻은 꽃이다.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하였을때 사람들은 오스티리아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에 관한 노래를 불러 저항을 한다. 특히 조국을 버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조국에서의 '중요한 추억'을 안은채 알프스산을 넘어 가는 트랩 대령일가의 노래소리는 지금도 귀에 울리고 있는 듯하다. 시정 넘치는 멜로디, 아름다우면서도 애수를 느끼게 하는 이 ?榮?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름답게 남아 있다. 고산식물인 이 꽃은 흰 양털과 같은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난 별모양의 꽃으로 유럽에서는 흔히 '알프스의 별'이라고도 부른다. 안개초(석죽과:Gypsophila paniculata L: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꽃말 : 간절한 기쁨, 밝은 마음 꽃다발을 만드는데 빼놓을 수 없는 배역이 있다면 바로 안개초이다. 어떤 꽃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묘한 매력을 지닌 이 꽃은 꽃다발을 더욱 화사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 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작은 꽃이 잔가지 위에 앙증맞게 피어 있어 안개초만으로도 멋진 꽃다발을 만들 수가 있다. 한참을 들여다 보면 봄 동산에 아지랑이가 하얗게 피어 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자욱한 안개가 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그 속엔 틀림없이 동화에나 있을법한 꿈의 궁전이 있을 것만 같다. 왠지 깨끗하고 순수한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안개초의 꽃말은 '간절한 기쁨', '밝은 마음'이다. 용담(용담과:Gentiana scabra Bunge:한국, 일본) 꽃말 : 애수, 정의 진한 청색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용담은 꽃보다도 약용식물로 더 유명하다. 약효와 관련된 전설로 헝가리에서는 '성 라디스라스 약초'라 불리우기도 하는데 그것은 옛날 라디스라스 왕국이 페스트라는 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왕이 화살을 쏘면서 신에게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식물에 맞춰 달라고 빌었다. 그리고 나서 화살을 찾아보니 화살은 용담의 뿌리를 관통하고 있었고, 왕은 곧바로 그 뿌리를 모아 병을 치유했다는 것이다. 이렇듯 병을 다스리는 효용 탓으로 용담꽃의 꽃말은 '정의'이다. 장미(장미과:Rosa hybrids:북반구와 열대 지방의 일부 서늘한 지역) 꽃말 : 애정, 질투, 기타 빨간색 꽃 - 진실한 사랑, 정열, 열열한 사랑 빨간색 꽃 봉우리 - 순수한 사랑, 사랑의 고백 흰색 -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어울린다. 흰색 꽃 봉우리 - 사랑하기에는 너무 짧다. 분홍색 - 사랑의 맹세 노란색 - 사랑의 질투 한겹피기의 장미 - 담백 꽃다발(빨간색과 흰색) - 조화 꽃다발(꽃과 꽃봉우리) - 비밀 결혼식의 장미 - 행복한 사람 들장미 - 고독, 소박한 미 미니장미 - 끝없는 사랑 꽃중의 꽃! 사랑의 밀사, 누가 뭐라고 해도 꽃의 여왕 자리를 탄탄히 지키고 있는 아름다운 꽃 장미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랑과 미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오고 있다. 정열의 무희 칼멘의 요염한 아름다움도 그녀가 꽂은 진홍빛 장미가 곁들여 있었기 때문이고, 절세의 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애인인 안토니오를 위해 마루에 낀 꽃도 나폴레옹이 죠세핀을 위해 마루에 뿌린 꽃잎도 이 귀족적인 장미였다. 그리고 '8월의 고래'라는 명작 명화에서는 노부인이 죽은 남편과의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는 장면에서의 장미는 지나간 추억과 기쁨, 슬픔을 보여 주기도 했다. 색깔은 하양, 노랑, 연분홍, 빨강 등 다양한 빛깔을 띠며, 꽃말은 '사랑', '질투'등의 영원한 테마를 안고 있는 꽃이다. 쟈스민(물푸레나무과:Jasminum polyanthum Franchet:중국(운남성)) 꽃말 : 당신의 나의 것 청초한 꽃 모양이 의외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쟈스민은 향기 좋은 꽃의 대명사로 달콤하고 관능적인 향기는 어느 유명 향수보다 더 좋은 꽃이다. 때문에 옛날부터 행수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꽃말은 '관능적', '당신의 나의 것'등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신혼부부의 침대에 쟈스민 향수를 뿌리는 풍습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다소곳한 신부의 부끄러운 마음을 '관능적'인 꽃말이 담긴 쟈스민 향으로 달래주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당신의 나의 것'이라는 뜻도 함께 포함하고 있는 쟈스민 향수나 작은 화분으로 사랑을 표현해 보는 것도 어떨까? 카틀레야(난과:Cattleya hybrids:열대 아메리카) 꽃말 :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색깔이 매우 아름답고 선명하며 송이가 무척큰 이꽃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성한 신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꽃으로 우아하고 화려하기 때문에 꽃말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이다. 신부에게 잘 어울리기에 순결을 상징하기도 하는 카틀레야에 관한 유명한 시가 한편 있다. '수백 송이의 장미보다 수천 송이의 데이지보다 수억 송이의 카네이션보다 나는 갖고 싶다. 한송이의 카틀레야를.. 카틀레야를 가슴에 꽂은 당신과 같이 걸을 때 나는 그 순간을 희망한다.' 그저 영국의 한 여류시인의 작품이라고만 알고 있는 이 시에서 작가는 언제나 칭찬 받고 싶은 소녀의 마음이 카틀레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카네이션(석죽과:Dianthus caryophyllus L:몇몇 종은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나 다른 몇몇 종은 원산지가 시베리아로부터 아메리카 대륙과 일본, 히말라야에 이른다.) 꽃말 : 당신은 열애합니다. 빨간색 - 상처입은 마음,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빨간색(어버이 날) - 건강을 비는 사랑 분홍색 - 당신을 열애합니다. 노란색 - 당신을 경멸합니다. 흰색 -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 흰색(어버이날) - 죽은 어버이를 슬퍼하다. 혼합색 - 사랑의 거절 오드리 햅번이 출연했던 영화 중에 '한낮의 정사'라는 것이 있다. 겉으로는 조숙했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음악학교의 여학생, 그것이 오드리 햅번의 역이었으며, 상대는 세계적인 플레이 보이로 알려진 게리 구퍼이다. 게리 구퍼의 구애에 거드름을 피워보지만 이윽고 마음으로부터 열애를 하고 마는 오드리 햅번, 게리 구퍼가 가슴에 꽂아 준 카네이션을 빼어 주위를 돌면서 태연하게 '자 -또'하고 장난을 치지만 그립고 간절한 사랑에 빠진 오드리 햅번은 그 카네이션을 냉장고에 넣어 언제까지나 보관한다. 영화는 흑백영화였지만 그 카네이션은 반드시 분홍색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분홍색 카네이션만이 '당신을 열애합니다'라는 꽃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카사블랑카(백합과:Lilium hybrids:일본 등) 꽃말 : 웅대한 사랑 1940년 프랑스령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카페 '아메리칸'에 음악이 나지막하게 흐르고 있다. 'As time goes by'. 흑인 피아니스트의 노래가 절정에 달할 무렵 두 사람의 연인이 조용히 서로에게 흐르던 옛날의 애정을 돌이켜 본다. 그리고 여자는 아직도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지만, 남자는 그녀를 사랑하면서도 소유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한남자의 절제된 사랑이 멋지게 그려진 추억의 영화 '카사블랑카'. 가슴이 메이도록 사랑하면서도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야 하는 영화 속 남자의 웅대한 사랑처럼 이 꽃의 꽃말은 '웅대한 사랑'이다. 칼라(천남성과:Zantedeschia hybrids:열대 아프리카) 꽃말 : 장대한 미 길게 자란 꽃대 끝에 커다란 꽃잎이 레몬색의 암술꽃을 삥 둘러싸고 있는 칼라는 청초함과 고상한 기품을 지닌 꽃이다. 칼라는 최근 TV광고나 웨딩잡지에서 모델이 들고있는 것이 신선하게 비추어지고 있다. 신부용 부케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심플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칼라는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굴곡없이 곧게 뻗은 줄기와 흰 꽃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운 꽃 칼라. 심플하면서도 자기의 매력을 다이나믹하게 어필하는 당돌함 때문인지 이 꽃의 꽃말은 '장대한 미'와 '순결'이다. 크로커스(붓꽃과:Crocus vernus All:중부 유럽) 꽃말 :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로커스는 자기자식을 늑대의 딸과 결혼시킨 어머니의 눈물이 꽃으로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얽혀 있기도 하지만 그리스의 매력적인 청년 크로커스와 전령의 신 헤르메스의 사랑 이야기와 숲의 요정 청미래덩쿨과의 뜨거운 사랑이야기처럼 연인들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결혼식장에 신랑신부를 축복하는 꽃으로 크로커스와 청미래덩굴을 장식하는 지방도 있다고 한다. 아무튼 크로커스는 여성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청년이었던 것 같다. 멋진 남성일수록 경쟁율이 높은 것은 당연한 법.'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꽃말처럼 사랑하는 남성을 기다리고만 있으면 라이벌에게 빼앗기고 말 수도 있습니다. 튜울립(백합과:Tulipa hybrids:터키) 꽃말 : 사랑의 고백, 기타 튜울립이라는 이름은 터키어인 츄르밴드에서 비롯되었는데 그것은 이 꽃의 생김새가 흡사 두건이나 왕관을 쓰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 기인된 것이다.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는 이 꽃을 페르시아에서는 연인에게 구혼할 때 선물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튜울립의 꽃색처럼 타오르고, 사랑의 열병으로 인해 가슴이 검은 뿌리처럼 타고 있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빨간색 꽃은 '사랑의 고백, 노란색은 '바라볼수 없는 사랑', 흰색은 '실연',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지금 당신의 사랑에 가장 잘 어울리는 튜울립 색깔은 무엇인가? 팬지(제비꽃과:Viola wittrockiana Hort:유럽 북부) 꽃말 : 사색, 나를 생각해 주세요. 팬지는 프랑스어의 Penser(생각하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꽃의 형태가 '사색'하고 있는 사람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중후한 수염을 붙인 학자를 떠올리게도하는 모양새때문에 인상적이다. 이꽃에는 두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사랑의 천사 큐피트가 쏜 화살이 하얀 제비꽃의 꽃봉오리에 맞아서 3색의 팬지가 되었다는 설과,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가 제비꽃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놀라 뚫어지게 바라 보다가 세 번 키스한 것이 옮겨져 3색의 팬지꽃으로 피었다는 설이다. '사색',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꽃말을 지닌 이 꽃을 우럽에서는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하는 꽃으로 꼽히고 있다. 페튜니아(가지과:Petunia hybrids Hort:원예 교배종) 꽃말 :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온화해집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마음이 놓입니다. 주름진 꽃잎이 소프트하고 사랑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이 꽃은 오랫동안 아름답게 피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도로변을 장식하는 꽃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페튜니아는 브라질의 원주민들이 담배꽃과 닮았다하여 '피튠(담배라는 뜻)'이라고 부른데서 그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온화해집니다'라는 상대와 쉽게 친숙함을 가질수 있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마음이 우울한 친구에게 페튜니아 화분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포인세티아(대극과:Euphorbia pulcherrma Wild:멕시코 남부) 꽃말 : 나의 마음은 타고 있습니다. 축복하다. 축하합니다 검붉은 잎안에 피어 있는 황록색의 꽃 포인세티아. 크게 벌어진 붉은 잎의 모습이 마치 손을 벌려 축하하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흔히 크리스마스 장식 꽃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결혼 축하나 디너쇼 그리고 실재장식용으로 적합한 꽃이다. '축복합니다.', '축하합니다.', '나의 마음은 타고 있습니다.'라는 구애의 꽃말을 담고 있는 이 꽃을 추운 겨울날 실내에 놓아두면 마치 난로를 피워 놓은 듯한 따뜻함과 아늑함을 느끼게 해준다. 하와이 무궁화(아욱과:Hibiscus rosa-sinensis:동부 아시아, 중국 남부) 꽃말 : 당신을 믿습니다. 항상 신선한 사랑 얼마나 강열한 꽃인가, 열정적이고 게다가 호소력을 불러 일으키는 반들반들하고 윤택이 있는 꽃. 이 꽃이 단 하루만에 수명을 다한다는 것은 정말 서글픈 일이다. 하지만 하나의 꽃이 지더라도 다음 꽃봉오리가 붙어 열정적인 꽃을 계속해서 피운다. 그 왕성한 개화성 덕분에 하와이 무궁화는 항상 신선하다. 오히려 하루만에 수명을 다하는 꽃이기 때문에 남국의 여성은 이 꽃을 검은 머리에 장식하는 것이다. '당신을 믿습니다.', '나는 당신 앞에서 항상 신선하게 잊고자 합니다.' 하는 것처럼.. 해바라기(국화과:Helianthus annuus L:미국) 꽃말 :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 숭배합니다 한여름의 강렬한 태양 아래서 커다란 꽃을 탐스럽게 피운 모습은 신선하고 열정적이다. 태양을 따라 고개를 돌리면서 꽃을 피우는 이 꽃을 그리스 신화에서는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 크리티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은 아폴론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가 그대로 꽃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그래서 꽃말은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이다. 또 1970년에 제작된 '해바라기'라는 영화에서 여주인공 지오반나가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되는 곳을 찾는데 그곳에는 해바라기가 눈부시게 피어있다.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밭의 풍경, 애절한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장면을 생각해 보면 주인공의 '애모'를 암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해오라기 난초(난과:habenaria radiata K:한국, 일본) 꽃말 : 꿈속에서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하얗게 꽃 피운 모습이 바람에 흔들릴 때는 마치 진짜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해오라기와 같은 이 꽃은 더워지기 시작하는 초여름에 피기 시작한다. 편안한 의자에 몸을 의지하고 누워 창으로 부터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해오라비 난초를 바라보면서 스르르 잠이들면 어느새 당신은 꿈속에서 하얀 해오라비가 되어 하늘을 날고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퍼득거리며.. 그래서 이 꽃의 꽃말은 '꿈속에서도 당신을 생각합니다'이다. 호접란(난과:Phalaenopsis hybrids:열대 아시아) 꽃말 : 행복이 날아온다. 길고 굵은 줄기에 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호접란은 꽃 모양새가 아름다워 신부화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동양식 이름은 호접'이란 아주 아름다운 이름이지만 학명은 팔레놉시스로 그리스어 Phalaina(나비)라는 뜻과 Opsis(같다)의 합성어로 꽃의 형태가 나비와 같은데서 유래되었다. 아름다운 꽃에는 아름다운 나비가 날아드는 법! '행복이 날아온다'라는 꽃말을 지닌 호접란 화분을 사랑스런 그녀에게 행복의 징표로 선물해 보면 어떨까? 히야신스(백합과:Hyacinthus orientalls L:그리스-시리아, 소아시아, 이스라엘) 꽃말 : 슬픔, 추억, 스포츠 게임, 기타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가 매우 감미로운 히야신스, 낮보다는 밤의 분위기에 더 잘 어울리는 이 꽃은 태양의 신 아폴론과 아름다운 소년 히야킨토스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유난히 히야킨토스를 사랑한 아폴론과 날씬한 체구에 민첩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는 히야킨토스는 어느날 원반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를 본 바람의 신 제피로스가 두사람을 시기한 나머지 바람의 방향을 바꾸어 원반을 히야킨토스의 이마에 맞게 하고, 히야킨토스를 그 자리에서 죽게 만들어 버렸다. 슬픔에 빠진 아폴론은 죽은 히야킨토스의 이마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손가락에 찍어 'Ai Ai(슬프다)'라고 땅에 새겼는데 소년의 피는 어느새 꽃이 되었고 이것이 바로 히야신스라는 이야기다. '슬픔'과 추억이란 꽃말을 지닌 이 꽃은 해마다 봄이면 사랑의 생명을 다시 소생시키듯 향기로운 꽃내음과 더불어 아름답게 피어난다. 후리지아(붓꽃과:Freesia refracta Kiatt:서부 열대 아프리카) 꽃말 : 천진난만함, 순진, 깨끗한 향기 청순함과 천진난만함, 무엇보다도 은은하고 깨끗한 향기가 인상적인 꽃 후리지아. 이 꽃에도 애틋한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숲의 님프인 후리지아는 미소년 나르시소스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그녀는 사랑한다는 말은 고사하고 그런 내색조차 하지 못하고 혼자 애만 태웠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르시소스에 대한 사랑은 깊어졌지만 먼발치에서 그의 모습을 지켜볼 뿐이었고, 자만심 강한 나르시소스는 숫제 그녀의 사랑을 눈치조차 채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르시소스가 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물에 빠져 죽자 괴로워 하던 후리지아는 그가 죽은 샘에 자신도 몸을 던져 따라 죽고 말았다. 이를 지켜본 하늘의 신은 후리지아의 순정에 감동하여 그녀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만들어 주고 달콤한 향기까지 불어 넣어주었다. 이런 전설 때문인지 후리지아의 꽃모양은 가련하리 만큼 청초하고 깨끗하며 감미로운 향기는 첫사랑에 눈뜬 청순한 소녀를 연상시킨다. 그래서 이 꽃의 꽃말은 '순진', '천진난만함', '깨끗한 향기'이다.

[잡학] 바람이 어느정도 불면 사람이 날아갈까? 어느정도 바람이 불면 사람이 날아갈까?? 1초에 0.5m 이상 불지않는한 우리 몸은 바람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한다. 사람이 기분좋게 느끼는 바람의 속도는 1초당 0.5m에서 5m정도이다. 사람이 똑바로 서서 견딜수 있는 바람의 속도는 초당 10m 전후라고 한다. 15m쯤 되면 몸이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20m가되면 앞으로 몸을 숙이지 않으면 바람에 의해 쓰러지게 된다. 발을 움직이거나 몸의 중심을 이동시키지않으면 쓰러져 버린다. 풍속 35m가 사람의 한계로, 땅에 발을 디딜수가 없게된다. 즉 날아가버리는 것이다.

[잡학] 소변은 왜 색깔이 있는걸까? 소변은 왜 색깔이 있는걸까?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누런 색깔을 띠고 있다. 이것은 혈액중의 노화된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생긴 황색 색소와 몸속에서 사용된 단백질이 분해될 때 발생한 홍색색소가 수분과 함께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반대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서 소변의 양도 적어지므로 색은 진한 황색이 된다. 감가기 걸려 열이 날때는 보통보다 땀이 많이 나오고 단백질분해에 의한 색소의 양도 늘어나 소변은 갈색에 가까워진다. 약을 복용할때는 복용한 약의 색깔 때문에 소변이 빨갛게 나오기도 한다.

[잡학] 차안에서 책을읽으면 왜 머리가 띵할까? 차안에서 책을 읽으면 왜 머리가 띵할까?? 차를 타고 가면서 책을 읽으려고 하면 기분이 나빠지면서 머리가 띵해지는 경우가 있다. 가슴이 메스거리는 증상도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은 차멀미의 한 증상으로 감각의 혼란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우리들이 똑바로 서거나 걸을수 있는 것은 눈,반고리관,이석,내이의 림프액속에 떠돌며 신체의 평형을 유지하려는 평형기관이 항상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차를 탔을때도 반고리관, 이석등이 속도의 변화와 상하진동, 커브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동시에, 눈으로 밖의 풍경의 움직임을 관찰하게 된다. 그런데 책을 읽을 때는 이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해지기 때문에 눈으로 주위의 정보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평형기관에서 보내오는 정보와 일치하지 않게 된다. 결국 뇌속에서는 혼란이 일어나면서 머리가 띵하게 되는 것이다.

[잡학] 모기에 잘물리는 사람과 피가 있을까? 모기에 잘물리는 사람이나 피가 따로 있을까?? 흔히 <모기가 내피를 싫어한다> 라는 말을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모기는 사람의 몸으로부터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나서 다가선다. 물론 그것이 피냄새는 아니다. 모기는 땀을 흘려 수증기가 생긴 살갗을 예민하게 감지한다. 그리고 입이나 살갗인 것을 확인한후 찔러대는 것이다. 그리고 입이나 살갗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나 유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예민하다. 모기는 멀리서도 이것을 알고 다가와 사람의 체온을감지하여 살갗인 것을 확인한후 찔러덴다. 따라서 땀을 흘린사람, 체온이 높은사람은 모기에 물리기 쉽다. 신진대사가 활발해 체온이 높은 아기가 모기의 주요공격대상이 된다. 한편 똑같은 모기에 물렸는데도 붓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모기에 계속물리게 되면 살갗에 면역이 생기기 때문이다.

[잡학]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울까?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울까?? 모기는 아랫입술에 해당하는 털처럼 가느다란 주둥이로 사람의 살갗을 쏘고 나서 윗입술로 피를 빤다. 이때 타액을 흘려보내는데 피의 응고를 방해하는 기능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미량이긴 하지만 모세혈관에 들어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킴으로써 가렵게 된다.

[한글 815판]윈도 98과 완벽한 호환.. 새로운 사령탑을 영입한 한글과컴퓨터가 첫 제품으로 다음달 출시할 예정인 「한글 815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이 제품의 성패 여부에 따라 한글의 회생가능성을 점칠 수 있기 때문이다.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는 28일「한글 815판」의 주요 특징과 기능을 공개했다.이 제품이 종전 제품과 달라진 것은 크게 네가지다.먼저 그룹웨어,전자문서시스템(EDMS) 등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동기능이 강화돼 다양한 전산업무환경에서「한글」을 쓸 수 있게 됐으며「한글」의 기능을 확장하는 부가프로그램을 독립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일본어와 중국어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도 종전 제품에는 없던 기능이다.한컴은 이 제품에 일본어,중국어에 대한 IME기능을 갖춰 입력은 물론 메뉴와 도움말,대화상자 등 모든 메시지에 대해 일본어와 중국어를 선택해 사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또 새로운 운용체계인 윈도98과 완전히 호환 되도록 설계됐으며,「한글97」을 포함해 그동안 누적된「한글」에 대한 사용자 불만사항을 대폭 개선했다.개선된 주요 기능을 보면 한글문서 안의 필드내용을 마음대로 읽고 쓸 수 있는 기능을 새로 갖췄으며 사전기능도 사용자가 스스로 환경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글자판변경 키를 둬「설정」을 누를 때 먼저 변경해 놓은 설정값이 없어지는 버그를 수정했다.그리기의 경우 다각형 편집 시 다각형의 위치가 점프하거나 핸들이 마우스로 잡히지 않는 버그를 없앴으며 선을 그을 때 이미 있는 선에 쉽게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탭을 추가할 경우 40개 초과시 마지막 탭을 자동으로 지우고 넣으며 △셀의 폭을 넘어가는 내용도 자간을 줄여 한줄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등 종전의 문제점을 보완했다.한컴은 이 제품을 워드프로세서의 가격으로는 파격적인 1만원에 판매할 예정이어서 불법복제가 난무하는 워드프로 세서시장에서 어느 정도 실판매가 이뤄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자신문발췌..발행일:1998/07/29..신화수기자################

[건강] IMF환경에서의 건강 다지기 숙취해소법 IMF한파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조촐한 술자리가 많아지고 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면 과음하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하지만 과음한 다음날에 숙취라는 불 청객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숙취는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미식거리며 뱃속이 뒤틀리는 등 과음으로 인해 알코 올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인체에 잔류해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이다. 간세포에 있 는 알코올탈수효소 알데하이드탈수효소 등은 알코올을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변화시킨 후 다시 이를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시켜 체외배설케 한다. 그런데 간이 나쁘거나 이 들 효소가 제대로 일하지 않으면 알코올이 인체에 쌓이게 한다. 보통 정상인의 거의 24시간 동안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 양은 160그램(소주3홉,청주6홉)으로 이보다 많이 섭취하면 다음날까지 취기가 남게 된다. 숙취증상이 있으면 마그밀과 같은 하제 4알을 생수 400ml와 함께 마셔 배변을 꾀한 다. 또 틈틈이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에 남아있는 알코올이 빨리 배설되므로 숙취에 서 벗어날 수 있다. 매실 추출분말 반스푼 정도를 생수 300ml에 타 마시면 해독작용 이 촉진 된다. 숙취가 심하면 미지근한 물에 볶은 소금과 마그밀을 넣어 관장해 주면 배변이 촉진 돼 이롭다. 찬물과 더운물에 1분씩 몸을 담그는 냉온욕은 사우나에 비할 수 없이 좋 은 숙취제거 목욕법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숙취에 빠지지 않는 주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첫째 기분좋은 상태에서 술을 마셔야 한다. 술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만남을 위해 술을 마셔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둘째 소주를 기준으로 하루에 한홉반 이하로 음주량을 제한한다. 하루 3홉의 소주를 분해할 수 있다고 해서 매일 그 정도 양을 먹는 다면 마침내 간장에 치쳐서 쓰러지고 말것이다. 셋째 술은 산성식 품으로 체내에 들어오면 산소와 비타민 C를 많이 빼앗아 간다. 이를 막기 위해 술을 마실때 물을 충분히 마신다. 소주 한잔에 200ml정도의 생수를 마시면 된다. 역시 산 성식품인 육류를 안주로 하면 고기량의 3배에 해당하는 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넷째 빈속과 과식한 채로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빈속에 술을 먹으면 간의 해독작용이 더뎌지고 위벽이 상한다. 한편 기름진 음식을 과식한 채로 술을 먹으면 지방간이 될 우려가 커진다. 다섯째 1주에 3일은 금주일로 정하고 간장을 쉬게 해준 다. 가능하면 술 먹는 날은 1주에 하루 정도로 정하는게 좋다. 여섯째 화학주를 피하 고 잘 숙성된 포도주 매실주를 마신다. 백약중의 음뜸이라는 술도 지나치면 독이 된 다. 적당히 기분좋을 정도로 마시는 지혜를 발휘하기 바란다. -봉-

[건강] 사랑니에 대하여.. http://www.gng.co.kr/mans/mans7313.html 사랑니에 대하여 -------------------------------------------------------------------------------- 사랑니는 말처럼 사랑스러운 치아일까? 성인이 되면 대 부분의 경우 한번쯤은 사랑니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또 사랑니를 뽑는다고 고생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다면 사랑니가 나면 반드시 발치를 해야하는걸까? 그렇지는 않다. 사랑니는 대개 17-21세경에 맹출을 시작해서 18-25세가 되면 치근의 형성이 완료되어 치아의 성장이 완료가 된다. 흔히 사랑니라 부르는 제 3 대구치는 막니라 부르기도 하고, 지적 성장시기에 맹출한다고 해서 지치라고도 부른다. 아주 오랜 옛날에는 인간에게 지금보다 치아의 수가 더 많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익힌 고기를 먹는다던가, 거칠지 않은 음식을 먹는 등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악골의 퇴화와 더불어 치아의 수도 점점 줄어들어 현대인의 경우 제 3 대구치가 맹출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제 3 대구치가 맹출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대부분의 경우 맹출경로가 비정상적으로 옆으로 기울어져나거나, 전방으로 기울어져 난다. 특히 하악 제 3 대구치의 경우 전방으로 기울어져나면서 앞치아(제 2 대구치)를 龜庸 맹출하기 때문에 제 2 대구치에 손상을 줄 수가 있다. 또한 잇몸밖으로 완전히 드러나지 않고 불완전하게 맹출하기 때문에 치아위로 잇몸이 덮고 있어 음식물이 치아와 잇몸사이에 저류되기 쉽고 양치질을 하여도 잘 제거되지 않는다. 때문에 잇몸에 염증을 야기시키고 방치한 경우 주위 조직으로 염증이 번져 뺨쪽으로 부어오르는 봉와직염을 야기할 수 있고 심한 경우 목쪽으로도 염증이 확산될 수 있다. 또한 음식물의 저류로 인해 앞치아(제 2 대구치)에 충치도 쉽게 야기시킨다. 그러므로 제 3 대구치의 맹출바향이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발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맹출방향이 정상적이고 잇몸밖으로 완전히 맹출한 경우에 양치질을 통해 관리가 잘 된다면 저작효율도 높아질 뿐더러 향후 보철적 치료를 위해서도 유용하게 사용될수 있다. 결론적으로 제 3 대구치 맹출시 통증을 동반한 잇몸부종이 생길 경우 항생제등의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참는 것보다는 치과의사와 즉시 상담해 적절한 처치를 하는 것이 좋다. --------------------------------------------------------------------------------

[잡학] 남자 잡는 사랑 전술.. 크할할.. http://chip.isnet.co.kr/wedding/wda/wdaa/wdaa016.htm 진짠지는 모르겠는데.. 크할할. 이렇다네요.. 후후후.. 정말인가요? 죠 위에 보이는 주소에서 방금 퍼왔습니다. 따끈따끈.. 크할할.. 또야쥐~ 였슴다.. -------------------------------------------------------------------------------- 사랑의 전술 남자는 '어딘지 다른 여자'에게 반한다 만남은 말에서 시작된다. 처음 만났을 때, 남성이 여성을 체크하는 포인트는 생김새나 스타일만이 아니다. 실은 남성은 여성이 사용하는 '말'에도 대단히 민감하다. 모처럼의 만남이 의미를 가지느냐 아니냐는 전부 나의 말 한마디에 달려 있다. 사랑을 멋지게 표현하는 말, 그 테크닉을 마스터하자. 나의 반쪽이 어디에선가 나타나 주기를 기다리는 여자들. 주말이면 울리지 않는 전화통을 원망하며 기다림의 세월을 참아 내면 정말 그 반쪽이 나타나기는 할까. 의심의 한가운데로 슬며시 나의 반쪽은 장마철에 벌써 떠내려가 버린 건 아닌가 걱정스러운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진흙 속에 묻힌 진주를 발견해 주지 않는 세상 남자들을 원망하기보다는 스스로 나를 빛나는 진주로 만들어 보자.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한마디의 말, 사랑을 전하는, 그를 나의 남자로 유혹하는 대화법으로 긴 외로움에 마침표를 찍자. -------------------------------------------------------------------------------- 첫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대화법 미소 띤 얼굴 만들기 두근거리는 첫만남. 수다를 떨 수도,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아무 말 않고 있을 수도 없어서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럴 때는 미소 전략을 쓰도록. 껄껄거리는 호탕한 웃음보다는 입 끝을 살짝 올리듯이 짓는 미소는 그 자체로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호의와 상냥함, 다정함 같은 것 말이다. 단, 이때 눈이 웃고 있지 않으면 웃는 얼굴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낮게, 그리고 천천히 말할 때에는 천천히, 그리고 적당히 낮은 톤으로 하는 것이 좋다. 높은 톤으로 빨리 말하면 ???인상을 준다. 하지만 낮은 톤으로 천천히 이야기한다면 그는 침착하다는 인상을 받을 것이다. 맞장구 치기 근사한 카페에 마주 앉은 나와 그. 아직 친하지 않은 두 남녀가 마주앉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얼마나 될까. 신상명세서 한 통에 담을 만한 이야기가 오고간 다음엔 할 말이 없어지고, 어색한 침묵 사이로 긴장감이 감돈다. 이렇게 대화가 활기를 띠지 않으면 그가 설령 호감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애프터 신청을 할 수 없게 된다. 그가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되지 않는 한, 거절당할 가능성이 있다면 데이트 신청을 해 오지 않을 것이다. 우선, 그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쳐 준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맞장구를 치기만 해서 건성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서는 안 된다. 그가 하는 말을 열심히 듣고 적절히 맞장구를 쳐야 한다. 그러면 적어도 얘기가 끊어져서 어색한 분위기는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의 이야기에 공감을 표현하도록. 만약 무언가 열심히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는 그에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한다면 기분을 상하게 할 것이 분명하다. 일단 ??정말 그래요??라거나 ??그 기분 알아요??, ??저도 그래요??라고 말해 보자. 그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여성에게 친밀함을 느낄 게 틀림없다. 그리고 여자가 열심히 자기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 용기를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얘기를 계속 할 것이다. 질문으로 화제를 넓힌다 맞장구를 치는 것만으로는 화제가 넓어질 수 없다. 서먹한 분위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무언가 질문을 해 보자. 처음 만난 사람들 사이에는 모르는 것 투성이니까 물어볼 말도 많다. 이때 너무 꼬치꼬치 캐묻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질문할 것들이 생겨날 테니 상대방의 대답을 잘 기억해 뒀다가 다음번에 만났을 때 기억해 둔 얘기를 꺼내 관심과 애정을 표현할 수 있다. 나와 그 사이의 75cm 그와 나의 거리는 75cm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떨어지면 그는 쌀쌀맞은 여성이라는 느낌을, 또 그 이내로 몸을 밀착시키면 남자에게 익숙한 여자일 거라는 느낌을 갖게 된다. 자연스러운 접촉을 시도해 보도록. 어깨의 먼지를 털어 주거나, 그가 농담을 하면 ‘어머?? 같은 감탄사를 내며 그를 ?굅?치는 건 어떨까. -------------------------------------------------------------------------------- 다시 데이트 신청을 받아내는 전술 그의 취미를 활용할 것 취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그가 스키광이라면 “스키 타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라고 말해 보자. 데이트 신청의 타이밍을 기다리던 그가 함께 스키 타러 갈 것을 제의할 수도 있지 않은가. 그가 좋아하는 일에 나도 평소 관심이 많았다고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과 같은 것에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는 누구나 호의를 갖기 쉽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애정이 당신에 대해 플러스 작용을 하게 된다. 전화나 팩스를 이용할 것 자동응답기나 팩스를 이용하면 직접 얼굴을 맞대지 않고 마음을 전할 수 있다. 공식적인 관계에 있는 그에게 뭔가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우회적인 방법도 효과적이다. 거래처의 그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노골적인 접근보다는 공식적인 팩스의 끝 부분에 “오늘은 날씨가 춥군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거나 ??저희 회사 앞의 카페는 참 분위기가 좋아요?? 같은 사적인 메시지를 간단하게 남겨 보자. 그는 당신의 어떤 한 부분을 알았다고 생각할 테고, 궁금함과 호감이 증폭된다. 적극적인 여성이라면 직접적인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씨와 데이트하는 꿈을 꿨어요.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라는 팩스를 그에게 보내도록. 이런 팩스를 받고 기분나빠할 남자는 없으니까. 미래형으로, 그리고 일체감이 느껴지는 단어로 그에게서 다시 만나고 싶은 여자라는 느낌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미래형으로 말할 것. “오늘은 즐거웠어요??보다는 ??다음에는 영화를 보러 가요??라고 말한다면, 다음 데이트로 이어나가는 것이 한결 수월해진다. 그리고 ??우리??나 ??같이 하자??라는 단어들은 일체감을 느끼게 한다. 친밀감을 높여 주는 이런 단어들을 통해서 그와 나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신비한 여자가 되자 그가 “토요일날 시간 어때요???라고 묻는다면 ??별 계획 없어요??라고 말하지 말고 ??고맙지만 지금은 좀…. 여기서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으니, 다음에 전화해 주시겠어요???라고 말해 보자. 금방 승락하는 것보다 약간 주저하는 여성에게 남자들은 더욱 끌리는 법. 이때 중요한 것은 데이트 신청을 해 준 것이 기쁜 마음을 전하는 것. 그리고 ??전화해 주겠어요???처럼 그에게 계기를 주면서 그를 다시 만나고 싶어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헤어지는 순간에는 “벌써 가는 거예요???라는 말로 헤어지는 아쉬움을 표현하자. 그가 자연스럽게 ??차나 한 잔 하고 갈까요???라고 말을 꺼낼 수 있도록. 만약 그가 용기 없는 남자라면 ??벌써 가세요???라는 한마디만으로는 모자랄 것이다. 이런 때는 ??여자끼리는 들어가기 꺼려지는 카페가 있거든요??라고 말하자. 이 말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카페를 찾아 둬야 할 필요가 있지만, 그런 정도의 노력도 없이 어찌 그를 얻을 수 있겠는가. -------------------------------------------------------------------------------- 남자 타입별 칭찬 테크닉 칭찬이 지나치면 겉치레가 되어 버리거나 아부하는 느낌을 준다. 남성의 타입별로 적절한 칭찬의 말들을 소개한다. 밝고 약간 경박한 타입 그가 만약 사람들 앞에서 항상 흥을 돋우는 사람이라면 “○○씨는 참 리더십이 있는 것 같아요. ○○씨가 흥을 돋워서 모든 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는 거예요??라고 말한다면 그는 자신의 장점을 알아 주는 여자에게 감동할 것이다. 상대방을 겉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좋은 점을 알아주는 당신에게 감동할 것이다. 유약한 타입 이런 타입의 남성은 자신의 유약한 면에 콤플렉스를 가지기 쉽다. 이런 사람에게는 “○○씨는 참 느낌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라고 말하라. 섬세한 그는 항상 남의 평가에 신경을 쓰는 타입이다. 이런 경우에 ??우리들 모두??의 평가인 것처럼 그를 칭찬해 주면 그는 자신감을 얻는다.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그에게 위로가 된다. 남자다운 타입 “○○씨처럼 남자들한테서 인정받는 사람은 처음 봐요??라는 한마디로 그를 공략할 수 있다. 남자다움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는 같은 남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을 즐긴다. 그의 이런 면을 살짝 자극해서 나에 대한 호감을 배가시킨다. 그 외에도 ??○○씨를 보면 안심이 돼요??라거나 ??강한 사람이 좋아요??라고 말하면 자신의 강함을 인정받은 그는 남자로서 여자를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섬세한 타입 그의 신경질적인 면을 좋은 쪽으로 해석해서 칭찬할 것. “당신이 신경 잘 써 주는 점,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할 것. 세세한 것까지 이것저것 신경 써서 상처받고 지치는 성격을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여자에게 감동할 것이다. 그의 섬세함을 신경을 잘 써 준다거나, 남의 입장을 생각해 줄 줄 안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하도록. -------------------------------------------------------------------------------- 애정을 잘 전하는 한마디 빙빙 돌리지 말라 남자들의 경우 돌려서 하는 말은 아무리 드라마 속의 대사 같은 달콤한 말이라고 해도 별 느낌을 받지 못한다. 유치한 듯해도 직접적으로 감정을 전하라. 남자들은 꽤 단순한 면이 있으니까. 절망에 빠진 그를 위해 일에서 실수했거나, 몸이 아플 때를 이용하도록. 약해진 그에게 당신의 한마디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가닿을 것이다. 만약 그가 병원에 입원했다면 “○○씨와 내가 함께 있도록 이런 시간을 하느님이 만들어 주셨나 봐요??라고 말해 보도록. 그는 사랑과 위로를 한꺼번에 느낄 것이다. 강한 여자의 매력 남자들은 뜻밖에 강하게 나오는 태도에 약한 면이 있다 “내가 옆에 있으면 틀림없이 행복해질 거야??라고 자신 있게, 그리고 명랑하게 말하는 여자 앞에서 그는 한방에 KO당할 것이다. 은근한 한마디 말 당당한 여자에게 남자들은 가까이 가기 두려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럴 때는 술자리를 이용해서 취한 듯 한마디를 던지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실 난 외로움을 많이 타요. ○○씨에게는 아무한테도 보여 주지 않았던 내 모습을 보여 줄지도…??라고 해 보자. 차갑고 강해 보이던 여자에게 의외로 약한 면이 있음을 발견한 그는 여자를 위로해 주고 싶어질 것이다. 다퉜을 때를 이용하라 싸웠을 때를 잘 이용하면 오히려 더 큰 사랑을 얻을 수 있다. 화가 난 척 진심을 말할 수 있으니까. “○○씨하고 이제 몇 번이나 싸울 수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니 싸우는 것도 즐겁네요.?? 물론 화가 나 있을 때라면 이런 말 할 여유도 없겠지만, 만약 그와완전히 끝내고 싶은 마음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냉정함을 유지하고 있다면 이 말을 해 보자. 말 속에 담긴 커다란 사랑을 그가 발견하지 못할 리 없다. 만약, 그가 다른 여자 친구들과 식사한 것을 알고 싸움이 시작되었다면 이런 말이 효과적이다. ??○○씨와 사귀기 전까지는 이렇게 질투한 적 없단 말이에요. 어떻게 해 줄 거예요???라고. 자기 자신도 어쩔 수 없는 마음을 드러내는 여자 앞에서 그는 화를 내기는 커녕 더 큰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상식] 나이별 호칭법 고딩 필수.. 나이 (年齡)에 따른 호칭 예전에 대입 수능셤 공부할때 이거 몰라서 애먹었어요.. 고딩 상동 회원여러분 힘내시구요.. 이거 한번 익혀두시면 좋으니까 마니마니 보세요 그리고.. 고딩 아니더라도 이정도는 알아야 겠죠? 상식이니까.. 나이 호칭 풀이 2-3세 해제 (孩提) 어린아이. 15세 지학 (志學) 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20세 약관 (弱冠) 남자는 스무살에 관례를 치루어 성인이 된다는 뜻. 30세 이립 (而立) 서른살 쯤에 가정과 사회에 모든 기반을 닦는다는 뜻. 40세 불혹 (不惑) 공자는 40세가 되어서야 세상일에 미혹함이 없었다는 데서 나온 말. 50세 지천명 (知天命) 쉰살에 드디어 천명을 알게 된다는 뜻. 60세 이순 (耳順), 또는 육순 (六順) 논어에서 나온 말로 나이 예순에는 생각하는 모든 것이 원만하여 무슨 일이든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는 뜻. 61세 환갑 (還甲), 회갑 (回甲) 예순하나가 되는 해의 생일. 62세 진갑 (進甲) 회갑 이듬해, 즉 62세가 되는 해의 생일. 70세 고희 (古稀) 두보의 곡강시에서 나오는 인생칠십고래희 (人生七十古來稀)에서 유래된 말. 71세 망팔 (望八) 팔십세를 바라본다는 뜻. 77세 희수 (喜壽) 오?苡?기쁘다는 뜻. 喜자의 약자가 七자로 이루어져 77을 뜻함. 80세 산수 (傘壽) 傘자가 八十을 의미함. 88세 미수 (米壽) 여든 여덟살의 생일. 米자는 八十八의 합성어임. 99세 백수 (白壽) 百(100)에서 一을 빼면 99, 즉 白자가 됨. 100세 기이지수 (期臣頁之壽) 사람의 수명은 100년을 1期로 하므로 기라하고, 이(臣頁)는 양(養)과 같은 뜻으로 곧 몸이 늙어 기거를 마음대로 할 수 없어 다른 사람에게 의탁한다는 뜻. ___--- 부록으로 다이어트도 한번 넣어 봅니다.. 크할할.. ---___ 주의사항 귀하는 다이어트에 앞서 아래의 사항을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1.부작용이 발생되는 기기 2.일일섭취권장량을 일일기초대사량보다 낮은 양으로 식사해서는 절대 안된다. 3.일시적인 수분제거 및 일시적인 비만제거 방법 사용금지 한국여성의 기준표 (요고이 한국 여성의 전형적인. 몸매?~?!@!@$#^$&^*) ^o^; 체내수분율 체내지방율 체내근육율 허리/힙의 비율 일일기초대사량 (필수식사량) 60~65% 20~23% 77~80% 0.7 1,200Kcal

[상식] 트릴리온의 크기 ### 트릴리온의 크기 ### 1,000,000 - million 1,000,000,000 - billion 1,000,000,000,000 - trillion(트릴리온) 1,000,000,000,000,000 - quadrillion(쿼드릴리온) 1,000,000,000,000,000,000 - quintillion(퀸틸리온) 트릴리온은 1,000,000 의 제곱,즉 1조를 나타냅니다. 만원짜리 지폐를 이 수만큼 늘어 놓는다면 지구에서 태양까지 가고도 56,000,000km 를 더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1990년 미국의 총예산은 1트릴리온 달러를 넘었습니다. 그런데,트릴리온 이상은 워낙 단위가 크기 때문에 알고 있다고 해도 써 먹을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건강]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예전에,<헬스>라는 건강전문지에서 읽은 '상식적인 자가치료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생각을 바꿔, 스스로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상식차원에서 ???마음으로 한번 읽어 보세요. * 전부 또는 전무 - 보통 완벽주의자들이 이런 생각으로 시달리게 됩니다. 한번 실수를 하고도 '난 항상 사고만 저질러'라고 자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때에는 자신이 한 일이나 또는 결점이 자신을 규정짓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보다 자신에게 관대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비관적인 생각 -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이들은 누군가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면, '혹시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닌가'하고 의심하기도 하고,또 자신의 성공조차도 '운이 좋았을 뿐인데..'라고 여깁니다. 이 경우에는 평소 남은 물론,자신에게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지나친 걱정 - 아무런 해결이 나지 않을 걱정들을 껴안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남들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남들이 자신에 대해서 어떤 표정이나 행동을 보일 때, 그것이 자신을 비웃거나 나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 혹시 지금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다면, 아마 위의 사항 중 한 두가지는 해당사항이 있을 겁니다. 일단,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한번 바꿔 보세요. 생각을 바꾸면,세상도 이전과는 달리 보일 것입니다.

[잡학] 팔고남은 패스트푸드는 어떻게될까? 팔고남은 패스트푸드는 어떻게 할까? 잘알려진 바로는 일정시간이 지나 팔지 못한것은 폐기해버린다는것이다. 조금 아깝긴하지만 일정기간을 초과해버리면 맛이 떨어지거나 상할 위험이 있기때문이다. 팔지않거나 불필요하다고해서 종업원이 집으로 가져가는것은 허용되지않는다. 따라서 패스트푸드 업계에서는 될수 있는한 버리는것이 없도록 컴퓨터로 정확하게 수요을 예측하는등 과학적인 경영을 시도하고있다. 그래도 팔고남은 것은 전문업자에게 넘겨 소각하거나 묻고 있다.

[잡학] 복권을 팔고남은것이 당첨이 되면 ?? 복권을 팔고남은 것이 당첨되면 그돈은 어디로 가는걸까?? 복권은 원래 팔고 남은것중 당첨복권이 있다고 해서 그만큼을 다음회로 돌리지않는다. 결국 주최쪽의 이익이 되는것이다. 그러나 100만매 단위, 1000만매 단위 정도로 발행되는복권이라면 확률적으로 거의 평균에 가깝게 접근하므로 큰 오차는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위의 예에서 1매 내지 2매 정도의 오차가 발생할수는 있다. 그러나 10매,20매 정도가 원래 확률에서 빗나가 당첨되는 경우는 실제로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그러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그 수익금은 공공사업으로 쓰이기때문이다.

[잡학] 면도를 자주하면 털이 더많이날까? 면도를 하면 털이 더날까?? 실제로 면도를 자주하면 털이 더 많이날까?? 그러나 아무리 자주 면도를 해도 한 구멍에서 두개내지 세개의 털이나 수염은 생겨나지 않는다. 이러한 착각은 아마 10대나 20대 성장기에 자연스레 수염이나 털이 굵어진것이 면도를 자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데서 비롯됐을것이다. 물론 면도를 자주하면 털이 약간 잡아 당기는 효과를 주어 모든에 충혈이 와서 영양이 좋아진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털이 빨리자라나고 굵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한구멍에서 두개나 세개씩 털이 나온다든지 어느정도 이상으로 굵어질수는 없다.

[잡학] 맥주를 따를때 거품은 어느정도가되야하는가? 맥주를 따를 때 거품이 어느정도 돼야할까?? 정말로 맥주거품은 무용지물이고 귀찮은것일까? 원래 맥주가 맛있으려면 여름인 경우 7도에서 8도정도를 유지해야한다. 너무 차면 차기만하고 맛은 떨어진다. 그런데 맥주거품은 맥주가 공기에 직접닿아 산화함으로써 온도나 맛이 변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컵의 5분의 1가량 거품이 있도록 따르는 것이 맥주의 좋은맛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맥주는 탄산음료이므로 탄산가스가 포함되어 있다 거품없이 맥주를 따르면 다량의 탄소가스가 그래도 위속으로 들어가 다량의 거품을 발생시킨다. 속도 거북하고 맛도 떨어지게된다. 함께 마시는 상대의 잔에 계속해서 잔을 채우는것도 별로 안좋은습관이다. 탄산가스가 날아간 김빠진 맥중 신선한 맥주를 부으면 신선한맛이 떨어진다. 반드시 잔을 비운후 다음잔을 채우는것디 좋다.

[잡학] 배꼽은 상반신일까 하반신일까?? 배꼽은 상반신일까 하반신일까?? 이 질문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배꼽을 만지면 아랫배가 아프게 되므로 하반신이라는 설, 또 배꼽은 팬티위에 있으므로 상반신이라는설, 좀더 진지한 것으로는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상반신이고 배출하는 것이 하반신이라면 배꼽은 상반신과 하반신의 중간이라 볼수 있다. 즉 배꼽은 탯줄을 끊은 자리에 생긴부분이다. 이 탯줄은 동맥과 정맥의 두 개의 줄이 꼬여있다. 전자는 영양을 섭취하고 후자는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결국 배꼽은 상반신과 하반신의 양쪽 기능을 모두 갖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배꼽은 상반신과 하반신의 가장 중앙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심리학] 고정관념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서커스단의 코끼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서커스단에 ?만?엄청나게 힘이 센 코끼리가 가느다란 끈으로 발목이 묶여져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발목에 묶인 끈을 코로 한번만 휘감아서 당기면 말뚝까지도 뿌리채 뽑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또,몇 발자국만 앞으로 나가면 먹고 싶은 진수성찬의 음식이 얼마든지 있는데도 전혀 그럴 생각을 안합니다. 왜 그럴 생각을 안하느냐 하면,조련사들이 코끼리가 어리고 힘이 약했을 때부터 꼼짝 못하게 코끼리를 쇠사슬로 묶어서 그렇게 길들여 놓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묶인 쇠사슬에서 빠져 나갈려고 아무리 힘을 써봐도 빠져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코끼리는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 끈 때문에 안돼', '이 끈 때문에 저 앞에 놓여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가 없어'. 이렇게 훈련받은 코끼리는 먼 훗날 어른 코끼리가 되어서 몸이 커지고 힘이 엄청나게 세어졌는데도 조그마한 말뚝에라도 묶여 있으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꼼짝을 못합니다. 한번만 힘을 쓰면 충분히 말뚝이 뽑히거나 자기를 묶은 끈에서 풀려 나올 수가 있을 텐데요.. 음..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정말 무섭고,뿌리 깊은 것이죠?

[잡학] 여름밤 잠이 안올경우엔.. 더운 여름엔 잠을 청하기가 어렵다. 기온이 높아 체온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운동을 하면 체온이 떨어져 단잠을 잘수 있다.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는 체온이 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평소보다 체온이 내려간다. 운동은 잠자리 들기 5,6시간전에 한다. 잠을 청하기 위해 술병을 찾는것은 금물이다. 술은 단잠의 훼방꾼이다. 술을 마시면 열이 나기 때문에 더 더워지고 잠도 달아난다. < 29일자 동아일보에서..> 골프용어에대해 요새 너도나도 골프열풍인데 골프를 보면 아나운서가 하는 말을 조금은 알아듣겠는데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너무많아서 .. 골프용어에 대해 아시는 분 저좀 가르쳐 주셔요

[스포츠] 골프코스 ### 골프 코스 ### 골프코스는 길이 229m 이하인 short hole 이 4개,230~430m의 middle hole 이 10개, 그리고 431m 이상의 long hole 이 4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hort hole 의 경우 3타,middle hole 은 4타,lond hole 은 5타에 공을 구멍에 넣게 되어 있는데,이것을 표준타수,즉 파(par)라고 합니다. 따라서 각 홀당 평균 네 번만에 공을 넣어야 하므로,전체 18개 홀을 모두 끝냈을 때는 총 72타가 par 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아웃인(out in)이라고 해서,전반 9홀은 out,후반 9홀은 in 이라고 합니다.

[스포츠] 골프용어(1) ### 골프 코스 ### *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 약칭 티(tee)라고도 하는 각 홀의 출발지점으로,평탄하게 다듬어져 있어 적당한 높이의 티에 공을 올려 놓고 제 1구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 제 1구를 티샷(tee shot)이라고 합니다. * 페어웨이(fairway) - 스윙을 제대로 했을 때 공이 나아가는 통로로 잡초가 없는 잔디지역을 말합니다. * 러프(rough) - fairway 양쪽의 깎지 않은 초지로 잡초,나무 등이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 해저드(hazard) - 장애물 지역으로,움푹 패인 모래 지역인 벙커(bunker)와 물이 들어있는 워터 해저드(water hazard)가 있습니다. * 그린(putting green) - 홀 주변의 잔디밭으로 퍼팅(putting)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 - 플레이가 금지된 구역으로,공이 이곳으로 가면 총 타수에 벌점이 ?援絳求? OB 라고도 합니다. * 핀(pin) - 홀을 가리키는 깃발입니다.

[스포츠] 골프용어(2) ### 스코어(score) 용어 ### * 홀인원(hole-in-one) - teeing ground 에서 티샷이 그대로 홀에 한번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통 par 3 hole 인 short hole 에서 나옵니다. * 버디(birdie) - par 보다 한 타 적게 쳐서 넣는 것입니다. * 보기(bogey) - par 보다 한 타 많이 쳐서 넣는 것입니다. * 이글(eagle) - par 보다 두 타 적게 쳐서 넣는 것입니다. * 더블보기(double bogey) - par 보다 두 타 많이 쳐서 넣는 것입니다. * 알바트로스(albatross) - par 보다 세 타 적게 쳐서 넣는 것입니다. * 트리플보기(triple bogey) - par 보다 세 타 많이 쳐서 넣는 것입니다. * 핸디 - 자신의 표준타수를 즐여서 핸디라고 하는데,예를 들어 18홀,파 72,핸디 22라 하면 72에 22를 더한 94의 타수로 18홀을 다 돌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 '싱글 핸디'라 하면 파 72 에 1~9를 더한 73~81 타수만에 18홀을 돌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스크래치(scratch) - 골프경기에 있어 두 사람 간의 핸디에 차이가 나더라도 우세한 쪽에 핸디캡을 주지 않고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하는 경기입니다. 음.. 요즘 박세리 선수 정말 대단하죠? 사실,저도 골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요즘 들어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또,아래에 어떤 분이 골프용어에 대한 질문도 하셨길래 한번 적어 봤습니다. 이 내용은 시사영어연구(98년,7월호)에서 발췌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잡학] 이세상에서 먼지가 완전히 사라진다면?? 이 세상에서 먼지가 완전히 사라진다면 ?? 먼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먼지 는 고체나 액체의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어, 작고 ?굇?때문에 공 기 속에서 떨어지지 않고 바람 부는 대로 여기저기 실려 다닌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먼지가 완전히 사라진다면 훨씬 살기가 좋아질까? 그 대답은 'No'이다. 먼지가 없다면 아름다운 저녁놀을 볼 수 없으며 그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지구상에는 물부족으로 생물이 살기 힘들어 질 것이다. 비나 눈이 오는 현상은 먼지입자가 중심이 되어 공기 중의 수증 기와 응결하여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먼지가 없다고 생각하면 우리의 생 활은 끔찍해 질 것이다.

[잡학] 코가 막힐땐 쑥을 이용해보세여.. 코가 막힐 때는 쑥을 .. 코감기에 걸리면 우선 코가 막히는 것이 대단히 갑갑한 일이다. 이럴 경우 코를 시원하게 트이게 해줄 약이 있다. 쑥을 ?굅?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끼우면 거짓말같이 막혔던 코가 탁 트인다. 특히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면 호흡곤란까지 일으키는 수가 있으니 이 방법을 사용 하면 아주 좋을 것이다.

[잡학] 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 딸기에는 신경통이나 루머티즘에 특효를 발휘하는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다량으로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 가운데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흔히들 비타민C 하면 감귤을 먼저 생각하나 사실은 딸기에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보통 감귤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딸기에는 그 2배인 80mg이 들어 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하루 요구 량이 100mg 에 불과하므로 딸기 2개 정도면 충분하다. 딸기가 신경통에 좋은 것은 이처럼 메틸살리실레이트 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외에 비타민A1, B1, B2 니코틴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딸기의 신맛은 주로 사과사의 작용인데, 입맛을 돋구어 주 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식욕이 떨어지는5, 6월에 식용증진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5~6월에 딸기를 많이 먹으면 장마철을 신경통없이 보낼 수있다.

[잡학] 기침을 멎게 하려면?? 기침을 멎게 하려면 ??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 둘째 손가락, 즉 인지로 귓밥 아래 부분을 힘주어 눌러본다. 귓밥을 힘껏 누르면 그 아픔 때문에 기침을 일으키는 신경을 자극하여 다섯 번 계속되던 기침은 세 번으로 줄고, 세 번 계속되던 기침은 두 번으로 줄어 들게 된다. 그런데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는 억지로라도 참아서 기침이 버릇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잡학] 급하게 먹으면 방귀를 자주뀔까? 급하게 먹으면 방귀를 자주뀔까?? 음식을 먹을때 우리 체내에는 공기도 함께 들어간다. 이 공기의 대부분은 입으로 되 올라와 트림으로 배출되는데 나머지 공기는 그대로 위를 거쳐 장으로 내려가서 방귀가 된다. 그러므로 입으로 들어가는 공기가 많을수록 트림과 방귀가 많아진다. 입을 크게 벌려서 음식물을 급히 퍼넣고 제대로 씹지않고 삼켜버리면 위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당연히 트림이나 방귀가 잦아질수 밖에 없다. 그러나 불행중 다행인것은 이런 방귀일수록 소리는 요란하지만 냄새는 별로 심하지 않다는것이다.

[W잡학] 코끼리와 쥐가 단식을 하면 누가먼저죽을까? 코끼리와 쥐가 단식을 하면 누가 먼저 죽을까?? 생물은 대체적으로 몸이 클수록 수명이 길다. 단 이것은 일반론이다. 실제로는 코끼리보다 인간의 수명이 길며 종에 따라서는 다른경우도 있다. 그렇나 코끼리와 쥐에게 단식을 시켜보면 언제나 쥐가 먼저 죽는다. 예를 들어 1KG의 뜨거운 쇠구슬과 그것을 1G의 쇠구슬 천개로 나눈것이 식는 속도를 상상하면 작은 구슬이 더 빨리 식을것이다. 이와같이 몸집이 작은 생물일수록 빠른 템포로 에너지를 흡수하고 대사를 진행시키지 않으면 체온을 유지할수 없다. 단식을 할경우 에너지를 흠수 할수 없는것은 다 아는 상식이다. 결국 보다 빨리, 자주 에너지를 흡수해야만 하는 쥐가 코끼리에 비해 더 빨리 단식의 희생자가 되는것이다.

[잡학] 원숭이의 엉덩이는 다 빨간색일까? 원숭이의 엉덩이는 다 빨간색일까?? 원래 원숭이의 얼굴이나 엉덩이가 빨갛게 보이는것은 갓태어난 아기의 얼굴이 빨갛게 보이는것과 똑같은 이유에서이다. 갓태어난 아기의 얼굴은 피부가 너무 하얗기 때문에 피의 색깔이 그대로 들여다 보인다.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 역시 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그대로 들여다 보인다.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 역시 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털이 나지 않은 곳은 피의 색깔이 그대로 비쳐빨갛게 보이는것이다. 그래서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는 얼굴도 빨간색이다..

[잡학] 피부를 생생하게 하려면.. 피부를 생생하게 하려면?? 취침전, 한 잔의 생수가 피부를 싱싱하게 한다고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잔의 물을마시면 피부에 매우 중요한 효과를가져온다. 잠자는 동안에 물이 세포구석구석까지 흘러 들어 흡수 되기때문에 피부가 싱싱해진다고합니다.. 다만 따뜻한 차 같은 것은 피해야 한다.

[잡학]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목욕법4가지..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미용목욕 네 가지.. 1. 우유 목욕: 욕조에 7-8병을 붓고 목욕을 한다. 그러면 피부가 몰라보게 매그러워 진다. 2. 미역목욕 : 미역을 씻어 소금기를 빼고 거즈 자루에 넣어서 몸에 문지른다. 1회 사용량은 50-60g이다. 3. 쌀겨목욕 : 쌀겨는 옛날부터 많이 써왔는데 최근에 와서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 값도 싸고 피부도 틀림없이 매끄러워진다. 약 2컵의 쌀겨를 거즈자루에 넣고 이 자루로 얼굴, 손, 발, 머리를 문지른다. 쌀겨에있는 기름이 인체에 붙은 기름때를 없애주고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4. 귤 목욕 : 겨울에 귤의 껍질을 말려두었다가 거즈자루에 넣어 욕조에담가준다. 그러면 몸도 따뜻해지고 피부도 매끄러워진다. 다만 농약을 많이 쓴 귤을 피하도록 한다.

[상식] 호텔용어 해외에서의 호텔예약은 우리와 별 차이가 없어 그다지 어렵진 않지만,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그 생소한 용어에 당황하기 쉽습니다. 또,의미를 몰라 망신당하기 십상이죠 알아두면 해외에서 호텔예약시 요긴한 호텔용어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아메리칸 플랜(American Plan) - 객실요금에 매일 3식의 식사요금이 포함되는 숙박요금 * 버뮤다 플랜(Bermuda Plan) - 객실요금에 아침식사만 포함된 경우. 컨티넨탈 플랜이라고 합니다. * 유러피안 플랜(European Plan) - 객실요금에 식대를 포함하지 않는 숙박요금.

[잡학] 속옷을 삶을 때는 소금물에? 소금은 천연세제의 역할을 합니다. 속옷이나 흰옷을 삶을 때 소금을 넣으면 섬유도 상하지 않고 때가 잘 빠집니다. 물 1리터 당 소금을 큰 숟갈로 한 술 정도 넣고 그 물에 양말,속옷,흰빨래 등을 넣어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지며 표백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기름 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집니다.

[잡학] 스타킹 오래신는 방법 매일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에게는 스타킹 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스타킹은 매우 얇아 코가 빠져 줄이 가면 그만 못 신게 되고 맙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타킹을 세탁한 후에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말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스타킹도 질겨지므로 일석이조라 할 수 있습니다.

[잡학] 삐삐주전자 청소법 삐삐주전자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어 편리하지만,더러워졌을 때 손을 안에 넣어 청소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물로 대충 헹궈서는 깨끗해지지 않는 삐삐주전자. 이럴 때는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냄새가 날 정도로 부은 다음 약 15분 정도 끊입니다. 이렇게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 안의 주둥이 부분까지 물때가 깨끗하게 분해되며 1달에 1번 정도 이렇게 해주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식] 녹용 우리나라에서 흔히 유통되는 녹용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꽃사슴의 일종인 매화사슴과 꽃사슴의 뿔인 매화용과 화용이고 두번째는 호주와 뉴질랜드산인 뉴질랜드용, 그리고,세번째로는 적록 및 엘크 종류의 사슴뿔인 원용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알라스카산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녹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녹용은 가지가 갈라지는 ?觀隙?상대와 중간부분인 중대,그리고 뿌리부분인 하대 등 세 부분으로 나누는데 이중 상대가 제일 효과가 뛰어나고 가격 또한 비쌉니다.

[잡학] 랩심속 재활용을.. 랩속심 재활용을.. 슈퍼마겟 들에서 물건을 살 때 갖고 온 고무 밴드와 비닐 봉지 등의 정리에는, 다 사용하고 난 랩의 속심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비닐 봉지는 접어서 하나로 묶은 뒤 랩심 안에 넣고 사용할 때 아래에서부터 꺼낸다.또 고무 밴드는 랩심 겉에 끼워 준다. 심 위쪽을 리본 등으로 묶어서 사용하기 좋은 장소에 매달아 두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잡학] 실크스카프 세척법.. 실크 스카프 가정 세탁법.. 스카프는 목에 장식하는 소품으로 지방등이 부착하기 쉽고 생각보다 더러워져 있을 경우가 많다. 그럴 때드라이 크리닝을 하기 보다는 가정에서 정성것 세탁하는 편이 깨끗하다. 먼저 젖은 수건으로 스카프의 ?觀隙犬?잘 안보이는 부분을 문질러서 색이 빠지는지 않으면 세탁해도 좋다.세탁 방법은 중성 세제를 지시 농도로 푼 물속에 스카프를 흔들어서 빤다. 특히 눈에 뜨이는 더러움이 있을 경우에만 작접 세제액을 묻혀서 두드리듯이 빤다. 물에 2번 행군 후 유연제를 묻혀 ?굅?짜서 마무리한 다음, 마른 타월 위에 펄쳐놓고 감아가며 수분을 제거한다. 그리고 저온 다름질을 한다.

[정보] 주머니속 PCS로 PC통신을.. 노트북으로 하는 통신은 지금까지 무선모뎀을 장착해야 즐길 수 있었지만 또 다른 방법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PCS를 통해 데이터통신을 즐길 수 있는 무선데이터통신이 바로 그것입니다. 별도의 모뎀없이 노트북과 PCS단말기를 직접 연결하여 PCS망을 이용하면 14,400 bps 의 속도로 PC통신과 인터넷을 이요할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PCS망을 이용한 통신서비스 접속을 이미 선보였거나 하반기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선데이터통신을 이용하면 PC통신 뿐 아니라 PPP접속을 통해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으며 FAX송수신도 가능해 하나의 움직이는 사무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출장 사원의 업무보고나 여행 중 PC통신 이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일반 통신요금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가 가능한 LG019를 살펴보면 음성통화요금을 기준으로 했을 때 평상시 30%가 할인된다고 하더라도 1시간 이용하면 5,000원이 넘어 이용요금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심야시간대는 한시간 사용시 1,400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어 비교적 가격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이상은 하이텔소식지 <꿈따라>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노트북과 PCS를 가지신 분들은 한번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잡학] 다리가 붓거나 굵어졌을때.. 부은다리는 뜨거운 소금물에 담그면 효과적.. 오랜 시간 서 있으면 다리가 붓게 된다. 이럴 때는 집에 돌아와서 반듯이 누워 발목부터 무릎쪽으로 수건을 짜듯이 마사지를 한다. 누워서 자전거를 타는 운동도 다리가 굵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리가 긁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리가 붓게되면 뜨거운 소금물에 다리 굵어지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 걷는 것도 다리의 부종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

[잡학] 여름에는 화장수를 냉장고에 보관한다. 여름에는 화장수를 냉장고에 보관한다 땀은 피부를 거칠어지게 하는 근원이다. 여름에는 모공을 수렴시키고 나서 화장을 해야 한다. 화장수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쓴다. 화장수를 물에 적신 화장지에 듬뿍 묻혀느긋하게 패팅을 하도록 한다. 그러면 화장도 오래 가고 또 땀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기분이 매우 상쾌해진다.

[잡학] 와이셔츠 말리는 법.. 와이셔츠는 아래로 향해 말린다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다지지도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재질이 합성섬유인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을 말릴 때 깃 부분이 아래로 가게하면 물방울이 밑으로 쏠려주름이 펴지므로 다림질이 필요 없다.

[잡학] 수영복의 탈색을 방지하려면.. 수영복의 탈색을 방지하려면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 무늬가 쉽게 탈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풀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 성분 때문이다. 수영복을 오랫동안 잘 입으려면 풀장에서 나오자마자 수도물에 2-3번 행군다. 이렇게 한 후에 집으로 와서 세제로 염소를 제거해 주면, 수영복을 집으로 가져와서 그대로 말리는 것보다 훨씬 수명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

[잡학] 갑자기 찬음식을 먹으면 머리가 아픈이유.. 갑자기 찬 음식을 먹으면 머리가 아픈이유..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등 찬 음식을 급하게 먹을 때 뒷머리나 정수리 부근이 찡하면서 아픈 것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보통 '아이스크림 두통'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이러한 두통이 생기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찬 음식의 온도 자극에 의해 뇌의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는 것과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음식이 구강 주변의 온도를 낮추어 뇌의 혈관들을 급격히 수축하게 만들고, 곧바로 수축한 혈관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통증이 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통증은 저절로 없어지므로 특별한 치료는 필요치 않으며, 찬 음식을 먹을 때 천천히 조금씩 먹는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과학동아..8월호에서..>

[잡학] 이면우 저 -신사고 이론 20 中 - 사회공적 (社會公敵)이론 우리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 세가지 부류의 사회공적이 있다. 1. 무식한 사람이 전문직에 앉아 있는 경우 2. 무식한 사람이 소신을 갖고 있는 경우 3. 무식한 사람이 부지런한 경우 사회공적의 첫 번째 부류는 무식한 놈이 전문직에 앉아 있는 경우다. 이들의 취임사를 들어 보면 "이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도 없고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이러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무사히.."라는 것이다. 이 취임사의 요점을 좀더 정확히 표현하여 보면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통 모르겠다. 너희들만 믿는다. 재직하는 동안에 큰 실수나 없었으면 한다." 는 뜻이 아닌가. 이를 듣고 놀라고 걱정 해야 할 사람들이 도리어 칭찬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그래도 그 사람은 겸손하잖아." 사회공적의 두 번째 부류는 무식한 놈이 소신을 갖는 경우다. 식견이 부족한 사람이 소신을 갖는 것처럼 위험한 일은 없을 것이다. 무식한 사람이 만일 소신이라도 없었으면 모르는 것은 주위에 물어 보고, 본인이 몸소 배우기도 하고, 본인이 몸소 배우기도 하고, 상대방과 대화라도 잘될텐데, 일을하는 과정에서 모르는 일만 생기면 곧 소신론을 들고 나선다. `소신'이라는 말의 뜻은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이렇게 하겠다. 나는 비장하다"일 것이다. 무식한 소신파는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점을 깨닫는 경우에도 고칠 수 없을 것이다. 소신을 자주 바꾸는 사람을 보았는가? 실수도 보완대상이 아니다. "소신껏 추진하다 보니 다소 부작용이 있었다."라고 하면 되지 않는가? 이와 같이 위험한 사람을 우리들은 좋게 평하는 경경우도 있는 듯하다. "그래도 그 사람 소신은 있잖아." 세 번째 부류는 무식한 놈이 부지런한 경우다. 중요한 자리에 사람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최상의 선택은 전문식견이 있는 사람에게 중책을 맡기는 길일 것이다. 이것이 어려울 때에는 무식하면서 게으른 사람에게 그 자리를 맡기는 것이 차선의 방책이다. 게으르다보니 하는 일도 적어서, 저지르는 실수도 자연 줄어들것이 아닌가? 가장 최악의 선택이 무식하면서 부지런한 사람에게 중책을 맡기는 경우다. 무식한 사람이 부지런하면 어떤 현상이 야기되는가? 건드릴 것 안 건드릴 것, 갈 곳 안 갈 곳, 끌어들일 것 안 끌어들일 것 모두 쉬지 않고 찾아다니면서 사고를 저지를 것이다. 아마 여러분들의 친척 중에도 일가 대소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나름대로 성의를 갖고 일을 도와주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 중에 친척간의 오해, 불화, 갈등을 야기시키는 경우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만일 이런 사람이 일가친척의 범위를 벗어나 국가, 공공기관, 사회단체에서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면 국가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얼마나 클 것인가? 이러한 사람들을 감시하고, 골라내고, 도태시켜야 할 사회가 그들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관행이 있다. "그래도 그 사람은 부지런하잖아." 그렇다면 무식하면서 야망이 있고, 소신이 있고, 부지런한 사람들에게는 무엇을 맡겨야 할 것인가? 전문지식이 필요없는 일자리도 찾아보면 많을 것이다. 지식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 않는가? 모든 여건이 무르익었는데 소신이 부족해서 해결 안되는 일도 있을 것이다.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힘들고 오래 걸리는 일만 지정해서 맡기면 될 것이다. 자원봉사, 사회봉사, 해외파견, 아니면 교통이 복잡한 거리에서 하루 종일 밀려드는 차량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일도 있지 않은가.

[잡학] 게는 모두 옆으로만 걸어다닐까?? 게는 모두 옆으로만 걸어다닐까?? 게의 몸은 구조적으로 볼때 다리를 앞 뒤로 움직이는 것이어렵게 되어 있다. 평평한 몸통 측면에 4개의 다리가 촘촘히 붙어 있어 이 다리를 수직으로 움직이면서 옆으로 걷는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걸음이다. 그러나 어느것에도 변종은 있게 마련인데.. 갈라 파고스제도에 서식하는 바위게는 옆으로 걷는것은 물론 전진후퇴도 자유롭다고 한다. 게다가 뛰어다닐수도 있다고 한다.

[잡학] 전선위의 참새 , 그 생존방법은?? 전선위의 참새, 그 생존의 비밀은..?? 전선위에 앉아 있는 참새를 보면 한가지 특징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참새는 결코 두개 의 전선에 걸쳐 앉지는 않는다는것이다. 언제나 두개의 발로 한개의 전선에 앉아 있는 데 그 양발의 간격은 수 센치가 되는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만약 이 참새가 두개의 전선에 앉게 되거나 전선과 철탑에 각각 발 하나씩 걸쳐저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 참새들은 순간적으로 감전사한다.. 똑같은 전압의 전선에 앉아 있으면 감전이 되지 않지만 두개의 전선에 걸쳐 있으면 전 압의 차이가 생겨서 감전사고를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활] 쓸모없는 양말과 스타킹을 이용한 청소법.. 쓸모없는 양말과 스타킹을 이용한 청소법 집안을 청소할 때 천장은 보통 빼고 하는데, 1년에 한부 번은 청소해 주어야 한다. 천장과 높은 벽을 청소할 때 긴막대기에 타월을 감은 다음 그위에 스타킹을 씌워서 사용하면, 나일론이 일으키는 정전기가 먼지를 먼지를 흡수하므로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 더구나 막대끝이 각이 져있으므로 모서리도 잘 닦을 수 있다. 또, 조명기구를 청소할 때에는 쓸모없는 흰양말을 손에 끼고 걸레 대신 사용하자. 더러움이 특히 심할 때에는 먼저 손에 비닐 장갑을 끼고, 그위에 세제 용액을 묻힌 양말을 껴서 사용하면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또, 현관바닥 청소에는 물에 젖은 헌 신문지를 찢어서 깔면 먼지가 일어나지 않는다.

[생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하면 물때가 끼게 된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 껍질, 파, 마늘을 자른 면, 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생활] 옷의 구김은 목욕탕에 하루정도 걸어두면된다. 옷의구김 제거는 목욕탕에 하루 동안 걸어두면 된다 접어둔 울 스웨터나 울 슈트, 원피스 등을 입으려고 보면 주름이나 구김이 생겼을 적이 있다. 이 때에는 목욕하고 난 후 목욕탕에 퍼져 있는 수증기를 이용한다. 이 곳에다 옷을 하루 동안 놔둔 다음 바람을 통하게 하거나 증기가 금방 날아가고 옷의 구김은 펴져 있다. 이 방법은 여행이나 출장가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생활] 안경쓴 얼굴에 어울리는 화장법.. 안경 쓴 얼굴에는 밝은 화장이 어울린다 안경 쓴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화장은 볼연지를 바르고, 눈썹은 안경테와 평행하게 그리고 새도는 안경알과 같은 계통의 색깔로 옅게 바른다. 아이라 인과 마스카라로 마무리를 하고, 립스틱은 안경테에 어울이는 것을 화장을 해야 한다. 짙은 색깔의 아이새도는 돋보니지 않으므로 전제적으로 밝은 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

[야생동물이 키운 아이들] Feral children Feral children 야생동물에 의한 길러진 아이에 관한 이야기는 정글북의 모글리나 로물루스와 레무스형제 이야기처럼 소설이나 전설이 아니고 실제로 존재한다. 가장 유명한 사건은 1920년 10월 어느 저녁 동부 인도 미드나포어마을에서 벌어졌다. 오랜 동안 사람같은 두 환영이 개간지 근처 구멍에서 출몰하여 그 기괴한 모습에 마을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이곤 하였다. 이날 목사 죠세프 싱은 이 환영이 무엇인지 알아내고자 결심하여 그 구멍들이 내려다 보이는 나무위에 잠복하고 있었다. 그는 마을사람들이 헛것을 보았다고 생각하여 무엇인가를 보게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한동안이 지난후 그 구멍에서 두 마리의 어른이리가 나오고 이어서 새끼이리들이 몇마리 나오더니 놀랍게도 두 환영이 나타났다. 그들이 가까이 오자 더욱 놀랍게도 여자아이들인 것이 밝혀졌다. 말할 것도 없이 그 아이들은 이리들과 함께 굴속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이리들은 아이들을 그들의 양녀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이때 한 아이는 18개월 되었으며 다른 아이는 7살이었다. 10월 17일 두 아이는 잡혀서 고아원에 보내졌으며 앉거나, 네발로 달리거나 이리처럼 울부짖을 줄 밖에 모르는 이 아이들을 인간으로 되돌리려는 노력이 퍼부어졌다. 작은 아이에게는 아말라, 큰 아이는 카말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슬프게도 아말라는 일어서거나 말하는 것을 배우지 못하고 1년 후 죽고 말았다. 카말라는 16살 까지 살면서 바로서서 걷고, 약 30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익힌 음식을 좋아하게 되었다. 비록 이리가 키웠다고는 하지만 인간의 심성이 남아있어 아말라가 죽었을 때 그녀의 눈에서는 두줄기 눈물이 흘려내렸다. 또 다른 야생동물이 기른 아이는 샴데오, 라무, 벌룬( 정글북에 나오는 곰 ) 등으로 불이운 아이로 1972년 5월 인도 우타 프라데쉬주의 한 동굴에서 암콤에 의해 길어졌으며 곰굴 앞에서 이리새끼들과 놀고 있는 것을 사냥꾼이 발견하여 인간세게로 잡혀오게 되었다. 이 아이는 프렘 디바스에 있는 테레사수녀가 운영하는 빈곤한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안식처에서 수녀들의 보살핌을 받았으며 1985년 2월 경련을 일으킨 후 사망하였다. 기록에 남아있는 것으로 야생동물이 키운 아이로 가장 놀라운 것은 금세기초에 인도의 지방장관에 의해 포착된 것이다. 오래전 이 마을 사람들은 큰 암호랑이가 새끼들과 함께 5-6살 된 한 남자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것을 발견하여 이 아이를 마을내 초막에 가두고 키우게 되었다. 암호랑이는 양자를 포기하려 하지 않아 울부짖으며 마을 내로 들어와 초막주변을 배회하였으며 큰 위협을 느낀 마을 주민 들은 끝내 호랑이를 죽이고 말았다. 그 후 이 아이는 촌장이 맡아 키웠으며 어른이 되었으나 수시고 호랑이들과 정글에서 지내곤 하였으며 사나운 기질은 끝내 없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지방장관이 발견하고 기록을 남겼을 때는 이 사나이는 이미 40대의 장년이었다.

[생활] 바지를 다릴땐 빨래집게를.. 바지를다릴 때는 빨래 집게를 이용한다 바지에 다림질을 할 때는 자칫 줄이 두개, 세 개로 생기기 쉽다. 이렇게 줄이 여러개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빨래 집계를 사용하면 좋다. 빨래 집계로 바지의 위아래, 네 귀퉁이를 집는다. 이렇게 하고 다림질을 하면 두줄이 생길 염려가 없다. 분무기 대신 칫솔로 바지 줄에 물을 듬뿍 바르면 다림질이 잘되고 선이 또렷해진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양복점이나 양장점에서 ?의?때 쓰는 핀을 구해다 놓고 다림질을 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바지를 다리미판이나 방바닥에 곧게 펴놓고 바지 주름을 따라 ?의?꼿아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키다. 그런 다음 다림질을 하면 절대로 이중으로 되는 일은 없다. 튀어나온 바지 무릅은 뒤집어서 젖은 수건을 대고 무릅 중심을 향해 다리면 원상회복이 된다.

[생활] 안전핀으로 단추 정리.. 안전핀으로 단추를 정리한다 옷의 고무줄이 끓어지거나 빠졌을 때에는 안전핀을 이용한다. 안전핑르 고무줄 양쪽 끝에 잡아매고 옷 사이로 넣어서 나아가게 한다. 이렇게 하면 벗겨질 염려도 없고 간단하게 해결된다. 또한 낡은 옷에서 떼어낸 단추나 보조 단추 등을 종류별로 안전핀에 끼워 놓으면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보관하기도 쉽다.

[생활] 스웨터가 오그라졌을경우엔..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경우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수를 반홉 정도 넣어 휘저온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라워지면 ?굅? 잡아당겨 늘려 중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굅?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회복이 가능해진다. 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해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다.

[생활] 아랫배가 들어가는 체조.. 아랫배가 들어가는 체조 1. 손과 다리를 펴고 반듯이 눕는다. 2. 숨을 들이 쉬면서 두 다리를 뒤로 뻗으며 숨을 내배는다. 3. 숨을 내뱉으며 발끝을 천천히 머리끝까지 가지고 간다. 그 자세로 30초 동안 머문다. 3번씩 하면 효과적이다.

[잡학]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체조..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체조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체조가 있다. 벽을 향해 서서 두 손을 벽에 짚고 무릎을 펴고 발꿈치를 들어올려 몇 초 동안을 그대로 있는다. 그리고 조용히 뒤꿈치를 내린다. 또 발목을 가늘게 하려면 무릎을 굽히고 벽에 두 손을 짚고 손가락끝과 뒤꿈치를 번갈아거며 올리는 운동을 반복한다. 무리가 안 된는 범위에서 1회에 몇 세트를 정하여 날마다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목주름 예방법.. 목 주름 예방하는 법 목에 있는 주름은 나이를 가장 잘 나타내 준다. 목 주름을 예방하거나 보이지 않게 하는 마사지법이 있다. 목덜미에 유액을 바르고 엄지 손가락으로 롤러처럼 손을 회전시키면서 열 번쯤 위 아래로 밀어올렸다가 내린다. 목의 왼쪽은 오른손을, 오른쪽은 왼손을 쓴다.

[생활] 비에 신발이 젖었을경우.. 비가 많이 오는 요즘.. 밖에 나갔다 오면..신발이 젖어버려..담에 신고 다니기가 불편합니다.. 이럴땐 신문지를 신발의 옆과 바닥에 깔아두면 쉽게 물기를 제거할수 있습니다..그리고..신문지를 자주 갈아주면 더 좋겠죠??

[잡학] '떼돈'이라는 말의 유래 음..어떤 사람이 떼돈 벌었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떼돈'이라는 말은 목욕탕에서 '때 밀어서 번 돈'이라는 우스갯말두 있구요..^^;;; 하지만..이말의 유래는 강원도 원목 산지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강원도 원목을 수요지(주로 서울)로 수송하는 방법은 육로와 수로의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육로로 수송하는 것보다는 수로로 수송하는 방법이 훤씬 더 값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는 군요.. 약 10배 정도요.. 그러니까 생산된 원목을 약간 다듬어서 8~10개 단위로 뗏목을 만들구요.. 그 뗏목을 다시 10개 정도 세로로 엮어서.. 그 위에 뗏군이 타구선 바다를 거쳐 수요지에 가장 가까운 강의 포구로 수송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염분이 섞인 물이 목재에 스며들어 훨씬 더 단단하고.. 가공하기 좋은 훌륭한 목재가 되구요.. 또한 바닷길이 상당히 거칠기 때문에 뗏군의 위험부담두 커서.. 좋은 목재와 뗏군의 생명수당(?)의 가치가 목재의 가격에 더해져 값어치가 훨씬 더해졌데요.. 그래서..예상외로 큰 수입을 올렸을 때..이런 경우를 '떼돈'벌었다고 표현하기 시작했다더군요.. P.s : 제가 상동에 가입하구 나서 첨으로 올리는 글이라 미속한 점이 많겠지만.. 예쁘게 봐주시리라 생각하구요..이상 대시기였습니다..^^;;;

[생활] 당근은 봉지에 구멍을 내서 보관.. 당근은 봉지에 구멍내 보관한다. 식구가 적은 맞벌이 가정에서는 아무리 음식 재료를 조금씩 구입해도 요리 후 얼마 정도는 남게 마련, 쓰다남은 식료품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데는 지혜가 필요하다. 깻잎 등 대부분의 푸른 채소는 비닐 봉지를 부풀려 그 속에 넣고 밀폐한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나 당근은 비닐봉지에 구멍을 내고 보관해야 싱싱하다. 육류나 어류는 냉장고라도 장기간 보관 할 수 없으므로 2일 이상 보관 할 때에는 냉동실에 얼려 둔다. 육류는 상온에서 표면이 공기에 닿으면 변색하고 육즙이 흘러나와 맛이 변하기 쉬우므로 사용 후 남은 고기는 즉시 랩으로 단단히 싼 뒤 냉동실 상단에 넣는다. 생선은 물에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바쳐 물기를 뺀 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 는다. 이 때 내장을 제거하면 좀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생활] 계량대신하는 손대중.. 계량 대신하는 편리한 손대중 물건을 사거나 요라 할 때 계량의 기준은 손대중이 편리하다. 사람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자기 손의 치수를 알고 있으면 손이 저울의 역활을 대신할 수 있다. 요리할 때 1cm길이로 깍뚝썰기를 하려면 새끼손가락 끝마디의 나비를 맞추어서 하고, 무채는 엄지손가락의 길이로 재서 설면 5cm길이로 자를 수 있다.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만든 원 크기의 중량은 약 15g이다. 된장의 양을 가늠하거나 고기 완자를 만들 때 기준으로 삼는다. 소금 한줌의 양은 2큰술 분량인 25g이다. 두 손가락 위에 올려 놓은 소금은 약 1큰술 분량인 15g이고, 세 손가락으로 집은 분량이 작은술의 1/3분량(1.5g)이며, 2개의 손가락으로 집으면 작은술의 1/5(1g)이 됨을 기억해 두면 요리할 때 매우 편리하다.

[생활] 캔따게는 치약으로 새것처럼.. 캔따개는 치약으로 새것처럼 캔따개는 캔을 딸 때마다 여러 음식물이 묻어서 어느새 더러워져 버린다. 때로는 말라서 굳은 더러움이 잘 떨어지지 않아 녹이 슬기도 한다. 녹이 슬면 캔 따개로 딴 식품의 맛이 나빠짐은 물론 위생에도 좋디 않다. 캔따개의 손질 요령을 소개한다. 먼저 중성 세제로 씻는다. 그래도 남은 더러움은 굳은 치약 가루나 클랜저를 낡은 칫솔에 묻혀서 문지르면 쉽게 떨어진다.

[생활] 차지않은 맥주,얼음을 넣어마셔도 좋다. 차지않은 맥주, 얼음을 넣어 마셔도 좋다 갑자기 손님이 들어닥쳤을 때 차갑게 해놓은 맥주가 없을때, 비상방법으로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셔 보자. 혹 얼음으로 맥주 특유의 맛이 없어지고 싱거워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소주에 비해 맥주는 빨리 마시기 때문에 맥주의 진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뻣煇] 타월드라이는 할때엔.. 타월드라이를 할 때에는.. 샴푸 후에는 타월을 이용하여 자연건조 시키는 것이 이상적이다. 자연건조를 시키기 위해 타월드라이는 큰 타월을 반으로 접어서 전체의 물기를 두들기면서 빼고 반대쪽에서 모발 뿌리 부분이나 뒷머리 부분을 꼼꼼이 닦아내면 물기가 거의 없어진다. 그 후에 남은 물기는 자연의 바람으로 금방 마른다. 타월의 소재는 면이나 마가 좋다.

[잡학] 잦은세안은 주름생성의 원인.. 잦은세안은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된다 뜨거운 물에서 오랫동안 일을 한후에 손이 평소보다 거칠어진 듯한 느낌을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뜨거운 물 때문에 피부의 피지가 제거되어 세포가 직접 공기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손은 피지 분비가 비교적 적고 회복이 늦기 때문 에 그대로 두면 주름이 생기거나 갈라져 버린다. 얼굴은 손에 비해 비지 분비가 많아 하루에 두 번씩 세안을 해야 한다. 그러나 비누세안 후 처리가 나쁘면 거친 피부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잡학] 부라보콘은 아이스크림?? 부라보콘은 아이스크림??? 부라보콘, 월드콘, 포미콘등은 아이스크림일까?? 대부분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정확하게는 아이스밀크라고 한다. 아이스크림은 유지방 6%이상, 무지유고형분 10%이상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이들 제품은 기준에 미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투게더, 조안나,베스트원 등이 아이스크림이라고 할수있다. 엑셀런트나 임페리얼제품은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으로 대접받는다. 그럼..흔히 하드라고 부르는 메로나나 누가바등은 아이스크림에 속할가?? 해답은 어떤기준에도 속하지 않는 빙과류일뿐이라고 한다. 얼음과자라고 생각해도 된다. 빙과업계관계자들은 빙과류를 '물뼈다귀'라고 부른다고도 하네요.. < 7일자 동아일보에서..>

[상식] 표정관리법 ### 표정관리 성공작전 ### 1.심통난 표정을 바꾸려면 '후히후히','쿠키쿠키' - 처진 입꼬리는 화난 사람,심통난 사람처럼 보이게 한다.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3분씩 ?굅?입꼬리를 올려주는 운동을 하자. 또 틈틈이 '후히후히'나 '쿠키쿠키'를 반복해서 소리내고 입꼬리를 힘껏 올려주는 것을 습관화하도록 하자. 2.가장 잘 어울리는 표정을 디자인하자. - 다양한 표정으로 거울 속의 당신에게 웃어 보라. 두 개의 거울을 이용해 정면, 반측면,측면 얼굴 표정도 익혀 두자. 마음에 드는 표정을 찾았으면 그 이미지를 잘 기억해 두자. 언제 어디서나 그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연습한다. 3.닮고 싶은 이미지 모델을 설정하자. - 자신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가진 '이미지 모델'을 정해 놓고 최대한 비슷해지려고 노력해 보자. 자신이 정한 외적인 이미지 모델의 사진을 자주 쳐다 보면 자신의 이미지가 묘하게 닮게 된다. 요즘 매스컴에 자주 소개되는 표정연구가 정연아 씨의 얘기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너무 무표정하다는 것인데,이 표정관리법을 한번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상식] 웃음치료사 웃음치료사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그동안 코미디언이나 유머작가는 있었지만, 웃음치료사란 직업개념은 없었습니다. 새로운 직업인 셈입니다. 웃음치료사란 암에 걸린 환자,요통이나 좌골신경통 같은 통증이 심한 환자,중풍이 걸린 환자들을 소리내어 웃게 만듦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91년 9월 영국 웨스트 버밍햄 보건국은 환자들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웃음클리닉'의 개설을 허가하고 웃음치료사를 정식 직업으로 공인했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 유머를 들려주어 소리내어 웃게 하고 만성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코믹만화,코미디쇼,코미디영화 코믹명랑소설 등을 보여주는 웃음치료사는 의사 못지 않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잡학] 무서운이야길들으면 정말 등골이 오싹해질까? 무서운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등골이 오싹 해지며 으스스해질까??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을때 으스스한 기분이 드는것은 증발하는 땀이 체온을 빼앗아가 기때문이다. 이때 나는 땀은 양이 너무적어 땀을 흘리는 사람은 의식하지도 못할정도. 그러나 밤새 악몽에 시달리거나 공포영화를 장시간 볼때처럼 공포가 지속되면 셔츠가 흥건히 젖을정도로 땀이 많이 난다. 한교수는 "공포는 위산분비를 촉진해 위궤양을 악화시킬수도 잇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늘려 이론적으로는 키를 크게 할수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어떤경우든 지나친 공포는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한다. < 10일자 동아일보에서..>

[생활] 액세서리 손질법.. 액세서리 손질 요령.. 땀이 난 피부에 직접 닿는 액세서리는 외출해서 돌아올 때마다 손질한다. 금, 은, 경금속으로 만들어진 목걸이, 팔찌,귀고리 등은 중성세제나 샴푸 등을 조금 넣은 액체를 플라스틱 컵의 1/3정도 만들고, 그 안에 넣어서 컵을 흔들어 씻은 뒤 물로 휑궈준다. 다행궜으면 마른 타월로 싸서 살살 눌러가면서 닦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아서 말린다. 구슬이나 돌을 실로 꿴 것은 물에 넣으면 실이 약해지므로, 물수건으로 눌러서 닦아준 다음 마른 타월로 습기를 제거한다. 반지 등은 피부 분비물로 산화되기 쉬우므로 중성 세제나 탄산수소 나트륨 등을 푼 물에 담궈 부드러운 브러시로 닦아 물로 헹군다음,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바람을 쏘여준다.

[생활] 여행시 바지 보관법.. 바지는 타월을 심으로 하여 둘둘 말아서 보관 여행이나 출장 등에 갈아입을 바지를 갖고 갈 때 구김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먼저 타월을 돌돌 만 다음 그 위에 바지를 그대로 말아놓으면 구김이 생기지 않는다. 단 말 때 주름이나 구김이 가지 않도록 바지를 펴 가면서 만다. 또한 숙박지에 도착 하면 바로 꺼내서 옷걸이에 걸어둔다. 그 밖에 블라우스, 스웨터, 양말, 넥타이 등도 이 방법으로 짐을 꾸리면 편리하고, 짐도 효율적으로 꾸릴 수 있다.

[생활] 가공식품의 해를 줄이려면?? 가공식품 첨가물의 해를 줄이려면.. 식품 첨가물은 음식을 끓이거나 씻어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지만 조리 방법에 따라 유해성을 줄일 수 있다. 식품 첨가물의 해로움을 줄이는 안전 조리법을 알아본다. 빵에는 곰팡이를 막기위한 방부제, 딱딱해짐을 막는 연화제가 들어 있는데, 굽거나 쪄 먹으면 그해를 줄 일수 있다. 라면은 면을 한번 끓여서 그 물을 다따라버린 다음 다시 끓이면 해로움이 줄고 맛도 더욱 좋아진다. 햄, 소시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조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햄, 소시지는 발그레한 색을 내느라고 아질산염을 쓰는데 이 성분은 생선에 들어 있는 데메틸아민 성분과 반응해 사람의 위 속에서 디메틸 니트로스아민이라는 발암 물질로 변할수 있다. 국제 보건 기구는 이 성분이 특히 어린이에게 해롭다 하여 유아식에 넣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어묵에는 방부제가 많이 들러 있는데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면 방부제가 어느 정도 빠져나온다. 이 성분은 열을 가하면 70%정도가 파괴되므로 어묵은 열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

[생활] 가스레인지 세척법.. 가스레인지 삼발이, 버너는 세제를 푼 물로 삶는다 음식물이 넘쳐 타거나 눌어 붙기 쉬운 삼발이와 버너는 요리를 마치는 즉시 세제로 닦아주도록 한다. 그렇게 해서도 때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큰 냄비나 양동이에 물을 가득 채우고 10여 분 동안 삶는다. 그런 다음 수세미를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버너 부분은 칫솔을 사용해 닦어주면서 막힌 구멍을 뚫어 준다. 이때 주의할 것은 수세미에 의해 용기에 흠이 나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생활] 래커칠한 가구에 흉터가 났을땐.. 래커칠한 가구에 난 흉터를 없애려면 래커칠을 한 테이블에 뜨거운 컵을 그냥 받침대 없이 놓았을 때 생기는 흉터는 물에 적신 걸레에 담배재를 묻혀 흉터 부분을 닦은 다음, 물기를 꼭 짠 마른 행주로 닦어 주면 그다지 흉터자리가 표나지 않게 된다. 요즘 시중에 나와 있는 스프레이 래커로 한번 뿌려 주면 더 좋다.

[생활] 귓속은 면봉에 화장수를 묻혀서.. 더러워진 귓속은 면봉에 화장수를 묻혀 닦아낸다 아무리 멋을 냈어도 귀 언저리나 귓속이 더러우면 아름다운이 사라진다. 거즈를 손가락에 감아 뜨거운물을 적셔 비누칠을 한 다음 이것으로 귀를 닦고 그 다움에 타월로 씻아낸다. 평소에는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내기만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비누를 쓰도록 한다. 밖으로 많이 돌아다닌 말은 면봉으로 화장수를 적셔 귀속을 닦으면 더러움이 깨끗이 없어진다.

[생활] 파마는 몸의 컨디션이 좋은 오전에.. 파마는 몸의 컨디션이 좋은 오전에.. 파마약 냄새로도 기분이 역겨워 지는 사람이 있다. 또 파마약 때문에 피부가 헐거나 잡티가 생기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틀림없이 몸의 컨디션이 몹시 나쁜사람이다. 그러므로 몸의 컴디션이 좋은 오전에 파마를 하면 시간도 덜 걸리고 마무리도 깨끗이 된다.

[생활] 모발이 긴 사람의 부러쉬 세발법.. 모발이 긴 사람의 부러시 세발법.. 머리숱이 많은 사람이나 머리가 긴 사람은 모발 끝이 상하거나 더러워지기 쉽다. 그러므로 우선 머리를 감기 전에 비듬이나 더러움을 어느 정도 브러시로 털어내도록 한다. 모발 끝에 헤어 오일을 바르고 잘 비벼준다. 그리고 두피를 마사지하듯 잘 씻고 물을 끼얹은 다음 샴푸로 다시 전체를 감는다. 이때 브러시를 써서 두피에서 모발까지 잘 감고 충분히 헹군다.

[생활] 좁은공간을 넓게 활용한은 법.. 좁은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 법 베란다 등의 좁은 공간에서 빨래를 말릴 때 세탁물의 양이 많아서 곤란할 적이 많다. 그래서 빨래 집게를 2개씩 묶어 놓으면 2개걸이 빨래 집게가 된다. 이 집게를 이용하면 손수건, 양말, 속옷등의 작은 빨래는 같은 공간에서 2배나 많이 널어 말릴 수 있어 편리하다.

[생활] 부츠 보관하는 방법.. 부츠보관하는 요령 부츠는 벗어서 그냥 두면 목이 구부러져 모양이 망가지게 된다. 이렇때는 신문지를 대여섯 장 겹쳐서 둥글게 만들어 부츠속에 넣어두거나 음료수병을 넣어두면 부츠가 꼿꼿이 서게 되고, 주름도 잡히지 않아 오래 신을 수 있다. 또한 과자 속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 등 건조제를 넣어 보관해면 좋다.

[생활] 긴소매 셔츠 세탁요령.. 긴 소매 셔츠 세탁 요령 긴 소매의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세탁기로 발면, 세탁물이 뒤섞여 엉키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한 번 엉키면 물에 젖은 세탁물은 무가워서 분리하기가 어렵다. 탈수할 때에도 엉킨 채 탈수 하면 세탁물에 손상이 가고, 말릴 때에도 주름이 잡혀서 깔끔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긴 소매의 윗옷을 새탁기로 빨 때에는 소매의 잔추를 몸판의 단추 구멍에 끼운 다음 세탁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세탁조 속에서도 다른 세탁물과 엉키는 일이 적으며, 세탁도 탈수도 건조도 쉽게 된다.

[생활] 스위치주변의 손질법.. 스위치 둘레는 예쁜 커버와 컬러시트를 씌워 장식한다 매일 대하는 더러움은 그냥 자나치기 쉽다. 전기 스위치 주변의 벽등에도 신경쓰지 않는 사이에 손때가 묻게 마련이다. 스위치 주변의 손질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 먼저 청소인데, 종이,천, 비닐로 바른 벽인 경우에는 물기 없는 깨끗한 천으로 닦고, 스위치는 때때로 주거용 세제로 닦는다. 회반죽으로 바른 벽은 결이 고운 샌드페이퍼로 살살 문질러서, 표면을 얇게 한번 벗겨 내도록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벽이 점점 얇아지므로, 그렇게 되기 전에 손질이 필요하다. 스위치 둘레에 알루미늄박이나 예쁜 소품으로 둘레를 장식하거나 컬러시트를 붙인다. 방마다의 특성을 살려서 각각의 무늬나 분위에 맞게 연구하여, 인테리어 감각을 발휘해서 나름대로 연출해 보는 것도 즐겁다.

[생활] 창문과 벽에 붙은 스티커를 잘떼려면.. 창문과 벽애 붙은 스티커를 잘 떼려면 창문과 벽에 붙은 스티커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떨어져서 보기 흉해진다. 그러나 깨끗하게 떼어내기란 생각보다 어렵고, 무리해서 떼어내면 벽지가 찢어지는 수도 있다. 창문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내려면 먼저 금속 주걱 등을 이용해서 창문에 흠이 나지 않도록 살살 벗긴후, 끈적끈적한 부분은 매니큐어 리무버로 지우면 잘 지워진다. 벽에 붙은 스티커는 드라이어의 온풍으로 따뜻하게 해서 접착제를 부드럽게 한 후에 떼어낸다, 따뜻해지면 손톱으로 깨끗이 벗겨낼 수 있다.

[생활] 팔을 가늘게 해주는 운동.. 팔을 가늘게 해주는 운동.. 1. ?适쨍?하고 두손을 위로 올려 등뼈를 쭉 편다. 2. 어깨에 힘을 빼고 숨을 내쉬면서 반원을 그리듯이 손을 수평위치까지 천천히 내린다. 3. 이것을 20번 반복하고 1분간 쉰다..

[생활] 가르마바꾸기로 탈모 예방을.. 가르마 바꾸기로 탈모 예방을 항상 같은 가르마를 하고 있으면 거기에만 햇빛이 쪼이므로 건조해 져서 모발을 얇아지게 한다. 모발이 얇아졌을 때에는 헤어 크림이나 오일을 바르고 마사지하여 건조한 피부에 유분을 보충해야 한다. 때로는 가리마를 바꿔 평소와 다른 헤어스타일 즐기며 동시에 탈모도 예방하자. 스팸메일이란..그 어원은.. 스팸메일의 어원이 의외로 우스워서 적습니다. 스팸(SPAM)이라는 유명한 외국햄 아시죠? 스팸 햄을 돌아가는 선풍기 위에서 떨어뜨리면 조각조각나서 퍼지는 현상을 보고 메일 역시 여러 군데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것을 스팸메일이라고 한답니다. 좀 우습지요..

[과학] 소행성과 충돌하면 지구는 멸망할까?? 과연 소행성과의 충돌은 지구의 종말을 가져올것인가?? 과학자들은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한다. NASA는 지구의 공전궤도와 겹치는 태양계의 소행성을 약 32만개로 추정하고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것만 7천여개, 매년 수백개씩 새로운 소행성이 관측되고 있다. 충돌시 공룡멸종이나 빙하기 같은 전지구적 환경변화 를 초래할수 잇는 지름 1KM이상 소행성만도 무려 2천여개에 달한다고한다. 영화 '아마겟돈'에서는 과학기술을 통해 소행성충돌 위기를 지구를 구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별 뾰족한수가 없다고한다. 소행성의 돌진에 핵폭탄의 위력도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NASA는 올해 9월과 11월 소행성 두개가 지구와 달사이 거리의 20배정도 외곽을 지나가는 것을 비롯, 2020년까지 63개의 소행성이 지구를 스쳐지나가지만 충돌은 없을거라고 한다. < 12일자 동아일보에서..>

[생활] 올바른 표백제 사용방법.. 올바른 표백제 사용방법 하얀 블라우스나 와이셔츠, 내복등은 오랫동안 입으면 체내의 분비물과 땀으로 점점 누래진다. 그렇때 표백제를 사용하면 하얀색을 되살려 주는데, 어떤 표백제를 사용해야 할까 망설였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다. 표백제는 염소계와 산소계의 2종류가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섬유는 면, 마, 폴리에스테르 등이다. 한편 산소계 표백제는 색상과 무늬의 표백에 우수하며,모나 실크만 아니라면 어느 섬유섬유나 괜찮다. 어떤 표백제를 사용하든 사용 시간과 농도를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등은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등은 칼라와 소맷부리 등의 속심에 사용하는 수지제와 반응하여 오히려 더 누래지는 경우도 있다.

[생활] 세제용기를 버리기전에 한번더 세탁.. 세제 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 한다 세제는 보통 상자에 담겨 있다. 세제를 꺼낼 때에는 이 상자를 기울여 뿌리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세제 상자를 흔들어서 세제가 나오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세제를 다 섰다고 생각하고 일반적으로 그냥 버리게 된다. 그러나 아직 1회 정도 빨래를 할 수 있는 세제가 그 안에 남아 있다. 세제 상자의 안쪽은 온기를 흡수하기 쉽고, 수분이 녹는 성질을 가진 세제가 많이 달라붙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상자 입구에다 뜨거운 물을 붓고 상자를 흔들어 주면 양이 적은 세탁물의 1회분 정도의 양으로 충분할 것이다. 세제도 절약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생활] 소금을 이용한 세탁방법.. 소금을 이용한 세탁 방법 세탁기에는 세탁물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그러나 세제가 세탁기에 너무 많이 쏟아진 경우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전기도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거품도 줄이고 단시간에 세탁도 깨끗이 하려면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약간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깨끗이 제거된다. 이 방법으로 부엌에서 세제를 쓸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있다. 또 몇 번을 빨아도 빠지지 않는 더러움은 소금물에 삶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리터에 소금을 큰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물에 양말,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생활] 손톱이 갈라지면.. 손톱이 갈라지면 우유와 젤라틴을 막는다 손톱이 갈라지거나 거칠어지는 것은 대개 영양부족 때문이다. 특히 칼슘과 아교질(젤라틴) 보급이 필요하다. 우유와 해조류를 듬뿍 먹도록 한다. 또 물일을 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는 것과 크림을 바르는 등 유분 공급을 잊지 않도록 한다.

[생활] 팔굽치나 무릎에 생긴 각질 제거법.. 팔꿈치나 무릅에 생긴 각질의 검은티를 없앤다 여름이 되면 팔꿈치나 무릅에 생기는 거므스름한 티가 신경이 쓰인다. 무름이나 팔꿈치 부분은 각질이 두까워져 지방이 나오기가 어려우므로 먼지나 때가 끼어 굳어서 거무르스름하게 되는 것이다. 목욕을 할 때는 브러시에 팩제를 발라 잘 씻고 목욕 후에는 크림마사지를 하고 다시 레몬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생활] 녹슨문 손질하는 방법.. 녹슨 문의 경첩 손질법 문의 경첩이 오래 되면 녹이 슬어 삐걱거리는 소라가 나서 귀에 거슬린다. 이때 재봉틀 기름이나 식용유를 성냥개비 등으로 찍어 한 방울 뿌려 두면 경첩이 부드러워져 소리가 나지 않는다.

[잡학] 옥스퍼드 대사전 70년만에 수정판 폴몬티, 다마곳치, 블레어 신도, 도로 분노, 밀레니엄 버그. 최신 용어물이 사전에만 등장하던 이들 낱말이 지난 100년동안 최고의 영어 사전으로 인정 받아온 영국 옥스퍼드 대사전에 실렸다. 13일 영국에서 발행된 새 사전은 옥스퍼드대학 출판부가 70년만에 완전히 다시 쓴것으로 편찬 작업에만 4백80만 달러(60억원)가 투입됐다. 출판부는 지난 6년동안 세계 각국의 언어 전문가 90명을 동원해 영.미의 사전, 잡지, 신문, 참고서, 소설 등의 문자 단어와 연설 원고 등에 등장하는 육성단어를 컴퓨터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낱말 2000개를 포함, 모두 35만 단어를 골라 수록했으며 미묘한 뉘앙스 차이나 비하적이고 성차별적인 의미까지 설명해 놓았다. 영화의 제목으로 등장했던 폴몬티 (full monty)는

[모두 원함]이란 뜻으로 소개됐고 블레어리즘 (blairism)과 블레어 신도 (blairite)는 영국 토니 블레어 총리의 정치노선과 그 지지자들을 의미한다.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전자 동물키우기 게임인 다마곳치, 컴퓨터가 2000년이후 날짜를 인식하지 못하는 밀레니엄 버그, 남성의 생식기를 풍자적으로 표현한 런치박스 (lunch box)도 사전에 수록됐다. 소파에 앉아 감자튀김을 먹으며 보는 TV광 (카우치 포테이토.couch potato)을 본떠 지나치게 컴퓨터에 매달리는 사람을 가리키는 마우스 포테이토(mouse potato), 인터넷 통신에서 크게 웃는다(laugh out loud)를 간단하게 줄여 쓴 LOL, 교통체증에 시달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생기는 도로 분노(road rage)도 실렸다. 14일자 경향신문

[우화] 나귀와 개구리 나무를 지고 가던 나귀가 어느 날 늪을 지나게 되었는데, 그만 미끄러져 늪에 빠지고 말았다. 나귀는 빠져나오지 못해 허우적거리며 울어댔다. 늪 속에 있던 개구리가 이 소리를 듣고 한 마디 했다. " 겨우 잠깐 빠졌는데도 저렇게 울어대니, 우리처럼 이곳에서 오래 살게 되면 어떤 소리를 낼까?' 더 나쁜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잘 참고 견디는데, 조금만 불편해도 참을 줄 모르고 불평을 하는 나약한 사람들이 있다. - written by Uranus3 발췌 어른들을 위한 이솝 우화 전집.

[생활] 양산을 깨끗하게 사용하는법.. 양산을 깨끗하게 사용하는법 .. 여름의 여성 필수품 중 하나가 양산이다. 양산이 부분적으로 더러워졌을때에는 묽은 중성 세제액에 담갔다. 짠 걸레로 닦은 다음, 물로 닦아내고 그 주변을 물로 분무해서 얼룩이 생기지 앉도록 한다. 다 마른 다음에는 우산살이 휘지 않게 잘 접어서, 접히는 부분에 종이를 끼워두면 다음해에도 깨끗한 양산을 사용할 수 있다.

[생활] 지퍼가있는 옷은 지퍼를 채우고 세탁을.. 지퍼가 붙어 있는 옷은 지퍼를 채우고 세탁 .,, 스커트와 바지, 아동용 반바지 등 지퍼가 달려 있는 옷은 지퍼를 채우고 나서 세탁한다. 지퍼를 열어둔 채로 세탁하면 세탁조에 상처를 낼 뿐만 아니라 지퍼가 손상되기 쉽기 때문이다 . 옷을 빨고 헹구는 사이 금속 지퍼의 이가 나빠지는 수도 있다. 이렇때 지퍼에 초를 칠하면 잘 듣는다. 이 밖에도 옷에 붙어 있는 금속 장식은 세탁조를 긁히게 하므로 손수건으로 싸서 세탁한다.

[생활] 염분과잉은 피부를 거칠게한다. 염분 과잉은 피부를 거칠게 한다 ..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염분 과잉이다. 땀은 피부를 거칠게 할 뿐만 아니라 화장이 잘 안 먹는 원인도 된다. 화장이 잘 안먹는 것을 방지 하려면 피부에 화장수만을 쓰도록 한다. 화장수는 약산성인 것을 쓰고 목욕도 날마다 하여 땀을 내서 염분을 흘려버려야 한다. 목욕 후에는 분을 발라준다. 다한증(多汗症)인 사람은 소금기 있는 것을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차 같은 것도 될 수 있는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생활] 메마른손 손질하는법.. 메마른 손 정성껏 손질하는 요령 .. 얼굴손질을 잘했는데 손이 엉망이라면 매력이 없다. 젊은 사람도 부엌일을 많이 하면 세제로 유분을 빼앗겨 쭈글쭈글한 손이 되어버린다. 이럴 때는 마사지크림에 영양오일을 섞어서 5분간 마사지를 한다.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유액을 발라두면 다음날 아침에 부드럽고 싱싱한 손이 된다.

[생활] 김을 향나게 굽는 방법.. 김을 향이 나게 구을 때 .. 김을 한 장씩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 번에 굽고, 두장을 겹쳐 구울 때는 매그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해서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경제] 아시아 주요국 통화 * 인도네시아 - 루피아(rupiah) * 홍콩 - 홍콩달러(Hong Kong dollar) * 말레이시아 - 링깃(ringgit) * 태국 - 바트(baht) * 싱가포르 - 싱가포르달러(SIngapore dollar) * 중국 - 인민폐(Rmb) * 대만 - 대만달러(NT dollar) * 필리핀 - 페소(peso) * 인도 - 루피(rupee)

[생활] 김을 향나게 굽는 방법.. 김을 향이 나게 구을 때 .. 김을 한 장씩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 번에 굽고, 두장을 겹쳐 구울 때는 매그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해서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생활] 김을 향나게 굽는 방법.. 김을 향이 나게 구을 때 .. 김을 한 장씩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 번에 굽고, 두장을 겹쳐 구울 때는 매그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해서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경제] 아시아 주요국 통화 * 인도네시아 - 루피아(rupiah) * 홍콩 - 홍콩달러(Hong Kong dollar) * 말레이시아 - 링깃(ringgit) * 태국 - 바트(baht) * 싱가포르 - 싱가포르달러(SIngapore dollar) * 중국 - 인민폐(Rmb) * 대만 - 대만달러(NT dollar) * 필리핀 - 페소(peso) * 인도 - 루피(rupee)

[의학] 무궁화 노화방지 기능 무궁화 노화방지 기능 생리활성물질 50종 발견.. 나라꽃 무궁화가 유해산소를 제거해 인체의 노화를 막아주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명공학 연구소는 14일

[무궁화나무 액을 메탄올로 추출한 후 농축하는 등 분리정제한 결과, 인체노화를 막는 항산화활성 등 신기능 생리활성물질 50여종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유익동 박사팀은 이들 신물질 가운데 아미노산 6개로 구성돼 있는 펩타이드계 화합물을 「히비스펩틴」, 나프타렌계 화합물을 「시리아 쿠신」, 테르펜계 화합물을 「무궁화신」으로 각각 명명했다. 유 박사는

[무궁화 나무에는 미보고된 새로운 골격을 갖춘 많은 화합 물들이 함유돼 있음을 발견하고 새삼 놀랐다]고 말했다. 무궁화는 현재 1백여개의 품종이 있으며, 그중 20여종이 우수 장려품종 으로 보급돼 있다. 동의보감은

[무궁화 줄기나 껍질에는 이질 등에 효과 가 있는 성분이 있어 차로 달여서 마시면 좋다]고 적고 있어, 오래전부터 민간전래의 한약요법제로 이용돼 왔다. 실제로 독일 등 유럽에서는 무궁화 꽃으로 차를 만들어 상품화했고,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무궁화 뿌리로 무좀 약을 개발한 상태이다. 조선일보 8월 15일자..

[생활] 무늬있는 스타킹 신는 방법.. 무늬가 있는 스타킹을 신는 센스 .. 보기에 아름다움 무늬의 스타킹은 잘못 신으면 다리가 더 굵게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미니 스커트보다는 기장이 좀 긴 롱 큐롯이나 8부 팬츠와 함께 신는 센스가 필요하다. 좀 더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팬츠의 색을 맞추든가 신발과 양말을 동계열의 색으로 신는 것이 요령. 그러나 모두 동계열의 스타킹의 액센트가 없어지므로 이럴 때는 레이스 장식이 있거나 쉽게 눈에 띄는 스타킹을 선택해야 한다.

[생활] 양초토막으로 정전기 방지.. 양초토막으로 정전기 방지.. 플라스틱 쓰레받기는 정전기가 잘 일어난다.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으면 귀찮고 짜증난다. 양초토막을 쓰레받기 앞뒤로 잘 문질러서 바르면 양초의 매 끄러운 막 때문에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생활] 땀을억제하려면 발바닥에 파스를.. 땀을 억제하려면 발바닥에 파스를 .. 여름철은 물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거나 하루 평균 3리터쯤의 땀을 흘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괴로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하면 조금 이라서 땀이 덜 나게 된다. 발바닥에는 물파스를 바른는 것인데,발바닥은 정신성 발한 (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로서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 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생활] 녹차 다이어트.. 녹차 다이어트 .. 식사 후에 녹차 한잔씩을 마셔보자.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부미용에 좋을뿐 아니라, 지방을 분해시키고 지방축적을 억제해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녹차는 칼로리가 거의 없고 체내에 지방 축적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 다. 또 녹차의 성분 중 카테킨’은 피부의 노화를 억제 시키는 효과도 있어서, 지방을 억제하는 다이어트 효과 와 함께 피부미용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는 녹차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마시거나 찻잎 을 가루로 만들어 타먹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녹차잎을 우려 마시는 것은 녹차에 함유된 영양분을 60%밖에 섭취할 수 없지만, 찻잎을 전부 먹을 때는 지 용성 영양분인 카로틴, 섬유질, 비타민 A, E 등을 전부 흡수할 수 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생활]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땀을 많이 흘리면 자연히 몸에서 땀냄새가 많이 난다. 이런 사람은 외출에서 돌아와서 몸을 씻을때,마지막 헹구는 물에다식초를 몇방울 타서 몸을 씻으면 피부에도 좋고 또 땀냄새도 깨끗이 없어진다. 그리고 땀띠가 날때는 오이를 잘라서 그 즙으로 문지르면 땀띠도 없어지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상식] 시저가 죽기 직전에 받은 암호.. 세계적인 암호 전문가들도 풀지 못하는 암호가 있다. 그것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7개의 금괴에 쓰여진 암호문인데, 여기에는 금괴 주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해답이 숨져져 있다. 국제암호연구협회에서는 도저히 풀리지 않는 이 암호문을 인터넷에 올려 암호 해독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암호는 비밀리에 정보를 보존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 모르는 부호나 규칙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암호는 그것을 해독해 정보를 빼내려는 전문가들에 의해 대부분은 해독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암호의 역사는 만드는 사람과 풀려는 사람, 즉 은폐와 해독의 치열한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맨 처음 암호를 사용한 사람들은 BC 450년경의 그리스 인으로, 앞파벳을 쓴 종이를 나무봉에 말아 일정한 면에 나열되는 단어를 암호문으로 사용했다. 이때 암호들을 해독하려면 똑같은 두께의 나무봉이 있어야만 했다. 로마 제국의 시저는 어느 날, 가족이 보낸 긴급 통신문을 받았는데, 거기에는 "EH FDUHIXO IRU DVVDVVLQDWRU" 라고 쓰여 있었다. 시저가 그ㄳ을 알파벳마다 세 자씩 당겨 읽자 다음과 같은 문장이 되었다. "Be careful for assassinator(암살자를 주의하라)." 이처럼 시저는 자신의 암살 계획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정작 암살자가 누구인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때로는 엉뚱한 단어들이 암호로 사용되기도 한다.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하기 직전 일본 특사가 본국에, "결혼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는다, 아기가 태어날것 같다" 는 희한한 말을 심각하게 했는데, 이 말의 뜻은 "미일 교섭이 별 진전이 없다. 급박한 위기 상황이 닥쳤다" 는 것이었다. 암호의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사건은 "에니그마"라는 암호 기계의 발명이다. 에니그마는 '수수께끼'란 뜻으로 아무도 풀지 못할 것을 장담하며 붙여진 이름인데, 에 에니그마의 진가는 2차 대전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특히 전쟁 초기 독일군은 에니그마를 이용해 수많은 싸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영국에서 콜로수스라는 전자식 해독기가 발명되자 전세는 역전되었다. '거인' 이란 뜻을 가진 이 기계가 에니그마로 만든 암호를 해독해냈기 때문이다. 현대에 이르러 암호는 컴퓨터의 발달로 전세계가 전산화되면서 일상 생활에서까지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은행 통장의 비밀번호도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암호이다. 그러나 단지 숫자 몇 개를 사용하는 비밀번호는 너무 허술하기 때문에, 앞으로 돈을 지겁 내지 않고 컴퓨터 상에서 대금을 결제하는 '전자화폐' 와 컴퓨터 단말기로 대통령을 뽑는 '전자 선거' 시대가 오면, 개인의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더욱 복잡한 암호 체계가 필요할 것이다.

[베티★블루]

[상식] 올바른 필름 선택과 보관법..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멋있게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의 셔텨를 눌렀는데 남은 필름이 없으면 참 난감해진다, 또 다 찍고 나서 현상을 맡겼는데 필름에 문제가 있어서 사진이 한 장도 나오지 않으면 여간 속상한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필름을 고를 때 후지냐, 코닥이냐를 가릴 뿐이지만 전문가들은 촬영 조건과 상황에 따라 감광도와 관용도, 해상력, 콘트라스트 등을 따져 보고 필름을 산다. 감광도란 필름이 빛에 반응하는 정도를 말한다. 빛에 빨리 반응하는 필름일수록 빛을 조금만 필요로 한다. 감광도는 반응 정도롤 등급으로 표시하여 사용자가 적당한 노출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ISO,DIN,ASA 등의 기호와 숫자로 나타낸다. 감광도는 ISO 25에서 3200까지 다양하며 이때 그 값이 클수록 빛에 대한 반응이 빠른 필름이다. 필름은 사용 목적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다. 사람들이 흔히 쓰는 필름은 네거티브 칼라 필름으로 어디서나 구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부드러운 느낌으로 인물 촬영이나 평범한 사진에 사용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다. 포지티브 칼라 필름은 슬라이드제작에 많이 쓰여 슬라이드 필름이라고도 하는데, 대개 코닥크롬, 후지크롬 등 '크롬' 이라는 이름이 붙어 쉽게 구별이 된다. 이 필름은 다루기가 까다로워 정밀한 색상이 요구되는 인쇄용이나 광고용 사진을 찍을 때 주로 사용한다. 흑백 필름은 화려한 색상에 지친 요즘 사람들이 새삼스럽게 찾고 있는 필름인데 현상과 인화 과정도 생각보다 쉽다. 필름은 높은 온도와 습기에 약하므로 촬영 전까지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촬영이 끝난 필름을 오래 두면 노출 효과가 떨어져 노출 부족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므로 될 수 있는 한 빨리 현상해야 한다. 그리고 유효 기간이 다 된 컬러 필름은 컬러 밸런스를 흐리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필름에 지문을 남기거나 흠집을 내면 치명적이라는 사실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좋은생각 8월호'

[베티★블루]

[생활] 전을 부칠 두부는 소금물에 데친다.. 전을 부칠 두부는 소금물에 데친다 .. 두부전을 부칠 때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 구워지지 않을뿐만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먼저 냄비에다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작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어 다시 끓인다. 잠가 후에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데칠 때도 끓는 물애 소금을 약간 넣는다. 그러면 굳어지는 것은 칼슘과 단백질이 엉키기 때문인데 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굳는다. 그러나 소금을 넣으면 나트륨이 칼슘의 활동을 막아 굳어지지 않게 된다.

[생활] 마늘을 냄새안나게 쉽게 찧는방법.. 마늘을 냄새 안 나게 쉽게 찧으려면 .. 마늘은 대부분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는 것이지만 가서 찧는 것이 번거롭다. 도마 위에 마늘을 한 개씩 올려놓고 찧으려면 튕겨나가고 찧기도 힘들다. 이럴 때는 라면이나 과자의 비닐 봉지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훔친 다음 껍질을 깐 마늘을 이 속에 넣고 봉지 입구를 꼭 잡아 쥐고 봉지째 찧으면 마늘이 고루 잘 찧어진다.

[생활] 카레를 양념으로 사용하려면.. 카레를 양념으로 사용하려면 .. 카레는 카레라이스를 해 먹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카레 가루도 후추가루나 기타 향신료와 같은 양념으로 훌륭하게 쓸 수 있다. 카레 가루를 종합 양념가루라고 보아도 좋다. 돼지고기나 생선 요리에 섞어서 사용해도 좋고 닭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카레 가루를 발라서 요리해 주면 언제 그랬느냐 싶게 잘 먹을 것이다.

[생활] 거무스름해진 피부는 녹차물로 헹군다.. 거무스름해진 피부는 녹차물로 헹군다 피부가 평소보다 검어져 있을 때는 산성으로 기울었다는 증거다. 세안 뒤 헹굴 때 식힌 녹차물로 패팅한다. 왜냐하면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엽록소가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가 중성으로 되기 때문이다. 피부는 산성이 되면 검어지고 알카리성이 되면 희어진다.

[생활] 피로해진피부는 검정콩과 레몬을 삶아서 먹는다.. 피로해진 피부에는 검정콩과 레몬을 삶아서 먹는다. .. 식물성 단백질인 콩이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검정콩은 피부에도 좋고 모발에도 좋다. 설탕이나 간장을 넣지 않고 콩을 넣어 맛을 낸다. 레몬만으로도 콩에 있는 달콤한 맛이 믹서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생활] 말린 식품을 빨리 요리하려면?? 말린 식품을 빨리 요리하려면 ..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따위를 요리할 때는 일단 물에 담가 불려서 요리를 해야한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설탕을 약간 넣은 설탕물에 담가두면 맹물에 그냥 담가두는 것이 훨 씬 빠르다.

[생활] 식후엔 충분한 휴식을.. 식후엔 충분한 휴식을 .. 위장병을 예방하려면 식사전에 맛있는 음식에 관해 이야기하여 미리 위액분비를 활발하게 해 주고 식사전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하다. 또한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하고 식후에는 일정시간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생활] 통통한 볼을 미끈하게 하는 마사지.. 통통한 볼을 미끈하게 해주는 마사지.. 볼의 피하지방을 없애는 간단한 방법은 표정을 풍부하게 해 안면 근육을 움직여주는 것. 예를 들면 입을 크게 벌린다거나 오므려서 앞으로 쑥내밀어 주는 체조 등이 있다. 하지만 얼굴을 함부로 움직이는 것은 주름을 만드는 요인. 25세가 지나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고 볼에 붙은 군살을 뺄 수 있는 마사지가 우선적인다.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가 처지는 것을 예방하는 대 효과적으로 필히 실천에 옮겨보자. EX:1 볼에 붙은 군살을 잡아당긴다. 마사지크림을 바르고 나서 광대뼈 부분을 세로로 잡아 바깥쪽으로 당겨준다. 조금씩 아래로 자리를 옮겨 가며 잡아주다가 콧망울 근처에서 정지한다. 1회에 5초씩 천천히 계속한다. EX:2 코 끝에서 입꼬리로 내려오는 주름을펴주어, 얼굴을 가름하게. 손바닥을 볼에 대고 코 끝에서 입꼬리에 잡히는 주름을 펴주는 요령으로, 피부를 옆으로 밀어 당긴다.손바닥을 조금씩 바깥쪽으로 옮겨가며 얼굴 윤곽선까지 가서 2~3초간 정지 1분에 여러번 반복. EX:3 볼에 붙은 군살을 밀어올린다.마사지크림을 발라 피부마찰을 줄이고 나서 손가락 끝을 입꼬리로 가져간다. 손을 그대로 광대뼈 옆으로 끌어올려 군살을 밀어올이듯이 마사지한다. 1분동안 동작 하나하나를 천천히 계속. EX:4 광대뼈를 손가락 끝으로 두드린다.마지막으로 눈 주위를 따라 손가락 끝으로 광대뼈를 두드려준다. 관자놀이 근처까지 두드려주면 기분도 상쾌해질 것이다. 마사지 후에는 화장수로 크림을 깨끗히 닦아낸 다음, 피부를수축시켜주는 수렴화장수를 바른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1 구부정한 자세가 살이 빠지는 것을 방해한다.. 굽은 등은 다리를 굵게 만든다. 다리는 살을 빼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한다. 더구나 등이 굽어져 있으면 이런 어려움은 더욱 가증된다는 설이 있다. 등을 똑바로 펴고 걸으면 다리 전체에 균형있게 힘이 가해지므로 다리도 곧게 뻗게 되지만, 등이 굽어있으면 한쪽으로 불필요한 부담이 가해져서 종아리 바깥쪽이 굵어지거나, 발목이 굵어진다. 오른쪽과 왼쪽의 다리 굵기가 차이나는 사람은 주의 이것은 척추가 휘어있어 한쪽에만 힘이 쏠리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2 자세를 바르게 하면 체형도 함께 가다듬을 수 있다.. 항상 자신의 모을 어떤 모양으로 하고 있는냐에 따라 체형도 변한다. 즉 자세가 중요한다. 등을 똑바르게 하고, 가슴을 펴서 턱을 당기면, 히프가 올라가고 배가 들어가며 다리가 쭉 뻗게 된다. 이런 자세로 있는 것이 몸에 익숙해지면 불필요한 군살은 붙기 어려워진다. 게다가 그대로 남겨두고 싶은 부위의 살은 빠지지 않는 이상적인 상태가 된다. 우선 등을 펼 것!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3 밤 9시 이후의 생활이 문제.. 9시 이후에는 물도 마사지 않는다는 그 사람.. 어떻게 저렇게 몸이 가늘 수가? 의아스러울 정도로 날씬한 어느 여배우는 운동이나 다이어트 같은 것은 일체하지 않는다. 단 한가지 밤 9시 이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음은 물론 물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는 생활을 10년간이나 실천해왔다고 하며 단지 이것만으로 30대에 접어들어서 한층 균형 잡힌 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역시 9시 이후의 생활에 살이 찌는냐, 안 찌는냐를 좌우하는 열쇠가 숨겨져 있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4 열량이 많은 저녁식사는 적이다.. 그렇다면 왜 9시인가? 그것은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적어도 5시간을 깨어있어냐 그 열량을 다 소비할 수 있기 대문이다. 하루 세끼 중 저녁식사에 가장 큰 비중이 놓이기 쉽고, 아무래도 식사후에 운동량이 적어지기 마련, 즉 열량이 많은 저녁 식사는 그대로 피하지방이 된다. 9시전에는 식사를 다 마치고 그 후에 목욕과 바디케어로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방법. 습관이 붙으면 그 효과 또한 절대적. 이것은 다이어트법도 아무것도 아니다. 오히려 생활 그 자체라 할 수 있있다. 일상적인 것이므로 한번 습관이 붙으면 바라던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5 결국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다리를 가늘게하는 일반적인 상식에도 잘못이 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발끝으로만, 지하절에서도 발끝으로 서있어라 등의 상식은 다리를 가늘게 하는 테크닉의 기본이다. 그러나 발목이 가늘어질지 모르지만 종아리는 새로운 근육이 붙기 때문에 오히려 굵어진다. 다이어트나 살빼기 체조에는 이러한 작은 오해가 수없이 많다는 것을 우선 기억해두어야 한다. 이런 잘못된 방법이 날씬해지려는 사람들에게 함정. 날씬해지려는 데에는 깜짝놀랄 만한 정보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무난하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6 요요현상이란 무엇일까?.. '유행성 다이어트법'은 왜 금방 사라지는가? 실패를 되풀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이유를 알고 있을 것이다. 단기집중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서는 반드시 '원위치'로 돌아간다. 빠졌다가는 다시 붙고, 다시 빠지고 하는 것이 되풀이 되는 '요요현상'에 빠져버리면 감량하기란 더더욱 어렵다. 살이 찌는 것은 소위 '생활병'이다. 80% 정도로 먹고 몸을 많이 움직이고, 알콜을 피할 것. 이 3원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누구나날씬한 몸매를 유지 할 수 있다.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고서는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 아마도 '살이 찐 원인'중 한가지는 생활 습관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은 어떤 '놀라운 다이어트법'보다 효과가 크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7 변비를 일시적인 방법으로 해소해도 다이어트는 될 수 없다.. 변비와 살이 빠지지 않는 원인과는 깊은 관계. 만성변비로 인해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란들도 많기 때문이다. '식물 섬유'의 섭취로 변통을 좋게 해주는 방법은 대중화된 다이어트로 잘알려져 있다. 날씬해지기 위해 먹지 않고, 먹지 않으니 나올 것도 안나오게 된다. 혹은 운동부족이 변비를 유발하기도 하며, 변비때문에 몸이 무거워져 더욱 운동부족이 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설사와 같은 일시적인 방법으로 변비를 해소시킨다해도 그것이 다이어트를 될 수 없는 것이다. 오히려 잘먹고, 적당히 운동해서 규칙적으로 배설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8 외로우면 확실히 여자는 살이 찐다.. 실연하게 되면 음식이 넘어가지 않아 홀쭉하게 살이 빠진다. 그러나 허전한 마음이나 욕구불만, 극도의 불안감은 뇌의 중추를 자극하여 식욕을 촉진. 특히 당분을 섭취하면 불안감이 해소되기도 하고, 정서도 안정된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졌다. '자포자기식 폭식'은 하지 않더라도 몸에서 본능적으로 단것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스트레스도 변비의 요인. 마음이 무거우니까 활동량도 줄어든다. 실연으로 몸에 살이 찌는 것은 마음이 편해서 찌는 것보다 더 심각하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9 큰 사이즈의 옷을 입으면 몸은 차차 둔해진다.. 몸을 안심시켜서는 안된다. 몸이 옷 속에서 겉돌지 않도록 몸에 맞게 입는 것이 중요하다. 큰 사이즈의 옷은 어떻게 입더라도 몸에 겉돌게 된다. 계속 몸선이 나타나는 옷을 입은 사람과 선이 나타나지 않은 옷만 입은 사람의 체형의 차이는 생각지도 않게 빨리 나타난다. 예를 들어, 허리가 없는 통자 옷을 입고 있으면 당연히 허리의 존재는 무시되고 마침내는 잊혀진다. 이 시점에서 허리 사이즈는 눈에 띠게 변해가고, 배도 들여놓을 수 없을 만큼 나온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10 구두는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좋지 않다. 다리를 가늘게 해주는 높이를 찾자. 4cm라면? 높은 힐 신으면 다리가 가늘어진다고 하지만, 그것도 정도문제. 9cm 힐을 계속 신은 사람의 다리는 종아리 모양이 어딘가 이상하다. 발끝에 힘을 주고 서 있는 것과 같이 종아리로 균형을 잡게 되니까 한 곳으로만 근육이 몰리게 된다. 힐을 신을 때 주의할 점은 무리없이 걸을 수 있는 높이를 선택하는 것. 납작한 신을 신는 것보다는 약간의 힐이 있는 신에 익숙해지는 편이 좋다.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그 높이가 바로 4cm.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11 피부에 탄력이 없을 경우도 날씬하게 보이지 않는다.. 살이 찐 것도 아닌데 날씬하게 보이지 않는 사람.. 단순히 가늘다는 것과 예쁘게 마른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그다지 가늘지도 않지만 날씬하게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가늘지만 예쁘게 않은 사람도 있다. 그 차이는 역시 피부. 근육이 단단하면 당연히 피부에 탄력과 윤기도 생기게 되며, 외관적인 인상도 날씬하게 보이는 결정적인 열쇠가 된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살을 뺀 많은 사람들은 피부의 탄력성을 상실하기 때문에 아름답게 보이지 않다. '가꾸어 가며 살을 뺀다'는 것은 두 배의 효과를 가져온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12 하루에 몇번씩 체중을 재서는 안되는 이유.. 살이 빠지기 시작했을 때가 중요하다. 운동, 바디케어, 올바른 식생활. 이 3박자가 모두 갖춰진 상테에서 체중이 줄었다고 느낀 것도 한 순간. 곧 그 자리에서 멈춰버린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해서는 안된다. 바로 이때가 지방이 연소되는 양과 단단한 근육이 형성되는 양이 + - = 0 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만 잘 넘기면 걱정이없다. 지방이 연소되고 근육이 형성된 만큼 기본 대사량이 늘어. 제 2단계에서는 한층 눈에 띠게 살이 빠지게 된다. 살이 빠지기 시작했을때, 하루에 몇번씩 체중을 재는 것도 금물. 아침 보다 500g 늘었다고 무의미한 절망감에 빠져 좌절하기 쉽기 때문이다. 체중 측정은 일주일에 한두번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다. 함부 하는 운동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운동으로 인한 열량 소비량은 의외로 적다. 운동량만 보면 상당히 힘이드는 테니스의 경우, 쉬지 않고 30분 뛰고 나서 녹초가 되었을 때의 열량 소비량은 불과 240cal. 밥 한 공기밖에는 안된다. 그리고 나서 친구들과 맥주라도 마시러 간다면 운동의 아무런 의미가 없다. 또 심장에 부담을 주는 과격한 운동은 건강에도 역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실. 운동할 수 있는 기본 체력이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갑자기 운동량을 늘리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부족이 안될 정도의 적당한 운동량을 올바른 식사법과 병행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하반신에 지방이 많이 붙은 사람은 바디케어나, 유연체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13 전체적으로 살을 빼는 것은 비경제적. 시대에 맞추려면 역시 부분적으로 살을 뺄 것. 우선, 표준 체중을 체크 할 것. 살빼기=식사 제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그러나 정말로 식사제한을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은'비만'이라 불리는 정상 체중 20%이상 초과뿐. 나머지 사람은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부분적으로 가늘어지기만 해도 충분하다. 무조건 전신을 가늘게 하는 것보다 가늘어지고 싶은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빼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은 당연지사. 또한 아름답게 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다. 피부의 탄력성과 윤기를 잃지 않고 아름답게 살을 빼기 위해서는 뭐니뭐니 해도 부분적으로 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경제용어]모라토리엄(Moratorium)이란.. 대외채무에 대한 지불유예를 뜻하는 용어로 한국가의 외환보유고가 바닥나고 신용도 붕괴돼 차입을 통한 채무이행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취해지는 조치. 국가의 신용이 붕괴되면 예금자들은 은행으로부터 예금을 서둘러 빼내고 기업들은 연쇄 도산에 몰리는 등 수습불능의 경제 파탄을 맞게 됨. 이 경우 국가는 고육지책으로 한시적인 채무지불유예조치를 취하게 되는데 이를 모라토리엄(Moratorium)이라고 함. 한 국가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면 특정기간에 요구되는 외채상환을 유예받는 대신 국제금융시장에서 '신용불량국'으로 낙인찍히게 된다. - 1998년 8월 18일자 한국경제신문 10면.. 라식 시술 완전하지만은 않다. 라식 시술로 안경을 벗는다는 말은 참 좋은 말이다. 그러나 라식 시술로 100% 완벽한 시력을 찾을 수는 없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회복되는 경우가 다르다고 하지만 거의 80-90%의 수술효과를 본다고 생각된다(직접 시술받은 느낌으로 말함.) 라식 수술에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데 지금 착용하고 있는 안경이 나에게 정말 만족한가를 유심히 관찰하고 또 다시 한번 아니 여러번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시 난시가 있는 사람들은 중요하다. 라식은 아직까지는 근시시술인것 같다. 난시도 치료된다고 하지만 아직까진 부족하다. 그리고 시술후 부작용도 있을수 있다. 상당기간 동안(몇달간) 눈부심에 시달려야 하고 세상이 삐뚤삐뚤하게 보일수도 있다. 수술전에 충분한 검사가 중요하다. 잘못된 검사와 시술은 평생을 후회할 수도 있다. 라식은 예민한 작업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직 만족 스럽지는 못한 것 같다.(사진작가,작은 글씨를 많이 본다거나 도면종류를 보는 직업..) 하지만 인간은 적응력이 뛰어나 엉성한 수술에도 불구하고 그런대로 차츰 적응을 해 나가는 것 같다. 라식 수술은 어쩌면 그런면을 더 기대하는지도 모른다. 만약 수술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신중을 기하라.

[생활] 소재가 다른 소파의 오염제거법.. 소재가 다른 소파의 오염 제거요령.. 리빙룸 등의 소파는 더러운 곳이 쉽게눈에 띤다. 얼룩 등을 발견 하면 그대로 두지 말고, 그 즉시 소재에 따라 알맞은 손질을 한다. 천으로 된 소파는 부엌용 액체 중성 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걸레를 담갔다 꺼낸 후 짜서 닦는데, 카펫 전용의 분무식 세제를 얼룩이 묻은 부분에 뿌리고 재빨리 닦아낸다. 그 다음에 미지근한 물로 얼룩 주위를 다시 한 번 닦는다. 세것은 이러한 손질 후에 유분을 방지하는 방수액을 뿌려 두면, 그 후에 오염이 훨씬 덜하다. 소파 표면이 가죽이라면, 가죽과 가죽 의류 전용 클리너를 사용한다. 오래 사용해서 부드러워진 천에 아주 적은양의 클리너를 묻히고 닦는다. 그런 다음 걸레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가죽의 안쪽은 청소기에 먼지떨이를 끼워서 먼지를 털어낸다. 먼지가쌓아지 않도록 평상시 손질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하면 물때가 끼게 된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 껍질, 파, 마늘을 자르면, 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생활] 담요의 먼지는 머리빗으로.. 담요의 먼지는 머리빗으로 떤다.. 담요는 먼지가 타기 쉽다. 그래서 자주 털어 써야 하지만 작은 먼지나 머리카락은 그저 두드리는 정도로는 잘 털어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 부드러운 머리빗을 깨끗이 씻어 말려서 이것으로 털어내야 담요가 상하지 않고 먼지도 잘 털어진다.

[생활] 장판바닥의 잉크자국 지우기.. 장판 바닥의 잉크자국을 지우는 요령.. 장판의 얼룩 중 잉크류는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다. 이 경우 얼룩진 부분 위에 소금을 한줌 놓고 젖은 걸레로 문질러서 닦으면 방바닥도 상하지 않고 잉크자국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생활] 화장품 제대로 사용하는 법.. 화장품을 제대로 사용해야.. 젊은 여성이 어머니의 화장대에서 크림을 찍어 바르는 수 가 있다. 화장품은 피부 상태에 맞는 것을 써야 하는데 '한 번 쯤 괜찮겠지'하는 생각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어른들의 화장품에는 영양을 보급하는 것과 표백작용이 있는 것, 또 주름을 펴주는 것 등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젊은 사람들에게는 장차 기미나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생활] 뜨거운 음식은 치아를 상하게 한다. 뜨거운음식물은 치아를 상하게 한다.. 치아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면 50도 이상의 뜨거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잇몸을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 이다. 치아는 찬 것이나 건조에는 의외로 저항력이 있으므로 무방하다. 치아를 아름답게 하려면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해조류나 새우, 게 같은 갑각류와 우유를 날마다 잊지 않고 먹도록 한다. 또 양치질도 너무 하게 되면 치약에 들어 있는 성분이 범랑질을 나쁘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당하게 하도록 한다.

[시사용어] 코쿤족을 아십니까?? 「코쿤族」을 아십니까?] 21세기를 준비하는 새 부류는‘코쿤족?? 사전적 의미대로 주위를 딱딱한 껍데기로 싸감고 골치아픈 사회와 단절, 껍데기 안에서 ‘안락함??을추구한다. 사회적 의미의 ‘코쿤??은 미국의 마케팅전문가 페이스 팝콘이 ‘불확실한 사회에서 단절돼 보호받고 싶은 욕망을 해소하는 공간?? 이란 뜻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한국의 코쿤은 ‘불확실한 사회를 사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공간’의 의미가 짙다고한다. 코쿤족에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자동차 코쿤족▼ 자동차는‘마음의 평화??를얻는장소. 잘풀리지 않을 때면 자동차에 들어와 문을 닫는다. 그리고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가속페달을 바닥까지 밟으며 골치아픈 생각을 떨쳐버린다. ▼집 코쿤족▼ 매일 퇴근 후 2,3시간씩 5평 남짓한 골방에 틀어박혀 있는 족.. 골방에 있는 것은 고급 오디오와 영화감상용 대형스크린 등 2천만원어치의 AV시스템. “하루라도 그냥 출근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할정도이다.. ▼일터 코쿤족▼ 하루 12시간을 차에서 생활하는 한 택시기사는 회사 차량에 6백여만원을 들여 고급오디오, 손님을 위한 TV와 비디오를 설치했다. “택시는 나의 ??생활의 터전??이다. 수입이 줄었지만 ‘내 세계??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것 자체가 IMF라는 단어를 잊게 해준다.” 사무실에 가족사진이나 영화배우의 사진을 걸어 놓거나 화초를 키우는 사람도 크게 봐서 스트레스와 맞서는 코쿤족의 한 부류. 불안한 사회에서 나만의 공간을 확보하려는 욕구는 누구나 갖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 길이 막히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 차 속에서 직장인들은 하루를 구상하며 심리적 안정을 얻는다. 카풀이 좋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내 공간은 침해당하기 싫어한다. 자동차수가 늘수록 ‘나홀로 자동차??가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부인과 자식으로부터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골방 자동차)은 때로 직장인에게 활력소가 된다. 코쿤족은 △안정된 수입원을 갖고 있으면서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스트레스 등 외부 자극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코쿤)을 갖고 있는 게 특징이라고 한다.. < 21일자 동아일보에서..>

[생활] 신선한 식품 고르는 법.. 야채나 과일 생선등을 고를때 신선한 식품을 고르는 방법이 있다. 1. 생선고르는 법.. 아가미가 신선하고 눈동자가 맑아야 한다. 복부에 손상이 있으면 유통과정에서 함부로 다뤄졌다는 증거. 갈치는 은빛 비늘의 상태를 확인하고 등푸른생선은 등부분의 푸른빛이 선명한지 확인해야한다. 2. 야채고르는 법.. 잘린표면이 까맣게 변색되지않았으면 일품. 오이는 가시가 부서지지않게 한다. 길이와 굵기가 일정한지 확인하면 유통업체의 정성을 짐작.. 3. 과일고르는 법. 꼭지가 시든흔적이 있거나 색깔이 변햇으면 당도가 떨어진다. 포도는 맨끝 에 잇는 알갱이를 따서 먹어보면 그 당도를 알수있다. 흔들어보았을때 포도알이 떨어지면 달지않은것 . 참외는 줄간부분이 까칠까칠해야한다. 4. 육류고르는 법.. 육질의 표면이 건조하면 안좋다. 형광등 불빛에 비추어보았을때 반사가 될 정도로 물기를 머금은것이 좋다. 응혈이 보이면 나쁜고기. 냉동육류는 가공일자를 확인하고 포장상태에서 서리가 끼어 있으면 오래된것이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몸의 컨디션이 좋을때 취하는 수면자세는?? 몸의 컨디션이 좋을때 저도 모르게 취하게 되는 수면자세는 어떤자세일까?? 대(大)자 모양, 태아처럼 둥글게 구부린 모양,팔을 몸에 붙인 통나무 모양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팔을 몸에 붙인 통나무 모양이 가장좋다고 한다. 천장을 향해 얼굴을 똑바로 양발은 어깨넓이로 벌리고 양손을 몸에 ?굅?붙인 모습. 요가에서 말하는 '영원히 잠든 자의 포즈'로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라고 한다. '大'자로 자는 사람은 근육피로가 쌓여있을 가능성이 많다고한다. 몸을 휘저어 뭉친 근육을 풀려는 욕구가 발현된것. 옆으로 웅크리고자는 모양은 위장이 나쁜경우가 많고.. 엎드린 자세는 허리를 편안하게 하기 위함이나 오히려 부담을 준다고 한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생활] 열쇠구멍과 스위치에 형광스티커를.. 열쇠 구멍과 스위치에 형광 스티커를 오래 살아서 익숙해진 집이라도 어둠 속에서는 당황하게 마련이다. 밤늦게 집에 돌아와서 열쇠 구멍에 열쇠가 잘 안맞거나, 한밤중에 화장실을 갈 때 전기 스위치가 어디 있는지 잘 몰라서 해맸던 기억이 한 두번은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열쇠 구멍이나 스위치에 형광 스티커를 붙이거나 야광도료를 칠해 두면,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 형광 스티커를 자전거나 구두 바닥, 손잡이 등에 붙여 놓아도 야간의 교통 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 야광 도료는 공구 상회나 백화점 등에서, 형광 스티커는 문방구에서도 판매한다.

[생활] 도장에 낀 찌꺼기는 촛농으로.. 도장에 낀 찌거기는 촛농으로 오래 사용한 도장은 도장밥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찌거기가 끼여 잘찍혀지지 않을 경우가 있다. 옷핀이나 칫솔 같은 것으로 찌꺼기를 긁어내면 글자의 획이 망가질 염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깨끗하게 없어지지도 않는다. 도장에 낀 찌꺼기를 없애고자 할 때는 도장의 글자가 잇는 부분에 촛농을 떨어뜨린다. 촛농이 굳은 다음 촛농을 떼내면 촛농과 함께 찌거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이렇게 하면 글자의 획이 상하지도 않는다.

[생활] 벽에 그린 크레용낙서 지우는 법.. 벽에 그린 크레용 낙서 지우는 방법 아이들이 벽에 그려 놓은 크레용 낙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 알콜을 반반씩 섞어서 그것을 2배의 물에 타서 헝겁에 묻혀 문지르면 대게 지워 진다. 아무리해도 지워지지 않으면 고운 사포로 문질러 지운다. 손때로 더러워진 스위치는 식빵이나 지우개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생활] 유리파편은 먼저 테이프로 줍는다. 유리 파편은 먼저 테이프로 줍는다 컵이나 사기그릇을 깨뜨려 파편이 튀었을 경우 손으로 줍다가는 손을 베이거나 찔릴 위험이 있다. 잘게 깨져 날아간 파편은 손으로 줍지 말고 먼저 셀로판 테이프나 접착 테이프 등 테이프류로 줍는 것이 안전하다. 테이프의 사용 방법은 테이프의 접착면을 바깥으로 둥글게 말아서 파편 위를 누르면 손가락이 직접 파편에 닿지 않아서 안전하다. 또, 유리 조각을 버릴 때에는 쓰레기를 치우다가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 봉지에 미리 '위험'이라는 표시를 하면 더욱 좋다.

[상식] 우표 이야기.. 우표 수집가들은 "우표는 돈을 포기하게 하거나 심지어 도둑질을 하고 싶게 할 만큼 강렬하게 유혹한다" 고 우표 수집의 매력을 말한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도 이름난 우표 수집광이었는데 그는 "우표에서 배운 것이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많다" 며 공공연히 말하고 다닐 정도였다. 우표 수집은 남녀노소 구별없이 전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취미 생활가운데 하나이다. 웬만한 우표 수집가라면 누구나 희귀한 우표를 갖고 싶어하는데, 그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는 진귀한 우표는 대부분 발견되는 과정이 엉뚱하고 처음에 발견한 사람은 그 가치를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지금 세계에서 최고로 쳐 주는 우표가 발견될 때도 마찬가지였다. 1892년 영국의 식민지였던 가이아나의 조지타운에 살던 버간이란 소년은 다락방을 뒤지다 빨간색 우표 한 장을 발견했다. 무삼코 우표를 뜯어 내다가 우표 한쪽이 약간 찢어지게 되었다. 잠시 망설이던 버간은 아예 우표의 네 귀퉁이를 똑같이 잘라 우표의 흠집을 감추었는데, 이것이 세계에서 제일 비싼 '가이아나 1센트' 우표가 팔각형 모양이 된 사연이다. 이 우표는 1856년에 조지타운 우체국장이 발행한 임시 우표였으며, 당시 버간이 1달러 50센트를 받고 한 우표 사인에게 팔았지만 지금은 30억 원을 호가하는 진귀 우표가 됐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우표는 3스킬링 반코짜리 오렌지색 우표이다. 원래 스웨덴에서 발행한 이 우표는 짙은 초록색이었는데 인쇄소에서 직공들이 실수로 오렌지색이 되고 말았다. 여시 훗날 그 우표를 발견한 사람은 우표의 값어치를 알지 못했으나 리히텐스탕니이란 우표 상인은 단박에 희귀한 우표라는 것을 알아채고 그것을 샀다. 한편 이집트에서는 우표 때문에 비극적인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푸아드왕이 생일을 맞아 자신의 초상화가 그려진 우표를 발행했는데 그 양이 너무 적었다. 그러자 그것을 사려는 사람들이 우체국으로 하너번에 몰려들어 일곱 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다. 또 1853년 영국의 식민지였던 희망봉 우체국장은 직원들 중 글씨를 모르는 문맹들이 많아 혼란이 일어날 것을 대비해 사각형인 영국 본토의 우표와 헷갈리지 않도록 모양이 색다른 삼각형 우표를 발행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도 세계 진귀 우표의 대열에 선 우표가 있다. 우정총국이 문을 열면서 문위 우표를 발행했는데 갑신정변으로 인해 우정 업무가 마비되면서 이 우표는 곧 사용이 중단되었다. 그래서 한국 최초의 우표이고, 또 21일밖에 사용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우표는 세계적으로 진귀한 우표가 되어 있다.

[상식] 상상력을 높여 주는 초록색.. "모든 초록을 사랑한다" 고 노래한 수필가 이양하는 그 중에서도 "움 가운데 숨어 있던 잎 하나 하나가 태양의 세례를 받아 청신하고 발랄한 담록을 띠는 시절" 을 '초록의 청춘 시대' 라고 예찬했다. 아마도 여름의 문턱에 서 있는 6월의 신록을 두고 이르는 말일 것이다. 나무들이 우거진 숲속에 들어서면 상쾌하고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초록색 식물들이 갓 뿜어낸 싱싱한 산소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도 있지만 초록색이 주는 안전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초록색은 몸 속의 모세혈관을 넓혀 혈압을 낮추고 긴장을 풀어 마음을 진정시켜 준다. 봉사 단체의 옷이나 마크가 대부분 초록색인 것도 이 때문이다. 로웰 폰테라는 색채 디자이너는 식탁이 있는 부엌에 초록색을 칠하라고 권한다. 초록색에 둘러싸여 있으면, 아주 기분 좋은 상태에서 창조성이 높아지므로 식사를 하면서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몽상가들은 상상력을 높요 주는 초록색으로 말미암아 하루 종일 공상만 하게 될지도 모르므로 피해야 한다. 오늘날 환경 운동의 대명사처럼 쓰여지고 있는 초록색은 젊음과 자연,조화,균형, 회복, 평화를 나타내며 특히 생명과 희망을 상징한다. 그래서 고대 이집트 여인들은 나일강의 물빛을 닮은 초록색 화장품을 많이 사용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를 낳으면 푸른 소나무 가지를 금줄에 매달았다. 예로부터 잔칫상에 올리는 국수에는 미나리와 실파 같은 초록색의 고명을 얹었는데, 그것은 초록색이 장수를 상징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초록색을 천한 색이라 여겨 천민들이나 초록색두건을 썼다고 한다. 초록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차분하고 예의가 바르며,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끈질긴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초록색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는 뛰어난 교육자가 많으며, 의사나 문학가, 자원봉사자, 시인도 많다. 한편 에메랄드 보석의깊고 푸른 초록색은 사람들을 숲속에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하여, 예로부터 '눈을 좋게 마드는 신기한 돌' 로 불려졌다. 또한 비취는 동양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초록색 보석으로, 햇빛에 비친 반투명의 은은한 빛깔은 동양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나타낸다. 꿈에서 초록색 물건을 보면 좋은 일이 있을 징조인데, 특히 배추 두 포기를 가슴에 안으면 시험에 합격하게 되고, 대나무를 보면 복권에 당첨되거나 뜻밖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꿈속에서 햇빛이 밝게 비치는 숲을 보았다면 곧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될 것이다.

[상식]남자의 눈물은 여자의 눈물과 다르다.. 2차대전 중 히틀러는 전쟁터에서 나쁜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 오랜 동지였던 슈트라세르가 탈당을 선언했을 때도 밤새도록 그를 설득하며 세 번이나 눈물을 보였다. 1952년 닉슨 대통령은 선거 유세 중 자신의 가난을 이야기하는 대목에서 "내가 가진 것이라곤 한 벌의 코트와 개 한 마리뿐이었습니다" 라고 고백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이렇듯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눈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때가 있다. 어린이들의 울음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사춘기에 이르기까지는 남자와 여자가 우는 방식에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열여덟 살 전후가 되면 여자들은 모유 생산과 관련된 호르몬인 프로락틴을 남자보다 60펴센트 이상 많이 만들어내며 이때부터 남자들에 비해 4배 정도 더 울게 된다. 또 여자와 달리 남자들은 수세기 동안 남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면 남자가 아니라는 식의 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에 남자의 눈물은 여자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 남자들이 흘리는 눈물은 여자의 눈물보다 진실하다. 여자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눈물을 수단으로 쓰기도 하지만 남자의 눈물은 경멸과 무시의 대상이므로 남자가 울 때는 정말 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 남자는 좀더 섬세한 방법으로 운다. 그들은 자주 울지 않고 짧게 울며 눈물도 몇 방울 흘리지 않는다. 셋째, 남자는 특별한 상황에서만 운다. 월리엄 롬바르도에 의하면 남자는 오로지 두 가지 상황에서만 여자와 똑같은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감동적인 종교적 체험이 그것이다. 이 밖에도 남자는 전쟁터에서 전우가 전사하였거나 사업에서 실패했을 때 우는데, 이를 남서적 눈물이라고 한다. 남자의 눈물은 자부심,용기,충성,승리,그리고 패배의 경험을 표현하는 경향이 짙다 넷째, 남자의 눈물은 강력하다. 잠자가 눈물로써 말할 때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는 것은 남자의 눈물이 상대적으로 드물기 때문으로 여자의 눈물보다 더 강한 호소력을 가진다. 1988년 이만 명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각각 58퍼센트와 의 여자와 42퍼센트의 남자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남자가 울어도 된다' 고 대답했다. 이 조사 결과를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더 남자의 눈물에 엄격한 견해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의 프레시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실컷 울고 난후 슬픔과 우울증, 분노가 덜어졌다고 한다. 슬픔을 외면하거나 부정하고 눈물을 깊숙이 감춰 두면 나중에 더 큰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남자들은 기억해야 할 것이다.

[상식] 노란색이 가진 여러가지 의미.. 노란색은 예로부터 부와 권위의 상징이었다. 곤룡포에 황룡을 금실로 수놓은 조선시대 임금의 복장이 노란색이였고, 중국 제왕의 복색과 황궁의 기둥도 또한 노란색이었다. 불교에서는 경전을 노란 종이에 썼으며, 불상은 어떤 재료로 만들었는지 그 표면은 노란 도금을 했다. 이는 부처의 얼굴이 노란빛이란데서 연유된 것으로 노란색을 신성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노란색은 중앙을 의미하며 서울을 상징하는 색깔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게는 서울을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길 때 오방의 자신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ㄸㅒ 오방신의 각 방위색인 파랑, 하양, 빨강, 검정, 노랑의 제물을 올려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는데, 여기서 노랑 제물이 바로 중앙의 빛깔을 상징했다. 한편 서양에서는 노란색을 태양신 아폴로의 색이라 믿었고, 오늘날은 흰색과 더불어 교황의 색이 되었다. 노란색은 부와 권위, 신성과 충성, 관용과 아량, 고귀한 품성과 지혜, 포괄적인 직관, 합리적인 사고, 정신적 성숙, 수확 등 여러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회의 발전이 절정에 이른 영화로운 시대나 개인의 일생에서 가장 한창인 시절을 '황금시대' 라 부르듯 사람들은 꿈에 노란 똥을 밟거나 묻히면 돈이 생기고 운수대통하며 똥을 깨끗이 치우면 재산을 탕진한다고 말한다. 노랑은 금과 돈을 상징하기 때문에 몸에 묻었다는 것은 소유를 뜻하고 운수가 대통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도량이 좁고 인색한 사람을 '노랑이' 라고 부르는 것은, 역시 엽전의 빛깔이 황도빛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반면 노란색은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사람의 성품과 기질이 체액에서 연유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담낭즙이 많은 이른바 담즙질의 사람은 성을 잘낸다고 했다. 이런 연유에서 서양에서는 역사적으로 담낭즙의 색깔인 노란색은 곧 시기, 질투, 원한, 악의, 간교, 불성실, 불의 , 무기력 등 불명예스럽고 부덕한 명목을 나타낸다고 믿었다. 노란색을 좋아한느 사람의 성격은 한 가지 일에 만족하기보다는 ㄴ 늘 새로운 일을 경험하고 싶어하며, 밝고 명랑해서 친구가 많다고 한다. 이들에게는 사업가, 컨설턴트, 카운슬러, 스포츠 해설가 등 주로 적극적인 직업이 잘 어울린다.

[상식] 목욕을 수영으로 바꾼 옷.. 아주 오래 전 유럽인들은 온몸을 적시는 목욕을 죽음과 동등하게 여겨 수영이나 물놀이를 가급적 피했고, 가끔씩 물에 뛰어들 때면 속옷 차림이거나 알몸이었다. 그러던 것이 1800년대 중반 무렵, 유럽의 의사들이 '마음의 우울함' 을 고치는 데는 수영이 최고라고 권유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람들은 점차 물놀이를 즐기게 되었고 따라서 수영복이 필요하게 되었다. 당시의 수영복은 목까지 올라오는 칼라에 팔꿈치까지 내려오는 소매, 무릎까지 오는 치마나 반바지, 검은 스타킹, 캔버스 슈즈를 모두 갖추어 입는 외출복으로 모방한 형태였고 남성용도 이와 비슷했다. 그래서 당시에는 물에 젖으면 수영하는 사람의 몸무게만큼 나가는 수영복의 무게 때문에 물에 빠져 죽는 사람들이 허다했다. 1880년 경부터 여성들은 안전한 해수욕을 위해 고안된 '수영 기계' 로 수영을 즐겼다. 일명 '이동 편의 오두막' 이라 불리던 이 기계는 트랩과 탈의실이 달려 있는 자동차로, 얇은 플란넬 가운으로 갈아입은 여성들은 트랩을 통해 바다로 내려갔다. 그녀들의 수영하는 모습은 '정숙 덮개' 라 불리는 차양과 '디퍼(dippers)' 라 불리는 여성 감시인들에 의해 근처를 어슬렁거리는 남성들로부터 보호되었다 그 후 1차 세계대전 무렵 몸에 딱 맞는 원피스식 수영복이 확산되었는데, 소매와 무릎 길이의 치마가 달린 형태는 그대로 고수되었다. 오늘날과 비슷한 수영복을 만든 획기적인 발명가는 미국 오레곤의 포틀랜드에 있는 털 스웨터류를 만드는 덴마크인 얀센이었다. 그는 1915년 포클랜드 보트 팀을 위한 탄력성이 뛰어난 경기용 옷을 만들던 중 신축성이 뛰어난 그 옷에서 수영복의 힌트를 얻었다. 얀센의 수영복은 '목욕을 수영으로 바꾼 옷' 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그 후 1930년부터 수영복은 어깨끈이 가늘고 등을 노출시키는 디자인에 윗도리오 팬티로 나누어진 투피스 형태로 바뀌면서 조금씩 노출 부분이 많아지게 되었다. 1946년 파리의 루이 레아르라는 디자이너는 '비키니' 라는 이름의 대담한 노출의 투피스 수영복을 선보였다. 비키니는 당시 핵폭탄 실험 장소가 되어 화제가 되었던 미국의 작은 섬 이름으로서, 그녀는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수영복에 섬의 이름을 붙였던 것이다. 1946년 7월 5일, 비키니 환초로 알려진 태평양의 마샬 제도에 핵폭탄이 떨어진 지 나흘 후 레아르의 톱 모델인 미슐린 베르나르디가 역사상 초최의 비키니를 입고 파리의 무대를 행진하자, 수영복은 핵폭탄보다 최초 더 많은 관심과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상식]세계의 4대 통신사.. "인도네시아 항공기가 자바 섬 주택가에 추락하여 33명이 죽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텔레비젼 뉴스 프로그램에서 국제 뉴스를 들을때면 우리는 AP니, 로이터통신이니 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우리는 지금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안방에서 모두 접할 수 있는 지구촌 시개에 살고 있는데,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한 세기를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 통신사들의 큰 공헌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4대 통신사에는 미국연합통신(AP), 프랑스통신사(AFP), 로이터(Reuters), 국제합동통신(UPI)이 있다. 미국연합통신(AP)은 미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유선 통신사이다. 1848년 뉴욕시의여것 개 일간지들이 공동 출자해 외신의 전산 연락망 운영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면서 시작되어, 1892년에 오늘날의 AP가 설립되었다. 2,500여 명의 기자 및 특파원들이 미국은 물론 세계 100여 개국의 뉴스를 수집해 회원 신문사에 공급하고 있다. 프랑스 통신협력 기관인 프랑스통신사(AFP)는 1832년 샤를 루이 아바가 해외의 신문 기사를 번역하여 파리와 지방 신문에 공급했던 아바 사무소에서 시작되었다. 1835년 아바 사무소는 아바 통신사가 되었는데, 진정한 의미에서의 세계 최초 통신사였다. 1940년 독일이 파리에 점령했을 때 탄압을 받는 아바의 직원들은 대부분 지하 활동을 하였고, 1944년 파리가 해방되자 이 지하 언론인들이 앞장서서 AFP를 설립하게 되었다. 1851년 창설된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전신에 관한 실험을 하고 있던 은행원 파울 율리우스 로이터가 수학자 가우스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설립자였던 로이터는 1849년 파리에서 초보적인 통신업무를 시작하다가 2년 후 영국으로 건너가 로이터 전시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처음에 런던을 본사로 하여 은행, 중개소, 기업체에 금융 관련 속보를 제공하다가 1859년 이탈리아의피에몬테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간의 전쟁을 예고한 나폴레옹 3세의 연설 원문을 런던으로 전송한 것을 계기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현재 로이터통신은 149개 국의 언론사와 기업, 은행 등에 컴퓨터 단말기를 통한 정보서비스,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합동통신(UPO)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독점 통신사 중의 I 하나로 미국연합통신, 로이터, 프랑스통신사와 더불어 전세게 국제뉴스 유통량의 80퍼센트 이상을 공급한다. 1958년에 합동통신(UP)과 국제뉴스서비스(INS)가 합쳐서 설립되었는데, 1992년부터 런던 소재의 아랍계 방송인 중동방송이 소요하고 있다.

[상식] 20세기 대표하는 8대 발명 워싱턴 포스트지는 1900년 1월1일자에서

[과학과 지식 수준은 100년전 (1800년)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었다]고 적고있다. 그 필자는 증기선 기차 사진기 전등 전화 자동차 등 19세기의 위대한 발명을 염두에 뒀던 것이다. 그렇다면 20세기를 대표하는 대발견(발명)은 무엇일까.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최근호 (8월17~24일)에서 20세기를 대표하는 이노베이션으로 8가지를 꼽았다. 발견 시대순으로 1. 새의 꿈을 실현한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2. 소재혁명을 불러온 플라스틱과 나일론 3. 전세계를 하나의 지구촌으로 변모시킨 텔레비전 4. 우주과학을 한차원 높인 허블우주망원경 5. 푸른 곰팡이에서 찾아낸 인류 최초의 항생물질 페니실린 6. 핵(核)위기와 핵융합에너지 활용이라는 두 얼굴을 지닌 원자폭탄과 수소폭탄 7. 정보화사회의 첨병 컴퓨터 8. 찰스 다윈 이래 생물학과 유전학의 최대

[진화]로 꼽히는 DNA의 나선형 2중구조 규명 등이다. 설명은 없지만 8개의 대발견 모두 50년대 이전의 성과라는 점이 주목된다.

[컴퓨터]한글윈도98정식판.시험판 가려내기 (수정) 좀전에 올린 글 수정임다. `부활절 달걀'을 찾아라 내 컴퓨터에 깔려있는 한글윈도98이 정식판일까, 시험판일까 앞으로 PC제조업체들이 판매하는 대부분의 컴퓨터에는 지난 11일 발표된 윈도98 한글판이 기본 운영체제로 깔리게 된다. 그러나 간혹 정식판이 아닌 시험판이 설치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윈도98의

[이스터에그](Easter Egg) 가 제대로 나타나는지를 살펴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스터에그란 프로그래머들이 소프트웨어를 만들때 몰래 감춰놓는 비밀기능이나 제작자에 대한 정보를 말한다. 한글윈도98 정식판의 이스터에그는 제작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있는 미국 시애틀의 정경과 함께 개발자의 이름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화면을 보려면 다음과 같은 순서를 밟는다. 1.

[시작] 버튼을 눌러

[설정]

[제어판]을 선택한다. 2.

[시간/날짜] 아이콘을 누른다. 3.

[시간대설정] 버튼을 눌러 세계지도를 뜨게한다. 4.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화살표 끝으로 이집트 카이로 지역을 찍어 미국의 멤피스 지역으로 끌어다 놓는다. 5. 다시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로 멤피스 지역을 찍어 시애틀의 레드몬드로 가져다 놓으면 이스터에그가 나타난다. 세계지도를 펴놓고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것이 좋다.

[생활] 운동화 잘 말리는 법.. 운동화 잘 말리는 방법 운동화를 빨면 깔판 등에 물이 스며들어가 비스듬히 세워 놓아도 계속 물기가 새어 나온다. 그래서 운동화를 말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맥주병 두개를 준비해 병 입구에 한 짝씩 운동화를 엎어두면 물기가 아래쪽으로 빠져서 더 빨리 마른다.

[생활] 스웨터 잘 개키는 법.. 스웨터 개키는 요령 스웨터는 부피가 커서 서랍에 보관하기가 곤란한 품목이다. 또 접어서 넣어두면 평면적으로 눌리기 때문에 입어도 볼품이 없게 된다. 스웨터를 보관할 때는 앙팔을 몸판 위에 놓고 목쪽에서부터 둥글려 접어서 서랍에 넣는다. 그러면 한꺼번에 서너장 정도는 한 서랍 안에 수납할 수 있다. 선반형 수납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양팔 을 가로로 접고 가운데로 한번만 접어서 개키면 된다.

[생활] 빛바랜 소품을 새것으로.. 빛 바랜 소품을 새것으로 만든다 낡고 유행에 뒤떨어진 각종 소품들을 버리기 전에 염색 물감을 사용해 새것처럼 만들어 보자. 노랑, 분홍, 파랑 등 갖가지 색상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염색 물감 디즐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담을 수 있다. 백화점과 문구 센터 등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한 개에 3천 5백원 선이다. 사용할 때는 먼저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하고 옷감의 밑판까지 물감이 번지지 않도록 옷감 사이네 판지등을 끼워 넣는 것이 요령이다. 또한 새로 구입한 옷감을 사용할 때는 옷감의 풀기를 없애기 위해 세탁한 뒤 사용한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충분히 연습한 다음 직접 옷감 위에 대고 튜브를 살살 눌러 그리거나 물감을 옷감 위에 조금 떨어뜨리고 붓으로 펄쳐가며 그리면 된다.

[생활] 이불은 세워서 수납을.. 이불은 세워서 수납한다 벽장이나 이불장은 이불의 수납을 위해서 창조된 특별한 공간이다. 그러나 이불을 몇 장이나 겹쳐서 넣으면 아래 이불이 찌부러져 꺼내기가 고역이다. 차라리 이불을 말아서 세워 수납하는 방법은 어떨까? 이렇게 하면 꺼내기도 쉽고 수납량도 커진다. 이불은 끝에서부터 말아 끈이나 고무밴드, 오래된 밸트등으로 맨다. 굵기는 밴드의 경우에 따라 자유로이 조절한다. 여기에 커버천을 씌우면 방에 내놓은 채로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리털 이불은 펴서 보관하면 안정감도 없고 숨도 죽어 다시 사용할 때까지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집에 남은 자투리 천과 짝짝이를 이용해 띠를 만들어서 보관하면 수납 효과도 크다. 이불을 압축해서 얇게 포장해서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생활] 욕실의 벽은 목욕후 샤워기로 씻는다. 욕실의 벽은 목욕 후에 샤워기로 씻는다 목욕 후에 목욕탕 벽에는 샴푸액과 비누 방울이 붙어 있다. 이 방울을 붙어 있는 채 그대로 놔 두면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 곰팡이는 습도, 온도가 높고 영양만 있으면 계속 번식한다. 목욕탕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곰팡이 번식에는 둘도 없는 장소이므로, 곰팡이가 좋아하는 영양이 생기지 않도록 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욕 후에 마지막으로 목욕탕 중간 부분부터 바닥까지 뜨거운 물을 한 번 뿌려준다. 항상 이렇게 하면 곰팡이의 발생을 상당히 억제할 수 있다.

[생활] 관상수 잎에 낀 먼지 우유로 닦는다.. 관상수 잎에 낀 먼지는 우유로 닦는다 고무나무와 같이 잎사귀의 모양이나 빛깔을 보고 즐기는 관엽식물은 잎에 먼지가 껴 있거나 윤이 나지 않을 때는 그가치가 떨어진다. 관엽식물의 잎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면, 먹다 남은 우유를 헝겊에 묻혀 잎을 닦으면 윤이 나 보기에 좋다. 우유로 잎을 닦디 전에 헌 붓을 물에 묻혀 관엽식물의 잎을 쓸어 주면 더욱 효과가 있다.

[상식] 사이버 멀미.. '사이버' 멀미.. ?贊治퓐?인해 현기증, 눈의 피로, 메스꺼움 ,나른함 등 사이버 멀미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비율이 33-35%에 이른다는 결과가 나왔다. 홍콩과학기술대학의 리처드 하우유에 소 박사는 최근 홍콩에서열린 '제 1차 세계 인간공학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예전에 미공궁 비행사의 훙련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도움을 주기도 했던 소 박사는 이 결과가 ?贊治퓽?이용해서 훈련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그래픽이 현실에 가까울수록 ??현실환경에서의 혼란은 커지고, 멀미증상을 일으킬 확률도 높아진다. 사이버 멀미증상은 동작의 감지와 내이에서 작동되는 운동의 물리적 탐지 사이의 불일치가 일어남으로써 발생한다는 측면에서 차멀미 또는 배멀미 증상과 비슷하다.

[상식] 식물에게도 아스피린이.. 식물이 초식동물의 공격을 받으면 고통을 화학물질 형태로 나타낸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왔다. 그런데 아스피린이 식물의 고통도 없애준다는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의 식물학자인 지퀴앙 팬 교수팀은 식물이 물리적 손상을 입었을 때 방출하는 화합물이 생성되는 것을 아스피린이 억제하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미국 생화학지>에 발표했다. 동물의 경우 아스피린이 고통 반응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도 손상을 받으면 고통 만응을 유발하는 자스몬산을 방출하는데, 이번 경우를 통해 자스몬산의 생성이 아스피린에 의해 억제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자스몬산은 휘발성이 있기 때문에 한 그루의 식물이 공격을 받으면 다른 식물에게도 일종의 경고 신호를 보내는 원인 물질이 되기도 한다. 화장실의 낙서로 국민성을 알 수 있다. 화장실에 있는 낙서에서도 국민성을 읽을 수 있다. 1907년 일단의 독일 학자들이 독일, 오스트리아, 스웨덴의 각 도시 화장실을 돌며 낙서를 수집해 분석했다. 그 결과 게르만 민족의 낙서가 갖는 특징을 찾아냈다. 낙서가 운문으로 된 것이 많다는 점, 내용이 별나게 외설스럽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 괴테나 하이네 같은 대문호를 탄생시킨 민족답게 낙서에도 운율이 있다는 것은 이해가 간다. 그러나 그런 낙서의 예술성과 더불어 지극히 색정적인 특성도 발휘되었 다는 것은 이채로운 일이다. 독일인들에 대한 통념은 대개 완고하고 사색적이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사람은 세계 제1의 성적테크니션으로 소문이 나 있지만, 의외로 화장실 낙서는 정치적인 것이 많다고 한다. 로버트 라이즈너라는 사람의 조사로, 프랑스인은 화장실 에서 섹스보다 정치적인 의견을 토로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신사의 나라 대영 제국의 런던 소재 화장실은 성도착증세를 심하게 드러내는 낙서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1963년에 '범죄학 평론'에 발표된 2년 동안의 조사 결과 에서 밝혀졌다. 런던 화장실에 있는 낙서의 대부분은 도착적인 섹스에 관련된 것이며, 그 낙서보다 더 도착적인 복장도착(여장취미) 환자는 그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그 다음이 동성애, 마조히즘(masochism 이성으로부터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받음 으로써 성적 쾌감이나 만족을 느끼는 병적인 심리상태) 등의 순인데, 영국 신사들은 화장실 안에서 억압된 모든 심사를 풀어내는 것처럼 보인다.

[잡학] 영화 '타이타닉'이 히트한 이유.. 영화 ‘타이타닉??이 히트한 배경은 무엇일까. 영국의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는 승객 1천5백여명과 함께 대서양 한복판에서 침몰했어도 할리우드 영화 ‘타이타닉??은 5억7천만달러라는 경이적인 흥행수입을 세웠다..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15일 영국 사우샘프턴에서 미국 뉴욕으로 향하는 처녀 항해에서 침몰한 영국의 호화여객선. 영화는 3시간여 동안 빙산과 충돌해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의 비극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 영화가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는 것은 단순히 대재난의 영화가 아니라 멜로드라마의 요소를 가미했기 때문.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열정적인 사랑은 여객선이 침몰하는 순간 더욱 빛을 발한다. 게다가 배가 침몰하고 인명이 구조되는 과정에서 노정된 당시 영국사회의 계급구조와 상류층의 위선은 ‘침몰?? 그 자체 만큼이나 비극적이었다. 타이타닉호의 침몰은 당시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빙산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것이 바로 그때고 빙산을 탐지하는 장비도 그후에 개발됐다. 빛은 물속에서 산란이 심하기 때문에 선박이나 잠수함이 수중에서 빙산과 같은 물체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개발된 장치가 ‘소나??(Sonar?Sound Navigation And Ranging)라고 불리는 음파탐지기다. 소나는 음파를 이용해 수중의 물체를 탐지하고 거리와 방향을 알아내는 장치다. 수영장 안에서 동전 떨어지는 소리가 멀리서도 또렷하게 들리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소리는 물속에서도 잘 전달될 뿐만 아니라 캄캄한 밤에 물체를 인식하는데도 이용될 수 있다. 소나는 물체가 수중에서 방출하는 소리를 측정하거나 음파를 쏘아 그 물체에 부딪쳐 반사돼 돌아온 파를 분석하여 수중 상황을 알아낸다. 잠수함이 등장하면서 음파탐지기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됐다. 미국이 2차세계대전 당시 모든 군함에 소나를 장착해 독일의 막강 잠수함 유보트(U―Boat)를 섬멸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그러나 소나의 탐지 범위는 바다의 기상상태나 배의 속도에 의해 크게 제한받는다. 요즘엔 인공위성이나 비행기같은 첨단 장비를 이용해 시시각각 이동하는 빙산의 위치를 추적해 선박에 알려준다. 타이타닉과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 동아일보에서..>

[잡학] 울면 눈이 붓는 이오.. 울면 눈이 붓는 이유 울면 눈이 붓는 것은 눈물이 눈꺼풀에 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눈이 붓는 것과 눈물은 그다지 관계가 없다. 울 때 눈이 붓는 것은 울면서 눈을 비비기 때문이다. 눈을 비비면 피하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으로부터 조직액(組織液)이 대량으로 배어 나와 그 주위의 피부조직이 부종(浮腫) 상태가 됩니다. 조직액이라는 것은 혈액 중에 있는 수분인데, 평상시에도 모세혈관의 벽을 통하여 배어 나오지만 대개는 림프관에 흡수되거나 모세혈관 속으로 들어가거나 하기 때문에 피부에 괴지는 않는다. 그러나 벌레에 쏘이거나 살갗이 스쳐서 벗겨지거나 하면 조직액이 평상시보다 더 많이나오기 때문에 피하에 괴어 부어오른다. 눈을 비비면 붓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눈꺼풀은 다른 곳에 비하여 피부가 얇고, 비비면 조직액이 배어 나와 두드러져 보이기 쉽습니다. 병에 의한 부종 등으로 체액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도 눈이 가장 먼저 부어오른다.

[생활] 오래된 전화번호부로 가스대를 닦는다.. 오래된 전화번호부로 가스대 주변을 닦는다 가스대 주위는 항상 청결하게 해두어야 하는 곳이다. 하지만 더러워지기 쉬운 곳이다. 특히 기름으로 오염되기 쉬운 이곳은 키친 타월로 닦는 것이 편리하지만 종이 낭비가 만만치 않다. 키친 타월 대신 오래된 전화번호부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가스대 가까운 곳에 놓고 가스대가 기름마다 국물로 다러워졌을때 마다 1장씩 뜯어 사용하도록 한다.

[생활] 더러운 알루미늄 새시를 닦으려면.. 더러운 알루미늄 새시를 깨끗하게 하려면 침실과 베란다의 알루미늄 새시는 심하게 더러운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장 윗부분과 아랫부분 등은 검은 때가 굳어져 있기도 하다. 이러한 더러움에는 유리 전용 세제가 잘듣는다. 창문을 닦을 때 알루미늄 새시도 함께 청소한다. 문틈 등 좁은 부분과 구석을 닦을 때에는 나무젓가락이나 대꼬챙이 끝에 버려도 괜찮은, 못쓰게 된천을 감아서 새제를 묻힌 후에 청소한다. 그 다음에 물을 묻혀서 꽉 짠걸레로 닦고, 마른 다음 왁스를 칠해서 마무리한다. 또 불량 알루미늄 새시에는 볼록볼록 하얗게 튀어오르는 녹이 스는데, 샌드페이퍼로 ?굅?문질러서 갈아낸 후 왁스를 칠해준다.

[생활] 카펫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가 흡수.. 카펫에 신문을 깔아 두면 습기가 흡수된다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미리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기를 쓰면 먼지가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의 빛깔도 한층 선면해진다. 또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카펫이 습기가 신문지에 흡수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생활] 식초로 표백제 냄세를 제거.. 식초로 표백제 냄새를 없앤다 부엌에나 세면장 같은 곳의 소독이나 세탁물의 표백에 락스와 같은 표백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표백제 냄새가 많이 남게 된다. 이럴 때는 표백제를 뿌렸던 곳에 식초 몇 방울 떨어뜨리면 표백제의 냄새가 없어지게 되며, 또 그릇이나 옷에서 나는 냄새도 마지막 헹굼시에 삭초를 물에 풀어서 잠시 담갔다가 꺼내며 냄새가 없어진다.

[생활] 둥근모자는 둥근그릇에 끼워 말린다. 둥근 모자는 둥근 그릇에 끼워 말린다 물세탁이 가능한 모자가 심하게 때가 탄 경우에는 물세탁 후 부엌에서 쓰는 프라스틱 바구니나 원형 그릇을 뒤집어 놓고 모자를 놓으면 빨리 말릴 수 있고 형태 변형도 막을 수 있다.

[잡학] 사과의 알려지지않은 ㅘ염.. 감자싹의 발아를 방지하고 바나나의 숙성을 빠르게하는 사과의 효과 사과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효과를이 많다. 먼저 그 향기를 이용해 묵은 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 예를 들어 사과를 차 안에 놓아두면 차 안의 나쁜 냄새를 덮어 준다. 또, 미리 사둔 감자롸 함께 두면 감자싹의 발아를 막는 효과도 발휘한다. 마찬가지로 사과를 덜 숙성한 바나나와 함께 보존하면 바나나를 빨리 숙성시킬 수 있다. 이런 용도에 사용하는 사과는 가급적 신선한 것으로 하고, 향기가 나지 않으면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보다 더 효과적이다.

[생활] 기미 예방에 좋은 민간요법..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쌀뜨물 세안법은 기미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민간 요법. 쌍을 처음 씻은 물을 버리고 두번째 씻은 뜨물에 더운물을 약간 섞어 피부 온도와 같이 만든 다음 이 물로 아침 저녁 세안을 한다. 화장한 얼굴은 클렌싱 크림으로 꼼꼼히 닦은후 다시 비누세안으로 클렌싱 크림을 씻어내고 쌀뜨물 세안을 한다 . 다음은 쌀뜨물 세안 3단계 세안법.. 1. 두손바닥으로 쌀뜨물을 떠서 얼굴 전체를 감싸듯 마사지한다. 2. 턱에서 볼로, 볼에서 이마로 ?굅?떼밀어 올리듯 쓰다듭는다. 입주위는 입술마사지를 겸해 아?壙?위로 쓰다듬어 올린다. 3. 마사지가 끝나면 미지근한 물로 1,2회 얼굴을 깨끗하게 헹군다. < 26일자 동아일보에서..>

[생활] 허리가 아플땐 이렇게.. 요통의 가장큰 원인은 자세불량과 약간 허리 근육. 큰병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잘못된생활습관에서 오는것이어서 간단한 자가 치료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척추에는 뼈 마디 사이의 쿠션 역활을 해주는 디스크라는것이 있다. 디스크의 수핵이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는것이 흔히 허리디스크이다. 허리디스크의 자가 치료법의 핵심은 상체를 들어주는것. 허리띠 매는곳을 중심으로 상체의 무게를 위로 올려 하체와 분리시켜 줌으로써 디스크 내의 압력을 줄어들게 하는 원리이다. 평소 생활속에서도 수시로 실천을 할수 있는데.. 팔걸이가 달린 의자에 앉아 두손으로 팔걸이를 잡고 두 팔을 펴서 몸통을들어 올린다. 이때 하체의 힘을 쭉 뺀다. 책상이나 침대 난간을 어깨 너비로 잡고 두팔을 쭉 펴서 팔로 상체의 체중을 지지해주고 하체는 자연스레 땅에 늘여뜨려도 좋다. 학교운동장에서 두팔로 철봉메달리기를 하되 힘을 뺀 하체의 발은 땅에 닿도록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 26일자 동아일보에서..>

[상식] 정열적인 사랑을 품은 빨간색.. 장작개비가 활활 타오를 때의 불꽃과 세상을 환히 비추는 태양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둘 다 뜨겁고 빨갛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글이글 타오르는 불꽃과 붉은 태양처럼, 빨간색은 뜨겁고 열렬한 사랑을 상징한다. 보통 사람들이 사랑을 표시할 때 쓰는 하트의 색깔이 빨 간 이유도 여기에 있다. 파란색, 노란색과 더불어 빛의 3원색을 이루는 빨간색은 오렌지색과 노란색 흰색처럼 진행의 느낌을 주는데, 그 중에서도 활동적인 느낌이 가장 강해 싱 싱한 젊음을 상징한다. "많은 사람 앞에서 저렇게 노?罐0?춤도 추다니..쟨 보통 배짱이아닌?? 라는 말을 듣는 재기발랄한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색깔을 물어 보라. 십중팔구는 빨간색을 좋아한다고 대답할 것이다. 특히 통계에 의하면 빨간색을 좋아하는 남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인간성 이 좋다' 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개성이 뚜렷한 만큼 옳은 일에 앞장서는 것을 좋아하고 어느 모임에서든 중요 한 인물이 되고자 노력한다. 만약에 여자가 빨간색을 좋아한다면, 그 여자는 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마 음이 강하고 남자를 보는 눈도 높을 확률이 크다. 또한 자존심도 강해 맡은 일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사화 생활을 해나가는데 이 로운 점이 많지만, 감정을 앞세워 일을 그르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반면에 빨간색을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변덕스럽거나 쉽게 화를 내지는 않는지 한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 대개 빨간색은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사람을 더욱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빨간색과 관련된 해몽 이야기를 살펴보면, 우선 꿈에 빨간 사과를 보면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고 목표했던 일을 이룬다고 한다. 또 꿈에 딸기를 보거나 먹으면 주위 사람으로부터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며 붉은 단풍나무를 보면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고민거리가 곧 풀린다는 뜻이다. 만약에 붉은 하늘을 봤다면 그것은 대단히 멋진 꿈이다. 결혼 신청을 받을 꿈이기 때문이다. 겨혼을 했거나 아지가 결혼할 때가 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디에선가 당신을 무척 ㄹ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보면 된다. 한밤중에 파란색을 비추어도 붉은 빛으로 영롱하게 빛날 만큼 아름다운 보석루비는 빨간색을 뜻하는 라틴어 '루베우스'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루비중에서도 '비둘기의 피' 라는 뜻을 가진 피존 블러드의 색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버리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결혼식때 많은 신부들이 루비로 된 예물을 선택하는 것도 신랑의 마음을 온통 사로잡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이 아니겠는가.

[생활] 방충망이 더러워졌을땐.. 더러워진 방충망은 2개의 스펀지로 청소 .. 더러워진 방충망은 망 사이사이로 먼지가 앉아서 통풍도 잘안되고 먼지만 날리는 느낌이 든다. 방충망을 청소할 때에는, 만일 밖에서 씻어낼 공간이 있다면 마루를 닦는 주거용 세제를 브러시에 묻혀서 씻어낸 후 물을 끼얹어서 건조시키면 좋다. 공간이 없어 밖에서 손을 넣어 씻아야 할 때에는 세제액을 묻혀서 ?굅?짠 스펀지 2개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양면을 동시에 같은 장소를 문지르는 요령으로 청소한다. 이렇게 하면 망이 상할 염려도 없고 청소도 간단하다. 그 후에는 1주일에 한번씩 물로 ?굅?닦아주기만 해도 깨끗하다. 간단한 손질로 방충망을 늘 기분 좋게 사용하는 비결이다.

[생활] 열쇠구멍이 빡빡할땐..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때는 연필 심을 이용 .. 열쇠 구멍이 뻑뻑해서 문을 열고 닫을 데 애를 먹을 때가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잠갔다 열었다 하자면 힘들기가 짝이 없다. 그래서 열쇠에 기름질을 하기도 하지만 이 방법은 그다지 효과가 없다. 오히려 이럴 때는 옛날에 쓰던 방법이 더 효과적인데, 그것은 연필심을 갈아 열쇠 구멍에 넣는 방법이다. 몇 번 열쇠를 돌리다 보면 어느새 뻑뻑하던 자물쇠가 부드러워진다.

[생활] 비누칠에 못질하면 잘들어간다.. 비누칠에 못질하면 잘 들어간다 .. 가정에서 초심자는 못질을 할 때 못이 잘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많다. 이런 경우 못에 비누를 몇 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들이지 않고도 쉽게 잘 박힌다. 또 한가지의 방법은 신문지 같은 종이를 여러 번 겹쳐 접은 다음 못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는 것이다.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박힌다. 못을 박은 다음 종이를 뜯어내도 좋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이면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다. 톱질을 하다가 톱이 나무에 끼여 뻑뻑할 때도 톱의 양면에 비누를 칠해 주면 신기할 정도로 톱이 잘 나간다.

[생활] 달걀지단을 예쁘게 부치려면.. 달걀지단을 예쁘게 부치려면 .. 달걀지단은 가장 많이 하는 간단한 요리 이지만 의외로 예쁘고 얇은 달걀지단을 부쳐 내기란 무척 까다로운 일이다. 지단이 두껍게 되는 것은 팬이 너무 뜨겁기 때문. 달걀을 조금 떨어뜨려 봤을 때 얇게 부쳐질 정도로 팬을 약한 불에서 데운 다음 달걀을 적당량 부친다. 이 때 식초를 조금 넣고 부치면 달걀이 잘 찢어지지 않는다.

[생활] 장조림은 국물부터.. 장조림은 국물을 먼저 끓인다 .. 장조림을 만들 때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이면 단물이 고기 밖으로 빠져나가 맛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고기를 넣지 말고 국물이 끓고 난 다음에 고기를 넣어야 원래의 맛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조리할 때 처음부터 국물에 간장을 넣고 끓이면 간장의 짠맛 때문에 고기속의 단백질이 굳어질 뿐만 아니라 고기 겉면도 굳어져서 맛이 덜하다. 따라서 한참 끓이다가 간장을 넣어야 고기도 연해지고 맛이 좋아진다.

[생활] 딸기는 소금물로 행구면.. 딸기를 소금물로 행구면 맛과 향기가 사라지지 않는다 .. 딸기를 정성스레 씻는 사람이 있지만 딸기의 거죽이 뭉그러지기 쉽고 세제가 베어들어 맛과 향을 잃게 된다. 딸기는 큰 그룻에 소금물을 붓고 꼭지를 따서 한번 헹구기만 하면 된다.

[생활] 카메라가 물에 빠졌을경우.. 카메라 보관 및 카메라가 물에 빠졌을때.. .. 카메라를 보관할 때 대개는 케이스째 그냥 넣어두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케이스는 대부분 가죽으로 되어있어 습기를 잘 빨아들이므로, 케이스에 넣기 전에 비닐 주머니 같은 것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카메라를 옷장에다 넣어두는 경우도 있는데 옷장엔 나프탈렌이 있어 카메라 부속에 필요한 기름이 마를 염려가 있습니다. 카메라가 물에 빠졌을땐 물기를 닦았다 하더라도 물기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공기에 닿아 녹슬게 되므로, 이럴때 물에 담근채 수리점으로 가는것이 안전합니다.

[생활] 삶지않고 옷을깨끗이.. 삶지 않고 옷을 깨끗하게 .. 꼭 삶아야 할 옷이 아니고 조금 색깔을 밝게 내고 싶을 정도라면 가루 비누를 칠해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이삼 십분 두었다가 빨면 된다. 삶았을 때와 거의 같은 정도로 희고 깨끗해진다. 햇볕에 놓아두는 동안은 마음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그만큼 유익한 셈이다.

[컴푸터]정보처리기사실기.. 정보처리 기사 실기 시험이 작업형을루 바뀐거는 다 알고 계시지요? 근데.. C언어를 선택해서 Turbo C프로그램을 가져가야 하는데요.. 원본이 아니라두 괜찮다는 군요.. 잘 알아 두셨다가 담에는 꼭 써 먹으세요.. 꼭 원본이어야만 하는 줄 알고.. Visual Basic로 했다가 떨어진 아주나가.. 아주나는 C언어는 좀 니다..

[잡학] 버드와이저,칼스버그,밀러는 수입맥주일까? 버드와이저, 칼스버그, 밀러 등은 모두 수입맥주일까?? 버드와이저와 칼스버그는 국내에서 원료를 조달해 만든 국내생산품이고 밀러는 미국에서 병째로 들어온 수입품이다. 버드와이저는 OB맥주에서 생산되고, 칼스버그는 하이트맥주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외국상표제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외제로 단정짖는것은 곤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도 비슷한경우인데.. 국내 시판제품은 충북음성공장에서 서울우유와 남양우유 등을 원료로 만든다고한다. 하지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포장까지 완제품을 수입. 리바이스청바지도 70%가량은 국내에서 생산한다고 한다. 리바이스 제품중 '리바이스501' 청바지는 미국에서 수입하며 중국 마카오산등도 일부섞여 있다고 한다. 리복운동화의 경우 고급농구화 등 고가품은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한것을 들여오지만 테니스화등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한것이 많다고한다. < 28일자 동아일보에서..>

[생활] 통화하면서 전화기 청소하는법.. 전화기 청소요령.. 전화를 걸면 애기가 길어져서 일하다 말고 오랜 시간을 끄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전화를 걸면서 전화기를 청소하면 어떨까? 전화기 옆에 화학 걸레와 물티슈, 주거용 세제와 면봉 등을 준비해 두고 애기하면서 전화기를 닦으면 좋다. 먼저 주거용 새재를 면봉 끝에 묻혀서 전화 번호를 누르는 사이 자잘한 부분을 청소하고, 그 다음에전화기 전체를 물티슈와 화학걸레(알콜 등 성분이 포함된 걸레)로 닦으면통화가 끝날 무렵에는 깨끗한 전화기가 된다.

[t생활]다이어트법 공개(식사량과 운동) 아주나가 다이어트법을 공개해 드립니다.. 식사량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1주일 해보니까 3킬로나 빠지더군요.. 자 그럼 시작해 볼까나?? 식사는 밥을 한주걱 적게 푼다.. 그리고 밥을 천천히 잘게 씹어서 먹는다.. 왜냐.. 위가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은 대략 15-20분 정도 소요됨.. 그리고 마지막에 시원한 물 한잔.. 그러면 배부르지요?? 그리고 운동 아주 ???.. 운동은 아령을 이용한 ???스트래칭으로 몸에 무리가 않가도록.. 아령은 무거운것보단. ??載痼?더 좋다.. 그리고 빨리 움직이는 것보단.. 천천히 하는 것이 몸에 좋음 아령운동은 아령을 구입하거나.. 체육사에서 얻을수도 있당.. 그것을 조금씩 연습을 하면 된다.. 이것을 일주일간 계속.. 아령은 한시간정도 한다.. 남자는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도 좋다.. 여성은 다리 들었다가 내리기를 하면 좋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운동을 이런식으로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다.. 내가 해보니까 좋더군요.. 열심히 해 보세요..

[잡학] 고구마의 비밀.. 나이지리아 울바 족의 쌍둥이 출산율은 세계최고이다. 이 부족의 주식은 고구마인데, '고구마를 먹으면 쌍둥이를 낳는다' 는 말은 전혀 근거 없는 얘기가 아님이 밝혀졌다. 의학적인 견해를 따르면 고구마에 있는 난포 자극호르몬이 여성의 난소를 자 극하기 때문에 고구마를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두세개의 난자가 한꺼번에 배출되어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생활] 블라인드 청소는 면장갑이 유리.. 블라인드 청소에는 면장갑이 편리 면장갑을 양손에 끼고 물과 세제를 묻혀서 ?굅?짠 후에 걸레 용도로 사용한다. 면 장갑은 손가락의 움직임이 자유로와 블라인드 손질과 좁은 공간을 청소할 때 아주 편리하다.먼저 고무 장갑을 끼고 그 위에 면장갑을 끼면 세제가 묻어도 손이 상할 걱정이 없다. 걸레 등을 들고 블라인더를 닦으면 블라인더살 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잘 안닦이고, 손을 다칠 위험도 있다. 그러나 면장갑을 끼면 손을 다칠 위험은 물론 청소 자체가 쉬워지고, 작업도 빨리 끝낼 수 있다. 면장갑은 이 밖에도 집안의 제초 작업이나 청소에 편리하다.

[생활] 낡은양말과 낡은고무장갑 재활용법.. 낡은 양말과 낡은 고무 장갑을 재활용 하려면 오디오 세트와 텔레비젼, 책 등의 먼지는 좀처럼 잘 안떨어진다. 그러므로 구멍이 났거나 해진 양말을 이용해서 청소하자. 방법은 양말을 손에 끼고 닦는것. 울, 아크릴이나 화학 섬유라면 먼지가 잘 부착되므로 구석구석까지 청소할 수 있다. 물기를 싫어하는 옷장과 책장은 가구용 크림으로 닦는다. 한편 낡은 장갑은 털이 긴 카펫 청소에 유용하다. 고무 장갑을 끼고 힘주어서 카펫 위를 쓸어내기만 해도 청소기로 잘 떨어지지 않는 머리가락이나 구석의 먼지가 쉽게 제거된다.

[생활] 하룻동안 이불이 흡수하는땀의 분량.. 하룻밤 동안 이불이 흡수하는 땀의 분량. 이불은 마른 공기를 충분히 포함하고 있어야 열이 달아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반대로 눅눅한 이불에서 자면 체온을 점점 빼앗긴다. 건강한 성인은 하룻밤에 약 150g의 땀을 배출하므로 보통의 솜이불은 푹 젖는다. 그러나 약 5kg의 이불을 4시간 정도 햇볕에 말리면 150-300g의 수분이 증발한다. 그래서 말리지 않은 이불을 덮고 자면 수분을 덮고 자게 되는 꼴이므로 진드기 등의 번식도 많아서 아무래도 청결하다고는 하기 어렵다. 지면의 수분이 말라서 햇살이 강해지는 오전 10시경부터 말려서 12시경에 한 번 뒤집어 다시 오후 2시까지 말리면 이불의 수분이 다 증발되어 진드기도 방지된다.

[생활] 옷장청소의 마무리는 선풍기를 이용.. 옷장 청소의 마무리는 선풍기를 이용 옷장을 청소하기란 여간해서는 손이 잘 안가는 부분이다. 그래도 가족의 도움을 받거나, 혼자서 할 때에는 하루에 1군데씩 정해서 하는등 무리하지 않는 방법으로 가끔 청소 한다. 창소 방법은, 먼저 옷장의 내용물을 완전히 꺼낸다. 불필요한 것은 처분하고 청소기를 사용한 다음, 주거용 세제를 묽게 품 물에 묻혀 짠 걸래로 닦은 뒤 다시 물걸레로 닦는다. 마지막으로 선풍기로 옷장 안을 환풍하면서 건조시킨다. 또, 북쪽 방향에 있는 옷장은 습기가 쉽게 차므로 시판중인 습기 제거제를 넣어두면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고, 옷장에 물건을 정리할 때에는 조금씩 간격을 띄워서 넣는 것도 물건에 습기가 배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생활] 마른오징어는 물에 씻어 굽는다.. 마른오징어는 물에 씻어 굽는다 마른 오징어는 구워서 술안주로 쓰면 아주 일품이다, 마른 오징어를 구울 때는 그냥 굽지 말고 물에 살짝 씻어서 약간의 소금을 발라 구우면 깨끗하고 맛 또한 좋다. 그러나 씻을 때 너무 오래 씻으면 불어서 맛이 없어진다. 딱딱한 오징어는 술에 적셔 하룻밤 두었다가 먹으면 연해서 좋다.

[생활] 냉장고 탈취,살균은 알코올로.. 냉장고 탈취, 살균은 알코올을 활용한다 냉장고의 탈취제에는 활성탄식, 젤식, 분무식 등이 있다. 이런 탈취제를 사용해도 좋지만 냉장고 안의 청결유지가 제일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알콜올을 묻힌천으로 냉장고를 닦는 것이 효과적이고, 악취 방지도 된다. 냉장고 안에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또, 사용하기를 잊어버린 상한 식품의 냄새가 나기도 한다. 이렇때 알코올로 닦으면 탈취와 살균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알코올은 소독용 알코올을 사용한다.

[잡학] 연예가 기네스..'진기록 신기록' 며칠전 스포츠서울(1998년 8월 29일 토요일)에 실린 연예가 기네스를 소개합니다. ○ 최고 시청률 드라마 = K2TV '첫사랑' 97년 4월 20일 65.8% MTV '사랑이 뭐길래' 64.9% STV '모래시계' 64.5% ○ 최고 체중 연예인 = 천하장사 출신 개그맨 강호동 120㎏ ○ 최고령 드라마 출연 = 94년 STV '친애하는 기타 여러분'에 출연했던 석금성옹(작고) 당시 88세 ○ 최장수 드라마 = 80년 10월 11일 이후 19년째 방송중인 MTV '전원일기' 874회 방송 ○ 최초의 미니시리즈 = 86년 MTV '불새' 8부작 ○ 최장수 MC = 허참 K2TV '가족오락관' 16년째 진행 ○ 단일프로그램 최장수 DJ = MBC FM '2시의 데이트'의 김기덕 75년 10월~94년 12월 7천회 방송 ○ 최다 관객동원 = '타이타닉' 서울관객 222만명 방화는 '서편제' 93년 서울관객 113만명 ○ 최연소 영화배우 = 김민형 91년 '미스터 맘마'에 생후 8개월만에 출연 ○ 가장 긴 영화제목 = '눈으로 묻고 얼굴로 대답하고 마음속 가득히 사랑은 영원히' 24자. 74년 김영효 감독, 신성일 우연정 주연 ○ 가장 긴 노래제목 =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19자 ○ 영화 최다 출연 = 김지미. 57년 데뷔 이후 약 800여편 출연. 남자는 신성일. 약 500여편. ○ 영화 최다 연출 = 김수용 감독. 57년 '공처가' 이후 108편. ○ 최다곡 발표 = 이미자. 2060곡 ○ 단일 앨범 최다 판매 = 김건모 3집 '잘못된 만남'. 238만장 ○ 최다 멤버그룹 = OPPA. 8명. 위와 같은 내용들에 대해서 이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공인기관'이 없는 탓에 체계적인 기록집계와 관리가 이뤄지지않고 있는 실정에서 ?굅?읽어 볼 수 있는 기록들 이라고 생각한다..

[생활 과학]모세관 현상이란 무엇일까? 모세관 현상이란 액체 속에 가는 관을 세우면 관 안의 액체 표면이 관을 따라서 올 라가거나 내려가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것은 서로 다른 두 종류의 힘과 관련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응집력 혹은 액체분 자와 용기 사이의 힘이야. 극성분자 사이의 응집력은 마치 전기장에서 양전하 중심과 음전하 중심을 가진 것 처럼 작용한다. 쌍극자 모멘트를 나타내는 것이다. 쌍극자 모멘트를 갖는 분자들은 양 전하와 음전하의 중심을 서로 가까워지도록 배열함으로써 정전기적으로 서로 잡아당긴 다. 이것을 쌍극자-쌍극자 인력이라 한다. 액체상의분자들은 이러한 인력과 반발력 사 이의 타협점을 찾아 존재한다. 접착력은 용기가 극성 결합을 가진 물질로 만드어졌을 때 작용한다. 예를 들면 유리 는 물과 같은 극성분자의 양전하 중심에 이끌리는 부분 음전하를 가진 산소 원자를 많 이 가지고 있다. 물은 강한 응집력과 유리에 강한 접착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따라서 물은 물기둥 의 높이가 유리 표면에 이끌리는 물의 접착려과 균형을 이루는 높이까지 유리 모세관 위로 올락간다.

[생활 과학]불꽃놀이 폭약의 신비는? 불꽃놀이에 쓰이는 폭약은 몇가지의 화합물을 뒤섞어 장엄한 효과를 내도록 만든 것 이다. 폭음과 섬광을 내기 위해서 산화제와 연료(환원제)를 사용하는데, 산화제로는 과염소산칼륨(KClO4)을, 연료로는 알류미늄과 황의 혼합물을 각각 사용한다. 과염소산칼륨이 연료를 산화시키면 발열 반응이 일어나 알루미늄에 의해 찬란한 섬 광이 나오고, 급격한 기체의 팽창 때문에 강력한 폭음이 일어난다. 색 효과를 내기 위 해서는 특정 색을 나타낼 수 있는 원소를 포함시킨다. 원자가 에너지를 흡수하면 원자 의 전자들은 에너지가 높은 궤도함수로 올라간다. 이렇게 들뜬 원자는 특정 파장의 빛 (흔히 가시광선에 있는)을 내면서 에너지를 방출한다. 전자를 들뜨게 하는 에너지는 산화제와 연료 사이의 반응에서 나온다. 불꽃놀이에서 나오는 노란색은 나트륨 이온에서 방출되는 빛에 의한 것이고 붉은색 은 스트론튬염에서 방출되는 광선에 의한 것이다. 바륨염을 쓰면 초록색의 불꽃을 낸 다. 그러나 깨끗한 푸른색의 불꽃은 실제로 얻기 힘들다. 한때 비소를 함유한 구리염 인 녹색 안료(Parisgreen)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너무 독성이 크기 때문에 현재는 사용 하지 않고 있다. 진푸른 불꽃을 얻는 것은 아직 꿈으로 남아 있다.

[생활과학]압력솥에 밥을 하면 빨리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냄비에 감자를 삶으면 익는데 20~30분이 걸린다. 그러나 압력솥에 삶을 경우 4~5분 이면 익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냄비의 물은 100도씨에서 끓는다. 물에 아무리 열을 가해도 온도는 더 오르지 않는 다 가해진 열은 물을 수증기로 증발시킬 뿐이다. 그러나 압력솥은 밀폐된 뚜껑이 있어 물 이 끓을 때 생기는 수증기가 밥솥 내부에 모인다. 압력이 상승함에 따라 물의 비등점 도 높아진다. 따라서 조리하는 온도가 높아져 음식을 익히는 데 필요한 시간이 단축 된다. 가정용 압력솥은 1679년 프랑스 물리학자 드니스 파팽이 영국에서 특허를 낸 '증기 찜통'을 개량한 것이다. 일반적인 현대식 압력밥솥은 내면의 1㎤당 1㎏의 압력을 받는 데 이는 보통기압의 두 배에 가깝다. 따라서 물은 122도씨 에서 끓는다. 압력밥솥은 냄비와 비슷한 몸체와 돔형의 뚜껑으로 이루어져있다. 몸통과 뚜껑 사이 에는 고무로 만든 가스킷이 설치되어 압축된 공기가 새지 않도록 밀폐한다. 뚜껑 중심 부에는 무거운 마개가 달린 배기구멍이있다. 배기구멍은 마개에 의해 밀폐되지만 내부 의 압력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열리게 된다. 배기구멍의 마개에 링을 부착하거나 제거함으로써 밥솥 내부의 온도를 폭넓게 변화시킬 수 있다.

[잡학] 21세가 유망직종 BEST 10! 1. 정보 헌터 상용 데이터 베이스나 인터넷의 막대한 자료속에서 고객이 원하는 자료를 찾아주고 보기 편하게 재구성해주는 사람으로 정보 검색사라고도 한다. 2. 온라인 광고제작자 인터랙티브한 기능과 독특한 카피, 구성을 가지고 통신상에 조그맣게 화면 한 귀퉁이를 차지하는 배너(BANNER) 광고를 제작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3. 캐릭터 디자이너 만화영화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활용해 문구, 의류, 장난감, 컴퓨터 게임 등 다양한 상품을 디자인하는 것뿐 아니라 기업이 이벤트를 벌일 때 이벤트 주 제에 맞는 독자적은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사람. 4. 여행 기획가 어떤 여행 코스를 짜고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 것인지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사람을 말한다. 5. 레크레이션 강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레크레이션에 많은 투자를 하는 요즘 전문적으로 레크레이션을 지도해주는 사람은 인기를 끌 것이다. 6. 환경 기사 대기 오염 및 수질환경 오염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환경을 감시하는 환경파수꾼이 바로 환경기사다. 수질 측정이나 공해오염물 같은 환경을 해치는 물질을 감시한다. 7. 사이버 쇼퍼 더 이상 시장이나 백화점에 물건을 구입하러 가지않고 인터넷 신문을 보고 광고를 검색해서 가장 좋은 조건의 상품을 찾아내는 때가 닥쳤다. 사이버 쇼퍼는 이렇나 전자 상거래를 이용해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대신 사 주는 사람이다. 8.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 인간이 표현할 수 없는 색채나 그림을 모니터 위에 띄워 새로운 영상을 창조 하는 직업. 방송이나 광고뿐 아니라 영화와 각종 영상에까지 범위가 넓어졌다 9. 기업 조사 컨설턴트 기업의 인력이동이 심함에 따라 새로운 임원을 뽑을 때 그 사람이 회사에 도움 이 되는 사람인지 미리 조사를 하는데 개인신상에 관한 조사 업루를 맡는 사람. 10. 북디자이너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종의 하나. 책의 판매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책의 표지를 제작하는 일은 기본단계. 더 나아가 본문의 레이아웃, 활자 모양까지도 북디자이너의 역할이다

[생활] 냉녹차 팩!! 자기 전에 화장을 깨끗히 지운 상태에서 시작한다. 저녁을 먹고 더부룩해진 배를 따뜻한 녹차 한 잔으로 해결한 후, 마시고 남은 티백을 컵에 넣은다음 그것을 냉장고에 넣어둔다. 티백은 20분정도 넣어두면 차가워진다. 차가워진 티백을 꺼내어 얼굴을 골고루 ?굅?눌러준다. 녹차의 살균 효과로 피부가 깨끗해지고 잡티가 없어지며 차가운 티백으로 피부를 눌러주기 때문에 모공이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

[잡학] 남성의 머리가 짧아진 사연.. 중세까지도 남성은 여성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길렀는데 르네상스 시대에는 머리를 한층 더 길어 보이려고 가발을 쓰기도 했다. 영국의 헨리 8세는 마침내 이같은 극단적인 헤어스타일을 없애기 위해 모든 신사는 머리를 짧게 깎으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그들의 반발에 대비해 턱수 염과 콧수염은 기르도록 허용했다. 그래서 수염을 짧게 하고 머리를 길게 하거나 수염을 길게 하고 머리를 짧게 하는 두 스타일이 유행하다가, 20세가 중반에 이르러 짧은 머리가 우세를 보이 면서 남성의 머리가 점차 짧아지게 되었다.

[시사용어] 학점 은행제란?? 학점은행제(學點銀行制) 대학에서 일정 학점만 이수하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 이 제도가 실시되면 취업 등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직장인 주부 등이 언제라도 자신이원하는 시기에 다시 수강, 일정학점을 취득하면 졸업할 수 있게 된다. 동국대는 빠르면 98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과학]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억력이 손상된다?? 스트레스 받으면 기억력 손상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학습 및 기억 신경생물학센터' 연구진은 쥐를 물이 채워진 미로에서 헤엄쳐 빠져나오는 훈련을 시킨 후, 실험 30분 전 물에 약한 전기 충격을 가했다. 그러자 쥐는 미로에서 빠져나오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실험 2분전과 4시간 전 똑같은 충격을 줬을 때 쥐는 아무 어려움 없이 길을 찾아냈다. 흥미롭게도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받은지 30분 후 최고로 많이 분비되는 물질이다. 또 이 호르몬을 정상 쥐에 주입할 경우 스트레스를 받은 쥐와 유사하게 길을 헤매는 현상이 관찰됐다. 이로써 스트레스가 기억을 되살리는데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 실험 결과로 평소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시험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몽땅 잊어버리는 현상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있게 됐다. 스트레스가 발생했을 때 뇌에서 급격히 양이 늘어나는 호르몬(글루코코르티코이드)이 기억의 회복을 방해한다는 사실이 쥐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원래 이 호르몬은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는 과정을 방해하는 물질로만 알려져 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학습 및 기억 신경생물학센터' 연구진은 쥐를 물이 채워진 미로에서 헤엄쳐 빠져나오는 훈련을 시킨 후, 실험 30분 전 물에 약한 전기 충격을 가했다. 그러자 쥐는 미로에서 빠져나오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실험 2분전과 4시간 전 똑같은 충격을 줬을 때 쥐는 아무 어려움 없이 길을 찾아냈다. 흥미롭게도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받은지 30분 후 최고로 많이 분비되는 물질이다. 또 이 호르몬을 정상 쥐에 주입할 경우 스트레스를 받은 쥐와 유사하게 길을 헤매는 현상이 관찰됐다. 이로써 스트레스가 기억을 되살리는데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 실험 결과로 평소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시험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몽땅 잊어버리는 현상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연구진은 "만일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이라면 '둘 더하기 둘은 넷'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연연하지 말고,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 과학동아에서..>

[생활] 쓰레기통 비닐봉지를 고정시키려면.. 쓰레기통 안의 비닐 봉지를 고정시키려면. 쓰레기통, 특히 부엌 쓰레기통은 슈퍼마켓 등에서 얻어온 비닐봉지를 넣어 이용한다. 그런데 비닐 봉지와 쓰레기통의 크기가 항상 꼭 맞지는 않고, 또 쓰레기를 버리면 비닐이 쓰레기통 속으로 빠지기도 한다. 이럴 때 헤어 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쓰레기통 바깥으로 접은 비닐 봉지 위에 사용하다가 싫증난 헤어 밴드를 둘러준다. 그렇게 하면 비닐이 흘러내리지도 않고 쓰레기통에 알맞게 고정되며, 비닐 봉지가 안으로 빠지는 일도 없다.

[생활] 선풍기를 손질하는 방법.. 선풍기 손질에는 중성세제를 선풍기는 날개를 분해하여 중성 세제 용액을 묻힌 헝겊으로 닦은 뒤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은 뒤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 말린다. 몸통 부분도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 깨끗이 한다고 알코올, 신너, 벤젠 등 휘발성 약품으로 닦으면 플라스틱의 광택이 없어지므로 주의 해야 한다.

[생활] 등나무먼지는 브러시로 긁어낸다.. 등나무먼지는 먼저 브러시로 긁어낸다 천연 소재가 갖는 멋스러운 분위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등나무, 그러나 가늘게 짠 곳에는 먼지가 쉽게 쌓이기 때문에 청소와 손질이 걱정된다는 사람도 많다. 등의 무늬에 쌓인 먼지는 먼저 브러시로 끓어서 들뜨게 한 다음 청소기로 흡입하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그 후에 꽉 짠 물걸레로 닦거나 화학 걸레로 닦는다. 또 낡은 스타킹으로 닦으면 미세한 먼지까지 닦어져서 광택이 난다.

[생활] 오디오 먼지는붓으로.. 오디오의 먼지는 붓으로 오디오나 비디오 등은 정밀한 기기이기 때문에 다룰 때 조심해야 한다. 청소할때도 조심해서 하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먼지가 많이 끼었을 때는 서비스 센터에 맡겨야 하겠지만 일상 손질을 할 때는 그림 그릴 때 사용하는 붓을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붓을 사용하면 구석구석 먼지는 웬먼큼 제거할 수 있다. 컴퓨터나 키보드를 청소해야 할 때는 붓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생활] 젖은신문지로 유리창을 닦는다.. 젖은 신문지로 유리창을 닦는다 걸레로 유리창을 닦으면 걸레의 섬유나 먼지 같은 것이 유리창에 묻어 깨긋하게 닦여지지 않는다. 젖은 신문지로 유리창을 닦으면 맑게 닦여진다. 젖은 신문지를 유리창에 붙였다가 떼어내는 것도 한 방법. 그러나 유리창에 구석의 먼지나 얼룩은 여전히 닦여지지 않는다. 이때 다써버린 매직잉크의 솜 모양의 알멩이를 빼고 탈지면을 채운 다음 석유룰 가득 붓고 뚜껑을 닫는다. 유리창 청소 때 이것으로 창유리의 네귀퉁이를 죽죽 긁으면 잘 떼어지지 않던 얼룩이나 먼지까지 말끔히 없어진다.

[생활] 튀김옷을 입힐때 폴리비닐봉지 이용.. 튀김옷을 입힐 때 폴리 비닐 봉지를 이용 폴리 비닐 주머니는 식품의 보존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요리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튀김옷을 입힐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폴리 비닐 주머니속에 미리 튀김 가루를 넣어 두고, 그 안에 양념을 한 닭고기와 생선을 넣은 후 흔들면 된다. 이렇게 하면 튀김옷이 낭비없이 입혀지고 손에 튀김 가루가 묻는 일도 없으며, 부엌도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정리도 쉽고 즐겁게 끝낼 수 있다. 이 외에 고로케 등을 만들기 위해 감자를 으깰때에도 이용할 수 있다.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폴라 비닐 봉지에 넣고 맥주병 따위로 몇 번만 두드리면 된다. 감자에 직접 손을 대지 않아 편리하다.

[생활] 진한 조개국을 끓이려면.. 진한 조개국을 끓이려면 조개는 입을 열었을 무렵이 가장 부두럽고 맛이 있다. 조개국을 끓이다가 조개가 입을 열면 건져내고 남은 국물로 양념을하고 끓여 완전히 국이 끓은 후 조개를 다시 넣어 먹는 것이 맛있는 조개국을 만드는 요령이다.

[과학] 야구 방망이의 비밀.. 야구방망이 재질의 비밀.. 야구에서 타자가 시속1백50㎞ 이상의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야구공을 정확히 때려 그려내는 포물선은 기분을 호쾌하게 한다. 타자가 들고 있는 이 야구 방망이는 무엇으로 만들까. 알고 보면 야구방망이에도 여러 이야기가 얽혀 있다. 현재 프로선수들이 사용하는 방망이는 지난 1백10여년간 사용해온 서양 물푸레나무(북미산)와 백목(일본 북해도산)으로 주로 만든다. 요즘 연습용과 아마추어용으로는 알루미늄 방망이가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프로야구계에서는 지금까지 세워진 역대 기록과 새로운 기록을 공평하게 평가한다는 명목 아래 예전부터 사용해온 목재 방망이만 사용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무시못할 까닭이 있다. 알루미늄 방망이는 ?굅? 부러지지 않아 아마추어 선수들이 사용하기 편하지만 프로선수가 사용하면 ?굇?때문에 스윙 속도가 빨라 타격된 공이 너무 빠르게 날아가게 된다. 그러면투수가 피하거나 글러브로 막을 시간이 충분치 않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또 프로선수가 알루미늄 방망이로 라이너성 파울볼을 치면 스탠드에 있는 관객까지도 매우 위험하게 된다. 야구방망이 재료는 나무나 알루미늄외에도 많다. 아마추어 야구선수나 소프트볼선수는 복합재료로 만든 방망이를 많이 사용한다. 이 복합재료는 원래 고성능 비행기 날개를 만들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이 재료는 플라스틱을 섬유로 강화시킨 FRP에 해당한다. 이 복합재료 방망이는 나무보다 ?굽嗤?강하며 나무방망이로 칠 때 와 비슷한 소리가 난다. 이 방망이는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대신 방망이 하나가 40만~50만원이나 되어 비싼 게 흠이다. 이 FRP 방망이는 1970년대에 등장한 후 1984년부터 일본에서는 소프트볼용으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고등학교 야구경기 등에 사용하고 있다.밀도가 낮은 나무로 야구 방망이를 만들 때는 플라스틱을 녹여 나무속에 주입해나무를 강화하기도 한다. 이 방망이는 탄력이 너무 좋기 때문에 90년이후 프로야구경기에서는 사용이 금지됐다. 야구방망이로 공을 때릴 때 1천분의 1초 머무르는 야구공을 어느 방향으로 얼마만큼 멀리 날아가게 할지 컨트롤하기 위하여, 또 될 수 있는 대로 더 멀리 공을 치기위하여 사람들은 끊임없이 야구방망이의 재료를 바꾸어 왔다. 하지만 프로 경기에서는 별수 없이 1백년 이상을 사용해온 나무방망이를 지금도 고집하고 있다.

[생활] 만두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만두국을 깔끔하게 끓이고 싶으면.. 밀가루 반죽에 지혜를 발휘하면 된다. 밀가루 5인분에 참기름 한 찻숟가락과 달걀 두 개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면 끈기가 있어 만두 빚기에도 좋고 끓일 때도 속이 터지지 않아 깔끔하다.

[상식] 옛날에도 술집이 있었나요? (가입인사겸 ^^) # 옛날에도 술집이 있었나요? 우리나라에서 술의 역사는 아주 오래 되었다. 삼국사기에 보면 주몽의 고구려 건국 신화 가운데 '천제의 아 들 해모수가 능신 연못가에서 하백의 세 자녀와 사랑하고자 할 때, 술을 먹고 취해서 큰딸 유화와 인연을 맺어 주몽을 낳게 되 었다'는 대목이 나온다. 부족국가 시대에도 영고,동맹,무천 등과 같은 제천 의식때 춤 추고 노래하며 술을 마시고 즐겼다는 기록이 있다. 단지 이 때 마셨던 술이 어떤 것인지는 알수없다. 술과 함께 등장한 것이 주막이다. 주막은 오늘로 치면 술집과 식당과 여관을 겸한 영업집으로서 주막집, 탄막이라고도 했다. 기록상에 나타난 최초의 주막은 경주 천관의 술집이다. 김유신 이 젊었을 때 천관이 술을 파는 집에 다녔는데 그집에 다시는 가 지 않겠다고 어머니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하자 자신을 습관 적으로 그 집에 태워 간 애마까지 죽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부터 이미 주막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주막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었으며, 특히 장시가 열리는 곳 이나 역이 있는 곳에 주로 자리잡았다. 문옆에 酒라고 표시를 하 여 손님을 끌었고 밤에는 그 안에 등을 달아 오가는 사람이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였다. 주막에서는 보통 음식값말고는 숙박료를 따로 받지 않아 잠자 는 사람에겐 침구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한 방에서 10여 명이 함 께 잤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주막도 분화하여 조선 후기에 와서는 목로 주점,내외주점,색주가 등이 생겨났다. 목로주점은 큰 길?릿募?뒷골목 등 동네의 으슥한 곳에 자리잡 는 경우가 많았다. 목로의 시설로는 사방이 터진 화덕에 큰 솥을 거는 게 전부였 는데, 이 솥에서는 늘 물을 끓이고 있었다. 그 옆에 주인이 앉아 있고 주인의 뒤에는 안주가 널려 있었다. 목로술집을 선술집이라 고도 했는데, 술을 마실 때 꼭 서서 마셔야 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내외주점은 목로술집보다 고급인 술집이었다. 외부에서 보면 그냥 가정집 같지만 대문 옆에 內外酒家라고 술병 모양으로 테를 두른 간판을 내걸어 지나다니는 사람에게 알렸다. 내외주점에서 는 매운탕 같은 국과 금세 만들기 어려운 안주를 미리 준비해 놓 고 손님을 기다렸다. 그래서 일반 가정에 갑자기 손님이 왔는데 안주를 준비할 시간도 없고 목로술집으로 모셔가기에는 실례가 될 때에 내외주점을 찾았다고 한다. 목로술집과 내외주점 모두 오늘날과 달리 안주값은 따로 받지 않고 술값만 받았다. 목로술집은 마신 잔의 숫자대로 계산을 했 으며 내외주점은 주전자 수로 계산했다. 내외주점의 손님은 적어 도 세 주전자 이상 술을 마셔야 했으며 세 주전자를 채우지 못하 더라도 그 값을 다 내야 했다. 만일에 세 주전자 이상 마시면 주 인이 안주를 하나씩 더 내보내는 등 선심을 쓰기도 했다. 예전에 서울에는 색주가라고 하여 여자가 접대하는 술집도 있 었다. 젊은 여자가 녹의홍상을 차려 입고 목로에 나와 앉아서 아 양도 부리고 노래도 하던 음식점이었다. 이러한 색주가는 홍제원에 집단으로 있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 과 같다. 조선시대에 명나라와 국교가 친밀해지면서 사절의 황래가 한해 에 네다섯 번이나 되었다. 홍제원은 중국으로 가는 연결 도로로 서 경치가 좋고 서울에서 10리 이내의 가까운 거리라 환송하고 출영하는 장소로 지정되었다. 사절의 행차에는 정사,부사,서장관이외에 수행하는 비장,역관 등 모두 수십명이 따랐다. 또 그들에게 딸린 하속(가마꾼,마부, 군졸 등)도 수백명이나 되었다. 그러므로 사절이 한 번 갈 때면 홍제원 벌판은 별안간 인산인 해가 되고 계곡 주변에는 천막이 즐비해졌다. 사절을 비롯해 역 관의 천막에서는 잔치가 벌어지고, 기생의 노래와 풍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어느 날 하속 한 사람이 이렇게 한탄했다. '똑같은 사람이 머나먼 북경 3천리 길을 가는데 이런 차별을 둘 수가 있는가?' 지나가던 정승이 이 말을 듣고 세종에게 건의하여 홍제원에 색 주가가 들어서게 된 것이라 한다. 대개 색주가는 안주가 시원치 않았으며, 술도 주전자만 왔다갔 다 하고 양도 적게 주는 등 바가지를 많이 씌웠다. 그래서 조심 성 있는 사람은 아예 출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옛날에는 기생 학교가 있어 접대부인 기생을 양성하기도 했다. 이들은 시문과 서화, 음악을 배워 여자로서는 지식층에 속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로 양반을 상대했던 이들과 일반 백성들에게 웃 음을 팔았던 주막의 접대부는 질적으로 많은 차이가 났다. 글자 를 몰라 외상을 줄 때는 나무판에 손님의 특징을 그려 표시할 정 도였다.

[잡학] 커피는 몸에 해로운가? 커피가 사람 몸에 해롭다고 하는 이유는 커페인이라는 자극성분 때문입니다. 많이 마시게 되면 중독증상을 일으키거나 빈 위벽을 깎아내리는 등 해로운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나,적당량의 카페인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주므로 개인의 특성과 특질을 고려해 알맞게 마시면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또,우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커페인의 자극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보] 머리 재면 수명이 나온다???? HiTEL───────────────────────────────────── SENSE 생활상식 #2249/2280 ━━━━━━━━━━━━━━━━━━━━━━━━━━━━━━━━━━━━━━━━ 제 목:

[정보] 머리 재면 수명 나온다 ^^= 보낸이:서희경 (raka ) 07/04 19:15 조회:172 1/3 일 시 : 980701 140828 제 목 : 머리 재면 수명 나온다 머리 크기가 당신의 수명을 말해준다? <위클리 월드 뉴스>는 프랑스 자크 클레망박사의 연구결과를 인용, 머리 크기에 따른 수명표를 제시했다. 지난 94년부터 97년까지 자연사한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는 클레망 박사는 "2년여의 오차한계가 있지만 이 수명표는 거의 정확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머리 크기와 수명간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牟눼? 그는 또 "물론 술, 담배 등으로 몸을 상하게 했거나 각별히 건강에 신경을 쓴 경우, 사고사 등은 예외"임도 강조했다. <>머리크기에 따른 수명 머리크기(inch.괄호안은 ) 수명(세) 16(40.64) 64~66 17(43.18) 70~72 18(45.72) 75~77 19(48.26) 76~78 20(50.8) 71~73 21(53.34) 66~68 22(55.88) 69~71 23(58.42) 77~79 24(60.96) 72~74 25(63.5) 67~69 26(66.04) 65~67 - 일간스포츠 발췌~

[정보] 휜다리 고민 HiTEL───────────────────────────────────── SENSE 생활상식 #2140/2280 ━━━━━━━━━━━━━━━━━━━━━━━━━━━━━━━━━━━━━━━━ 제 목:

[답변] 휜다리고민 참고기사 퍼옴 보낸이:반영희 (BANYOUNG) 06/25 13:33 조회:122 1/3

[건강] 휜다리 교정엔 '기추나' 한방효과 <스포츠조선 기사> `오(O)자형' 다리가 `11자형' 다리가 된다. 다리의 기형 가운데 기능상으로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모양이 좋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O자형 다리다. `내반슬 변형'이라고 하는 O자형 다리는 특히 치마나 짧은 반바지를 자주 입는 여성들에게 심리적 부담이 아닐 수 없다. O자형 다리는 무릎이 붙지 않고 사이가 벌어져 두 무릎 사이가 최소 2.5㎝ 에서 심하면 7.5㎝까지 떨어지는등 정도 차이가 심한 편이다. 이같은 다리 기형은 우리몸의 골격에 연쇄적으로 변형을 일으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 다는 점에서 반드시 교정해줘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왜곡된 골격 구조는 신경계에 이상을 가져와 영양물질과 신경물질의 전달을 방해, 청소년의 성장 장애 요인이 되거나 순환 장애에 따른 여러가 지 질병발생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동안 O자형 다리를 교정하는 것은 양방 에서 주로 연구 돼 왔으나 최근 `기추나(氣推拿)'의학을 이용한 한방 정형 클리닉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추나의학이란 척추와 골반 관절 등을 손이나 특수장비를 이용, 한의학의 전통의술인 밀고(推) 당겨(拿) 교정하는 추나요법에 기체조를 결합한 것으 로 기추나의학 치료법은 별도의 보조기 착용이나 수술이 필요없고, 치료시 기에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성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O자형 다리를 고치는 과정은 다리의 각 관절 교정을 통해 휜 다리의 원인 이 되는 슬관형 기형을 해소시켜 다리 모양을 개선해주게 된다. 치료를 하 는 동안 몸의 대들보 역할을 하는 등뼈와 골반, 관절이 정상으로 복원되며 체형의 비정상적인 이탈을 막기위해 지속적인 추가 시술과 기체조 등 보정 운동 프로그램을 시행, 뼈와 관절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한방정형클리닉을 개설한 서울 삼성동 헬스메카한의원(02-542-6004) 의 권강주 원장은 "슬관형 기형 때문에 휜 다리는 관절 교정만으로도 개선 이 가능해 무릎 간격이 7㎝였던 환자가 1개월만에 2㎝로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권원장은 또 "내반슬 변형은 관절염과 요통, 디스크, 척추질환 등을 유발 시키며 특히 여성의 경우 골반이 비정상적으로 벌어져 생식기능 저하를 초 래하는등 관절염 환자와 불임환자 가운데 상당수가 다리 변형이 원인이 됐 다"며 "평소 좋지 않은 자세를 고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牟눼? <김승우 기자> 발행일 : 97년 11월 13일

[생활] 변기내부의 더러움 제거법.. 변기 내부의 더러움 제거법 변기 내부의 더러움은 보통 세제로는 잘 닦이지 않는다. 화장실용 휴지를 넣고 그 위에 세정제를 붓는다. 그러면 세정제를 붓는다. 그러면 세정제가 묻은 휴지가 변기를 씻어내는 역활을 해서, 그대로 놓아두어도 더러운 부분이 잘 씻겨나간다. 물을 내리면 휴지가 흘러들어가는 순간에 깨끗해진다. 환풍기의 더러운 곳도 휴지를 사용하여 세제 습포제를 만들어서 활용할 수있다. 청소하기 전날 떼어 바깥에 두었다가 하루밤 지난 뒤에 청소하면 찌든때도 간단하게 제거된다.

[생활] 벽지에 주름이 생길땐 이렇게.. 벽지에 주름이 생기면 바늘로 구멍을 벽지가 잘 붙지 않아 속에 공기가 들어가면 곳곳이 부풀어 올라 보기에 흉하다. 이때 무리하게 공기를 빼려고 하지 말고, 부푼 부분을 바늘로 살짝 찌르면 공기가 빠져나가 구김이 쉽게 퍼진다. 번호 등록자 등록일 줄수 조회 제목 ----- -------- ------ ---- ----- --------------------------------------------- 번호 등록자 등록일 줄수 조회 제목 ----- -------- ------ ---- ----- ---------------------------------------------

[생활] 주택내의 개미 없애는 방법.. 주택 내의 개미를 없애는 방법 부엌이나 방에 아주 작은 개미가 줄줄이 기어다니는 수가 있다.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으면 위생상 좋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혐오감마저도 일으킬 때가 있다. 이럴 때는 개미가 기어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며칠 후에 없어진다. 또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찾아 석유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행을 떠나기 약을 뿌려두고 나가는 것이 좋다.

[생활] 카펫 보관요령.. 카펫 보관요령 카펫을 손질하는 순서는 우선 빨래대 같은 곳에 놓고 두들겨 일차적으로 먼지를 턴 다음 진공청소기로 깨끗하게 제거한다. 그 다음 중성세제를 약간 품 물에 타월을 적셔 꼭 짠 후 카펫 구석구석을 닦아 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보관한다. 보관할 때는 꼭 카펫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동글하게 말도록 한다.

[생활] 가구의 먼지는 신문지로 닦는다.. 가구의먼지는 신문지로 닦는다 흔히 냉장고나 장롱 등의 앞면은 깔끔하더라도 그 뒷면이나 아?觀?이라든지 장롱이나 책상 밑의 먼지는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오래도록 고인 먼지를 손쉽고 위생적으로 제거하는데 신문지를 이용하도록 해보자. 신문지를 물이 똑똑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도록 적셔 먼지가 있는 곳에 대고 흔들면 먼지는 젖은 신문지에 묻어 난다.

[생활] 낡은스타킹을 청소기에 끼워서 찾는다.. 낡은 스타킹을 청소기에 끼워서 물건을 찾는다 가구의 틈새 등에 반지나 귀고리등 작은 물건을 떨어드리면 좀처럼 꺼내기 쉽지 않다. 이럴 때 낡은 스타킹과 청소기의 도움을 받는다. 먼저 낡은 스타킹을 10cm 길이로 잘라 둔다. 맨 앞쪽의 것은 그대로 두고 다른 것들은 한 쪽을 묶어서 주머니 모양으로 만든다. 그것을 청소기의 호스에 끼우고 고무밴드로 꽁꽁 묶는다. 가구사이에 호스를 끼워 흡입하면, 떨어진 작은 물건들이 스타킹 주머니 속에 걸려서 간단하게 꺼낼 수 있다.

[생활] 기름이 튀는것을 방지하려면??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려면 볶음요리에서 맛을 내는 포인트는 요리 재료인 야채와 고기를 함께 넣어 센불에서 한번에 볶아야 하는데 있다. 그러나 불이 너무 세면 기름이 튀기 쉽다. 기름이 심하게 튀면 부엌 주변이 기름 투성이 되어 지저분해지고, 손이나 얼굴에 등에 화상을 입는 수 도 았다. 그래서 기름에 볶을 때에는 야채와 고기를 넣기 전에 먼저 소금 한줌을 넣는다. 이 방법으로 요라할 경우에 양념은 약간 적을 정도로 해야 간이 맞는다. 미리 넣은 소금으로 인해 기름이 튀는 일도 없고 화상의 위험도 예방할 수 있으며 부엌도 깨끗하다.

[경제] 지표채권이란 채권 거래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채권, 벤치마그(Benchmark) 채권이라고도 부른다. 대부분 국채가 지표채권 역할을 하며 회사채 등 다른 채권은 지표채권 금리에 위험도에 따라 ?嫄賻??붙어 거래된다. 미국의 30년만기 재무부채권(TB)이 대표적인 지표채권. 정부는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3년만기 국채관리기금채권을 지표채권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생활] 귤껍질끓인물로 가구광택을.. 귤껍질 끓인 물로 가구에 광택을 습기 때문에 축축해진 가구와 마루는 그대로 두면 좋지 않다. 이렇때는 마른 걸레로 닦은 다음 귤껍질을 끓여 우러나온 물로 가구와 마루를 닦으면 광택이 나며 향기도 좋다. 또한 마루에 묵은 때가 끼었을때는 세탁용 소다를 녹인 물을 솔에 묻혀 골고루 문질러 닦으면 때가 쉽게 빠진다. 또 귤껍질 즙으로 돗자리를 닦아 주면 돗자리가 매우 산뜻해지면서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돗자리의 수명이 오래간다.

[생활] 샤워기에 구멍이 막혔을때.. 샤워기에 구멍아 막혔을 때 샤워기의 구멍이 하얗게 막혀버리면 뜨거운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수돗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칼슘 등의 성분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늘어붙은 것이 원인이다. 이럴때는 칼슘을 분해하는 식초의 성질을 이용한다. 뜨거운 물11컵에 1컵의 분량의 식초를 넣고, 그 속에 구멍이 막힌 샤워기를 담근다. 1시간 정도 지나면 구멍에 붙어있던 하얀 가루가 없어지므로, 낡은 칫솔로 잘 문질러서 물로 씻어 떨어뜨리면 매우 단단하게 막힌 구멍도 뚫린다. 또 평소에 구엉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식초를 묻힌 낡은 칫솔로 가끔씩 닦아두면 좋다.

[생활] 정전기가 생겨 불ㅔ完秊.. 정전기가 생겨 불쾌할 때 스커트나 바지 등이 몸에 달라 붙거나 정전기가 일 때는 정전기 방지제를 쓰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제품이 없다면 외출시 갖고 있는 로션이나 핸드 크림 등을 이용하면 된다. 듬뿍 묻혀 다리에 발라 주면 정전기 반지 효과와 함께 다리 손질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죠.

[생활] 유리창성에 주머니에 소금넣어 닦으면 없어져.. 유리창 성에 주머니에 소금넣어 닦으면 없어져 겨울철 베란다 유리창에 생기는 성에를 제거하려면 애를 먹는다. 무리하게 제거하면 유리창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리창에 성에가 끼면 조그만 주머니에 소금을 넣어 유리창을 딱으면 잘 얼어붙지 않는다.

[생활] 신발장의 냄새 제거.. 신발장의 냄새 제거 같은 구두를 계속 신으면 쉽게 닳기도 하지만 냄새 또한 많 이 난다. 땀을 흡수한 구두에서는 냄새가 쉽게 난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하루 신었던 구두는 그늘에서 말려 땀을 건조시킨 후 신발장에 넣어야 한다. 냉장고의 탈취제에 들어있는 활성탄을 꺼내어 티슈 페이퍼에 싸서 신발장 안에 넣어두면 효과적 이다. 땀을 확실히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신문지를 구두 안에 넣는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 신발장 안에 목탄을 넣어두면 신발장 전체의 냄새가 제거되기도 한다.

[과학] 건강의 파수꾼.."침" ① 하루 분비량 1.5L .. 침은 침샘에서 만들어진다. 우리 몸에는 여러 개의 침샘이 있다. 그 중 큰 침샘이 세 쌍 있는데 위치에 따라 각기 이하선(耳下腺), 악하선(顎下腺), 설하선(舌下腺)이라고 부른다. 이하선은 귀 아래에, 악하선은 턱뼈의 옆 아래에, 설하선은 혀의 앞쪽 아래에 한 쌍씩 있다. 볼 안쪽과 혀 아래쪽에 작은 구멍이 보이는데 이들이 큰 침샘의 통로다. 작은 침샘은 입술, 혀, 볼 안쪽, 입천장 등에 산재해있는데 눈으로는 보이지는 않는다. 침의 대부분은 큰 침샘에서 만들어지는데, 이하선에서는 주로 묽은 성분의 침이 만들어지고, 다른 침샘에서는 점액 성분이 많은 침이 만들어진다. 이들 큰 침샘과 작은 침샘에서 하루에 분비되는 침의 총량은 1L에서 1.5L에 이른다. 침은 평상시에도 분당 0.5ml정도씩 계속 분비된다. 안정한 상태에서 분비되는 침은 pH가 6.0정도의 약산성을 띠고 있으며 점도도 낮다. 그러나 외부에서 자극이 가해지면 분비량은 분당 4ml까지 늘어난다. 그리고 pH도 7.0 - 7.3 정도로 증가돼 중성 또는 약알칼리성을 띠며 점도도 증가한다. < 과학동아 9월호..>

[과학] 건강의 파수꾼.."침"② 미인보고 흘리는 침 침분비의 촉진은 자율신경 특히 부교감신경의 자극을 통해 일어난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약물을 투여하면 침은 많이 분비된다. 반대로 부교감신경을 억제하는 약을 투여하면 침의 분비가 억제된다. 침분비를 촉진하는 자극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물의 맛이다. 특히 신맛은 침을 분비시키는 가장 강력한 자극이다. 그러나 음식의 맛이 아니더라도 음식물 덩어리가 입안에 닿는 것만으로도 침이 분비된다. 둥근 조약돌을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거나 맛이 없는(無味)물질을 씹어도 침이 분비된다. 이것이 바로 기계적 자극에 의한 침의 분비현상이다. 또 맛있는 음식을 생각하거나, 보거나, 냄새를 맡아도 이것들이 자극이 돼 침이 나온다. 물론 이것은 그 음식의 맛에 대한 기억이 뇌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레몬을 보거나 생각만 해도 침이 나오지만, 레몬은 신맛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거나 맛을 경험한 적이 없으면 침이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과거의 기억이 뇌에 남아 있다가 그 기억을 되살리는 조건하에서 침을 분비하게 되는 것을 조건반사에 의한 침의 분비라고 한다. 음식 이야기를 할 때 입에 군침이 도는 것도 조건반사에 의한 침의 분비 때문이다. 성적흥분시에도 자율신경계통이 자극되면서 침이 분비된다. 미인을 보고 침을 흘린다는 것은 이런 현상을 반영하는 말이다. < 과학동아 9월호..>

[과학] 건강의 파수꾼.."침"③ 씹을수록 맛있는 밥 침은 어떤 기능을 할까. 첫째로 침은 입안을 깨끗이 유지해준다. 침은 99%가 수분이다. 이 수분이 입안을 흐르면서 구강내의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씻어내 청결히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둘째로 윤활작용을 한다. 침이 약간 끈적끈적한 것은 침 속에 있는 뮤신(mucin)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뮤신은 당(糖)과 단백이 결합된 물질이다. 뮤신은 수분과 함께 구강점막을 덮고있어 입안을 마르지 않게 하고 기계적으로 보호한다. 또 음식물을 삼키기 쉽게하며, 말을 하는데도 불편이 없도록 해준다. 셋째는 소화작용이다. 침속에는 알파-아밀라제(α-amylase)라는 소화효소가 들어있다. 아밀라제는 프티알린(ptyalin)이라고도 불리는데, 녹말을 분해시키는 소화효소다. 아밀라제가 녹말을 분해하면 맥아당이 된다. 녹말은 단맛이 없지만 맥아당은 단맛이 있다. 밥을 입에서 오래 씹으면 단맛이 난다. 이것은 밥속의 녹말성분이 침에 의해서 소화돼 단맛을 띠는 맥아당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음식물 등의 자극으로 침의 분비량이 많아지면 pH가 7까지 증가된다. 이것은 구강내 환경을 아밀라제가 작용하기 가장 적절한 산도(pH 7.0)로 유지하려는 반응이다. < 과학동아 9월호..>

[과학] 건강의 파수꾼.."침"④ 침 속에 DNA가? 침의 넷째기능은 유해한 세균에 대한 항균작용이다. 침속에 있는 항균성분에는 라이소짐, 감마글로블린, 시안화황 등이 있다. 라이소짐은 세균을 녹여서 파괴하는 단백질분해효소의 일종이다. 감마글로블린은 항체기능을 해 세균이 몸속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는다. 침의 다섯째 기능으로는 분비기능을 들 수 있다. 체내에 들어온 수은, 납, 아연 등은 미량이긴 하지만 일부가 침을 통해 분비 배설된다. 구강 내에는 수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는데 이 세균들도 모두 침에 섞여 나온다. 또한 병을 앓는 환자의 침에는 그 질병의 원인균이 섞여 있다가 말을 하거나 기침을 할 때 작은 침방울에 섞여 나와 병을 전염시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 흔한 B형 간염도 원인 바이러스가 침으로 분비되고 있다. 침이 주된 전염경로는 아니지만 대량의 침에 의해서는 전염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또 AIDS에 감염되면 항체가 침으로 분비된다. 최근에는 이 항체를 검출해 AIDS를 간편하게 진단하는 방법도 개발돼 이용되고 있다. 침에는 혈액형을 나타내는 물질이 분비되어 침으로 혈액형을 알아낼 수도 있다. 또한 침속에는 구강 내의 여러 세포들이 함께 섞여 있는데, 이들 세포 속의 DNA를 이용해 개인을 식별할 수도 있다. 담배꽁초에 묻은 침으로 범인의 혈액형을 확인하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이고, 최근 독일에서는 살인범을 잡기 위해 피해자 거주지 일원의 주민 1만8천명에 대해 모두 침 속의 유전물질을 검사하기로 해 주목을 끌고있다. 더러움이나 증오를 표시할 때 침을 뱉는 것은 입속의 세균이 침에 섞여 나오니 더러운 것을 퍼붓는 다는 것이다. 자기의 소유를 주장할 때 '침발라 놓았다'고 하는 것은 가져가려면 더러움을 감수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또 자신만을 특징지울 수 있는 침으로 표시를 했다는 뜻이라고 하면 견강부회(牽强附會)일까. < 과학동아 9월호..>

[건강] 운동할때 주의할점.. 운동시 주의할점.. ∇ 적당한 운동량 =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하루 2분정도만하고 한달 반동안 40분에서 1시간으로 늘린다. 조금 숨이 찰정도가 적당. 1주일에 3회이상 운동해야 효과.. ∇ 운동부작용 = 운동중 특정 부위가 아프면 '과시용 증후군' 운동을 멈추고 쉰 다음 자세와 강도를 고쳐 다시 하는것이 좋다. 오랫동안 무리하게 운동해 온몸이 처지고 만사가 귀찮다면 '과훈련증후군'. 충분히 쉬고 따뜻한 물로 목욕하면서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하루 쉬고 걷기 조깅 등 ??? 운동을 시작하면 낫는다. ∇ 운동중독증 = 하루라도 운동을하지 않으면 몸이 찌뿌드드한것. 30-40대에 특정 질환이 없는경우 문제되지 않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 운동을 피해야할경우 = 간 질환자는 쉬는게 최고. 고혈압자는 순간적인 힘을 쓰는 역도 등을 삼가하고 당뇨병 환자는 공복시 운동을 피해야 한다. 요통환자는 수영의 평영이나 골프를 피하는것이 좋다. <9일자 동아일보에서..>

[건강] 나이에 맞는 운동 방법.. 나이에 맞는 운동법.. ● 20대 ..체력강화에 초점. 무거운기구를 이용한 운동이나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등 자신의 신체를 이용한 중량운동으로 근력을 키운다. 하루 20-60분 1주일에 3,4회정도로 한다. ● 30대 ..일생건강에 가장 중요한 시기지만 체력관리에는 소홀하기 쉬운시기. 갑자기 조깅이난 구기를 하면 관절을 다치기 쉽다. 처음에는 하루 20분 정도 산책하는것이 좋다.특히 30대 여성은 골다공증에 대비해 조깅, 윗몸일으키기등 근력운동을 한다. ●40대 ..비만해지기 쉬운때.. 골프,수영,계단오르기, 조깅 등이 좋다. ●50대 ..성인병을 관리해야하는 시기.심장질환이 있는사람은 유산소운동이 좋다. ●60대 ..관절에 무리를 주지않는 운동이 좋다. 주 3,4회 하루 40-90분 경사가 완만한 산을 오른다. 기온차가 심한 새벽운동은 피한다. <9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짜장면 맛있게 비비는 법.. 번개맨 아시죠?? 그 번개맨이 말하는 짜장면 맛있게 비비는 법.. 짜장면 비빌 때요, 식초 1/2 스픈과 고춧가루 1/3 스픈을 넣어서 비비면 참 맛있대요. 후훗..정말 맛있을까요??

[생활]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①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① ▶ 어깨 및 팔뚝 어깨가 넓은 여성의 경우 홀터 네크라인 (앞 몸판에서 이어진 끈이나밴드를 목 뒤로 둘러 어깨와 등 뒤가 깊게 파인 형태) 스타일은 어깨가 더 넓어 보이므로 피하는 게 좋다. 대신 어깨 선이 좀더 안쪽으로 재단된 것이 어깨를 좁게 보이게 하므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어깨 선이 안쪽으로 재단된 탱크 톱이나 반소매 셔츠·블라우스, 짙은 색 민소매 원피스가 적합하다. 팔뚝이 굵은 여성은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퍼프 소매 (소매 붙임선과 소매부리에주름을 잡아 가운데가 봉긋 솟아 오른 형태) 스타일은 피하도록 한다. 오히려 어깨 끈이 좁은 민소매나 칠부 소매 옷을 입으면 가늘어 보인다. 니트의 경우 무늬없는 짙은 색을 선택하고 니트 조직이 촘촘하게 처리된 칠부 소매가 낫다. 또 어깨가 넓으면서 팔뚝이 가는 사람은 셔링 장식의 퍼프 소매 블라우스가 잘 어울린다.

[생활]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②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② ▶ 허벅지 요즘 바지 옆선에 주머니가 크게 디자인된 바지가 유행인데, 허벅지가 굵은여성은 피하는 게 좋다. 이 바지는 호출기나 핸드폰 등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면이 있지만 주머니가 축 늘어지고 옆으로 튀어나와 허벅지가 더욱 굵어 보이게 한다. 전체적으로 헐렁한 느낌을 주는 힙합 바지로 하체를 커버하되 진 같은 두터운 소재보다는얇은 소재가 좋으며, 상의는 몸에 달라붙는 스타일로 입도록 한다. 정장 바지의 경우 스판 소재의 일자형 바지가 적당하다. 대신 허벅지가 꽉 기지 않고자연스러운 것으로 선택한다. 통바지는 오히려 펑퍼짐해 보이므로 피한다. 이밖에 에이라인 스커트, 플리츠 스커트나 하이 웨이스트 원피스를 입으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면서 굵은 허벅지를 감출 수 있다.

[생활]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③ 체형결점을 보완하는 패션연출법 ③ ▶ 아랫배 아랫배가 많이 나왔다고 배를 가리기 위해 무조건 웃옷을 밖으로 내입는 것은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몸매가 펑퍼짐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니트 카디건으로 허리를 묶거나 허리부분에 터크(겹단으로 주름잡기)나 끈, 벨트 장식이 있는 옷을 입어배를 가리는 게 좋다. 또 상의보다 하의를 진한 색으로 맞춰 입으면 그다지 뚱뚱해 보이지 않는다. 이때 상의는짧은 형태보다 허리 선이 약간 들어가면서 엉덩이를 반쯤 덮어주는 재킷이나 블라우스를입으면 센스있는 연출법이 된다.

[어학] 서울대 영어능력검증시험 <텝스> 서울대가 자체 개발한 영어평가시험인 `서울대 영어능력검증시험'(텝스.TEPS)이 오는 10월말부터 실시됨에 따라 정부 공무원과 일반직장인들이 이 시험대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서울대는 이 시험이 국제공인 영어평가시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 대외홍보를 강화하고 있어 국내에서 지금까지 성행하던 토플(TOEFL)과 토익(TOEIC) 등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텝스' 첫 시험일이 다가오면서 서울대 어학연구소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만든 영어청취교재 `Spoken English for Koreans'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시중에선 이 교재를 확보하기 위한 줄달음이 펼쳐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웃돈이 얹혀져 팔리고 있기도 합니다. 또 일부 관련 학원에선 이 교재를 중심으로한 강좌를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교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정부 각 기관과 한국은행 등이 토익,토플 대신 `텝스'를 공식 영어검증시험 과목으로 채택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정자?寬?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어훈련과정에도 이 책을 교재로 선택하고 있어 이 교재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행정자?括?제 49기 영어훈련과정을 듣고 있는 산업자원부 신모 사무관(31)은 "공무원들 사이에서 서울대 출신 후배들에게 부탁해 `Spoken English'를 구하려는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텝스'가 공무원들의 해외유학이나 연수파견 기준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이런 붐은 앞으로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라는 게 신 사무관의 얘기입니다. 한마디로 텝스개발기관인 서울대 어학연구소에서 만든 영어청취교재로 공부하는 것이 텝스시험에서 1점이라도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입니다. 어학연구소 한 관계자는 이러한 붐을 인정하며 "예년에는 전혀 없던 일반인들의 구매문의도 많이 들어온다"며 "아직까지는 종로서적 등 일반대형서점에서 책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텝스는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교양영어교재의 내용과 겹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따라서 서울대 교양영어 교재에만 지나치게 매달려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은 매일경제신문(98.9.10) 기사내용입니다.

[생활] 계란찜에 구멍이 안생기게 하려면?? 계란찜에 구멍이 안생기게 하려면 강한 불에서 달걀찜을 하면 수분이 증발해 버려 거품이 생기고, 그 거품이 응고되기 시작한 달걀 속으로 파고 들어가 구멍이 생긴다. 이 것을 막으려면 2분 정도 센불에서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찌는 것이 포인트. 15-20분이 적합하며 너무 오래 찌면 수분이 증발해 부드러운 맛이 없어진다.

[생활] 묵음쌀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묵은쌀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쌀이 오래되면 수분이 말라서 건조해지고, 겨의 지질이 산화된다. 수분을 보충하고 산화를 없애면 묵은 쌀로 맛있는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 수분과 찰기를 보충하기 위해 찹쌀을 1할 분량으로 섞어도 좋고, 술을 조금 넣어서 쌀에 수분과 풍미를 더 할 수 있다. 이 때 술의 분량은 쌀 3컵에 술 1큰술의 비율이 알맞다.

[생활] 냉장고에 이런음식은..NO!! 냉장고에 이런 음식은 No! 무조건 모든 식품을 냉장고속에만 넣으면 안전하다고 생각 하는 것은 일반적인 식품 저장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바나나-검게 변한다. 빵-맛이 변한다. 곰팡이가 피는 계절이 아니라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넣을 경우에는 냉동실에 넣는다. 달걀-냄새를 흡수하여 상하기 쉽다. 마요네즈-섭씨 9도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당근, 죽순, 두부-수분이 얼어서 맛이없어진다. 감자-맛이 떨어진다. 무-투명하게 변한다. 통조림-장기 보존을 고려해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생활] 손잡이는 치약으로 닦는다.. 손잡이는 치약으로 닦는다 접촉 횟수가 많고 쉽게 더러워지는 문의 손잡이. 그래도 커버를 씌우거나 늘 닦으면 반짝거린다. 더러워진 손잡이는 치약을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꽉짠 물걸레를 마무리해 주면 더욱 좋다. 조심할 점은 치약이 열쇠구멍으로 들러가지 않도록 한다. 구멍으로 들어간 치약이 말라서 굳어지면 열쇠의 회전이 나빠지므로 미리 구멍을 막고 닦으면 간단하다.

[생활] 집안의 냄새를 없애는 방법.. 집안의 냄새 없애는 법 부엌의 요리 냄새, 담배 냄새등 집안 특유의 냄새가 가족들은 습관이 되어서 잘 모르지만, 손님들 중에는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특히 맞벌이하는 가정에서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킬 기회가 적으므로 냄새가 실내에 배기 쉽고, 손님이 올 때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바람이 통하지 않는 방구석과 부엌 등에 순도가 높은 알콜이 주성분인 탈취제를 약간 뿌리도록 한다. 물론 냄새가 나는 원인을 제거하는 일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지만 부엌 쓰레기 등은 생기는 대로 바로 버리고, 쓰레기통도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씻도록 한다. 애완 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음식 찌꺼기나 분비물에도 신경을 쓰도록 한다. 애완 동물 자체에서도 냄새가 나므로, 1주에 1번 정도는 목욕을 시키는 등의 손실이 필요하다.

[생활] 휴대폰 관리요령.. 휴대폰 관리 요령.. 휴대폰은 이제 일상생활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휴대폰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AS센터를 찾기 전에 개인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응급처캣 요령을 평소에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선 휴대폰이 물에 젖었을 경우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바로 전원을 켜는 것은 금물이다. 물에 젖은 휴대폰의 전원을 곧바로 켜면 물기에 의해 부품간에 흐르는 전류의 전압이 갑자기 높아져 내부 부품을 모두 망가뜨리게 된다. 이때는 배터리를 제거하고 헤어드라이어로 휴대폰의 물기를 말린 후 AS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닷물에 빠뜨렸을 때는 곧바로 맑은 물에 헹군 후 24시간 내에 수리를 받는 것이 좋다. 일반 가입자가 감지하기는 어렵지만 기지국 통화권을 벗어나면 휴대폰의 전원을 꺼 두는 것도 배터리를 오래 쓰는 요령 가운데 하나다. 통화 대기중에도 휴대폰은 가장가까운 기지국과 끊임없이 위치 확인을 위한 교신을 하기 때문에 통화권을 벗어나면 교신 간격이 짧아져 통화권 내에 있을 때보다 전력 소모가 많아진다. <09.07자 전자신문 >

[건강] 노화는 다리부터 온다.. 노화는 다리에서부터 온다' 일반적으로 '노화는 다리에서부터'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다리, 허리가 약해지는 동시에 두뇌의 기능도 약해지는 것은 경험적으로 잘 알 수 있다. 대뇌로부터 오는 자극에 대해 골격근은 체중을 받치고 몸을 직립한 상태로 유지하게 한다. 걷거나 달리는 동작을 할 때는 서 있을 때보다 훨씬 더 긴장상태를 높이고 대뇌는 보다 활발히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화는 다리에서부터'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다리는 두명의 의사'라고도 할 수 있다. 다리에는 몸 전체 근육의 70% 정도가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근육과 심장혈관계의 기능도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우리에게 알려진 상식으로는 지속적인 신체활동이 노화과정을 지연시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운동은 신체기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잡학] 맥주의 거품은 맛의 보호막.. 맥주를 따를때 거품이 전혀 나지않게 하는것이 기술인양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맥주의 거품은 표면이 직접 공기와 접촉되는것을 막아 산화를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맛의 변화를 막는 일종의 보호막인것이다. 따라서 맥주를 따를때는 거품이 2CM정도는 되도록 하는것이 맥주맛을 가장좋게한다. 맥주를 따를때 거품이 생기는것은 맥주 속에 포함된 탄산가스때문 , 포화상태의 탄산가스가 맥주잔에 부딪치면서 거품이 생긴다. 똑같은 탄산가스라도 콜라의 거품은 금방 사라지지만 맥주의 거품은 좀더 오래지속이 된다. 이는 맥주의 고분자단백질과 호프 성분에 의한것.. 맥주잔의 세척상태가 나쁘거나 지방성분이 묻으면 거품이 쉽게 없어진다. 육류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잔을 돌리면 거품이 쉽게 없어지는것을 알수있다. 거품은 지나치게 많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적당한 탄산가스가 맥주에 포함되어 잇어야 하는데 탄산이 거품으로 많이 빠져나가면 맥주맛이 밋밋하고 싱거워지기 때문.. < 11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실연한 이에게 초콜렛을.. 초콜렛은 폐닐에틸아민을 함유하고 있다. 사람이 사랑에 빠졌을 때 뇌가 분비하는 화학 물질과 동일한 이 물질은 몸의 에너지 수위를 높이고 심장 박동을 올려서 살짝 꿈꾸는 듯한 행복한 기분을 야기시킨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연인과 헤어지고 나면 사람들은 자주 초콜렛을 간절 하게 원한다고 한다.

[잡학] 키작은 사람이 키큰 사람보다 오래 산다. 미국 여서의 평균 수명은 미국 남성의 평균 수명보다 8년 정도 더 길다는 보고가 있다. 과학자들은 이 8년이라는 여분의 시간에 대한 원인을 여성 호르몬과 스트레스 부족, 그리고 다른 요소들에서 설명하려 했지만 검증 되지 않은 한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키에 관한 것이다. 미국에서 평군 신장 163cm인 여성들이 남성들의 평균 신장보다 13cm 더 작기 때문에 더 오래 산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일반적으로 키 작은 사람이 경탄의 대상이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제 키 작은 사람을 무시하는 일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 토머스 사마라스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의 이론은 큰 키 자 체가 단명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운동 선수와 미연방 대통령, 성공적인 사업가, 그리고 거인들의 각 그룹을 연구한 후 사마라스는 그들 각 그룹의 평균 수명과 평균 신장은 반비례 한 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신장이 작은 사람들은 큰 사람들보다 작게는 6%, 많 게는 20%까지 더 장수했다. 173cm 이하의 대통령 5인의 평균 수명은 80.4세인 데 비하여 185cm 이상의 대통령 5인의 평균 수명은 66.8세에 불과했다. 이와 비교하여 231cm 이상 되는 거인들의 평균 수명은 39.8세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가장 적합한 신장은 얼마일까? 우리는 지금 인류에게 가장 알맞는 평균 신장에 대해 생각하기 이전에 30년 마다 2.54cm씩 늘어나는 인류의 평균 신장이 이대로의 속도로 증가하다가는 우리를 21세기의 공룡으로 만들지 않을까 한느 문제에 대해 먼저 연구해야 할 것이다.

[잡학] 필터 담배가 더 위험하다 ..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는 필터 담배가 없는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펜실베이니아 에딘버러 주립대학의 G.H 밀러 교수의 연 구에 의하면 사실은 그 반대다. 필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필터 없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보다 2년에서 거 의 4년까지 더 일찍 죽을 위험이 있다. 필터는 산소에 의해 연기가 희석됨을 방해하여 혈액 중에 카르복실헤모글 로빈의 형태로 일산화탄소의 양을 증가시킨다. 이는 관상동맥계에 막대한 피해를 끼쳐 심장마비와 뇌일혈의 위험을 가져 온다. 통계 조사에 의하면 사인의 약 50%는 심장마비이며 20% 암이다.

[잡학] 코카콜라의 비밀 원료. 코카 콜라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청량 음료수인데, 코카 콜라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단 2명뿐이다. 처음에는 모두 7명이었으나 5명이 죽고 2명만이 남은 것이다. 코카 콜라는 오늘날 전세계에서 하루에 120,000,000병이 팔린다고 한다. 코카 콜라의 원료 중 99& 이상은 밝혀졌다. 설탕, 탄산수, 캐러멜, 인산, 카페인, 쓰다남은 코카잎과 콜라콩을 혼합 한 것이다. 궁금증을 갖게 하는 '상품 X'는 1%에 미달한다. '상품 X'가 무엇인지를 알아내려고 화학자들과 경쟁자들이 80년 이상 노 력 했으나 헛수고였다. 코카 콜라의 처방을 알고 있는 사람 중 그 처방을 잊어버리게 되면 조지아 신탁은행에 가야 하는데, 이 은행의 금고 속에는 코카 콜라를 만다는 비밀 문서가 보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의 보안 수칙은 무시무시할 정도인데, 금고를 열기 전에 신탁은행의 이사회에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으면 담당자 입회하에 금고를 열어야 하는데, 이것 또한 예정된 시간에 정확하게 시행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코카 콜라의 주요 원료가 무엇인지를 결코 알지 못하게 될것이다. 왜나하면 이 약물관리국은 콜라를 만들어내는 회사들이 특정한 주원료 제 품이 무엇인지를 밝히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잡학] 이상하게 죽은 사람들.. ** 제우시스 ** (BC 15) → 그리스의 화가. 너무 신나게 웃다가 혈관이 터져 죽었다. ** 알렉산더 제왕 ** (BC 356 ~ 323) → 로마의 정치가였고 마케도니아의 왕이자 지도자. 이틀간의 파티 이후 모기에 물려 고열로 죽었다. ** 마르쿠스 리시니우스 크랏수스 ** (BC 115 ~ 53) → 로마의 정치가. 금덩이리가 녹아 목구멍으로 흘러들어서 숨막혀 죽었다. ** 클라리우스 ** (BC 10 ~ AD 54) → 로마의 황제. 깃털이 목에 걸려 질식사했다. ** 알란 핑커튼 ** (1817 ~ 1884) → 탐정 사무소 창시자. 우연히 넘어지던 중 혀를 깨물게 되어 탈현현상으로 죽었다 ** 아놀드 베네트 ** (1867 ~ 1902) → 영국의 소설가. 그는 파리의 '물'이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는 강연 도중, '물'을 벌컥 마시다가 장티푸스에 걸려 죽었다. ** 이사도라 던컨 ** (1878 ~ 1927) → 미국의 무용가. 목을 감싼 긴 스카프 끝자락이 자동차 뒷바퀴에 걸려 목이 부러져, 그 자리에서 질식사했다. ** 제롱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1878 ~ 1945) → 뉴욕 센트럴 공원에서 부인의 애견을 훈련시키다가 그 개의 개줄에 발이 걸려 넘어져 죽었다. ** 랭글리 콜리어 **(1886 ~ 1947) → 은둔자(수도자). 자택내에 설치해놓은 부비트랩(생명에 관계되는 위장 폭탄)에 걸려 온몸이 갈기갈기 찢겨진 채로 죽었다.

[잡학] 사람의 이름을 딴 술의 종류.. [알렉산더] 진, 브랜디, 크림, creme de casso가 혼합되어 만들어진 이 칵테일은 알렉산더의 사후 100년이 지난 시기에 알렉산더 대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베네딕틴]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술 중의 하나인 베네딕틴은 1510년 프랑스 페켐프에 있는 암자에 기거하던 베네딕틴 수도승들이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을 따서 베네딕틴이라 이름지었다. 그들은 이 술을 가장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신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한다. [맨해튼 칵테일] 1870년 중반, 주지사 사무엘 J. 틸든을 경축하기 위하여 랜돌프 처칠 부인이 연 만찬에서 위스키와 백포도주, 맥주를 혼합해서 만든 칵테일이 첫선을 보이 게 되었다. 그 만찬은 뉴욕에 있는 맨해튼 클럽에서 열렸는데, 그 호텔 이름을 따서 그 칵테일을 맨해튼 칵테일이라고 지칭하였다. 그 호텔 이름은 맨해튼족 인디언에게서 인용되어졌다 한다. [마티니] 마티니는 1860 ~ 1862년에 미국 바텐더 제리 토머스가 만들어낸 칵테일이라고 전해진다. 그 당시 제리 토머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마티네로 여행하는 어떤 신사에게 이 칵테일을 대접했는데, 그 사람의 목적지 이름을 따서 마티니라 이 름 붙였다고 한다. 그러나 마티니란 이름을 가진 이탈리아인 바텐더가 이 칵테 일을 만들었다는 설도 있으며, 유명한 포도주 제조회사인 '마티니 & 로시회사' 가 이 칵테일의 주인이라는 설도 있다. [스카치] 양조용 맥아로 만들어진 스카치는 스코틀랜드 사람의 작품이다. 그 당시 스코틀랜드의 한 현자는 스카치를 두고 만일 매일매일을 기준으로 사람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술의 정량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스카치에게는 별수없을 것이라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브론디 마리] 프랑스 '헤리의 뉴욕'바의 바텐더인 페르디난드 L. 페티오트는 1920년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를 혼합하여 새로운 맛의 술을 개발했다. 미국 연예인 로이 바톤은 시카고에 있는 바에서 이 술을 마신 후 핏덩어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그 후 페티오트가 이 술에 소금, 후추, 레몬 워스터쉬어 소스를 넣어 새로운 맛을 창조하자, 이 술은 빨간 스레퍼라고 다시 명명되었다. 간혹 여황들이 즐겨 마신다 하여 이 술을 좋아했던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의 이름을 땄다는 설도 있지만, 브론디 마리라고 현재 지칭되는 이 술은 영국의 메리 여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이다.

[잡학]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옥수수 옥수수가 다른 곡류에 비해 맛이 있는 이유는 녹말이 많기 때문인데,이 당분은 인체에 축적이 안되는 형태로 존재해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게다가,피부미용이나 체력증강,신장병 치료 등에 좋은 비타민E도 풍부합니다. 따라서,여성분들에게는 가장 좋은 다이어트 식품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 레이저. 그 신비의 빛.

[갈무리 해서 보십시오.] 레이저 광선이라고 하면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살인 광선이 얼른 생각난다. '죽음의 빛'을 연상케 하는 이 레이저 광선을 처음 만들어낸 것은 1960년의 일이다. 그 뒤 레이저 광선이 무엇인지 얼만큼 알게 된 사람들은 이 광선을 '미래의 빛'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레이저는 여전히 미래의 빛이다.만일 레이저가 없다면 당장 모든 첨단 기술 문명이 멈춰버릴 정도로 여러 방면에서 이용되고 있지만, 그 쓰임새는 앞으로 더 개발될 것이기 때문이다. 신비로운 미래의 빛 이제 무대 공연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현란한 레이저 쇼와 조명이 빠져서는 안된다. 신비의 광선,미래의 광선이라는 레이저는 3가지 점에서 보통의 빛과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다. 첫째,레이저는 보통 빛보다 대단히 강열하기 때문에 그 빔(beam)을 좁은 면적에 집중시키면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 이러한 성질은 금속을 정밀하게 절단,가공 천공(穿孔), 용접하는데 잘 활용되고 있다. 오늘날 모든 미세한 전자회로는 모두 레이저 빔으로 가공하고 있으며, 눈이나 신경 등의 마이크로 수술도 레이저 빔으로 하고 있다. 둘째, 레이저 광선은 직선으로 평행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몇 킬로미터를 가더라도 거의 퍼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레이저 빔을 지구에서 38만km 떨어진 달까지 보내더라도 3km 정도(127km에 1m 폭) 밖에 퍼지지 않는다. 그러나 손전등의 광속(光速)이라면 파장이 다른 빛들이 섞여 있어 진행 도중에 서로 부딪쳐 얼마 안가 모두 흩어지고 만다. 셋째,일반 광선은 여러 색깔의 빛이 섞여 있지만 레이저는 매우 순수한 단색 빛 (monochromatic)이므로,파장과 색깔 모두 같은 질서정연한 빔을 이룬다.태양광이나 같은 빛끼리 서로 나뉘어 무지개처럼 분산된다. 그러나 레이저 빔은 프리즘을 지나도 분산되지 않고 그대로 돌파한다. 레이저 광선을 만드는 원리 어떤 물질(고체,액체,기체등)에 전기가 흐르는 코일 또는 강한 빛 등으로 강한 에너지를 주면 그 물질을 이루는 원자의 에너지가 높아지게 된다. 그 결과 원자 내부에서 안정된 궤도를 돌던 전자가 들뜨게 되어 바깥 궤도로 튀어나간다. 이렇게 불안정한 궤도로 나간 전자는 곧 본래의 안정된 궤도로 되돌아 오는데, 이때 광자(빛)를 방출하게 된다. 하나의 원자에서 광자가 나오면 이웃 원자에서도 연쇄적으로 광자가 나오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빛은 물질에 따라 그 파장이 각기 다르다. 레이저(LASER)라는 말은 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에서 나온 것이다. 이 말은 레이저의 발생 원리와 성격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화려한 쇼 무대나 디스코 바를 환상적으로 비추는 레이저나 CD 드라이버의 레이저는 약한(출력이 낮은) 빛이다. 레이저는 그 파장에 따라 우리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아주 강력한 레이저라면 그 빔이 작은 작은 먼지에 반사되어 오는 것만 쳐다보아도 눈이 상할 정도이다. 레이저를 이용하는 여러 산업 우리들 가정에서는 전기 스토브,전기 곤로,전기 담요 등을 쓰고 있다. 만일 전기 스토브에서 나오는 모든 열을 좁쌀알만한 좁은 면적에 전부 집중시킨다면 얼마나 뜨거울까? 아마도 그 앞에 놓인 것은 무엇이든 한순간에 녹아 연기가 되어버릴것이다. 레이저 빔은 이처럼 대단히 가느다랗고 강렬하고 단색이고 멀리간다. 레이저의 용도를 모두 말하자면 이책을 가득 채워도 모자랄 것이다. 여기서는 독자들이 특별히 흥미를 가질 분야에서 그것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간단히 소개한다. 금속을 자르고 가공한다:탄산가스(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만든 레이저는 연속적으로 나오는 아주 센 광선이다. 탄산 가스 레이저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강한 열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런 레이저 빔은 금속이나 양복 천 등 무엇이든 순간적을 태워 면도날을 댄 것처럼 매끈하게 끊어 놓는다. 오늘날 정밀한 금속 가공, 원자로 연료 가공,양복 천 재단 등 여러 방면에서 고온 레이저를 잘 이용하고 있다. 또 가느다란 레이저 빔으로는 마이크론 단위의 아주 작은 구멍을 뚫기도 하고, 유리나 도자기 표면을 조각하기도 한다. 전자기판의 미세 회로 가공:PC나 전자 제품 안을 들여다 보면 기판 위에 그려진 수없이 많은 미세 전자회로가 있다. 이들 미세 회로는 대개 레이저 빔으로 그리고 있다. (일부 회로와 마이크로 칩은 매우 복잡한 부식(腐植)으로 만든다.) 매우 실용적인 외과수숙 도구:레이저 빔은 치과,안과,피부과,외과 등의 수술 도구로 너무나 잘 이용되고 있다. 하나의 예를 들어, 나이가 들면 망막과 연결된 작은 근육에 이상이 생겨 시력을 잃게 되는 수가 많은데,요즘은 레이저 수술로 간단히 치료한다. 수술하는 동안 환자는 아픔조차 모른다. 레이저를 이용한 도청 기술:레이저 빔을 창문에 비추어 그 반사광을 분석하면 방안의 사람들이 하는 말을 도청 할 수 있다. 레이저 센서는 음파가 유리창이나 벽을 흔드는 미세한 진동을 그대로 탐지하여 소리로 직접 재생한다. 지문이나 족적을 알아낸다:경찰들은 맨눈에 보이지 않는 지문이라도 레이저로 찾아낸다. 지문 자리에 특수한 활석(talc)가루를 뿌린 뒤 청색이나 녹색 레이저를 비추면 지문이 밝은 형광을 낸다. 이것을 사진으로 찍어 지문의 주인을 찾아낼수 있다. 병사들의 훈련 도구:전쟁 훈련이나 게임에서는 레이저 빔을 쏘는 총을 써서 실전과 같은 연습을 한다. 훈련에 차가한 병사의 옷과 헬멧에는 레이저 빔에 쏘였을 때 그것을 감지하는 센서가 붙어 있다. 이 센서는 레이저를 받으면 즉시 전파를 보내고, 그 전파는 훈련 본부의 주 컴퓨터에 수신된다. 이어 그 병사는 사상자로 취급되어 실전연습에서 빠지라는 명령을 받는다. 미사일 유도에 이용:레이저 조준기를 가진 병사가 숲속에 숨어 있다. 그는 적의 탱크나 헬리 콥터 또는 비행기를 발견하고 조준기를 목표로 향한다. 조준기에서 쏘아보낸 레이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목표를 정확히 겨누는 순간 조준기로부터 그 위치를 알리는 전파가 자동적으로 나간다. 다른 곳에 숨어 있던 탱크나 미사일 기지에서는 이 전파를 받고 그 즉시 그 방향으로 미사일을 쏜다. 적 탱크를 향해 날아가던 미사일은 목표에 가까이 갔을 때, 적 탱크에서 반사되어 오는 레이저 빔을 수신하게 된다. 이때부터 미사일은 레이저 빔을 추적하여 정확히 목표를 파괴한다. 이러한 미사일 조준과 유도 공격은 적이 전혀 모르게 숨어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대기 감시와 화산 활동 측정:레이저는 작은 먼지에서도 잘 반사된다.레이저를 공중으로 비추어 반사되어 오는 양을 측정하면 대기중에 먼지가 얼마나 섞여 있는지 정확히 알수 있다. 화산에서 쏟아져 나오는 화산재의 양을 레이저로 측정하여 활동상태나 다음 분출 시기를 예측한다. 이런 레이저 장치는 '레이저 레이더'라 하여 리더(lider)라 부르기도 한다. 대륙 이동 상태를 측정한다: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들은 달 표면에 레이저 반사 거울을 두고 왔다. 지구에서 달을 향해 비친 레이저는 그 거울에서 반사되어 온다. 궤도상에는 레이저를 반사하는 인공위성도 있다. 이런 반사거울을 써서 레이저가 반사되는 시간을 재면 그 사이의 거리를 알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지구의 djEJs 대륙이 1년에 몇 cm 이동하는지, 큰 지진이 일어난 뒤 땅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빙산이 흐르는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조사하는 한편, 달이 지구로부터 매년 4cm쯤 멀어지고 있다는 것, 지구 자체가 팽이처럼 흔들거리고 있다는 사실 등을 알게 되었다. 최근 한국이 일본쪽으로 1년에 2.5cm씩 이동한다는 사실도 이 방법으로 알아낸 것이다. 상품의 바코드를 읽는 스캐너:수퍼 마켓의 계산대에서는 상품 포장에 그려진 가느다란 막대(바코드)를 읽는 바코드 스캐너를 쓰고 있다. 손에 들고 사용하는 것도 있고 테이블에 고정된 것도 있다. 이 스캐너 속에는 작은 레이저 발생 장치와 광 다이오드가 들어 있다. 레이저 광선이 나와 바코드를 지나가면서 비추면 그 모양대로 반사되어 광다이오드로 간다. 광다이오드는 반사광의 신호를 읽어 그 정보를 수퍼 마켓의 컴퓨터로 보낸다. 컴퓨터는 바코드의 신호를 읽어 데이터 베이스와 대조하여 그 값을 모니터에 알려주고, 그 상품에 대한 재고 상황, 판매 총액 등의 필요한 숫자 처리를 한다. 바코드에는 생산지,제조 정보,상품 이름,값 등이 기록되어 있다. 레이저 입체사진 홀로그램:어떤 물체에 레이저 광선을 두 방향에서 비추어 사진을 찍은 다음, 그 필름을 레이저 광선을 통해 보면 영상이 입체상으로 보인다. 빛의 간섭현상을 이용한 이 레이저 입체사진은 대형 벽걸이 입체 텔레비전 개발 등에 크게 기대되는 미래의 영상기술이다. 인체의 내부를 보는 내시경:인체의 내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면 병의 원인과 진행 상태를 알기가 아주 쉬울 것이다. 위장이나 소장, 대장등을 검사하는 진단 장치에 내시경이라는 것이 있다. 이 내시경 끝에는 작은 카메라 렌즈가 붙어있고 그 뒤에는 수만 가닥의 광섬유 다발이 이어져 있다. 광섬유 다발 한쪽으로 레이저 광선을 보내면 그 반사광은 각 섬유를 통해 들어와 의사의 눈으로 오게 된다. 이때 광섬유 하나하나의 작은 빛들은 각기 하나의 화소(畵素)를 이루고, 각 화소는 모여서 하나의 상을 만든다. 오늘날 내시경은 진단용 외에 건축물의 좁은 틈 속 조사, 원자로 내부 감시 그리고 동물 행동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새집 안을 촬영할 때 쓰기도 한다. 광통신과 멀티미디어 시대를 연 레이저:과학자들은 전자파(방송용 전자파를 주로 전파라고 부름)의 정체를 알게 되자, 여기에 정보를 담아 멀리 보내는 전파 통신 (무선 통신)을 발달시켰다. 전파에 음성(음파)과 영상을 실어 보내는 방송과 무선 통신 기술은 우리의 생활을 너무나 편리하게 만들었다. 라디오 방송용 전파는 그 파장이 10~1000m인 중파(中波)이고, 텔레비전 방송은 1~10m인 초단파이다. 통신에 이용되는 전파는 파장이 짧을 수록 주파수(1초 동안의 전자파 진동수)가 늘어난다. 예를 들어 100m인 중파는 주파수가 300만 Hz이고,10m인 초단파는 3천만 Hz, 1m인 초단파는 3억 Hz가 된다. 여기서 100m파의 300만과 10m파의 3천만 사이에는 27백만(Hz)의 주파수 차이가 있고 1m파의 3억과 10m파의 3천만 사이에는 2억 7천만의 격차가 있다. 이렇게 파장이 짧은 전자파는 주파수 대역(주파수의 일정한 범위)의 주파수 폭이 천문학적인 숫자로 넓어지기 때문에 혼신 방해를 받지 않고 많은 사람이 함께 통신하게 한다. 레이저느 그 파장을 1만 분의 1mm(0.1m) 단위로 측정하는 적외선대의 전자파이다. 따라서 파장이 아주 짧기 때문에 약간의 주파수 대만 이용해서 수억의 사람이 동시에 전화를 걸어도 지장이 없을 정도이다. 오늘날 광통신이라고 하는 것은 레이저 빔에 전화소리,음악,사진(영상),컴퓨터 데이터 등의 정보를 실어 디지털 신호로 보내는 것이다. 우리들 집안으로 들어오는 전화선은 지금의 구리선에서 광섬유선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리고 한 가닥의 광섬유 속으로 전화,팩스,케이블 텔레비전,컴퓨터 통신 등 온갖 정보가 드나들게 된다. 이것이 소위 종합 정보 통신망(ISDN)이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레이저는 과학자들이나 쓰는 연구용 빛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느 사이에 우리들 안방까지 레이저가 들어와 있다. 오디오 시스템의 CD 플레이어,PC의 CD롬 드라이브, 레이저 디스크(LD)드라이브,DVD 드라이브 장식용 조명등 등에 레이저 발생장치가 들어 있고, 케이블 텔레비전의 방송선과 일부 가정과 고나청 등의 전화선(광통신선)을 따라 레이저가 들어오고 있다. 레이저 기술의 발전이 가져다 준 많은 성과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것이 컴퓨터와 통신 분야이다. 요즘 길거리 어딘가 에서 땅을 파고 케이블을 묻는 공사를 벌이고 있다면 거의 광케이블을 깔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소위 정보고속도로 시대가 착착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광통신이란 광섬유 통신을 줄인 말이다. 광통신에 쓰이는 광섬유 한 가닥의 굵기는 이 문장 끝에 찍은 마침표 크기보다 작다. 이렇게 가느다란 광섬유 속으로 레이저 광선이 지나간다. 이 레이저는 많은 경우 1초에 무려 17억번 진동한다. 이것은 일반 전화선보다 2만 4천배나 많은 정보를 보낼 수 있는 주파수이다. 바꾸어 말하면 한 가닥의 광섬유 속으로 그렇게 많은 회선의 통화신호를 한꺼번에 보낼수 있는 것이다. 레이저가 놀랍도록 많은 정보를 빠르게 보낼 수 있는 정보전달 도구가 된 것은 그 주파수만큼 빛이 깜박이게 하여, 그것을 ON-OFF 디지털 신호로 바꾸면 되기 때문이다. 레이저를 개발하지 못했더라면 멀티미디어 시대가 이렇게 쉽게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은색의 작은 CD에 음악과 영화와 컴퓨터 데이터를 기록 할 때(피트를 새긴다.) 레이저가 있어야 하고, 디스크 위의 데이터를 읽을 때도 레이저가 없으면 안된다. 레이저의 지극히 가느다란 빔이 아니면 디스크 상에 그토록 작은 홈을 팔 수도, 또 정확히 읽어낼 수도 없다. 최근에 나온 DVD는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하여 판 피트의 직경이 1만분의 4mm(0.4마이크론)이다. DVD 플레이어에서는 파장 635~650 마이크론의 적외선 레이저를 쓴다. 그러나 앞으로 더 미세한 피트를 파고 또 읽도록 하려면 파장이 더욱 짧은 청색 레이저를 써야 한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청색 레이저 생성 기술까지 개발했다. 가까운 날 청색 레이저를 쓰는 DVD가 나오면 지금보다 10배나 더 많은 정보를 담고 또 더 빨리 읽어낼 것이다. 우주시대를 열 미래의 레이저:1960년에 우주개발 경쟁이 시작되면서 미국과 소련은 대단한 군비경쟁을 했다. 이때 두 나라는 핵탄두를 실은 대륙간 유도탄(ICBM)과 핵무기를 실은 원자력 잠수함 그리고 장거리 폭격기 등을 준비하여 언제라도 선제공격을 받으면 반격할 준비를 갖추었다. 이런 냉전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적의 선제 공격을 빨리 탐지하고 날아오는 적의 미사일을 도중에 막아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모든 장거리 미사일은 대기중으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공기저항을 받지 않는 우주공간을 탄도로 하고 있다. 따라서 적의 공격을 미리 또는 될 수 있는대로 발견하려면 우주 공간에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주공간을 날아오는 미사일 역시 우주정거장에서 막아야 확실하다. 공중으로 날아오는 핵 미사일을 발견하고 그것을 재빨리 파괴할 수 있는 방법은 강력한 레이저 빔을 쏘아 적 미사일이 기능을 못하도록 녹여버리는 것이다. 만일 지상에서 미사일을 향해 레이저 빔을 쏜다면, 레이저는 대기 중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잃어 힘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군비경쟁으로 두 나라는 우주 공간에 각종 공격과 방어 그리고 조기경보 시스템을 준비했다. 그들이 어느 정도 가공할 우주 병기를 개발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우주전쟁'이라고 말한다. 우주전쟁을 대비한 가장 첫째가는 무기는 바로 레이저이다. 레이저는 공상과학 영화나 소설 속에서도 중요한 무기로 등장한다. 오늘날 과학자들이 레이저에 걸고 있는 또다른 한가지 큰 기대는 핵융합 발전에 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다. 중수소를 핵융합시킬 때 생기는 열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는 핵융합 발전은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영원히 해결해줄 유일한 방법이다. 태양이 열과 빛을 내는 과정인 핵융합(수소폭탄의 원리)을 인공적으로 일으키기 위해서는 처음 핵융합 반응을 유도하는데 수천만도의 고온이 필요하다. 그러나 핵융합 발전 원자로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 과학자들은 순간적으로나마 수천만도의 고온을 얻는 이상적인 방법이 강력한 레이저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핵융합 기술은 에너지 자원이 고갈되어 가는 지금, 전 인류의 생존이 달린 문제이다. 레이저는 멀티미디어 시대를 더욱 발전시켜 가는데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과학자들은 적색,황색,녹색 등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천연색으로 보이는 3차원 영상 텔레비전을 연구 하고 있다. 머지 않아 우리는 레이저를 이용한 입체 영상 벽걸이 텔레비전을 보게 될 것이다. 레이저 광선은 이미 없어서는 안될 너무나 중요한 빛인 동시에 인류에게 더 눈부신 미래를 약속하는 희망의 전자파이다! 출처:PC 사랑 1996년 12월호 P220~229

[컴퓨터] 키보드의 종류. 키보드는 키를 누르는 방식에 따라 멤브레인(Mem-brane)과 메카니컬(Me-chani cal) 방식으로 나뉜다. 메카니컬 방식은 각 키마다 스프링이 하나씩 달려 있다. 키를 누르면 스프링이 눌리면서 전기가 끊어지고, 이때 신호가 발생한다. 고장이 잘 나지 않고 키를 누르는 순간 딸깍거리는 소리로 데이터 입력을 확인하는 장점이 있다. 멤브레인 방식은 비닐 막 하나가 모든 키를 떠받치고 있다. 키 밑에는 두 개의 전선이 교차하고 키를 누르면 전선이 떨어지면서 신호가 생긴다. 얼마 전까지는 막으로 쓰는 재료가 좋지 않아서 키를 누르는 감촉이 나쁘고 전선의 접지가 좋지 않았다. 최근에는 탄력성이 좋은 고무를 써서 감촉이 부드럽고 소음이 없다. 메카니컬 방식에 비해 단가가 싸기 때문에 메이커나 조립 PC에 있는 키보드는 멤브레인 방식을 쓴것이 많다. 출처: PC 사랑 1997년 3월호 P 162.

[잡학] 잠 안올때 식습관을 바꾸어 보세요 저녁식사는 ?굅?----- 지나치게 과식하거나 뱃속에서 쪼르륵 소리나는 상태로 잠자리에 들지 않는다.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수면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잠자기 2시간 전에는 되도록 위를 비워둔다.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이유로 주린 배를 움켜쥐고 억지로 자려고 노력해도 허사. 간단히 간식을 먹고 자는 것이 낫다. 과도한 술과 카페인은 금물------ 포도주 한잔이나 반주 한잔 정도는 수면제 역할을 하지만 지나친 술은 수면쟁애의 원인. 술이 취해 빨리 잠이 든다 해도 한밤중에 깨어나는 일이 잦아진다. 상추쌈----- 상추는 최면효과를 가진 성분을 갖고 있는 수면 촉진제. 쑥갓과 함께 상추쌈을 해먹거나 상추와 쑥갓으로 녹즙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우유와 양파----- 잠들기 전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위도 편해지고 잠도 잘온다 혈액순완을 원활하게 해주는 양파도 불면 해소에 도움. 양파 채썬것을 천에 싸서 베갯밑에 놓고 자면 자극적 향기가 잠을 촉진한다고. 최근 출간된 '집에서 만드는 치료음식 243'(웅진출판) 에서는 냄비에 우유200ml 양파 5g 얇게 썬 생강 한 조각을 넣고 끊인후 양파와 생강은 건져내고 우유를 마실것을 제안.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이 불안감을 없애주고 단백질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산책,체조등 몸을 움직여주는 것도 숙면에 좋다. 미지근한 물로 사워하거나 목용하는 것도 혈액순환을 도와 편안한 잠을 돕는다. 1998년 9월 14일자 동아일보에서..

[시사용어] 특별 검사제란..?? 특별검사(特別檢事)란.. 미국에서 대통령을 비롯, 고위 공직자의 비위 및 잘못에 관해 방증 자료를 수집, 기소하기까지 독자적인 수사를 할 수 있는 독립 수사기구. 특별검사는 78년의 정부윤리법에 의거, 법무장관이 워싱턴 항소법원의 3인 판사로 구성된위원회에 특별검사 임명을 요청, 법원에 의해 임명된다. 특별검사는 광범위하고 독립적인 권한을 갖고 증인을 소환, 심문할 수 있고 수사결과를 의회와법원에 제출, 의회의 결의문 또는 탄핵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기본자료를 제공하거나법원판결을 위한 자료를 제공한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특별검사 임명 케이스는 73년 워터게이트사건 때 리처드슨 법무장관의 요청으로 아?셕?콕스가 임명되었으나 콕스 검사가 닉슨대통령에게 비밀녹음테이프 자료제출을 요구하자 파면되고 이어 리언 재워스키가 후임 특별검사로 임명되었다. 워터게이트사건 당시의 특별검사는 특히 대통령이 주요 수사대상이 되었고 미 3부요인 누구도 그의 수사를 방해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88년에 부천서 성고문사건 문귀동피고에 대한 재판에서 원고인 권인숙측의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특별검사가 임명되었다. < 동아일보에서..>

[생활] 가늘고 매끄러운 손만드는 법.. 매끈하고 가느다란 손은 철저한핸드케어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연히 손목이나 손가락에도 지방이 붙는다. 이 지방을 분해하고 연소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가늘게 하기 위해서는 팔에서 손끝까지 근육을 움직여주지 않으면 안된다. 예를 들어, 손을 앞으로 뻗고 가위바위보를 손이 뻐근하게 느껴질 때까지 계속해 주는 것도 방법의 한가지. 그런다음에 지방을 없애기 위한 핸드 마사지를 해주면 손이 가늘어지고 손끝도 부드러워진다. 1. 손가락을 잡아당긴다. 엄지손가락과 인지를 사용해 손가락 P을 잡아당기면서 손톱뿌리 부분을 1~2초간 꾹 눌러준다. 이것을 손가락마다 5~6회 반복한다. 손을 더운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실시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더욱 효과적이다. 2.손가락 마사지로 가늘게 엄지 손가락과 인지로 손가락 아래 부분에서 끝 부분으로 당겨주다가 손톱 부위에서 놓아준다. 손가락마다 5~6회 반목한다. 손끝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불필요한 지방이 제거되기 쉬운 상태를 만들어준다. 손가락이 거칠 때는 크림을 발라 마사지해 볼 것. 3.손등을 매끄럽게 손등을 마사지크림이나 핸드크림을 바르고 나서 손등과 손등을 비벼주듯이 마사지한다. 손목에서 손끝으로 10~20회 부드럽게 살사한다. 4.손목의 마찰마사지 마사지크림이나 핸드크림을 손목에서 팔꿈치까지 충분히 바른다. 한손으로 손목을 쥐고 팔굼치쪽으로 당긴다. 손의 바깥쪽을 중심으로 10~20회, 안쪽을 중심으로 10~20회 반목한다.

[생활] 건전지 사용 요령.. 건전지 사용 요령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건전기는 망간 건전지 등 ??7종류가 있고,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소모품이 되었다. 건전지를 잘 사용하는 요령을 기억해 두자. 먼저 건전기의 액이 흐르는 것인데, 이것은 스위치를 끄고 잊어버리고는 사용이 끝난 전지를 계속 방치해둠으로 인해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또 얼마간 사용한 전지는 교환 할 때 1개씩이 아니라 한꺼번에 전부 새것으로 교환하는 것이 포인트다. 헌 건전기와 새 건전기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비경재적이며 성능이 다른 건전지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건전지는 상온에서 2-3년간 보존 할 수 있는데, 유사시 곤란하지 않도록 구입 연월일을 기록하고 정기적으로 사서 준비한다.

[생활] 남은 밥 보관하는 법.. 남은 밥은 냉동실로 늘 하는 밥이지만 식구 수대로 딱맞게 하기가 힘들다. 남은 밥은 볶아서 먹기도 하지만 밥을 그대로 보존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 밥을 냉동해 두면 좋은데 이 방법은 남은 밥의 보관뿐 아니라,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 매일 밥하는 것이 귀찮아서 한꺼번에 많이 해놓고 싶을 때도 매우 편리하다. 밥을 냉동할 경우에는 1공기 분량씩 나누어 가능하면 평평하게 눌러 랩에 싼다. 랩은 전라레인지에도 적합하므로 나중에 해동할 때도 간편하다. 작게 나눈 밥덩이를 비닐 봉지에 꼭 밀폐시켜 냉동한다. 먹을 때는 랩에 싼채로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다시 따근따끈한 밥이 되어 전기밥통에 오래 보관한 밥 보다 맛이 좋다. 물론 볶은밥을 할 수 도 있지만 그럴 경우라도 일단 해돈 시킨 뒤 만들면 밥이 타지 않는다.

[생활] 식후 오이씹으면 치아관리에 도움.. 식후 오이 씹으면 치아관리 도움.. 충치예방을 위해서는 양치질을 자주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시간과 장 소가 적합치 않다면 물을 입안에 머금고 잠시 있다가 마시거나 가셔주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이는 음식 찌꺼기와 침이 섞여져 치아 표면에 만들어지 는 산성물질을 어느 정도 씻어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에 ?牟?오이를 씹는 것도 치아관리에 도움을 준다 고 한다. 오이의 적당한 수분과 섬유질이 치아를 깨끗이 하고 잇몸을 자극 해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는 까닭이다. 딱딱한 것을 씹기 곤란하거나 먹기 어려운 경우는 입을 반쯤 벌렸다 다시 크게 벌리는 동작이 도움된다고 한 다. 이렇게 하면 턱 근육이 강화돼 씹는 힘도 강화 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 하고 있다. 이외의 치아 잇몸 주변인 입과 턱, 볼 등을 손가락으로 자극해 눌러주는 것 도 효과적. 손가락으로 자극해 눌러주면 잇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 문이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당근이나 볶은 콩 등 약간 딱딱하면서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꼭꼭 씹어먹는 것도 잇몸과 턱근육을 단련시켜 건강한 치아 를 만들어준다고 설명한다.

[생활] 멀미에 좋은 생강.. 멀미에 좋은 생강.. 우리 나라 요리에서 양념으로 흔히 사용되는 생강은 예로부터 구토를 멈추게 하는 약으로 이용되어 왔는데 최근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생강 이 멀미에 의한 구토 증세에 특효약이라고 한다. 생강과 멀미약 드라마 민과 가짜 약을 먹이고 멀미가 나는 회전의자에서 실험한 결과 생강은 멀미약보다도 더 확실한 멀미예방 효과가 있었다. 게다가 대부분의 멀미약은 멀미를 안하는 대신에 잠이 오기 때문에 창 밖에 경치는 꿈나라 이야기인데 생강은 졸음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더 더욱 매력적인 멀미약이라 할 수 있다. 멀미를 예방할 수 있는 생강의 양은 말린 생강으로 반 작은 술 정도라 고 하는데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생강차나 생강전과를 한 조각 먹는 것이다.

[시사용어] 구제금융이란?? 구제금융(救濟金融 relief loan) 기업이 도산될 경우 국민경제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때 도산을 방지할 목적으로 금융기관이 기업에 대해 융자해주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신규로 돈을 대주는 것뿐 아니라 받을 돈의 상환시기를 늦춰 주는 것도 포함 된다 구제금융을 해준 은행으로선 기업이 회생하여 빌린 돈을 갚아주면 다행이지만 (막대한 이자는 못 받더라도) 이나마도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은행 역시 심각한 자금난에 허덕이게 된다. 우리 시중은행들이 부실하다는 이야기도 바로 이 때문이다. < 동아일보에서..>

[건강] 손톱색깔로 건강을 체크한다.. 손톱 색깔로 질병을 추측한다??? 미국 매사추세츠병원 피부과의 아서 소버박사에 따르면 △손톱이 노래지면 결핵 천식 등 폐질환 △빨개지면 충혈성의 심장질환 △새하얗게 변하면 만성간염 △회색 파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면 철의 과다축적 △반은 정상이고 나머지 반은 새하얗게 변하면 신장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는 것. 손톱에 조그만한 흰색 반점이 생기는 경우엔 크게 걱정할 필요없다. 손톱이 올라올 때 살짝 다친 것이기 때문. 또 손톱이 올라올 때 ?굅? 전염병을 앓으면 가로로 갈라진 자국이 생기지만 곧 사라진다.

[건강]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을까?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낭비다. 하루에 물을 3잔이하로 마시는 사람은 걸을때 휘청거리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을 겪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반면에 평소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소화도 잘 될 뿐더러 두통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뉴욕 호스피털 코널 메디컬 센터 영양정보센터의 바버라 레빈박사는 '하루에 8잔정도의 물은 마시되 그외에 커피나 술등 탈수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음료수를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물 1잔을 더 마셔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보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갈증을 느껴서야 물을 마시는 것도 안된다고 말한다. 우리 몸이 갈증을 느낄때는 2잔 정도의 물이 부족해 있는 상태로 이미 탈수상태이기 때문.

[건강] 속이 쓰릴땐 우유가 최고?? 속이 쓰릴 때는 우유가 최고 일까????? 속이 쓰릴때 우유를 먹으면 좋아지는 것은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에 있는 산을 희석 또는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속이 자주 쓰린 사람 중에는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이는 나름의 근거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우유가 일단 위산을 중화시키고 속 쓰린 것을 좋게 할 수는 있어도, 우유는 곧 다시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유를 마시면 일단 증상이 좋아지면 얼마 후 다시 위산이 많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속을 더 쓰리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소화성궤양(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소화성궤양이 있는 사람이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더구나 자기전에 우유를 마시는 것은 금기이다. 왜냐하면 밤 사이에 위산분비를 늘려 궤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런 사람이 우유를 전혀 마시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원인을 알고 치료를 시작하면서 하루 한두잔의 우유를 마시는 것은 상관이 없는 일이다. 다만 속이 쓰릴 때 습관적으로 우유를 마시거나 자기 전에 마시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건강]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질까??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 국민학생 자녀를 안과로 데려와서 시력검사를 의뢰하는 어머니들 중에서 "우리 아이가 TV를 너무 가까이서 봐서 눈이 나빠진 것 같아요"하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눈이 나빠진다고 TV를 가까이서 보려는 아이들을 혼내는 부모들이 많다. 사실 이런 아이들의 시력을 측정해보면 근시인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이것은 옳지 않은 생각이다. 대부분의 경우 TV를 가까이서 봐서 눈이 나빠지는 것보다 이미 근시가 되어서 TV를 멀리서 보아서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에 가까이 가게 된다. 사람의 눈은 보통 카메라의 구조에 비유된다. 필름에 정확한 상이 맺히기 위해서는 렌즈의 굴절력과 렌즈에서 필름까지의 거리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우리의 눈도 마찬가지로 수정체와 안구 뒷부분이 망막까지의 거리와 수정체의 굴절력이 조화되어야 정상 시력을 가지게 된다. 갓 태어난 아기들은 대부분 원시이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안구가 커지고 수정체의 굴절력이 변화해서 정상시력을 갖게 된다. 그런데 성장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이둘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근시 또는 원시가 되는 것이다. 원인으로는 유전적 경향, 조명, 휴식, 영양상태가 거론되고 있으나 많은 경우가 유전적으로 수정체와 망막까지의 거리가 길거나 짧아서 근시나 원시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TV를 가까이서 보려 하면 야단을 칠 것이 아니라 안과의사에게 가서 시력검사를 받아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건강] 운동에 따라 소모되는 칼로리 칼로리 소모량 (1시간당) 1. 미용체조 ­­­­­­­­­­­­­­­­­­ 250~820 2. 자전거 타기 ­­­­­­­­­­­­­­­­ 200~600 3. 롤러 스케이팅 ­­­­­­­­­­­­­­­ 200~500 4. 줄넘기 ­­­­­­­­­­­­­­­­­­­ 300 5. 배구 ­­­­­­­­­­­­­­­­­­­­ 300 6. 춤 ­­­­­­­­­­­­­­­­­­­­­ 200~400 7. 후리비 던지기 ­­­­­­­­­­­­­­­ 200 8. 섹스 ­­­­­­­­­­­­­­­­­­­­ 150(1회) 9. 골프 ­­­­­­­­­­­­­­­­­­­­ 133 10. 천천히 걷기 ­­­­­­­­­­­­­­­­ 115 11. 카드놀이 ­­­­­­­­­­­­­­­­­­ 100 12. 연날리기 ­­­­­­­­­­­­­­­­­­ 30 13. 칵테일 파티에서 서 있는 것 ­­­­­­­­­ 20

[잡학] 이상한 병.. * amazia : 유방이 전혀 없는 상태. * athetosis : 손가락과 발가락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 심한 경우에는 손을 끊임없이, 천천히, 기운 없이 움직이며 스스로는 그만둘 수가 없다 *contagious folicular keratosis : 온몸에 더러운 노란색의 가시같은 자라나 뒤덮는 상태. 가시는 몹씨 딱딱해서 잘라 그릇속에 넣으면 마치 금속 조각들이 부딪히는 것 같은 소리를 낸다. * mercyism : 무언가를 먹자마자 바로 토해버리고 다시 먹어야 한는 상태. * diphallic terata : 음경이 2개 이상인 상태. * herleguin fetus : 40cm 크기에 3cm 두께의 지방질 표피의 큰 판에 싸여 태어난 신생아. 이 판은 몸 전체와 얼굴을 둘러싸서 마치 돌벽에 감싸인 듯하다 또 피부가 몹시 뻣뻣하고 죄어 있어서 눈을 제대로 뜰 수 없고, 뜬다 해도 다시 감을수가 없다. 입도 마찬가지여서 젖을 빨 수가 없다. 이런 아이는 대부분 굶어죽거나 체운이 너무 내려가 죽는다. * naevus pilosus : 태어날 때부터 있는 커다란 점이나 많은 털로 덮인 큰 사마귀. '수염난 여인' '성성이 남자' 등 서커스에서 볼 수 있는 사람 들이 대부분 이 병의 희생자들이다. * plica polonica : 피부와 손톱·발톱이 스펀지처럼 변하며 검어지는 상태. 또 몸의 털들이 끈끈한 액을 분비하여 털을 만지기만 해도 아프다. 폴란드인델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 * polyorchidism : 고환이 3개 이상인 상태. * anorchism : 고환이 전혀 없는 상태. * saltatoric spasm : 엉덩이, 무릎, 장딴지 등의 근육이 경련하며 수축하는 상태. 보통 서고자 하는 단순한 시도에서도 스프링처럼 튀어오르 거나 펄쩍 뛰는 등 자신의 동작을 제어하지 못한다. * xeroderma pigmentosum : 노랗고 작은 사마귀 같은 것이 온몸을 덮은 상태. 피부에는 주름이 지며, 하얀 비늘이 덮인다. 상당히 드물긴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흔하다.

[잡학]AIDS에 걸릴수 있는 세가지경우.. 1..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에 감염된 사람과 섹스할 경우. AIDS에 감염되는 가장 일반적인 루트이다. 따라서 동성앤여자 혹은 양성 연애자, 창녀들과의 섹스는 피하며 성관계를 가질 경우 콘돔이나 살정자제를 이용하는게 좋다. 2.. 혈관 주사, 생식 기관 이식, 혹은 감염된 바늘로 인해 HIV에 감염된 혈액이나 그 조직이 인체내로 삽입된 경우. 그러나 HIV 감염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혈액 반응 검사가 시작된 1985년 4월 이후, 생식 기관을 이식받았거나 혈관 주사를 맞았다면 AIDS에 걸릴 확률은 낮다. 3.. HIV에 감염된 모체에서 태언나 경우.

[잡학] AIDS에 감염될 염려가 없는경우.. 1.. AIDS 환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을 경우. AIDS 바이러스는 공기 속에서 퍼지지 않는다. 2.. AIDS 환자와 함께 음식을 먹거나 음료수를 마실 경우. 일단 타액에서는 AIDS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없다. 타액(침)은 AIDS 바이러스를 불활성 시킨다. 3.. AIDS 환자와 악수할 경우. 피부나 땀 속에는 AIDS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4.. AIDS 환자가 당신 앞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했을 경우. 가래나 콧물 속에서 AIDS 바이러스는 발견된 적이 없다. 5.. 방금 이전에 AIDS 환자와 앉았던 화장실 변기위에 앉은 경우. AIDS 바이러스는 공기 속에서는 쉽게 죽는다. 그리고 소변이나 대변물 속에 AIDS 바이러스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6.. AIDS 환자와 함께 풀자에서 수영하거나 사우나할 경우. HIV는 물 속에서는 장기간 살아남을 수 없다. 그리고 피부 위나 땅 속에서 HIV는 존재하지 않으며 설사 대변물이나 소변에 HIV가 있다 할지라도 지극히 극소량이기 때문에 감염을 일으킬 수 없다. 7.. AIDS 환자의 뺨이나 입술에 키스할 경우. 침(타액)이 AIDS 바이러스를 옮기다는 것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그러나 극히 희귀한 경우, 타액 속에 HIV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결과가 밝혀진 적이 있었는데 바로 '프렌치 키스'를 했던 경우라고 한다. 따라서 '프렌치 키스'는 하지 말라. 8.. AIDS에 걸린 주방장이 만든 요리를 먹을 경우. 이미 언급한 것처럼, AIDS 감염과 타액, 피부, 땀 등은 전혀 관계가 없다. 그러나 만일 그 주방장이 손을 베어 음식 속ㅇ로 그 사람의 피가 스며들었 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경우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인체의 소화 기관은 그 정도의 바이러스는 살균시킬 능력을 지니고 있기때문. 9.. 헌혈한 경우. 물론 AIDS 환자에게서 수혈을 받는 것은 AIDS 감염의 지름길이다. 그러나 헌혈은 다르다. 또한 미국내에서 헌혈할 때 쓰여지는 바늘은 단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기 때문에 안심하고 헌혈해도 된다. 그러나 문신이나 귀룰 뚤을 때 혹은 침술시 사용되는 살균되지 않은 바늘은 AIDS 바이러스를 옮길 우려가 있다. 그러나 살균된 바늘은 괜찮다. 살균하면 AIDS 바이러스가 죽기 때문이다. 10.. 모기에게 물렸을 경우. AIDS 바이러스는 곤충의 몸체 속에서는 생존할수 없다. 그러나 모기는 AIDS 환자들이 많은 플로리다의 '벨레 글레이드' 지역에서 최초로 생겨났다는 기원설 때문에 AIDS와 모기는 불?隙?관계가 있는 건 아닌지 연구되어왔지만, 모기와 AIDS는 무관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1.. 간염 예방 주사약 성분이 혈액에서 추출되고 있지만 이 성분이 만들어지는 과정 또는 완성된 성분에 포함된 감마글로빈(* 혈장에 함유되어 있는 면역 세포의 일종)이 HIV나 그 밖의 바이러스ㄹ르 비활성화 시킨다. 12.. AIDS 같은 질병에 걸린 동물들에 의해 감염된 경우. 가령, 말과 염소를 면역 결핍 질병에 감염시키는 바이러스는 인체 내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 침팬지나 그 밖의 특정한 원숭이 종류 혹은 토끼 등의 몸 속에서 번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동물들의 피를 직접 인체에 주입시키지 않는다면 감염의 확률은 거의 없다. 13.. AIDS에 걸린 사람과 함께 행동할 경우. 만일 감염된 어린아이가 피를 흘렸는데, 그 피가 다른 아이의 외상을 통해 인체내로 들어갔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경우, 그 아이가 감염될 확률은 낮다. 또한 신체 건강한 젊은이가 감염된 바늘에 찔렸다 해도 AIDS에 걸릴 확률은 286분지 1에 지나지 않는다. 14.. AIDS 환자의 집을 방문하는 경우. 사실 AIDS 환자와 함께 산다고 해도 감염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한다. 15.. 물론 AIDS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과 섹스를 하면, 결코 AIDS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설사 AIDS 환자와 한두번 섹스를 했다고 해서 쉽게 AIDS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과학] 비온후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 비 그친뒤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 무지개는 비가 그친 뒤 태양의 반대쪽에 나타나는 태양 스펙트럼으로 수백만개의 물방울에 의한 빛의 굴절과 물방울 내부에서의 빛의 반사에 의해 만들어진다. 제1차 무지개는 안쪽이 보라색, 바깥쪽이 빨간색의 배열을 하며 간혹 이 무지개 바깥쪽에 생기는 소위 쌍무지개라고 불리는 제2차 무지개가 있다. 제2차 무지개는 물방울 속의 빛이 두번 반사되어 발생되므로 색배열이 제1차 무지개와 정반대로 나타난다.

[시사용어] 디플레이션이란.. 디플레이션(deflation).. 통화량의 축소에 의해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 인플레는 광범한 초과수요가 존재하는 상태임에 비해 디플레는 광범한 초과공급이 존재하는상태다. 디플레에는 호경기와 불경기의 교대와 더불어 일어나는 순환디플레와 인플레 억제를 위한 정책적 디플레가 있는데 후자는 금융긴축이나 재정긴축 등에 의해 유발된다. 하얀 담배연기? 재떨이에 놓아둔 담배, 즉 생담배가 타면서 나오는 연기는 색깔이 파란데, 깊이 들이마셨다 내뿜는 연기는 하얗다. 대부분의 애연가들은 이를 보고 담배의 독한 성분을 폐가 다 빨아들였기 때문이라며 자책한다. 실제로 그럴까. 재떨이에서 혼자 타고 있는 담뱃잎에서 나오는 연기는 크기각 매우 작은 탄소성분의 미립자들이다. 이 미립자들은 지름이 빛의 파장과 엇비슷할만큼 작다. 이런 미립자들을 빛이 통과할 때에는 가시광선의 7가지 색 가운데 파장이 짧은 청색계통 빛이 가장 강하게 산란된다. 그 때문에 우리 눈에 파란 빛으로 보이는 것이다. 공기 분자나 미세한 먼지밖에 없는 맑은 날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그러나 이 연기를 빨아들이면 몸소의 습기가 연기 미립자를 핵으로 삼아 뭉침으로써 아주 작은 물방울을 형성하게 된다. 입밖으로 나온 이 입자들의 크기는 빛의 파장보다 조금 더 큰 정도. 그렇게 되면 청색광뿐 아니라 모든 파장의 빛이 작은 물방울들에 이리 저리 부딪히면서 반사돼 결과적으로 하얀 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하늘의 구름이 하얀 것과 같은 원리다. 물론, 담배연기의 광학적 메커니즘이 이렇다고 해서 흡연의 위험까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니코틴이나 타르같은 유해성분들이 몸에 흡수돼 마약과 다름없는 중독성과 폐암유발 등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몰상식] 기적이란? 우주는 원래 만드신이가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운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제어하에 있는데 워낙 복잡하고 방대한 정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가끔씩 버그가 있어서 만드신 이의 물리법칙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잡학] 무엇을 하며 일생을 보내는가? 잠을 잔다 ------------------------- 24년 일을 한다 ------------------------- 13년 TV를 본다 ------------------------- 10년 사화 활동을 한다 ----------------- 4년 음식을 먹는다 -------------------- 4년 목욕을 한다 ---------------------- 1년 전화를 한다 ----------------------10개월 화장실에서 보낸다 ---------------- 9개월 섹스를 한다 ---------------------- 5개월

[잡학] 1990년대의 4H 클럽이란..? ** homosexuals (동성 연애자) ** heroin addicts (마약 중독자) ** haitians (AIDS 환자) ** hookers (창녀)

[잡학] 남성과 여성 무엇이 틀린가..? ** 건강 요소 ** 남성은 64개의 주요 죽음의 원인 가운데 57개 부분에서 더 빨리 또는 더많이 죽는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치명적 감염에 대하여 남성보다 더 오래 견디는 반면에 ???질병에는 더 자주 고통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예를 들면 낭창이나 관절과 관련된 염증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8배나 더 많이 나타나며 가임기에는 무려 15배로 늘어난다. 여성은 남성보다 10배나 더 자주 두통으로 시달릴 뿐만 아니라 호흡기와 소화 기의 급성 질환이나 빈혈, 당뇨, 고혈압, 관절염 그리고 몇 가지 형태의 심장 병에 더 쉽게 노출된다. 여성은 남성보다 결근육이 다소 높으며 이는 아마도 건강에 대해 전반적으로 더 강한 관심에서 비롯된 듯하다. ** 수명 ** 자발적 임신 중절과 사산을 고려하면 남성과 여성의 출생 비율은 105대 100이다. 출생 후 1년 동안 매 46명의 여아당 54명의 남아가 죽는다. 21세에 이르면 매 32명의 여성당 68명의 비율로 남성이 죽는다. 끝으로 65세가 되면 10명의 여성에 대해서 7명꼴로 남성이 살아 남는다. 여성은 지구 전지역에서 남성보다 장수하며 특별히 미국 여성의 평군 수명은 남성보다 7년이 더 길다. ** 학습 ** 여성은 두뇌의 좌반구를 사용하는 일의 수행에 남성보다 더 우월하다. 이는 유년기 때부터 분명하다. 예를 들어 여아는 일반적으로 남아보다 우수한 어휘력을 지닌다. 그들은 더 일찍 말을 하기 시작하며 지속적으로 일생을 통하여 남성보다 우월한 언어구사력을 보여준다. 남아는 말을 배우는데 느릴 뿐만 아니라 난독증과 말더듬 같은 학습 장애나 언어 장애에 더 많이 고통받는 경향이 있다. 여아는 남아보다 더 일찍 정확한 음정으로 노?罐1?시작하며 박자도 월등하게 잘 지킨다. 한편 남성은 두뇌의 우반구를 사용하는 일에 더 우월하다. 남아는 여아보다 일찍 움직이기 시작하며 성장하면서 수학, 과학, 그리고 공간 지각력에서 보다 뛰어나다. ** 감각 ** 연구에 의하면 여성이 남성보다 다소 예민한 감각 능력을 보유한다. 특별히 여성은 맛과 냄새를 더 정확하게 구별하고, 높은 진동 수의 소리를 더 잘 들으며, 피부 감축에 지극히 예민하고, 더 좋은 시력과 남성보다 훨 씬 낮은 색맹률을 보여준다.

[과학] 남극의 빙하는 언제 다 녹을까?? 95년 개봉된 ‘워터 월드??는 제목 그대로 지구온난화의 극단적 결과를 배경으로 삼은 영화. 온세상이 물로 뒤덮여 아무도 육지를 보았다는 사람이 없다. 흙이 매우 비싼 값에 거래되고, 사람들은 배를 타고 방랑하거나 수상 촌락에서 살아간다. 심지어 귀 뒤에 아가미 비슷한 것이 생겨나서 ‘양서류 인간’으로 변해가는 사람까지 나온다. ‘워터 월드??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지구 육지의 평균 해발 고도는 8백57m. 전세계 얼음의 90%는 남극 대륙에 있는데, 만약 이 얼음이 모두 녹으면 해수면이 약 90m 상승할 거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집을 잃을 것이다. 다행스런 사실은 남극 얼음의 평균 두께가 3㎞ 이상이며, 적어도 1천만년 동안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점. 또 남극의 얼음은 북극이나 알프스의 빙하와 달리 온도가 영하 수십도로 매우 낮아서 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과학자들은 남극의 얼음이 앞으로 1천년은 녹을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지구 온난화는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다. 기상이변의 원인인 엘니뇨나 라니냐는 사실 3~4년 주기의 단기적인 현상일 뿐이다.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온실효과가 유발되고 해가 갈수록 봄이 짧아지는 대신 여름은 길어지고 있다. < 10일자 동아일보에서..>

[과학] 바닷물은 왜 파랗고, 파도는 왜 하얄까?? 물은 투명한데 바닷물은 왜 파랗고 파도는 또 왜 하얄까.?? 대답은 빛의 원리를 알면 쉽게 풀린다. 물이 투명한 것이 빛이 흡수되거나 반사되지 않고 그냥 통과하기 때문이다. 유리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유리를 아무리 깨끗이 닦아도 창문을 열어 놓은 것처럼 깨끗하지 않은 것은 표면에서 약간의 반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빛이 비스듬히 비치면 문제는 달라진다. 반사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유리창을 옆에서 보거나 잔잔한 호수를 멀리서 바라볼 때 맞은 편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다. 파도도 마찬가지이다. 이때 반사광이 서로 부딪치고 합쳐지는데 모든 빛이 합쳐지면 '빛의 3원색'의 원리에 따라 흰색이 된다"고 설명.

[과학] 모기를 굶겨 죽이는 약?? 모기를 굶겨죽이는 약??? 전세계적으로 약 7억명에게 병을 옮기고 이중 3백만명을 사망으로 이끄는 '모기' 를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약이 발명되었다. 이 약은 모기를 굶겨 죽이는데, 모기의 난소와 해캄 (고인웅덩이의 표면에 생기는 녹조류)을 이용하여 만들어 졌다. 모기와 그 유충의 먹이가 되는 해캄을먹게하여 그들을 굶겨 죽인다는 것은 재미있는 발상이며 신기한 일인데, '모기의다이어트약' 이라고 불리우는 이약을 먹으면 모기가 소화능력을 잃게되어 굶어죽게 된다. 이약은 우선 10 만 마리의 모기 난소를 구해말려서 가루를 낸뒤 클로렐라 속에 넣어서 알약으로 만든 것인데, 이때 사용된 난소에는 모기의 소화조절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다. 이 알약을 모기가 알을 낳는 웅덩이 속에 넣어두면 유충이 이를 먹게되고 72 시간 안에 굶어죽게 된다고 하는데 모기가 이약을 먹는 경우에는 더이상 알도 낳지 못한다고 한다.

[생활] 유리는 습도가 높은날 잘 닦인다.. 유리는 습도가 높은 날 닦는다 유리는 맑은 날보다는 구름이 많은 습도가 높은날이나 비가 온 다음에 닦는다. 더러움도 습기가 포함되어 있는 쪽이 닦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방업으로 닦아서 깨끗하게 하혀면 적어도 1주일에 1번이나 보름에 1번은 닦아야 한다. 그 이상의 경우 세제를 사용해서 닦아야 깨끗해진다. 세제로 닦을 경우는 세제액을 묻힌 걸레로 닦은후에, 유리를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다름 마른 걸레로 닥는 것이 요령이다. 세제액으로만 닥고 자연 건조해서는, 다 마르고 난 후에 닦는다.

[생활] 야채는 요령있게 삶는다.. 야채를 요령있게 삶는다 시금치나, 미나리, 쑥갓 등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고 삶는다. 푸른 야채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이 녹아나오지 않게 하려면, 얼른 살짝 데쳐야 씹히는 맛도 좋다. 반대로 뿌리채소를 삶을 때는 찬물에 처음부터 넣고 삶아야 한다. 감자, 고구마, 무 등을 삶을 때 자칫 속은 익지 않은 채 겉이 타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표면과 중심의 온도 변화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찬물에서 처음부터 삶으면 속과 겉의 온도 차이가 생기지 않고 올라가기 때문에, 설익거나 겉만 너무 물크러지게 익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생활] 알루미늄 냄비의 검댕이 없애는 방법.. 알루미늄 냄비의 검댕은 사과 껍질을 이용해 없앤다.. 보통 사용하는 알루미늄 냄비에 왠지 때가 남은 듯한 검댕이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검댕은 세제 따위로는 좀처럼 잘 닦이지 않는다. 사과 껍질을 이용해서 이 검댕을 없애 보자. 냄비에 사과 껍질과 물을 함께 넣고 잠깐 끓이면, 사과 껍질에 포함 되어 있는 산의 작용으로 냄비의 검댕이 지원진다. 사과 대신 귤과 레몬 껍질을 이용해도 이와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잡학]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 만드는 방법..①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을 만드는 운동 ① 비틀기 운동은 손쉽게 할 수 있으며 허리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권장할만한 운동이다. 유연성이 높아지면 근육과 관절의 운동범위가 넓어져 약해진 근육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근육이 발달해 단력이 생기면 허리가 미끈하게 보인다. 그럼, 과연 허리는 얼마나 가늘어야 아름답게 보일까? 미스 월드 대회에 참가하는 여성의 평균 사이즈는 B91,W61, H91이라고 한다. 이 정도로 균형잡힌 몸매는 아닐지라도 허리는 사이즈 자체보다 가슴과 히프와의 차이가 얼마나 되느냐가 더중요하다.

[잡학]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 만드는 방법..②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을 만드는 운동 ② 배와 옆구리에 효과적인 운동 무릎을 세우고 굻어 앉거나 아니면 서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좋다. 손을 허리에 대 허리뼈가 움직이지 않도록 받쳐주면서 허리를 위로 비틀어준다. 기분이 좋게 느껴지는 정도에서 정지했다가 다시 원래대로 반복한다.

[잡학]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 만드는 방법..③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을 만드는 운동 ③ 리드미컬하게 비틀어 허리를 잘록하게 양손을 어깨높이로 쭉 뻗은 다음 약간 힘을 주어 뒤로 비틀어준다. 이때 양손은 바닥과 수평을 이루도록 한다. 한번 비틀고나서 2~3초 쉬는 동작을 좌우 여러번 반복한다.

[잡학]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 만드는 방법..④ 잘록하게 조여진 허리선을 만드는 운동 ④ 옆구리를 긴장시켜 허리를 잘록 하게 오른쪽 손으로 왼쪽 허리를 잡고, 왼손은 등 뒤로 돌려 오른쪽 허리를 잡아 상체를 완 전히 비틀어주고 잠시 동안 정지한다. 이때 복부는 긴장시키고 허리를 잡은 양손에 신경 쓰지 않도록 한다. 얼굴은 상체를 돌린 반대 방향으로 돌려준다.

[잡학] 페티시즘..? ** 페티시즘 : 이성의 몸의 일부나 옷, 다른 물체를 보면서 성적 만족을 느끼는 변태적 심리이다. ·제임스 보스웰 : 나뭇가지 ·로버트 번스 : 책이나 노트, 연필 등(무턱대고 글씨를 쓰고 싶어하는 정신병의 일종) ·하베록 엘리스: 고통 음란증(마조히즘과 사디즘) ·클라크 케이블 : 깨끗한 여성의 옷 ·마하트마 간디 : 옷을 벗고 잠을 자는 그녀 ·아돌프 히틀러 : 불결물 기호명(더러운것, 특히 배설물을 병적으로 좋아하는 증세) ·빅토르 위고 : 다리 ·제임스 조이스 : 내의(특히 여성의 팬티) ·마틴 루터 : 불결물 기호명 ·유키오 미시마 : 흰 장갑, 땀 체모 ·하워드 휴즈 : 체모

[잡학] 인간의 성생활..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하게 성생활을 영위하는 동물이다. 다른 많은 동물들과는 달리 인간의 여성은 365일 성행위가 가능하다. 그리고 성행위 자체에 아마도 한 시간이나 두 시간 아니 저녁 내내 탐닉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과 생물학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물인 비비(원숭이의 일종)의 경우 15번의 치밀이로 교미를 끝낼 때까지 겨우 8초 정도 걸리며, 사자의 교미는 이보다 더욱 짧다. 폴레네시아의 만가이족은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히 성생활을 하는 민족이다. 18세의 만가이족 부부는 평균 매일 밤 세 번의 성교를 갖는다. 이들의 성활동은 적어도 28세에 이르기까지 감소되지 않으며, 이때가 되면 횟수가 매일 밤 2회로 떨어진다.

[잡학] 입술이 유난히 붉은 이유는..? 피부 바로 밑에 혈관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세혈관내에 있는 혈액은 극단으로 산소화 화합되어 있기 때문에 붉게 보인다. 빈혈증 환자나 혹은 피를 많이 흘린 사람의 입술이 파랗게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추운 날에 입술이 파랗게 되는 것은 모세혈관이 냉기로 말미암아 수축되어 피가 산소를 잃고 검은색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잡학] 왼손잡이는 가을을 더 탄다?? 왼손잡이는 가을을 더 탄다 ? 대뇌 중 좌뇌는 몸의 오른쪽과, 우뇌는 몸의 왼쪽과 각각 ‘교차연결??돼 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 이 중 좌뇌는 계산 등 논리작용을 맡은 반면 우뇌는 음악 미술 등 정서작용를 지배한다. 따라서 몸의 좌반신이 발달한 왼손잡이는 우뇌도 발달, 오른손잡이보다 감정이 더 풍부하다는 결론. 연예인의 사진이나 브로마이드. 대부분 얼굴(왼쪽)이 더 많이 클로즈업된다. 이는 우뇌의 지배를 받는 얼굴왼쪽이 얼굴오른쪽보다 훨씬 풍부한 표정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다빈치 미켈란젤로 괴테 안데르센 모차르트 피카소 등은 모두 왼손잡이. < 동아일보에서..>

[잡학] 바코드는 상품의 이력서?? 「바코드」는 상품의 「이력서」 .. 백화점이나 편의점 수퍼마켓 등에서 바코드를 읽어들여 계산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반상품뿐 아니라 과일 야채 육류를 살 때도 바코드가 인쇄된 표를 붙인다. 상품마다 붙어있는 바코드에는 어떤 정보들이 들어있을까. 바코드는 유통업체들이 각종 상품을 관리하는 기초요소. 상품판매와 관리에 필수적인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이 바코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POS시스템에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많은 정보가 들어간다. 상품명 용량 가격정보는 기본이고 판매시각 기상조건 고객연령층 등을 입력한다. 시장동향을 알 수 있는 모든 정보가 들어가는 셈이다. 고객들은 스캐너로 바코드를 읽어들이는 작업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계산을 하는 순간 고객연령층 성별 기상조건 판매시간 등이 입력되어 상품고객정보로 관리된다. 유통업체는 이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분석해낸다. 고객연령과 상품별 판매동향의 상관관계는 물론 고객연령과 쇼핑시간의 연관성등도 알아낼 수 있다. 예를들어 맥주는 8월에 2월보다 2배이상 많이 팔린다. 담배는 8월과 9월, 아이스크림은 8월의 매출이 가장 높다. 초코렛은 2월에 많이 팔린다. 여름에는 겨울보다 매출이 40%정도 줄어든다. 유통업체들은 이같은 객관적 분석을 바탕으로 매장의 구성이나 상품배치를 바꾼다. 유통업체의 노하우가 바코드에서 나오는 셈이다.

[시사용어] 퇴출이란?? 퇴출(退出) 이란?? 기업이 시장에 들어오는 것을 ‘진입(進入)??, 경쟁력을 상실해 물러나는 것을 퇴출이라고 한다. 퇴출에는 기업과 금융기관의 청산이나 파산뿐 아니라 다른 곳에 흡수합병되거나 자산을 양도하는 것도 포함된다. 진입과 퇴출이 얼마나 자유로운가는 시장경제의 발전정도를 나타내는 척도.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기관과 대기업이 퇴출할 경우 부작용이 많다는 점 때문에 퇴출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부실이 계속 누적돼왔다.

[잡학] 특정부위의 지방 제거 가능할까?? 특정부위 지방제거 가능할까?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들의 고민은 체중을 줄이더라도 축 처진 아랫배나 허벅지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연 부분적인 살빼기가 가능할까?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아랫배부터 살이 붙기 시작하고 여자들은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부터 살이 붙기 시작해 몸통 팔다리 얼굴 순서로 살이 찐다. 그러나 살이 빠지는 순서는 거꾸로다. 즉, 뱃살이나 허벅지 살이 가장 마지막으로 빠진다. 다리를 늘씬하게 만들고 싶어 자전거타기 운동을 한다면 다리 부분의 피하지방이 먼저 빠지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서 골고루 빠진다는 얘기다. 아랫배가 처진 사람이 윗몸 일으키기를 열심히 하면 배가 들어간다. 그러나 이것은 복부근육이 단단해지면서 축 처져 보이던 아랫배가 팽팽해 보여서 그렇지 실제 복부에 있는 피하지방이 줄어들어 생긴 현상은 아니다. 분명한 것은 땀 흘리는 노력없이 칼로리를 소모할 수 없으며 칼로리를 소모하지 않고서는 지방을 줄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잡학] 양치질은 이렇게..해야.. 양치질은 이렇게.. 양치질은 자주 할수록 좋을까? 초등학생 때부터 양치질은 하루 세번씩 해야 한다고 들어왔지만 사실 횟수보다는 얼마나 정성 들여 닦느냐가 더 중요하다. 세번을 형식적으로 닦는 것보다 한번을 닦더라도 올바르게 닦는 것이 더 낫다. 올바른 양치질은 좌우나 상하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아니다.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 윗부분에 45도 정도의 각도로 칫솔모를 잇몸 방향으로 대고 부드럽게 작은 원을 그리면서 닦는 것이 좋다. 2,3분 동안 천천히 꼼꼼히 닦아야 한다. 흔히 강한 칫솔모가 더 잘 닦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부드러운 칫솔모가 더 효과적. 부드러운 칫솔모가 더 잘 휘어 구석구석까지 닿기때문. 단단한 칫솔모는 잇몸에 상처를 주기 쉽고 계속된 횡열식 칫솔질에 잇몸과 치아표면이 닳기도 한다. 치아 사이에는 칫솔모가 닿을 수 없으므로 치실을 사용하면 효과적. 이쑤시개는 치아 사이를 벌려놓거나 잇몸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실을 30㎝ 정도 여유있게 잘라 양쪽 검지에 감고 이 사이에 끼워넣은 뒤 이 옆면에 바짝 붙여 V자를 만든다. 그 다음 이의 끝 방향으로 당기면 플라크나 음식물 찌꺼기가 말끔히 없어진다.

[잡학] 담배와 체중과의 관계.. 담배와 체중과의 관계.. 담배 피우는 여성이 늘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흡연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 실제로 담배를 끊으면 체중이 증가한다. 심심해진 입이 담배 대신 사탕이나 음료를 자주 찾게 되고, 흡연 대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는 경향이 체중증가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또다른 이유가 있다. 흡연은 칼로리 소모를 높인다. 흡연자가 자기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흡연자보다 약 10%의 열량이 더 필요하다. 따라서 단순히 담배만 끊는다면 체중의 5~10%가 늘 수 있다. 해결방법은 운동. 금연과 동시에 주 3~5회, 20분 이상 걷기운동을 시작하면 체중은 늘지 않는다. 날씬한 몸매만 좇는 일부 여성에게 폐암 동맥경화 등 흡연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대한 경고는 큰 자극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흡연이 체지방을 복부(腹部)에 많이 분포하게 만들어 몸매관리에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준다는 점만은 알아야 한다. 금연과 철저한 다이어트를 동시에 시작하겠다는 결심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우선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한 다음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상식] 스트레이트 커피 커피는 한가지 원두로 만드는 스트레이트와 두 가지 이상 배합한 브렌드로 나뉩니다. 스트레이트는 산지와 첨가재의 종류,등급에 따라 이름을 붙이는데 킬리만자로나 콜롬비아는 신맛이 강하고,인도네시아산 원두커피는 쓴 맛이 강합니다. 등급에 따른 이름은 나라 이름을 앞에,품질을 뒤에 붙입니다. 예를 들면,자메이카산 커피 중 높은 등급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한 등급 낮은 것은 자메이카 하이 마운틴 등으로 구별합니다. .

[상식] 브렌드 커피 서로 다른 종류의 원두를 조화시켜 새로운 맛과 향을 만들어내는 브렌드 커피는 고급원두일수록 커피 종류를 뚜렷이 내세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 모카 자바는 브렌드커피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훌륭한 커피입니다. 그 밖에 카페오레,아아리시,아이스 커피,비엔나 등 커피를 이용해 변형된 음료를 만들어내는 커피 음료가 있습니다.

[상식] 카이사르(케사르, 시저..etc)의 뜻.. 그냥 잠깐 상식동에 들렀다가.. 뭐라도 하나 남겨야지 생각했는데..갑자기 생각나네요.. 카르타고어로 "코끼리"래요.. 한니발이..코끼리타구..알프스 넘어 온 거랑 관계가 있는 듯.. 아..갑자기 궁금해지는데..Caesar는 코가 손일까요? ^^;

[생활] 원룸과 오피스텔, 어느것이 좋을까.? 원룸주택은 침실, 거실, 주방, 등 공간이 벽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트인 것을 말한다. 좁은 공간이라도 답답함을 줄이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게 매력. 원룸주택은 주거지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싱크대와 욕실 도시가스를 기본적으로 갖춰 생활에 불편이 없다.대개 주택가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게 장점이다. 또 전용면적이 60~70%로 50~60%인 오피스텔보다 10% 넓으며 관리비도 저렴하다. 주차여건도 좋아졌다. 96년말 개정된 관련법에 의하면 가구당 0.6대의 주차공간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오피스텔은 주거보다는 업무용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기본구조가 원룸과는 많이 다르다. 바닥에 불이 들어오지 않고 24시간 냉난방 도시가스설비가 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아 생활하기에 불편하다. 화장실이 좁고 목욕시설이 없는 곳도 흔하다. 평당 1만~1만5천원하는 관리비 또한 만만치 않은 부담거리. 하지만 오피스텔은 원룸보다 임대가가 싼편이다. 또 도심대로변이나 지하철 역주변에 자리잡아 교통이 편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건물내에 상가나 시푸츠센터가 있어 생활하기에도 편하다. 또한 최근에 주거기능을 강조한 오피스텔이 등장하고 있다. 95년 주거용으로 전체면적의 30%내에서 주거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법에 개정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96년에는 온돌, 욕실 주거 시설 설치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 뒤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업무기능보다는 주거기능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전용면적도 보통 50%였던 것이 60~70%로 늘어났다. 다양한 시설이나 전용면적의 확대는 임대가를 높이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오피스텔의 생활여건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 '원룸' 고르는 포인트 5가지!! 1.. 지하철역은 가까운지, 다소 고지대인 경우 마을버스가 운행하는지 알아야 한다. 2.. 빨래방과 슈퍼마켓 등의 편의 시설이 인근에 있는지 알아본다. 3..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으으모 방범 시설이 기본으로 되어 있으면 좋다. 4.. 자가용이 있거나 살 예정이라면 꼭 살펴봐야 한다. 신축 원룸은 가구당 0.6대의 주차시설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예전에 지은 것은 미흡한 경우가 많다. 5.. 원룸은 제한된 면적을 사용하므로 방의 구조가 자신의 필요에 맞는지 따져본다. 작은 방이지만 계획하기에 따라서 효울성이 달라진다. 1

[잡학] VDT 증후군 예방법.. 컴퓨터 모니터 거리 둬야…VDT증후군예방법.. 현대문명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컴퓨터.그러나 컴퓨터가 건강을 해치는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고 있다.컴퓨터단말기증후군(VDT).눈이 침침하고 손이 저 리고 목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VDT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는 것은 TV앞에 바짝 다가가 화면을 쳐다보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시신경 의 피로와 긴장을 일으킨다.초기에는 ???통증이 있고 심할 경우 눈이 충 혈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다.실내조명을 적절히 유지하고 화면을 너무 어 둡거나 밝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 모니터에 필터를 설치하고 보안경을 쓰는 것도 한 방법.모니터를 눈높이보 다 조금 낮게 설치,시선이 10~15도 정도 아래로 향하게 하는게 바른 사용법 이다.직업상 장시간 연속작업을 해야할 때는 1시간마다 10여분씩 휴식을 취 하면 눈의 통증이 사라진다. 근 골격계 통증도 생긴다.같은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 뼈와 관절에 많은 부담을 준다.문서작업이 컴퓨터로 이뤄지고 PC통신 보급으로 밤늦게 채팅하 는 네티즌들이 많아지면서 이같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지나 친 손동작으로 손가락을 움직임에 따라 힘줄에 무리가 따른다.손목을 안으로 굽히면 더 아픈게 특징. 예방을 위해선 키보드 작업시 손등이 뒤로 꺾이지 않게 키보드의 높이를 낮추는게 좋다.손목을 고정시킬수 있는 손목받침대를 키보드 아래 장치하는 것도 요령. 목이나 어깨가 뻣뻣해지고 아픈 것은 나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할때 나타나는 증상.관절주위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해 발생한다.이 경우 특 정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유난히 통증이 심한 부위를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이 부위를 세게 눌렀다 풀어주는 동작을 수십차례 반복한다.처음엔 조금 아 프더라도 통증부위를 계속 눌러주면 뭉친 근육이 풀어진다.심하면 병원을 찾 아 주사침을 찌르거나 국소마취제를 투여해야 한다.

[잡학] 하루한잔의 녹차로 환경호르몬 예방.. 하루 한 잔 이상의 녹차로 환경호르몬 피해 예방.. 녹차가 환경호르몬에 의한 여성호르몬 증가를 막을 수 있다 소식에 따르면 에스트로젠(여성호르몬) 수용체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의 유방암 세포주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 A'와 `제니스타인'을 각각 20억분의 1g/㎖과 1천만분의 1㏖(1㏖은 물 1ℓ당 1g이 함유된 양)씩 혼합반응시켜 일주일간 관찰한 결과 유방암 세포수가 2배로 늘었다. 그러나 유방암 세포주와 같은 양의 `비스페놀 A',`제니스타인'을 혼합한 뒤 녹차의 카테킨 성분 1만분의 1㏖을 넣어 유방암 세포 증가 여부를 관찰한 결과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이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여성호르몬 증가억제작용을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환경호르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라고 설명했다. 200㎖의 물에 건조시킨 녹차잎 2.5g을 넣으면 110㎎의 카테킨 성분이 용출된다며 하루 한 잔 이상의 녹차를 마실 것을 권유..

[시사용어] 카우치 포테이토 족이란.. 카우치 포테이토족 이란??? IMF 이후에 나타난 족으로..생활이 어려워진 이유로..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주로 그들은..비디오테이프를 한두개 빌리고 캔맥주와 과자 몇봉지를 사가지고.. 주로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먹는 족을 말한다..

[잡학] 돈적게 들이는 다이어트 법.. 돈 적게 들이는 다이어트 법.. ▼평일 IMF형 다이어트 식단〓간식은 뻥튀기나 강냉이, 차는 녹차로. 조깅 줄넘기 빠르게걷기 등을 병행. △아침식단〓4가지 식단을 돌아가며 먹는다. ①계란 2개+찐감자 2개+우유 또는 요구르트 1잔+야채, 과일. ②두부 ¼모+고구마 1개+두유 또는 쥬스 1잔+김치 나물. ③계란 1개+죽 한그릇+젓갈+김치 나물 해조류. ④순두부+건빵+미숫가루+야채 과일. △점심 저녁식단〓3식단을 번갈아. 곰탕 설렁탕같은 ‘탕류??는 피하고 고기는 껍질을 벗긴 닭고기만. 양식은 피한다. ①라면(가능하면 물에 면을 데쳐 기름을 빼고)+계란1개+김치. ②밥+국+김치+젓갈+장아찌 해조류. ③밥+찌개(김치 된장 순두부)+젓갈+김치 깻잎. ▼주말단식법 △금요일(준비기)〓아침은 밥을 정량, 점심은 죽 한그릇, 저녁은 고기를 넣지않은 미역국이나 미숫가루. 관장약을 써서 숙변을 배설해도 좋다. △토 일요일〓아침은 8시경 물 또는 주스 한컵을 조금씩 천천히. 정오가 지나 물 또는 쥬스 1컵, 오후에는 1시간정도 낮잠을 잔뒤 ??? 운동. 오후 6시이후 물 또는 주스 1컵을 마시고 일찍 취침. 일요일도 토요일과 아침, 점심은 마찬가지로 하고 오후 6시경 저녁으로 요구르트+사과+야채쥬스를 먹는다. △월요일(회복기)〓아침은 죽+젓갈+김+김치. 점심부터 보통 식사로 복귀.

[생활] 달걀은 뾰족한 쪽을 아래로.. 달걀은 뾰족한 쪽을 아래로 보관.. 달걀의 앞쪽인 둥근 쪽에는 호흡하는 공간이 있어 그속으로 호흡하므로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 한다 때문에 달걀은 둥근쪽을 공기가 통하는 위를 향하고 뾰족한 쪽을 아래로 해서 두어야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존 할 수 있다.

[생활] 맥주나 사이다는 거꾸로 세워 보관을.. 맥주나 사이다는 거꾸로 세워 보관한다.. 맥주나 사이다를 보관할 때, 병을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시원한 음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병마개를 잘못 열었을 경우 넘칠 때가 잇는데, 병을 45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의 압력이 뚜껑 부근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는다. 맥주를 마실 때 거품을 너무 많이 내면 맛이 적어진다.

[생활] 조미료 넣는 순서.. 조미료를 넣는 순서는..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의 순으로 넣는다. 이는 조림 등 재료의 속까지 베어게 하는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 사용법이다. 제일 먼저 설탕 간장을 먼저 넣으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스며 들어가 재료를 단단하게 응고 시켜, 설탕의 단맛이 배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간장이나 된장 등 향을 살려야 하는 것은 오랜 시간 가열하면 안된다. 그러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맛술도 풍미가 날라가 버지지 않게 나중에 넣는다. 소금을 넣는 조림도 마찬가지, 우선 설탕을 넣고 소금을 넣어야 한다.

[생활] 베개도 과학?? 베개도 과학.. 편안하게 자려면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골라야 한다. 맞지 않는 베개는 수면장애와 어깨결림과 요통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보통 체격의 남자는 4~5CM, 여성은 3~4CM 높이의 베개가 적당. 어깨가 넓고 살찐 체형은 1CM높게, 옆으로 누워자거나 웅크리고 자는 경우 여기에 1CM를 더한다. 다음은 베개소재에 따른 손질법.. 1. 메밀..흡습성이 좋아 머리를 시원하게 해준다. 발습성이 약하므로 자주 건조시킬것 2. 오리털.. 부드럽고 흡습성이 우수, 일주일에 한번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건조시킨 뒤 손이나 솔로 ?굅?쳐주면 볼륨이 살아난다. 3. 실크.. 흔히 명주솜이라고 불리운다. 감촉이 좋고 먼지가 않난다. 자주 햇빛에 말 린다. 눌리는 성질이 잇어 1,2년 지나면 교환..

[생활]세수 대하의 선.. 세수 대하들을 잘..아니 그냥 보면 컵라면에 물 붓는 선이 있는 것처럼 선이 있습니다. 오늘 무심코 대하를 쳐다보다가 '아하~!' 하고 생각이 났어요. 세수할때나 또는 설겆이를 할때나 바구니에 있는 그 선에 까지만 물을 채워 사용한다면 물을 절약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요..그전까진 거의 넘치기 전까지 물을 채워 사용했는데. 그건 분명 낭비입니다. 왜냐면 어떤 물체가 대하속으로 들어가거나 담그면 물이 넘치니까.. 말이예요..물을 괜히 넘치게 하지 않고 쓰기 위해 그 선이 존재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네요.그럼 이만@

[생활] 밥 잘짓는 요령.. 밥 잘짓는 요령.. 1. 쌀씻기 쌀을 씻을 때 수도 꼭지에서 바로 쏟아지는 물로 씻으면, 싸의 표면에 붙어있는 쌀겨가 수분을 빨아들여 쌀의 표면에 달라붙게 되므로 다른 그릇에 물을 받아 두었다가 그 물로 쌀을 씻어야한다. 살을 씻을 때는 손바닥으로 ?굅?비비듯 이 쌀을 씻어야 표면의 쌀겨가 벗겨진다. 단 너무 힘을 주면 쌀알이 으깨지거나. 부서져 버리니 조심해야 한다. 처음 물을 부은 다음엔 한 번 휘젓고 재빨리 물을 쏟아 버린다. 이 과정을 두 세차례 반복하여 어느정도 깨끗해지면 그 이상 씻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깨끗이 씻으면 비타민 B1도 씻기기 때문이다. 씻기가 끝났으면 정량의 물을부어 쌀알이 충분히 불 때까지 30분 정도 두었다 그대로 밥을 짓는다. 2. 밥짓기 밥물을 잘 맞추는 것이 밥짓기의 가장 기본이다. 보통 밥물은 쌀의 분량보다 1~2할 정도 더 붓는다. 쌀의 분량이 많을 때나 햅쌀의 경우 그리고 습기가 많 은 장마철은 표준보다 다소 적게 잡는다. 반면 쌀의 양이 적을 때, 묵은 쌀일 때, 건조한 겨울철에는 약간 넉넉하게 잡는다. 밥이 다 지어지면 서둘러 뚜껑을 열지 말고 남은 열로 10~15분간 뜸을 들인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뚜껑을 열어 주걱으로 밥을 ?굅?뒤섞어 김을 내보낸 다음 밥을 푸면 물이 돌지 않으면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3. 빨리 밥을 지어야 할 때 쌀이 적당히 수분을 머금고 있어야 윤기가 흐르는데 이 경우 30분 정도 물에 담 구어 두어야 하나 그럴 시간이 없는 경우 끓는 물을 사용한다. 뜨거운 물에 씻 어 둔 쌀을 넣고 물이 끓어 오르면 휘저어 섞은 다음 센불에서 3분, 중간 불에서 4분, 약한 불에서 3분 정도로 불을 조절하여 밥을 짓는다. 마지막으로 불을 높 였다가 곧바로 끄고 뜸을 들인다.

[생활] 깐감자 보관법.. 깐 감자 보관법.. 카레 또는 감자 조림등을 하다가 까 놓은 감자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그냥 냉장고에 넣거나 물에 담구어 놓는데, 이렇게 하면 색이 탈색 되거나 상하기 쉽상이다. 이럴 때에는 물에다가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 후, 그곳에 깐 간자를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다.. 근데..불량감자는 어떻게 하죵?? 쿠히히..

[생활] 가방이 더러워 졌을경우엔.. 가방의 더러움은 중성 세제로 닦는다.. 먼저 옷감으로 만들어진 가방은비눗물로.., 합성 피혁은 묽게 탄 중성세제물에 적셔서 짠걸레로 닦고 잘 말린다. 또 고무 지우개로 더러움을 지워본다. 이렇게 1개월에 1번 정도 손질하면 오래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생활] 발의 피로를 없애는 방법.. 발의 피로를 없애는 방법 ..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랜만에 야유회를 갔다거나 굽 높은 신을 신고 다니다 들어온 날은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설주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와 같이 몇 번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리게될 것이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얼마동안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잡학] 백화점의 미로매장은..소비자붙들기 전략?? 백화점의 미로매장은 소비자 붙들기전략 ..?? 백화점에 갔다가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고 우왕좌왕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적잖다. 여기엔 고객들을 최대한 오랫동안 붙잡아 두려는 백화점의 전략이 숨어 있다. 가령 승강기의 상행선은 정문에서 가까이 배치한다. 들어오는 고객은 쉽게 다른 층으로 갈 수 있다. 그러나 하행선은 그 반대편에 둔다. 나갈 때는 한바퀴를 더 돌게 해 쇼핑충동을 자극하려는 의도다. 손님이 많이 몰리는 매장이나 시설은 지하 또는 맨 윗층에 둔다. 손님을 골고루 분산시켜 동반매출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지하 슈퍼마켓에서 가격이 싼 상품을 사면서 마음이 헤퍼진 손님들을 위층으로 올라가게 유도한다. 또 파격적인 가격의 할인전이나 이월상품전은 대개 맨 위층에서 연다. 교양강좌나 이벤트가 열리는 문화홀 스포츠센터 등도 마찬가지. 목적이 뚜렷한 고객들을 꼭대기에 끌어들였다가 아래층으로 내려보내려는 것. 주의깊은 소비자라면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한결같이 경음악뿐이라는 점을 눈치챌 것이다. 손님을 쇼핑에만 ‘푹 빠지게?? 하려면 ?潁?따라 흥얼대게 해서는 안되기 때문. 백화점은 이렇게 세심한 데까지 신경을 쓰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려고 한다. 그런 만큼 소비자들도 백화점에 갈 때는 ‘정신을 바짝 차릴’ 필요가 있다. < 동아일보에서..>

[시사용어] 밀레니엄버그이 별칭..Y2K Y2K/밀레니엄버그의 별칭 .. 밀레니엄 버그란 편의상 연도의 마지막 두자리만 사용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행으로 인해 2000년이면 발생할 수 있는 컴퓨터의 혼란을 말한다.Y는 연도(year), K는 킬로미터가 미터의 1천배이듯 1천을 뜻하는 kilo에서 비롯됐다. Y2K의 문제는 현재의 시스템상 2000년은 1999년의 1년 후가 아닌 99년 전으로 오인될 수밖에 없다는 것. 따라서 국제금융협회의 지적대로 이자계산이나 신용카드의 유효기간 인식 등 금융기관에서의 대혼란이 경고돼 왔다. 2000년이 기원후 세번째 1천년을 열게 된다는 의미로 ‘밀레니엄(millennium)??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상의 오류를 일컫는 버그’를 합성해 만든 것이 기원이다.

[잡학] 마요네즈의 비밀.. 마요네즈의 비밀.. 마요네즈는 겉보기에 단순한 식품이지만 그 속에는 놀라울 정도의 화학지식이 담겨 있다. 우선 달걀을 살펴보자. 달걀은 75%가 물이고 단백질과 지방이 각각 약10%씩 들어 있다. 서양에서는 달걀의 노른자위만 분리해서 식용유를 넣은 후 저어서 마요네즈를 만들어 먹는다. 노른자위를 이용해 물과 식용유가 서로 섞이지 않는 성질을 극복하는 것이다. 즉 달걀의 노른자위에 들어 있는 레시틴이라는 분자가 작은 식용유 방울을 둘러싸면 물과 섞여 에멀전이라는 안정된 상태가 된다. 여기에 식초와 향료를 넣으면 바로 마요네즈가 되는 것이다. 긴 막대기 모양의 레시틴 분자의 한 쪽 끝은 물 분자를 좋아하고 다른 쪽 끝은 기름 분자를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상극인 물과 기름 사이에 좋은 중재자 역할을 한다. 노른자위 1개에는 약2g 정도의 레시틴이 들어 있다. 이것은 무려 3.5ℓ의 마요네즈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1988년에 영국에서 살모넬라라는 박테리아에 오염된 달걀이 발견되었다. 주로 파충류에 기생하는 살모넬라는 패혈증이나 뇌막염과 같은 무서운 질병을 일으키는 못된 박테리아다. 달걀을 충분히 삶으면 살모넬라가 죽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말랑말랑한 반숙이나 마요네즈도 함부로 먹기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달걀의 노른자위는 섭씨62도 이상으로 가열해야 변성이 일어나지만 살모넬라는 59도에서도 몇 분 안에 죽어버린다. 따라서 노른자위를 59도와 61도 사이에서 6분 정도만 조리하면 살모넬라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안전한 반숙을 즐길 수 있다. 또 노른자위를 분리해 62도의 물 속에서 15분정도 잘 저어주면서 중탕하면 살모넬라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마요네즈도 만들 수 있다.

[잡학] 정수기 안심하고 쓰려면?? 정수기 안심하고 쓰려면… 정수기는 물에 녹아 있는 여러 가지 불순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장치를 말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정수기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불순물을 걸러내기 위한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있고 조금 생소하게 들리는 「역삼투」 정수기라는 것도 있다. 필터로는 숯가루와 비슷한 「활성탄」을 충전제로 쓰기도 하고 인공 고분자 표면을 처리해서 만든 「이온교환수지」나 모래를 채워서 사용하기도 한다. 활성탄은 간장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넣어두던 숯덩어리처럼 불순물을 흡착함으로써 물을 깨끗하게 만든다. 이온교환수지는 물 속에 녹아있던 이온을 고분자 수지에 미리 붙여 놓은 수소 양이온이나 수산 음이온과 바꾸어 줌으로써 몸에 해로운 이온을 제거하는 것이다. 필터를 너무 오래 사용하면 충전 물질에 붙었던 불순물이 다시 떨어져 나올 수도 있다. 충전 물질 주변에서 몸에 해로운 미생물이 자랄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기간이 지나면 갈아 주어야 한다. 역삼투 정수기는 인공적으로 합성한 「반투막」을 사용해서 배추를 절일 때 일어나는 현상이 거꾸로 일어나도록 한 것이다. 배추를 절일 때는 세포 속의 깨끗한 물이 소금물 쪽으로 저절로 빠져 나온다. 반대로 물이 소금물에서 세포막 속으로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압력을 가해 주어야만 한다. 역삼투 정수기는 불순물이 섞인 물을 전기 펌프로 반투막 속으로 밀어넣어서 깨끗한 물이 막의 반대쪽으로 빠져 나오도록 만든 것이다. 그러나 반투막을 통해서 물이 흘러나오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역삼투 정수기에는 깨끗한 물을 보관하는 별도의 통이 마련되어 있다.

[잡학] 선인장이 전자파를 흡수하는가?? 선인장이 전자파 흡수하나?? 선인장이 전자파를 흡수하기는 한다고 한다.. 선인장은 유해하든 무해하든 선인장에 쬐어지는 전자기파는 대부분 흡수한다. 물은 전자기파를 많이 흡수하는 성질이 있는데 선인장이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선인장으로 향하는 전자기파는 많이 흡수될 것이다. 그러나 전자기파는 직진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단말기에서 우리 몸으로 직접 오는 전자기파는 선인장이 흡수하지 못한다. 즉 선인장이 단말기 옆에 있다고 해서 단말기로부터 우리 몸으로 오는 전자기파가 약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한때.. 「선인장이 유해전자파를 흡수한다」라는 광고가 있었는데..이는 과대광고는 아니다. 하지만 「선인장이 유해 전자파를 끌어들여 흡수한다」는 식으로 오해하게 하는 사기 광고라 할 것이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최근에 특수 금속카드를 몸에 지니면 전자파가 차단된다는 광고도 똑같은 경우다. 전자파를 끌어당겨 흡수하는 물질은 없다.

[과학] 콜레스테롤 많아도 탈..적어도 탈?? 콜레스테롤, 많아도 탈 적어도 탈 ???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피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콜레스테롤은 너무 많아도 문제지만 너무 적어도 해롭다. 콜레스테롤은 지방과 단백질로 구성된 중요한 영양물질.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막을 만들고 피부에 탄력을 주며 성호르몬과 담즙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세포막이 손상되고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빨리 늙고 성기능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이로운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로 구성돼 있다. 보통 권장되는 총콜레스테롤치는 2백㎎/㎗. 이 중 HDL은 35㎎/㎗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 금연 체중조절 적당한 음주가 좋은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검사 결과 콜레스테롤치가 정상범위에 있다면 육류 등을 굳이 피하지 말고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좋다고 한다..

[잡학] 여러종류의 새중에서..뻐꾸기 시계만 있는 이유.. 여러종류의 새중에서..왜 하필 뻐꾸기 시계만 있을까??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지만.. 일설에 의하면..두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뻐꾸기 소리가..다른새에 비해..소리가 정확하고 또렸하기 때문이 라고 하는 설이 있고.. 두번째는..뻐꾸기라는새의 생태와 관련이 있는데.. 뻐꾸기는 자기의 둥지를 만들지 않고 다른새의 둥지에서 알을 낳아서.. 기르는데..그 시기가 비교적 정확하다고 한다..그래서.. 그 정확성때문에 라는 말도 있다.. 듣고 보니..그럴만도 하네요..

[건강] 비타민 C의 효능 좀전에..EBS 건강클리닉을 잠깐 봤는데요..비타민C가 항암효과와 노화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네요..그리고..비타민C 하면..과일에만..많을 줄 아는 데, 가장 많은 것이..바로..녹차래요..정말..녹차는 안좋은 것이 없는 것 같네요. 아..그리고..보통..오렌지 쥬스 하면 투명한 병에 든 것이 왠지..비타민C가 많을 것 같지만, 종이팩에 들은 것이..더 좋대요. 투명한 병에 든 것은 형광빛에 의해 비타민 C가 쉽게 파괴되지만, 종이팩에 든 오렌지 쥬스는 안그렇다네요..자..건강을 위해..비타민C를 열심히 섭취하시길..... *^^* 단비였습니다.*^^*

[생활] 달걀에 대한 상식.. 달걀 상식.. 달걀은 가급적 씻지 않는다 간혹 조리하기전에 달걀을 깨끗하게 씻어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달걀에는 얇은 막이 형성되어 있어 미세한 구멍으로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씻을 경우 이 막이 파괴되어 세균이 들어가 상하기 쉽다. 달걀을 잘 삶는 방법. 달걀을 삶을 때는 센불에 단시간에 삶는 것이 좋고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껍질이 쉽게 벗겨지고 달걀 속도 단단해진다.

[생활] 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된장국을 끓일때 : 된장을 중간에 넣으면 날냄새가 나기 쉬우므로 된장은 처음부터 넣고 끓인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된장의 입자가 뭉쳐져 입안의 감촉이 나빠지고 된장의 향기가 없어지므로 한번 끓으면 곧 불을 끄는 것이 원칙. 즉 된장국은 불을 끄는 싯점이 대단히 중요한데, 됨장국이 끓으면서 커다란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곧 불을 끄도록 한다. 감자를 넣고 끓일경우 감자는 될수 있는한 쉽게 익을 수 있도록 얇게 썰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감자를 익히기 위해 된장을 오래 끓이면 된장의 맛이 없어진다. 생선을 넣어 끓일경우, 미리 된장을 넣어 비린내를 없애야 하므로 필요한만큼의 된장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처음에 반은 끓기 직전에 넣으면 제맛을 살릴수 있다. 맑은장국을 끓일때 : 맑은장국에는 소금을 어느정도 넣었는지 확인한 다음에 화학 조미료를 넣도록 한다. 조리할때 보통 화학 조미료를 처음부터 넣기 쉬운데 맑은 장국의 맛을 살리려면 조미료는 맨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화학 조미료를 넣고 간을 맞출경우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곰국을 끓일때 :곰국의 국물을 우려내는데 사용하는 고기는 양지머리 사태, 꼬리등이나 뼈, 내장등이 좋다. 이때 찬물에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여야 좋은데 찬물을 넉넉하게 붓고 약한불에서 서서히 끓이면 고기맛이 우러나 국물맛이 좋아진다.

[생활] 카페인을 줄여서 커피 마시는 방법.. 카페인을 줄여서 커피를 마시는 방법.. 1. 끝 물은 버린다. 커피는 끓이면 제일 먼저 향부터 추출되고 그 다음 맛이 녹아 나온다. 마지막에 나오는 것이 바로 카페인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면 카페인을 줄인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전기식 커피메이컨인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뽑을 경우에는 바 닥에 물이 자박자박할 정도로 깔렸을 때 재빨리 스위치를 끄고 커피 포트를 빼버리면 된다. 그 나머지 물에야말로 카페인이 가득 농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2. 금속이나 나일론 필터를 사용한다. 종이 여과지는 커피 향까지 걸러낸다. 금속이나 나일론 필터를 이용하면 커피 향도 살리고 추출 시간도 줄여 카페 인 양을 줄일 수 있다. 3.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한다. 강한 압력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커피를 뽑아내는 방법을 일컫는다. 늦게 녹는 카페인의 성질을 고려하면 짧은 시간 은 카페인을 줄이는데 필수조건이다. 4. 카페인 제거 커피를 고른다.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커피도 판다.

[잡학] 파리는 기름을 두려워한다?? 파리는 기름을 두려워한다?? 생선에 파리가 꾀는 것을 막으려면 참기름을 조금 발라 두어라, 파리는 기름을 아주 싫어하니까 아마 얼씬도 못할 것이다. 파리는 발에 기름이 묻으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기름이 있는 곳엔 대체로 오지 않는다.

[생활] 밥이 설익었을때.. 밥이설었을 때.. 밥이 설었을 땐 젓가락으로 몇 군데 찔러, 구멍을 낸 후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 5분 정도 두면 좋다고 합니다..

[생활] 옷에 진흙이 묻었을땐.. 옷에 진흙이 묻으면 식빵으로.. 비오는 날 옷에 묻은 진흙을 닦으면 오히여 더러움이 번지고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서두르지 말고 잘 말려서 손으로 비벼서 떨어내고 식빵으로 지우개처럼 닦아내면 잘 닦인다.

[과학] 여름에 동해안이 시원한 이유.. 여름에 동해안이 시원한 이유 .. 한랭다습한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동해로 진출하는 6월하순에서 7월사이 영동지방에는 저온현상이 나타난다. 차고 습한 기류가 영서지방을 향해 태백산맥을 올라가면서 기온이 1백m당 섭씨 0.5도씩 떨어지는 한편 비로 습기가 빠져나가 건조한 공기가 된다. 이 건조한 공기는 산을 내려오는 동안 ‘푄현상??의 영향으로 기온이 1백m당 섭씨 1도씩 상승, 서울 경기 및 영서지방은 영동지방과 반대로 고온현상이 나타난다.

[상식] 뜨거운 커피와 차가운 커피 뜨거운 커피란 뜨겁게 추출한 커피 자체를 말합니다. 보통 커피는 첨가재료의 종류와 원두의 종류에 따라 자기 고유의 이름을 갖습니다. 이 가운데 커피가루에 물을 부어 추출만 하고 그대로 마시는 레귤러 커피,아메리칸 커피,에스프레소 커피가 대표적입니다. 또,여기에 우유를 넣으면 부드러운 느낌의 카페오레,생크림을 얹으면 비엔나 커피가 됩니다. 반면에 차가운 커피는 뜨겁게 추출한 커피를 차게 식혀 마시는 시원한 음료입니다. 커피에는 보통 얼음을 넣는데,얼음이 녹아도 싱거운 맛이 나지 않도록 진한 커피를 이용합니다.

[상식] 맥주,알고 마셔야 제 맛 (1) * 맥주는 얼마나 차게 해야 제 맛을 낼 수 있을까? - 무조건 차게 한다고 해서 맥주가 더 맛있는 건 아닙니다. 맥주가 가장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온도는 여름에는 4~8도,겨울에는 8~12도,봄,가을에는 6~10도입니다. 맥주가 너무 미지근하면 거품이 많이 일고 쓴맛이 남으며,반대로 너무 차도 맥주의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또한 맥주를 너무 오랫동안 냉장고에 넣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여름철에는 마시기 3~4시간 전,겨울철에는 2~3시간 전에 넣어둔 맥주가 가장 맛있습니다. * 맥주를 냉동실에 넣어 급냉시키면 맛이 더 좋아질까? - 천만의 말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한번 얼어버린 맥주는 맥주 고유의 향이나 성분의 조화가 깨지고,맛이 제각기 분리되며 묽어져 좋지 않은 쓴맛만이 강하게 남습니다.

[상식] 맥주,알고 마셔야 제 맛 (2) * 일반 맥주와 생맥주는 어떻게 다를까? - 보통 맥주는 숙성된 맥주를 용기에 채운 뒤 약 60도의 온수를 끼얹어(열처리) 효모의 작용을 정지시킨 맥주입니다. 그러나,생맥주는 이와 같은 열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출시한 맥주입니다. * 맥주를 컵에 덧따르는 것은 안 좋은가? - 그렇습니다. 컵에 남아 있는 맥주는 이미 탄산가스가 빠져나간 헌 맥주입니다. 여기에 병에 있는 맥주를 덧따르면 이 둘이 혼합되어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일단 컵에 따른 맥주는 거품까지 다 마신 후에 다시 따라 마셔야 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생활상식] 맥주에 대하여.. 마시고 남은 맥주 활용법 맥주를 행주에 적셔 응 , 그릇, 가스레인지, 환풍기, 냉장고 내부를 닦으면 맥주의 알코올 성분이 더러움과 냄새를 깨끗이 없애준다. 식물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 내면 신기하게도 잎사귀가 싱싱해지고 윤기가 돈다. 검은 옷은 여러번 입으면 색이 바래는데, 마지막 행군물에 맥주를 넣고 한참 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새 옷과 같이 선명해 진다. ------------------ 좋은 생각 10월호 인용 ----------- 우와! 나도 한번 썼다..... 제 친구가 읽다가 올려 보라구 해서 적었는데.. 좋죠? *^_______________^*

[건강]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번호 : 2/8 입력일 : 98/07/24 14:58:40 자료량 :122줄 제 목 :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1/21] 0. 나는 슬프지 않다. 1. 가끔 슬플 때가 있다. 2. 항상 슬픔에 젖어 헤어날 수가 없다. 3. 대단히 슬프고 불행해서 견딜 수가 없다.

[2/21] 0. 장래에 대해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1. 장래에 대해 가끔은 걱정한다. 2. 장래에 대한 기대는 아무것도 없다. 3. 장래는 절망적이고 나아질 수도 없다.

[3/21] 0. 실패라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는다. 1. 다른 사람보다 실패를 많이 한 것 같다. 2. 과거 내 생활은 거의 실패의 연속이었다. 3. 나는 완전히 실패한 인간이다.

[4/21] 0. 내가 하는 일에 여전히 만족하고 있다. 1. 예전처럼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2. 무엇을 해도 만족스럽지 않다. 3. 만사가 불만족스럽고 짜증이 난다.

[5/21] 0. 별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1. 때때로 죄책감을 느낀다. 2. 자주 죄책감을 느낀다. 3. 항상 죄책감에 빠져 있다.

[6/21] 0. 벌 받는 느낌은 없다. 1. 벌을 받을런지 모른다. 2. 벌을 받을까봐 걱정이다. 3. 나는 지금 벌을 받고 있다.

[7/21] 0. 나 자신에 대해 실망하지 않는다. 1. 나 자신에 실망할 때가 많다. 2. 내 자신이 지긋지긋 하다. 3. 나는 내 자신을 증오한다.

[8/21] 0. 나는 다른 사람보다 뒤떨어지지 않는다. 1. 나의 약점이나 실수를 가끔 내 탓으로 돌린다. 2. 다른 사람보다 뒤떨어지는 것은 거의 내탓이라고 생각한다. 3. 잘못된 일은 모두 내탓이다.

[9/21] 0. 죽고 싶은 생각은 없다. 1. 가끔 죽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실행은 못할 것이다. 2. 나는 죽고 싶은 생각을 할 때가 많다. 3. 기회만 있으면 죽고 싶다.

[10/21] 0. 평소보다 더 우는 편은 아니다. 1. 전보다 더 자주 우는 편이다. 2. 요즘은 항상 울고 있다. 3. 이제는 울고 싶어도 나올 눈물조차 없다.

[11/21] 0. 전보다 더 짜증나지는 않는다. 1. 전보다 더 쉽게 짜증이 난다. 2. 요사이 항상 짜증이 난다. 3. 짜증내고 싶어도 이제는 짜증내기도 지겹다.

[12/21] 0. 다른 사람들과 여전히 잘 어울린다. 1.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할 때가 가끔 있다. 2. 거의 대부분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3. 다른 사람들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다.

[13/21] 0. 나의 결단력은 전과 같다. 1. 전보다 다소 결단력이 약해졌다. 2. 전보다 훨씬 결단력이 약해졌다. 3. 나는 아무것도 결단을 내릴 수가 없다.

[14/21] 0. 전보다 내 모습이 못하지는 않다. 1. 내가 늙거나 매력이 없어진 것 같아 걱정이다. 2. 내 모습은 변했고 매력도 없어졌다. 3. 내 모습은 확실히 추해졌다.

[15/21] 0. 전과 같이 일을 잘 할 수 있다. 1. 전처럼 일을 하려면 조금 힘이 든다. 2. 무슨 일이든 하려면 무척 힘이 든다. 3. 전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16/21] 0. 잠자는 데 아무 불편이 없다. 1. 잠 못 이룰 때가 가끔 있다. 2. 평소보다 새벽에 일찍 깨 다시 잠들기 어렵다. 3. 밤중에 깨서 전혀 못 잔다.

[17/21] 0. 별로 피곤한 줄 모르고 지낸다. 1. 평소보다 쉽게 피로해진다. 2. 사소한 일에도 곧 피로해진다. 3. 너무 피로해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18/21] 0. 입맛은 평소와 같다. 1. 입맛이 전과 같지는 않다. 2. 요사이 입맛은 매우 나빠졌다. 3. 전혀 입맛이 없다.

[19/21] 0. 체중의 변화는 없다. 1. 근래 3kg 가량 줄었다. 2. 근래 5kg 가량 줄었다. 3. 근래 7kg 가량 줄었다.

[20/21] 0. 건강에 대한 걱정은 별로 안한다. 1. 신체적 건강에 대해 걱정한다(몸살, 소화불량 등..) 2. 신체적 건강에 대한 걱정때문에 다른 생각하기가 힘들다. 3. 신체적 건강에 대한 걱정때문에 전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21/21] 0. 정력 (또는 성욕)이 전보다 떨어진 것 같지는 않다. 1. 정력이 전보다 약간 떨어졌다. 2. 확실히 정력이 떨어졌다. 3. 전혀 정력이 일어나지 않는다. 각 번호를 점수로 하여 합을 구하기 50점 이상 : 심한 우울증 상태로 즉각적인 치료를 요합니다. 35점 이상 : 중간 정도의 우울증이 있습니다. 25점 이상 : 경증의 우울증이 있습니다. 15점 이상 : 우울증상의 초기입니다. 14점 이하 : 걱정할 정도의 우울증상은 아닙니다. 풀꽃~

[잡학] 식사를 느긋하게 해야 하는 이유.. 식사는 느긋하게 해야하는 이유.. 뚱뚱한 사람은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보다 먹는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을 먹으면 혈액 중에 포도당이 증가하는데 이것이 뇌를 자극해 포만감을 느낀다. 뇌의 포만중추가 이 신호를 전달받기까지는 20분 정도 걸리므로 그전까지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 빨리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과식하는 것은 이 때문. 식사시간을 20~30분으로 잡고 천천히 음식을 먹어야 과식을 피할 수 있으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천천히 먹기 위해선 우선 식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물이나 국을 먼저 마신다. 공복감을 해소하고 전체 식사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둘째, 밥을 국에 말아 먹거나 비벼먹지 않는다. 빨리 먹게 되기 때문이다. 셋째, 음식을 씹고 있는 동안에는 수저를 식탁에 내려놓고 10~20번 잘 씹어 삼킨 후 다시 수저를 드는 습관을 들인다. 넷째, 식사 도중에 잠깐 쉬었다가 다시 먹는다. 처음에는 30초부터 시작해서 점차 늘려 2~3분까지 쉬면서 그동안 먹은 음식의 양을 파악하고 더 먹을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마지막으로 곡류나 녹황색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씹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생활] 뜨거운물 오래쓰는 방법.. 「뜨거운 물」오래 쓰는 방법 ??? 목욕을 하기 위해 뜨거운 물을 받아 두곤한다.. 그런데 갑자기 조금 후에 목욕을 시작하려고 한다. 찬물을 미리 섞어야할까?? 아니면 목욕 직전에 섞을까. 결론은.. 찬물을 미리 섞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같은 온도의 목욕물을 만들 때 먼저 찬물을 섞어두는 편이 더 많은 양의 목욕물을 만들 수 있다. 같은 양의 찬 물을 섞는다면 미리 섞는 경우가 나중에 섞는 경우보다 더 뜨거운 물이 되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뜨거운 물과 그 주변의 온도 차이가 클수록 뜨거운 물의 열 손실이 커지기 때문이다. 뜨거운 물이 열을 빼앗기는 경로는 다음 몇 가지다. 우선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는다. 또 물을 담은 욕조나 세수 대야를 통해서 열이 전도되며 뜨거운 물 자체로부터 나오는 열 복사선 때문에 물이 식게 된다. 이 모든 열 손실이 온도 차이가 클수록 크기 때문에 온도 차이를 줄이면열이 적게 빠져 나간다. 커피를 오랫동안뜨겁게 즐기려면 커피가 나오자마자크림과 설탕을 타야 한다. 물 표면에서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빼앗아가는 열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물 표면을 비닐로 덮어두면 오랫동안 뜨겁게 유지된다. 뚜껑이 있는 컵에 담긴 커피가 잘 식지 않는 것도 같은 이치. 여름에 뚜껑이 닫힌 주스병과 뚜껑이 열린 주스병을 오래 실내에 두었다가 마셔보면 뚜껑이 열려 있던 주스병의 주스가 더 시원한 것도 물이 증발할 때 많은 열량을 빼앗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바깥의 온도가 실내보다 높아져서 실내로 열이 전달된다. 비록 실내 온도가 바깥 온도보다 낮더라도 쾌적한 온도를 넘어서면 에어컨과 같은 냉방 시설을 이용해 실내 온도를 낮춰야 한다. 이 때에도 바깥의 열은 실내외의 온도차가 클수록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에어컨이 덥지 않은 날보다 무더운 날에 더 자주 돌게 되는 것이다.

[과학] 단풍은 왜 빨갛게 물들까?? 단풍은 왜 빨갛게 물드나 ?? 잎은 어떻게 해서 빨갛고 노랗게 물이 드는 것일까.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공기가 건조해진다. 이때 나뭇잎은 일차적으로 수분 부족을 겪게 된다. 잎은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공기중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뿌리로부터 빨아 올린 물로 생물의 주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을 만든다. 바로 광합성 과정을 통해서다. 이 과정에서 식물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물을 대기속으로 뿜어내야 한다. 한 예를 들면 옥수수는 낱알 1㎏을 얻기 위해 잎에서 6백㎏의 물을 증발시켜야 한다. 더욱이 기후가 건조해지면 더 많은 물을 뿌리로부터 끌어 올려야 한다. 그러나 가을에는 이것이 불가능하므로 나뭇잎은 수분의 부족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하는 수 없이 활동을 멈춘다. 나뭇잎에는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빛을 흡수하는 색소로 70여종의 카로티노이드가 있다. 이들 중 붉은 색을 띠는 게 카로틴이고 노란 색을 띠는 게 크산토필이다. 이들 색소는 잎이 왕성하게 일을 하는 여름에는 많은 양의 엽록소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는다. 차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잎에서 엽록소가 분해돼 사라짐으로써 이들 색소가 눈에 띄게 되는 것이다. 이들 색소의 분포에 따라 노란 색이나 붉은 색 등 단색에서부터 혼합된 색의 단풍이 든 잎을 우리는 보게 된다. 특히 단풍나무는 잎이 물드는 과정에서 독특한 현상을 보인다. 가을에는 줄기와 잎자루 사이에서 코르크층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코르크층은 잎에서 광합성으로 생성된 당류(설탕)가 줄기와 뿌리로 운반되는 것을 방해해 잎에 쌓이게 한다. 이 설탕이 잎에서 분해되면서 빨간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져 세포액에 저장됨으로써 타는 것 같은 붉은 색을 띠는 것이다. 서리가 내린 뒤 따뜻하고 맑은 날이 당분간 계속되면 단풍나무 잎은 매우 곱게 물든다. < 동아일보에서..>

[잡학] 자전거 타기 운동의 효과.. 자전거타기 운동의 효과.. 자전거타기는 심폐기능을 강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생각보다 칼로리 소모가 많아서 비만예방에 좋고 다리 회전을 하다보면 허리도 유연해진다. 40~60세 남성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자주 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했더니 자전거 운동을 한 사람이 심장기능이 뛰어났으며 콜레스테롤 농도도 낮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자전거를 타면 혈압이 안정되고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다고한다.. 또한 걷기나 달리기에 비해 지루하지 않은 것도 장점입니다. 특히 △하체 근력이 떨어지는 사람 △관절이나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 △골다공증 환자 △비만한 사람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이나 여성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자전거타기이다. 자전거타기는 처음에 10분 내외로 연습을 시작해 점차 기량을 늘려 30분 가량 편안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는 달리는 속도나 거리보다 페달을 규칙적으로 돌리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체력단련을 목표로 한다면 4~5분에 1.6㎞ 달리는 속도로 30~60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장이 너무 높은 것은 좋지 않다. 페달이 가장 낮은 위치에 있을 때 무릎이 약간 굽을 정도의 안장 높이가 적당합니다. 달릴 때는 상체를 앞으로 굽힌 자세에서 고개를 들어 전방을 바라보고 팔은 핸들을 잡은 상태에서 쭉 펴도록 합니다. 출발후 몇분간 천천히 달리고 중간중간 쉬는 것보다 느린 속도라도 계속 페달을 밟는 게 좋습니다. 또 일정한 속도로 달려야 운동효과가 높다고한다..

[생활] 가죽 장갑 손질 요령.. 가죽 장갑 손질 요령.. 웬만큼 더러워진 가죽 장갑은 가죽 클리너로 닦는다. 그러나 너무 더러우면 중성세제 용액을 사용해서 빠는 것이 좋다. 두 서너번 행구어 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그늘진 곳에서 말린다. 이 때 물기가 있으면 얼룩이 지므로 잘 말려야 하고 다 마른면 손에 껴서 본래의 모양대로 바로 잡아야 한다.

[생활] 하나의 수납용기엔 한종류의 방충제를.. 하나의 수납 용기에는 한 종류의 방충제를.. 방충제의 종류는 다양한데 어느 제품이나 상온에서 서서히 승화하여, 그 가스가 공기 중에 포화 상태로 머물러 효과를 발휘한다. 그래서 수납 용기의 기밀성이 높을수록 방충 효과가 오래간다. 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우므로, 되도록이면 용기 위쪽에 넣어두면 효과적 이다. 넣는 양은 제품 사용서에 따른다. 서로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수분이 생기므로 종류가 다른 상품을 섞어넣지 않는다. 1종류의 수납 용기에 1종류의 방충제를 적당량 넣어서 의류를 보존한다. 또한 최근에는 방습과 탈취까지 3가지 효과를 내는 방충제도 있다. 특히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방습제가 아주 유용하다. 세계 각국의 뒤딱기..(즉 화장실에서..) 우선 가장 손쉬운 방법은 손가락과 물을 이용하는 것이다. 주로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인데, 뒤를 닦을 때는 반드시 왼손으로 닦는다. 그래서 대학 졸업식에서는 졸업증서를 국왕이 양손으로 학생에게 건네주지만, 학생은 오른손 하나로만 받는 것이 예의 바른 것이라고 한다. 손가락과 모래를 사용하는 방법.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사막 지대 모래는 입자가 대단히 곱기 때문에 모래로 뒤를 닦더라도 상처가 나지 않고 아프지도 않을 뿐더러, 기후가 건조하기 때문에 뒤에 붙은 모래도 금세 떨어진다. 돌도 꽤 이용하는 도구로써, 이집트 등지에서는 적당한 크기의 작은 돌을 주머니에 넣어 열을 식혀 둔다. 만일의 경우, 돌을 주은 즉시 사용하면 예민하기 짝이 없는 그 분위에 심각한 화상을 입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미국 콘벨트(con-belt)지대에서는 옥수수털을 사용한다. 옥수수 산지라서 구하기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입사귀도 종종 쓰이는데, 무화과 입사귀는 일본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온 것이다. 중국(황토 지대)과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사바나 지대)에서는 줄을 이용한다. 중국식은 절벽의 가장자리에 구멍을 내어, 절벽 밑에 있는 돼지 우리로 연결 되도록 한다. 이 구멍을 통해 흘러 나온 오물은 돼지의 먹이가 되고 돼지는 살이 점점 찐다. 그곳에는 세 가닥의 로프가 늘어져 있어, 그 중 한 줄에 매달려 볼일을 본 뒤 나머지 줄로 뒤를 닦는다. 다음 사람이 다시 그 줄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꺼림칙하겠지만, 공기가 매우 건조해 금방 말라 버리므로 별 염려가 없다고 한다. 아프리카에서는 강의 상류에서부터 하류까지 줄을 길게 연결해둔다. 그 줄에 매달려 상류에서 물의 흐름을 따라 볼일을 본 다음, 물살의 반대 방향으로 줄을 탄 채 걷는다. 문자 그대로 수세(水洗)식 화장실인 것이다. 줄에 묻어 있는 오물은 물고기가 깨끗이 먹어치운다고 한다. 이것이야말로 먹이 사슬에 충실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외에 나무, 대나무 등도 좋은 재료로써 환영받는다. 네팔에서는 나무 껍질도 사용하고 있다. P S :세계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보통 우리들처럼 휴지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 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휴지를 사용하는 것은 세계 인구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과학] 졸릴때 눈을 비비게 되는 이유.. 졸릴때 눈을 비비게 되는이유.. 인간은..졸리게 되면..손과 발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체온이 내려가게 된다고 한다.. 체온이 낮아짐으로 인해서..눈이 자주 깜박거리거나..눈물이 나오게 되는데.. 그러한 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손으로 눈을 비비게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잡학] 태풍의 위치를 쉽게 찾는 법.. 태풍의 위치를 쉽게 찾는 법 .. 자신이 위치한 곳에서 어느 쪽에 태풍이나 저기압 또는 고기압이 있는지를 대략적으로 알아내는 방법이 있다. 바람을 등지고 서서 양팔을 벌리면 왼손 앞쪽 20~30도 쪽으로 태풍이나 저기압의 중심이 있고 오른손 뒤쪽 20~30도 쪽으로 고기압 중심이 있게 된다. 이는 네덜란드 기상학자 바이스 발로트가 발명한 방법이기 때문에 ‘바이스 발로트 법칙??이라 불린다. < 29일자 동아일보..>

[잡학] 귀지는 안파도 될까?? 귀지는 파내지 않고 그냥 두는 게 좋다? 귀지를안파낸다면..귀지를 파내지 않아 청각 장애와 귓병을 앓는 경우가 흔히 생긴다. 귀지는 외이도에서 분비되는 기름 성분과 피부에서 떨어져 나오는 각질이 합쳐져 생기는 것으로 건강한 사람은 저절로 빠져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음식 문화가 차츰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귀지가 서양인들처럼 습하고 끈적이는 것으로 변해 저절로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귀에 물이 잘 들어가는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소량의 귀지라도 물이 들어가면 부피가 팽창해 귓구멍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 귀지에 곰팡이균이 침투해 활성화하면 이진균증으로 가려움과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심하면 난청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귀지는 청결한 면봉을 사용하거나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아 빼내는 것이 좋다.

[생활]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굽는 법..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굽는 방법.. 김은 보통 한번 구울 때 많은 양을 구워 둔다. 그 일이 쉬운 것 같으면서 쉽지 않은 일이다. 먼저 기름에 소금을 섞어 김에 바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알루미늄 도시락에 차곡차곡 담는다. 그 다음 은은한 불에 도시락을 2~3분 동안 올려둔다.그럼.. 골고루 잘 구어진다.

[생활] 아이스커피를 맛있게 만들려면.. 아이스커피를 맛있게 만들려면? 보통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인스탄트 커피를 녹여 얼음을 띄우는데, 이렇게 하면 커 피가 잘 녹지 않고 마시는 사이 점점 농도가 묽어진다. 아이스커피를 맛있게 만들려 면 진하게 볶은 커피로 커피 원액을 만들어 커피 향이 날아가기 전에 얼음이 가득찬 컵에 부어 급속히 냉각 시킨다. 커피 원액의 양은 한 잔에 40 - 50cc 정도면 알맞다. 인스탄트 커피를 이용할 때는 2 - 3 작은술을 더운 물에 녹여 원액을 만든다. 아이스커피에는 가루 설탕 대신 시럽을 넣는 것이 좋다. 시럽은 설탕과 물을 일대일의 비율로 섞어 끓인 것이다. 액상크림은 마시기 직전 에 넣는데 젓지 않고 마시면 크림이 아래로 흘러 내리며 천천히 혼합되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생활]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질까?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 진다?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 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오래된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오래된 원두는 보관중에 산화물이 생성되는데 이 산화물이 피부를 거칠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커피에는 혈앵을 좋게하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 그러므로 좋은 원드를 골라 산화전에 사용한다면 피부가 거칠어질 염려가 전혀 없을 뿐더러 오히려 피부 미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생활] 커피는 다이어트에 좋다???? 커피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다? 카페인은 인체의 에너지 소화량을 10퍼센트 정도 증가시켜 비만을 방지한다. 그러나 커피에 타 마시는 설탕과 크림은 당분과 고지방질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상식]N세대(Net Generation) 50년도에서 60년대 중반까지를 베이비붐세대,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태어난 세대를 X세대, 이런식으로 정의를 한다면..후비작.. 77년이후 태어난 세대를 N세대라 부릅니다. N세대의 특징은 디지틀 기술과 함께 성장해서 디지틀 기술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기술 문명세대라는 점입니다. N세대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집이나 학교, 사무실 등 어디를 가든 컴퓨터를 보며 자라왔습니다. TV보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전화보다 E-mail에 익숙한 그들은 단순한 관람자나 청취자가 되기보다 이용자가 되기를 원하는 개성이 강한 세대입니다. 또한 N세대는 자유로운 표현과 뚜렷한 관점을 갖고 자기개발에 부지런한 긍정적인 면도 갖고 있습니다.. 오옷!!!(주먹불끈) 저 골국은 N세대..므하하하..그럼 이만..꾸뽁

[건강] 체했을때 생활속의 한방 체했을 땐

[찹쌀죽-무국 좋아. 손톱아래 따주는 건 도움안돼] 체기가 있어 메슥거릴 때는 토하는 것이 상책. 입안에 손가락을 넣거나 더운 소금물을 마시고 토해버리면 시원해지는 것은 물론 위통도 멈춘다. 토하는 것이 싫어서 억지로 약을 먹거나 손가락을 따면 위와 장만 고생할 뿐. 일단 체기를 느끼면 한 두끼를 굶거나 죽같은 유동식을 먹는 것이 좋다. 찹쌀죽과 무국은 체했을 때 좋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다. 한방에서는 음식의 성질을 한열허실로 구분해 체기를 치료한다. ◈ 찬 성질의 음식에 체했을 때 : 더운음식을 먹어 푼다. ex) 1. 술에 체했을 때 → 사과와 파를 끓여 마신다. 2. 떡에 체했을 때 → 귤껍질과 생강을 함께 달여 마신다. 3. 닭고기에 채했을 때 → 복숭아 (통조림도 상관없다) 4. 돼지고기 → 새우젓 5. 쇠고기 → 배 6. 개고기 → 살구씨 7. 오리고기 → 찹쌀 끓인 물 8. 오징어 → 좁쌀 끓인 물 9. 생선이나 면류 → 무씨 (나복자) 10. 찬물이나 아이스크림 → 생강차 11. 상한음식 → 무와 배를 갈아 즙을 마신다 ● 체했을 때 우선 발을 따뜻하게 해야한다. 엄지와 둘째 손가락 사이의 볼록한 부위인 합곡을 반대로 엄지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주는 것도 권할 만하다. ◇ 손톱 바로 밑을 바늘로 따 피를 내는 것은 손톱의 성장에 방해가 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 상식동 분들 체했을 때 양약보다는 생활속의 한방을 활용해 보세요~~~~ ******* 이상은

[ 동아일보 9. 30 ] 였습니다.

[생활] 무늬가 있는유리의 더러움은.. 무늬유리의 더러움은 못쓰는 칫솔에 클렌저를 묻혀서 닦는다.. 무늬 유리와 판유리를 비교해 볼때, 무늬 유리의 울퉁불퉁한 부분에 묻어 있는 더러움은 잘 떨어지지 않을 뿐더러 눈에도 잘띈다. 걸레로 닦아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런 오염을 제거할 때, 못쓰게된 칫솔을 사용해 보자. 물에 클렌저를 푼 용액에 칫솔을 담갔다가 꺼내서, 무늬를 따라 원을 그리듯이 씻어 주면 쉽게 오염이 제거된다. 씻을 때에는 유리 아래 천을 대서 더러운 물이 흐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런 다음에 물걸레로 다시 한 번 닦고 마른걸레로 마무리 하면 된다..

[생활] 주스병을 이용한 식탁화.. 주스병을 이용한 식탁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스병도 멋진 꽃병이 된다. 모양이 심플 하면서 깨끗하므로 깔끔하게 닦아쓰면 좋다. 물을 넣어 꽃을 꽂아도 좋지만 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꽃 시장에서 노랑, 파랑 등의 수경토를 이용하여 훨씬 색다른 분위기가연출된다. 예쁜 리본을 매면 귀염성이 있는 식탁화가 된다. 준비물은 주스병과 리본, 장미 2송이, 카스피아, 파란색의 수경토이다. 준비된 주스병은 깨끗이 씻은 뒤 파란색의 수경토를 넣는다. 병 길이의 두 배정도 되게 장미를 잘라 중앙에 곶는다. 중앙의 장미보다 2/3정도 크기로 또 한송이의 장미를 잘라 앞에 꽂는다. 빈 공간에는 카스피아로 보기 좋게 장식하면 된다. 식탁 위나 창가 등에 놓아두면 예쁘다. 주스컵을 꽃병으로 이용해도 좋다.

[잡학] 가을에는 정말 말이 살찔까?? 가을에는 정말로 말이 살찔까??? 사실이다. 한국마사회 조사 결과 과천 서울경마장 소속 경주마 1천3백여마리의 가을 평균 체중은 4백54㎏. 겨울 4백51.2㎏, 여름 4백46.2㎏인 것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통통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산경주마의 경우 가을에 살이 찌는 경향이 더욱 뚜렷하다. 호주나 뉴질랜드산보다 평균 0.3㎏ 가량 몸무게가 더 늘어난다는 것. 말이 가을에 살찌는 것은 생존을 위한 본능에서다. 겨울에는 건초 등 먹이가 부족해지므로 미리 체내에 에너지를 충분히 비축해두려 하기 때문이다..

[잡학] 태풍의 이름에 대해서.. 태풍의 이름에 대해서.. 6호 태풍 ‘토드(Todd)??가 사라지고 7호 ??비키(Vicky)??가 ??상륙 대기중??. 비키는 여자 이름 빅토리아의 애칭. 영어 이름엔 대부분 성별(性別) 애칭이 있다. 빌 클린턴의 ‘빌??은 남자이름 윌리엄, 보브 돌과 보브 딜런의 ‘보브??는 남자이름 로버트의 애칭. 남자이름 존과 여자이름 재닛은 공통애칭 ‘잰??을 쓴다. 태풍은 78년부터 남녀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 여자이름만 썼다가 여성단체의 항의를 받았기 때문. 주로 애칭을 사용. 내년부터는 사람 이름은 아니지만 제비 먹보 개나리 등의 이름을 지닌 ‘한글 태풍’도 등장하게 된다.

[시사용어] 디폴트-모라토리엄이란.. 디폴트-모라토리엄이란.. 디폴트(Default)는 채무의 지급을 거부하고 상환하지 않는 채무불이행 상태를 뜻한다. 만기가 도래한 채무의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하는 상황이 바로 디폴트이며 기업에서 디폴트가 발생하면 통상 부도처리된다. 국가도 외환보유고가 모자라 정부가 직접 지거나 지급보증한 빚을 갚지 못하면 디폴트 즉 국?琯?상태가 된다. 그렇게 되면 모든 대외거래가 중단된다. 국가가 디폴트 상태에 빠지거나 디폴트의 우려가 있는 경우 외국에 대해 모라토리엄(Moratorium·지불유예)을 선언할 수 있다. 모라토리엄은 채무를 언젠가는 갚겠지만 현상황에서는 도저히 갚을 능력이 없으니 지불을 일정기간 유예하겠다는 선언이다. 당연히 대외신인도는 바닥에 떨어지고 대부분의 대외거래가 사실상 어려워진다. 따라서 국가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지 않으려면 단기채무의 중장기전환 등의 방법으로 채무만기를 조정해야 한다. 이러한 조정을 채무의 리스케줄링(Rescheduling)이라 한다.

[잡학] 몸에 점이 생기는 이유.. 몸에 점은 왜 생길까? 신체에 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사람은 평균 14개의 점을 가 지고 있고 몸 어디에나 생긴다. 하지만 점이 왜 생기는지, 또 어떻게 하면 점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점은 어느 한 조직이 불균형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혈관조직으로 된 점도 있 고, 색소를 포함한 세포나 모낭세포가 모여서 생긴 점도 있으며, 결합조직 으로 생긴 것도 있다. 따라서 점이라고 해도 색이나 크기, 형태, 조직 등의 여러가지 차이가 나게 된다. 보통 점은 신체에 아무런 이상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점점 커진다거 나 색이 진해진다거나 가렵고 아프다면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잡학] 쇠고기의 부위마다 다른 요리법.. 쇠고기 부위마다 요리법다르며 맛도 다르다?? 쇠고기 가운데 불고기감으로 적당한 부위를 간략하게 소개해 본다. 안심 - 허리뼈 안쪽에 있어 운동량이 적은 근육으로, 고기가 연하고 기름기가 고르게 퍼져 있어 맛이 풍부하며 최상의 불고기감으로 친다. 등심 - 등뼈와 갈비뼈에 부착되어 있으며, 기름기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불고기감이다. 채끝 - 허리뼈를 중심으로 뱃살쪽에는 안심이 있고, 바깥쪽 으로는 채?括㎞?있는데 부드럽고 연해서 구이용 으로 적합하다. 우둔 - 엉덩이 주위의 근육으로 꼬리뼈와 골반 사이에 있으며, 지방질이 적고 살코기로 구성되어 있어 불고기감으로도 좋지만 산적과 국거리감으로 적당하다. 설도 - 뒷다리에서 앞쪽으로 퍼져있는 근육으로 지방질이 적고 불고기감으로도 적당하나 육포.산적.육회용으로 이용된다. 목심 - 목뼈를 둘러싸고 있는 부위로 불고기감으로 적당하나 편육이나 탕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앞다리 - 어깨살로 운동량이 비교적 많아 육질이 질긴 편이어서 불고기감보다 편육.탕.장조림용으로 이용된다. 양지 - 복부 양쪽에 위치한 뱃살.가슴살 (차돌백이). 목덜미살로 탕.국거리.찌개용으로 적합하다. 사태 - 앞다리와 뒷다리 쪽에 둘러싸여 있는 부위 (아롱사태) 로 구이용으로 일품이고, 편육이나 양념 육회감으로도 좋다.

[뻣煇] 인스탄트 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인스턴트 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1. 물 ? 무색무취(당연히)의 물로 받아놓은 물, 보온병의 물, 두번 끓인물 등은 좋지 않다. 아침에 받은 수돗물도 피하자. 미네랄워터처럼 마그네슘이나 칼슘이 많은 물은 카페인과 탄닌산의 맛을 유출시키기 어려우므로 커피의 물로는 적당하지 않다. 일반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2. 커피잔을 뜨거운 물에 담가 따뜻하게 만들어 놓는다. (다 마실때까지 온기가 지속되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3. 찬물을 끓여 조금 식힌 후(93-95도), 인스턴트 커피를 넣고 끓인 물을 붓는다. 4. 3에 설탕을 먼저 넣고 녹인 후 85도 이하로 커피가 식으면 가루크림을 넣고..마신다.

[생활] 후라이팬 보관하는 방법.. 후라이팬 보관하는 방법.. 문방구에 가면 화일박스를 삽니다.. 종이로되어서 접어서 세우는 식도 있고 아에 플라스틱으로 된 것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 플라스틱으로 된 것을 구입하셔서 여기에 후라이팬을 넣어 싱크대 밑에 두세 요. 꺼내기 편하고 세워놓으니까 공간 차지도 적습니다.

[생활] 쫄깃쫄깃한 라면 끓이기.. 쫄깃 쫄깃한 라면을 끓이는 방법.. 라면은 물조절이 중요..덜 끓이면 설익어서 과자처럼 딱딱하고 너무 끓이면 퍼져서 맛없고.. 라면이 거의 다 익어간다 싶을때 쯤..찬물 한컵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그리고 나서 한번만 끓여서 드셔보세요.. 면발은 쫄깃 쫄깃, 국물맛은 왕!!!.. 면발이 쫄깃해지는 원리는 온도차이 때문.. 한창 끓이고 있으면 면발의 안쪽 온도나 바깥쪽 온도나 뜨겁다.. 그런데 갑자기 바깥온도가 내려가면 뜨겁던것이 쪼그라든다.. 물리에 보면 열팽창에 관한것이 나오는데.. 그거와 비스무리함..

[생활] 집에서 만드는 천연팩.. 집에서 만드는..싱싱 천연팩 ♣ 오이팩 피부를 하얗게 :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가 바로 오이! 오이는 보습과 미백 작용이 뛰어나다. 염증을 진정시키고 피부를 청결하게 가꾸어준다. 중성피부는 물론 여드름과 지성피부에도 좋다. 만드는 법 : 오이를 강판에 갈아 해초가루를 넣고 섞는다. 여기에 요구르트를 넣어 약간 걸쭉하게 개면서 농도를 조절한다. 20분 정도 얼굴에 놓아두었다가 찬물로 닦아내면 된다. ♣ 바나나팩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 비타민 A성분과 당분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주어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만드는 법 : 레몬을 즙을 낸다. 바나나를 으깬 뒤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의 양만 밀가루를 넣고 섞는다. 여기에 레몬즙을 넣고 덩어리지지 않도록 잘 저어준다. ♣ 당근팩 여드름 피부와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 : 당근에는 비타민A가 매우 풍부하다. 코와 이마등 T존 부위가 번들거리거나 여드름 때문에 고생한다면 반드시 실천해 보도록! 피부 트러블이나 과민성 피부에도, 모세혈관이v확장되어 붉어진 피부에도 좋으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특히 여드름 치료에효과적이다. 만드는 법 : 당근을 강판에 갈아 2큰술 정도 덜어낸다. 여기에 밀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너무 걸쭉해지지 않을 정도로 농도를 조절한 뒤, 오일을 약간 떨어뜨린다. ♣ 요구르트 팩 각질 제거에 효과적 :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모든 피부에 다 좋으며 지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 특히 좋다. 요구르트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가 적당하며 오트밀 가루나 율무가루를 섞어 써도 좋다. 만드는 법 : 플레인 요구르트에 밀가루를 넣고 덩어리지지 않도록 잘 섞은 뒤, 꿀을 넣고 갠 다음 얼굴에 잘 펴바른다. ♣ 우유팩 피부를 하얗고 촉촉하게 : 모든 피부 타입에 다 효과적인 천연팩. 피부 진정 작용이 뛰어나고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우유는 저지방 우유가 좋으며, 팩을 하고 나면 어느새 얼굴이 뽀얗게 되는것을 느낄것이다. 부작용도 없어 누구든 안심하고 할 수 있는 무공해 팩이다.

[잡학] 떡 맛있게먹는 방법.. 떡좋아하시죠?? 추석연휴라..떡 많이 드실텐데.. 제가 떡을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떡을 치즈로 쌉니다..그리구..마지막으로..김을 쌉니다.. 떡+치즈+김..이렇게 해서 먹으면..떡이 무진장 맛있데요.. 한번해보시길..

[잡학] 비행도중 휴대폰을 사용할수 있을까?? 비행도중 비행기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수 있을까?? 영화 '에어포스 원’에서 의 통신 설비는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두 87대의 전화기가 있는데 그것을 이용하면 바다 속의 잠수함은 물론 우주선과도 연락을 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제 아무리 ‘에어포스 원??이라고 해도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휴대전화는 고도 1㎞ 위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 보통 비행기는 5㎞ 이상의 높이로 비행한다. 특히 이 영화에서처럼 태평양 상공 한 가운데에서는 더욱 그렇다. 국내선 비행기에서는 간혹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비행 높이도 낮고 바로 아래 기지국들이 있어서 수신 범위에 들 수도 있기 때문. 실제로 이탈리아에선 비행기가 납치된 사실을 승객들이 휴대전화로 지상에 알린 적이 있다. 로마를 출발, 시칠리아로 가던 비행기가 괴한들에게 납치됐는데 승객들이 비행기 안에서 휴대전화로 라디오 방송국과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범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렸던 것. 개인 휴대전화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 가능 지역은 지구 전체 면적의 약 4% 정도. 바다위를 날고 있는 비행기 안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하려면 통신위성을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위성이동통신??은 또 하나의 통신 혁명으로도 불린다. 저궤도(약 지상 8백㎞)에 수십개의 위성을 띄워 단말기로 전파를 주고받는 통신 방법이다. 이렇게 되면 사막이나 바다위에서도 통신할 수 있다. 지구촌을 하나로 묶는 이동통신기술인 셈. 과연 < 7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덜 위험한 음주 방법.. 덜 위험한 음주 방법.. ▼음주 전 식사를 하라〓술판이 벌어지기 1~2시간 전 맥주 한 컵을 마시거나 간장약을 먹으면 취하지 않는다는 ‘설??은 근거 없는 것. ▼속주(速酒)를 피하라〓1시간에 소주 2병을 마시는 것이 3시간에 소주 3병을 마시는 것보다 해롭다. 빨리 마시면 중추신경과 간이 한꺼번에 상한다. ▼알코올 15~30도인 술은 특히 조심〓소주 청주 등은 맥주 양주 등에 비해 빨리 흡수된다. 폭탄주는 20도 정도가 돼 빨리 흡수되고 순하게 느껴져 많은 양을 마시게 된다. ▼해장술은?〓간에서 알코올분해효소가 나와 남아있는 알코올을 분해한다는 ‘설??은 낭설. 오히려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므로 해롭다. 물과 콩나물 과일 등을 먹어야 술이 깬다. 또 밥을 먹어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중추신경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 7일자 동아일보에서..>

[과학] 아지랑이가 생기는 이유.. 아지랑이가 생기는 이유 .. 아지랑이란 봄이나 여름에 강한 햇살로 뜨거워진 들판 도로 건물 등에서 무색으로 흔들거리는 연기같은 것이 피어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 비가 그친 날 매우 습해진 대기가 지면온도 상승으로 더워져 솟아오르면 밀도가 서로 다른 공기끼리 뒤엉키면서 주위의 대기흐름이 복잡하게 된다. 이때 이 부분을 통과하는 빛이 복잡해진 대기흐름 때문에 불규칙하게 굴절되는데 이것이 아지랑이가 발생하는 원인이다.

[잡학] 빈속에 약을 먹으면 해롭다??? ‘빈 속에 양약을 먹으면 속을 버릴까??? 일부 약을 제외하면 빈 속에 약을 먹어도 위에 해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약이 위가 아닌 소장에서 흡수되기 때문이다. 보통 처방을 할 때 ‘식후 △분??에 복용하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빈 속에 먹으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오해가 빚어진 것 같다. 밥을 먹자마자 바로 약을 먹으면 음식물에 의해 약의 흡수 속도가 떨어져 오히려 약의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 또한 속을 채운답시고 우유나 주스에 약을 먹는 것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빈 속에 먹으면 안좋은 약이라면 반드시 의사나 약사가 주의를 주게 마련이다. 별다른 주의사항이 없었다면 식사를 걸렀더라도 반드시 ‘정량을 제 때에?? 복용해야 약효를 높일 수 있다.

[생활] 치아를 하얗게 하려면.. 이빨을 하얗게 하려면??? 상추를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워 가루를 낸 다음, 칫솔에 치약을 바르고 그 위에 이 가루를 뿌려줍니다. 그렇게 이를 닦으면 치석도 제거되고 하루종일 기분이 상쾌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한번 해봐야 겠군요..쿠쿠..

[생활] 어두운곳에서 열쇠구멍을 찾으려면?? 어두운 곳에서 열쇠 구멍을 찾으려면?? 열쇠 ?觀極?한번 형광 물감(형광 연두색)을 발라 보세요. 깜깜해도 쉽게 찾을 수 있다네요.. 특히 늦은 밤에 구멍 찾느라 딸깍거리다가 식구들의 단잠을 깨우는 일이 잦다면 바로 오늘 시도해 보시길..쿠쿠..

[잡학] 머리를 많이 쓰면 배가 고프다?? 머리를 많이쓰면 배가 고플까요?? 대부분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배가 고파서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한 문제를 놓고..머리가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을 실험한결과.. 머리가 좋은사람은 그 문제에 대해서..자기가 가지고 있는 뇌세포로도 충분히 해결을 해 많은 영양분의 소비가 필요 없었던것에 비해.. 머리가 나쁜사람은..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뇌세포의 활동이 필요하게 되어..영양분을 더 많이 소비하게 된다는 것이다..

[시사용어] 컨소시엄(CONSORTIUM) 이란.. 컨소시엄(consortium)이란.. 국제차관단(國際借款團). 여러 나라가 공동으로 차관을 공여하는 형식. 2차대전 이후로는 개발도상국의 경제계획에 대해 선진국이 경제원조를 제공하는 유력한 방법이 되고 있다. 채권국회의라고도 하며 그 방식은 원조 제공국이 모여 원조액만을 정하고 구체적인 방식은 각국과 원조수입국의 2국간 교섭에 맡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방식의 이점은 ①많은 돈이 동원될 수 있고 ②원조의 중복을 피하고 자금을 효율적 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③2국간 원조와는 달리 원조제공국의 정치적 군사적 목적에 이용당할우려가 적다는 점. 70년대 이후로는 국제금융활동이 확대되면서 국제적인 대은행이 컨소시엄을 결성하여 단위가 큰 융자를 맡는 경우가 늘어났다. 요즘은 국내외 건설공사 수주에 몇 개 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도 컨소시엄 방식이라 한다.

[시사용어] 벌처 펀드란?? 벌처펀드란?? 부실한 자산을 싼 값으로 사서 가치를 올린 뒤 되팔아 차익을 내는 투자기금이나 회사. 벌처(Vulture)란 썩은 고기를 먹는 독수리를 뜻한다. 80년대부터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대상이 부실자산이어서 위험이 크지만 반면에 성공하면 20% 정도의 고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기성이 강하다. 벌처펀드가 부실기업을 회생시키는데는 평균 3년 정도가 소요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① 허벅지 뒷쪽의 피하지방을 말끔히 없애주는 방법.. 다리의 군살은 여하튼 뒷쪽에 붙는다. 그 이유는 뒷쪽 근육은 그다지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간단한 운동으로 뒷쪽 근육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팽팽하게 해주자. TV 등을 보면서 천천히 좌우 각10~20회 계속한다. 1. 엎드린 상태에서 손을 앞에 끼고 턱은 손위에 올려 놓는다. 2. 무릎을 굽혀 발목으로 엉덩이를 통통 두드리고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간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② 허벅지를 늘씬하게 해주는 운동 이 운동은 전형적인 다리운동이다. 하나하나의 동작을 천천히 반복하여 근육을 긴장시킨다. 천천히 근육을 긴장 시키는 운동은 근육이 생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피하지방을 없애주는 것이다. 1.손을 머리 뒤로 돌려 깍지를 낀다음 다리를 어깨 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선다. 이때 등줄기를 바로 펴줄것. 2. 기본자세를 유지하면서 상체를 아래로 내리며 무릎을 굽혀 1~2초 정지 했다 다시 원래대로 가는 동작을 5~10회 반복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위한 운동법..③ 무릎주변의 지방을 풀어주는 운동..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며, 넓적다리 상부의 피하지방을 없애주는 운동. 몸이 굳은 사람은 몸에 익히도록 한다. 무릎 주변에 뭉친 지방을 말끔히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1. 다리를 쭉 뻗고 앉아 양손으로 한쪽 발꿈치를잡는다. 너무 힘이 들면 발목을 잡아도 좋다. 2. 그 상태에서 다리를 높이 들어 올려 쭉 뻗어준다. 잠시 정지했다가 원래대로 돌아가서 긴장을 푼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④ 허벅지 앞면에 붙은 피하지방을 없애는 운동.. 다리근육을 긴장시켜 팽팽하게 해주는 운동. 무릎관절 부분의 늘어진 군살에도 효과가 있다. 무릎을 끓은 자세로 앉아, 그 상태에서 상체를 뒤로 젖힌다. 머리와 어깨를 바닥에 붙이고 정지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⑤ 매끈한 인상을 주는 무릎을 만드는 운동.. 허벅지의 두꺼운 군살이나 무릎주변의 늘어진 피부에 효과적인 운동. 너무 힘이 들면 허리를 약간 바닥에서 들어주면 좋다. 무리하지 말것.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아, 그 상태에서 상체를 눕혀 바닥에 닿게 한 다음 잠시 정지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⑥ 히프에서 허벅지까지의 선을 아름답게 허벅지와 엉덩이가 이어지는 부분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처진 히프를 올려 주는 효과도 있다.한다리로 설 경우 발바닥 앞쪽에 체중을 실으면 비틀거리지 않는다. 좌우 각5~10회씩 천천히 반복한다. 1. 자세를 바르게 하고 서서 한쪽 다리의 무릎을 굽혀 손으로 발끝을 잡는다. 2. 한다리로 균형을 잡으면서 손으로 잡고 있는 발을 뒤로 당겨서 잠시 정지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위한 운동법..⑦ 허벅지 전체를 균형있게 조여주는 운동.. 처진 히프를 올려주는 운동으로 일빈적이나,허벅지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들어올린 다리를 가능 한 높은 위치에서 정지 시킬 스 있도록 노력해보자. 좌우 각 10~20회를 목표로 동작을 천천히 하면서 다리는 힘껏 들어올릴것. 1.무릎을 바닥에 대고 양 손을 앞에 둔다.. 허벅지와 팔이 평행이 되도록 한다. 2. 한쪽 다리를 힘껏 뒤로 들어올려 잠시 정지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생활] 피부에 곡식을 먹이자??? 피부에 곡식을 먹이자??? 얼굴에 화학성분의 화장품 대신 밥지을 때 섞어먹는 곡물류를 바르라는 이색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폼클렌징으로 마무리- ◇ 화장지울 땐 식용유=식물성기름은 피부에 해가 없고 화장품을 분해시킨다. 특히 콩기름은 무너진 세포를 재생시키는 데 효과적. 사용법은 식용유 1티스푼을 얼굴에 펴발라 고루 문질러준다. 티슈로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낸 다음 티슈 3장 정도에 물을 적셔 다시 한번 닦아내 여분의 기름기와 화장품찌꺼기를 없앤다. 폼클렌징으로 세안을 마무리한다. -물에 적신김을 차갑게- ◇ 기미예방엔 김팩=평소 곡물마사지와 김팩을 해주면 기미가 진하게 자리잡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물론 기미는 스트레스, 변비 등 원인이 다양하므로 다른 요소들도 체크한다. 김팩은 김 3~4장을 물에 적셔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다음 얼굴에 붙이고 3~4회 갈아준다. 그후 현미가루, 들기름, 상추즙을 섞어 얼굴에 바른 후 랩을 덮고 10분 정도 두었다 랩을 걷어낸 뒤 20분 정도 지난 다음 온·냉타월로 번갈아 닦아낸다. -죽은 각질 제거 효과도- ◇ 피부의 보약 곡물가루=녹두, 현미, 보리, 검정깨, 들깨, 흰콩, 율무, 은행가루는 모든 문제성피부의 보약이자 해결사. 팩제로 사용하거나 죽은 각질을 제거하는 스크럽제로 사용한다. 곡물을 섞을 때의 비율은 녹두2 대 현미+보리+검정깨+들깨+흰콩+율무섞은 것 1 대 은행 2분의 1로 하여 한꺼번에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간다. 비닐팩이나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필요할 때마다 쓴다.

[생활] 초에 촛농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촛농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간혹가다 분위기를 잡기 위하여 초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촛농~~!! 하지만 촛농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촛불을 밝히기 전에 심지밑에 고운소금을 약신 뿌려두면 촛노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 아니라 촛불도 한층 밝아진다는 사~~실~~!! 잘 사용하셔요~~

[생활] 좁은실내공간 넓게 쓰는 법. 좁은 실내공간 넓게 쓰는 방법.. ▶거실 거실은 소파나 테이블, 장식장 같은 덩치 큰 가구 주변에 사소한 물건들이 아무렇게나 굴러 다니기 쉬운데 집안에서 열려 있는 공간인 만큼 이들 물건들을 눈에 띄지 않게 잘 수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철 지난 옷가지며 자주 보지 않는 책을 네모난 상자에 담고 그 위를 예쁜 천으로 덮어두면 멋진 테이블이 탄생한다. 같은 방법으로 의자를 만들어 벽에 붙이고 쿠션을 올려놓으면 소파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아예 빈 상자 안에 그동안 수집해온 소품들을 담고 유리로 덮어 테이블로 사용하는 것도 아이디어다. 장식장이 따로 없어도 되는 만큼 거실을 좀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하나로 여러 효과를 얻는 다목적 가구외에도 벽면이 꺾어지는 구석에 코너장을 놓거나 빈 벽에 선반을 설치해 죽어 있는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책 몇권쯤은 나무판에 끈과 바퀴를 달아 소파 아래에 밀어넣고 리모콘과 각종 영수증은 거실에 놓여 있는 가구에 주머니를 달아 보관한다. 이때 많은 물건을 수납하는 것도 좋지만 하루 중 대부분을 보내는 곳임을 감안해 보기에 좋은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침실 방이 작아 수납공간이 마땅치 않다는 불평을 하기 전에 가구 배치와 벽면 활용이 잘 돼 있는지 살펴보자. 생각외로 많은 물건을 놓아둘 넓은 공간이지만 방치하기 쉬운 곳이 침대 밑과 장롱 위다. 먼저 장롱 속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두꺼운 이불을 꺼내 이불보에 싼 다음 침대 밑에 넣고, 평소 잘 안입는 옷을 상자에 담아 장롱 위에 올려놓는다. 장롱의 수납공간이 비효율적으로 나뉘어져 있을 경우 봉과 철제선반, 종이상자, 바구니 등을 이용해 장롱 내부를 칸칸이 나눠 수납 효과를 배기시킨다. ▶주방 각종 조리기구와 그릇, 식품 등 크고 작은 물건들로 가득찬 주방은 아무리 치우고 닦아도 표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해답이 있게 마련이다. 수납 효율성이 떨어지는 싱크대 배수관 아래쪽은 배수관을 피해 요령있게 선반을 설치해 공간을 100% 활용할 수 있다. 싱크대 앞 벽면 역시 그냥 두기엔 아까운 공간이다. 이곳에 네트를 걸고 선반과 에스자 고리를 달아 컵과 양념통, 조리기구 등 흩어져 있던 주방용품을 한꺼번에 정리해둔다. 식탁 주변에도 빈 공간이 많다. 바퀴가 달린 왜건 형태의 다용도 가구를 식탁 아래에 넣어두거나 식탁을 벽면에 붙여 사용할 경우 벽면에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면 된다.

[생활] 투명한 유리잔에 물기흔적 없애는 방법.. 투명한유리잔의 물기흔적 없애는 방법.. 투명한 유리잔이나 보울등은 아무리 깨끗하게 세제로 씻어도 물기의 흔적이 남습니다. 이런 때는 식초를 이용해서 그 흔적이 안생기도록 할 수 있는데요, 먼저 세제로 깨끗이 씻은 유리그릇들을 잘 헹궈야겠지요. 그러고 나서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그 물에 헹구면 유리 그릇이 아주 깨끗해진답니다. 그 뿐 아니라 식초에는 약간의 방취효과와 살균효과도 있다니까 이석 삼조 겠죠??

[경제] 실업률 이란?? ▣ 실업률(失業率) 실업률인란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경제활동인구에 대한 실업 자수의 비율이다. 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의 국민중 일할 의사와 능력을 가진 사람을 가리킨다. 따라서 근로 능력이 있더라도 일자리를 구하려는 의사가 없으면 경제 활동인구에서 제외된다. 학생이나 주부의 경우 원칙적으로 제외되지만 수입을 목적으로 취업하면 경제활동인구에 포함 되며 군인이나 교도소 수감자 등은 무조건 대상에 빠진다. 실업과 취업 여부를 가리는 기준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 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는 국제노동기구(ILO)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즉, 1주일에 1시간 이상 일하면 취업자, 그렇지 않으면 실업자로 구분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최근 2.0%로 사상 최저 수준이면서 완전고용 수준(2~3%)을 보이 고 있다. 다만 아직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선진국보다 낮아 잠재적인 노동 공급력은 충분하다. -bong bong

[경제] 슈퍼 301조??? ▣ 美통상법 301조 미국에 대해 불공정 무역을 일삼는 국가에 대해 미국 정부가 보복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美통상법 조항으 로 슈퍼 301조와 비교해 보통 일반 301조라 불린다. 미국에 대 해 불공정한 무역을 하는 나라들에 대한 보복 조치란 점에서는 두가지 조항이 일치한다. 또 특정 국가가 불공정 무역 관행국으 로 지정되면 상대국과 1년 내지 1년반 동안 협상을 한 뒤 협상 의 내용이 미진할 경우 보복에 들어가는 것도 일반 301조나 슈퍼 301조나 마찬가지다. 다만 일반 301조는 업계의 제소가 있거나 美 통상대표부(USTR)의 자체 판단에 의해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해 조사가 들어갈 수 있는데 반해 슈퍼 301조는 USTR가 스스로 작성 한 무역장벽 보고서를 바탕으로 조사를 실시할ㄹ 수 있다. 또 발동 대상도 일반 301조가 교역 상대국의 부당 불합리한 차별적인 법제도 나 관행인 반면 슈퍼 301조는 불공정 부역 관행 전체가 포함된다.

[슈퍼]라는 말은 그래서 붙여졌다. -bong bong-

[경제] ISO 9000 란..?? ▣ ISO 9000 국가간 서로 다른 품질 보증 제도의 운영에서 발생하는 무역상의 기술 장벽을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국제표준화 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 보증 규격이다. 우리 나라 국가 표준인 KS는 제품이나 가공 기술에 대한 인증인 반면 ISO 인증은 하드웨어로서의 제품은 물론 소프트웨 어까지 심사하는 것이 큰 차이이다. KS가 제품의 품질 수준을 인증하는 제품 인증인 것에 비해 ISO 9000은

[시 스템 인증]이다. 즉 제품에 영향을 미치는 설계·개발· 구매·생산·설비 등 주요 요소들을 규정하고 그대로 지 키게 함으로써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제공하는 인증 제 도이다. 제품 하나하나를 일일이 검사하는 대신에 제품 생산에 투입된 인적·물적 자원과 공정을 제 3자가 공정 하게 심사해서 구매자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 자는 제도이다. ISO 9000 인증은 ISO 시리즈 인증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그 국제규격의 번호가 P9000대인 9001, 9002, 9003등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9001은 설계를 포함한 모델이고, 9002는 제조 및 설치에 관한 모델이다. 9003은 최종 검사만으로서 품질 보증을 하는 시스템의 규격이다. 이들 규격의 선택은 인증 신청 회사가 정하는 문제이다. 예를 들면 설계가 필요 없는 OEM(주문자 상표부착생산) 방식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라면 ISO 9002 규격 을 선택하면 된다. ISO 9000 인증은 영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bong bong-

[시사] Intelligent Apartment(인텔리젼트 빌딩) 이란?? -인텔리전트 아파트(Intelligent apartment)- 전력 및 화재수신설비, 승강기 등 각종 아파트 내부시설을 컴퓨터로 미미 진단,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아파트로써 기존 그래픽 감시 처 방까지 컴퓨터 화면을 통해 지시한다. 또 경미한 사고는 자체 해결하며 승 강기 등 각 시설에 설치된 자동제어기기가 설비의이상 유무를 수시로 진단, 사고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의 또 다른 장점은 아파트 공사비 및 유지관리비를 22% 정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사] 공시지가 란 무엇인가? -공시지가(公示地價)- 건설부가 매년 1월1일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전국의 땅값으로 종래의 땅값이 정책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로 책정돼 정책의 일관성이나 형평성이 문제됨에 따라 이를 시정하기 위해 지난 89년 7월 1일 부터 '지가공시및 토지등이 평 가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도입됐다. 이전의 땅값 체계는 사용목적에 따라 건설부의 기준지가, 내무부의 과세시가 표준액, 국세청의 기준시가, 재무부 의 감정가격 등으로 다원화 되어 있었다. 공시지가는 대표성을 지닌 30만필 지의 표준지를 대상으로 2인 이상의 감정 평?怜?산정한 땅값이다. 이를 기준으로 기준표에 의해 산출하는 2,5000만 필지의 개별지가도 넓은 의미의 공시지가에 포함된다. 공시지가는 토지초과이득세.양도소득세.상속에.증여세 등의 과표 결정, 종합토시세의 과표 증정, 개발부담금,택지초과소유부담금. 국유재산매매. 토지수용보상 등이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bong bong-

[잡학] 무공해 농산물엔 농약이 없을까?? 무공해 농산물은 농약이 전혀 없을까??? 제품마다 ‘무공해?? ??저공해?? ??자연?? ??무농약?? 같은 각종 수식어를 남발, 진짠지 가짠지 도무지 알수 없다. 진짜 무공해 농산물을 가려내는 방법은 없을까. ▼국가가 공식인증마크 부여〓국립농산물 검사소는 92년부터 ‘농산물 품질인증 표시제??를 실시,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여부에 따라 4등급으로 구분된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 표시만으로 진짜 무공해 농산물을 가려낼 수 있다. △유기재배〓화학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퇴비

[생활] 옷걸이는 고무밴드를 끼워사용을.. 옷걸이에는 고무 밴드를 끼워 사용을.. 실크나 폴리에스테르 등을 소재로 한 블라우스는 옷걸이에 걸면 스르르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진다. 이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옷걸이양 끝에 고무 밴드를 감아둔다. 또 재킷이나 코트 등 어깨가 넓은 옷을 오랫동안 걸어둘 때에는 옷갈이에 타월을 말아서 걸면 좋다. 타월이 쿠션 역활을 해주므로 옷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잡학] 무공해 농산물엔 농약이 없을까?? 무공해 농산물은 농약이 전혀 없을까??? 제품마다 ‘무공해?? ??저공해?? ??자연?? ??무농약?? 같은 각종 수식어를 남발, 진짠지 가짠지 도무지 알수 없다. 진짜 무공해 농산물을 가려내는 방법은 없을까. ▼국가가 공식인증마크 부여〓국립농산물 검사소는 92년부터 ‘농산물 품질인증 표시제??를 실시,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여부에 따라 4등급으로 구분된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 표시만으로 진짜 무공해 농산물을 가려낼 수 있다. △유기재배〓화학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퇴비 및 유기질 비료만 사용한 농산물 △무농약재배〓화학합성 농약은 사용하지 않지만 화학비료는 사용 △저농약재배〓화학합성 농약을 일반 재배에 허용된 농약 기준치의 2분의1 이하를 사용해 재배한 농산물 △일반재배〓화학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정해진 기준치내에서 적정하게 사용, 재배한 농산물. ▼유기재배의 가장 큰 적은 해충〓유기재배 농산물은 일체의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해충퇴치가 가장 큰 문제. 사람 손으로 일일이 해충을 잡아내거나 벌레들이 싫어하는 순 식물성 원료를 혼합해 사용하므로 벌레들이 파먹은 자국이 나 있을수록 상대적으로 깨끗한 농산물로 보면 된다. ▼영양은 역시 으뜸〓유기농산물은 자연산 퇴비를 사용하므로 화학비료로 재배한 농산물에 비해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분포.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벼는 그렇지 않은 벼에 비해 쭉정이가 거의 없고 병충해에도 비교적 강하다. ▼농약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이라 할지라도 인접한 지역에서 비 바람을 타고 흘러들어오는 잔류농약까지 막을 수는 없는 일. 관련법에 따르면 일반농산물에 적용되는 잔류농약허용치의 10분의 1을 넘지 않으면 유기농산물로 간주하고 있다. < 10일자 동아일보에서..>

[생활] 옷걸이는 고무밴드를 끼워사용을.. 옷걸이에는 고무 밴드를 끼워 사용을.. 실크나 폴리에스테르 등을 소재로 한 블라우스는 옷걸이에 걸면 스르르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진다. 이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옷걸이양 끝에 고무 밴드를 감아둔다. 또 재킷이나 코트 등 어깨가 넓은 옷을 오랫동안 걸어둘 때에는 옷갈이에 타월을 말아서 걸면 좋다. 타월이 쿠션 역활을 해주므로 옷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잡학] 눈밑의 피부가 거무스름해졌을때.. 눈밑의 피부가 늘어지거나 거무스름해졌을때.. 눈밑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피로로 인해 거무스름하게 그늘이 생기기 쉽다. 이 운동은 아래 눈꺼풀의 근육을 움직여 형액 순환을 촉진시켜, 눈밑의 피부가 늘어지거나 거무스름 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1.입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코밑의 근육을 늘려, 아래턱을 가능한 아래로 끌어당긴다. 이때 눈동자는 위로 치켜뜬 상태. 2.위에서 만든 표정을 옆에서 본 모습. 아래턱을 충분히 당겪는 가를 확인한다. 3.이 상태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다섯을 센다. 천천히 눈을 뜨면서 자연스런 표정으로 돌아간다. 이동작을 ..3번 반복해야한다..

[잡학] 아름다운 색상의 입술을 만들려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색상의 입술을 만들려면??. 입술색은 건강상태의 척도가 된다. 입술 근육의 스크레칭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의 투명도를 높이고, 아름다운 색상을 유지시킨다. 또한 입술을 연하고 부드럽게 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1.입을 오므려 가능한 앞으로 내밀고 다섯을 센다. 2.천천히 오므린 입을 풀어주면서 본래 상태로 돌아간다. 3.아래-윗 입술을 입안에 넣고 ?굅?입을 다문다. 4.양쪽 입꼬리를 바깥쪽으로 힘컷 당기고 다섯을 센다. ..위동작을 ..3번 반복할것..

[건강] 스트레스는 체중감량의 적?? 스트레스는 체중감량의 적 ???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종의 보상심리로 식욕이 증가한다. 다시 말해 별로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음식을 먹으려 한다는 것이다. 무언가 허전한 마음에 괜히 냉장고 문을 열어보거나 밤참을 찾는다. 특히 남성은 음주량이 늘고 여성은 군것질 횟수가 잦아진다. 마음이 급하니 식사속도도 빨라지고 폭식 과식하기가 쉽다. 스트레스는 쌓아두지 말고 바로 풀어야 한다. 그러나 그 방법이 흡연 음주 및 과식이나 폭식이 돼서는 안된다. 음식이 더 먹고 싶을 때는 ‘지금 정말 배가 고픈 상태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 본다. 배는 그다지 고프지 않은데 무언가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면 집안 청소를 하거나 아예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한다. 냉장고 안에 술 청량음료 인스턴트 음식 등을 넣어 두지 않는 것도 방법. 밤참이나 습관적인 음주는 가장 경계해야 할 적. 운동은 스트레스도 풀고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잡학] 라면에 깻잎을 넣어 맛있게~~ 라면을 끓일때 깻잎을 넣어보세요~ 깻잎의 향긋한 내음이 라면국물을 산뜻하게 해준답니다. 정말 맛있어요~ .

[시사용어] 좀비(ZOMBIE)에 대해서??? ▣ 좀비(ZOMBIE) 늘 뒷전에만 서고(Zany), 겉멋에만 치중하고, (Ostentatious), 생각이 고루하고(Monocular), 졸렬하고(Blowzy), 떳떳지 못하고(Intriguing), 즉흥적인(Emotional)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이다

[시사용어] 트리클-다운 정책 ?? ▣ 트리클-다운 정책(Trickle-down policy) -트리클다운이란 '넘쳐 흐르는 물이 바닥을 적신다'라는 뜻으로 보통 적하정책(滴下政策)으로 번역되고 있다. 이는 대기업과 부유층의 富를 먼저 늘려줌으로써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을 꾀하는 경제정 책을 말하는데 공급 측면을 중시한 레이거노믹스의 본체이었으나 최근 클린턴은 이를 폐기 처분하였다.

[시사용어] 프라임레이트(prime rate) ?? ▣ 프라임레이트(Prime rate) 신용이 가장 높은 기업에 대해 대출할 때 적용하는 우대금리라 한다. 금융기관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므로 기준금리라고도 한다. 신용도가 높은 기업은 일반 대출금리 중 가장 저율의 프라임레이트가 적용되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은 여기에 일정 금리가 ?援?금리를 적용받는다. 따라서 프라임레이트는 일반 대출금리의 하한선이 된다. {1·26 금리인하} 후 프라임레이트는 연 9%로 조정되었으며 당초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3단계로 차등화했었으나 지금은 기간별로 3단계로 차별화돼 2% 포인트까지 차이가 난다.

[시사용어] 스트레티리스트(Sttetegist)??? ▣ 스트레티지스트(Sttategist) 스트레티지(strategy)는 원래 전략·전술·병법 등으로 번역되는데 미국 국제금융 중심지인 월가(wall street)에는 스트레티지스트란 직함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들 전략가는 경제의 장기분석이나 금융시장 동향 분석, 산업 및 기업 분석 등 증권분석사적인 소양은 물론 시장 수급 관계나 장세 동향 등에 대한 기술적 분석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이들은 경제·산업·금융시장의 각종 자료를 분석하면서 주식·채권·현금의 운용 및 해외투자비율을 조정하는 전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학] 생활속의 '원적외선'..!

[원적외선이란] "김치가 시지 않고 김이 바삭바삭해 진다"고 선전되는 원적외선 바이오 세 라믹 용기들. 그간 유효성 문제를 놓고 논의가 분분했지만 각종제품들은 현 란한 광고문구와 함께 홍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원적외선이란 파장 5-25 마이크론의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으로 다량발생할 경우 여러가지 유익한 성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장이 길어 물체 깊숙히 침투하며 물질의 분자를 쉽게 진동시켜 스스로 열 을 내게 만든다는 것이다.이러한 작용으로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사우나탕에 서는 땀을 덜 흘리고도 몸을 덥게 할 수 있으며 원적외선 스토브나 전자레 인지는 음식물 깊은 곳까지 쉽게 익힐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작용은 섭씨 300도 이상 고온에서 적절한 발광체를 이용,다량의 원적외선이 발생할 경우 이다.상온에서 방출되는 적은 양의 원적외선을 갖고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이른바 바이오 세라믹 용기를 놓고 진행되는 논란의 초점은 '과연 상온에서 도 효과를 볼 정도로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느냐'하는 점이다. 상온에서는 발생량이 적고 측정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원적외선 제품사용의 선구역활을 한 일본의 경우도 아직 이렇다할 기준이 없으며 다만 '최소한 85%이상의 원적외선을 내는 제품을 생산하자'는 업체간의 약속이 있을 뿐이 다.여기서 85%라고 하는 것은 원적외선을 100%방출하는 흑체(black body) 를 기준으로한 비교치이다. 우리 선조들이 콩을 볶을 때 검은 모래를 넣거나 해변에서 모래찜질을 한 것도 모두 모래 또는 자갈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이용한 지혜라고 말 할 수 있다.

[과학]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였을까?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였을까? 아이작 뉴튼(Issac Newton)일까? 오늘날에는 그가 과학자였으며 그것도가장 위대한 과학자라고들 알고 있지만, 뉴튼은 스스로 과학자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는 자기가 과학자라는 것을 알 수가 없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런 말이 없었기 때문이다.뉴튼은 스스로를 "철학자"라고 생각했다. 이 말은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그리스 말에서 나왔으며 그 시초가 고대 그리스 명상가들에게서 비롯되었다. 물론 우리가 사랑하는 지혜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어떤 철학자들은 우리 주변세계와 그 법칙을 연구하여 나온 지혜를 주로 다룬다. 우리 주변 세계라는 것은 라틴어로 "생겨나다"는 뜻인 "자연"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자연은 창조되었거나 생겨난 것들이다.자연을 주로 다루 는 철학자들은 그래서 "자연철학자"이다.뉴튼은 자기가 자연철학자라고 생각했고, 자기가 연구하는 것들은 자연철학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운동의 세가지법칙과 만유인력이론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책-과학책으로는 제일 위대한-을썼을 때 그는 그 이름을 라틴어로 " 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라고 이름지었다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라는 말이다. "자연적인"에 해당하는 그리스 말은 Physikos로서 영어로 '물리적'이라는 뜻인 Physical 이 되었다. 자연철학은 "물리 철학"이라고도 부를 수 있었고 이 말은 "물리학"으로 줄일 수 있다.자연철학이 점점 자라나서 넓어지면서 갖가지 전문연구가 이루어 졌다. 사람들은 화학, 지리학, 생리학 등등에 대 하여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 나머지가 물리학이었는데, 이제 전체를 다 가 르키는 '자연철학'이라는 말과 똑같은 의미로 쓸 수가 없게 되었다. 그렇지만 자연철학이라는 말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뭔가 짧은 말이 필요했다. 예를 들어 라틴어로 "안다"는 뜻인 "과학"이라는 말이 있었다. 원래는 아무거든지 좌우간 안다는 뜻이었고,그래서 농구를 하는 법을 안다고 하면 농구과학을 안다고 해도 상관이 없었다. 그러나 자연철학자들은 관심을 가지 고 있는 지식을 나타낼 수 있는 뭔가 짧고 편리한 말이 필요했기 때문에, 천천히 "과학"이라는 말이 "자연철학"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그 뒤로 1840년에 영국의 자연 철학자 윌리암 훼엘(William Whewell)이라는 사람이 자연 과학 분야의 지식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과학자"를 쓰기 시작했다. 다시 말하면 과학자라는 말이 자연철학자를 뜻하 게 된 것이다.그렇다면 오로지 1840년 부터서만 사람들은 자기가 "과학자"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일까? 훼엘은 마이클 패러데이(Michael Faraday)의 친한 친구였고, 패러데이가 설명하는 내용을 뜻하기 위해 "이온", "양극", "음극"등 많은 말을 새로 만들 어 주었다. 더욱이 패러데이는 그 시대 최고의 자연철학자였고, 시대를 통틀 어 최고 자연철학자 가운데 한 사람임이 틀림없고, 특히 실험 부문에서 최고 일 것이다. 만일 훼엘이 누군가를 과학자로 생각한다면, 패러데이가 그 처음 이었을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마이클 패러데이가 최초의 과학자이다

[과학] 나는 왜 과학을 배워야 하는가? -나는 왜 과학을 배워야 하는가? 나는 과학자가 될 생각이 없는데 도대체 내가 왜 과학을 배워야 할까 하는 생각을 스스로 반항적으로 물어본 젊은 학생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라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만 알면 된다 고 생각할 것이다. 역사학자가 되려고 하지도 않은데 역사를 알아야 할 일 이 뭐가 있을까? 많이 돌아다니지도 않을 텐데 지리학이나 여러 나라 말을 배울 필요가 있을까? 그러나 인생에는 자기가 하는 일 말고도 더 많은 게 있는 것이 분명하다. 집에서 조용히 지내면서 늘 하는 간단한 일을 하면서 산다고 해도, 우리 주변세계를 이해하고 또 옛날에 있었던 일을 이해하고 또 다른 곳의 또 다른 문화를 알고 산다는 것에는 얼마간의 가치가 있는 것 이 틀림없다. 사실 여러가지를 안다는 것은 즐겁다. 생활이 밝아지고 재치 가 생기고 지루한 마음이 줄어들고 지평을 넓혀주고 또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더 재미도 있고 기분도 좋다. 실제로 이 말은 어떤 지식이나 기술이 라도, 그게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해당된다. 나무를 깎아 기 막힌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나 우표수집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그 사람이 하는 것을 지켜보고 이야기를 듣고 하는 것은 아무 것 도 모르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만일 그렇다면, 이런 다른 것들을 알고 있다면, 과학도 알아야 될까? 과학에 특별한 무엇이 있을까? 사실은 있다. 우리 현대세계는 과학과 과학을 일상에 적용하는 활동인 공학 을 기초로 서 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거의 전부가 자동차나 전축,텔레비젼 등 최신기구를 이용하고 있고, 또 이런 것들은 다시 과학원리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에는 컴퓨터나 로봇, 핵자원, 우주선등을 이용할 것인데, 이러한 것들은 모두 우리가 과학을 이해할 때만 말이 되는 것이다. 무엇이 이러한 것들이 움직이도록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것들 이 마술처럼 보일 것이다. 과학이 없으면 사람들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세계에서 살게 된다."그래서 어쨌다는 말씀이세요? 내가 바라는 것이라고는 먹고 살 만큼 벌고,가족이 있고,경치를 즐기는 것 뿐이예요"하고 말한다고 해도, 그게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과학이 차지하고 있는 자 리가 점점 커져가는 세상에서는 좋은 일자리,돈을 잘 벌 수 있는 일자리는 과학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돌아 갈 것이다. 그런데 과학에도 이로운 점과 해로운 점이 있다.적당하게 쓰지 못하면 과학때문에 지구는 공해와 위험한 물질과 방사능으로 뒤덮일 것이고, 우리의 사생활과 자유를 파고드는 장치 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잘 이용하면 과학으로 우리는 에너지와 식 량을 더 많이 마련할 수 있을 것이고, 더 건강해질 것이고, 즐거움이 늘어 나고, 수명도 길어질 것이고, 더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과학을 잘 이용하도록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누구일까? 민주사회에 서는 일반민중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선 이들 가운데 과학을 잘 아는 사람 이 없다고 한다면 어떻게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인가? 과학을 이용하여 지구를 부수지도 않고 구해내도록 하는 현명한 판단을 내 리는 데 도움이 되려면 사람들이 제대로 과학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세월이 갈수록 더 중요해지게 될 것이 틀림없다. 전문 과학자가 되고자 하지 않는 다고 해도 과학을 공부하는 일이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때문이다.

[생활]가을철.. 좋은게 고르는 방법 좋은 게를 고르는데도 눈썰미와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같은 크기라도 손으로 들어보아 무거울수록 좋다. 얼핏 보기에 크기가 비슷해도 노란 알과 살이 얼마나 튼실하게 찼는가에 따라 무게가 다르다. 암게는 배딱지가 둥그스름하니 넓고, 수게는 뾰족하니 가늘다. 여름철에는 수게가 오히려 살이 많지만, 산란기에는 알배기 암게가 제 맛이다. 배부분이 희며 등껍데기 폭이 8~10cm 되는게 좋다. 게는 다리가 모두 제대로 붙어 있고 살아 움직여야 싱싱하다. 게는 조금만 물이 가면 세균 번식이 빨라 상하기 쉽다. 무침처럼 날로 먹는 요리를 할 때는 꼭 산게를 쓰도록 한다. 해물탕 이나 찌개거리로는 냉동게도 무관하다. 살아있는 게를 손질할 때 먼저 집게발을 가위로 잘라내면 물릴 염려 없이 다루기 쉽다. 큰 그릇에 옅은 소금물을 담고 몸체와 다리 사이를 솔로 깨끗하게 씻는다. 배딱지는 가위로 잘라낸다. 등딱지를 벗기고 나서 까만 부분도 떼낸다. 간장 게장을 담그는 것이 아니라면 다리 끝 마디는 꼭 잘라낸다. 먹을 것 없이 불필요하게 양념만 빨아 들인다. 통째로 찔 때는 하얀 배 부분을 위로 향하게 뒤집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등껍데기를 위로 해서 똑바로 찌면 맛있는 장과 국물이 밑으로 빠니다. 게 요리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가을 꽃게는 소금을 훌훌 뿌려 솥에 쪄내기 만 해도 담백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

[생활]가을철 별미..게요리① 가을이 깊어가면 게도 제 철이다. 금빛 알을 품은 꽃게가 한창 시장에 나오고 있다. 손갈 것 없이 그냥 쪄먹기만 해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양식 아니면 보기 힘들어진 참게도 원래는 벼벨 무렵 논에서 나는 암컷을 최고로 쳤다. 게로 만든 음식중 으뜸은 역시 게장이다. 옛 문헌들도 1600년대부터 게장 담그는 법을 기록한다. 가을에 담가 1년을 먹는 경상도 "참게장", 담그면 벌떡 먹어치워야 한다고 이름 붙은 전라도 "벌떡게장", 콩만한 게를 맷돌로 갈아 담그는 전라도 강진 "콩게젓"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민물게가 워낙 귀한 요즘엔 대부분 가정에서 꽃게로 게장을 비롯한 갖가지 요리를 한다. 제 철맞은 싱싱한 꽃게로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별미를 소개한다. ♡♥ 게장 만들기 ♡♥ 지역마다 조금씩 조리법이 다르지만 기본은 비슷하다. 살아있는 게를 항아리 에 차곡차곡 담는다. 진간장과 약간 짠 청장을 섞고 마늘, 건고추, 생강을 넣고 끓여 낸 간장을 차게 식혀 붓는다. 간장 분량은 게가 살짝 잠길 정도면 된다. 사흘쯤 묵힌 다음 간장을 따라냈다가 다시 끓이고, 차게 식혀 붓기를 2~3차례 반복하면 된다. '규합총서'는 쇠고기를 넣고 끓인 간장(육장)을 써서 한결 깊은 맛을 내는 비법을 전한다. ♡♥ 꽃게 무침 ♡♥ 진간장에 물을 조금타서 심심하게 만든 다음 마늘, 건고추, 생강을 넣고 끓였다가 식혀 붓는다. 반드시 살아있는 꽃게를 쓴다. 2~3일 두었다가 게는 꺼내서 먹기 좋게 토막친다. 따라낸 간장을 한번 끓였다가 식힌 다음 고춧 가루, 파, 마늘, 통깨, 물엿을 섞어 걸쭉한 양념장을 만들거 게를 무친다. 게를 생으로 토막쳐 무쳐먹기도 하지만 상하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생활]가을철별미 .. 게요리② ♡♥ 게장편 ♡♥ 조선시대 '이씨음식법'에 전하는 것을 최근 인간문화재 황혜성씨가 복원한 게요리 별미다. 살아있는 게의 딱지를 떼고 장과 살을 모두 빼내 파, 마늘, 소금, 참기름 으로 양념한다. 달걀을 풀어 기름 바른 그릇에 절반쯤 붓고 준비된 게살을 붓는다. 그 위에 다시 달걀물을 부은 다음 중탕으로 익혀 낸다. 달걀은 게 2마리에 4개 비율이면 된다. ♡♥ 꽃게 감정 ♡♥ 게껍데기에 게살과 여러 재료를 섞어 다시 채워넣는 조리법이다. 산 꽃게 를 잘 씻고 푹 찐 다음 게장과 게살을 발라낸다. 등껍데기는 잘 씻어 둔다. 쇠고기, 두부, 삶은 숙주와 무를 만두소 만들듯 물기를 빼고 후추, 소금, 깨소금으로 양념해 게살과 버무린다. 등껍데기에 밀가루를 솔솔 뿌려 소를 채운 뒤 달걀물을 씌워 팬에 지진다. 육수는 된장, 고추장, 게다리, 무를 끓 여 만든다. 끓은 육수에 지진 게와 파, 생강즙을 넣어 자작자작하게 만들면 맛있는 게감정이 완성된다. ♡♥ THE END

[상식]다이어트에 관한 문답..

[ 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찔까? ] 콩팥기능이 정상이면 필요이상 마신 물은 소변으로 배설되기 마련. 급하게 많은 물을 마시면 세포에 물이 고여 체중이 늘 수 있지만 이것은 살찐 것이 아니라 몸이 일시적으로 '부은' 상태. 이물은 곧 몸 밖으로 빠져 나간다.

[공복감을 줄이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 공복감은 비만치료에 최대의 적. 따라서 채소류, 날야채, 버섯 삶은 국물등 포만감을 주면서 열량이 적은 음식이 좋다.

[지방제거수술이나 전기침 치료는 안전한가] 고도비만으로 인해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큰 환자에게 일종의 쇼크요법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정도. 그러나 시술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지방은 다시 증가하는데다 치료에 따르는 합병증도 있으므로 일반적인 살빼기 치료법은 결코 아니다.

[왜 허리, 허벅지 등 특정부위에만 살이 찌나] 폐경전후의 호르몬 이상이 온 여성, 먹는 양은 똑같지만 운동량을 줄인 경 우, 먹는 음식이 급격하게 달라져 영양소가 변했을 경우등 원인은 다양한다. 원인 규명을 위해선 내과 내분비 전문의의 자문을 구할 것. ♡ THE END

[생활] 함에 대한 궁금증들.. *함이란? 함은 혼례 전일까지 혼서와 혼수를 넣어 신부집으로 보내는 것으로 예전에는 '납페'라 했다. 과거에는 사주와 연길이 오간 후 납페하는 것이 상례였으나, 요즘은 약혹식때 예물과 사주를 주고 받는다. *함준비와 받는법 - 혼례절차가 현대생활 문화의 흐름속에서 간소화되고 있고, 혼히 혼수전문점에서 인쇄된 혼서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손수 정성을 다하는 성의도 중요하다. 함도 요즘은 대개 여해용 가방을 이용하지만 그보다 적당한 가격의 힘을 이용한 지만 그보다 적당한 가격의 힘을 이용한다면 전통의 격식을 잃지 않즌 안목있는 방법이 될것이다. *함봉하는 순서 1.혼서를 격식대로 접어 봉투에 넣은 후, 혼서보에 싸고 세개의 근봉을 한다. 2.홍단은 청색간지에 싸서 홍색비단실로 동심결한다. 3.청단은 홍색간지에 싸서 청색비단실로 동심결한다. 4.황금이나 백금으로 만든 쌍가락지는 홍색주머니에 넣는다. 5.예탁,예탁보, 화문석, 함보,함피,향주머니등을 준비하고 순서대로 함속에 넣는다. * 함보내는 시기 - 원래는 혼인식 일주일전쯤 행하는데 현대식으로는 결혼전날 저녁에 보냅니다. 그러나 전날은 신부집이 바쁘므로 2-3일 전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신부집에서 함 받는 절차 1.신부집에서는 예탁보를 놓은 다음 찹쌀 팥시루 떡한시루를 올려놓고 홍색보 자기를 시루위에 덮는다. 2.함진 아비가 당도하면 혼주가 함을 받아 시루위에 올려 놓는다. 이것을 '봉채'라한다. 3.함진아비 일행을 맡아 혼주는 인사를 나눈 후 후하게 대접하면서 답례를 한다. 4.함을 떡시루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함피와 함보를 풀고 혼주가 꺼내 읽어본다. 5.떡은 신부의 밥그릇에 담가두었다가 신부에게 먹이는데 아들을 낳기를 기원하는 풍속에서 유래되었다.

[생활] 함에는 이런것을 넣어요~??? ※함에는 이런 것을 넣어야 한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예물을담아 보내는 상자를 일반적으로 함이라 한다. 함은오동나무함이 가장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귀하므로근래에는 은행나무함이나 한지에 다홍빛 물감을 들인지함, 나전칠기함 등을 이용한다. 그 함 속에 가장 먼저 넣어야 할 것으로는 오곡주머니.오곡주머니 에 각각 목화씨, 붉은 팥, 노란 콩, 찹쌀그리고 향을 넣는다. 이들 이 가지고 있는 의미도다양하다. 목화씨는 자손과 가문의 번창을 뜻하고 붉은팥은 잡귀나 부정을 쫓는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노란 콩은며느리의 심성이 부드럽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찹쌀은부부의 해로를 기원하고 질긴 인연을 바란다는 뜻이다. 또한 향을 넣는 이유는 서로의 장래가 길하기를 기원하기위함이다. 하지만 이는 지방마다 관습이 조금씩 다르므로관습에 따라 다른 뜻 있는 것들도 넣는데 신랑신부의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는 어느 곳이나 같다. 이 5가지의 오곡주머니 중 4가지는 분홍 한지가 깔린 함의네 귀퉁이 에 놓이고 중앙에는 노란 주머니를 놓는다. 그위에 청홍 양단을 넣는 데 음을 상징하는 청단을 먼저 넣고그 위에 양을 상징하는 홍단을 넣는다. 이 때 홍단은청지로 싸서 홍실로 동심결을 매고, 청단은 홍 지로 싸서청실로 동심결을 맨다. 동심결은 매듭 부위를 잡아 당기면 한번에 매듭이 풀리도록 매어야 한다. 이렇게 청홍양단을넣은 위에 신랑의 생년월일을 적은 사주를 홍 보자기에싸서 3개의 근봉을한 후 넣는다. 이 때 함에 들어가는종류를 적은 목록도 함께 넣는다. 사주를 넣은 후 혼인을 승낙한다는 내용의 혼서를 넣는데혼서지는 네 모서리에 청색 수술을 달고 은지로 붙여서만든다. 혼서지 싸는 보자기는 쪽풀 물감을 들인 천을사용한다. 싸리나무 가지나 수숫대를 사용하여 혼수 감이함 안에서 놀지 않게 한 후 함을 닫는다. 이것을 다시빨간 보자기로 싸되 네 귀를 맞추어 싸매고, 남은 귀를모아매고 종이를 감는다. 그리고 그 곳에 근봉이라고 쓰고지고 갈 수 있게끔 걸방을 맨다. 걸방은 무명 8자로 된함질 끈을 마련하여 석자는 땅에 끌리게 하고, 나머지는고리를 만들어 함을 지도록 한다. 함끈 역시 한번만 잡아당기면 매듭이 풀리도록 하는데 이는 두 사람의 앞날이술술 풀리기를 바라는 의미를 갖는다.

[생활] 함의 유래에 대해서.. ※함의 유래 전통예법에 이런 말이 있다. `자고로 선비는 예로서대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여자선비(여사)인 규수를움직이 게 하려면 예물을 올려야 한다'. 이 예법에 따라정혼을 하 면 남자측에서 여자측에 매우 정중하게 예물을보낸다. 지 금도 통용하는 납폐란 말이 바로 이것이다. 신부집에 신랑 친구들이 `함을 판다며 몰려가는 것은납폐 가 현대식으로 변한 것이다. 함을 판다면서 지나치게법석 을 떤다면 납폐의 본 뜻을 모르는 행동이라 하겠다.함에 넣는 예물은 청홍색 신부 옷감인데 2가지 이상이면예법에 어긋나지 않았다. 요즘의 `과소비'와는 거리와멀었던 것이다.{{ }}

[생활] 함 싸는 방법과 순서

[함싸는 방법] 1.함을짓는데필요한물품 - 혼서지, 혼서지보,청단, 홍단, 청홍사,기러기, 무명 한필, 한지. 2. 함의 제일밑바닥?瑾セ痔? 한지로속을 깔아준다. 3. 오방주머니를 노란색이중앙에 오도록 하여 네귀퉁이에 색깔별로 방향을 맞추어 놓는다. 4. 청단은 붉은 간지에옆이 막히지 않게 싸고청실로 동심결을 묶어넣는다. 5. 홍단은 청색 간지에청단과 마찬가지 방법으로싸고 홍실로 동심결을묶어 넣는다. 6. 나무받침을 놓고한지나 보자기로 간지를깔고 그 위에 혼서지를넣는다. 혼서지는혼서지보 에 넣어서풀칠 대신 천지인을뜻하는 3개의 근봉을한다. 곧고 깨끗하게다듬은 싸리나무대로혼서지를 고정하고 왼쪽상단 싸리대에 쌍가락지를 묶어 넣은주머니를 매달아고정시킨다. 7. 함 싸기 7-①함을 닫고붉은쪽이 겉으로 오도록하여 양쪽 귀를 잘 맞추어싼다. 7-②보자기 끈을 두 번감아 돌린다. 끈을 매지않고 핀으로 고정한다. 7-③함의 마지막마무리는 혼주가 한다. 8. 함띠 매기-함띠는소창지 한 필을 다사용하여 함진아비가편하게 맬 수 있도록단단하게 맨다. 이 함띠는나중에 아이를 낳았을 때기저귀로 사용한다. ①마부끈 3m를 남기고 한쪽어깨부분을 느슨하게 6번돌려준다. ② 어깨 분량을 함진아비체격에 맞게 30cm정도잡아 반대쪽으로 7번 감아돌려준다. ③다른쪽도 다시 한 번감아 7번이 되게 돌려준 후 등받이를 만들어준다. ④마부끈을 만들어 준다. 9. 교자상에 예탁보를 깔고 북쪽을향하게한 다음 그 위에 완성된 함을둔다. 함을 신부댁으로 보내기 하루전날 미리 싸서조상님께 아뢰도록한다. 지방에 따라 시루떡을 쪄서그 위에 올려 놓았다가 보내기도한다.

[아기곰] 포털사이트란.. 포털 사이트 = 인터넷에 접속해 웹브라우저를 실행시켰을때 처음 나타나는 웹사이트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모아놓은 것을 말한다.

[잡학]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감기의 일종이라고 ?굅?보기 쉬운독감. 그러나 한번 유행하면 인구의 10~20%가 걸릴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고 합병증으로 숨지기도 하는 무서운 병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2천5백만~3천만명이 독감을 앓고 이 중 2만~5만명이 폐렴 천식 등의 합병증으로 숨진다. ▼올해 유행할 독감은?〓독감은 바이러스의 항원(抗原)에 따라 A B C형의 세 가지가 있다. A형은 변이가 쉽고 전염성이 강해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큰 사고??를 친다. 3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올겨울 시드니A 와 베이징A, B가 유행할 것이라고 발표. ▼감기와 어떻게 다른가?〓감기에 걸리면 주로 코와 목이 따끔거리면서 아픈 반면 독감은 온몸에 증세가 나타난다. 1~3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38도가 넘는 고열에 온몸이 떨리고 힘이 빠지며 두통 근육통이 나타난다. 눈이 시리고 아프기도 하다. ▼예방법〓백신은 바이러스의 종류가 바뀔 때마다 맞아야 하기 때문에 매년 맞는 것이 원칙. WHO기준에 맞춰 만든 ‘올해의 백신’을 맞으면 세 가지 독감을 한꺼번에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의료기관 노인보건시설 종사자 △관공서 은행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 △65세 이상과 12세 이하 △호흡기가 약한 사람 △수험생 △임신부 등은 맞는 것이 좋다. 6개월 이하의 영아는 맞지 않는 것이 원칙. 6개월~8세는 첫해 한 달 간격으로 두 차례 맞고 다음해부터 1년에 한 차례 맞는다. 임신부는 임신 28주부터 맞을 수 있다. 과거 순도가 낮은 백신을 맞고 오히려 독감을 앓는 부작용도 있었으나 지금은 백신을 맞은 사람 중 5~10%에서 하루 정도 ???두통과 미열이 나타날 뿐 별 부작용이 없다. 백신은 계란의 노른자에서 배양돼 계란성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의한 뒤 맞는 것이 좋다. <동아일보에서..>

[생활] 쌀벌레를 없애려면?? 쌀벌레를 없애려면?? 쌀통에 보면..쌀벌레가 많은데요.. 쌀벌레를 없애는 한방법으론.. 쌀 에 마늘을 조금 넣어두면 된다고 하네요.. 그것도 통마늘로..쿠~~~

[생활] 손이 메울땐 이렇게.. 손이 메울땐..이렇게.. 음식을 만들고 나면..손이 메울때가 있습니다.. 손이 메울때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넣은후 손을 담?맑셀? 그냥 뜨거운 물에만 담그는 것보다는 훨씬 빨리 메운 느낌이 사라질거라고 하네요..^^

[생활]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올땐..이렇게..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올땐..이렇게.. 물론 약으로 해결할수도 있지만..민간요법을 소개드린다면.. 코가막힐때 양파를 까서 큼직히게 몇토막 썬것을 접시나,망주머니에 넣어서 옆에놓아 두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생활] 낡은 와이셔츠 활용법.. 낡은 와이셔츠 활용법.. 가죽 옷이나.. 모직옷 같은거 세탁소에서 올 때 비닐에 덮여 오잖아요. 그대로 보관 해 놓으면 옷감이 숨을 쉴 수도 없고 장마 철에는 아주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럴땐.. 보관하는 옷은 와이셔츠를 뒤집어 씌어 놓아보세요.. 잘 다려서 한 구석에 씌어 놓아놓으면 그리 흉하지도 않을겁니다.. 한번 해 보세요.

[생활] 세탁기를 청소하려면?? 세탁기를 청소하려면?? 한달에 한번쯤.식초 한컵으로..되도록이면 세탁조에 많은 물을 받어서 공회전 시켜보세요. 식초가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니까..이렇게만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답니다.. 주의할점은..세탁기에 락스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락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금속용기에는 사용하지 말라구되어있습니다.. 만약..세탁기 내부가 금속이 아니라면..락스사용도 괜찮겠지요..

[잡학] 위성전화가 이리듐인 이유!! 이리듐(Iridium Project) 지상 850km 저궤도에 77개의 위성을 띄워 지구촌을 하나의 통신망으로 역겠다는 모토로라의 대형프로젝트. 이리듐(ir)이란 77번 원소의 이름인데, 위성을 77개 띄운다는 뜻에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생활].. 여드름에 대해서.. 여드름이 그다지 심하지 않다면 영양분을 균형있게 섭취하고, 여드름용 비누 로 얼굴을 깨끗이 씻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며, 술을 삼 가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도 낫지 않고 오 히려 심해진다면 피부과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약국에서 약을 사먹거 나 바르는 자가치료는 바람직하지 않다. 시중에 시판되는 여드름약 중에는 테트라사이클린 계통 항생제 치료제가 가장 많다. 최근엔 레티노이드처럼 피지선 기능을 억제하는 비타민 A 유도체도 많이 시판되고 있다. 이 약품들은 큰 부작용이 없어 비교적 안심하고 쓸 수 있지만, 때로 부작용 을 남기기도 한다. 그러니 의사 처방을 받아 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 '특효 약'이라 선전하는 것 중엔 스테로이드 제제나 여러 성분이 섞인 복합성분 제 제가 있다.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대신, 실핏줄이 늘어나거나 모공이 커지는 부작용이 심하니 처방 없인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여드름이 악화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채식만 했다간 여드름 치료효과를 지닌 비타민A가 장내로 흡수되지 않아 오히려 나 빠질 수도 있다. 또한 변비 때문에 여드름이 악화된다는 일반 생각도 사실과 다르다. 손톱으로 여드름을 짜면 세균감염을 일으켜 증상이 악화되고, 나중에 흉터가 생길 위험이 크니 되도록 병원에 가서 여드름을 짜야 한다. 병원에선 약물로 곪은 여드름을 가라앉힌 뒤 소독한 바늘이나 탄산가스 레이저로 여드름을 제 거한다. 여드름이 몹시 심해 피부가 딱딱해진 경우엔 그 부위에 주사를 놓아 치료하기도 한다. 민간요법으로는 따뜻한 소금물로 세수를 하거나, 백반 행인 진주 맥부자 꿀 등을 외용약으로 만들어 바르는 방법이 있다.

[생활] 전화벨 소리를 적게 하려면.. 숙면할 때나 얘기가 낮잠을 자고 있을 때는 전화벨 소리에 대단히 신경이 쓰이게 된다. 전화벨 소리를 적게 하려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 보자. 보통 전화기의 밑바닥에 구멍이 몇개 뚫려 있는데, 이곳을 테이프로 봉해 버리고 전화기를 잠은 솜방석이나 스폰지 위에 올려 놓아 두면 된다. 솜과 스폰지가 소리를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전화벨 소리가 적게 된다.

[생활] 설겆이 하다가 그릇이 깨지면..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다 흔히 그릇을 깨는 경우 종종 있다. 이 경우 깨끗이 치운다 해도 며칠 뒤 발에 사기그릇 조각에 찔려 다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테이프로 묻혀 줍고, 보이지 않는 것은 물에 휴지나 탈지면을 적셔 찍어내고 마지막으로 밥알을 뿌려 쓸어내면 거의 안심할 수 있다.

[생활] 플라스틱 그릇에 밴 김치물 없애는 방법 플라스틱 그릇에 김치물이 배면 잘 씻어도 남아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보기도 흉하고 냄새도 난다. 이 때 플라스틱 용기를 잘 씻은 뒤 해가 드는 베란다나 뒤뜰에 반나절 정도 말리면 깨끗해진다.

[생활] 양념 미리 만들기.. 양념 미리 만드는 법.. 1. 파 : 흰 부분에 광택이 있고 시들지 않은 부분을 골라 깨끗이 씻은 후, 다져서 보관. 한국 음식에는 필수 양념, 단 2-3일정도의 양만 만들어 놓는다. 왜냐하면 오래두면, 향이 없어지기 때문. 2.마늘: 한 두개씩 다져서 쓰기에는 몸통이 단단해 좀 불편하다. 한꺼번에 여러개를 커터기등을 이용 다져두면 필요시 그때그때 꺼내 쓸 수 있다. 단 향의 보호를 위하여 단단히 밀봉해 두어야 한다. 3. 생강: 물에 불려 놓았다가 숟가락으로 살살 껍질을 벗겨낸 후, 밀봉 보관한다. 사용할 용도에 따라 다지거나 편으로 만들어 쓰면된다. 바싹말려 가루를 내어 보관하면 상할 염려도 없고 음식모양도 깔끔해 진다. 4. 깨소금: 깨는 통깨를 바가지에 담고 물을부어 물위에 뜨는 쭉정이를 골라낸 후에 물을 빼고 후라이팬에서 센불로 볶는다. 톡톡 튀기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타지 않게 볶는다. 보관해 두었다가 통깨로 쓰거나 곱게 갈아 쓰면 된다.

[생활] 좋은 생선 고르는 방법.. 생선 고르기.. 생선의 신선도는 눈보다도 아가미를 보고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물간 생선이라도 눈이나 비늘 따위는 그런대로 싱싱해 보이는 경우가 흔하지만, 아가미만은 아주 정직하다. 물좋은 생선은 아가미가 깨끗한 피와 같은 붉은 빛을 띠고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갈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검은 빛을 띠게 되며 아가미에서 비린 내가 물씬 풍기게 된다.

[잡학] 오래된 원두인지 아닌지 알수있는 방법.. 오래된 원두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방법은? 오래된 원두로 끓인 커피이건 신선한 커피로 끓인 커피이건 금방 끓인 커피는 투명해 보이기 때문에 좋고 나쁨을 판별할 수 없다. 그러나 커피를 식히면 오래된 원두로 끓인 커피는 투명감이 없어지며 혼탁해지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또 끓일 때 거품이 일어나지 않거나 좀처럼 꺼지지 않는 커다란 거품이 생기는 것, 크림을 넣었을 때 뭉글뭉글 굳어지는 것은 원두가 오래 되어 생기는 현상일 수 있다.

[잡학] 커피르 마시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사람.. 커피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 해지는 사람??? 마시는 방법이 잘못되면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섬유질이 많은 원두를 썼을 때, 뜨거울 때 마시는 습관등은 위의 점막에 강한 자극을 일으킨다. 또 장시간 보온한 커피 속에는 소화흡수가 되지않는 폴리페놀류가 만들어져 대장이 약한 사람에게 부담을 준다. 위장이나 대장이 약한 사람은 스트레이트 커피로 너무 뜨겁게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잡학] 숙취해소에도 커피가 좋다?? 숙취 해소에도 커피가 좋다?? 술에 취한다는 것은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되 아세트 알데히드로 변하느 것 이며 이것이 몸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이 숙취 현상이다. 커피는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키며 신장 기능을 원할하게 해 체외 배출을 손쉽게 하는 효과가 있다. 술을 마신 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 큰 도움이 된다.

[생활] 은제품에 녹이 끼었을땐.. 은제품에 거뭇하게 녹이슬거나 때가 껴있을 땐..이렇게.. 일반적으로 치약으로 닦으면 되긴하는데. 그건 작은 악세사리 한두개쯤은 가능하지만 부피?가 큰 식기류 같은건 좀 번거롭죠. 간단하게 때를 벗겨내는 방법으로는.. 일단 수퍼가서 소다를 하나 삽니다.. 알루미늄냄비에 물을 대충? 붓고 소다를 대충?(한 두어스푼) 넣은 다음 가스불에 올린다. 물이 끓어 소다가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은제품을 집어넣고 잠시 둔다. 꺼내서 미지근한 물로 씻어 물기를 말끔히 닦아 둔다. 이렇게 하면 치약으로 안닦이는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때가 빠진다고 합니다..

[생활] 검정색옷을 더 검게 하려면??? 검정색옷을 더 검게 하는 방법.. 마시다 남은 맥주를 모았다가 빨래할때 사용해보세요.. 먼저 마지막 행굼물에 넣에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남을 느낄수 있다네요.. 한번 사용해 보세요.. ^^

[과학] 과학단위 이야기~! ?과학 단위 이야기? 국가간의 교류가 빈번한 요즘도 서로 다른 단위로 혼란스러운 때가 한 두번 이 아니다.예를 들면 길이만 해도 한국은 리,미터를 쓰고 있으나 미국은 인 치,피트,마일등을 사용하고 있다.무게와 넓이등도 마찬가지이다.지난 60년 열린 제 11회 국제도량형 총회에서 이와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량1단 위로 국제적인 통일을 위해 국제단위(SI)계를 채택했다.SI는 7개의 기본단 위와 2개의 보조단위,또 이들을 기초로 한 조립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단위는 길이의 m,시간의 초, 질량 kg, 전류 암페어(A), 온도 켈빈(K), 광도 칸델라(cd), 물질량을 나타내는 몰(mole)등 7개가 있다. 이들 단위의 과학적인 정의는 대단히 난해하다.초의 경우 '세슘 133원자의 하층부에 있는 두 초미세 준위사이의 천이에 대응하는 방사의 91억9천2백63 만1천7백70주기의 계속되는 시간'으로 정의하는 식이다.이는 지구의 공전주 기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켈빈은 절대온도로 '물,얼음,수증기등 물의 세가 지상태가 공존하는 열역학적 온도의 2백73.15분의 1'로 정의돼 있다. 이 상태는 빙점인 섭씨 0도 보다 0.01도 높다.몰의 정의도 차라리 물질의 분자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두개의 보조단위로는 평면각을 나 타내는 라디안(radian),입체각을 나타내며 주로 천체관측에 쓰이는 스테라 디안(steradian)도 있다.조립단위도 많다.힘의 단위인 뉴튼(N),압력과 변형 력의 단위인 파스칼(P),주파수를 나타내는 헤르쯔도 있다.전력의 와트(W), 전압의 볼트(V),전기저항 옴,밝기단위인 룩스도 조립단위이다. 지난 60년에 결정된 SI엔 포함되지 않지만 제 4회 국제도량형총회에서 1캐 럿은 2백mg으로 보석의 무게를 결정했다.금은 K로 캐럿을 표시하지만 24K가 순금이다.배럴(barrel)은 SI에서 공인된 단위는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널리 쓰인다.과일,야채,곡물에 따라,또 나라마다 부피와 무게의 단위로 혼용되고 있으나 석유를 말할 때는 국제적으로 배럴로 통일되어 있다. 1배럴은 약1백64리터에 해당한다. -bong bong-

[생활] 기후계절 관측이란? ▶ 기후 계절 관측이란? 기상청 산하 전국 69개 관서에서는 정규적인 기상관측과 계절관측을 한다. 계절 관측이란 계절의 빠르고 늦음, 지 역적인 차이등을 합리적으로 관측하므로써 기상상황 이 변 하여 가는 것을 총괄적으로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계절관측은 크게 생물 계절, 생활계절 및 기후계절 관측으 로 나눌 수 있다. 생물계절 관측은 계절을 대표하 는 여러가 지 동·식물을 관측하는 것이고, 생활계절 관측은 단풍시기 나 해수욕장 개 ·폐장 시기를 조사하는 것이다. 또한 기후 계절 관측은 눈, 서리, 얼음, 관설 및 강하천의 결해빙을 관측 하는 것인데, 계절관측 중 가장 객관적인 자료이다. 기후계절의 관측방법은 다음과 같다. 눈과 서리는 관측소 노장 내에 현상이 처음으로 발생한 날과 끝날을 관측하는데 발생한 날을 첫눈, 첫서리, 끝난날을 마지막 눈, 마지막 서리라고 한다. 얼음은 노장내에 설치한 소형 증발계의 물이 처음으로 빙결했을때 첫얼음으로 관측하고, 빙결이 계속되다가 융해되어 빙결치 않으 면 마지막으로 빙결이 되었던 날을 마지막 얼음으로 한다. 관설이 란 관측소를 중심으로 관측자의 시계내에 있는 지정된 산정에 눈이 덮인 것을 말한다. 관설관측은 지정된 산에 대하여 시작일과 마지 막 일을 관측한다. 관측소 부근에 주요 강하천이 있는 곳에서는 강하천의 결빙과 해빙상태를 관측한다. 강하천의 결빙이란 얼음으 로 인하여 수면이 완전히 덮혀서 수면을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얼음의 두께와는 상관없다. 강하천의 해빙이란 결빙되었던 수면이 어느 일부분이라도 녹아서 노출된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결빙시작 일과 마지막 해빙일 사이에 몇번의 결빙과 해빙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관측된 기후계절은 생활과 밀접히 관련되어 일반 산업 활동, 특히 농업, 교통, 레저 분야에 이용된다. 또한 기후계절 관측의 대상이 주로 겨울과 봄에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겨울과 봄 의 길이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며,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기후 변 화를 설명하는 요소들 중 하나로 이용될 수 있다.

[생활] 곰팡이가 핀 찬장 청소방법 ?곰팡이가 핀 찬장 청소법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 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 숟갈 정도, 풀어 헝 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 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생활] 낡은 양말과 스타킹을 이용한.. ?낡은 양말과 스타깅을 이용한 청소법 ⇒집안을 청소할때 천장은 보통 빼고 하는데, 1년에 한 두번 청소해 주어야 한다 천장은 높은 벽을 청소할때 긴 막대기에 타월을 감은 다음 그위에 스타킹을 씌 워서 사용하면, 나일론이 일으키는 정전기가 먼지를 흡수하므로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 더구나 막대끝이 각이 져 있으므로 모서리도 잘 닦을 수 있다. 또, 조 명 기구를 청소할때에는 쓸모없는 흰양말을 손에 끼고 걸레 대신 사용하자. 더 러움이 특히 심할때에는 먼저 손에 비닐 장갑을 끼고, 그위에 세제용액을 묻힌 양말을 껴서 사용하면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또, 현관 바닥 청소에는 물에 젖은 헌 신문지를 찢어서 깔면 먼지가 일어나지 않는다.

[생활] 소재가 다른 소파의 오염제거 요령 ▶소재가 다른 소파의 오염 제거 요령 ⇒리빙룸 등의 소파는 더러운곳이 쉽게 눈이 띤다. 얼룩등을 발견 하면 그대로 두지 말고, 그 즉시 소재에 따라 알맞은 손질을 한다. 천으로 된 소파는 부엌 용 액체중성 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걸레를 담갔다 꺼낸후 짜서 닦는데, 카 펫 전용의 분무식 세제를 얼룩이 묻은 부분에 뿌리고 재빨리 닦아낸다. 그다음 에 미지근한 물로 얼룩 주위를 다시 한번 닦는다. 세것은 이러한 손질 후에 유 분을 방지하는 방수액을 뿌려 두면, 그 후에 오염이 훨씬 덜하다. 소파표면이 가죽이라면, 가죽과 가죽 의류 전용 클리너를 사용한다. 오래 사용해서 부드러 워진 천에 아주 적은 양의 클리닉을 묻히고 닦는다. 그런 다음 걸레는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가죽의 안쪽은 청소기에 먼지떨리를 끼워서 먼지를 털어낸다. 먼지 가 쌓이지 않도록 평상시 손질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레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 하면 물때가 끼게 된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 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 껍질, 파, 마늘을 자른 면, 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생활] 스위치 둘레는 예쁜 커버와 컬러시트.. ▶스위치 둘레는 예쁜 커버와 컬러시트를 씌워 장식한다. ⇒매일 대하는 더러움은 그냥 지나치기 쉽다. 전기 스위치 주변의 벽등에도 신경쓰지 않는 사이에 손때가 묻게 마 련이다. 스위치 주변의 손질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 먼저 청소인데,종이,천, 비닐로 바른 벽인 경우에는 물기 없는 깨끗한 천으로 닦고, 스위치는 때때로 주거용 세재로 닦는다. 회반죽으로 바른 벽은 결이 고운 샌드페이퍼로 살살 문질러서 표면을 얇게 한번 벗겨 내도록 한다.그러나 이방법을 사용할 경우 벽이 점점 얇아지므로, 그렇게 되기 전에 손질이 필요 하다. 스위치 둘레에 알루미늄박이나 예쁜 소품으로 둘레를 장식하거나 커러시트를 붙인다. 방마다의 특성의 살려서 각 각의 무늬나 분위에 맞게 연구하여,인테리어 감각을 발휘해서 나름대로 연출해 보는 것도 즐겁다.

[생활] 식혜의 밥이 가라앉는 이유.. 식혜의 밥이 가라앉는 이유.. 밥을 지을 때 충분히 익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구요..또다른이유는.. 엿기름물에 밥을 섞을 때의 온도가 적절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온밥통에 담아 50-60도의 따뜻한 온도에서 4시간 정도 두어서 밥알이 여러개 뜨면 발효가 된 것이므로 그때 건져내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맛이 시큼해지고 변색되는 이유도 온도때문이라네요.

[생활] 옷과 걸레를 같이 삶는 방법.. 옷과 걸레를 같이 삶는 방법.. 옷하고 걸레를 같이 삶자니 찝찝하죠?? 하지만..갯수가 많지 않은데.. 따로 따로 삶자니 번거롭기하고.. 이때..걸레를 비닐로 싸서 같이 넣어보세요.. 그러면..비닐이 녹을것같지만.. 비닐은 불에 직접 닿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다시말해서..갯수가 작은 물건을 비닐을 뭍여 약간의 물과 함께 비닐에 싼후 다른것 삶을 때 곁들여 삶는 다는 것이죠 항상 걸래나 행주를 삶으시는 분들도 참고하세요 ^^

[생활] 배게의 속과 겉을 같이 세탁기로.. 베개 속과 겉이 함께 세탁기로.. 대부분 배게를 빨땐 껍데기만 벗겨서 세탁기에 넣는데요.. 만약..배게속까지 더러워졌다면..배게 통째로 세탁기에 넣어보세요.. 그럼..겉과 속이 다 깨끗하게 된다고 합니다.. 참!! 메밀, 좁쌀, 양털등등 천연물이 베개속인 경우는 절대 불가 사항이고 합니다..

[생활] 탈색된 옷을 염색하려면?? 옷을 염색하려면?? 화방에 가면 다이론이란 염색약이 있다고 합니다..그걸사서.. 옷을 물에 푹 적신후 약간 뜨거운 물에 이 다이론이란 염색약을 풀고 자주 뒤집어 주면서 약 이삼십분 정도 담가놓으세요..그렇게 하면..염색이 잘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면으로된 옷이 제일 잘 되구요.. 색깔은 본래의 색보다 진한색으로만 염색이 잘 된다고 하는군요 그리구..이 다이론으로 운동화도 염색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천으로 된 운동화말이겠지요

[생활] 욕실을 쾌적하게 하려면?? 욕실을 쾌적하게 하려면?? 욕실에 습기가 많아 퀘퀘한 냄새가 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때..허브중 라벤다 잎을 뜯어서 한지나 꽃 사면 포장해 주는 포장지 또는 비닐 봉투라도 ..거기에 라벤다 잎을 띠어서 넣고 포장을 하세요.. 되도옥 이쁘게..그리고 구멍을 조금씩 뽕뽕 뚫지요 그러면 욕실에 특유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또 음식물 쓰레기통 밑바닥에도 라벤다 잎을 조금 넣으면.. 음식물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생활] 다진마늘을오랫동안 보관하려면?? 다진마늘 보관하는 방법.. 냉장실에 오?린徨玖?색이 변하기 쉽고 냉동실에 꽝꽝 얼리면 나중에 음식에 급하게 넣을때 적당히 쪼개 넣기 힘들지요? 이럴땐.. 1. 다진마늘을 깨끗한 1회용비닐에 넣는다. 2. 비닐에 넣은채 평평한 곳에서 쭉쭉 밀어..넓적하고(두께 1cm 정도) 네모나게 만든다. 3. 바둑판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4. 칼집넨 네모난 마늘 비닐주머니를 쟁반같은데 받쳐 켜켜 냉동실에 보관한다. 5. 필요할때 마다 하나씩 꺼내 또각또각 부러뜨려 조리시 적당량을 떼어 넣는다. 이렇게 하면..다진마늘을 오랫동안 보관할수 잇다고 하네요..^^

[생활] 세탁기 빨래는 이렇게.. 세탁기 빨래는 이렇게.. 아시는분도 많겠지만..종합해서 말씀드리면.. 1. 색깔옷과 흰옷을 반드시 구분한다. 또한 털이있는 제품은 절대단독세탁한다. 2. 옥시크린을 반드시 사용한다. 흰옷을 하얗게 하고 싶고 아기옷을 삶지 않고 빨래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흰빨래가 좀 덜 하얗다고 생각될때는 세탁기에 물을 받고 옥시크린 만 정량보다 좀 적게 풀고 흰빨래를 넣어두고 하룻밤 지난 아침에 (저녁에 담가 두면 된다.) 그 물 그대로에 세제만 넣어 세탁하면 삶아 빤듯 하얗게된다. 3. 세탁볼을 사용한다. 세탁볼은 빨래를 엉키지 않게도 하지만 헹굼에도 좋다고합니다 4. 반드시 세제를 정량만 사용한다. 옥시크린이던 가루비누종류던 반드시 설명서에 있는 분량만큼만 사용해야 가장 높은 세탁 효과를 볼 수 있다. 5. 세탁기의 코스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사용한다. 일반 표준코스보다는 세탁물 에 따라 직접 코스를 정하는 편이 더 깨끗이 빨립니다. 색깔있는 옷의 경우는 일반 코스대로 하세요..

[잡학] 치통엔 이렇게 해보세요..~~ 치통엔 이렇게 해보세요.. 우선.. 마늘을 구워서 아픈이빨에 물고있는 방법도 있구요 또다른 방법으론.. 우선 양치질을 깨끗이 합니다.. 특히 아픈부분을 잘 살펴서 음식찌꺼기가 없도록 말입니다. 그런다음 얼음을 아픈 부분에 지그시 물고 있으면 신통하게도 순식간에 통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진통제는 치통에 별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잡학] 낙엽이 드는 이유.. 단풍이 드는 이유.. 녹색식물에 있어서 지배적인 색소는 엽록소인데, 이 엽록소가 여름에 나뭇잎 을 초록색으로 물들게 한다. 잎속에는 다른 색소들도 남아 있지만 엽록소가 많아서 보이지 않는다. 가을이 되면 햇빛을 받는 낮 시간이 짧아지고, 또 밤에는 점점 추워지므로, 낙엽수들은 겨울이 다가옴을 민감하게 느끼며, 자신들의 잎을 떨어뜨릴 준비 를 한다. 잎은 나무의 맥관계로부터 분리되어 떨어지게 되는데, 물과 자양분을 더 이 상 공급받지 못하므로 엽록소는 파괴되어 초록색은 약해지고 대신 노란색과 오렌지색의 색소가 더 뚜렷이 보이게 된다. 어떤잎들은 빨간색 또는 자주색 이 되는데, 이는 차가운 밤으로 인해 잎속의 당분이 파괴되면서 빨간색과 자 색으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가을 날씨의 절정기에는 7.2도를 밑도는 기온에서 햇빛이 내리쬐는 청명한 낮과 차가운 밤으로 인해 낙엽색은 가장 멋있는 색이 된다. 가을이 되면 나무는 모두 잎을 떨구므로 우리는 가을을 "낙엽의 계절"이라 부른다.

[잡학]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하여..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하여.. 만성피로증후군은 감염 결핵 악성종양등 특별한 질병없이 전신무력감을 느끼 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증상이 6개월이상 지속되는 경 우를 말한다. 미 질병통제센터(CDC)는 88년 만성피로증후군을 정식질환으로 인정했으나 우 리나라에서는 발병 보고조차 안된 상태다. 그러나 병명도 모른체 이 병을 앓 고 있는 환자들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CDC는 현대인들이 각종 공해에 장기간 노출된 생활을 하면서 몸에 누적된 오 염물질이 뇌와 척수에 염증을 일으켜 만성피로와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된다며 이를 면역질환으로 규정하고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은 현대인들에게 많은 스트레스와 바이러스 감염이 면 역체계에 이상을 가져오는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면역체계에 이상이 오면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인체내 호르몬, 소화액, 신 경전달물질 생산등의 불균형을 가져온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심하면 인후통, 임파선통증, 근육통, 신경계 이상이 생기며 전신쇠약, 우울증, 수면장애, 기억력 감퇴, 저혈압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문에 환자는 겉이 멀쩡해도 항상 몸살같은 증상으로 고통받고 조금만 움직 여도 쉬 피로해진다. 이런 질환을 앓은 사람들은 심한 운동을 절대 삼가야하며 과민반응을 보일수 있는 약은 정상인의 1/2정도만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간염예방주사는 맞지 않아야 한다. 감염항체가 생기지 않을 뿐아니라 병세의 악화나 간염에 걸릴 수도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치료는 아직 불완전한 실정이다. 다만 이 병의 주원 인이 면역체계 약화이므로 신체 저항력을 높여주는 고단백 식사를 권하거나 특수면역제제를 이용한 면역조절요법을 쓴다. 스트레스성 만성피로증후군의 경우는 요가나 선을 통한 긴장완화요법이 효과 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잡학] 다이아몬드는 왜 캐럿으로.. 다이아몬드는 왜 캐럿으로 측정하나? 보석은 투명도, 색상, 세공, 그리고 무게에 따라 그 진가가 결정되는데 다이 아몬드는 '캐럿'(carats)라는 무게 척도로 결정된다. 캐럿이란 말은 세라토 니아 실리쿠와(Ceratonia siliqua) 나무에서 생산되는 콩에서 유래하였다. 이 콩은 항상 0.2그램의 같은 무게를 가졌으므로 무게 측량단위로도 이용된 다. 1온스는(28.4그램) 약 1백 42캐럿이 되고, 1캐럿을 1백 포인트로 하거나 1포 인트당 0.002그램으로 하여 측정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로 알려진 쿨리넌(Gullinan)은 3천 1백 6캐 럿, 약 6백 그램의 무게이다. 이 다이아몬드는 1905년 남아프리카의 프레미어 광산에서 발견되었는데 트랜 스발 주정부가 이 쿨리넌을 구입해 영국의 황제 에드워드 7세에게 선물했다. 이 원석은 암스테르담으로 보내져 세공되었고 세련된 모습으로 다듬어지면서 9개의 큰 보석과 98개의 작은 조각으로 되었다. 세공된 것중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로 '쿨리넌Ⅰ' 또는 '아프리카의 별'이라고 부르는데 그 무게만 도 5백 30캐럿이나 된다. 다이아몬드를 세련되게 세공하는 기술은 15-16세기에 더욱 발전했는데, 초기 의 세공 기술자들은 특별한 형각을 가진 다이아몬드가 다른 모양의 다이아 몬드보다 훨씬 반짝거린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오늘날의 가장 대표적인 세공형태는 58면을 만들어 둥근모양을 하고 있다. 33면은 위쪽 표면에 25면 은 아래쪽 표면에 새겨진다. 다이아몬드의 지름은 같은 캐럿이라 하더라도 항상 비례하여 똑같지는 않다 깊게 세공된 다이아몬드는 지름이 짧으며 얇게 세공된 다이아몬드는 지름이 더 길다.

[잡학] 종아리와 발목에 아름다운 비례를 만드는 법.1 종아리와 발목에 아름다운 비례를 만드는 법.. 1. 무릎관절과 발목 근육이 붙어있느 곳을 움직여서 팽팽하게 조이자. 의자에 앉아서 발목을 위쪽으로 꺾었다 폈다한다. 종아리 근육이 팽팽하게 긴장할 때 까지 꺽는 것이 요령. 한쪽씩 10~20회 반복 한다. 직장이나 집에서 생각날 때마다 해준다.

[잡학] 종아리와 발목에 아름다운 비례를 만드는 법.2 2. 발목관절을 많이 움직여서 피하지방이 빠지기 쉽게 한다. 한손으로 발목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 발끝을 꽉잡아 천천히 돌려준다. 오른쪽으로 10회, 왼쪽으로 10회씩 돌리는 방향을 바꾸어 가며 실시한다. 평소에는 그다지 쓰이지 않는 발목 관절이 많이 움직이게 되어 발목 윗부분이 매끈해진다.

[잡학] 종아리와 발목에 아름다운 비례를 만드는 법.3 3. 종아리의 넙치근과 장비골근을 수축시킨다. 손잡이를 짚고 발목을 몸을 올렸다 내렸다하는 운동을 한다. 상당히 힘든 운동으로 종아리에 발달되어 있는 넙치근과 장비골근을 긴장시켜 팽팽하게 조여주는 효과가 있다. 근육이 수축되어 피하지방이 붙는 것을 막아준다. 10~20회반복..

[잡학]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1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 1. 피하지방이 눈에 띠는 종아리는 군살을 꽉잡고 비틀듯이 주물러서 풀어주고 나서, 한번에 힘을 빼며 놓아주는 마사지가 효과적이다. 근육의 피로를 푸는 데도 좋다.

[잡학]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2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 2. 굴곡이 없는 종아리에는 인지에 손의 힘을 다 넣고 종아리를 밀어올린다.근육이 뭉친 것을 풀어주고 다리를 매끈하게 해준다.

[잡학]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3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 3. 피하지방과 부기가 신경 쓰이는 사람은 엄지 손가락으로 군살을 주무르듯이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한다. 다리의 피로와 부기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잡학]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4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 4. 피하지방이 붙기 시작한 부위에는 손을 ?굅?쥐고 빠른 리듬으로 통통 두드린다. 두꺼워진 피하지방을 풀어주거나 혈액순한을 좋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잡학]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5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 5. 부기와 피로가 쌓인 종아리에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수분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는 발바닥 마사지가 좋다. 엄지 손가락으로 발바닥을 꾹 눌러준다. 발바닥의 움푹 파인곳을 특히 신경써서 눌러 줄 것.

[잡학] 딸국질이날때 또다른 해결방법.. 갑자기 딸꾹질이 날때 또 다른 해결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다른방법으론.. 엄지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모아 울대를 쥐고 누르면서 숨을 잠깐 멈추고 있으면 호흡리듬이 바뀌어 딸꾹질이멈춘다고 합니다.. 또, 하품을 참아야 하는 곳에서 하품이 나올 때는 얼른 어금니를 꽉 물거나 혀로 윗입술을 핥아주면 멈출 수가 있다네요. ^^

[생활] 옷이 구겨졌을땐.. 구겨진 옷의 주름을 깨끗하게 펴려면?? 구겨진옷이나 단으로 잡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무를 이용한다. 무를 잘라 물기가 있는 부분으로 문지른다음에 다림질하면 접혔던 자국이 깨끗이 없어 진다. 또 다른 방법은 식초 한 두 방울을 떨어뜨리면서 중간 온도로 다림질하면 된다.

[생활] 유리컵에 붙어있는 상표를 떼어내려면?? 유리컵이나 사기 그릇에 붙어있는 상표를 지우려면?? 유리컵이나 사기 그릇에 붙어있는 상표는 말끔히 떼어내려고 솔로 문지르거나, 더운물로 씻어도 잘 떼어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아세톤이나 시너로 지우면 깨끗해진다. 또 새로나온 식기나 유리컵의 라벨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때는 헤어 드라이어로 10초정도 뜨거운 공기를 쐬어준다.

[생활] 보리차에 소금을??? 보리차에 소금을?? 끓는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좋아지면서 보리차 맛도 부드러워진다. 이렇게 10분정도 끓인 다음에 주전자째로 물에 담가 식힌다. 보리차가 짜지 않을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소량의 소금을 넣기 때문에 전혀 짠맛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생활] 유리창사이로 빗물이 스며들땐.. 유리창사이로 빗물이 스며들땐.. 비가 많이 오면 유리창의 창살 틈 사이로 빗물이 스며든다. 이때..그 자리에 양초를 칠해두면, 빛물이 스며들지 못한다. 또 나무창틀에 양초를 칠해두면, 번지가 쌓여도 달라붙지 않아 청소하기가 쉽다.

[생활] 라면을 얼큰하게 끓이려면?? 라면을 얼큰하게 끓이려면?? 라면을 얼큰하게 끓이는 방법은 마늘을 다져서 넣으시면..얼큰하구요.. 이때.. 주의하실점은요..계란을 넣으실때 젓지마시고 그냥 그대로 나두어야 되야함 그리고 라면하나에 마늘은 4~5쪽을 넣으셔요..(다져서) ^^

[생활] 피부에 윤기를주는 우유세안법.. 피부에 윤기를 주는 우유 세안법.. ① 화장한 얼굴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② 피부온도 만큼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한다. (너무 뜨거우면 화상을 입기 쉽고 너무 차가우면 모공이 열리지 않아 때를 없애기가 쉽지 않다.) ③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면천에 묻혀 ?굅?닦아 내면 피부가 촉촉해 진다. 항상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한 사람에게 효과적. ④ 각질이 축적되어 칙칙해 보이는 피부에는 적은 양의 우유를 데워 얼굴에 바르고 가만히 마사지 하면 우유의 효소 성분이 피부의 때나 각질을 제거해 주므로 싱싱 한 피부로 되살 릴 수 있다. ⑤ 차가운 우유를 면천에 묻혀 얼굴을 톡톡 두드리듯이 마사지하면 얼굴에 윤기를 주 어 촉촉한 피부가 된다. ⑥ 우유 마사지 후에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군다. 한번 해보셔용~~~~

[생활] 스타킹을 오래 신는 요령 Ш스타킹을 오래 신는 요령 직장에 다니는 여성에게 스타킹 값도 만만치 않다. 스타킹은 매우 얇아 자칫 잘못하면 코가 빠져 줄이 그만 못신게 되고 만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스타 킹을 세탁한 후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말려 보자. 이렇게 하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스탕킹도 질겨지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

[생활] 가죽 장갑 손질 요령 Ш가죽 장갑 손질 요령 웨만큼 더러워진 가죽 장갑은 가죽 클리너로 닦는다. 그러나 너무 더러우면 중성세제 용액을 사용해서 빠는 것이 좋다. 두 서너번 행구어 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그늘진 곳에서 말린다. 이 때 물기가 있으면 얼룩이 지므로 잘 말려서 하고 다 마르면 손에 껴서 본래의 모양대로 바로 잡아야 한다.

[생활] 액세서리 손질 요령 Ш액세서리 손질 요령 땀이 난 피부에 직접 닿는 액세서리는 외출해서 돌아올 때마다 손질한다. 금,은, 경금속으로 만들어진 목걸이, 팔찌, 귀고리등 은 중성세제나 샴푸등을 조금 넣은 액체를 플라스틱 컵의 1/3정 도 만들고, 그 안에 넣어서 컵을 흔들어 씻은 뒤 물로 휑궈준다. 다 헹궜으면 마른 타월로 싸서 살살 눌러가면서 닦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서 말린다. 구슬이나 돌을 실로 팍 것을 에 넣으면 실이 약해지므로, 물수건으로 눌러서 닦아준 다음 마른 타월로 습 기를 제거한다. 반지등은 세제나 탄사수소 나트륨등을 푼 물에 담궈 부드러운 브러시로 닦아 물로 헹군다음,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바람 을 쏘여준다.

[생활] 구겨진 넥타이는 신문지를 이용 Ш 구겨진 넥타이는 신문지를 이용한다. 남성 정장의 포인트는 넥타이. 그러나 아무리 멋진 넥타이 도 구깃구깃 하면 볼품이 없다. 넥타이는 아무래도 맬 때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가끔식 다림질을 해줄 필요가 있다. 넥타이를 다림질 할때 위에는 누르듯이 다리면 주름은 펴지지만 납작하게 들어 붙어 모양이 나지 않는다. 신문지 를 가늘게 2개 말아 넥타이 양쪽 모서리에 넣은 다음 ?굅? 다림질한다. 이렇게 하면 주름도 깨끗하게 펴지면서 넥타이도 볼품이 살아나 모양새가 바로잡힌다.

[생활] 기침 해소에 좋은 방법.. 기침 해소에 좋은 무·꿀즙 무는 보혈작용이 뛰어나 세포를 활기있게 해 주며 가래를 삭인다. 장내 이상 발효를 막고 혈액을 깨끗이 하며 목 통증을 없애준다. 껍질엔 칼슘과 비타민 B가 풍부하고, 혈관강화와 혈압을 조절한다. ♡ 무·꿀즙 만드는 법 ⇒무를 1cm정도 얇게 썰어 용기에 넣고 잠길때까지 꿀을 붓는다. 약 3일후 무 수분이 빠져나오면 꿀과 섞이게 되고 절여진 무즙이 약효를 내는데 이 물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웬만한 가래 기침 해소는 거뜬히 낫는다.

[생활] 화분의 흙이 흩어지지않게 하려면?? 화분의 흙이 흩어지지 않게 하려면?? 화분흙에 유리 구슬을 얹어두면 흙이 흩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화분을 옥외에 놓아둔 경우 비가 오면 빗물에 흙이 튀어 주위를 어질러 뜨리는데.. 이럴 때 화분 흙위 에 유리구슬을 가득 얹어두면 세찬 비가와도 끄떡없다고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외관상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도 있고요.. 만약..유리 구슬이 없을 경우에는 동글동글하고 멀쑥한 돌이나 나무 조각을 깔아도 좋 다고 합니다..

[생활] 자반생선을 오래두고 먹으려면?? 자반 생선을 오래두고 먹는 요령.. 자반 생선은 여름철에도 다른 반찬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밑반찬으로 애용되고 있다. 먼저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자반 생선을 절일 때 반드시 꼬리 부분을 아래쪽으로 가게 한 다음 걸어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큰 것을 조금씩 잘라 먹을 때에는 머리쪽부터 먹는 것이 좋고, 잘라낸 자리에는 반드시 소금물을 적신 종이를 붙여 두어야 상하지 않는다.

[생활] 벨트구멍에 에나멜을 발라둔다?? 벨트 구멍에 에나멜을 발라둔다. 벨트를 세게 매거나 오래 사용하게 되면 구멍이 늘어나거나 찢어져 가장자리 부분이 흉하게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벨트구멍의 양쪽에 매니큐어용 투명 에나멜을 칠한 다음에 사용을 하면 구멍이 찢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용중이라도 틈틈이 에나멜을 칠해 주면 윤활유 역할을 하여 오랫동안 사용할 수가 있답니당..

[생활] 생선비늘은 숟가락으로?? 생선비늘을 칼대신 숟가락으로 벗긴다??? 생선요리에 있어서 가장 번거로운 작업이 바로 비늘을 벗기는 일이다. 이때 칼로 벗기면 생선살점 으로 칼날이 들어가 비늘이 잘 벗겨지지 않고 요리를 해 놓은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이때에는 칼 대신에 숟가락을 이용, 꼬리에서 머리방향으로 벗겨보자. 힘이 적게 들 뿐 아니라 모양도 그대 로 보존해 준다.

[생활] 과일을 설탕물에 삶으면?? 과일을 설탕물에 삶는다??? 과일은 차고 시원하게 해야 맛이있죠.. 그러나 가끔 설익었거나 맛이 간 과일 덕분에 배탈을 앓거나 먹지도 못하고 상해서 그냥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맛이 없는 과일을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두 숟가락 정도의 물과 설탕을 약간 넣고 약한 불에 살짝 삶아서.. 이것을 빵과 곁들여서 먹거나 디저트로 먹으면 또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 과일에 진딧물이 묻었을땐.. 과일에 진딧물이 묻었을땐..??? 살충제를 너무 많이 쓴 까닭에 해충과 익충을 막론하고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익충 보다도 해충은 더 잘 살아남는 법이어서 과일이나 야채를 사면 진딧물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비눗물을 진하게 타서 과일이나 야채에 발라주면 진딧물이 죽는다. 그 후에 깨끗이 씻어 먹으면 인체에도 해롭지 않고 공해도 막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생활] 찻잔이나 컵에 금이갔을경우엔..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갔을 때.. 마음에 드는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가 버리면 실망이 크다. 버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 금이 가면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끓인다.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보이게 된다. 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 을 메꿔주기 때문이다. 단 이 작업은 금이 갔을때 바로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버려 우유로 끓여도 표가 난다.

[과학] 재채기할때 눈을 감는 이유는?? 재채기할때 왜 눈을 감을까?? 그 이유는 안구가 튀어나오는것을 막기위한것이라고 한다. 인간의 눈,코,입은 하나의 통로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재채기를 할때 나오는 바람으로 눈알이 튀어나올수도 있기 때문이라고한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재채기를 할때 무의식적으로 눈주위의 근육을 수축시키며 눈을 감는다고 합니다.. < 19일자 동아일보에서..>

[과학] 비누에 살균효과가 있을까요?? 비누에 살균효과가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비누에 살균효과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사실 비누는 손에 묻어있는 균을 죽이는것이 아니라 손에서 떼어내는 작용을 할뿐이라고 합니다.. < 19일자 동아일보에서..> 애국선열 의사와 열사의 차이 의사와 열사에 대한 우리말사전의 정의 의사: 의와 지조를 굳게 지킨 사람 열사: 나라를 위해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해 싸운 사람 역사적 차원과 보훈적 측면에서의 의사와 열사 정의 의사: 애국충절의 의로운 뜻을 가지고 주로 무력이나 행동을 통해 큰 공??? 세운 사람 열사: 애국충절의 의로운 뜻을 가지고 실행에 옮기거나 옮기던 중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거나 또는 미수에 그친 사람으로서 죽음으로 정신적인 저항을 보인 사람

[생활] 변기의 냄새를 없애는 요령 ▶변기의 냄새를 없애는 요령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어 환풍기를 돌려도 효과가 없을 때에는 성냥 한 개비를 켜본다.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 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다만 성냥 을 태우고 난 후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좋은 향기를 드라이 플라워에 뿌려 화장실 벽에 걸어두는 것도 나쁜 냄새를 숨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냄새를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원두커피 찌꺼기를 조금마한 용기에 넣어 두는 것도 좋다.

[생활] 유리는 습도가 높은 날 닦는다 ▶유리는 습도가 높은 날 닦는다. 유리는 맑은 날보다는 구름이 많은 습도가 높은 날이나 비가 온 다음에 닦는다. 더러움도 습기가 포함되어 있는 쪽이 닦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닦아서 깨끗하게 하려면 적어도 1주일에 1번이나 보름에 1번은 닦아야 한다. 그 이상의 경우 세제를 사 용해서 닦아야 깨끗해진다. 세제를 닦을 경우는 세제액을 묻힌 걸레로 닦은후에, 유리면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마른 걸레로 닦는 것이 요령이다. 세제액으로만 닦고 자연 건저해서는, 다 마르고 난 후에 닦는다.

[생활] 상한 우유로 가구를 닦는다 ▶ 상한 우유로 가구를 닦는다. -유통 기간이 지나 변질이 되어다고 의심이 가는 우유가 있으면 그냥 버리지 말고 마루나 가구들을 닦는데 이용 하면 광택이 잘 날것이다. 우유는 신선한 동안에는 산성 과 알카리성의 두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오래되어 상한 것은 암모니아등의 발생하여 알카리성만이 남게 된 다. 알카리성으로 변질된 우유는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효력이 있고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에 의해 광택을 낼 수 있다.

[생활] 건전지 사용 요령 ▶건전지 사용 요령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건전지는 망간 건전지등 ??7종류가 있고,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소모품이 되었다. 건전지를 잘 사용 하는 요령을 기억해 두자. 먼저 건전지의 액이 흐르는 것인데, 이것은 스위치를 끄고 잊어 버리고는 사용이 끝난 전지를 계속 방치해둠으로 인해 이런 현상 이 일어난다. 또 얼마간 사용한 전지는 교환 할때 1개씩이 아니라 한꺼번에 전부 새것으로 교환하는 것이 포인트다. 헌 건전지와 새 건전지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비경제적이며 성능이 다른 건저지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건전지는 상온에서 2-3년간 보존할 수 있는데, 유사시 곤란하지 않도 록 구입 연월일을 기록하고 정기적으로 사서 준비한다. NS # 자료의 끝입니다 !!

[생활] 하룻밤 동안 이불이 흡수하는 땀의 분량

[하룻밤 동안 이불이 흡수하는 땀의 분량] ☞ 이불은 마른 공기를 충분히 포함하고 있어야 열이 달아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반대로 눅눅한 이불에서 자면 체온을 점점 빼앗긴다. 건강한 성인은 하룻밤에 약 150g이 땀을 배출하므로 보통의 솜이불 은 푹 젖는다. 그러나 약 5kg의 이불을 4시간 정도 햇볕에 말리면 150-300g이 수분이 증발한다. 그래서 말리지 않은 이불을 덮고 자면 수분을 덮고 자게 되는 꼴이므로 진드기 등의 번식도 많아서 아무래도 청결하다고는 하기 어렵다. 지면의 수분이 말라서 햇살이 강해지는 오 전 10시경부터 말려서 12시경에 한번 뒤집어 다시 오후 2시까지 말리면 이불의 수분이 다 증발되어 진드기도 방지된다.

[생활] 주택내의 개미를 없애는 방법

[주택내의 개미를 없애는 방법] ☞ 부엌이나 방에 아주 작은 개미가 줄줄이 기어다니는 수가 있다.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으면 위생상 좋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혐 오 감마져도 일으킬 때가 있다. 이럴때는 개미가 기어다니는 통 로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며칠 후에 없어진다. 또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찾아 석유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 행을 떠나기 전에 약을 뿌려두고 나가는 것이 좋다.

[생활] 비오는날 현관이 젖었을경우엔.. 비오는 날 현관이 젖었을 때.. 비오는 날에 젖은 우산과 신발은 현관을 축축하게 하고 더럽게 해 불쾌한 느낌을 준다. 이런 날을 대비해 현관에 벽돌 3~4개를 준비해 놓는다. 벽돌은 놀랄 만큼 물을 잘 흡수해 젖은 우산을 벽돌위 에 세워놓거나 신발을 놓아두면 이것만으로도 현관이 젖지 않아 골치거리가 어느 정도 해소된다. 수분을 잘 흡수한 젖은 벽돌은 햇볕에 잘 말려서 신발장 아래 칸에 놔두면 신발장의 습기도 흡수한다.

[생활] 압력밥솥이 탔을경우.. 압력 밥솥이 탔을 때.. 조리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압력솥을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입니다. 압력솥이 탔을 때는 우선 탄 부분 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인다. 다음에 주걱으로 긁어낸다. 추운 겨울철에는 하루밤만 내 놓는다. 그것을 그대로 불에 올리면 얼음이 녹으면서 탄 부분이 신기하게도 없어진다.

[생활] 레몬주서를 닦을/땐.. 레몬 주서를 닦을 때.. 레몬즙을 내는 기구는 잘 씻어도 금방 어느사이엔가 검어진다. 이것은 레몬 껍질 속에 있는 유지분이 오염되어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칫솔에 알코올을 묻혀 박박 문지른다. 검은 때가 싹 빠지고 커트기 속까지 반짝반짝해 질 것입니다.

[생활] 홍차찌꺼기로 염색을?? 홍차 찌꺼기로 염색을 한다??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터를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되살려 입는 방법이 있다.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 우려낸 뒤 이 물에 티셔츠나 스웨터를 넣어 10분 정도 삶으면 멋진 베이지색으 로 염색이 된다. 염색한 뒤에는 물로 잘 헹군다. 또한 염색할 때는 염색이 고르게 되도록 물을 충분히 잡고 도중에 잘 휘저어야 한다.

[생활] 국이나찌게는 불을 조절하여 끓인다.. 국이나 찌게는 불을 조절하여 끓인다. 국이나 찌게를 끓일 때는 불을 적당히 조절하는 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처음에 물이 끓을 때까지는 센 불을 사용하고 물이 끓은 다음 재료를 넣고 다시 끓여서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약한 불로 줄여야 한다. 끓이는 요리는 바로 이점이 중요하다. 또한 끓일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어 두도록 한다.

[생활] 맥주는 냉장고에 오래두지않는다.. 맥주는 냉장고에 오래 두지 않는다.. 냉장고에 맥주나 사이다 등의 음료를 며칠씩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음료는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맛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마시기 서너 시간 전이나 하루전에 넣었다가 마신다.

[생활] 물이 빠지는옷은 소금물에 담궈둔다.. 물이 빠지는 옷은 소금물에 담가둔다.. 물빠질 우려가 있는 옷은 30분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빤다. 물 한동이에 한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지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강, 검정은 매우 효과적이다.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1ℓ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한 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 변색된 셔츠나 손수건은 레몬즙으로 표백.. 변색된셔츠나 손수건은 레몬즙으로 표백한다.. 흰 목면으로 된 손수건이나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 된다. 이때 뜨거운 물에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고 거기에 셔츠나 손수건을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고 합니다..

[생활] 고기는 찬물에 씻어야 냄새가 없어진다.. 고기는 찬물에 씻어야 냄새가 없어진다.. 고기는 독특한 냄새가 있다. 그래서 잘못 끓이면 국물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맛이 변하기도 한다. 이때 고기를 조리하기 전에 냉수로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고 요리를 하면 냄새도 없어지고 국물맛도 좋아진다. 냉수로 씻으면 고기맛도 변하지 않는다.

[생활] 손에 기름때가 묻었을경우엔.. 손에 묻은 기름때는 설탕으로 없앤다.. 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손에 기름이 묻기 쉽습니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는 밀감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생활] 리본과 스카프 보관법.. 리본과 스카프의 보관법.. 머리리본이나 선물 포장의 리본을 오랫동안 간직하려면 쓰고 남은 화장지의 심에 감고 클립으로 고정해 두면 된다.

[생활] 가위의 날이 무뎌졌을땐.. 가위의 날이 무뎌졌을땐..이렇게.. 가위를 오래 쓰다보면 날이 무뎌저서 잘 안들게되죠? 그럴땐 쿠킹호일(은박포장지)를 조금 준비한 다음,그 가위로 살짝 여러번 그 호일을 자릅니다.그런 다음 종이나 기타 자르고 싶은 것을 잘라 보세요. 전보다 잘 잘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이방법은 응급처치이구요.. 날이 너무 오래 되어서 잘 안드는 가위는 버리고 새롭게 구입해야겠죠?

[생활] 스타킹 씌워 구두보관

[생활] 스타킹 씌워 구두보관 철지난 구두를 보관할 땐 헌 스타킹을 쒸워두면 통기성도 좋고 먼지도 들어가 지 않는다. 어린이 신발은 한 켤례씩 집게로 집어서 보관한다.

[생활] 화상때문에 생긴 물집제거하는 방법.. 화상때문에 생긴 물집을 제거하려면?? 우선 달걀을 깨서 달걀 부서진 끝을 잡고 쭈~욱 속껍질을 벗겨내서 데인 부분에 붙여두세요..그럼.. 한참만에 완전히 말라서 하얗게 손에 붙어버리게됩니다.. 그상태로 밤새 그냥 두고 잔후.. 담날 아침에 세수할때 대게 떨어지게됩니다.. 즉..달걀흰자가 뭍어있는 쪽이 피부에 닿도록 붙이시면되구요.. 이러한 작용은..달걀흰자가 살균 작용을 하기때문이라고하는데.. 달걀 속껍질이 마르면서 피부에 틈이 없도록 찰싹 달라붙어서 물집이 생길 공간도 안만들어주고 외부의 균이 침입하는 것도 막아준데요.

[생활] 부드러운 손을만들려면?? 손 부드럽게 하는법.. 이제 쌀쌀한 계절이면 손이 더 거칠어지죠?? 우선 설거지 한후에는 항상 비누로 깨끗이 씻으세요.. 그리고 핸드크림을 항상 바르는 습관을 기르시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손에 영양크림과 에센스 한방울을 섞어서 손 전체를 맛사지하며 많이 바른후 랩을 감아 30분정도 지나면 부드러움을 느껴진다고합니다. 만약..그것도 귀찮으면 손에 핸드크림 많이 바른후 면장갑을 끼고 그냥 아침까지 자세요. 조금 답답하지만 예뻐진다면 그정도야..쿠쿠..^^

[생활] 쓰임새 많은 식초.. 쓰임새 많은 식초.. 1. 갈증이 날때 물에 식초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좋습니다. 2.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집니다. 3. 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을 넣기 전, 밥통에 식초를 한두방울 떨어뜨립니다. 4. 도마에 밴 파,비린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냄새는 식초탄 물로 씻으면 없어집니다. 5. 김밥을 썰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 썰면 밥풀도 잘 안 묻어나고 으깨지지 않습니다. 6.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쓴맛이 없어집니다. 7. 다시마·연근·우엉을 삶을때 식초를 몇방울 넣으면 아린맛도 없어지고 변색도 막을수 있습니다. 8. 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집니다. 9. 껍질을 벗긴 감자·고구마·토란등은 식초물에 푹 담가두면 맛과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10. 스타킹을 빤 뒤 식초탄 물에 담갔다 말리면 올이 잘 안풀리고 위생에도 좋습니다. 11. 주방을 표백제로 소독한 후 고약한 냄새가 남을 때 식초 몇방울을 뿌려주면 냄새 가 사라집니다.

[잡학] 이중턱의 피하지방을 팽팽하게..① 이중턱의 피하지방을 팽팽하게 하기위한 방법.. 잡아당기는 식의 마사지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몇가지 동작을 알아보면.. 1.이중턱 잡아당기기 .. 턱을 마사지하기 전에서 목부분까지 마사지 크림이나 수렴효과가 있는 크림을 바른다. 다음에는 인지나 중지,엄지 손가락으로 턱아래 피하지방을 올리듯이 잡아준다.

[잡학] 이중턱의 피하지방을 팽팽하게..② 이중턱의 피하지방을 팽팽하게 하기위한 방법.. 2. 피하지방을 잡고 밀어올리듯이 피하지방이 빠지지 않도록 손가락 사이에 단단히 끼우고 손을 턱 중앙에서 귀밑으로 움직인다. 손가락의 제2관절을 사용해 피하지방을 밀어올리듯이 한다.

[잡학] 이중턱의 피하지방을 팽팽하게..③ 이중턱의 피하지방을 팽팽하게 하기위한 방법.. 3.이중턱을 쓸어올린다. 양손의 손등을 사용해 목에서 턱끝으로 군살을 쓸어 올려주듯이 마사지 한다.리드미컬하게 천천히 20~30회 반복한다. 턱밑의 늘어진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주는데 효과적 이다.

[잡학] 이중턱의 피하지방을 팽팽하게..④ 이중턱의 피하지방을 팽팽하게 하기위한 방법.. 4.포인트 자극으로 마무리 손질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턱 밑에서 귀밑까지 천천히 늘러준다. 특히 귀밑 주변에는 지압점이 몰려 있으므로 정성들여 눌러준다.

[생활] 홍차 맛있게 끓이는 방법.. 1st // 차주전자를 사용한다. 차주전자에 펄펄 끓는 물을 부으면 홍차 잎은 아래 위로 물을따라 이동한다. 이것을 '점핑' 이라고 하는데 점핑이 발생하지 않으면 홍차의 맛있는 성분 을 맛볼수가 없다 차주전자는 어느 것이라도 상관없지만 동그런 도기 제품 이 가장 적당하다. 2nd // 홍차 잎의 양을 정확히! 홍차의 양은 티스푼으로 조절한다. 가장 기본적인 양은 1컵에 1스푼, 진하 게 되었을 때는 뜨거운 물을 부어 연하게 할 수 있으니 조금 모자란 것보다 는 조금 넉넉하게 할 것. 3rd // 물은 팔팔 끓일 것. 맛있는 홍차를 즐기려고 할 때 물은 가장 중요한 요소. 팔팔 끓인 물은 공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홍차의 점핑이 원할하도록 도와 준다. 미지근한 물에선 홍차 잎이 위에 둥둥 뜨고 말아 점핑이 없다. 50원짜리 동전만한 물방울이 생길정도로 끓인다. 4th // 차주전자로 우려낸다. 홍차의 맛있는 성분을 충분히 추출하기 위해서는 뚜껑을 꼭 덮어야 한다. 홍차의 종류, 등급, 마시는 방법에 따라 우려내는 시간이 다른데, 스트레 이트 티의 경우 잎차는 2~3분이 적당한 시간.

[생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잘못된 습관9가지. 1. 습관처럼 얼굴을 만진다. 얼굴은 생명체다. 식물 잎사귀나 강아지를 만지듯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자꾸 만지고 뜯고 괴롭히면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절대 좋은 피부를 갖지 못한다.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한다. 습관처럼 얼굴로 손이 가는 사람 치고 좋은 피부를 가진 사람은 하나도 없다. 세안과 화장, 마사지할 때를 제외하곤 안 만지는 것이 가장좋은 피부 보호책. 2 비누 세안을 열심히 한다. 원래 건강해와떤 우리 피부는 꾸준히 계속되어온 '비누세안'으로 인해 꼭 있 어야 할 보호막(필요 각질층)을 잃어버렸다. 이로 인해 외부의 건조한 공기에 그대로 노출된 우리 피부는 자체의 유분과 수분을 빼앗기기 쉽고, 그래서 겨 울엔 더 당기고 주름이 쉽게 생긴다. 3. 화장품 하나로 4계절을 버티고, 화장도 절대 안한다. 화장을 안할 수 있는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면 화장을 안하는 것이 피부 건 강을 위해서 좋다. 그러나 우리는 좋은 환경에 살고 있지 않다. 가을과 겨울엔 피부 건조를 막는데, 봄에는 영양 공급에, 여름엔 자외선 차단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한다. 계절적 요구에 따른 기초 제품을 하나씩은 갖고 있어야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4. 바빠서 빨리 기초를 해치운다. 결론부터 말하면, 각 단계의 화장품이 충분히 스며든 후에 다음 단계의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 가령 스킨이 충분히 스며든 후 로션을 바르고, 로션이 모두 흡수 되기를 기다려 크림을 바라는 것이 정석. 그래야 화장품 본래의 기능을 100% 발 휘 할 수 있다. 또하나, 기초 단계가 끝난 후 10분쯤 있다가 색조 단계로 들어 거야 한다. 그래야 화장이 잘 먹는다. 5. 마사지와 팩을 너무 자주 한다. 건성피부인 경우 마사지는 1주일에 한 번, 팩은 10일에 한번 정도면 충분하다. 자연팩은 20분 정도가, 기성제품 팩은 15분 정도가 기본이다. 6. 겨울엔 뜨거운 물이 좋다. 이렇게 하면 각질까지 녹아 떨어지게 되어 차차 건조한 피부로 변한다. 또한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모공도 커진다. 지성피부 → 좀 따뜻한 물로. 건성이나 중성 → 미지근한 물로. 얼굴이 붉은 사람 → 좀 차갑다 싶은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7. 나이에 맞지 않는 제품을 쓴다. 20대 초반에 베이비 제품만을 쓰거나, 30대 중반이나 좋을 유분 크림을 바르면 아무리 열심히 피부관리를 해봐야 꽝이다. 알콜이나 유분이 많이 들어간 화장품은 피지분비가 왕성한 시기지만 지나치게 피지를 빼앗기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쉽게 잔주름이 생긴다. 알콜은 15% 이내로, 유분보다는 수분이 많은 제품이 좋다. 8. 화장울 두껍고 정교하게 한다. 숨구멍을 단단히 막아서는 노랗게 비틀어지거나 시들시들 죽어갈 수 밖에 없다. 화장은 얇게, 텁텁하거나 두꺼운 느낌이 들지 않을 수준으로 해주어야 한다. 9. 피부 타입메 맞지 않는 제품을 쓴다. 건성피부는 아스트린젠트를 많이 쓴다든지, 알콜 함유도가 높은 기능성 화장품 을 쓰면 안된다. 부족한 피지나 유분을 빼앗겨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건성이면서 T존만은 지성인 복합성 피부는 T존에만 아스트린젠트를 충분하게 발라주면 된다. 눈가나 볼, 입가에는 절대 금물. 지성피부인에도 유분기가 많은 영양크림이나 나이트크림을 많이 바르면 피부가 더욱 번들어거리고 지저분해진다. 무조건 알콜 함유도가 높은 제품보다는 보습 을 강화한 제품을 태가는 것이 더 좋다.

[잡학] 영화에서 마차바퀴가 뒤로 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 안뇽하세여..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슴다.. 잠시 유보를 하느라고여.. 흠..암튼여.. 본론으로 들어가서.. 영화에서 서부극을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인데..마차 바퀴가 어떨 때에는.. 뒤로 가는 것 처럼 보이는 걸 많이 경험하셨죠? --;(아님 말구..) 그게 말입니다..며칠 전에 신문에서 읽은 건데요.. 영화를 찍기 위해서는 일초에 필름이 24이 돌아간다네요.. 그래서 우리는 그 필름이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구여. 잔상이 우리 눈에 남아있는것도 그래서 인데요.. 마차 바퀴의 경우를 생각해보면요.. 마차 바퀴의 한 부분이 정확히 1초 뒤에 그 자리에 있으면 그 바퀴는 정지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데요.. 그건 쉽게 이해 가시죠? 시간이 지나도 계속 같은 형태로 남아있으니깐 우리 눈에는 정지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거죠..그러면 바퀴의 한 부분이 정확히 일초뒤에 원래의 위?릿?.. 아니..원래의 위치에 못미친다면 당연히 우리 눈에는 마차 바퀴가 뒤로 가는 것처럼.. 보이겠죠..그 위?릿?더 많이 가있다면 바퀴가 앞으로 가는 것처럼 보이는 거구요.. 이러한 연유로 영화에서 바퀴가 뒤로 가는 듯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네여.. 이런 현상을 유식한 말로 뭐라고 하던데..그건 까먹었구여.. 암튼..이해가 잘 가셨음 좋겠네여.. 전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생활] 물갈아마신후 배탈이 났을땐?? 물갈아마신후 배탈이 났을경우엔.. 물을 갈아 마셔 일어나는 배탈을 예방하는 데엔 생강이 좋다고 합니다. 등산이나 여행을 떠날 때 초절임을 한 생강이나 날 생강을 가져 가면 유용.. 또 오이를 얇게 썰어 설탕에 잰뒤 양껏 먹으면 신기할 정도로 쉽게 설사가 멈추는데.. 이것은 장시간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들의 배탈, 설사에도 좋다고하네요..

[생활] 상한우유 식별법.. 상한우유 식별법.. 우유를 물에 몇방울 떨어뜨려보세요.. 그러면 신선한우유는 서서히 퍼지구요 상한우유는 물에 곧바로 퍼진다고 합니다..

[생활] 냉장고 냄세를제거하는 또다른 방법..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하는 또다른 방법려면??? 냉장고에서 냄새가날땐.. 숯을 넣어보세요.. 활성탄이라고도 하는데.. 효과가 참 좋다고합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꺼내서 햇볕에 말려서 다시 쓰면 된다고합니다..

[생활] 고무장갑의 냄세를 제거하려면?? 고무장갑 냄새제거는..?? 고무장갑에 아기 땀띠분을 조금 넣고 하면 .. 고무장갑뿐만아니라..손 냄새도 제거 된다고합니다.. . 주부습진 걸리신분도 이렇게 하면 많이 좋아 지구요.. ^^

[생활] 낡은씨디를 재활용 하는 방법.. 낡은씨디 재활용법.. 버리긴 아까운 낡은 씨디 시계부품 구해서 시계를 만들어보세요. 시계부품 사기 아까우면 싫증난 시계 분해해서 씨디에 조립해도 되구요. 그럼.아주 색다른 시계가 된답니다..쿠쿠..

[생활] 폐유처리 방법은?? 폐유 처리방법은 ??? 대부분 폐유는 비누를 만드는데 사용되지만..만약..그렇게 하기 힘든경우엔.. 버려야하는데..함부로 버리면 안되겠죠?? 그럼..변기에다 버려보세요.. 국물이나 우유, 술, 폐 식용유 등등을 버릴때 그냥 싱크대에 흘려 보내면 그걸 정화하기 위해서 엄청난 물이 필요하데요. 근데 변기는 정화조를 거치기 때문에 훨씬 낫다는 군요. 그게 아니라면, 우유팩에다 신문지를 구겨서 가득 채우고, 거기에 기름을 부어서 신문지가 흡수하게 만든후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는 방법도 있다네요..

[잡학] 매끈하고 뽀시시한 화장을 하려면?? 매끈하고 뽀시시한 화장을 하려면?? 여자분들에게 해당이 되겠네요..^^ 우선 세수를 깨끗이 하고 스킨을 바르고, 로션 약간 바르고 반드시 메이컵 베이스 바릅니다. (메이컵 베이스는 피부도 보호하고 피부색을 고르게 정돈시켜 화운데이션 발색을 곱게 하고 화장도 오래 유지해 준다고하네요..) 크림파운데이션을 스펀지로 조금씩 펴바르고 (한번에 많이 바르면 얼룩지고 뭉치니까 조금씩 덧발라 줍니다.) 그리고 파우더 바르기!!! 파우더는 톡톡 두드리지도 슥슥 문지르지도 말고 퍼프에 듬뿍 묻혀 얼굴에 누르는 느낌으로 바릅니다. 전문가들은 파우더 듬뿍 바르고 브러쉬로 털어낸다고합니다.. 그다음 색조화장을 합니다.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원하면 이정도로 충분하구요 좀더 뽀시시하게 하려면 트윈케이크를 바릅니다. 트윈케이크 바를때 주의사항.. 트윈케이크 안에 있는 조그만 퍼프로 바르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피부도 상할수 있으니 스펀지 재질말고 융 소재의 파우더 분첩같이 크고 두툼한 분첩으로 아주살짝만 발라줍니다. 그냥 마무리 한다는 느낌으로 아주 살짝만 트윈케이크를 덧발라 주시구요.. 그러면 땀이 뻘뻘나도 화장은 얼룩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생활] 그릇을 잘 쌓으려면?? 그릇을 잘 쌓으려면??? 요즘 그릇중에 사기나 파이렉스,,,그리고 유리들이 대부분이지요? 게다가 수량도 엄청 많구요~ 그렇지만 넓지도 않은 집 여기저기 쑤셔 박을수도 없고요~ 이럴땐~ 그릇하나 놓고 그 위에 손수건이나 부드러운 종이,이사할때 쓰는 공기방울 들어 간 비닐..그런..구하기 쉬운 것을 올리고 다시 그릇..올리고.. 이렇게 쌓으면..3~4개 밖에 쌓지 못하는 사기그릇..그릇장 높이 만큼.. 쌓을수 있고..안전하다고합니다..한번해보시길..

[생활] 와이셔츠에 떨어진 김치국물 제거하려면?? 와이셔츠에 떨어진 김치국물을 빼려면?? 와이셔츠에 떨어진 김치국물 자국을 빼려면.. 양파즙을 바르고 하룻밤이 지난 뒤 물로 씻고 표백제를 쓰면 된다고합니다.. 또다른 방법으론.. 주방세제(퐁퐁 등,,,) 로 김칫국물 자국을 박박 문질러 빨면 깨끗이 없어진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난것도 신기하게 없어지구요..

[생활] 립스틱이 번들거릴때.. 립스틱이 번들거릴때.. 입술 그리기 전 파운데이션 하실 때.. 입술 위에도 꼼꼼히(하지만 아주 얇게.. 안 뭉치게) 발라주시구요. 파우더로 두드려서 건조하게 한 후 립스틱을 바르시면 그렇게 번들거리지 않다고 합니다.. 립스틱 바른 후 화장지를 살짝 물어 남은 유분기를 한번 제거해 주시면 더 좋구요. 이렇게 하면 번들거림이 덜할 뿐더러 립라인을 또렷이 유지하기도 좋고 또 잘 번지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생활] 시트자국을 제거하려면?? 시트자국제거는??? 첫번째는 강력한 테이프로 찍어내는 방법.. 일테면 옷의 먼지제거하는 방법과 유사함.. 이방법으로 안된다면 메틸알코올(소독용-약국에 있음)로 닦는 방법이 있는데.. 특히, 위생적으로 닦고자 할때 좋다고합니다.. 근데, 가끔 알코올로 안되는 경우엔.. 그럴때는 석유나 휘발유를 이용해보세요. 석유가 휘발유보다는 더 잘들어요. 면조각(남자런닝이 캡)에 석유를 듬뿍 묻힌 후 박박 닦으면 o.k ..

[잡학] 가을철 피부관리법.. 가을철 피부 관리법.. ▼피부자극을 적게〓클렌징을 꼼꼼하게 해 화장품과 노폐물을 얼굴에서 완전히 제거. 피부를 문지르거나 때수건으로 밀어 각질을 벗기는 것은 금물. 눈 밑에 트윈케이크 등을 바를 때는 자극이 없도록 두드린다. ▼피부를 촉촉하게〓스킨로션을 적신 화장솜을 피부 위에 잠시 올려놓은 뒤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발라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 특히 가을 겨울엔 보습유지에 신경쓴다. ▼자외선 차단〓가을 햇살은 따갑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바른다. ▼인상쓰지 않기〓눈살을 찌푸리거나 인상을 쓰면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항상 밝은 표정을 유지. 잠잘 때 베개에 얼굴을 파묻으면 얼굴피부가 주름지기 쉬우므로 피한다. ▼고기능성 화장품〓피부세포 변화주기에 적절하게 작용하는 내용물로 제조된 고기능성 화장품이 일정기간 피부노화방지 및 미백 등의 효과가 있어 요즘 인기. △LG생활건강의 ‘서든체인지 링클 스무드 프로그램’ △태평양의 ??헤라 화이트프로그램?? △에스티로더의 ‘4주 리프팅프로그램?? △라프레리의 ‘셀룰러사이클 앰풀?? △존슨앤존슨의 ??록케어 12주 프로그램?? 등이 있다. < 26일자 동아일보..>

[잡학] 테스트-나의 니코틴 의존도는?? 테스트-- 나의 니코틴 의존도는? 1.아침에 일어나서 첫 담배를 피우는 시기는? ①5분이내 ②6~30분 ③31~60분 ④61분이후 2.금연구역(도서관 극장 병원 등)에서 담배를 참기가 어렵습니까? ①예 ②아니오 3.하루중 담배 맛이 가장 좋은 때는 언제? ①아침 첫 담배 ②그외의 담배 4.하루에 담배를 몇 개비나 피웁니까? ①10개비 이하 ②11~20개비 ③21~30개비 ④31개비이상 5.오후와 저녁시간보다 오전 중에 담배를 더 많이 피웁니까? ①예 ②아니오 6.몸이 아파 하루 종일 누워있을 때에도 담배를 피웁니까? ①예 ②아니오 ▼ 점수 계산법 ▼ △1번 문항 ①3점 ②2점 ③1점 ④0점 △4번 문항 ①0점 ②1점 ③2점 ④3점 △나머지 문항 ①1점 ②0점 ▼ 니코틴 의존도 판정 ▼ △0~3쥰의존도가 낮아 의지만 있다면 쉽게 담배를 끊을 수 있음. △4~6쥰의존도가 높은 편. 의지만으로는 힘드므로 패취 등을 부착해 금연. △7점 이상〓의존도 극심.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

[잡학] 술 빨리안취하게 하는 방법.. 술 빨리 안 취하게하는 방법.. 여러방법이 있을수 있는데요.. 술을 먹기 전에 마가린을 한 숟가락 정도 먹으면 술이 잘 안 취한다는 군요.. 기름이 위에 붙어서 알코올이 흡수가 안 되고 그냥 소변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 한번 해봐야겠네용..

[생활] 여드름피부에 좋은 미용법.. 여드름 피부에 좋은 미용법 .. 1.알로에팩 강한 살균 작용으로 여드름 피부에 적합한 재료이다. 보습력과 피부 재생력이 있다. 또한 변비에 좋으며 위장 작용을 돕고 불면증, 숙취에 좋은 건강식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미리 팔 안쪽에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팔 안쪽에 바른 후 3시간 정도 두어 이상이 없으면 자신에게 맞는 것이다. 알로에즙 1큰 술, 오이즙 1큰 술, 율무 효소 1큰 술, 흑설탕 2작은 술, 꿀 1작은 술 밀가루 조금을 적당한 농도로 잘 섞은 후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T존 부위를 중심으로 두텁게 바른다. 랩을 씌우고 20분 정도 후 미지근한 물과 찬물 순서로 깨끗이 닦아낸다. 팩을 하고 난 후 20분정도는 아무것도 바르지 말고 피부에 휴식을 준다. 2.요구르트 당근팩 당근은 각질을 연하게 하며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피지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요구르트 1/2컵에 갈은 당근 1큰 술과 오트밀 1큰 술을 넣어 만든다. 얼굴에 바르고 15분 정도 후 깨끗이 씻어 낸다.

[생활] 물통속에 물때가 끼었을때.. 물통속에 물때가 끼었을땐.. 물통속에 물때가 끼면 지저분하죠? 그 물때를 깨끗이 제거하는 방법으론.. 굵은소금을 이용하는겁니다.. 그 소금을 물통속에 한주먹 정도 넣은다음. 뚜껑을 닫고 마구마구 흔드세요..그럼 깨끗해진다고합니다..쿠쿠..

[잡학] '브랜드'란말의 유래.. '브랜드'란말의 유래.. '디자이너, 메이커의 이름을 앞에 붙인 상품'을 뜻하는 브랜드(Brand)라는 단어는 '달구어 지진다'라는 뜻의 노르웨이의 옛말 'Brand'에서 유래되었는데.. 그것은 이웃 목장의 가축과 내 집의 구별하기 위해 가축의 엉덩이를 불로 지져서 만든 표지를 말하는데, 브랜드는 내 것과 남의 것을 구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잡학] ?7뭣뵈??이름의 유래.. ?7뭣뵈?산이름의 유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7뭣뵈??이름은 영국의 한 측량기사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조지 ?7뭣뵈?는 1880년대에 여러 산을 측량한 사람이었는데, 그가 은퇴한 뒤 그에게서 측량 기술을 배운 제자가 가장 높은 산의 이름을 ?7뭣뵈?箚?짓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실제로 조지 ?7뭣뵈???7뭣뵈?遠?본적도 정복한 적도 없었다고 합니다..

[잡학] 화장품수명과 오래쓰는 법..① 화장품 수명과 오래 쓰는 법 ① 파우더 덩어리가 지거나 색상이 변한 것은 수명을 다한 것이다.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파우더를 직접 묻히는 분첩이나 브러시는 정기적으로 빨아주거나 새 것으로 바꿔주어야 한다. 약 3년정도 이상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킨·로션 스킨이나 로션은 구입하고 난 후 오래 못가서 바닥이 나기 때문에 특별히 상하거나 변질되지 않는 편. 하지만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사용 후 뚜껑을 잊지 않고 닫아야 오래 사용해도 향이 변하지 않는다.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 베이스는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굳는다. 펌프식 메이크업 베이스는 좀처럼 상하지 않지만 뚜껑을 열어 사용하는 사람은 변질되기 쉬운 편. 메이크업 베이스가 피부에 발랐을 때 뭉치거나 잘 펴지지 않으면 일단 의심. 용기내에서 끼리끼리 뭉쳐 있으면 교환.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은 상하기도 전에 바닥이 나게 마련이지만 가끔식 화장하는 사람은 파운데이션을 오래 사용하게 된다. 이때 색깔이 변하거나 굳은 듯하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열에 약하기 때문에 햇빛이나 열에서 멀리 보관한다. 1~2년정도 사용할 수 있다 에센스 고농축 영양유액이므로 공기와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관한다. 손가락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얼굴에 직접 바르는 것이 오염을 줄인다. 1년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잡학] 화장품수명과 오래쓰는 법..② 화장품 수명과 오래 쓰는 법 ② 립스틱 립스틱은 색깔이 변하거나, 굳은 듯하거나 향이 변하면 즉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입안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립스틱은 상하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에 약하므로 햇빛이나 열을 피해서 보관해야 한다. 마스카라 시원한 곳에 뚜껑을 잘 닫아 보관한다. 마스카라액은 공기와 접하거나 먼지가 들어가면 쉽게 굳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액이 굳어지면 마스카라 전용액을 넣는다. 스킨은 눈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팩 농도가 묽어지거나 잘 펴 발라지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천연성분이 함유된 팩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한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오래두고 사용하기 쉽다. 2년정도 사용한다. 크림 상온에서 보관해야 하며,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오염에 쉽게 노출되어 변질의 우려가 높다. 손에 한 번 덜어낸 제품을 아깝다고 다시 용기에 넣으면 손에 남아있는 오염물질이 용기안의 제품에 섞여 쉽게 상할 수 있으니 한 번 덜어낸 제품을 다시 용기에 넣지 않는다. 2년정도 사용한다. 트윈케이크 15~20도의 온도에서 습기를 피해야 한다. 햇빛으로 빛깔이 뿌옇게 변했거나 분필처럼 굳어 잘 묻어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피부에 좋다. 스펀지에 묻혔을 때의 느낌이 점점 딱딱해 진다면 과감히 버리자. 3년정도 사용할 수 있다.

[생활] 카페트에 껌이 묻었을땐.. 카페트에 껌이 묻었을때.. 얼음을 비닐봉지에 넣어 껌 위에 올려놓아 둔다. 말랑말랑하면 완전히 굳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세탁솔로 벗겨내고.. 그 뒤 카페트는 세탁솔로 잘 손질해 두어야 한다고합니다..

[생활] 여러종류의 얼룩 제거하기.. 여러종류의 얼룩제거하기.. 주스,콜라 - 곧바로 지울 경우에는 소금물로 적신 가제를 이용. 오래된 경우에는 중성세제를 이용. 술 - 곧바로 지울 경우에는 물수건을 이용하거나 담배연기를 내뿜어 제거 홍차,커피 - 탄산수를 이용. 밑에 손수건을 깔고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묻힌 천으로 두드려 닦아 낸다음 물수건으로 마무리 김칫국물 -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발라 놓고 하루 지난 후에 물로 씻어 낸다. 케첩 - 일단 물수건으로 씻어낸 후 식초를 묻힌 헝겊으로 닦아 내고 물로 씻는다. 파운데이션 - 벤젠이나 휘발유를 가제에 묻혀 두드린 후에 비눗물로 닦아 낸다.

[생활]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땐..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땐.. 볼펜이 옷에 묻었을땐.. 물파스를 이용해보세요.. 물론, 볼펜이 묻은 즉시,가능한 한 빨리 빠는 것이 중요하구요, 이 때 볼펜 묻은 부위에 물파스를 촉촉히 발라주면..그러면, 볼펜이 번져나오면서, 쏘~옥 빠진다고합니다..^^

[생활] 옷을 삶은것처럼 보이게하려면?? 옷을 삶은것 처럼하려면??.. 옷을 세제에 비벼서 투명한 비닐에 넣어 봉한뒤 햇빛에 놓아 두었다가 빨면 삶은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자취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겠네요..

[잡학] 커피도 종류에 따라 칼로리가 다르다?? 커피도 종류에 따라서 칼로리가 다르다??? <아메리칸 커피> 가장 일반적인 커피로 설탕이나 프림을 주로 넣는다. 커피 7+프림 20+설탕 30=75칼로리 <비엔나커피>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래됐다는 비엔나 커피는 역사만으로도 300년이 지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빈에는 비엔나 커피라는 이름의 커피가 없다고 한다. 설탕을 넣고 커피를 따른 다음 휘핑 크림을 듬뿍 얹고 스푼으로 젓지 않고 마신다. 커피 7+생크림 45+설탕 30=82칼로리 <카페오레> 우유 커피라는 프랑스 말 그대로 우유가 많이 들어간 프랑스식 밀크커피이다. 독일에서는 미르히카페라고 부른다. 이탈리아에서는 카페라테라고 불리우며 카페오레에 휘핑크림을 얹고 코코아 가루를 뿌리면 하와이언 밀크 커피, 구 기자를 넣으면 중국식 우유커피, 소금과 꿀을 더하면 서인도풍 밀크커피가 된다. 커피 8+우유 40+설탕 30=78칼로리 <헤이즐넛> 원두에 헤이즐넛 향을 입힌 커피로 고소한 향 때문에 인기가 좋다. 커피 7+향 1+설탕 30=38칼로리 <카푸치노> 병정모자라는 이탈리아 말의 커피 카푸치노는 모자처럼 컵 위로 올라오는 거품 때문에 지어진 이름인 것 같다. 이 탈리안 타입의 진한 커피인 카푸치노는 설탕을 한 두 스푼 넘은 다음, 컵에 커피를 120밀리미터 정도 붓고 휘핑 크 림을 얹어 만든다. 크림 위에 계피가루를 뿌리고 기호에 따라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가늘게 썰어 얹기도 하며, 계 피 막대기로 휘저어 마신다. 커피 7+우유 30+설탕 30=67칼로리 <에스프레소> 이탈리안 타입의 에스프레소는 원두에서 뽑아낸 진하고 응축된 커피의 정수를 일컫는 말로 보통 커피보다 1/4 가 량밖에 되지 않는 물에 비슷한 양의 커피가 사용된다. 커피 8+설탕 30=38칼로리 다이어트하시는분께 도움이 되겠네요..

[잡학] 귤껍질 활용법 3가지.. 귤껌질 활용 아이디어 3가지.. 우선 기본적으로 귤껍질은 세제를 이용해서 깨끗이 닦아준비합니다. 1.가구광택제로 활용하기------ 깨끗이 씻은 귤껍질을 끓는 물에 넣어 노란 빛이 날때 까지 우려냅니다. 이제 식혀서 마른 헝겊에 적당량을 묻혀 가구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도나고 향까지 나는 고급가구 광택제가 됩니다. 2.새콤달콤한 도너츠 만들기---- 귤껍질을 도마위에 놓고 껍질 안쪽의 흰부분을 칼로 잘라냅니다. 남은 겉부분은 칼로 잘게 썰어서 도너츠 가루에 섞으면 새콤달콤한 맛에 향긋한 귤향이 어우러진 맛있는 도너츠 가 완성된다고합니다. 3.감기예방을 위한 귤차 만들기---- 귤껍질을 잘 말려서 적당량의 물을 넣고 달인 후 틈틈이 마십니다. 입에 안 맞으면 꿀을 조금 넣어 마셔도 좋다고하네요..

[생활] 스웨터가 줄어들었을때.. 스웨터가 줄어들었을때.. 우선..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수 반컵을 섞어서 스웨터를 담가 헹군후 실이 보부드러워지면 ?굅?살살 잡아 당겨 늘려준다음 수건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립니다.. 그다음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굅?당기면서 저온으로 다림질을 하면 된다고하네요..

[생활] 돈안들이는 공간활용법.. 돈 안들이는 공간활용법.. 안방이 넓은곳에 유용한 방법으로.. 장롱을 놓을 때에 벽에 꽉 붙이지 마시고 사람 하나가 수월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정도의 공간 ..40-50cm정도? 를 벽에서 떼어 놓습니다. 거기다가 안쓰는 병풍, 그림액자, 돗자리, 많이 사 놓은 두루말이 화장지, 교자상..등등 넣어두는거죠.. 다음번 이사갈때까지 쓸 일이 없는 물건들은 가장 안쪽에, 가끔씩 쓸 일이 있는 물건들은 바깥쪽에 넣으시면 장롱 뒤에 그런 잡동사니들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릅니다. 너무 넓어서 썰렁했던 안방이 오히려 딱 알맞는 크기가 되어 일거양득이죠.. 열 자 정도 되는 장롱세트의 뒷면을 활용하면 웬만한 창고 하나 생기는 셈이죠..

[잡학] 광고스티커 활용법.. 광고스티커활용법.. 여기저기서 오는 광고스티커..처리하기 힘드시죠?? 그러나 광고스티커를 모아서.. 다음과 같이 쓰신다면..굉장히 쓸모가 있을겁니다.. 1. 애들 먹다 남은 과자봉지 입구를 접어서 붙여주면, 과자에 습기도 안차고 다시 먹다가 붙일때도 간편합니다. 2. 현관이나 베란다에 먼지나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져 있지 않나요? 이럴때 빗자루로 한번 깨끗이 한곳으로 모인후 스티커로 과감하게 눌러주세요. 그럼 지저분한 먼지까지 깨끗이 청소가 됩니다.. 3. 쓰레기 봉투가 찢어질때가 있습니다..그럴때 그 스티커를 찢어진곳에 붙인다. 4. 빨래 갤 때 보면 가끔씩 옷에 묻은 먼지 털어 내느라고 옷을 툭툭 털때.. 털어도 잘 안 떨어지는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그 때, 이 광고용 스티커를 꺼내서 쓰면 매우유용합니다..

[잡학] 청주로 화장수 만들기.. 청주로 만든 화장수.. 1.청주+꿀 청주에 꿀을 섞어 사용하면 묵은 각질이 없어지며 피부가 부드럽게 된다. 꿀 1작은술,같은양의 따뜻한 물,청주 1홉을 잘 섞어 사용.. 2.청주+레몬 청주와 레몬즙을 혼합하여 사용하면 훌륭한 피부 표백제가 된다. 청주 1홉,레몬1/2개분의 즙이 적량이다. 3.청주+오일 청주 1홉에 베이비 오일이나 동백기름을 1작은술 넣고 잘 섞는다. 청주와 오일은 분리되기 쉬우므로 사용하기 직전에 반드시 잘 흔든다. 이 화장수는 얼굴뿐 아니라 손,발 든에 바르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4.청주+파슬리 이것은 소염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다. 파슬리를 적당히 다진 다음 가제로 즙을 내어 청주를 적당히 섞어 사용. 특히 여드름이나 뾰루지 들의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높다. 5.청주+생강 생강을 강판에 갈아 가제로 즙을 낸다.이것을 청주와 적당히 섞는다. 이 화장수를 바르면 생강 특유의 냄새가 나므로 바른 후 10분 정도 지나면 찬물로 잘 씻어 낸다.피로해진 피부에 활력을 주다고 하네요~~

[생활] 화장실 신발바닥에 때를 벗기려면?? 화장실 신발바닥의 때를 벗기려면?? 검은 물때가 끼었을때., 락스에 담구어 두어도 깨끗이 빠지지않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락스를 스프레이에 담아서 뿌려 씻어보세요.. 그럼..신발바닥이 깨끗해진답니다..

[생활] 건성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려면?? 건성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려면?? 건성이면 코주위에 각질이 잘 떨어지지않습니다.. 이때 달걀 노른자로만든 팩을 사용하면..각질이 깨끗하게 제거가 된답니다.. 화장품으로 각질제거제품을 사용해서 안되었다면..한번 위방법을 사용해보세요.. 방법은..달걀노른자 하나에 우유조금, 꿀도 넣음 좋구요..

[생활] 색깔있는옷을 다른옷과 같이 삶을때.. 색깔있는 옷을 다른 빨래와 삶을때.. 색이 있는 옷을 삶을때 다른 옷에 물이 들까봐 걱정되시죠 ?? 이럴땐 색이 있는 옷만 따루 비늘 봉투에 담아서 꼭 묶은다음 같이 삶아 보세요 그럼 물이 안빠지고 깨끗하게 삶아진답니다.. 특히 애들옷은 아무리 빨아도 깨끗하게 되지 않을땐 그렁게 삶아 보세요 이때.. 봉투는 색이 없는게 좋다고 하네요..^^

[잡학] 기미에 좋은 쑥.. 기미에좋은 쑥. 쑥을 삶아서 그 물을 화장솜에 묻혀서 기미가 많은 곳에 붙여 놓고 누워 있으면 끝. 한두번 해서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지속하면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깨끗한 병에 부어 냉장고에 두고 저녁마다 한번 해 보세요..

[생활] 방바닥에 촛농이 떨어졌을때.. 방바닥에 촛농이 붙었을때.. 다리미에 열이 오르면 촛농이 뭍은 자리에 신문지를 여러번 겹쳐 깔고 열이 오른 다리미로 문질러 보세요. 그러면 촛농이 열에 녹아 신문지에 흡수되어 없어질거에요..

[생활] 벽에 낙서한 크레파스 지우기.. 벽에 낙서한 크레파스 지우기.. 우선 휘발유로 닦습니다..그런다음.. 얼룩이 좀 남아있다면..마른 뒤에 고운 사포로..살짝 문질러주세요.. 그럼..깨끗하게 지워지구요.. 한 가지 유의할 것은 넓다랗게 닦지 마시고 닦는 천을 세밀하게 오므려서..옆으로 많이 번지지 않게 해야한다는것.. 잊지마세요..^^

[잡학] 굳어있는 커피 활용법..① 굳어있는 커피 활용하는 방법..① 우선..굳은 커피를 물에녹여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식물에 뿌려주면 살충제의 역활을 하구요.. 원두 커피 찌꺼기는 거름으로 사용하면 질소 성분이 잎을 푸르게 해주고 벌레도 퇴치 한답니다 한번 해보세요

[잡학] 굳어있는 커피 활용법..② 굳어있는 커피 활용하는 방법..② 담배피울때 재떨이에 물적신 화장지와 함께 놓으면 좋구요.. 냄새나는 신발장에 공기통하도록 휴지로 싸서 구석구석에 놓아두시면 냄새 안나고 커피향기 은은하게 난다고합니다..^^

[잡학] 굳어있는 커피활용법..③ 굳어있는 커피 활용하는 방법..③ 굳은 커피,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제 기능도 하고 좋은향기도 난다고합니다.. 또, 요즘 퀼트들 많이 하는데, 인형만들때 광목 흰천도 홍차나 커피로 물들여서 살색 내기도 한다고 하더군요..한번해보시길..쿠쿠..

[생활] 스티커자국없애는 또다른 방법.. 스티커 자국(찐드기)찌꺼기 간단히 없애는 또다른 방법.. 전에 스티커자국없애는 방법을 소개한적이 있는데 또다른 방법으론.. 스티카자국이나..좀 찐득찐득하는것에는 물파스가 좋다고하네요.. 물파스로 살짝 문질럿다가..휴지로 살짝 한번더 문질러주면..찐드기 없어진다고합니다.. 스티커뿐만아니라..판박이던가? 그것도..물파스로 살살.문질러주면 잘벗겨진다고 하네요.. 참고로..따스한물로..씻어주면..냄새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잡학] 연근 달여 마시기 체질이 약해 가슴이 뛰고 불안하며 피부에 윤기가 없을 때.. 열이 나고 빈혈이 있을 때.. '연근에 설탕을 넣고 달인 물'을 자주 마시면.. 몸이 훨씬 좋아진대요.. 달일 때는 물을 많이..많이 넣고.. 오래 달여서..풀처럼 걸쭉할수록 좋은데.. 이게..배앓이에도..효과가..있대요.. - 좋은 생각 중 -

[잡학] 잠을 자고 나서 개운하지 않으면..?? 이불과 요 사이의 공기 상태를 '침상 기후' 라고 하며.. 섭씨 29~34도. 습도 50%일때 가장 좋다. 최적의 침상 기후를 유지하려면 이불과 요를 말려서 수분을 없애 주어야 하는데, 잘 말린 후에도 이불은 60그램, 요는 120그램 가량의 수분이 남아 있어서 일주일쯤 지나면 약 1리터의 수분이 모이기 때문에 수면에 나쁜 영향을 준다.. 잠을 자고 나서도 개운하지 않으면 먼저 침상기후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건강] 눈의 피로 풀기 눈이 피로할 때..소금물 엽차 온습포를 하면 좋다고 한다.. 뜨거운 엽차에 소금을 약간 넣은 뒤 가제에 묻혀서 눈두덩에 댄다.. 뜨거운 가제를 눈에 닿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머리에서부터 목덜미까지 피로가 말끔히 풀린다. 그리고나서..관자놀이를 누르고 비비는 마사지를 ?굅?해주면.. 눈의 피로를 푸는데 더욱 좋다.. - 역시..좋은 생각중에서.. -

[생활] 화장실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화장실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 얼룩 제거 하려면?? 화장실이나 주방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 얼룩은 먼저 때를 깨끗이 제거한 후 휴지에 락스를 듬뿍 묻혀서 하루밤 지나면 거짓말같이 처음보다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잡학] 낚시하기 좋은날은?? 낚시하기에 좋은 날씨는 어떤 날씨일까?? 일반의 예상과는 달리 날씨가 너무 좋으면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다. 바람이 잔잔하고 물이 맑으면 물고기의 경계심이 높아지기 때문. 낚시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부는 그날의 날씨를 보면 어떤 물고기가 잘 잡힐지 알 수 있다고. 다랑어도 물결이 조금 높게 일고 구름이 많이 낀 날 쉽게 잡힌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도미는 물결이 잔잔하고 맑은 날 잘 잡힌다. 민물낚시를 할 때도 기상정보를 참고하면 유리하다. 잉어낚시를 할 때는 햇볕이 잘 드는 곳을 골라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잉어는 수온이 높은 곳에 모이기 때문이다.. < 동아일보에서..>

[시사용어] 미국의 중간선거.. 미국의 중간선거에 대해.. 미국의 상하 양원 선거는 짝수해의 11월 첫 월요일이 속한 주의 화요일에 실시된다. 올해 선거일은 11월 3일.올해처럼 현직 대통령 재임 2년째에 실시되는 선거의 경우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평가하는 성격도 있기 때문에 흔히 중간선거라고 부른다. 임기 6년인 상원의원은 2년마다 3분의 1씩 새로 뽑으며 올해는 34명이 개선된다. 정원은 각 주의 대표성을 동등하게 존중하기 위해 50개주에서 2명씩 1백명. 하원은 주별 인구비례에 따라 4백35명을 선출하되 전원을 2년마다 다시 뽑는다. 하원의 임기가 짧은 것은 국민의 의사를 가급적 빨리 반영한다는 취지에서다.

[생활] 남자의 피부관리법.. 남자의 피부관리법.. 남성들의 화장법은 면도후 스킨로션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과 유분이 함유된 크림으로 영양을 준 뒤 1주일에 한번 정도는 팩을 하거나 스팀 타월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주는 데 좋은 팩은 바로 분유팩. 아기분유 한스푼(티스푼으로)에 클렌징로션 반스푼(티스푼)을 섞어 소량의 물과 함께 잘 저어서 얼굴에 바른 후 굳었을 때 팩을 손가락으로 잘 밀어 떨어냅니다. 그후 물에 잘 헹궈주면 끝. 그러면 맑아진 얼굴을 아침에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로션이나 영양크림을 한번 정도 듬뿍 바른후 얼굴 맛사지를 합 니다. 그리고 닦아내지 말구 그냥 자면얼굴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진다고하네요..

[생활] 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일단 공복에 냉수는 꼭 마시고 주식을 현미잡곡밥으로 바꾸면 그냥 술술.. 아무래도 섬유질이 많으니까 또는 식사중에 초콩을 많이 먹어도 효과가 좋다네요.. 초콩은 검정콩 :식초 의 비율을 1:2의 비율로 담고 1주일 정도 두었다가 식사때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잡학] 목감기에 걸렸을땐.. 목감기에 걸렸을때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겟지만.. 이 방법은 감기초기 증세로 목이 쓰리고 아플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선 꿀을 물에 타서 드시지 마시고 그ㅡ냥 차수푼으로 한스푼씩 수시로 한시간 간격으로 이틀정도만 드셔 보세요(입안에 넣고 천천히 삼키셔야해요) 아주 천천히..누워서 저절로 목으로 넘어가게 하시면 더욱 좋구요 어지간한 감기는 뚝~~~달아난다고 하네요..^^

[잡학] 목욕에 대한 상식.. 목욕에 대한 상식 *머리카락은 물기가 닿으면 손상되기 쉬우므로 목욕전에 감아야 함 *때를 밀때는 발가락부터시작,심장에서 먼쪽부터 밀어줌 *살찌고 싶지 않다면 식사후 1시간이 지난뒤 목욕하고 목욕후 한시간이내엔 어떤 음식도 먹지 않아야 함 *천연재료를 이용할때는 최소 10분이상 입욕해야 효과 *물의 온도는 섭씨39도 정도가 가장 좋음 *천연재료 이용시 몸을 행굴때 다시 비누칠 하지말고 ?굅?물로만 씻어주고 그대로 말리거나 수건으로 두드리듯해야 한다고합니다..

[잡학] 아름다운 두발을 위한 기초손질법 ① 아름다운 두발을 가꾸기 위한 기본 손질 ① < 샴푸 > 1. 머리를 씻기전에 잘 빗을 것. 비듬이나 먼지가 두피 표면에 드러나기 때문에 씻기가 쉬어진다. 2. 거품으로 두피를 마사지한다. 손가락으로 주무르듯. 3. 두피 거품을 짜내리듯이 해서 씻는다. 이 때 머리를 꼬아 짜면 머리카락이 얽히게 되므로 조심할 것. 우선 두피부터 잘 씻어낸다. 샴푸가 남아있으면 비듬이나 가려움증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 할 것. 두피를 씻고 나서 머리카락 끝을 향해 ?굅?짜내리듯 해서 모발을 씻어준다.

[잡학] 아름다운 두발을 위한 기초손질법 ② 아름다운 두발을 가꾸기 위한 기본 손질 ② <린스와 트리트먼트> 샴푸후의 손질은 린스와 트리트먼트로. 그러나 이 두가지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린스란 모발의 표면을 코팅하여 정전기를 방지하고, 드라이어의 뜨거운 열에서 보호한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표면을 코팅하면서 동시에 모발 내부로 침투하여 건강한 모발을 유지한다. 따라서 이 두가지를 다 사용하려면 트리트먼트 다음에 린스를 사용하도록 한다. 1.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물을 사용하지 말고 손바닥의 온도를 이용해 스며들기 좋게 한다. 2. 두피는 마사지하는 식으로해서 스며들게끔 하고, 트리트먼트할 때에는 머리카락 끝쪽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 3. 중간 부분에서 머리카락 끝쪽에 걸쳐서는 ?굅?두드리는 식으로 모발에 스며들게 한다.

[잡학] 아름다운 두발을 위한 기초손질법 ③ 아름다운 두발을 가꾸기 위한 기본 손질 ③ <드라이> 드라이는 모발을 손상시키는 가장 큰 원인. 여기서 올바른 드라이어 사용법을 확실히 알아 두자. 우선 드라이어는 모발에서 20cm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모근쪽부터 말린다. 머리를 말릴 때는 빗살이 듬성듬성한 빗이나 손가락으로 모발의 얽힘을 풀어주고 나서, 머리카락을 두 갈래로 나누어 핀으로 꽂고 롤브러시를 사용해서 말린다. 이때에 머리카락을 균등하게 잡아당기면서 드라이하면 아프지도 않고 윤기도 생긴다. 모근쪽을 ?굅?잡아당기듯 해서, 드라이어 열을 20cm이상 멀리서 주게되면 뜨거운 바람이 분산되어 모발이 손강되지 않는다.

[잡학] 아름다운 두발을 위한 기초손질법 ④ 아름다운 두발을 가꾸기 위한 기본 손질 ④ <스타일링> 폼(Form),젤, 미스트(스프레이의 일종),등을 어떻게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트리트먼트 효과가 높은 것이 폼. 머리를 묶거나 정돈할 때에 편리한 것이 젤, 머리카락을 세우거나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을 때에 사용하는 것이 미스트이다. 롱헤어 / 폼 드라이어로 말리기 전에 약간 젖은 상태에서 발라주어 모발을 보호. 롱헤어 / 젤 머리를 묶거나 정돈하고 싶을 때에 사용.머리손질이 쉬어지고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는다. 롱헤어 / 미스트 옆머리를 세우고 싶을때, 미스트라면 머리무게도 견뎌넬 수 있다.

[잡학] 헤어에 관하여 알아야할 정보들.. 헤어에 관해서 알아야 할 정보.. 수면부족은 큰적, 하루 7~8시간은 수면을 .. 피부나 모발에 있어 수면은 매우 중요하다. 잠자는 시간에 피부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특히 22시~2시 사이). 따라서 수면부족일때에는 피부의 저항력, 회복력이 저하되므로 모발에 악영향을 미친다.

[잡학] 헤어에 관하여 알아야할 정보들..② 하루에 한 번은 좋아하는 일을 즐기자. 운동은 몸에 이로운 것이지만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역효과. 피부나 모발을 위해서 하루에 한번은 좋아하는 일을 즐기도록.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해서, 그날의 피로는 그날 중에 풀도록한다..

[잡학] 헤어에 관하여 알아야할 정보들..③ 얼굴이나 머리는 물론,주변도 청결하게.. 얼굴이나 머리를 깨끗이 씻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베개커버나 이불, 타올 등 피부나 모발에 직접 닿는 곳은 항상 청결하게 하도록. 아무리 피부나 모발이 깨끗해도 이불, 베개가 더러우면 자고 있을 때 피부가 다시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잡학] 헤어에 관하여 알아야할 정보들..④ 젖은 머리는 바람에 말리는 것이 좋다. 드라이어는 모발에 엄청난 부담을 준다. 모발을 위해서는 자연건조가 가장 좋다. 완전히 마른 다음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고 아침에는 완전히 자연건조한 다음에 외출할 것. 그러나 시간이 없을 때는20cm정도 거리를 두고 드라이로 말린다. 젖은 채로 있는 것 보다는 낫다.

[잡학] 헤어에 관하여 알아야할 정보들..⑤ 두피는 브러시로 빗질을 해서는 안 되는 곳. 두피를 ?굅?두들겨주는 것은 마사지 효과가 있어 좋다. 그러나 솔로 빗어주는 것은 염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한 피할 것. 원래 두피는 매우 섬세하고 조심스러운 부위라서 손톱을 세워서 샴푸하는 것도 절대 금지. 머리끝쪽의 얽힌 것을 풀어줄 정도로 빗는 것은 좋다.

[잡학] 헤어에 관하여 알아야할 정보들..⑥ 생선,녹황색 야채 등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모발에 좋은 음식은 많이 있다. 녹황색 야채,생선이나 달걀에 들어있는 비타민 A 양모(養毛)효과도 있다. 해초류도 모발에 윤기를 더해준다. 그러나 이러한 식품을 한종류씩 섭취하는 것보다 균형 있게 맞추어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 녹황색 야채,달걀, 우유, 생선, 미역, 다시마.. E눈

[잡학] 헤어에 관하여 알아야할 정보들..⑦ 모발이 굵거나 세다. 스트레이트 헤어를 권하고 싶으나 꼭 파마를 하겠다는 사람에게는 맡에만 느슨하게 하는 웨이브 파마나 얼굴 라인면을 부분 파마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도록. 머리끝에서 부터 하는 전체 파마는 부적절하다..

[잡학] 헤어에 관하여 알아야할 정보들..⑧ 머리 숱이 많다.. 파마할 때 가장 고민하는 문제가 이것. 머리를 길러서 머리 자체의 무게로 볼륨감을 감소하고. 그리고 나서 어깨에서 밑쪽으로 큰 웨이브를 살려 파마할 것.

[잡학] 헤어에 관하여 알아야할 정보들..⑨ 머리숱이 적다.. 이 타입의 사람이 머리가 길면 이미지가 초라해진다. 길어도 턱 라인까지만 오는 쇼트 헤어가 좋을 듯. 모근쪽에서 머리카락끝 까지 가는 웨이브로 파마하여 입체감을 주도록 한다. 숱이 적은 사람이 파마를 하면 서양사람의 헤어 스타일처럼 되므로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좋을듯..

[잡학] 헤어에 관하여 알아야할 정보들..⑩ 키가 작을경우.. 긴머리라면 볼륨을 살리지 않도록. 굵은 웨이브 혹은 롤을 세월서 마는 파마가 적당하다. 앞머리를 높이 세워서 키가 크게 보이도록 연출. 짧은 머리인 사람은 옆머리 보다 높이에 볼륨을 주는 스타일을. 헤어밴드를 사용하는것도 효과적!

[과학] 방귀에 불이 붙을수 있을까?? 방귀에 과연 불이 붙을까?? 과연 방귀에 불이 붙을까? 우리가 하루에 방귀를 뀌는 횟수는 대략 10~15회. 그 양은 8리터 정도. 방귀는 약 4백종류의 가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산화탄소(20~30%)와 메탄가스(20~30%)가 제일 많다. 다음은 유화수소, 질소 순. 이 중에서 불이 붙는 인화성 가스는 바로 메탄가스. 메탄의 양이 늘어날수록 방귀에 불이 더 잘 붙는다. 고약한 방귀 냄새는 콩이나 고기 등 단백질이 분해될 때 생기는 ‘유화수소??와 ??인돌??이 주범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확하진 않다. 콩에는 ‘스타치오스??와 ??라피오스??라는 올리고당이 들어 있는데 사람은 이들을 소화시키지 못하지만 장내세균은 이들을 분해해서 가스를 만든다고. 방귀 소리는 왜 나는 걸까? 소화기에는 ‘괄약근??이라고 불리는 반지 모양의 근육들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한다. 괄약근을 꽉 조일 때 방귀를 배출하면 큰 소리가 나고,괄약근이 느슨할 때 배출하면 작은 소리가 난다. 마지막 질문. 다른 동물들도 방귀를 뀔까? 물론이다. 대부분의 짐승 새 물고기 및 곤충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방귀를 뀐다. 심심할 때 방귀에 불이 붙는지 실험해 보는 것은 좋지만 ‘천연가스 안전사고’에 유의.. < 4일자 동아일보에서..> (정재승·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박사과정)jsjeong@sensor.kaist.ac.kr Copyright(c) 1998 All rights Reserved. E-mail: newsroom@mail.dongailbo.co.kr

[생활] 올 김장김치 언제담궈야 하나.. 올 김장김치 언제 담가야 맛있나? 올해 감칠맛 나는 김장 김치를 맛보기 위해서는 언제쯤 김장을 담가야할까. 기상청은 3일 올 김장 적기는 강원산간지방이 오는 7~10일을 비롯해 ▲중 부내륙 11월10~15일 ▲ 서해안과 남부지역 11월25일~12월10일 ▲동해안 12 월5일 ▲남해안 12월20일 등으로 지난해보다는 5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 했다. 올 겨울은 11월 하순부터 예년에 비해 날씨가 추워질 것으로 예상돼 김장을 너무 늦게할 경우 갑작스런 기온 하강으로 배추와 무가 얼게 되면 제 맛을 낼 수 없기때문이다. 일최저기온이 0도 이하가 계속되거나 일평균기온이 4도 이하를 유지할 때 김치는 특유의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이 기상청의 조언이다. 김장 김치의 보관은 지하실에 보관하거나 햇볕이 직접 비치지 않는 땅속에 묻어두는 것이 좋다. 또한 항아리에 김치를 직접 넣지 말고 두세 포기씩 비닐 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온도변화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공기에 노출되지 않아 변함없는 김치맛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 천연재료 목욕미용법.. 천연재료 목욕미용법.. 꿀-따뜻한 목욕물에 끌을 한잔 섞은후 10-15정도 몸을 물에 담그고 있으면 당기고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해줌. 오이 -피부가 윤기없이 칙칙하다고 느껴지면 미지근한 물에 오이 두개를 갈아서 망에 넣어 담근뒤 입욕. 약쑥-냉증이 있으면 잘말린 약쑥을 넣은 물에 몸을 담?? 녹차-녹차잎을 망에넣어 충분히 우려내거나 다마신 티백을 모아서 욕조에 넣고 5분 정도 지난후 목욕하면 거친피부에 효과. 당근-당근을 잘게 썰어 달인뒤 그물을 욕조에 희석해서 쓰면 건조한피부어ㅔ 좋고 피부에 탄력. 유자-향이 좋을 뿐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줌. 얇게 썰어 망에 넣어서 탕속에 담근후 10분정도 지나면 입욕. 레몬-미백효과가 있는 레몬을 쓸때는 일반 목욕물보다 약간 뜨거운 물에 레몬을 잘게 썰어 망에 넣은뒤 10-15분간 우려냄. 소금-삼투압 효과로 노폐물 제거 작용으로 피부결이 부드러워짐. 40도이상의 물이 담긴 욕조에 천일염을 큰 스푼으로 3-4개 넣고 다녹을 때가지 저어준뒤 입욕. 감초-계속되는 스트레스로 몸이 뻐근하다면 감초를 우려낸 욕조에 몸을 오래 담금. 장미-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데 탁월. 말린 장미 꽃잎을 망에 넣거나 생잎을 물위에 띄워 씀.

[생활] 두루마리 화장지 잘쓰려면?? 두루말이 화장지 사용법.. 가끔 두루말이 화장지 쓰다 보면 끊어쓰는 점선부분이 엇갈려 있어서(화장지가 두 겹으로 되어있음.) 뜯을때마다 신경쓰일 때가 있죠? 어쩌다가 잘못 찢어질 때도 있구요.. 이럴땐 .. 두 겹 중에 겉겹의 한 장을 화장지가 감긴 반대방향으로 한 바퀴 돌려줘 보세요. 그럼 두 겹의 절단선이 꼭~ 들어맞게 된다고하네요..

[생활] 직장여성을 위한 지성피부관리법.. 직장여성에게 적합한 지성피부관리법.. 일단 하루에 물을 8컵 이상씩 마시고 얼굴을 깨끗이 씻은후 녹차 티백을 뜨거운 물에 넣고 그 증기를 얼굴에 쏘이면 좋구요.. 또한가지로는.. 요플레 마사지가 있습니다.세안후 뜨거운 물로 수건을 적셔 얼굴에 문지릅니다. 그리고 나서 요플레를 그냥 얼굴에 발라주고 10~15분 후에 닦아주세요. 그러면 피부에 영양공급도 되고 여드름도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생활] 수박을 맛있게 먹는 방법..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게 느껴진다.. 지금은 수박먹을 계절이 지났지만 평소에 알아두면 좋겠네요.. 수박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론..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가지 양념을 섞으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납니다.. 이를테면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고, 화학조미료를 넣은 국물에 소금간을 약간 하면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 그러므로 수박도 이러한 효과로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게 된다고합니다..

[생활] 자꾸 빠지는 앙고라 털장갑.. 자꾸 빠지는 앙고라 장갑털.. 비닐 주머니에 장갑을 넣어 3-4일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털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용어] 비틀즈 (The Beatles)의 뜻!! 천리안 비틀즈 팬클럽 Go fanbeat 에서 퍼온 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Beatles는 딱정벌레들이라는 뜻의 beetles에다가 음악의 박자 및 당시의 비트족들을 뜻하는 'BEAT'라는 말의 뉘앙스를 더해서 만들어낸 이름입니다. 물론 다들 아시다시피 그들이 처음부터 The Beatles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것은 아니지요. 비틀즈의 모태가 되었던 Quarrymen부터 시작해서... 많은 이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잘 알려진 이름으로는 Johnny and the Moondogs, Moonshines, Rainbows등등등.. Johnny는 물론 존을 뜻하는 것이고.. Rainbows는 어느날 멤버들의 옷색깔이 제각각이었던 것에 힌트를 얻어 사용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당시 인기가 있었던 로커빌리가수 Buddy holly의 밴드이름, Buddy holly and the crickets에서 힌트를 얻어 beatles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무슨 힌트? Crickets는 귀뚜라미라는 뜻이죠.. beetles는 딱정벌레.(어떤 사전에는 투구풍뎅이라고 나와있더군요.) 이것은 당시 멤버였던 stuart sutcliffe의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백비트의 주인공이죠..보신분은 아시리라..) 그래서 첨에는 silver beetles라고 칭하다가 조금씩 변화를 거쳐 the beatles가 되었다고 합니다. 비틀즈 시절 존은 기자들로부터 밴드 이름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어느날 어떤 남자가 불타는 파이위에 나타나서(A man on a flaming pie) 너희들은 A가 들어간 Beetles야( Beetles with an A)' 라고 계시해 주었다며 농담삼아 얘기하곤 했죠. 여기에 인용된 flaming pie라는 표현은 작년에 발매된 폴 매카트니의 솔로앨범의 타이틀로 쓰이기까지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장석원(BEATLES)님의 4번 게시판 102번 게시물을 보십시요) 그리고 beat가 속어라는 이야기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당시에 Beat족이라는 용어를 비롯해서 beat라는 단어가 젊은 층에서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일종의 속어로도 분류할 수 있었겠죠. 그리고 한가지 에피소드를 ?牡缺美? 비틀즈가 독일에서 토니 쉐리던의 백밴드로 첫 레코드를 낼 때, beatles의 발음이 독일 속어로 남성의 성기를 뜻하는 '피들스'와 유사해, beat brothers라는 이름으로 바꿔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beatles가 속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의 근원이 혹시 여기에도 있는지 모르겠군요.

[과학] 여자는 남자보다 추위를 덜 탄다?? 여자는 정말 남자보다 추위를 덜 타는 것일까? 사실이다. 인간이 활동하기 좋은 최적온도는 남녀별로 차이가 있다고. 남자는 18도, 여성은 16도. 여성이 추위에 강한 것은 잘 알려진 대로 두꺼운 피하지방 덕분. 체내의 열이 밖으로 방출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피하지방은 외부의 열이 체내로 전달되는 것도 방해한다. 대체로 여자 몸이 남자보다 차가운 것도 이 때문. 기온이 0도일 때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영하2도, 청바지를 입으면 4도의 체감온도를 느낀다고 한다. < 5일자 동아일보에서..>

[과학] 감기치레하는 강아지 감기치레하는 강아지가 있다.. 캑캑’거리는 녀석은 목감기에 걸린 놈이고 ??큭큭?? 짖으면 코감기에 걸렸다는 신호. 집 안에서 애지중지 키운 강아지는 감기치레도 잦다. 바깥에 놓아 기르면 추울 때 속털이 빽빽히 자라고 더울 때 빠지고 하면서 체온을 조절한다. 하지만 사계절 온도차가 적은 방 안에서 곱게 자란 강아지는 털갈이를 할 줄 몰라 누비옷 없이는 와들와들 떨기 십상. 콧물 흘리는 강아지 때문에 덩달아 감기에 걸렸다고 눈치주지는 말 것. 강아지의 감기 바이러스는 사람에겐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다고 하니..안심하길.. < 동아일보에서..>

[생활] 옷에 과일물이 들었을때.. 옷에 과일물이 들었을때.. 만약 배나 사과 등 과일을 먹다가 옷에 과일물이 들었을때.. 주로 옥시크린을 사용하시는데..그것보단.. 락스에 잠깐 담가놓으면 물이 잘빠진다고 합니다..한번해보시길..쿠쿠..

[생활] 정전기를 예방하려면?? '정전기'는 천연섬유 옷입고 로션으로 예방 '정전기의 계절' 날씨가 건조해짐에따라 도처에서 정전기 발생이 쉬운 조건이 된 것. 정전기는 건강에도 좋지 않다는 보고가 있다. 정전기 발생은 화학섬유로 된 옷보다는 천연섬유 재질의 옷을 입거나 손 혹은 스타킹 등에 로션을 발라주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또 집안에서는 가습기를 틀어줘 습도를 높혀주면 정전기 발생의 빈도가 줄어든다. 그러나 이것이 항상 쉽지는 않은 일. 특히 차에서 내리다가 문을 닫을 때 발생하는 정전기는 사람을 깜짝 깜짝 놀라게 한다. 이럴 때 '피해' 를 최소화하는 요령은 차에서 내리기 전에 차문을 열고 한쪽 손으로 차의 문짝을 잡고 발을 내딛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운전자의 옷과 차의 시트 커버가 마찰되면서 생겨난 정전기를 서서히 흘려보내는 효과가 있어 한꺼번에 큰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생활] 김치를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김치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김장 김치를 겨우내 신선하게 먹기위해서는 담그는 방법 못지않게 저장요령이 중요하다. 김칫독은 너무 크지 않은 것으로 준비해 깨 끗이 씻어 말려 뚜껑을 어두었다가 사용하도록 한다. 너무 큰 항아리에 한꺼번에 넣어두면 꺼낼때마다 김치와 공기가 접하게 되어 빨리 시게 되기 때문에 작은 용기에 나누어 담는 것이 먹기에도 좋다. 개량 김칫독에 김치를 넣을때는 반드시 비닐봉지에 넣되 김치가 70%를 넘지 않도록 여유를 두고 담은 뒤 고무줄로 잘 묶어놓아야 겨우내 신선한 김치를 먹을 수 있다. 이때 달걀 껍질을 깨끗이 씻어 거즈에 싸서 김?瑛結?넣거나 감나무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거즈에 싸서 넣어두어도 좋다. 김칫독은 땅에 묻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나 아파트는 여의치 않기 때문에 상자를 만들어 비닐포대 2~3겹에 넣고 항아리를 넣은 다음 포대 주위에 바싹 말린 톱밥이나 왕겨를 넣어 보관하면 땅에 묻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치는 항아리에 60%정도 차도록 담은 후 소금에 버무린 우거지 를 충분히 덮고 꾹꾹 누른 다음 대나무 가지를 얹고 돌로 눌러준다. 이렇게 압력을 높여주면 김치가 시는 것을 막고 김치가 항상 국물에 잠겨 있어 맛이 좋다.

[생활] 에센스오일로 질병을 치료한다?? 에센스오일로 질병을 치료한다??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스오일을 이용하여 신체적·정신적 질병의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하는 자연요법.. 서양에서는 약 대신 사용하는 치료제로 보편화되어 있다. ▲열이 날 때=해열제를 사용하기 전에 라벤더 3~4방울을 떨어 뜨린 물에 목욕을 한다. ▲두통=관자놀이에 라벤더를 바르고 손끝으로 눌러준다. 아기의 경우 라벤더나 카모마일 1~2방울을 탄 물에 수건을 적셔 이마를 찜질한다. ▲목이 아프고 쉴 때=라벤더 1방울을 넣은 물로 입안을 헹군다. ▲멀미가 날 때=손수건에 페퍼민트를 1~2방울 떨어뜨려 향을 맡는다. ▲생리통=클래리 세이지 2방울을 꿀물에 타서 마신다. ▲입덧이 심할 때=뜨거운 물에 적신 타월에 라벤더 2방울을 떨어뜨려 배를 30분 정도 찜질한다. ▲숙취=꿀물에 페퍼민트 1방울을 타서 마신다. ▲햇빛에 심하게 탔을 때=라벤더를 탄 물을 스프레이로 뿌려 주거나 욕조에 타서 목욕한다. ▲발의 피로를 풀때=대야에 물을 받아 페퍼민트 3~4방울을 탄뒤 발을 10분정도 담근다. ▲구취방지=양치질을 한 후 증류수 100㎖에 티트리와 라벤더 1방울씩을 타서 잘 흔든 물로 입안을 헹군다.

[잡학] 호감가는 얼굴만들기..① 호감 가는 얼굴 만들기 ① 윤기있는 피부가 사랑받는 얼굴의 기본 1.기본화장 피부가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검은 피부보다는 흰피부를 더 좋아하지만,얼굴과 목의 색이 뚜렷하게 다르면 아무 소용없다. 파운데이션은 오크르 계통, 파우더는 핑크계통이나 아주 밝은 여러가지 색을 사용하는 것보다 자연스러운 피부를 만드는 비결이다. 2.처음에는 밝은 색의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피부보다 좀 더 밝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선택히여 눈밑, 코, 턱에 톡톡 두드리며 스폰지로 펴준다. 화장수로 충분한 수분을 보급.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부분은 파운데이션도 스며들기 어렵다. 충분한 화장수로 피부에 수분을 보급한다. 3.스폰지에 피부보다 좀 짙은 톤의 파운데이션을 얼굴에서 목에 걸쳐, 색의차이가 보이지 않도록 골고루 펴준다. 4.콘실러로 눈밑을 커버.눈밑이나 눈꼬리의 기미, 잡티를 커버해 두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지 않아도 된다. 5. 핑크계통의 파우더를 바른다. 파운데이션을 정리해주는 파우더는 피부를 건강하게 보이는 계통의 색을.

[잡학] 호감가는 얼굴만들기..② 호감 가는 얼굴 만들기 ② 볼 윗쪽에 바른 볼터치로 부드러운 인상을.. 1.볼 터치 부드럽고 신선한 표정을 만들때 빠뜨릴 수 없는 볼 터치는, 자칫하면 품위가 없다는 평가를 받기 쉬운 까다로운 부위이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도 충분히 효과는 발휘되므로, 큰거울에서 얼굴 전체의 바란스를 생각하며 옅은 색으로 엷게 바른다. 2. 아무 것도 묻히지 않은 솜으로 피부의 수분을닦아내고 준비한다. 파운데이션의 수분이 남아 있을 경우 볼 터치가 뭉치기 쉬우므로 솜으로 잘 닦아낸다. 먼저 옅은 볼 터치를 뺨의 넓은 범위에 펴준다. 볼 터치를 잘바르는 비결은 아주 큰 브러쉬를 준비하여 거울에서 떨어져 손을 크게 움직이며 바르는 것이다. 3. 얼굴라인은 어두운 색으로 오르크 계통의 어두운 파우더를 브러쉬에 묻혀 윤곽에 바른다. 눈밑과 Tzone(이마와 코에 걸친 부분)은 밝게, 하이라이트 효과로 얼굴에 생동감을. 4. 중심색을 광대뼈의 위치에. 일반적으로 광대뼈의 중심부분까지 볼 터치를 바르지 않는다. 짙은 색은 뼈를 따라서 바른다.

[잡학] 호감가는 얼굴만들기..③ 호감 가는 얼굴 만들기 ③ 지나치게 인위적인 것보다 밝은 톤이 좋다. 1. 눈화장 브라운 톤의 아이섀도우로 자연스럽게 정리한 눈화장이 사랑받는다. 브라운은 명암을 잘못하면 지저분하고 거무틱틱해져 버리므로 주의. 눈꺼풀에 어울리는 밝은 톤의 아이섀도우, 예를 들어 노란빛이 도는 핑크색이나 오렌지 브라운 등과 맞춰서 사용하면 누구나 실패하지 않고 신선한 눈을 만들 수 있다. 2. 오렌지 톤의 브라운을 눈 전체에 발라주고, 건강하고 밝은 눈화장의 밑 바탕을 준비. 3. 밀크 커피색의 브라운 게통 아이새도우를 눈 두덩이를 따라 자연스럽게 발라준다. 4. 쌍꺼풀 라인에는 짙은 브라운. 눈을 분명하게 보이기 위해 짙은 브라운의 아이새도우를 눈꼬리 부분에 강하게 그린다. 5. 검은색 마스카라를 속눈썹 안에서 부터 위쪽으로 회전시키면서 바른다.

[잡학] 호감가는 얼굴만들기..④ 호감 가는 얼굴 만들기 ④ 여자다운 초생달형 눈썹이 호감을 갖게 한다. 1. 눈썹.. 눈썹은 얼굴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큰 요소. 그러나 눈이나 입보다 더 눈에 띄는 화장을 한 눈썹은 드세게 보이거나, 화려함을 느끼게 한다. 그렇다고 해서 전혀 손질을 안해서도 안된다. 2.아이 브라우징으로 빗질해주며 정리. 3. 회색 아이브로우펜슬로 부족한 부분을 그리며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펜슬로 그린 부분이 선이 되지 않도록 브러쉬로 잘 펴준다. 4. 눈썹의 앞쪽은 브라운의 파우더로 눈썹보다 약간 아래쪽으로 덧그려주면 자연스럽다. 5. 투명 마스카라로 자연스럽게 눈썹 털을 세워준다.

[잡학] 호감가는 얼굴만들기..⑤ 호감 가는 얼굴 만들기 ⑤ 입술 형태를 살리면서 선명히 그려준다. 1.입술 가장 좋은 립스틱은 약간 윤기가 나는 산호색. 본래의 입술 형태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그리는 것이 더 좋다. 2.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는 반드시 립크림을. 튼 입술에는 어떤 립스틱을 발라도 매력이 줄어든다. 립스틱의 색소로 부터 보호하는 의미에서도 립크림을 발라준다. 3. 입술 수정은 1mm이내가 한도. 립펜슬로 윤곽을 그린다. 두께나 입술라인의 수정은 적당히. 수정한 입술 윤곽이 가까이에서 눈에 띄면 환멸감까지 느껴진다. 4. 립스틱은 반드시 솔로 바르는 습관을. 귀찮아도 솔로바르는것이 발색도 좋고 얇게 발라진다. 일단 립스틱을 바른 후 나중에 내주는 것이 좋다. 같은 계통의 짙은 색을 라인에 겹쳐 바른다. 립스틱은 같은 색 계통으로 짙고 흐린 두가지 색과 립글로스를 준비한다. 짙은 색을 라인에 겹쳐 바 르면 입체감이 생긴다. 입술라인을 중점적 휴지로 눌러줄 때는 으로 반드시 휴지로 한번 눌러 주어 너무 번질거리지 않게 한다. 지워지지 쉬운 입술은 특히 주의해서 눌러준다. 5. 입술 중앙에 립글로스를 발라 윤기를 준다. 립글로스는 립스틱이 몰리지 않게 콕콕 찍어바른다. 너무 번질거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잡학] 요구르트 마시는 방법.. 요구르트 마시는 요령 우유는 체내에 지방축적을 방지하며 비만을 예방해주며 위점막을 보호하고 알칼리산으로 위산을 중화하여 위궤양과 위암을 억제해 준다. 요구르트는 바효유의 일종으로 다른 건강식품과는 달리 살아 있는 유산균이 담겨 있기 때문에 먹는 방법과 시기에 따라 그 효과 가 크게 차이난다. 특히, 유산균이 살았는 채로 대장까지 도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요구르트를 마시는 요령이다. 농후요구르트나 호상요구르트에는 cc 당 14억~18억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는데 이렇게 많은 유산균도 대부분 위를 거치는 동안 위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요구르트는 유산 균이 많이 들어 있을수록 좋다. 특히 밤사이 위액분비가 많으므로 위의 산도가 높은 아침 식전에는 요구르트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요구르트의 유효 기간은 보통 섭씨 4도의 냉장온도에서 10일 정도 이다. 그러나 유산균은 제품안에서 번식하며 대사 산물로 산을 분비 하고 스스로 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균의 숫자가 줄어든다. 따라서 요구르트는 생산된 날로부터 3일째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생활] 커피얼룩제거 실습보고서.. 커피얼룩제거 실습보고서.. 실제로 해본사람이 있는데요.. 하얀 면티에 커피를 흘렸는데.. 이때 집에 있는 과산화수소수를 갖고 와서 면티의 얼룩부분에 적당히 젖어들도록 묻혔더니 정말 깨끗하게 되더라고 하더군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길..

[생활] 감기엔 무우와 생강을 갈아서.. 감기엔 무우와 생강을 갈아서.. 여러방법이 있지만..그중 한 민간요법으론.. 감기엔 무우와 생강을 갈아서 뜨거운 물을 부어서 자기전에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생강은 조금만 갈아서 넣구요..마른 귤껍질과 생강 1개를 갈아 섞고 1홉정도의 물로 달여 마시면 된다고 하네요..

[생활] 오래된 마요네즈는?? 오래된 마요네즈는..?? 마요네즈가 오래되면..쩐내가 난다고 하는데..이땐.. 간장 1방울을 떨어뜨리면 쩐내가 안 난다고 하구요.. 좀 먹기에 거북하다싶으면.. 재료가 계란과 식초니까.. 가죽같은거 닦을때나 머리감을때..써보세요.. 오래된 마요네즈 함부로 버리지맙시다..^^

[생활] 옷을 재단할땐 이렇게.. 옷을 재단할땐 이렇게.. 옷을 재단하다보면 옷이 이리저리 흐물흐물..해서 재단하기가 힘들게됩니다.. 이럴경우엔.. 신문지나 큰 종이를 천밑에다 깔고 핀으로 꽂아보세요 . 그리고는 재단을하는데 신문지를 2장이나 3장을 한꺼번에 꽂으면 그렇게 밀리며 천따로, 옷본따로 놀지는 안는다고 합니다..^^

[잡학] 티눈에는 대추를.. 티눈에는 대추를 붙여주세요.. 티눈으로 거슬리고 고생하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말린 대추 한 알의 씨를 빼버리고 환부에 붙여두는겁니다. 그러면 말라있던 대추가 좀 불어지면서 서서히 티눈을 빼줍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갈아 붙이시구 며칠만 반복하면 아마 신기함을 느끼실겁니다.

[생활] 옷에 매니큐어가 묻었을땐.. 매니큐어 제거법.. 매뉴큐어를 바르다보면 너무 많이 찍어 바르다가 몇방울 바지에 떨군적이 있을겁니다..이땐.. 손톱의 매니큐어 지울때처럼, 화장솜에 아세톤(매니큐어제거액)= 시중에서 파는것을 적당히 묻혀서 묻은 부위에 찍어내듯 눌러주어 어느정도 빼고요. 물에 비누 잔뜩 묻혀서 빨았다가 말리면 좀 나아지는데 자국이 있는경우도 있지만.. 그래두 왠만한건 다 제거가 된다고하네요..

[음악] 서편제와 동편제~~ 서편제와 동편제 판소리의 유파로는 서편제, 동편제, 중고제가 있다. 서편제는.. 섬진강 아래쪽을 중심으로 명창 박유전의 법제를 전수받은 소리로 애절하며 동편제는.. 섬진강 위쪽을 중심으로 명창 송홍록의 법제를 이어 받은 소리로 씩씩하고 담담하다. 중고제는.. 경기도와 충청도 지방을 중심으로 명창 김성옥, 염계달이 자주 부르던 소리로 동편제와 서편제의 중간이다..

[잡학] 나라마다 다른 청혼 표현 ~~ 나라마다 다른 청혼 표현..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사랑하겠습니다..(한국) 당신이 만들어 주는 음식을 먹고 싶소...(일본) 그대는 작고 사랑스런 양배추(프랑스에서 양배추는 '여보' '그대'라는 애칭으로 사용된다.) 나는 당신의 사랑에 중독되었답니다....(미국) 그대는 태양처럼 아름다워요......(이탈리아) 나는 당신의 프라이팬에서 녹는 한 조각 버터입니다.(스웨덴) 당신은 옥수수를 자라게 하는 햇빛과 같습니다..(잠바브웨)

[잡학] 매력 있는 사람이 되려면 **매력 있는 사람이 되려면** 1. 날마다 계획을 세워라 2. 외모를 단정히 하라 3. 날마다 자신을 기쁘게 할 일을 생각하고 실천하라 4. 하루에 한 가지씩 집안일을 도우라 5. 망설였던 일을 자신있게 시도해 보라 6. 매일 20분만이라도 양서를 읽어라 7. 제일 미운 사람이 잘 되길 기도하라 8. 남과 대화할 때 눈을 바라보고 잘 들어라 9. 실수할 때 남에게는 사과할 줄 알고 자신에게는 웃는 여유를 가져라 10.자신을 잊을 만한 일에 몰두해 보라

[잡학] 구세군.. **구세군..** 1865년 영국인 윌리엄 부드가 창시한 이 단체는 중생, 성결, 봉사를 중히 여기며, 전도와 사회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08년에 발족되었으며 해마다 연말이 되면 거리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불우 이웃 돕기를 한다.

[습관] 유명인들의 기인한 습관 **유명인들의 기이한 습관** 베토벤은.. 두뇌를 자극하는 수단으로 가끔 얼음물을 머리에 뒤집어썼고, 디킨스는.. 자신의 몸을 지구의 축과 맞춘다는 뜻에서 항상 몸을 북쪽으로 향해 앉아 글을 쓰거나 잠을 잤다. 로시니는.. 작곡에 열중할 때면 늘 담요를 뒤집어 쓰는 습관이 있었다.

[어원] 짬이 나다 **짬이 나다** 짬은 원래 두 물체끼리 맞붙은 틈을 이르는 말이다. 따라서 짬이 난다는 것은 물건 사이에 틈이 생긴다는 말로서 바쁜 와중에 겨를이 생긴다는 뜨ㅆ이다. 공간적인 개념이 시간적인 개념으로 바뀐 것이다.

[유래] 골프의 유래 **골프의 유래** 어느 날 양을 모는 목동이 발에 걸린 작은 돌을 양 몰이 작대기의 구부러진 부분으로 내리쳤는데 공교롭게도 그 돌이 토끼굴에 들어가고 말았다. 신기하게 생각한 그 목동은 그 뒤부터 다른 목동과 함께 그 굴 속에 돌을 쳐 넣는 게임을 즐기곤 했는데 그것이 오늘날 골프의 기원이 되었다.

[잡학] 어린이 장난감 고르기 **어린이 장난감 고르기** 생후 1~3개월 된 아기는 손에 딸랑이를 들려 주거나 모빌을 달아 주어 방향 감각을 익히도록 해준다. 무엇이든 손으로 잡으려 하는 4~6개월 부터는 장난감을 혼자 잡도록 유도하고, 자아의식이 싹트는 6~8개월 된 아기는 거울을 보여 주면 좋아한다. 그리고 9~11개월 부터는 악기나 장난감 전화기 등 언어적 자극을 주는 장난감으로 청각 판별력을 키워 주며, 첫돌이 지난 아기에게는 움직이는 장난감이나 블록 퍼즐 등이 좋다.

[생활] 지칠 때 단 것이 먹고 싶은 이유 **지칠 때 단 것이 먹고 싶은 이유** 피로를 느낄 때 단 것이 먹고 싶은 이유는 근육 운동의 에너지원이 되는 포도당이 다 소모되어 몸이 당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단 것을 먹는 것은 피로 회복에 좋다. 그러나 한꺼번에 단 것을 먹을 경우 설탕에 의해 위 점막이 탈수 작용을 일으켜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식욕을 잃을 수 있으므로 물을 함께 마시면서 단 것을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생활] 어깨가 결리면.. **어깨가 결리면** 스트레스나 피로 때문에 어깨가 결리면 목을 힘있게 옆으로 돌리고, 머리가 어깨에 붙을 정도로 머리를 구부리거나 팔을 위로 쭉 뻗어서 흔들어 주는 체조가 효과적이다. 그리고 가슴을 펴면서 양 어깨를 척추 쪽으로 젖히면 근육에 쌓여 있는 피로와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그것도 힘들다면 매일 50번 이상 만세를 불러 보자.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어깨 결림도 막을 수 있다.

[생활] 배앓이에 좋은 생강과 오이.. **배앓이에 좋은 생강과 오이..** 물을 갈아 마셔 일어나는 배탈을 예방하는 데엔 생강이 좋다. 등산이나 여행을 떠날 때 초절임을 한 생강이나 날 생강을 가져 가면 유용하다. 또 오이를 얇게 썰어 설탕에 잰 뒤 양껏 먹으면 신기할 정 도로 쉽게 설사가 멈춘다. 이것은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사들의 배탈, 설사에도 좋다.

[동물] 박쥐는 잠꾸러기.. **박쥐는 잠꾸러기** 영장류 중에 가장 적게 잠을 자는 것은 사람이다. 침팬지는 하루 10시간, 고릴라는 12시간 수면을 즐기며, 박쥐는 하루 20시간 이상을 잠으로 보내는 잠꾸러기다. 반면에 소, 말, 코끼리 등의 초식동물은 3~4시간밖에 잠자지 않는 대신에 대부분의 시간을 꾸벅꾸벅 존다. 또 겉보기엔 잠을 자지 않는 돌고래와 바다표범도 사실은 양쪽 뇌가 번갈아 잔다는 사실이 뇌파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과학] 지구만한 다이아몬드 **지구만한 다이아몬드**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천문학자 카왈러는 켄타우르수 자리의 백색왜성 BPM37093의 표면이 다이아몬드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태양보다 컸던 이 별은 연료를 다 태운 뒤 식는 과정에서, 탄소 결정이 굳은 다이아몬드가 표면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별은 지구에서 17광년 떨어져 있는데 현재의 우주 로켓으로는 가는 데만 40만 년이 걸린다.

[2053에 대한 의견] 나무1톤과 철1톤 공기중에서나 물속에서나 그 물체의 체적에 해당하는 만큼의 공기 혹은 물의 무게 만큼 ??痴仄?때문에 같은 무게의 나무는 같은 무게의 철보다 부피가 더 크므로 ???집니다. 나무가 더 무거워 진다는 것은 착각을 하신것 같습니다.

[생활] 양파로 만든 스킨.. 양파로 만든 스킨.. 양파에 백포도주를 넣어 보름이상 두면 스킨이 된다지요? 냄새는 야채 냄새같이 약간 고약하지만 ..의외로 예민한 피부엔 트러블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물론처음엔 냄새가 고약할수도 있지만..바르자마자 다 사라진다고 합니다.

[생활] 옷에밴 땀냄새 제거법.. 옷에 밴 땀냄새 제거법..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땀냄새가 옷에 배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땐..암모니아와 물을 1:1로 섞어서 빨고 다시 비눗물로 빨면 된다고합니다..쿠..물론 지금은 겨울이지만..내년여름에 한번 해보시길..

[생활] 도배시 알아두어야할 사항.. 도배시 알아두어야할점.. 아마 도배 몇번정도는 해보신경험이 있으시겠지만..도배시 알아두어야 될사항이 있는데요.. 우선 벽지 바르기 전에 초배지를 발라야 합니다..그래야..표면이 예쁘게 되구요.. 또 기존벽지가 많이 훼손되었을 경우엔 일일이 떼내고 다시 도배를 해야 하는데.. 만약 그냥 하게 되면 ..나중에 벽지가 마르게되면.. 다 표시가 나게됩니다.. 도배시 참고하시길..^^

[생활] 껌묻은 자국을 없애려면?? 껌자국을 지우려면?? 껍을 떼어냈다고 하지만..자국이 남아있는경우가 있죠?? 이럴땐.. 1. 껌이 묻은 부위에 랩으로 싼얼음을 올려놓고 굳힌뒤 (주의해서 떼어냄..) 2. 그래도 남으면, 종이타월위에 껌이 묻은 부위를 올려놓고 면봉에 에탄올을 묻힌후 두드려 떼어내면 된다고합니다..

[생활] 페인트칠 할땐 이렇게.. 페인트칠을 할때 알아두어야할 사항.. 다 아시는 사항일수도 있겟지만..정리를 해보면.. 1. 버릴 수 있는 헌옷을 입는다 2. 칠할 곳의 주변을 치우고 신문으로 덮던가(페인트 가루

[?]가 날리므로) 하고 바닥 에 신문지를 넓게 편다 3. 종이테이프로 칠할 곳의 가를 붙인다(벽지에는 일제 종이테이프가 좋다고 함, 뗄때 잘 떨어진다고 함) 4. 사포로 칠할 곳을 문질러 준다(페인트가 잘 먹는다고 함) 5. 칠하기 시작(넓고 좁은 곳 각각의 붓을 사용) 6. 다 칠한 후 다른 곳을 칠하다가 한번 더 칠해준다(원하시면 세번도 가능) 7. 잘 말린후 주변을 정리한다 주의사항은 바닥에 되도록이면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잘 안 지워므로 너무 빨리 건조시켜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손잡이도 테이프로 주위를 잘 싸도록 하시는게 좋구요.. 만약..하루에 다 못하시면 사용한 붓을 신나에 꼭 빨아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붓을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생활] 먹다남은 콜라 활용법.. 먹다남은 콜라 활용법.. 먹다 남은 콜라 ,여름철에 먹기도 곤란하고 버리기 아까우시죠? 화장실 청소할때 변기에 락스로 청소하고 냄새때문에 머리 아프잖아요. 그때 콜라를 뿌려주시면 락스 냄새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활] 화장실 타일 청소는?? 화장실 타일청소는?? 스프레이물통에다 락스 원액을 넣어서 타일 틈새에 끼인 때에 뿌려두면.. 그 다음날깨끗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쫌 오래가는것같은..아마 습기때문인거 같습니다..한번 해보시길..^^

[잡학] I'll cross my finger.. 안녕하세여..별고들 없으셨죠? 흠..무슨 글을 올릴까..고민하다가.. 생활 영어 하나를 올릴까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별로 어려운 건 아닌데요.. 얼마전에 Truman Show..를 봤는데요.. 거기서 짐 캐리의 부인되는 사람이 짐캐리한테 거짓말 하는 장면이.. 있거든요..(보신분은 기억해보시면 알 겁니다..) 급히 수술할 환자가 있어서 ?종?한다고 그 여자가 짐캐리 한테.. 말을 하는 대목에서 짐캐리가 수술잘하라는 대사가 나오는데요.. 고기거 짐캐리가 ' I'll cross my finger for you '라고 이야기를 하데요.. --;(거기만 들렸음..) 미국에서는 중지 손가락을 두번째 손가락 뒤로 꼬아서 남에게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그게 의미하는 바는 행운을 빈다..즉 Good lcuk!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당신을 위해 손가락을 꼬아줄께..(직역을 하자면) 이게 결국은 의미하는 바가 "행운을 빌어.." 라는 의미가 됩니다.. 혹시 Truman Show를 보실 계획이 있으시면 그 대목에서 한번 잘 들어보세요.. 남자분은..여자친구에게 아님 여자분은 남자친구에게 멋쥐게.. 그 의미를 영화보고 설명하시면 좋으리라 생각되네여.. 그럼 전 이만 물러 갑니다..

[과학] " 가입기념으로 올립니다 " 음..오늘 물리시간에 배운건데 선생님말씀도 넘 빠르고 그래서 들으면서 어버버해서 다소 불안하긴 함니다만, 에헴.. "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바깥온도는 낮다. 그럼 비행기안의 온도도 낮은가? " 비행기가 나는 하늘은 당연히 지표보단 낮죠. -35도라고 했던거 같은데 어쨋든 , 그러나 우리가 타고있는내부는 따뜻하져.. 그럼 비행기안은 당연히 heating(난방)을 하고 있는거겠죠..==> 이부분은 완전 초등 학생수준이라고 선생님께서 그러시드라구요.. 사실은 내부엔 에어콘(cooling)을 틀어놓고 있는거랩니다.. 근데 어째서 춥지않고 따뜻하냐구요? 비행기가 비행하는 긴시간동안 그 좁은 기내에서 수많은사람들이 호흡하기엔 기내산소로는 부족하죠. 그렇다고 따로 산소통을 엄청나게 준비할수도 없으니 당연히 외부공기를 비행기안으로 끌여들여서 사용하죠.. 그런데 비행기가 있는 높은곳에는 공기가 희박하여 바깥공기를 끌어들일때 압축시킨댑니다. 그럼 열역학 법칙인가 그걸루 사바사바하면 ( 죄송합니다. 여긴기억이 잘안나요) 어쨋든 압축되면 온도가 상승하게 되는게 거의 55도정도까지 상승한대요.. 55도를 기내에 넣는다면 무지무지 덥겠죠..그래서 적당히 cooling을 시켜야 한대요..그러니까 비행기내부에 계속 에어콘을 틀어서 따뜻하게 유지한답니다.. 제가 물리에 별관심 없는데 오늘 이 얘기는 정말 잼있더군요.. 가입기념으로 올렸습니다..그럼..

[잡학] 살을 뺄수있는 10가지 포인트 ① 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포인트 ① 1. 우선 세끼 식사를 기본으로 규칙적으로 먹는다. 칼로리를 걱정하기 앞서 꼭 기억해두어야 할 것은 바른 식생활. 불규칙한 식사로 끼니와 끼니 사이를 오래 비워두면 그것이 바로 살찌는 지름길. 흡수율이 2배가 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1일 1식이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 확실한 칼로리 조절도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부분에 매달려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된다. 칼로리 조절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 위한 것이므로 규칙적인 식사를 전제로 해야된다.

[잡학] 살을 뺄수있는 10가지 포인트 ② 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포인트 ② 2. 날씬해지고 싶다고 해서 과일을 주식으로 삼으면 당분의 과다 섭취로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다이어트식을 하면, 과일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예를 들어 사과의 껍질은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중요한 섬유질이 포함돼 있어 겁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먹을 경우, 다이 어트 음식으로 만점이다. 하지만 이런 과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역효과 이다. 과일에는 과당이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다 쓴 '실리카겔' 재활용하기

가정용 방습제인 '실리카겔' 은 습기를 흡수하면 청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는 실리카겔의 유효기간이 끝났다는 표시인데, 다 쓰고 난 실리카겔을 전자레인지에 잠깐만 가열하면 흡수한 습기가 달아나 원상태가 된다. 이 방법으로 몇 번의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 재활용한 실리카겔을 이용해 드라이플라워를 만들어도 좋다. 실리카겔 패키지를 뜯어 모래 모양의 실리카겔에 꽃을 묻어 말리는 방법인데, 장미나 달리아 같은 꽃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들 수 있다.

# 그냥 입자니 2% 부족한 고급 속옷 삶기

고급 속옷은 푹푹 삶으면 안 된다. 그렇다고 그냥 빨아 입자니 어딘가 찜찜하게 느껴진다. 이럴 때 세탁한 고급 속옷을 물에 담가 전자레인지에 5분만 가열하면 덜 빠진 얼룩까지 깨끗이 제거된다. 속옷의 모양도 변하지 않는다. 리넨 소재가 들어 있는 속옷은 더 탁월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 간편하게 김 구워 먹기

김을 랩에 싸지 말고 4장을 내열 접시에 담아 강한 온도에 1분 정도 가열하면 김이 바삭하게 구워진다.

# 먹다 남은 눅눅한 과자, 다시 바삭하게 구워먹기

내열 접시에 키친 타월을 깔고 먹다 남은 과자를 담아 강한 온도에 1분만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한 과자가 된다.

# 과실주 빨리 숙성시키기

밀폐해서 차갑고 어두운 곳에 2~3개월 보관해야 제 맛이 나는 과실주. 하지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금방 입맛 도는 술을 만들 수 있다. 과실주 재료를 유리병에 담아 랩에 씌운 뒤 강한 온도에서 5분 정도 가열하면 된다.

# 남은 통조림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한 후 보관

통조림을 먹고 남은 내용물은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해두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다. 내용물을 내열 용기에 옮겨 담고 랩으로 꼭 맞게 싸서 가열하는데, 랩에 증기가 하얗게 서리면 다된 것이다. 완전히 식혀서 랩을 벗기지 않은 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둔다. 랩을 벗기면 살균 효과가 반감되므로 벗기지 않는 게 좋다.

# 바삭한 튀김 맛 되살리기

전자레인지를 잘만 이용하면 바삭바삭한 튀김 맛을 살려낼 수 있다. 바삭거리지 않고 물기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식품에서 나온 기름과 수분 때문이다. 접시에 키친 타월을 깔고 그 위에 튀김을 놓아 가열 중에 생기는 기름과 수분을 빨아들이게 하면 바삭거리는 튀김을 먹을 수 있다.

# 딸기 잼 실패 없이 만들기

잼을 만들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거의 실패하는 법이 없다. 속이 깊은 내열용기에 꼭지를 뗀 딸기 100g을 넣고 설탕 50g과 레몬즙을 넣어 5~6분 가열한 뒤 꺼내서 잘 혼합하면 맛있는 잼이 완성된다.

# 레몬즙.오렌지즙 쉽게 내리기

레몬즙과 오렌지즙을 쉽게 내는 비법이 있다. 과일을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가열한 후 껍질째 꼭 짜면 쉽게 즙을 많이 내릴 수 있다.

# 시금치.콩나물 데치기

시금치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로 접시에 담고 잎과 줄기를 번갈아가며 놓아 적당량 씩 랩에 싸서 가열한 뒤 찬물에 식힌다. 콩나물은 소금을 뿌린 뒤 랩을 씌우지 않고 가열한다. 식힐 때는 물에 담가두지 말고 소쿠리 등에 그냥 펴놓아 자연스럽게 열을 식혀야 아삭거린다. 100g당 1분 정도면 적당하다.

# 콩 불리기

밥에 콩을 넣어 하고 싶은데 콩을 불리지 못했을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대접에 적당량의 콩과 물을 붓고 6~7분간 가열하면 오랫동안 물에 불린 것과 똑같이 되므로 쉽게 콩밥을 먹을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초를 이용한 생활의 지혜

새콤하면서 톡 쏘는 맛이 요리의 풍미를 한결 살려주는 식초는 청소, 조리, 세탁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이용된다. 더운 여름 강한 살균력을 자랑하는 식초 한 병만 있으면 냉장고 속을 살균하고, 물때를 제거하는 등 집안 곳곳을 깔끔하게 만드는 일등공신. 생활 속에 요모조모 쓰이는 식초 이용법!





◆ 부엌에서

1 주전자 속의 물때를 없앤다_주전자 안의 물때를 없앨 때에는 물을 가득 넣고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려 끓여보자. 주전자 속이 반짝반짝 깨끗해진다.

2 유리잔을 투명하게 한다_크리스털 제품은 소량의 세제와 식초를 섞어 씻으면 투명해지고 반짝반짝 윤이 난다.

3 도마, 행주를 살균한다_도마나 행주는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 도마에 식초 원액을 뿌려두면 식초의 살균작용에 의해 청결하게 보존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냄새도 없애준다. 행주는 식촛물에 담갔다가 헹군 후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4 새 프라이팬에 뿌려준다_새로운 프라이팬을 그대로 사용하면 음식물이 눌어붙기 쉽다. 사용하기 전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면 음식물이 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세탁할 때

1 볼펜 자국을 없앤다_옷에 볼펜 자국이 있을 때 그냥 세제로 세탁하면 잘 지워지지 않아 난감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원액을 볼펜 자국이 난 부분에 뿌려 스펀지 등으로 톡톡 두드려준 다음 빨면 말끔하게 사라진다.

2 주름을 펴준다_주름이 진하게 잡혀 아무리 다려도 펴지지 않는 바지나 스커트의 주름은 식초를 낡은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서 다림질하면 잘 펴진다.

3 정전기를 방지한다_마지막으로 세탁물을 헹굴 때 식초를 넣어주면 섬유의 손상이 적어진다. 식초에 섬유유연제와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마무리할 수 있고 정전기도 막아준다.

4 스타킹을 부드럽게 한다_스타킹 같은 나일론 섬유를 세탁할 때 식초를 넣어주면 번들거리는 것도 막아주고 스타킹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 조리할 때

1 감자의 갈변을 방지한다_감자나 사과 등은 껍질을 벗겨놓으면 금세 누렇게 변한다. 이때 감자를 물에 담가 식초를 뿌려두면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석쇠에 생선이 눌어붙지 않는다_생선구이를 할 때 석쇠에 식초를 살짝 뿌리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생선이 눌어붙는 것을 방지한다.

3 묵은쌀의 냄새를 없앤다_묵은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전날 저녁에 식촛물에 쌀을 씻어 소쿠리에 밭쳐둔다. 아침에 이 쌀을 한 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밥을 지으면 묵은쌀 특유의 냄새가 사라진다.

4 달걀 삶을 때 껍질이 깨지지 않는다_달걀을 삶다 보면 껍질이 깨져 흰자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달걀을 삶을 때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보자. 껍질이 깨지지 않고 깨끗하게 삶아진다.
◆ 집안 청소할 때

1 스테인리스 세면대나 싱크대를 깨끗하게 닦는다_소금과 식초를 섞어 스테인리스 수도꼭지나 세면대를 닦으면 얼룩이 말끔하게 지워지면서 깨끗해진다. 스테인리스의 녹을 제거할 때에도 세제와 식초를 섞어 문지르면 된다.

2 곰팡이를 없애준다_부엌이나 욕실의 타일 틈새 등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 식초를 묻힌 스펀지로 문지르면 어느 정도 깨끗해진다. 식초의 살균효과로 곰팡이균이 줄어들기 때문.

3 유리창 얼룩을 없앤다_유리창을 닦을 때 더운물 0.5ℓ에 화이트와인이나 식초를 60g정도 섞어서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며 광택이 난다.

4 배수관이 막혔을 때 뿌린다_싱크대 배수관이 막혔을 때 반 컵 정도의 식초에 소다를 소량 넣어 용해시킨 액체를 흘려보내면 막힌 곳이 시원하게 뚫린다.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 행사와 상황별 메시지 모음 / 축전, 인사말  (0) 2007.10.13
신용점수 깎이는 6가지 방법  (0) 2007.10.13
다섯손가락의 의미  (0) 2007.10.13
전자렌지 활용법...  (0) 2007.10.13
간단 생활의 지혜...  (0) 2007.10.13
생활의 지혜...  (0) 2007.10.13
생활의 지혜...  (0) 2007.10.13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할 음식...  (0) 2007.10.13
내 몸이 물을 원하는 이유...  (0) 2007.10.13
생활의 지혜...  (0) 2007.10.13

빈 병에 걸어서 말리는 운동화
평소에도 잘 마르지 않는 운동화를 장마철에 빨리 말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는 콜라병 등의 각종 빈 병을 이용한다. 빈 병을 세워놓은 후 병 입구에 운동화를 한 짝씩 걸쳐놓으면 물이 잘 빠져 금세 마른다. 급할 때는 병을 가스 레인지 주변에 두면 더 빨리 말릴 수 있다. 장마철 외출 후에 젖은 운동화도 같은 방법으로 말리면 된다.
양산과 비치 파라솔 세탁 요령
양산이나 비치 파라솔은 쉽게 더러워지지만 막상 세탁하려면 쉽지 않다. 큰그릇에 세제를 푼 뒤에 양산과 파라솔 등을 넣고 휘젓는 식으로 빠는 게 좋다. 그래도 얼룩이 남으면 솔로 문지르고 햇볕에 바싹 말린 뒤 낡은 스타킹이나 비닐 팩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 양산 살이 녹슬었을 때는 더운물에 적셔 솔로 문지른 뒤에 재봉틀 기름을 발라둔다.
고무 장갑은 냉장고에 넣어둔다
습기 차고 무더운 장마철에는 고무 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하면 손에 땀이 배어 불쾌하다. 고무 장갑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설거지하는 내내 보송보송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주부 습진이 심하다면 면 장갑을 낀 다음에 고무 장갑을 끼고 설거지한다. 이때도 면 장갑을 바싹 말려 냉장고에 넣었다가 사용하면 갑갑한 느낌이 덜하고 한결 시원하다.

먹다 남은 소주로 냉장고 냄새 싹∼
냉장고 냄새는 문을 열 때뿐만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음식물에까지 배어들어 늘 골칫거리다. 아무리 신경 써서 청소를 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 냉장고 냄새! 이럴 때는 먹다 남은 소주로 간단히 해결하자. 소주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 속에 넣어두기만 하면 소주의 알콜기가 김치 냄새와 반찬 냄새 할 것 없이 냄새를 다 빨아들이면서 감쪽같이 사라진다.
여름철 돗자리 관리
돗자리의 올 사이에 껌이 박혀 있다면 우선 벤젠이나 신나로 대강 닦아낸 다음, 헝겊을 위에 대고서 뜨겁게 다리미로 몇 차례 문질러주면 껌이 녹아 헝겊에 달라붙는다. 또한 돗자리에 담뱃불이 떨어져 검게 탔다면 재빨리 탄 곳을 긁어내고, 그 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바르면 탄 자국이 눈에 잘 띄지 않을 뿐 아니라 자잘한 부스러기도 생기지 않는다.

낡은 텔레비전 위에 켜놓는 전기 스탠드
텔레비전 수상기의 브라운관이 낡았을 경우 실내 조명이 환하면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불을 끄면 화면이 너무 밝아 눈을 버리기 쉽다. 이럴 때는 촉수가 낮은 전기 스탠드를 켜서 텔레비전 수상기 위에 놓으면 화면과 조화가 잘 이루어지면서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 잘 보이는 텔레비전이라도 불을 끄고 시청할 때는 이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
유리컵에 뜨거운 물을 부을 때는
모처럼 마음먹고 장만한 예쁜 유리컵이나 유리 그릇에 뜨거운 물을 담았다가 ‘쩍’ 하고 갈라진다면 아까운 것은 물론, 다칠 위험마저 있다. 이제부터는 쇠 젓가락을 이용해보자. 유리컵이나 유리 그릇에 쇠 젓가락 또는 쇠 수저를 담은 채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이다. 아무리 물이 뜨거워도 웬만해서는 유리잔이 깨지지 않는다. 열이 빠른 속도로 쇠에 전도되기 때문이다.
알뜰살뜰 아껴쓰는 우리 집 비누
우선 비눗갑에 스펀지를 먼저 깔고 비누를 놓는다. 사용 후에 물기가 쉽게 빠지며, 스펀지에 비누가 적당히 묻기 때문에 목욕할 때 그대로 쓸 수도 있다. 다 쓴 비누 조각은 얇은 스펀지 두 장을 맞대 한 쪽만 남기고 꿰매 주머니를 만든 뒤 그 안에 넣고 쓴다. 또한 비누 바닥 면에 은박지를 붙여 두면 물기에 쉽게 녹지 않아 경제적이다.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용점수 깎이는 6가지 방법  (0) 2007.10.13
다섯손가락의 의미  (0) 2007.10.13
전자렌지 활용법...  (0) 2007.10.13
간단 생활의 지혜...  (0) 2007.10.13
빈 병에 걸어서 말리는 운동화  (0) 2007.10.13
생활의 지혜...  (0) 2007.10.13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할 음식...  (0) 2007.10.13
내 몸이 물을 원하는 이유...  (0) 2007.10.13
생활의 지혜...  (0) 2007.10.13
생활상식 40선  (0) 2007.10.13

식탁에 생긴 뜨거운 그릇자국 식용유 묻혀 닦으면 " OK "
깜박 잊고 김이 펄펄 나는 주전자를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 놓았는데 흰 얼룩이 생겼다.
이럴 때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 보자.
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본다.
웬만한 나무 탁자의 얼룩은 없어질 것이다.
단 합판으로 된 이중도장한 제품의 안쪽까지 하얗게 되었다면 소용이 없다.
 
알루미늄 냄비, 검정 그을음, 사과껍질 넣은 물에 끓이면 효과
알루미늄 냄비를 사용하면 안쪽에 검정 그을음이 잘 생긴다.
그러나 이 그을음은 세제를 사용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알루미늄 냄비의 그을음을 닦는 데는 사과껍질이나 사과 속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어 잠시 끓이면,
사과껍질에 포함된 酸 " 산 " 의 작용으로 그을음이 제거된다.
사과껍질외에 귤과 레몬 껍질을 이용해도 된다.
 
목욕탕 타일 때 표백분 물에 타 칫솔로 닦으면 말끔히 지워져
목욕탕 타일 사이의 때는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것을 손쉽게 지우려면 물 1L에 표백분 세 숟가락을 타서 헌 칫솔로 닦는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더러운 때라도 금방 지워진다.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 밀가루 뿌리면 말끔히 흡수
한두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가구 닦을 때 왁스대신 상한 우유 쓰면 윤기 반짝반짝
 오래되어 상한 우유는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유에는 지방분이 포함돼 있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상한 우유에는 휘발성이 있는 암모니아 성분이 함유돼 있으므로
 더러운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장마철 곰팡이 물 , 알콜 섞어 벽에 뿌리면 예방 가능
장마철이 됐다. 방안의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과 알콜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스프레이로 뿌려두면 좋다.
 
전등갓 먼지 세제 뿌린 휴지 덮어주면 깨끗이 떨어져
조명기구에 먼지가 끼면 뜨거운 열로 인해 먼지가 눌어붙게 되어 좀처름 닦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갓 위에 휴지를 덮어 준 뒤 그 위에 집에서 쓰는 세제액을 스프레이로 뿌려 주고,
 10~20분 정도 기다리면 먼지가 붙어서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 때 휴지를 떼어내고 헝겊에물을 묻혀 닦아내면 깨끗이 잘 닦인다.
 
조화 먼저 소금봉지에 넣어 흔들면 잘 떨어져
천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造花 " 조화 " 를 잘못 세탁하면
 색이 변하거나 상해서 미관상 좋지 않다.
조화 세탁방법을 하나 소개한다.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 줌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 물로 헹궈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실내용 빗자루 한쪽 쏠리면 소금물 담근후 말려서 사용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다.
 이럴 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말리면 원래 상태로 되돌아돌 뿐만 아니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면도기 칼날 테이프 붙여 버려야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할 때 가장 조심하는 것이 칼이나 날붙이.
 쓰레기 봉투를 쥐는 순가, 봉투 안에 들어있던 면도기의 칼날에
 손을 베이는 사고가 허다하다.
면도기의 칼날 등 날붙이를 버랠 때는 테이프를 붙여 버리거나,
아니면 두중이가 넓은 병에 담아 버리는것이 좋다.
 
목욕탕 타일 얼룩 제거엔 붕사 , 소다써야
목욕탕 바닥과 타일 세면대 등의 얼룩을 닦거나 막힌 하수구를 뚫는데 사용하는
 화학약품들은 하천으로 흘러들어갈 경우 수질오염을 가중시킨다.
독성이 거의 없는 봉사나 베이킹 소다를 뜨거운 물에 녹여 사용하면
타일 등의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다.
하수도도 꽉 막힌 경우가 아니라면 뜨거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적당량 섞어 흘리면 막힌 구멍이 간단히 뚫리는 수가 많다.
 
유리창 성에 주머니에 소금 넣어 닦으면 없어져
겨울철 베란다 유리창에 생기는 성에를 제거하려면 애를 먹는다.
무리하게 제거하면 유리창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리창에 성에가 낄 경우, 조그만 주머니에 소금을 넣어유리창을 닦으면 잘 없어진다.
 
스카치테이프 끈끈한 자국 알콜 솜으로 닦으면 깨끗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두었던 책상이나 유리 등은 테이프를 떼낸 후에도
 끈적끈적한 자국이 남는다.
이 때 알콜을 적신 솜으로 닦으면 말끔해지진다.

창호지 풀에 백반 섞으면 뗄때 편해
창호지를 새것으로 갈아 붙일 경우 낡은 창호지가 잘 떨어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많다.
이를 방지하려면 창호지를 바르는 풀에 백반가루나 붕산 한 줌을 넣어 주면 된다.
그러면 다음에 갈아 붙일 때 깨끗이 떨어진다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섯손가락의 의미  (0) 2007.10.13
전자렌지 활용법...  (0) 2007.10.13
간단 생활의 지혜...  (0) 2007.10.13
빈 병에 걸어서 말리는 운동화  (0) 2007.10.13
생활의 지혜...  (0) 2007.10.13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할 음식...  (0) 2007.10.13
내 몸이 물을 원하는 이유...  (0) 2007.10.13
생활의 지혜...  (0) 2007.10.13
생활상식 40선  (0) 2007.10.13
생활의 지혜  (0) 2007.10.13

수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은 크게 다섯 가지이다.
▶몸의 대사를 돕고
▶산소나 영양분을 운반하며
▶불필요해진 성분을 배설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체액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수분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뿐만 아니라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고 피부세포가 필요로 하는 물질이 오가는
통로이기도 하다.

하루 1.5ℓ의 깨끗한 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자.


 
물 한잔이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한다.

= 모든 음식은 물에 녹은 상태에서 소화되고 흡수된다. 게다가 위와 장 등 소화 기관은 적정량의 물이 있어야 정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물을 적절히 마시는 것은
소화기의 정상 활동 유지에 크게 도움이 된다.

= 기상시 시원한 물 한잔은 소화를 돕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시면 물이 충분히 공급되는 것과 함께 찬물이 위와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모든 소화 기관이 활기차게 움직이게 하게 한다. 이때의 자극은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하는 신호로 이 상태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 소화액이 충분히 분비돼
소화가 잘될 뿐만 아니라 배설도 촉진시킨다.

= 물은 위산을 중화시켜 쓰라림을 줄여준다. 물은 원래 중성인데 공기 중의 산소가 약간 녹아들어가 약산성을 띠기도 한다. 그런데 위산이 희석되면 위산이
위를 자극하는 정도를 크게 줄여 쓰라린 증세를 개선시키기에 충분하다.


 
설사할 때 소금과 설탕을 탄 따뜻한 물을 마신다.

= 설사에는 충분한 물이 최고의 비방이고 보약이다. 설사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설사로 인해 생기는 공통점은 몸에서 많은 양의 물이 빠져나간다는 점이다. 설사 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물과 무기질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일이다. 이것들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이 나거나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 먼저 따뜻한 물에 소금과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 게 가장 좋다. 설사가 심해 병원에 가도 그 치료 내용은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소금과 함께 설탕을 공급하는 이유는 설사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한 사람에게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효과와 함께, 물과 무기질이 위와 장에서 보다 잘 흡수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몸이 부으면 물을 마셔라.

= 아침에 얼굴이나 몸이 붓는다는 여성들이 많다. 몸의 부기는 물 마시기로 해결할 수 있다. 몸이 붓는 이유는 물과 소금이 동시에 몸에 차 있기 때문이다. 염분을 빼내야 하는데, 이 때는 소변도 잘 안 나온다. 몸에 염분이 많다고 소변에 고농도로 소금이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체액 중 염분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물을 아끼기 때문이다. 염분이 물에 녹은 상태로 배설될 때 콩팥을 통과하는데, 이 때 물을 적절히 공급해 주면 배설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물은 각종 술독을 풀어준다.

= 술을 마시다보면 목이 마르다. 알콜이 바로 열로 바뀌어 온몸이 후끈해지고 이에 따라 피부 혈관이 확장되면서 그 열이 발산된다. 이 때 열기를 뿜어내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물인 습기가 함께 발산되고, 눈에 보이는 물인 땀을 흘리게 되어 수분이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목이 마르게 되는 것이다. 이때 물을 마셔주면
알콜이 분해돼 열 에너지로 변하는 과정을 돕는 셈이 된다. 아울러 물 부족으로 일어날 수 있는 대사 부진을 막는 역할도 한다.


물로 담배를 끊는다.

= 담배를 끊을 때, 의지도 중요하지만 물 마시기도 놓치지 말아야 할 사항. 물을 먹고 나면 대개 담배를 찾는 것은 담배의 성분인 니코틴의 생리적 작용에서라기보다 많은 경우 습관에 의해서 비롯된 것이다. 담배를 끊을 때 수시로 물을 마시면 담배를 습관화시키는 두 가지 요인의 제거에 도움이 된다. 즉 물잔을 입에 댐으로써 어느 정도 심리적 만족을 주게 되고, 물을 통해 니코틴의 배설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식욕을 줄이고 영양분의 흡수를 억제시켜 고통이 적은 상태에서 체중을 감량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물이다.
공복에 물을 약간 마시면 위액이 희석돼 식욕이 어느 정도 줄어든다. 이 상태에서 밥을 먹으면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가 약간 억제된다. 위액에 의한 음식물 분해가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
물 다이어트는 청량음료는 물론이고 국이나 수프, 칼로리가 있는 물은 피하고 수분 공급을 대부분의 칼로리가 전혀 없는 물로 대신하는 것이다. 수돗물보다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들어 있는
미네랄 워터가 가장 좋다.
미네랄 워터는
체내의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수분은 몸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체내에 들어 있는 노폐물을 가지고 나간다. 이것으로 몸 속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 이런 작용이 다이어트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돈들이지 않고, 무리 없이 서서히 감량하고 싶은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물 다이어트. 먹는 것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단순히 식사 전에 1컵씩만 마셔도 6개월에 4kg을 감량할 수 있다고 한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액을 희석시켜 주어 식욕을 떨어뜨려 과식을 피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청량음료를 좋아한다면 이것을 물로 바꾸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알맞은 물의 온도는 10~15℃.



 
물은 언제, 얼만큼 마셔야 할까?
물은 하루에 6-8잔은 마셔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상태로 물 한잔을 마시면 건강과 다이어트에 최고.
식사 전에 물을 한 컵 마셔서 약간의 물배를 미리 채우면 밥의 양이 저절로 줄어든다.
평소에 먹는 식사보다 조금씩 된 죽, 묽은 죽으로 바꿔가면서 물 이외의 음식은 양을 줄이고, 보다 묽게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간식이 먹고 싶다면, 물론
물을 미리 한 컵 마시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이 다이어트는 비만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근본적으로 주식과 부식 등 음식의 양을 조금씩 줄이기 위해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자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물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려는 생각은 위험 천만.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 생활의 지혜...  (0) 2007.10.13
빈 병에 걸어서 말리는 운동화  (0) 2007.10.13
생활의 지혜...  (0) 2007.10.13
생활의 지혜...  (0) 2007.10.13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할 음식...  (0) 2007.10.13
생활의 지혜...  (0) 2007.10.13
생활상식 40선  (0) 2007.10.13
생활의 지혜  (0) 2007.10.13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 2  (0) 2007.10.13
오버추어 NEW 스폰서 검색에 대한 안내  (0) 2007.10.13

양파가 몸에좋은 54가지 이유...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진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살충효과를 낸다.

21.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없다 (마늘은 불안정 함.)

23.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

25.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 게 아주 좋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 칼슘은 인체내에서 신경의 진정작용이 있고 지구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무기질이며, 치아를 형성하고 혈액응고, 세포막의 강도유지, 근육의 수축 등 여러 작용을 하는데 효소의 활성제로도 쓰인다. 발육기에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영양소이다.

칼슘은 체내의 칼슘 공급량이 충분할 때는 뼈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혈액에
서 필요할 때마다 뼈에서 용출되어 공급된다. 뼈는 칼슘의 저장고인데 뼈에서의 칼슘침착과 용출은 끊임없이 진행되어 혈액의 칼슘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있다. 그 때문에 칼슘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다. 칼슘의 흡수부족은 설사를 할때,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부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때 일어나기 쉽고, 사지경련, 골연화중,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시킨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38.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식이로 적 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41.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탁월하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 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 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 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54. 새로 이사한 집에 페인트 냄새등 잡냄새가 날 때에도 생양파를 한공간에3~4개 생양파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열십과 가로 세로로 잘라서 방바닥 등에 신문지를 깔아 놓고서 양파를 널어 두면은 페인트나 잡 냄새를 없앨 수가 있습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한 행복 제안
잘 먹고 잘 사는 법만큼이나 중요한 잘 자는 법. 불면증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깨어
있는 동안의 삶을 위협할 수 있다. 인생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기위한 색다
른 제안. 

수면에 적당한 온도


수면 환경의 온도, 즉 침실 안의 온도뿐만 아니라 침대 속의 온도는 수면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수면에 적당한 온도는 일반적으로 섭씨 16℃를 권장한다. 반면 섭씨 24℃이상의 온도에 서는 제대로 수면을 취할 수 없다. 육아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방 온도를 섭씨 18℃로 고르게 유 지할 것을 권장한다.
수면을 돕는 소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자기 전 완벽한 정적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완벽한 정적이 란 존재하지 않는다. 잠자기 전에는 바닷가의 파도 소리와 닮은 백색소음('쉿' 하는 소리를 닮은 고주파 소리)이나 실제 바다 소리가 수면을 돕는다.
행복한 침대

행복한 잠을 위해서는 잠자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침대는 사용할 사람 중 가장 큰 사람의 키보 다 10~15cm가 더 긴 것을 고른다. 왜냐하면 우리의 키는 수면 중 약 2.5cm까지 늘어나기 때문 이다. 매트리스는 허리 밑으로 손바닥을 펴서 집어넣었을 때 손바닥을 밀어 넣기 힘들거나 혹은 손바닥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보다 부드럽게 들어가는 것이 좋다. 베개는 잠자는 자세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허리를 바닥에 대고 누워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은 배를 바 닥에 대고 엎어져 자는 사람보다 단단한 베개를 선택한다. 깃털로 만든 베개는 안락감이 좋긴 하 지만 천식이나 비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피하는 것이 좋다.
빛과 파장

빛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커튼은 가급적 짙은 색상을 선택하고, 모든 빛의 흔적을 차폐할 수 있게 완전히 드리워지도록 한다. 침실 색깔도 수면 분위기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데 붉은색과 노란색은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경향이 있고, 파란색과 녹색은 편안하게 만든다. 흰색과 같은 중 성적 톤도 괜찮다.
침실의 풍수

풍수의 원리에 따르면 침실은 정방형이나 장방형이 이상적이다. 침실은 잠을 자기 위한 공간이 므로 굳이 침실에 있을 필요가 없는 컴퓨터나 외출복 등이 걸려 있다면 다른 곳으로 치우는 것 이 좋다. 침실에 걸린 거울도 되도록 치우도록 한다. 간혹 침대의 매트리스만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잠자는 곳 주변의 기 흐름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한다. 수면시에는 머리 주변 에 놓인 쓸데없는 잡동사니는 치우는 것도 수면을 돕는 방법이다.
수면을 돕는 간식

비타민 B군 섭취가 부족할 경우 수면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닭고기, 구운 감자, 요구르트와 치 즈, 해조 등 비타민 B군 함량 음식과 바나나, 땅콩버터, 견과류 등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 그리고 마그네슘 등이 수면을 돕는다. 자기 전에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습관을 기르자.
잠 도둑 피하기

각성 성분이 들어 있는 카페인, 알코올, 니코틴을 피하고 수면을 돕는 허브차를 마신다. 자기 직 전보다는 초저녁에 마시면 수면에 도움된다.
수면에 좋은 방향(芳香)

수면 증진에 주로 쓰이고 있는 방향 요법용 기름 중 하나가 라벤더다. 라벤더 방향제로 직접 들 이쉬거나, 네롤리 기름과 같이 다른 기름과 섞은 다음 이를 배우자에게 마사지해주는 것도 수면 에 좋다. 혹은 기름과의 혼합물을 목욕물에 첨가해도 좋다. 다른 방법으로는, 라벤더 기름 몇 방 울을 떨어뜨린 따뜻한 물에 천을 적셔서 이것을 이마에 덮어두어도 좋은 방법이다.
약초베개 만들기

약초로 만든 베개가 수면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직물로 만든 작은 주머 니에 라벤더, 오렌지 껍질, 클로브(정향나무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 등을 채운다. 그런 다음 수면 에 좋은 한두 개의 약초(층층나무, 개불알꽃, 라벤더, 서양 박하)를 첨가한다. 약간의 식물성 기 름을 더한 다음 주머니를 리본 또는 삼실로 묶는다. 이것을 자신이 베고 자는 베개 밑에 두고 사 용한다.

생활상식 40선

유용한정보2007. 10. 13. 17:13
생활상식 40선


01. 자물쇠를 잘 열리게 하려면?
빡빡한 자물쇠에 기름을 부으면 잠깐 동안은 잘 열리지만 얼마 못 가서 아주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통 안에다 조금 집어넣고 몇 번 잠갔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럽게 된다.

02. 비누가 피부에 맞지 않을 때.
비누를 아무리 갈아 써 봐도 효과를 못 보면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씻도록 하면 거친 피부가 보드러워 진다. 물 일을 많이 해서 손이 거칠어지면 잠자기 전에 손에 크림을 잔뜩 바르고 면장갑을 끼고 자면 1~2일 사이에 보드러운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03. 조그마한 못은 종이에 끼워서.

손 끝에 잡히지 않는 못을 박을 때엔 못을 두꺼운 종이에 먼저 끼운 다음 박으면 편리하다. 또한 큰 못이라도 손에 잘 닿지 않는 곳에 박을 때는 두꺼운 종이에 못을 먼저 끼우고 박은 다음 종이를 빼내면 쉽게 큰못도 박을 수 있다.

04. 환풍기를 설치할 때에는.

환풍기를 설치할 때에 팬이 위로 향하거나 아래로 향하게 설치하면 제품의 수명이 짧아지므로 팬은 지면에 수직이 되도록 설치한다. 환풍기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졌으므로 60도씨 이상인 고온의 장소에서는 사용을 피하고 욕실 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고장이 많이 나므로 사용에 주의한다.

05. 코가 막히면 쑥을.

코감기에 걸리면 우선 코가 막히는 것이 제일 갑갑한 일이다. 이럴 경우 코를 시원하게 탁 트여 줄 약이 있다. 즉,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시 끼워 보면 거짓말같이 막혔던 코가 툭 트인다. 특히 아이들이 코감기가 걸려 코가 막히면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아주 좋다.

06. 카레는 오래 끓일수록 맛있다?

카레를 너무 많이 끓였다가 남을 경우에 다음 날 물을 부어 다시 끓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때에는 물대신 우유를 넣어 끓이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 또 카레는 오래 끓일수록 맛이 좋다.

07. 소파와 매트리스를 오래 쓰려면.

소파의 쿠션을 오래 쓰려면 이따금 한번씩 쿠션의 위치를 이리저리 방향을 옮겨 놓아서 늘 한자리에만 있는 것을 피한다. 사람에 따라 의자에 대한 습성이 다르기 때문에 한사람이 의자를 오래 쓰면 쿠션의 스프링도 어느 한쪽만 약해져서 푹 가라앉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도 의자를 서로 바꾸어 쓰면 쿠션이 오래간다. 매트리스도 마찬가지로 아래위를 자주 바꾸어 사용하면 훨씬 오래 쓸 수 있다.

08. 귀에 물이 들어가면 따뜻한 돌로.

귀에 물이 들어가면 물이 들어간 쪽의 귀를 낮게 옆으로 기울이면서 한쪽다리로 쿵쿵 뛰거나 따뜻한 돌에 귓구멍을 대고 다른 돌로 그 돌을 가볍게 두드리면 물이 흘러나온다. 성냥개비로 귀를 후비는 것은 위험하므로 삼가한다.

09. 생선 비린내 없애기.

시장에서 살 때는 비린내가 안 나던 싱싱한 생선도 집에 갖고 와 보면 그새 비린내가 풍기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바닷물 짜기 정도의 소금물을 만들어 15분 가량 담궈두면 비린내는 싹 없어진다. 생선 프라이를 할 때도 재료를 튀길 정도의 크기로 잘라 우유에 30분 가량 담갔다가 튀기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10. 탁자 위에 생긴 주전자 자국을 없애려면.

니스를 칠한 탁자 위에 잘못 뜨거운 것을 올려놓으면 하얗게 자국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알코올을 헝겊에 적셔 자국 위를 천천히 문지르면 자국이 없어진다. 이것은 알코올이 니스를 녹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샐러드유 이용도 큰 효과)

11. 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가 많이 유행하여 환자가 발생할 때에는 우선 마늘 요법을 한번 실시해 보는 게 좋다. 즉 마늘을 석쇠에 구워서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먹고 난 다음에는 땅콩을 몇 알 먹어두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우유 한 병에다 마늘을 쪼개어 넣고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이것 또한 냄새가 나지 않고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

12. 심하게 구겨진 옷의 손질.

구겨진 옷의 주름이나 접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무를 잘라 물기가 있는 부분으로 문지른다. 그리고 다리거나 무즙을 내서 바르고 다림질하면 접혔던 자국이 깨끗이 없어진다.

13. 효과적인 가루비누의 이용.

가루비누는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사용하면 표시량 보다 20~30%정도 세제가 절약된다. 세제는 거품이 세척력의 근본이므로 비록 많은 양의 세제를 넣는다 해도 때가 빠지는 데는 별 차이가 없다. 찬물일 경우 세제만 넣어 세탁기 한번 돌려서 거품이 나게 한 다음 빨래를 넣으면 좋다.

14. 조개 속의 모래 빼기.

조개는 요리하기 한 두 시간 전에 반드시 소금간을 약간 하나 물에 담가 두는 데 이때 놋수저나 칼 같은 쇠붙이를 함께 넣어 둔다. 그러면 조개는 속에 품고 있던 흙이나 모래를 모두 뱉어 놓으므로 모래 없는 깨끗하고 담백한 국을 끓일 수 있다.

15. 오븐의 냄새를 없애려면....

전자렌지나 오븐을 전용세제로 청소하면 세제의 냄새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귤껍질을 전자렌지나
오븐에 넣고 가열한다. 그러면 거기에 남아 있는 세제의 냄새가 깨끗이 없어지고 귤 향기가 감돌아 기분이 쾌적해진다.

16. 방안의 담배연기를 없애려면....

애연가들이 방에 있으면 담배 연기가 미처 빠지지 못하고 자욱히 끼어 있을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촛불을 켜놓아 보자.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방안의 담배연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촛불을 켤 경우에는 유리컵에 모래를 담아서 초꽂이로 이용하면 보기도 좋고 촛농 처리도 간편하다.

17. 흐려진 유리그릇 닦는 법.

오래 써서 부옇게 흐려진 유리그릇이나 컵은 아무리 공들여 닦아도 깨끗해 보이지 않는다 이 때 레몬즙과 식초를 이용하여 닦으면 새로 산 것처럼 반짝거리게 된다.

18. 쌀벌레를 막으려면....

쌀에 벌레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쌀통에 마늘을 넣어둔다. 또 쌀통 속에 큰 마늘 봉지를 깔아두면 쌀통 구석에 쌀알이 끼어 썩는 일도 없다.

19. 땀이 많이 날 때....

여름철에는 보통 1시간에 1리터의 땀을 흘린다. 사람의 몸은 60%가 수분인데,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속의 염분이 빠지고 탈수 현상이 일어난다. 염분, 수분, 수용성 비타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는 물 한 컵에 소금 1그램 정도 섞어 마신다. 갈증도 덜하고 몸도 덜 피곤하게 된다.

20. 신발의 악취를 없애려면....

가족 중 발에 땀이 유난히 많이 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신발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현관이 온통 악취 투성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냉장고용 탈취제를 신발 속에 조금 넣어 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만약 탈취제가 없을 때는 숯을 조금 넣어 두어도 좋다. 탈취제는 한번 사용하고 버리지 말고 따로 싸두었다가 여러 번 사용해도 좋다.

21. 편도선에는 날마늘을....

마늘에는 놀라운 항균력이 있다. 편도선이 붉게 부었을 때는 날마늘을 짓이기고 물을 조금만 섞어 젓가락에 솜을 감고 환부에 적셔 바르면 된다. 독한 맛을 조금 줄이려면 마요네즈에 날마늘을 다져 넣고 아스파라가스나 오이를 찍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22. 빨래가 어는 것을 방지하려면....

추운 겨울에 옥외에 빨래를 널다 보면 빨래가 빳빳하게 얼어붙어 잘못 건드리면 빨래가 꺽여 흠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는 빨래를 마지막 헹구는 물에 소금을 약간 풀어서 헹구도록 한다. 그러면 빨래가 절대로 얼지 않고 잘 마른다.

23. 전기 주전자를 물에 담그면 위험!

전기 주전자는 땅바닥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또한 통째로 물에 담그지 말아야 한다. 밑판 부분이 물에 젖으면 누전이나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언제나 건조한 상태로 두어야 한다. 사용 후에는 잘 닦고 내부와 외부의 물기를 완전히 없앤 다음 보관해야 한다.

24. 방충망의 청소는 스폰지로....

방충망은 바람이 잘 통하지만 먼지가 많이 끼므로 먼지를 청소할 때 스폰지 2개를 마련하여 양쪽에서 고르게 문질러 가면 걸레로 닦는 것 보다 훨씬 깨끗하나 먼지가 많이 나므로 마스크를 하고 청소하는 것이 좋다.

25. 곰팡이 방지는 알코올액으로...

철근 콘크리트의 벽은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혀 물기가 생기고 곰팡이가 생긴다. 이때는 물과 알코올의 비율을 4 : 1로 섞어 만든 다음 벽에 뿌려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6. 얇은 널판지에 구멍을 뚫을 때....

얇은 널판지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으려면 판자가 쪼개지기 쉽다. 이런 때엔 송곳 끝에 물칠을 하여 뚫으면 쪼개지지 않으며, 단단한 나무는 재봉틀 기름이나 식용유를 바르고 송곳으로 뚫으면 잘 뚫어진다.

27. 보온 밥통은 따뜻한 곳에 놓아야....

보온밥통의 내부 온도가 75도씨 이상이므로 따뜻한 곳에 두어야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밥솥의 내부에 이물질이 있거나 밥솥의 내통이 변형되면 열판과 열전도가 잘 되지 않아 전기를 낭비하게 된다.

28. 창틀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려면....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에는 유리창 창살이나 창틀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 때가 많아 미리 손질을 해 두어야 한다. 우선 창틀에다 페인트칠을 하고 창틀과 창살, 그리고 문지방 등에 양초질을 해 두면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29. 천둥, 번개 칠 때에는 차 속이 더 안전?
자동차로 주행하는 도중에 갑자기 비바람과 번개나 천둥을 만나게 되면 라디오 안테나를 접고 낮은 곳으로 이동하여 멈춘 다음 차 안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차체가 어스(earth)역할을 하여 낙뢰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30. 비듬제거 샴푸에 유의!
우리는 비듬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에 셀레늄 황화물과 크레졸, 포름 알데히드, 레조르시놀 같은 독한 화학약품을 바르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대개 유독한 물질로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돼 눈꺼풀을 화끈거리게 하고 졸음과 무의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지금도 막대한 양이 생산돼 하수도로 쏟아져 내려가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다.

31. 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알코올에는 단백질을 부드럽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고기를 잰다든가 전골 요리 등을 할 때 술을 넣으면 한결 연해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때 사용하는 술은 청주나 포도주 또는 맥주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이라야 한다. 소주류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높은 것을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32. 연기에 휩싸였을 때는 젖은 물수건 이용.
화재가 발생하면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 사고를 당하게 되므로, 주위가 연기로 휩싸이면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평상시 익혀 둔 비상구를 향하여 호흡을 가급적 하지 않는 상태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해 가스를 3~4번 호흡하게 되면 몸이 마비,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질식 사고를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33. 자동차 엔진 시동이 불량하면 플러그 검사를...
자동차의 엔진을 시동하려고 해도 잘 작동되지 않은 때에는 우선 점화 플러그를 검사해야 한다. 검사하는 방법은 배전기의 엔진 블록에 있는 점화 플러그로 연결된 2차 배선 중 1개를 빼어 엔진 블록에서 5밀리미터 정도 떼어놓고 엔진 시동을 걸어 본다. 파란 불꽃이 발생하면 정상이고 발생하지 않으면 그 점화 플러그를 교환해야 한다

34. 탈모증에는 생강즙을....
가을에는 머리털이 많이 빠지는 계절이다. 하루에 50~60올 정도면 정상적인 것이지만 이보다 더 빠지면 역시 탈모 현상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탈모 방지에는 여러 가지 특효약이 나와 있지만 예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생강을 갈아 물에 묽게 타서 이것을 탈지면에 묻혀 머리 밑에다 바르면 큰 효과가 있다.

35. 흠이 생긴 냉장고나 세탁기....

냉장고와 세탁기는 도장이 잘 돼 있어서 좀처럼 칠이 벗겨지지 않지만 한군데 흠이 생기면 논이 슬기 쉽고, 그대로 두면 이것이 점점 주위나 위로 번져 나간다. 이럴 경우에는 흠이 생긴 자리에 매니큐어를 칠해 두면 안전하다. 만일 흠자리가 커서 매니큐어로 당해낼 수가 없을 때에는 에나멜을 조금 칠한다.

36. 구충제는 보약 중의 보약
쉽게 구할 수 있고 먹기만 하면 틀림없이 효과를 보는 기생충을 없애 주는 구충제는 산삼, 녹용보다도 더 좋은 약이며 1년에 한두 번만 복용하면 된다. 뱃속에서 영양분과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은 그대로 둔 채 다른 보약을 먹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37. TV에는 살충제가 묻지 않게....

TV조절 손잡이는 무리하게 힘을 가하지 말아야 하고 살충제나 벤젠 등이 묻으면 쉽게 상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못, 바늘 등의 금속성 도전체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TV를 오래 사용하면 내부에 먼지가 싸여서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서비스센터 등에서 먼지를 제거해야 수명이 길다.

38. 냉장고 문을 열 때의 온도 변화.

바깥 기온이 30도를 넘을 때 냉장고의 문을 열어 놓으면 냉장고 안의 온도가 10초마다 1도씩 올라간다. 그러므로 물건을 한번 꺼내고 넣고 하는데 1분이 걸렸다고 하면 냉장고 속의 온도는 그사이에 6도가량 올라간 셈.

39. 선풍기에 물수건을 얹으면 더 시원?
선풍기를 돌릴 때 방안에 젖은 수건을 걸어 놓으면 시원한 수증기가 나와 주위가 더욱 시원해진다. 이때 물수건을 선풍기의 안전망 위에 걸어 두어도 좋으나 물수건이 바람을 너무 막으면 모터에 무리가 가게 되므로 선풍기 안전망의 1/3만 막도록.

40. 기저귀를 헹굴 때에는 식초 몇 방울...

아기의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기저귀에 비눗기나 세제 성분이 남아 있으면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이러한 세제 성분을 제거하려면 기저귀를 빨고 난 다음 식초 몇 방울을 탄 물에 헹구어 암모니아 세제 성분이 중화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남은 김치 양념으로 깻잎 김치를
김치를 담그고 나서 남은 양념은 버리기가 참 아깝다. 이때 깨끗하게 씻은 깻잎 한장 한장 사이에 양념을 조금씩 묻혀 두면 맛있는 깻잎 김치가 된다.

남은 카레 우유로 데우면 감칠 맛
먹다 남은 카레를 다시 데울 때 우유나 요구르트를 활용해 보자. 맹물대신 우유나 요쿠르트를 넣으면 질척거리지도 않고 카레 특유의 감칠 맛을 그대로 살려 준다.

남은 밥은 랩 싸서 냉동실에
먹다 남은 밥을 며칠 두려면 랩으로 밀폐한 뒤 냉동 보관하는게 좋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탄수화물이 열화해서 밥맛이 떨어질 뿐더러 오래 보존할 수도 없다.

녹말 풀면 고기 식은 후에도 윤기
맛있는 불고기도 식으면 기름이 엉켜서 볼품이 없고 맛도 떨어진다. 고기가 다 익은 다음에 녹말 1큰술을 물에 풀어 넣으면 식은 후에도 윤기가 나고 맛이 있다.

녹슨 가위날 고치는 법
가위 날이 녹슬었을땐 샌드페이퍼로 닦은 뒤 양초를 칠하고 천으로 닦는다. 자르는 면이 거칠어졌으면 알루미늄 포일을 몇장 겹쳐 자르면 효과적이다. 철수세미로 닦는 것도 좋다.

녹슨 나사못은 다리미로
나사못에 녹이 슬어 잘 돌아가지 않으면 나사못 머리를 뜨거운 다리미로 2∼3분 데운 다음 돌리면 된다.

냉동된 식품 녹이려면
냉동된 식품을 녹일 때, 육류는 냉장실에 넣어 저절로 녹게 하고, 생선이나 조개류는 물에 담가놓고, 야채는 바로 끓는 물에 요리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속 냄새 먹다남은 빵으로
먹다 남은 굳어진 빵은 버리지 말고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냉장고속 음식 냄새가 말끔히 제거된다.

냄비속 탄 음식 없애려면
냄비에 음식물이 새카맣게 타붙었을 때는 냄비를 식힌 뒤 비눗물을 부어 팔팔 끓이면 깨끗이 제거된다.

냉장고 냄새엔 김빠진 맥주를
먹다 남은 맥주를 잘 뒀다가 행주에 적셔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움뿐만 아니라 냄새까지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냉장고속 냄새는 알콜로
냉장고 속은 소독용 알콜로 닦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살균효과도 있고 나쁜 냄새도 없어진다.

귤 껍질로 그릇 기름기 닦으면 좋아
그릇에 기름기가 많이 묻었을 경우, 귤껍질로 한번 닦아내 주면 귤껍질 속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해 효과적으로 씻을 수 있다.

귤껍질 즙으로 가구 광택내
귤껍질을 삶아서 나온 즙으로 가구나 상을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난다. 귤껍질 즙으로 돗자리를 닦으면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아주고 수명이 오래간다.

김칫독 밑에 밤-도토리 잎을 깐다
김장김치를 덜 시게 하려면 김칫독 밑에 10cm 두께로 밤잎이나 도토리잎을 깔아두면 좋다. 알칼리성을 지닌 이들 재료가 산성인 김치의 신맛을 중화시켜 김치를 시지않게 한다.

과음후 토할땐 귤껍질로
과음 또는 과식으로 토하거나 입안이 마를 때는 귤껍질 속에 있는 흰 부분을 구워서 끓인 물과 함께 마시면 좋다.

끓인 녹차는 훌륭한 방향제
시중에서 파는 화장실용 방향제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은 녹차를 2~3분쯤 끓여 화장실에 놓아두면 그윽한 향을 즐길 수 있다.

구두 발냄새 없애려면
발에 땀이 많이 나 구두 속에 악취가 심한 사람은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넣어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구두 뒤축을 가구 받침으로
못 쓰게 된 구두는 뒤축만을 모아 두었다가 가구를 옮길 때 바닥이 고르지 못해 흔들릴 경우에 쓰면 바닥이 상하지 않고 보기에도 좋다.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또 오래 신는다.

구석진 곳 스타킹 이용 청소
가구와 벽 사이 구석진 공간을 청소하려면, 막대기에 못쓰는 스타킹을 칭칭감아 이리저리 휘저으면 스타킹의 정전기가 먼지를 깨끗이 흩어낸다.

구운 김은 비닐봉지에 보관
구운 김을 비닐봉지에 넣어서 비비면 김 조각이 여기저기 흩날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대로 보관할 수 있어 좋다.

고춧가루 물에 불리면 더 빨개져
김치를 담글 때 고춧가루를 많이 넣었는데도 김치 빛깔은 그냥 허옇고 오히려 맵기만 한 경우가 있다. 김치를 빨갛고 맛있어 보이게 하고 고춧가루를 절약하려면 김치를 담그기 전날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린다. 불려 놓은 고춧가루로 김치를 담그면 김치 빛깔은 무척 빨갛게 되며 고춧가루는 4분의 1 정도 절약할 수 있다.

고기 키위에 재우면 연해
고기 한 근에 과일 키위를 8분의 1쪽 넣어서 한동안 재었다가 요리하면 아주 연한 고기가 된다. 키위의 양이 많을 수록 고기가 더욱 연하게 되므로 취향에 맞게 양을 조절할 수 있다.

고추씨 빻아 양념으로
고추씨는 햇볕에 잘 말려 볶은 다음 절구에 넣고 빻으면 매콤하고 고소해서 고춧가루와 깨소금의 중간 양념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꽃을 전자레인지로 말려
생일 등에 꽃을 받아 그대로 두면 꽃이 말라 비틀어지게 돼 볼품이 없다. 꽃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정도 가열하면 모양이 좋게 말라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계란구이와 김은 찰떡궁합
달걀 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다. 김가루는 가위로 잘라야 보기가 좋다.

계란포장용기는 불에 녹여 버려야
달걀포장 용기는 부피가 커서 쓰레기 처리가 곤란하다. 가스레인지에서 약간 녹인 다음 흐물거릴 때 작게 접어 누르면 아주 조그맣게 줄어든다.

고기찜 미리 간하면 맛있어
고기찜은 간을 하지 않고 익히면 감칠 맛이 덜하다. 처음에 간장, 기름, 마늘 다진 것을 3분의 1쯤만 넣고 익힌 뒤, 나머지를 설탕 후추와 함께 넣으면 맛이 한결 좋다.

락스 원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 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 진다.

레몬즙으로 바나나 신선하게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놓고 나서 얼마 안 있으면 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떨어뜨려 주면 좋다.

레몬은 둥글고 매끄러워야
레몬은 껍질이 매끈매끈하고 둥글며 끝이 뾰족하지 않은 것이 맛도 좋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싱싱한 레몬이다.

레몬 발라주면 닭 냄새 없어져
닭 냄새를 없애려면 간을 하기 전에 레몬 즙을 짜서 발라주면 된다. 그릇에 술을 부어 고기를 15분 정도 놓아두어도 냄새가 사라진다.

래커칠한 가구 닦을 때
래커칠한 가구를 닦을 땐, 물 한 컵에 홍차 두 봉지를 넣고 끓인 뒤 식혀 헌 수건에 묻혀 닦으면 홍차속 타닌 성분 덕에 래커에 윤이 난다. 닦은 뒤에는 그대로 말려야 한다.

랩 커터 잘라서 칼·가위 대신 사용
호일을 다 사용하고 나면 통에 붙어잇는 커터를 떼어내 5~7㎝ 길이로 잘라 두자. 비닐봉지를 자를 때 가위나 칼대신 사용 하면 아주 편리하다.

도마대신 우유팩을 사용하는 방법
나무 도마에 고기나 생선을 올려놓고 힘주어 칼질하면 도마에 칼자국이 생기고 병균이 서식하게 된다. 이때 우유팩을 펼쳐 씻어 도마 대신 사용하자. 생선이나 육류를 손질할 때는 깨끗하게 씻은 우유팩을 도마위에 펼쳐 놓고 사용하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우유팩은 단단해 좀처럼 칼자국이 안 생긴다.

돼지고기 누린내 없앨 땐 생강을
돼지고기를 요리해 먹다보면 흔히 누린내와 같은 독특한 냄새가 난다. 이런 냄새가 역겨워 아예 돼지고기를 안 먹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다. 생강이나 된장을 이용하면 이런 누린내를 줄일 수 있다. 돼지고기를 5분쯤 끓이다가 다진 생강을 조금 넣어주면 신기하게도 누린내가 확 줄어든다. 돼지고기를 삶을 때 된장을 조그만 헝겊에 싸서 넣어주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뜨거운 그릇을 옮길 땐
뜨거운 그릇을 들 때는 마른 행주로 싸서 드는게 좋다. 물은 공기보다 열을 빨리 전달하므로, 젖은 행주로 뜨거운 그릇을 들면 금방 손이 뜨거워진다.

달걀 프라이 예쁘게 만드는 법
만들때마다 모양이 달라지는 달걀 프라이. 어떻게하면 예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을까? 자, 먼저 양파를 둥글게 썰어 바깥의 제일 큰 동그라미를 후라이팬에 놓고 그 속에 달걀을 깨뜨려 넣으세요. 그러면 정말 동그랗고 예쁜 달걀 프라이가 된답니다.

바지에 책넣고 다리면 주름없어
바지를 다릴 때 주머니 부분을 잘못 다리면 주름 자국이 생겨 보기가 싫다. 주머니 부분을 다릴 때 바지안에 책이나 잡지 등을 넣고 다리면 훨씬 쉽게 주름없이 다릴 수 있다.

빨래 밤벌레 피해 아침에 널어
여름철 밤에 빨래를 밖에 널어두면 모기나 하루살이 등 벌레들이 달라붙어 빨래를 다시 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른다. 빨래를 밤에 빨았더라도 물을 짜서 개어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밥을 전기밥솥 중앙에 모아 보온
전기 밥솥의 밥을 맛있게 보온하려면 밥솥 중앙으로 몰아 놓아야 한다.넓게 퍼져 있으면 표면적이 늘어나 수분이 계속 증발돼 밥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밥 다 되기 3분전에 찬밥 넣어야
먹고 남은 찬밥을 맛있게 데우는 방법이 있다. 밥을 새로 지을 때 밥이 다 되기 3분전쯤 찬밥을 가장자리에 얹어 놓고 데워보자. 새 밥처럼 맛있게 된다.

방충제는 옷장 위쪽에
방충제는 옷장 바닥에 놓는 것보다 위쪽에 놓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충제는 의복에 닿지 않도록 얇은 종이로 싸서 넣는 것이 좋다.

발톱 깎을 땐 식초로 적신 뒤에
살 속으로 파고드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깎으려면, 우선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 위에 10여분간 올려놓는다.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을 때 손톱깎이로 자르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배추 맛있게 절이는 법
배추를 절일 때는 소금을 넉넉히 뿌리고 서너시간만 절였다가 씻은뒤 양념 속을 넣으면 배추의 단맛이 덜 빠져 맛있는 김치를 담글수 있다.

비오는 날 편지 부치기
편지봉투에 쓴 주소가 비가 오거나 해 물이 번지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이를 방지하려면 주소를 쓴 뒤 양초를 칠해두면 물에 번져 지워질 염려가 없다.

바지에 묻은 껌 제거법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묻어나간다. 껌 묻은 자국 안쪽에 얼음을 대고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밥 할 때 식초 타면 잘 안 쉬어
날씨가 더워져 밥이 빨리 쉴 때다. 밥이 쉬지 않게 하려면 밥을 할 때 미리 식초 두어 숟가락을 물에 타서 밥을 하면 쉴 염려가 없고, 입맛을 돋궈준다.

벽에 난 쥐구멍 은박지로
벽에 쥐구멍이 났을 때는 은박지를 쥐구멍보다. 크게 서너 겹쳐서 구멍에 대고 포장용 테이프로 사방을 붙여두면 쥐가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

변색된 은식기 처리법
은식기를 계란이나 양파 요리에 사용하면 변색될 수 있다. 검게 변색된 은식기는 중탄산소다를 약간 용해시킨 더운물에 넣어 삶으면 깨끗해진다.

봄맞이 화분에 물 흠뻑 줘야
봄철을 맞아 집안에만 두었던 화분을 밖으로 내놓을 때는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다. 작은 식물은 뿌리를 3분의 1정도 잘라주고 다른 화분에 옮겨 심는다.

부추 짓이겨 붙여두면 가시 빠져
살에 가시가 깊이 박혀 잘 안 빠질 때는 고약을 바르거나 부추를 짓이겨 서너번 갈아 붙여두면 가시가 밖으로 빠져나온다.

배수구는 뜨거운 물로 소독
저녁 설겆이 후에는 싱크대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게 좋다. 뜨거운 물이 살균을 물론 악취까지도 제거하기 때문이다.

베개에서 먼지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베개를 오래 쓰면 먼지가 많이 생겨 기분도 좋지 않고 위생상으로도 청결하지 못하다. 베개를 만들 때는 먼지가 나지 않도록 베개 안에 왕겨를 바로 헝겊에 싸지 않고 일단 비닐 봉지에 넣은 다음 헝겊으로 싼다. 그러면 왕겨가 부서져도 먼지는 나지 않는다. 헌 스타킹을 모아두었다가 베개 속으로 이용하면 감촉도 좋고, 오래 사용해도 베개가 낮아지지 않아 좋다.

비누에 호일 감으면 오래 써
비누를 물에 불지 않고 오랫동안 쓰려면 호일을 잘라 비누의 하반부에 붙여두자. 물과 접촉이 차단돼 쓰는 동안 내내 새것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비누로 문지른 후 구두 신어야
새구두를 신을 때 뒤꿈치가 아프지 않게 하려면 뒤꿈치가 닿는 부분에 비누를 문질러 주면 된다. 발의 접촉면에 비누를 동시에 발라 주면 더욱 좋다.

빈 병에 접착제 보관하면 오래 사용
굳어지는 접착제를 오래오래 계속 쓰려면 사용한 후 빈 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아주면 된다. 공기와의 접촉이 이중으로 차단돼 마지막 한방울까지 굳지 않는다.

볶음요리후 남은 기름 맛 좋아
볶음 요리를 하다 남은 기름은 버리지 말고 볶음 요리할 때 다시 쓰면 맛이 좋다. 기름 속에 재료의 맛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벽에 난 못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 같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는다. 그 후 남은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샌드페이퍼, 숟가락 등으로 문지르면 반반해진다.

벽 액자자국 세제로 닦아
벽에 액자를 오랫동안 걸어 놓았다가 떼어내면 액자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헝겊에 세제를 묻혀 자국 주변을 닦아주면 자국이 닦아주면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입자가 고운 사포로 조심스럽게 다듬어줘도 된다.

병속을 헹굴 땐 달걀껍질로
병 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걀 껍질을 부숴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뽕나무·결명자 부기에 효과
뽕나무 가지를 말린 것 10g과 결명자 5g을 물1되에 넣고 달여서 따뜻하게 자주 마시면 부기에 효과가 있다.

부엌에 밴 냄새 없애려면
부엌에 나쁜 냄새가 베어 있으면 냄비에 녹차, 홍차 등 한줌의 찻잎을 넣고 불에 올려 연기를 내자. 그 냄비를 들고 부엌에 한바퀴 돌며 구석구석 연기가 미치게 한 뒤 환기하면 냄새가 싹 가신다.

부엌 조리대 무로 닦으면 좋아
부엌 조리대나 배수구가 더러워졌을 경우 무에 클렌저를 묻혀서 닦으면 흠집도 나지 않고 놀랄 정도로 잘 닦인다.

빵은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바나나, 고구마, 마요네즈, 가지, 빵 따위는 냉장고에 넣어 두면 본래의 맛이 떨어진다.

배탈설사는 오이로 잡아라
배탈이 나서 설사를 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백포도주로 수박을 맛있게
달지 않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속살만 발라 커다란 그릇에 담아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 한 잔 정도를 섞으면 별미다.

암모니아수에 헹구면 스웨터 펴져
잘못 세탁해 오그라들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수를 2분의1컵 정도 넣고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구면 해결된다.

알루미늄냄비 바닥 때 벗기기
바닥이 까맣게 눌어붙은 알루미늄 냄비는 사과껍질과 물을 넣어 끓이면 바닥이 새로 산 것처럼 깨끗해진다.

알루미늄 도시락에 넣고 김 구워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구어야 할때는 김에 기름소금을 골고루 바른 다음 알루미늄 도시락속에 차곡차곡 쌓아 넣고 은은한 불에2~3분 올려놓으면 된다.

알루미늄 식기에 묻은 때는
알루미늄 식기는 검은 때가 끼이는게 흠인데, 이때는 토마토를 통째로 넣거나 사과껍질과 심을 넣고 충분히 끓인 다음 물로 닦아내면 된다.

알콜로 벽 곰팡이 제거
방안의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슨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물과 알콜을 4대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뿌리면 좋다.

야채 종류별 맛있게 삶는 법
쑥갓과 미나리 시금치 등의 야채는 물이 끓기 시작할 때 집어 넣어 짧은 시간에 살짝 데쳐내야 비타민 손실이 적고 씹히는 맛도 좋다. 그러나 고구마와 감자 무 같은 뿌리 재소는 정반대로 찬물에 넣고 처음부터 삶는게 좋다. 물이 끓은 다음에 넣으면 속은 익지 않는 상태에서 겉만 심하게 익거나 타버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양복바지 번들거릴 때
바지를 오랫동안 입다보면 엉덩이 부분이 닳아서 색이 엷어지고 번들거려 보기에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솔을 섬유결 반대방향으로 쓸어 올려 올을 제대로 세워주는 게 좋다. 또 올을 세운 다음에는 스팀 다리미를 이용해 스팀을 충분히 쐬어주고 말리면 번들거림이 덜해져 효과적이다

양복은 옷깃 세워서 보관
양복저고리를 옷걸이에 걸어둘 땐 옷깃을 세워놓는게 좋다. 깃에 먼지가 앉고 때가 끼는 일이 반복돼 색이 바래는 것을 방지해준다.

양동이에 물 받아 화분째 담궈야
난 화분에 물을 줄때는 속이 깊은 양동이에 물을 받아 화분째 담가 보자.난을 품고 있는 작은 돌들이 물을 충분히 흡수해 그냥 물을 붓는 것 보다 오래 간다.

언 고기 녹일 땐 신문지 싸서
언 고기를 녹일 때는 신문지 대여섯 장에 알맞게 녹을 때까지 몇 시간 상온에 놓아두면, 썰어서 요리하기도 편하고 고기즙이 흘러내리지 않아 맛도 변하지 않는다.

얼린 채소 데칠 땐 잘게 부숴서
잘게 썰어서 얼려둔 채소나 콩을 데치려면 덩어리를 부순 다음에 데쳐야 더 좋다.

여름 빨래 아침에 널어
여름철 밤에 빨래를 널어두면 하루살이 등 벌레가 달라붙어 다시 헹궈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밤에 한 빨래도 다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연한 소금물에 담그면 변색막아
사과는 깎은지 얼마되지 않아 금방 누렇게 변색된다. 이럴 때면 연한 소금물에 담그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레몬즙을 조금 탄 레몬수도 같은 효과가 있다.

연필심으로 자물쇠 부드럽게
자물쇠가 빡빡해 잘 열리지 않을 때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다 조금 집어 넣고 몇번 잠궜다가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럽게 된다.

오징어 데칠 때 무 넣어서
끓는 물에 얇게 썬 무를 넣고 다시 얼마 동안 끓이다가 오징어를 넣으면 오징어의 색깔이 좋아질 뿐 아니라 맛도 좋다.

오징어+마요네즈+고추장 별미
마른 오징어를 구워 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찍어 먹으면 별미다.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비율은 최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우유로 치즈를 부드럽게
빳빳하게 말라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훨씬 부드럽고 맛도 좋아진다. 우유에 넣어 끓여도 좋다.

운동화 말릴때 풀 먹이면
운동화 세탁할 때는 깨끗이 빤 다음 풀을 먹여 말린다. 이러면 나중에 때가 묻더라도 깊이 배어들지 않아 새것 같이 신을 수 있고 세탁도 쉽다.

유리컵 무늬 깨끗이 지우려면
여러 가지 색깔과 모양의 무늬가 그려져 있는 유리컵 등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무늬가 반쯤 지워져 지저분해 보일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소다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젖은 헝겊에 소다를 묻혀 문지르면 무늬를 말끔하게 없앨 수 있어 마치 새로 산 것처럼 깨끗한 컵으로 바꿀 수 있다.

약수통의 때는 소금으로 지운다
약수통처럼 입구가 좁은 통에 때가 끼었을 경우에 굵은 소금 1 큰술에 물비누 몇 방울을 떨어뜨려 마개를 막고 흔들어 씻으면 물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어패류 모래 뺄 때 소쿠리 활용
모시조개와 바지락 등 어패류에 들어있는 모래를 뺄 때에는 소쿠리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어패류를 소쿠리에 담은 뒤 소금물이 담긴 큰 그릇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조개를 꺼낼 때 모래와 다시 섞이지 않게 할 수 있다. 모래는 소쿠리를 빠져나가 그릇 밑바닥에 가라앉으므로 조개가 담긴 소쿠리만 건져내면 훨씬 손쉽다.

얼음 이용해 껌 쉽게 벗겨
양탄자나 옷에 껌이 붙어 있을 때는 얼음을 비닐 봉지에 넣어 껌 위에 올려 놓는다. 껌이 딱딱하게 굳은 다음에 솔로 벗겨 내면 잘 떨어진다.

오후에 구두사야 편한 것 골라
구두는 오후 늦게 사야 발에 맞고 편한 것을 고를 수 있다. 오후가 되면 발이 조금씩 커지는 데다 적당히 피로해 구두의 착용감을 더욱 예민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옷의 얼룩은 소금물로
옷에 묻은 지 얼마 안되는 주스나 콜라는 엷은 소금물에 거즈를 적셔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래된 얼룩의 경우에는 중성 세제로 닦아내면 잘 닦인다.

옷 색깔을 오래 보존하려면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로 된 옷은 햇볕에 말리면 흰 것은 누렇게 색이 변하고 색깔이 있는 것은 바래지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늘진 곳에서 말리도록 한다. 모직과 순모로 된 것이나 그 밖의 옷감도 그 천의 수명과 변색을 고려해서 역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옷에 묻은 립스틱은 알콜로
와이셔츠에 립스틱이 묻었을 때는 따뜻한 물에 알콜을 타서 비벼 빨면 잘 지워진다. 무명 이외의 섬유에는 알콜을 가제에 묻혀 가볍게 찍어낸다.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다림질한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증기 다림질을 할 경우에는 다리미 물 속에 좋아하는 향수를 약간 부어 다린다. 그러면 엷은 향기가 풍겨 옷을 꺼내 입을 때 기분이 상쾌해진다. 다 써 버린 향수병을 뚜껑을 연 채 옷장 속에 넣어 두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화장비누 포장지도 옷장 속에다 넣어 두면 역시 좋은 향기가 풍겨 기분을 좋게 해 준다.

욕조의 때는 더울때 스펀지로
욕조의 때는 목욕 직후 욕조가 아직 더울때 스펀지로 닦아내고,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로 씻어내리면 깨끗이 닦인다.

용기에 밴 김치냄새 없앨 땐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 냄새가 배었을 때는 푸른 잎 채소를 잘게 썰어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유리가루 닦을 땐 탈지면 사용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 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은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유리창은 흐린 날 닦아야
유리창은 가급적 흐린 날을 택해 닦는 것이 좋다. 맑은 날에는 유리창이 햇빛에 반사되어 흐린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다.

유리닦을 땐 백포도주·식초 섞어
더운물0.5ℓ에 백포도주와 식초를 60g정도 섞어 유리를 닦으면 깨끗해지면서 광택이 난다.

유리 조각 치울 땐 테이프로
유리가 깨졌을 때 작은 조각은 아무리 쓸어도 잘 쓸리지 않는다. 이때는 넓은 포장용 테이프를 손에 한바퀴 말아 두드려주면 말끔히 치워진다.

은도금 수저 깨끗하게 하려면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 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음식물 물기제거에 분유통 활용
빈 분유통은 그냥 버리기 아깝다. 분유통 밑에 구멍을 여러개 내서 싱크대 밑에 두고 음식물 찌꺼기의 물기제거에 활용해 보자. 뚜껑이 달려 냄새도 안난다.

음식검게 탄 냄비 햇볕에 말려 제거
냄비에 검게 타 붙은 음식을 없애려면 금속 수세미 대신 2~3일 동안 햇볕에 말려보자. 완전히 마르면 눌러붙었던 것이 저절로 벗겨진다.

인스턴트 커피 끓이는 법
인스턴트 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커피가루에 끓는 물을 두세 방울 떨어뜨린 뒤 스푼으로 잘 섞어 걸쭉하게 만든 다음, 끓는 물을 조금씩 더 부으면 된다.

와이셔츠는 거꾸로 말려야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세탁후 거꾸로 말리면 물이 아래로 쏠려 그 무게로 주름이 펴져 별도의 다림질이 필요없게 된다.

와이셔츠 깃 희게 다리려면
누런 와이셔츠 칼라를 희게 다리려면 와이셔츠 깃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리고나서 다리면 새 와이셔츠처럼 깃이 희어진다.

식초-설탕이 야채 싱싱하게
냉장고의 야채가 시들어 있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식초와 설탕을 섞은 물에 약 20분 정도 담가두면 야채의 싱싱함이 되살아난다.

식초 넣으면 신김치와 같은 맛나
덜익은 김치로 찌개를 끓었을 때는 지개가 거의 다 끓었을 때 식초를 반 큰 술 정도 넣어주면 신김치와 거의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세탁소 옷은 비닐 벗겨 그늘서 말린 후 보관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습기가 완전히 빠졌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비닐을 벗긴 뒤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리고 나서 옷장에 넣는 게 좋다.

시멘트 벽에 못질하는 요령
시멘트 벽에 못을 박다보면 못이 옆으로 튀어 위험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시멘트 못을 미리 나무판지에 박은 다음 벽에 대고 박으면 된다. 펜치로 잡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

식초로 유리그릇 닦으면 윤기
물에 두세 방울의 식초를 타서 유리 그릇을 닦을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또 헝겊에 소금과 식초를 묻혀 사기그릇을 닦으면 묵은 때도 잘 닦인다.

세제통을 CD케이스로 재활용
세제통을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튼튼하다. 윗부분을 경사지게 잘라 CD 디스켓 보관용 박스로 재활용할 수 있다.
차멀미엔 귤껍질-생강 좋아
차멀미를 막으려면 차를 타기 전에 귤껍질과 생강을 2대 1의 비율로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또 차를 타고 가면서 인삼이나 솔잎을 씹어도 멀미 기운이 사라진다.

창문 블라인드 청소 면장갑 끼고
먼지투성이 창문 블라인드를 닦을 때는 걸레보다 면장갑을 활용하자. 고무장갑을 낀 다음, 그위에 면장갑을 끼고 세제액을 적셔 하나하나 닦으면 작업도 쉽고 일손도 덜 수 있다.

철지난 구두 콜드크림 발라 보관
철이 지난 신지 않는 구두를 보관할 때는 콜드크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구두에 묻은 먼지를 없애고 난 뒤 콜드크림을 듬뿍 발라 골고루 스며들도록 문지른다. 그런 다음 신발 안에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두면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마치 새로 산 구두처럼 윤기가 나는 신발을 신을 수 있다.

촛물 묻은 옷 종이대고 다림질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로 다리면 종이에 흡수된다.

촛농 흘러내림 방지
촛불을 켜두면 보기는 좋지만 촛농이 흘려내려 주변이 지저분해지기 쉽다. 이를 다소나마 방지하기 위해서는 촛불 주위에 고운 소금을 약간 뿌려두면 된다. 그러면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촛불도 한층 밝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양초를 물에 한동안 담가두었다가 사용하는 것. 그러면 촛농이 잘 흘러내리지 않게 된다.

추운날 빨래 소금물에 헹궈
추운 날, 빨래를 밖에다 널면 빨래가 꽁꽁 얼 수가 있다. 약간의 소금을 탄 물에 마지막 빨래를 헹구어 널면 그대로 잘 마른다.

치약으로 금속스푼 때 닦아
금속 스푼이나 포크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이 난다.

치약으로 가구 낙서 지워
가구의 크레용 낙서를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채소-과일녹즙 따로 마셔야
녹즙은 식이성 섬유, 비타민 등 현대인의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갖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하지만 채소와 과일은 소화와 흡수되는 시간이 서로 달라 함께 녹즙으로 마시면 배탈이 나기 쉽다.

주전자 안쪽 물때 식초탄 물로
주전자 안쪽에 물때가 생기면, 물을 가득 넣고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린 뒤 다음날쯤 헹궈내면 깨끗해진다.

진짜 꿀을 판별하는 방법
꿀을 식별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현장에서 아주 간편하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꿀을 숟가락 등에 조금만 따라 떨어뜨리면 물엿 같은 것은 줄줄 흘러내리지만 꿀은 또박또박 떨어집니다.(봄에 따낸 첫 꿀과 가을에 따낸 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화는 소금으로 닦아
천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변색하기 쉽다.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 넣고 조화를 넣어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찌든 때 샴푸 발라 빨면 깨끗해
와이셔츠의 목둘레와 소매 안쪽의 찌든 때는 솔로 문질러도 잘 안 빠진다. 이럴 때 목과 소매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해보자. 찌든 때도 말끔히 잘 빠진다.

찌든 때는 소금물에
초중고교생의 체육복은 찌든 때로 절어있기 쉽다. 이럴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은 뒤 빨면 옷이 희어져 산뜻해진다.

타일 틈새에 낀 때 벗기기
목욕탕이나 화장실 타일 틈새에 낀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물 1 리터에 표백분 세 숟갈을 타서 헌 칫솔로 닦으면 금방 깨끗해진다.

토막생선 신선한 것 고르기
팩에 들어있는 포장된 토막생선을 고를 때 신선할 것을 고르는 방법 몇 가지. 살에 탄력과 투명감이 있고 토막의 단면이 단단한 것을 고를 것. 살의 색깔도 중요하다. 제일 먼저 색이 변하는 부분이므로 이곳이 신선한 빨간색인 것이 좋다. 또 팩 밑 바닥에 물이 생기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제품에 표시된 날짜는 팩을 포장한 날짜인 경우가 많고 생선이 가공되기까지의 보존상태와는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티백 넣어 사발면 끓이면 맛있어
끓이기는 쉽지만 느끼한 맛이 흠인 사발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물을 넣을 때 티(茶)백을 함께 넣어보자. 기름기가 제거돼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튀김 후 기름에 남은 냄새는
튀김 후 기름에 남아있는 재료 찌꺼기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하나를 기름을 넣고 튀기면 냄새가 깜쪽같이 증발된다

튀김냄비 기름 때 벗기려면
튀김냄비의 기름때를 씻을 때는 물을 가득 부은 다음, 밀가루를 우윳빛보다 약간 엷게 타서 팔팔 끓이면 된다. 국수나 스파게티를 삶은 물로 설거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튀김재료 흔들어주면 모양 좋아
튀김을 만들 때 기름에 넣은 재료를 젓가락으로 잡고 가볍게 흔들어주면 튀김옷의 모양이 잡혀 보기 좋게 튀겨진다.

튀김은 익는 시간 비슷한 것끼리
여러 재료를 섞어서 튀김을 만들 때는 익는 시간이 서로 비슷한 것끼리 섞는 것이 좋다. 소시지, 감자, 양파 등은 같이 섞어 튀겨도 무난하다.

튀김요리할 때 기름튀지 않게 하는 법
기름이 튀어 오르면 재빠르게 잘게 부순 식빵을 넣어보세요. 그럼 언제 그랬냐는듯이 튀던 기름이 조용해진답니다.

커튼 길어야 찬공기 차단
커튼은 바깥 공기로 차가워진 유리창과 실내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방바닥까지 드리워지도록 길게 만들어야한다.

크레용 낙서 지우려면
가구의 크레용 낙서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카레-스프 짠맛 없애려면
카레나 스프 등의 간이 너무 짤 때는 감자를 굵직굵직하게 썰어 넣으면 감자가 익으면서 소금기를 흡수해 간이 맞춰진다.

케첩 묻은 옷은 식초로
옷에 케첩이 묻었을 때는 물수건으로 대강 씻어낸 다음, 헝겊에 식초를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내고 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코르크 마개 끓는 물로 재생
헐거워진 코르크 병마개는 끓는 물에 5분가량 넣었다 꺼내면 처음처럼 팽창해 다시 쓸 수 있다.

형광등 매달 한번은 닦아야
형광등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한달에 한번 정도 물에 깨끗이 씻거나 깨끗한 걸레로 먼지와 때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호일로 칼날-석쇠 닦으면 깨끗
부엌에서 쓰고 난 알루미늄 호일을 뭉쳐, 칼날이나 석쇠를 닦아내면 얼룩도 없어지고 새것처럼 보여 좋다.

효과적인 옷장 방충법
옷을 옷장에 오래 넣어둘 때 생기는 문제는 낡은 스타킹과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면 예방할 수 있다. 우선 스타킹에 방충제를 대여섯 알 넣은 뒤 헤어드라이어의 바람나오는 구멍에 고무줄로 묶는다. 그런 다음 옷장문을 열어놓고 드라이어를 옷장안에 걸어놓고 한동안 틀어놓는다. 그러면 방충제가 옷장 내부에 잘 확산되고 옷에 방충제 냄새도 덜 밴다.

페인트 칠은 엷게 여러번
페인트는 단번에 칠하려고 하면 실수가 많다. 지나치게 엷다는 생각이 들만큼 몇번이고 덫칠을 하는게 좋은 방법이다.
폐식용유 버릴땐 우유팩 활용을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흘린 기름 밀가루로 제거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었을 때는 그 위에 밀가루를 뿌리자.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해 기름기가 완벽히 제거된다.

흰떡 정갈하게 썰려면
방금 뽑아낸 흰떡을 썰면 칼에 떡이 달라붙는다. 이럴때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썰면 갓 뽑아낸 떡도 달라붙지 않는다.

흡연후 과일로 비타민 보충을
애연가가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레몬 1개분에 해당하는 비타민 25mg이 체내에서 없어진다. 감귤, 감자, 딸기 등을 자주먹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