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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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80년대 추억의 애니메이션 '독수리 5형제'가 극장판으로 만들어진다.

미국 워너브라더스와 와인스타인컴퍼니(TWC) 그리고 홍콩의 제작사인 이매지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등은 '독수리 5형제'를 오는 2009년 개봉키로 하고 극장판 제작에 나선다.

이와 함께 '아톰' 역시 극장판으로 만들어 개봉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의 아시아온라인판은 최근 이 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독수리 5형제'는 '닌자거북이 TMNT'의 케빈 먼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독수리 5형제'는 다섯 소년들이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해 나서기 위해 모험에 나서는 이야기로 1970년대와 1980년대 한국에서도 방영돼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시리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