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더 기발한 스포츠 광고 / 아이디어 스포츠 광고들

누가 생각했을까?...상상초월한 기발한 광고들


중요한 것은 창의력이다?
무슨 학습지 광고에서 익히 들어본 말이지만 톡톡튀는 놀라운 광고를 접하다 보면 그 창의력에 경외감을 감출 수가 없다.
여기 보라!
지하공간에 평범한 의자를 대형 프린트 2장만으로 스키장 리프트로 변신시켰다.
착시효과를 다분히 노린 것이겠지만 즐겁게 속아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광고효과 만점!!!

한국에서 당장 써먹어도 아깝지 않을 광고
전국에 주차장이 몇개던가.
주차장 차단막을 사람 손으로 형상화시켰다.
주차하고 나갈때 광고에 눈길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닐지.

금연캠페인을 이처럼 벌인다면
단연 최고의 효과를 거두지 않을까.
자동차 배기가스 구멍을 이용해 광고를 할 생각은
도대체 누가 제일 처음 한 것일까.

구호를 요청하는 광고도 튀어야 산다.
동전 한닢이 남의 생명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는
동전을 모으는 함과 절묘하게 일치된다.
동전을 던져보면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는 이야기...

남자 소변기도 광고의 공략을 벗어나진 못한다.
간혹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면 성인용품이나 060 광고 전화번호를 발견하고 했지만
이 정도 머리는 써야 효과가 좋을 듯 싶다.
깨진 변기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광고였더라...

남을 돕는 구호광고 두번째
메시지가 너무나 절절해서 외면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사실적이다.
대형 마트의 쇼핑카트 바닥에 만약 저런 광고가 있다면
고객들은 동전을 던져주기 보다 아예 마트에 발걸음을 끊을지도 모른다.
아이디어가 얄미울 정도로 앞서나가 있다.

유제품이나 돼지 햄 광고로 보인다.
거리에 광고용 대형 조형물을 만든 셈인데 혐오감보다는 친근감이 더 든다.
이 정도 발상과 노력이 대중의 주목을 끌지 못한다면
광고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닐까.

유로2008 때 아디다스 광고라고 하는데...
실제로 시도가 됐는지 단지 아이디어만으로 끝났는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대형 회전차에 골키퍼 형상을 접합시킨 것만으로도
창의력은 인정. 인정.

체험할 수 있는 광고
특히 응큼한 남자들엑 안성맞춤인 광고다
긴장을 풀게 눌러달란다.
전라로 있는 여자의 등을 누르면 딱딱 소리가 날 것이다.
왜냐?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인기 많은 미국 드라마, 김윤진이 출연해서 더 유명한 드라마
로스트 시즌3의 광고라고 한다.
비행기 사고를 연출하기 위해 비행기 꼬리부분을 바닥에 쳐박아 놓았다.
하긴 유럽에서는 이런류의 광고가 실제로 유행했던 것 같다.
프랑크푸르트던가. 공항 주차장을 가다보니 자동차가 벽에 쳐박혀 비상등을 깜박이고 있었다.
깜짝 놀라서 보니까 자동차 광고였던가? 보험광고였던가? 하여튼 그랬다.
광고만드는 사람들...정말 대단하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