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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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찰은 28일(현지시간) 발틱해에서 유영하고 있는 돌고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곳에선 지난 23일 이후 어미고래 한 마리와 생후 1년도 안 된 새끼고래가 발견됐다.

현지 해양경찰은 어미고래가 새끼고래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관찰했으며, 이러한 짧은부리 참돌고래(delphinus delphis) 종은 발틱해에서 늘상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